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양계협회 안성산란지부가 지난 13일 안성시 이웃들을 위해 계란 1000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송영민 대표는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계란을 기부하게 됐다.”며 “맛있게 드시고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양계협회 안성산란지부는 작년 9월 이웃의 건강을 염원하며 계란 500판을 기부하였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2배 많은 계란을 기탁하는 등 통큰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작년 기부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으시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한양계협회 안성시 산란지부 대표님 이하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인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계란 1000판은 관내 노인·장애인시설 10개소와 푸드뱅크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나노캠텍 주식회사는 지난 14일, 추석을 맞아 관내 이웃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 250세트(전통 재래식 프리미엄 된장·간장세트)를 안성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원재석 대표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명절을 맞아 뜻깊은 기부에 동참해주신 원재석 대표와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건이 필요한 분들에게 추석 전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나노캠텍 주식회사는 정전기 방지 소재 원료개발과 응용제품 제조를 하는 R&D 중심회사로 작년 8월 희망 마스크 기탁을 시작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시설에 화장품을 기부하는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2021. 9. 18. ~ 9. 22.)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대책을 마련,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등 총 222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관내 지역응급 의료기관인 안성성모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병원 3개소, 의원 142개소, 약국 76개소를 지정하여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약국과 당직 의료기관을 안내하고,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 유지점검을 통해 시민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성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확인 후 이용하기를 당부하며, 진료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안성시 보건소 상황실 또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경기도콜센터(120), 보건복지콜센터(129), 응급의료포털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기관 안내 등 유용한 정보를 안내받아 이용할 것을 권유”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0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영상을 콘텐츠로 제작해 협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념영상은 ‘일상회복과 포용복지 구현’을 주제로 기념사, 유공자 포상,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영상제작은 코로나19로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 개최해 오던 기념행사의 취지는 살리되 비대면 방식으로 사회복지종사자, 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들이 함께 그 의미를 살리고자 기획된 것이다.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유공자 28명에 대해 하남시장, 국회의원, 하남시의회 의장 표창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수여했다. 시민들에게는 사회복지의 날 이해를 돕고자 홍보물품에 안내문을 별도로 제작해 배부했다. 또 유튜브 채널 사전 신청자를 받아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전달하는 등 모두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되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 소통했다. 제22회 하남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 영상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2일 안성시 보개면 신곡마을회에서는 주민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입양한 구간인 마을 도로변과 화단 등에 대해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쓰레기 200kg을 수거했다. 신곡마을은 매월 둘째주 일요일을 ‘환경정화의 날’로 지정하여 마을주민 모두가 참여, 환경정화와 꽃밭 가꾸기 등을 실시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이용만 이장은 “우리 마을에 애정을 가지고 아끼는 것이 살기 좋고 깨끗한 보개 만들기의 첫걸음이며, 다가올 추석에 고향에 방문할 가족들을 생각하며 깨끗한 마을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깨끗한 보개면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신곡마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살맛나는 보개면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위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추석선물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0가구를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며 추석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선물(5만원 상품권)을 전달했다. 방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최소인원으로 이뤄졌다. 박숙희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협의체 후원금으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윤식 위례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관심과 따듯한 손길을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협의체와 함께 더욱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지난 13일 안성시 대덕면 내리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의료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의료물품 지원은 지난 8월 10일 안성시와 열린의사회의 의료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당초 의료봉사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 물품 지원으로 변경 추진했다. 의료물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물품 및 비타민과 같은 기초영양제, 구급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행복마을관리소(대덕)와 함께 대덕면 내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55세 이상의 고려인, 다문화가정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덕면장은 “이번 의료물품 지원은 의료취약계층인 내리 거주 외국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대덕면 외국인 주민들이 의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받아 정착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간의료봉사단체인 열린의사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의료봉사를 실시하지 못한 것에 큰 아쉬움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이 적절한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4곳의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지킴이들의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업무능력 향상과 정보공유 등을 추구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법정의무교육을 실시 중이다. 법정의무교육 내용은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산업 안전보건 교육으로 나눠서 한국법정의무교육원 대표이자 2021년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대상 수상의 경력이 있는 박혜연 강사가 맡았다. 삼죽,대덕,공도,죽산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지킴이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2개소 집합교육으로 1일 2강, 2회 진행한다. 동부권(삼죽,죽산), 서부권(대덕,공도)의 순차적인 진행이며 관리소의 역할을 소극적인 자세에서 능동적, 자율적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과 진행은 시민활동통합지원단에서 주관하며, 교육 관련 강사 및 장소 섭외 및 진행,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았다.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이번 교육으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 및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무원 지킴이들의 역량 강화 및 업무능력이 향상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법정의무교육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감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추석맞이 따뜻한 사랑 나누기 행사’를 갖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감일스윗시티 8단지 안에서 진행 중인 ‘추석맞이 따뜻한 사랑 나누기 행사’에서는 저소득층 490가구에 밑반찬과 백미·생필품 등 1,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감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에서는 지난 6월부터 ‘적십자 희망풍차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밑반찬과 생필품을 매주 금요일마다 150세대에게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명절음식이 들어간 밑반찬 세트 300개를 2회에 나눠 지원하고 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밀키트와 두루마리 화장지 150세트를 후원하고, 직원들이 대상자 집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도 살피고 있다. 구본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백미 40포(10Kg)를 기탁했다. 또한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감일스윗시티 8단지 임차인대표와 관리사무소에서도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돕고 있다. 김교성 감일동장은 “장기간의 코로나19와 지난여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가 지난 10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안성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문화도시 및 문화의 거리 조성 마스터플랜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이날 1부 행사로 문화도시 추진위원(15명) 위촉식과 함께 ‘문화도시의 이해와 행정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문화다움 추미경 대표)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용역 착수보고와 참여자 심층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의 과업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도시 정책과 문화의 거리 조성을 마련하기 위해 10개월 동안 진행되며, 기존의 행정 주도 정책이 아닌 시민과 함께 처음부터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안성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시는 문화예술의 고장이라는 큰 비전을 가지고 정책을 펼쳐왔지만 현재의 한계와 문제점을 면밀히 진단하고, 주민 참여가 보장된 과거,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지역문화 정책을 담아내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추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시민협의체를 구성하여 문화의제 공유와 상호토론을 통해 ‘문화도시 실천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실행하는 시민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라운드테이블(30회), 사업발굴리빙랩(6회), 파일럿사업 3회를 진행할 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어르신 350세대에게 비타민 영양제(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식생활이 궁핍해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비타민C, D를 공급해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 위기를 잘 극복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영양제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추석명절 안부 인사로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덜어주고자 노력했다. 강성학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도 가족이 그리워지는 시기에,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덜고 영양제 지원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을 뵐 때 염려가 많았는데 비타민 영양제를 드시면서 면역력이 좋아지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3일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가구를 위한 백미(10㎏), 과일, 햄세트 등 총 100만원 상당의 추석 위문품을 세교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경숙 회장은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위원들이 직접 물품을 준비, 기탁한 것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정진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부가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일선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청소년가구에 전달해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온정을 지역 내 널리 나누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10개단체협의회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선물세트 188박스를 비전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비전2동 10개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조용찬 협의회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어렵겠지만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단체가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 “위기극복과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한국자유총연맹은 덴탈마스크 2,000매를 기부했고 박은옥 회장은“마스크는 형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해 마스크 구매가 용이하지 않은 소외계층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해영 비전2동장은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실천이 어려운 때, 올 추석명절에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단체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등에 지원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게 명절음식(불고기・전・송편・김치 등) 행복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통복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20여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전달할 김치, 불고기, 전, 송편 등을 직접 만들었다. 며칠에 걸쳐 정성껏 준비한 추석상차림 음식을 전달하면서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어려움을 위로하며, 다가오는 한가위에는 코로나19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며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통복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는 계절김치 담그기 등 통복동 이웃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석주 회장과 손동옥 회장은 “우리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는 음식을 만들어 전달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통복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운 마음과, “한가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새마을부녀회회원,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최은영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나눔(김치, 전 밑반찬 60세트) 행사를 진행했다. 전달된 물품은 이웃들의 소외감을 줄이고 따뜻한 온기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평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담그기, 반찬나눔 등 각종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혜숙 회장은 “이웃들과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추석이 되길 기원드리며, 함께 돌보는 신평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신평동분회는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추장, 된장 40세트를 평택시 신평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유총연맹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추석맞이 비대면 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곽민정 분회장은 “코로나19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물품을 기탁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 신평동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 의료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임신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은 임신주수와 관계없이 신분증과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9월 14일부터 전국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어린이(생후 6개월~만13세까지) 중 생애 첫 접종으로 2회 접종(4주 간격)이 필요한 어린이, 누적 접종횟수가 1회인 9세 미만 어린이는 9월 14일부터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시작한다. 생애 첫 접종이 아닌 어린이는 1회 접종으로 10월 14일부터 접종을 한다. 단, 외국인 관리번호 발급 어린이 대상자 등은 보건소에서만 접종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초기 혼잡 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며 연령대별로 대상자를 분산하여 접종을 시작한다. 하남시민 가운데 만 50세 이상 만 64세 이하 의료취약계층(1~3등급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도 하남시 지정 의료기관에서 10월 2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과는 별도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용인시는 14일 관내 화훼농가 한 곳에서 분화용 국화인 ‘마이엘프’를 시범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기온, 수질 등이 마이엘프 재배에 적합한지 검증하고, 화훼농가의 새로운 수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마이엘프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국화 품종으로 선명한 노란색을 띄며 고온기에도 잘 자라고 흰녹병 발병도 낮은 것이 특징이다. 화훼농가들이 주로 재배하는 국화 품종인 가든맘은 네덜란드가 원산지인 탓에 매년 로열티를 지출해야 했다. 국산 품종 재배가 활성화되면 해외에 지불해야 하는 로열티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시는 지난 7월까지 모종 1만 본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옮겨 심고 관찰해왔다. 이와 함께 식물 생육에 필요한 전기 온풍기를 설치하고 상토도 지원했다. 한편 해당 농가는 국내에서 육성한 흑색 금전수 ‘도원’ 품종의 특허를 갖고 있어 해외 로열티 수입으로만 연간 12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마이엘프 시범재배가 관내 화훼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해외로 로열티를 지불하는 일을 줄일 수 있도록 국내육성품종을 도입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사내봉사동호회 ‘아라회’는 지난 13일 평택시 현덕면 소재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사랑 나눔을 실시했다. 아라회는 매년 사랑 나눔 활동을 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5가정에 총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비대면 기부했다. 홍상표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은 “지역의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아라회의 나눔 활동은 사랑 나눔의 귀감이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소외되지 않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공강구 현덕면장은 “매년 사랑 나눔 실천해 주시는 아라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새마을지도자 현덕면협의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 이틀 간 추석을 맞아 관내 버스승강장 및 마을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동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추석을 맞아 더욱 깨끗한 현덕면을 만들고자 관내 마을정비 활동을 실시하게 되었고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마음이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공강구 현덕면장은 “코로나나 여러 일들로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현덕면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추석을 맞아 기꺼이 마을정비 활동을 진행해주신 새마을지도자 현덕면협의회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하남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9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소액 환급금에 대한 무관심과 환급 신청의 번거로움 등으로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 이전·말소, 국세 환급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분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시는 일제정리 기간 중 환급안내문 발송, 홈페이지 및 SNS, 버스안내시스템(BIS)을 통한 환급 홍보, 전화 독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이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해 환급 신청 편의를 높였다. 카카오톡에서 ‘하남시지방세환급’으로 검색 후 상담원 채팅을 통해 성명, 생년월일, 환급받을 계좌번호, 연락처를 입력하면 된다. 또한 환급받을 계좌를 사전에 신고하면 지방세 환급금 발생 시 별도 신청 없이 사전신고 계좌로 수령할 수 있는 ‘환급계좌 사전신고제도’로 편리하게 환급받을 수 있다. 김범수 세원관리과장은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사실 발생 후 5년이 지나면 청구할 권리가 소멸한다”며 “소액이라도 청구 기간 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현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어느새 다가온 가을맞이를 위해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가을꽃을 식재했다. 이번 가을꽃 식재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1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덕면행정복지센터 청사 내 화단 화분 등에 국화꽃 5백여본을 심어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강구 현덕면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현덕면 위원회 회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여름을 만끽할 새 없이 가을이 다가와버린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가을꽃으로 새단장한 현덕면을 구경하며 잠시라도 코로나로 인한 힘든 일상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14일 ‘용인시 공동주택 경비원 등 근로자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경비원 등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이들의 권리를 증진할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해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제정된 조례안은 시장이 경비원 등 근로자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도록 규정했다. 경비 근로자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주택건설사업자로 하여금 근로자에게 기본시설을 제공토록 하고 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또 입주자나 입주자대표회의 등 관리주체는 지위 또는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근로자에게 폭언이나 폭행 등을 해서는 안되며,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따라 이 같은 행위가 발생할 때 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규정도 담았다. 특히 시는 경비원 등 근로자 차별금지, 기본시설 설치 등 인권보호를 위해 근무환경에 관한 실태조사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관리법과 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남・녀의용소방대는 14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생필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배려하고 집집마다 방문해 온기를 전하고 있다. 남・녀의용소방대 대장들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나눔을 실천하겠으며,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진위면 남・녀의용소방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이 끊이지 않는 진위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13일 ㈜경기상운이 온누리 상품권 7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권오성 ㈜경기상운 경영지원본부장, 한동규 부장이 참석했다. ㈜경기상운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백미를 지원해왔고, 올해 설 명절에도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700만원을 기탁했다. 권오성 경영지원본부장은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을 준비했다”며 “이웃들이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매년 빠짐없이 하남시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기상운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온누리 상품권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석유공사 평택지사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다함께 행복한 명절을 위해 지난 13일 소외된 이웃 10여 가구에 온누리카드(300만원)를 전달했다. 석유공사 평택지사 정지동 관리팀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포승읍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석유공사 평택지사에서는 수년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용인시는 14일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첨단산업단지’등 2곳 신규 산업단지 물량 38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경기도에 요청한 물량 배정이 지난달 30일 제2회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 심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 시가 금번에 확보한 물량은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10만9000㎡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첨단산업단지 27만1000㎡다. 플랫폼시티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자연 보전을 목적으로 산단 내 일부 지역의 원형지 보존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전제로 조건부 승인됐다. 기흥구 고매동 일원에 조성되는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국내 최대의 반도체 장비 기업인 세메스(주)가 오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6000억을 투입해 연구개발시설인 R&D센터를 건립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달 24일 경기도, 세메스(주)와 R&D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기흥미래 산단은 오는 2022년 상반기 산업단지계획을 시에 접수한 후 2022년 10월 착공해 2024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산단 조성 완료 시 일자리 5000개 창출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최근 추석 명절 물가안정과 원산지 표시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소비자교육원하남지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지킴터, 소비자교육중앙회하남시지회 및 소비자단체회원, 물가책임관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합리적 소비! 착한 소비! 물가안정의 지름길’, ‘정직한 가격 및 원산지표시로 소비자를 보호합시다’를 구호로 시내 주요 상가와 시장 등을 돌며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업소에는 가격표시제 실천을 당부하고 원산지표시제도 함께 홍보했다. 한편, 시는 건전한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점검반을 편성·운영하며, 추석 명절 16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해 물가동향을 파악 중에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김상호 시장이 13일 하남시 주민자치회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유기적인 협치 시정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8월 30일 주민자치회 연합회장으로 선출된 박상열 덕풍1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부회장인 현교태 풍산동 주민자치회장, 김영순 덕풍3동 주민자치회장, 연합회 감사인 장길호 미사1동 주민자치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상호 시장은 7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10개동 온라인 주민총회를 준비하느라 애쓴 주민자치회 회장 및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주민자치회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열 주민자치회연합회장은 “올해는 하남시 주민자치회 출발 원년으로 여러 과제를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총회를 거쳐 주민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에서 보람도 컸다”며 “내년에는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하남시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남시·하남시의회·주민자치회가 보다 긴밀히 소통하자”고 말했다. 김 시장은 “주민자치회는 마을자치를 직접 수행하는 주인공으로서 그 역할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나온 건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4일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과 만나 시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 혁신에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양주 농협중앙회 시지부장과 6개소 농협조합장 및 축협조합장이 참석해 이효석 환경국장으로부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활용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임기 동안 교통 혁신, 공간 혁신에 이어 환경 혁신에 몰두해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환경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올해 8월부터는 각 읍·면·동에서 도로변에 방치돼 미관을 해치며 쓰레기통이 돼 가고 있는 불법 의류 수거함을 840개 이상 철거한 후 사용이 가능한 버려지는 의류들을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수거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보상해 주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담당 국장인 이효석 환경국장은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2025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종료를 앞두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생활 폐기물 발생량을 예측해 비교한 자료, 진접읍 소재 기업 ㈜삼송과 아이스팩 재생산 위탁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경위와 이유, 재사용 의류 분리 배출 및 나눔 문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이 2021년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지난달 20일부터 하반기 다문화학급 독서지원프로그램을 개강해 운영 중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이 주관한 2021년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노인, 다문화가족, 장애인, 저소득아동, 청소년의 책을 통한 심신안정과 자기계발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독서체험활동과 찾아가는 초청작가 특강이 진행된다. 지산초록도서관은 송신초등학교와 맺은 MOU체결에 따라 다문화학생 독서교육지원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다문화학급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총 12회 실시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흥미, 문해력 증진, 다문화 이해와 유대감을 높이는 독서코칭 수업이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이 ‘생활SOC 도서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5일부터 6개월간 휴관하며 진행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15일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연다. 2006년 개관해 약15만권 이상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나, 시설이 노후화되고 쾌적한 환경과 공간부족 등을 개선하고자 평택시가 사업비를 확보하고 경기도 노후도서관 리모델링 공모사업 및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추진한 사업이다. 특히 리모델링 방향을 세대 간, 주민 간 소통과 어울림의 장으로 계획해 지역주민에게 지식정보 제공은 물론 쉽게 접근하고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지산초록도서관의 규모는 건축연면적 2,187㎡,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지하1층은 시청각실, 강의실, 쉼터, 휴게실 ▲지상1층은 통합대출대, 영・유아자료실, 유아・어린이 자료실, 강의실 ▲지상2・3층은 사무실, 청소년・성인 일반자료실, PC코너 등의 공간으로 재구성해 이용자 중심의 편의시설을 확충했으며, 특히 지역 작가코너 등 특색있는 도서공간을 별도 구성해 우리지역 주민들이 우리고장과 작가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NH농협은행이 후원한 농산물 꾸러미(10개 품목) 100박스를 재가 장애인 100가정에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은 NH농협은행 후원을 통해 농산물 꾸러미를 지역 내 재가 장애인 100가정에 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 8개 단체 (대한어머니회, 미사강변봉사단, 서부농협고향주부, 소비자지킴터, 아이코리아, 한국자유총연맹, 한국여성지도자협의회, B.B.S) 자원봉사자와 함께 전달함으로써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황성용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재가 장애인분들이 풍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증진에 힘쓰도록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복기 관장은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의 명절을 위해 물품을 지원한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재가 장애인분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와 더불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팽성읍생활개선회는 지난 1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내 독거노인 10여분에게 쌀, 떡, 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추석맞이 따뜻한 온정 나눔 행사는 팽성읍생활개선회의 가장 뜻깊은 연례행사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더 힘들었던 이웃들에게 전달돼 뜻깊은 시간이 됐다. 팽성읍생활개선회 이재영 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팽성읍생활개선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온정이 우리 읍의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팽성읍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돕기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현재 과수화상병은 전국적으로 크게 확산, 금년 한 해에만 558농가 253㏊가 발생했으며, 평택시도 43농가 33㏊(전체발생량)가 발생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에 주로 발생하는 병으로 감염 시 수확을 전혀 못하게 될 수도 있는 병해로 「식물방역법」에 의거해 국가에서 관리하는 검역병이며, 발생농가는 사과, 배 등의 과수를 3년간 재배할 수 없어, 농업인들이 생계를 꾸려가기 어려울 정도로 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평택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7월22일 경기도 최초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발령해 과수화상병 예방약제(1~3차), 발판소독매트 등 행정명령이행물품 6종 4천여 개를 농가에 신속 공급했고, 발생농가 인근 100m반경 추가 예방약제 공급을 계획하고 있으며, 폐원농가를 대상으로 ‘신소득작물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과수화상병의 위험성 인식과 확산방지 행정명령 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안내 리플릿 배부 등 관내 과수농가 경영안정과 생계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시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농업인, 관련종사자, 농업유관기관 등이 경각심을 가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고용여건이 악화돼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2020년, 2021년 최종학교 졸업자 중 미취업 중인 청년을 위해 9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취업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평택시에 공고일 이전 주민등록을 두고 최종학교(고교 및 대학교)졸업 후 2년 이내인(2020년, 2021년 졸업자만 해당) 만19~34세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27일부터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를 갖춰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a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재학생・휴학생,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 참여자, 2020년 청년구직활동 지원 대상, 실업급여 수급대상자는 제외된다. 지급시기와 금액은 자격요건 심사 후 2,500명을 최종 선정해 11월 중 50만원을 평택시 지역화폐 카드형으로 충전해 지급한다. 자세한 지원요건과 신청방법은 평택시청 홈페이지나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업난이 더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3일 비대면으로 개최한 2021년 농업기술평생교육 화훼장식기능사 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도시화·산업화로 인한 농업환경변화에 맞는 농업기술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꽃, 식물, 화초 등 화훼류를 이용해 미적 효과가 높은 장식물의 계획, 디자인, 제작, 유지, 관리하는 기술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설했다. 교육은 총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화훼장식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목표로 지난 5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16회에 걸쳐 진행했다. 시는 지난 7월 수도권 지역에 대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차질없는 교육 진행을 위해 기존 대면 집합교육 방식의 강의를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전환하고 실습교육에 필요한 재료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공급했다. 특히 교육생은 화훼장식기능사 실기과정인 한국형 꽃꽂이, 서양꽃꽃이, 꽃다발, 코사지 등 11가지 유형별 과제를 제작해 ‘네이버 밴드’에 올리면 전문 강사가 일대일로 코칭하는 등 개별 지도와 소규모 특강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평택시 위탁기관인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와 함께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PT SHOW' 참가팀을 추가 모집한다. 'PT SHOW'는 지역 내 필요한 정책 수립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참여를 보장하고자 운영되는 활동으로, 이번 주제인 지역 내 소외청소년을 위한 정책제안 PPT를 발표해 우수정책을 제안한 팀에게 상장과 청소년문화센터 자체 시상금을 전달한다. 청소년 정책제안대회'PT SHOW'를 운영하는 14기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박초원(한광여고2)은 “모든 청소년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정책제안을 기대하고 있다”며, “더 많은 정책제안에 귀 기울이기 위해 참가팀 추가모집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10월 23일 운영 예정인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PT SHOW'는 관내 14세~19세 청소년팀(1인~5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추가 모집은 10월 17일까지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강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추석을 맞아 사랑가득 행복나눔 햅쌀 전달식을 통해 관내 명절 소외이웃 50가구에게 햅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석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햅쌀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협의체에서 준비한 햅쌀 드시고 오곡백과가 나는 계절의 한가위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어려운 상황속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극복 꾸러미 전달, 사랑나눔 반찬지원, 행복나눔 산타단 등 특화사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강하면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상면 봉우리 봉사단은 지난 11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상면 저소득 취약가구를 방문해 집 청소를 돕는 따듯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대상자는 무릎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가구로 집안을 치우지 못해 각종 물건들이 집안내 쌓여있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다.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봉우리 봉사단 회원들은 집안의 오래된 잡동사니와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해 주신 봉우리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면 봉우리 봉사단은 ‘봉사하는 우리’라는 뜻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20여명의 회원이 마음을 모아 취약계층을 위한 청소, 집수리등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9일 양평 창대산업에서는 양평읍사무소를 찾아 복지취약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자 300만원을 기부했다. 창대산업은 올해 1월에도 양평읍에 겨울철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행복돌봄-day 난방비 지원사업 희망ON’의 재원 300만원 기탁하고, 지난해 9월에는 백미 100포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의 의식주 해결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등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광일 창대산업 대표는 “양평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가 추석 명절만이라도 풍족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신동원 양평읍장은 “읍민을 위해 선뜻 기부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들이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것이며 더불어 창대산업의 따뜻한 마음을 같이 전달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더욱 강화됨에 따라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내 민간 자원 연계 및 주거환경개선, 행복돌봄데이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청년회는 지난 13일 ‘사랑의 벼 베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병현 양동면장을 비롯한 청년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삼산리에 있는 1,000여 평의 논에서 벼 베기를 진행해 약 960kg의 쌀을 수확했다. 양동면 청년회는 지난 2011년부터 휴경지를 빌려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하고 판매해, 수익금을 양동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왔다. 원영범 청년회장은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구슬땀을 흘려주신 양동면 청년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손으로 직접 수확한 쌀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보람찬 것 같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열심히 봉사에 참여해주신 양동면 청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수익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양동면 청년회는 다음 달 중순 무렵, 금왕리에 있는 1,300여 평의 논에서 벼 베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함께 비대면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우리 동네 자원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각 읍면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의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3회에 걸쳐 「우리 동네 자원봉사」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도시지역 청소년들에 비해 비교적 자원봉사활동 접근성이 낮은 팽성읍 청소년을 위해 지역에서 인접한 행정복지센터에서 물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활동 진행은 비대면으로 운영되어 청소년들이 코로나19 확산우려 없이 안전하고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성껏 만든 공기정화식물 미니하우스와 손편지를 추석을 맞아 팽성읍 내 복지시설 이용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유미경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 뿐 아니라 성인의 자원봉사활동도 위축되고 있는 지금 시기에,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에서는 14일 추석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200세트를 양평군에 전달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농협창립 60주년 기념 및 추석맞이 우리 농축산물 나눔 행사로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 나눔 활동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기탁 받은 꾸러미 200세트는 양평군 지역아동센터 7개소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전달됐다.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 이학용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축산농가 또한 어려운 상황이다. 농축산물 소비로 농축산농가와 사회복지시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박대식 지역돌봄과장은 “명절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주는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축산과에서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지난 13일 대농갱이 생산업체와 계약을 맺고 치어 85천마리를 관내 남한강에 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농갱이는 한강과 금강 등 중부지역의 흐르는 하천의 모래와 진흙바닥에 주로 서식하며 민물고기 매운탕 중에서도 그 맛이 월등해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그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양평군은 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해 관내 남·북한강에 최근 7년 동안 약 199천마리를 방류했다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가격 안정에 기여하는 2021년 착한가격업소 49개소 업소에 대해 인센티브 물품인 ‘착한상자’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소와 이미용실, 세탁업, 목욕업 등 개인서비스업소가 해당되며 서비스가 좋고 가격이 지역평균보다 저렴한 업소 중 현장실사 평과결과를 통해 선정한 업소이다. 양평군의 착한가격업소는 2020년보다 10개소 증가한 49개소로 양평읍 18, 강상 1, 강하2, 양서 6, 옥천1, 단월 1, 청운 2, 양동 2, 지평 1, 용문 14, 개군 1개소이며 2개소를 제외한 47개소가 음식점이다. 추석 전인 11일부터 착한가격업소에 업소당 30만원가량의 물품이 지원되는데 지원물품은 종량제봉투, 앞치마, 홍보용 물품, 마스크 등의 물품이 담긴 ‘착한상자’이다. 지원을 받은 착한가격업소 중 한 곳은 “전국민이 코로나 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중에 이렇게 착한업소에 물품을 지원해주어 조금이나마 기운이 난다. 다같이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군민들에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수리 1060일대에서 열리던 양수리전통시장 민속 5일장이 양수리 1001일원으로 확대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양수리전통시장상인회에서는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민속 5일장 확대이전 개장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5일장 주요 출입구에 방역통제소 운영, 출입자 명부작성, 마스크 의무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양수리 민속5일장은 양수리전통시장 주차장으로 활용하던 공간에서 운영돼 공간적 제약으로 5일장 규모가 25개 내외로 협소했지만 이전 개장한 장소는 기존 장소보다 약 3배 이상의 장꾼들이 참여할 수 있어 양수리 민속 5일장이 항상 고심하던 품목과 수량의 한계를 한방에 해결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경기도상권진흥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양수리전통시장은 아케이드 내외부에 다양한 프리마켓 셀러들이 참여해 주말 연꽃마켓 및 나이트마켓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속 5일장이 열리는 주말에는 전통시장과 민속 5일장을 연계해 활성화할 계획이다. 최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영향으로 양수리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줄어든데다가 민속 5일장이 열리지 못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8월 말부터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추진한 결과, 관내 기업, 단체, 독지가 등 각계각층에서 77,000천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후원하며, 뜨거운 나눔의 열기를 보였다. 영통구에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고, 훈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다 함께 보내자는 따뜻한 기부릴레이가 이어지는 중이다. 영통발전연대의 장학금을 비롯해 관내 기업체, 동 단위 단체, 영통구 지역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품) 77,000천원을 전달했다. 모아진 기부금품은 관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학생,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관내 기업체, 단체, 주민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꼭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전달해주신 후원금(물)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14일 제15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 및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손세화 의원은 ‘포천시 도시재생기초지원센터 민간위탁 선정과정의 불공정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전반적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포천시 도시재생기초지원센터장의 허위 이력, 민간위탁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 구성 시 이해관계자가 참여했었음을 지적하고 계약 취소까지 고려해야 할 중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현재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미진한 사업진행으로 주민 여러분의 민원이 제기되는 등 수탁기관이 과업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바가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 연제창 의원은 14일 제15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 및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제창 의원은 포천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에 관해 물으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시책 마련은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지자체의 의무”라며 “포천시에서도 이에 대한 시책 마련 및 입법을 조속히 추진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다양한 요소들을 포천시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은 기후변화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대표적 저탄소 녹색 성장 정책이자, 훌륭한 관광정책 그리고 교통정책으로서 전국 지자체가 앞다퉈 추진하고 있고 우리 시도 시급히 추진해야 할 정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