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ICT 융합기술을 활용해 수원시에 특화된 스마트시티 정책을 발굴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원시 ICT 융합 혁신클러스터 운영위원회가 첫발을 내디뎠다. 수원시는 지난 14일 오후 3시 공항협력국 시민협의회 사무실에서 ‘수원시 ICT 융합 혁신클러스터 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 7월 수원시정연구원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ICT 융합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ICT 융합기술을 활용해 교통과 환경 등 도시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실증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성된 수원시 ICT 융합 혁신클러스터 운영위원회는 ICT 융합 혁신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 운영위원회에는 수원시를 비롯해 ETRI,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연구기관은 물론 학계(아주대학교)와 공공기관(LH), 민간기업 등이 참여한다. 수원시 ICT 융합 혁신클러스터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수원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을 기획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수원시 스마트도시 서비스에 대한 현황 파악을 통한 서비스맵 작성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는 9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2021 수원시민 창안대회’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 YMCA가 주관하는 수원시민 창안대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과 공익성 있는 아이디어를 수원시에 제안하고, 선정된 아이디어를 제안자가 실행하는 프로젝트 형식의 시민참여 대회이다. ‘수원과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모든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수원시민과 수원 내 학교 재학생, 직장인은 개인·팀 형태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내 ‘수원만민광장’ 웹페이지 ‘설문·접수’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부터 ‘아이디어 숙성 과정’이 생겼다. 참가자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하고, 아이디어 숙성을 지원할 부서를 지정한다. 창안대회 기획단(시민단체 활동가)이 ▲아이디어 창의성 ▲실현 가능성 ▲능률성 ▲계속성 ▲노력도 등을 평가해 실행팀을 선정한다. 수원 YMCA는 10월 30일 실행팀과 협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인적 자원과 정보 등을 연결해준다. 실행팀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는 1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수원시 치안 빅데이터 시각화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수원시 공공데이터와 경찰대학 치안 데이터를 융합해 수원시 치안 현황을 분석하고, 치안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다. 참가 대상은 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이다. 외국인은 대한민국 국민과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경찰대학 치안 데이터, 수원시 행정 데이터, COMPASS(대회 공식 온라인플랫폼) 제공 기본 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하면 된다. 다른 지역과 수원시의 치안 특성을 비교·분석하고, 수원시 공간 정보·인구 등에 따른 치안 특성을 도출·시각화한 후 수원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아이디어나 선진사례를 제시해야 한다. 1차 서류심사로 9개 팀을 선정하고, 온라인 발표심사(11월 15일) 후 11월 18일 수상자를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수원시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최우수상(1팀) 3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 장려상(2팀) 100만 원, 입선(5팀) 20만 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행정을 추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 코로나 함께 극복 수원e택시 성공모델로 시민편익과 택시업계 경쟁력 확 높인다’를 응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본 심사는 14일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권선구 서둔로)에서 열렸다. 심사위원 심사와 여론조사를 합산해 최우수(1)·우수(2)·장려(3) 시·군, 공공기관(도, 시·군)을 선정했다. 수원시가 지난 4월 15일 출시한 ‘수원e택시’는 호출비·중개 수수료 없는 수원시 전용 택시호출앱으로 택시업계가 주도하고, 수원시가 지원해 구축한 ‘민관협업 플랫폼’이다. 자동결제·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동결제 서비스를 신청하면 요금의 2%가 적립된다. 기존 모바일 택시호출업체 비가맹 택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택시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거대 택시호출 플랫폼 업체의 독과점 폐해를 막는,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입자 수와 ‘콜’(호출) 횟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출시 5개월 만에(9월 10일 기준)으로 승객 5만 4659명이 ‘수원e택시’에 가입했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자동은 최근 이상 증가 추세인 위생해충 방제를 위해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을 시작했다. 감염병 매개체인 파리, 모기 등의 위생해충이 늘면서 주민 불편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군자동은 자체적으로 30여 명의 지역자율방재단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4일부터 위생해충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분무 방역소독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인 물 제거와 생활쓰레기 처리 등 생활환경 청결을 통해 해충 서식지를 제거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 강화에 나섰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먼저 지역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서 주신 지역자율방재단과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부터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생필품박스 20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이번 후원뿐 아니라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이었던 대구에 보건용 마스크 3만 매 전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 3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및 취약계층의 생활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 감소, 일자리 상실 등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누구도 외롭지 않길 바라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올 추석에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하나님의 교회에 기부천사 후원증서를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더불어 행복한 정왕본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이건토건중기와 지난 13일 월곶동 마을환경지킴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이건토건중기는 월곶동 환경정화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기적인 살수차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동 지역주민의 거주 여건 향상과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이건토건중기는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올 상반기부터 여름철 폭염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차 운영 지원을 계속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다. 이경민 ㈜이건토건중기 대표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월곶동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더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명일 월곶동장은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신 ㈜이건토건중기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도 상호 협력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4일 관내 산책로, 통학로 주변의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는 경기도립노인전문시흥병원에서 범배터널 방면 인도변의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경기도립노인전문시흥병원에서 시흥시청역 인도변, 연성초등학교 정문에서 광석동 자연마을 입구 등을 비롯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로에 대한 제초작업을 추석 전까지 마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이후에도 지속적인 제초작업을 실시해 각종 위생해충 제거, 통행 불편 해소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주민들이 자주 찾는 도로의 통행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신속한 풀 깎기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와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복지욕구 설문조사를 한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우리 동네 문제 파악과 해결을 위해 주민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우리 동네 복지실천계획을 말한다. 이번 주민 복지욕구조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되며 온라인 참여는 QR코드나 인터넷 링크를 통해, 오프라인 참여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설문지 작성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설문조사를 통해 모인 의견을 바탕으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관 중심의 시선이 아닌 주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사업을 추진해 모든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군자동 첫 주민총회를 개최해, 오는 17일까지 4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내년 주민자치회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주민자치회 3개 분과에서 발굴한 15개 2022년도 마을의제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상사업 안건은 ▲ 양심화단 ▲ 군자동 어때? ▲ 군자동 백일장 ▲ 군자동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성(性)스런 수다 ▲ 산들 야외극장 ▲ 주민과 함께 만드는 군자마을 이야기 ▲ 군자동 역사탐방 산책길 안내판 설치 ▲도시미관 개선 예쁜 맨홀덮개 꾸미기 ▲현수막 지정 게시대(소형)설치 ▲도시가스메타함 시트지 부착사업 ▲군자마을 강연회 ▲꿈이 있는 피아노 계단 ▲소통하는 이웃 ▲군자동 이야기가 있는 나만의 부채만들기 ▲청소년 주민자치위원회 등이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투표소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군자동 마을자치계획 및 마을의제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주민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우재 군자동 주민자치회장은 “처음 실시하는 주민총회에 관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왕본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가을을 맞아 지난 13일 정왕본동 ‘걷고 싶은 거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과 운영위원들은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화단울타리 보수, 잡초 뽑기, 비료시비 등 사전작업을 수행하고, 이날 진행된 정비를 통해 겨울에도 푸르른 잎을 즐길 수 있는 금사철을 식재했다. 활동에 참여한 주민과 지킴이들은 주민에게 포근한 가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거리를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자치과 관계자는 “주민들이 거리에 식재된 금사철을 보며 힐링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마을을 가꾸고 지역의 어려운 곳을 챙기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이하 ‘센터’)는 추석을 맞아 명절 후원물품을 센터 이용 어르신에 전달했다. 센터에서는 ▲한가위 나눔 꾸러미, ▲코로나19 방역용품을 홀로 계신 어르신에 전달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지원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나눔단, 경기식품,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에서 후원받은 것이다. 또한, 연휴에도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만큼, 센터에서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추석 전후 기간인 9월 17일에서 24일까지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흥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 2개소이다. 각 센터에서는 재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에 ▲정기적인 사례관리 서비스,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각종 민간 후원 물품을 연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예방적 복지 실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2021년을 '기후 위기 대책 추진 원년의 해'로 규정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시흥형 그린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지역 대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측정소를 배곧도서관(경기도 시흥시 배곧4로 102)에 신설하면서 기후변에 선제적 대응 방침을 구축했다. 현재 시는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대기질을 연중 상시 측정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측정소 3개소(장현동, 목감동, 서해안로)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배곧동에 대기오염측정소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공간적 정확성을 증대한 대기질 정보를 확보하고, 주변 산단 영향권 파악 등 시민 생활권의 대기질을 더욱 촘촘하게 모니터링하게 됐다. 이번 측정소 추가 설치로 시흥시 대기오염측정소는 총 7개소(도시대기 6개소, 도로변 1개소)로 확대 운영됨으로써 시 전 지역 대기오염도 상시 측정 및 관리가 가능해졌다.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2), 오존(O3), 아황산가스(SO2)와 기상인자 4개 항목인 풍향, 풍속, 온도, 습도이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지정폐기물인 폐유를 유출시켜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 업소를 적발해 시흥경찰서에 고발조치와 행정조치를 취했다. 시는 지난 8월 23일 하천 폐유 무단 투기 사업장을 조사하기 위해 주변 사업장을 순찰 점검하던 중, 폐기물보관시설 상태가 불량하고 지정폐기물(폐유)이 유출돼 사업장 및 인근사업장 토양까지 심하게 오염시키고 있는 현장을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T업체는 페트,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체로, 24시간 365일 조업하면서 사용하고 폐기하는 유압작동유(지정폐기물 폐유)를 보관시설에 제대로 보관하지 않아 유출되어 주변 토양 등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었다. 아울러 적법하게 신고된 업체에 처리하지 않고 다른 업체에 위탁하면서 변경 확인 없이 폐기물 인계․인수 시 계량 값 등에 관한 사항을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올바로시스템)을 통해 처리하지 않아 추가 고발 조치됐다. 시는 유출 행위를 확인하고 즉시 위반업체 행위자에게 유출된 지정폐기물(폐유) 수거, 보관시설 개선 등을 지시해 바로 개선했다. 현재 업체는 행정처분 조치명령을 받아 인허가 사항 및 환경 오염된 부분을 원상복구 중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및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아이누리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 친화적인 활동과 정서적 교감 및 치유를 도모하기 위한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관내 농원 및 도예 체험장에서 온 가족이 참여해 다양한 작물 재배와 농작물 수확, 도예활동 등을 체험하는 ⌜원예랑 도예랑⌟ 이 있다. 또한, 다문화 가족의 부모님이 사용하는 모국어(중국어, 베트남어 등)를 활용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과 문화를 배우는 ⌜놀이로 배우는 이중언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오감 자극을 통해 스트레스 표출 및 긍정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푸드아트테라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12월에 개소한 아이누리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시흥시 최초’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시립 지역아동센터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선도적인 운영 모델 창출과 활동에 나서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연을 접하기 힘든 도심 속에서 성장하는 아동들이 흙과 바람을 체험하며 자연 친화적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 또한, 가족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언어가 함께 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고자 해마다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취업직종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21년 직업교육훈련은 실시간 언택트(비대면)로, 공동주택․빌딩 회계사무원, 언택트 미디어전문강사, 보육교사 실무전문가, PERFECT 사무․회계전문가, 온라인쇼핑몰운영&소셜마케팅관리자, 캐릭터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현장맞춤형 노인복지전문가 7개 과정으로 진행돼 총 140명의 전문인력이 양성됐다. 전문인력은 직업교육훈련으로 직무, 창업, 소양, 구직기술을 습득할 뿐 아니라, 수료 후에도 5개 과정 221개 자격증 취득, 취업연계, 이모티콘 작품전시, 3개 동아리 활동지원, 쇼핑몰 창업지원 등을 통한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비대면 인공지능 VR(가상현실) 면접교육서비스를 도입해 자신감 향상 및 전문 피드백을 통한 면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시흥여성새일센터)는 앞으로도 경력이음희망여성의 일자리 연계를 위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취업 후 고용유지지원 및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등을 통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보건소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공백 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석 연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신천연합병원, 시흥시화병원, 센트럴병원 3개소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임산부를 위해 관내 산부인과는 연휴 동안 24시간 응급 분만실을 운영한다. 지역별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도록 하는 등 연휴 기간에도 원활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에 대한 내용과 인근 지역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연락처 등에 대해서는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시흥시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검색 가능하다. 또 시흥시보건소,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시도 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체계의 운영 및 점검을 하는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14일 오후 3시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여성비전센터에서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식 및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원복덕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병주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예비 창업자 및 여성기업의 유치·확산과 인적자원 교류, 프로그램 지원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입주기업 대표들이 자사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공유했으며, 여성창업에 필요한 지원과 발전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현장에서 기업이 원하는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할 것”이라며 “창업자의 애로사항이나 정책 아이디어를 경청하여 현실적인 창업지원사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비전센터는 여성의 주체적 성장과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창업자들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초기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과 사업화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여성비전센터에는 현재 더인사이트랩, 익어가다, 한국미래융합교육, 팀스페이스팜, 스튜디오168, 패스외국어번역행정사사무소, 예비창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4일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여주시는 사회복지과에서 추진한 ‘전국 최초!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푸르메여주팜 설립으로 장애인 행복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례명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푸르메여주팜은 2020년 9월 법인을 설립하고, 21년 8월 기준 발달장애인 35명을 고용하여 그동안 우리 사회의 관심 밖에 있던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제공한 민·관·공 협력 우수사례이다.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방역, 민생경제 등 적극행정의 경험과 노하우 공유가 절실한 상황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시군 및 공공기관에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행사로, 14일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 밀집도를 최소화하여 발표기관 및 심사위원 30명 내외로 개최했으며, 1차 예비심사를 거쳐 2차 본선과 도민 여론조사로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지사 우수상 표창과 시군종합평가 관련 지표 S등급이 부여되며, 하반기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취약가정 추석 선물꾸러미 전달식이 14일 안양시청사 앞마당에서 열렸다. 복지사계절 사업으로 마련된 전달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구재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 최소의 인원만이 참석했다. 추석선물 꾸러미는 아동들이 즐겨 먹는 곱창 김과 참치선물 세트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 됐다. 3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된다. 안양시는 복지사계절사업으로 금년 봄과 여름철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 초등생 학용품과 생필품 세트를 지원한 바 있으며, 추석을 맞아 올해 세 번째로 지원을 펼치게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만, 행복을 찾으려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며, 특히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마음이 어느 때 보다 요구된다고 전했다. 큰 선물은 아니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이 가득 담겼다며,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최 시장은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도 잊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14일 추석을 앞두고 통행량이 많은 관내 주요 터널과 지하차도, 버스 승강장 등 도로 시설물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매연이나 먼지 등의 오염원을 말끔히 제거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처인구는 오는 16일까지 지방도 321호선 내 학고개·서리터·여수곡·역북터널 등 9곳을 순차적으로 세척할 방침이다. 기흥구는 동백죽전대로, 마북・법화터널, 청덕・은목 지하차도, 삼막곡 제1・2 지하차도 등 49곳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추석 전까지 청소를 완료할 예정이다. 수지구는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관내 337곳 버스·택시 승강장을 고압세척분무기로 청소한 뒤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전담 관리 직원 2명을 배치해 43번 국도 주요 도로와 승강장을 점검하고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시를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명절선물세트(2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온정마을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6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철환 주민자치위원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었고, 희망을 담은 마음까지 함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노헌 권선2동장은“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나눔”행사는 세류2동 주민자치위원회을 비롯한 10개 동 단체와 세화새마을금고 등 후원자들의 백미 및 물품 후원으로 다른 때보다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나눔의 현장이 됐다. 후원 물품은 백미 10kg 272포, 생활용품 10세트, 라면 10박스 등이며 이는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국 단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도 온정나눔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 가운데 올해 명절에도 어김없이 온정나눔 물품을 후원하고 봉사하는 각 단체회원들과 후원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4일 수원시 권선구는 각종 무단투기 생활쓰레기가 방치된 경수대로 일원 비상활주로에서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환경관리원들과 합동대청소를 실시했다. 기동반을 포함한 생활안전과 직원 및 권선2동 환경관리원 15여명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합동대청소에 참여했다. 구청 기동반의 재활용차량 지원을 통해 합동대청소는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비상활주로 집중 정비를 통해 청결한 권선구 만들기에 노력했다. 비상활주로 일대 합동대청소에 참여한 차영규 생활안전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무단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 정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연휴기간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단투기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번주부터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현장접수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됨에 따라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지난 13일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프라인 접수현장을 점검했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원활한 지원금 지급을 위한 행정장비, 대기자 수 등을 꼼꼼히 체크하며 대기자들을 위한 의자 확보 및 거리두기 등도 지시했다. 또한 현장접수 기간 동안 주민과 직원들 모두의 안전을 위한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온라인으로는 신용·체크·수원페이로 신청이 가능하고 오프라인으로는 신용·체크(은행 방문), 선불카드(행정복지센터 방문)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대상자들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온·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지원금 사용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단체 및 기관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마련된 후원물품(햇반 180박스, 라면 200박스, 김 150박스, 선물세트 150박스 등) 및 후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가정 55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단체 및 지역사회기관들에 감사드리며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전력 평택지사는 09.14일 평택복지재단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성육보육원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140여만원의 후원품은 성육보육원 보호종료아동의 추석꾸러미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육보육원에서는 매년 명절이면 보호종료아동들이 보육원에 방문하여 추석을 보냈으나 이번 추석은 코로나 19로 방문이 어려워 짐에 따라 음식과 생필품 꾸러미를 준비해 집으로 찾아가 격려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조성인 지사장은 “ 모두가 풍요로워야 할 추석에 외로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성육보육원 최미예 원장은 “관심이 부족한 보호종료아동들에게 관련 후원품을 지원해주어 감사하며 아이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여 사회에 적응하는데 있어 힘을 북돋아 주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김준경 이사장은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이용인들을 위해 꾸준한 자원개발을 통해 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전력 평택지사는 2018년부터 평택복지재단과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2021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각종 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총 22개 반 334명을 구성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연휴 기간 불편함이 없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연휴 기간에 보건소 내 비상 진료대책상황실과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코로나19 검사, 방역, 자가격리자 관리, 확진자 발생 시 환자이송, 역학조사 등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임시 선별진료소(구리시 체육관, (구)LH구리갈매사업단)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아울러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비상근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각종 분야별 상황반을 가동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부분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이동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4일 구리시 보훈향군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미사랑봉사회 주관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미사랑 봉사회에서 준비한 쌀과 김, 추석음식 등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20가구에 전달하였다. 권운녀 미사랑봉사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 담은 선물로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권임순 구리적십자봉사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추석음식 전달 봉사를 진행해주신 미사랑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리적십자는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구리적십자사와 미사랑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 물품과 함께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의 마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미사랑봉사회는 2010년부터 구리시 보훈향군단체협의회와 결연하고,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해 이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4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리시양봉협회 회원들이 독거 어르신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벌꿀 131병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리시 양봉협회 정종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3명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경자 위원장, 이미영 사무국장, 엄재우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벌꿀은 협의체 위원들이 독거 어르신 131분에게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구리시 양봉협회 전종진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벌꿀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회원들이 정성을 다했다”며,“우리들의 이웃을 향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명절 외로운 독거어르신을 생각해주신 구리시양봉협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구리시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은 최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더빨리 더드림 복지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전입신고와 동시에 복지종합상담을 받아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지원받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3일 추석을 맞이하여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구리 신협, 구리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라면, 김, 미역, 국수 등을 관내 불우이웃 50명에게 전달했다. 김석중 위원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물품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품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번 추석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더욱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는데 주민자치위원께서 직접 찾아와 말벗도 해주시고 후원품도 전달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관심가져 주시는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의 손을 잡아주고 살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삼계탕 등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관내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 등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상공회의소가 14일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음료수를 전달했다. 수원상공회의소 최운주 사무처장과 황경순 기획관리팀장은 이날 수원시 재난안전종합상황실, 4개구 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해 음료수 85상자(1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직원들을 격려해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원상공회의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관내 중소기업에게 긴급 마스크 지원’, ‘화훼농가 돕기 꽃 전달 릴레이’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14일 처인구 고림동 덕영고등학교 내 유휴공간을 학교숲으로 새로이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뿐 아니라 학교 인근 지역주민들이 쉴 수 있는 생활권 내 녹색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시비 6000만원을 투입해 교사동·급식소 뒤편 등 유휴공간에 있던 아스콘 포장을 흙 포장으로 교체하고, 자작나무·맥문동 등 식물 1552본을 심어 걷고 싶은 숲길로 탈바꿈시켰다. 주민 누구나 쉴 수 있도록 데크 쉼터를 비롯한 휴게시설도 설치했다. 시는 도심 곳곳에서 시민 누구나 녹색 공간에서 쉬어갈 수 있도록 도시숲, 학교숲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학교숲이 조성된 곳은 관내 188개 학교 중 85곳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새로 선보인 학교숲을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길 기대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LED를 활용한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117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차량의 서행을 유도하고 보행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 횡단보도는 유도등이 있는 공항 활주로처럼 LED가 매립되어 있어 야간이나 폭우와 같은 악천후에도 운전자가 횡단보도 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운전자가 스스로 속도를 줄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곳은 모현초등학교·손곡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105곳과 교통량이 많아 사고가 자주 나는 명지대입구사거리 등 12곳이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시범 설치한 둔전초등학교 등 12곳을 시작으로 모두 143곳에 활주로형 횡단보도가 설치됐다. 시는 설치장소 환경을 고려해 일조량이 풍부한 곳에는 태양광 방식을, 그늘이 있는 곳엔 태양광과 건전지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시공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2022년까지 ‘시민체감형 교통안전시설’을 확대하기 위해 보행신호 음성안내시스템, 옐로카펫 등을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활주로형 횡단보도 추가 설치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하게 다닐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들이 곳곳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기흥구에는 마북동 소재의 마트킹 구성점이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마트킹 구성점은 그동안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김희봉 대표는 “함께 나눌 때 행복은 배가 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회가 닿는 대로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처인구 남사읍에는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의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위해 김과 생활필수품이 담긴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홀로 어르신 80가구에 전달된 선물 세트는 앞서 지난 6일 김을 판매해 수익금과 자체 기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경애 회장은 “이웃을 위하는 새마을부녀회의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았다”며 “홀로 추석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덕1동에는 흥덕IT밸리 관리위원회가 20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기부했다. 흥덕IT밸리 관리위원회는 매년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후원해 왔다. 양광진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몸도 마음도 지친 이웃들에게 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고 재난대비와 민생안전 강화를 위한 대비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서 시장은 14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실소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연휴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기간에 자칫 방역에 공백이 생기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시장은 “방역에 취약 할 수 있는 외국인 밀집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백화점 등 유통시설에 대한 방역과 더불어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 사고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방역관리 및 민생안전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공직자들이 모범이 되어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 및 복무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국가 위기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을 특별 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10개 반 295명으로 이뤄진 종합상황실 및 분야별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대비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방역 친화적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중이용시설(대형마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4일 수동면에 위치한 사무용 의자 제조업체 ㈜다원체어스의 공장을 방문해 기업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수동면에 본사와 기업 부설 연구소, 전시장을 두고 있는 ㈜다원체어스는 남양주시 관내에 3개의 공장(약 1만 평)을 운영 중인 사무용 의자 전문 제조업체로, 경기동부상공회의소의 회원사이기도 하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다원체어스 본사 및 공장을 방문해 작업 중인 근무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이규윤 대표로부터 의자 제조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기업 부설 연구소의 실험실에서 의자 내구력을 테스트하고 있는 직원과 인사하며 “지난해 ‘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 돼 주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조 시장은 현장을 모두 둘러본 뒤 이규윤 대표를 비롯한 회사 직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평소 다양한 기부 및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보여 주고 있는 ㈜다원체어스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다원체어스는 취약계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9일 케어안심주택(중간집)에서의 입주 생활을 마치고 지역 사회로 정착한 어르신 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 어르신들과 북부희망케어센터 직원들이 다 함께 릴레이로 각 가구를 방문하는 집들이 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집들이에서 서로 동고동락했던 추억이 담긴 액자를 선물하고 입주를 축하하는 떡을 나누며 덕담을 주고받았다. 케어안심주택에서 이웃으로 만난 어르신들은 같은 아파트로 함께 이사를 가게 되면서 인연을 이어 가게 됐으며, 케어안심주택을 통해 서로에게 소중한 이웃이자 가족이 됐다. 한 입주자는 “오늘이 70세 인생 중 제일 기분 좋은 날이다. 오랜 기간 병원 생활을 했던 나에게 케어안심주택 입주는 기적 같은 일이었는데, 내 집 마련까지 하게 돼 정말 감사하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앞으로 함께할 내 소중한 이웃들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김희정 센터장(대행)은 “중간집을 거쳐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로 완전히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 개개인의 노력과 함께 지역 사회의 통합적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아리수변 야생화단지에서 14일 ‘아리수변 플로깅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은 강변 깊숙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여름 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오수국 와부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와부읍 주민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는 현장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명절을 앞두고 많은 주민들이 찾는 강변을 말끔히 단장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날 활동을 지켜보던 한 시민은 봉사자들이 합심해 플로깅을 실시하는 모습을 보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우리읍의 활력이 느껴진다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심원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관내 구석구석을 챙기고 가꾸시려는 위원님들의 애정 덕분에 아리수변이 한결 환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ESG와부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와부 곳곳의 환경개선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복지재단 산하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0일 화도읍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방문해 동부희망하우스봉사단과 함께 벽지를 도배하고 장판과 전기장치를 점검·교체하는 등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최재웅 복지지원과장에 의해 발굴된 사례로, 열악한 주거환경의 위기 상황이 발견됐으나 공적 지원은 받지 못하는 취약가구를 위해 동부희망케어센터와 동부희망하우스봉사단이 함께 민관협력으로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와 마을 이장, 동부희망케어센터, 동부희망하우스 등 민·관이 함께 모여 오래된 벽지, 장판, 전기 장치(LED, 콘센트)를 교체하고 외부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주거지를 마련하기 위해 방충망을 재설치 하는 등 안전한 주거지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수리된 집을 확인한 어르신은 눈물을 보이며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된 것 같고, 오늘 와주신 여러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최재웅 과장은 “민·관이 협력을 통해 지역 이웃이 보다 안전한 주거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소비자교육중앙회와 K-water 연천포천권지사는 14일 추석맞이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직원들은 가가호호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면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도움이 필요하진 않은지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을 베풀었다. 전달된 음식은 K-water와 연천군소비자교육중앙회가 성금을 모아 준비했으며,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황태식 K-water 연천포천권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이웃분들께서 이번에 전달한 음식으로 마음이 넉넉해지는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영순 연천군소비자교육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방문을 거부하진 않으실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반갑다고 맞이해주시며 감사하다는 말씀에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water 연천포천권지사와 연천군소비자교육중앙회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며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14일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2건 및 기타 부의안건 10건 등 총 22건의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인열 의원은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에 따른 심도 있는 예산편성을 당부했고, 노용수 의원은 환경교육기관 운영 행태를 지적하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결과를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성훈창 의원은 물왕저수지 주변과 목감IC 부근의 교통 체증으로 인한 시민피해를 호소하며 광역도로 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주문하였으며, 이상섭 위원장은 배곧 주민 간담회 안건들에 대한 예산 편성 추진을 촉구했다. 박춘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의 위상을 높이는 주요사업 현황보고가 시의회에서는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아 아쉽다”며 “시의회가 정보의 불평등으로 집행부로부터 소외받지 않도록 해야할 것”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안건들을 17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포도씨유 세트, 라면, 백미 등 이웃돕기 성품을 준비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이웃돕기는 중앙동 단체장협의회 및 민간 기관 및 단체 그리고 개인 후원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하고 사업비를 배분받아 진행하였으며, 추가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후원한 200만원을 더해서 이웃돕기 물품을 구입하여 추석 연휴 전까지 중앙동의 저소득층 4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문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겪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후원 단체 및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사군자식품에서 추석을 맞아 14일 취약계층을 위해 송편(2kg) 1,5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군자식품은 HACCP 인증 업체로, 국내산 찹쌀과 멥쌀로 떡을 만들어 군부대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수년째 취약계층을 위해 떡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설에도 동두천시에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떡국떡을 기부한 바 있다. 사군자식품 박서연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동두천시의 취약계층이 따듯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최용덕 시장은 “매해 명절마다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조국 수호 및 민생 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4일 양정동에 소재한 제73보병사단 충일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사단장 등 충일부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번 격려 방문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조 시장은 남양주시의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며 재해 발생 시 복구 작업 등 대민 지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는 군부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 시장은 “민생 치안은 물론 우리 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충일부대에 감사드린다. 장병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추석 명절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15일에는 박신환 부시장이 남양주북부경찰서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지난해 12. 23. 개서한 이후 민생 치안 확보를 위한 특별 치안 활동을 실시하며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13개 경찰서 중 최우수 경찰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관내 군부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이 14일 10시,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제48회 양평군민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수상자와 가족, 축하객, 기관단체장 일부 등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1년 군민대상 등 총 25명이 각 분야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최고 영예의 상인 올해 군민대상에는 조덕문 전양평군축구협회장과 김재선 양평군이장협의회장이 수상했으며, 경기도민상, 군정유공 및 선행군민, 명예군민 등 총23명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봉사하며 양평군 발전에 이바지한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으로 양평은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을 통해 더 행복하고 살기좋은 양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세외수입(일반회계) 체납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송한 고지서는 체납고지서 6,455건의 체납액 39억원에 대하여 오는 30일까지 납부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각 부서에 부과·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수수료, 사용료 등 세외수입 체납고지서이다. 납부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은행을 가지 않고도 가상계좌번호납부, 인터넷납부도 가능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재 연도별 세외수입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예금압류, 관허사업제한, 번호판 영치,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등 종합적인 징수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진료·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응급진료상황실 및 코로나19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동두천의사회, 동두천약사회와 협조하여 추석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로 했다. 이에 응급의료시설 1개소, 병원과 의원 등 당직의료기관 60개소를 지정·운영하여 빈틈없는 비상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의약품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지킴이 약국을 35개소 운영한다. 특히 시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내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여 진료가 가능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시민들에게 자세히 안내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실을 비롯해 선별진료소 등을 운영하여 공백 없는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전철역, 버스정류장 등에 대해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전광판, 현수막을 활용하여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선별진료소는 19일을 제외한 추석 연휴 기간 9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에서 지난 11일 역대 새마을지회장 및 시부녀회장과 함께하는 새마을 클린데이 활동을 신시가지 시민공원에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직 새마을지회장과 시부녀회장, 현 임원진들은 신시가지 시민공원 내에 있는 소녀상과 새마을기념비 세척작업을 실시하고 시민공원 대청소도 병행 실시하였다. 이번 클린데이 행사는 쾌적한 시민공원 조성뿐 아니라 역대 시부녀회장들이 참석하여 전현직 부녀회장들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장영신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신 새마을의 역사이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새마을 클린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공원 유지는 물론 역대 회장님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추석을 맞이하여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불현동 관내의 환경 취약지역을 청소하고, 보도에 무성히 자란 잡초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불현동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은 추석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가 심각한 환경취약 지역을 청소하고, 보도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상재 주민자치위원장은 “보도에 쓰레기 및 잡초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제초 작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찾아오시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동두천으로 기억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관내 환경정화와 유동인구가 많은 보도의 잡초를 제거해 줌으로써 주민뿐만 아니라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도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며, “항상 주민을 위해 한 발 앞서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