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7일 김대일문화재단과‘코딩교육 지원사업 [코딩;하다]’의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청소년이 즐겁게 놀면서 배우는 코딩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증진시키고, IT에 대한 동기부여 및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대일문화재단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에게 총 16차시 교육을 제공한다. 컴퓨터와 키트를 활용한 실습형 코딩교육으로 △오조봇을 이용한 언플러그드 코딩 △피지컬 컴퓨팅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코두 등을 학습하며, 교육 후반부에는 해커톤 대회를 개최해 청소년들의 학습 경험을 의미 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비용부담으로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헤어커트와 염색 등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젊어진 day’ 사업을 실시했다. ‘젊어진 day’는 초월읍 관내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전문기술을 가진 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불편자의 발이 되어 이동편의를 제공, 추진하는 민간 주도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재능기부에 나선 도도헤어 권미애 대표와 ez헤어클럽 이애영 대표는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초월읍장은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초월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초월읍에 위치한 한사랑학교에서 학교 학생과 교원, 학부모, 지역작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학교-마을 다같이 성장 지원 프로젝트 : 마을 벽화그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교-마을 다같이 성장 지원 프로젝트’는 배움의 공간을 마을로 확장해 학교와 마을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지역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개발된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대표사업으로 ▲마을벽화그리기 ▲마을소식지 만들기 ▲보치아 ▲마을봉사단 ▲우리마을 동화책만들기 등 다양한 마을교육 관련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한사랑학교는 중도 중복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로 참여한 학생들 대부분 장애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학부모와 지역작가 등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벽화를 그렸다. 신동헌 시장은 “혁신교육지구 시즌Ⅲ를 통해 기존의 학교 내에서만 이뤄졌던 교육이 마을로 확장됨으로써 지역교육공동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주시는 지역교육 거버넌스의 발전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마을교육공동체 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최근 청년정책 5개년(2022∼2026) 기본계획 및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신동헌 시장, 이춘구 부시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결과 보고회에 이어 2부 위원회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회의에서는 청년위원들의 열띤 토론을 거쳐 2022년부터 향후 5년간 5개 분야 14개 사업 16개의 중점과제와 2022년도 중점 시행사업으로 △청년전용공간인 ‘더-누림’플랫폼’ 조성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강화’ △온라인 플랫폼 ‘청정지대’ 구축 △글로벌 역량강화사업으로 국내거주 외국인 교류 및 해외탐방 △청년사회진입 지원사업인 ‘청년 챙김 프로젝트’ 등 총 12개 사업을 우선 추진할 것을 의결했다. 신 시장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청년들과 함께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희망과 기대를 갖고 광주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청년 참여기회 확대와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손길이 광주시에 계속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광주시 호남향우회는 14일 추석을 맞아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생필품 키트 100세트를 기탁했다. 키트는 백미, 라면, 휴지, 치약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오포읍 새마을회 회원들은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00박스(22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같은 날 남한산성면 새마을부녀회도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영수)를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 50상자(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초월읍 대쌍령리에 위치한 ㈜대청냉장 민강원 대표와 ㈜두월냉장 백남조 대표는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각각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평화엔지니어링 권재원 회장은 광주시청을 방문, 외국인 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추석에 소외되지 않게 해달라며 백미 100포(10㎏·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아울러 농업회사법인(유) 백만 이승우 대표와 경안동 삼일정육식당 김경환 대표는 취약계층에게 전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가 민선7기 핵심 공약사항으로 추진하는 마을버스 100% 완전 공영제를 확대 추진한다. 14일 시는 전기차 구입을 위한 국·도비 보조금 26억2천600만원 전액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하반기에 운행할 전기버스를 구매 중이며 오는 23일까지 버스기사를 모집 중이다. 시는 공약 목표인 29대 중 잔여대수 14대(예비차 1대 포함)의 노선을 하반기에 확정할 예정이며 운행개시는 오는 11월에 11대(버스기사 24명), 2022년 상반기에 3대(버스기사 7명)를 실시할 계획이다. 노란색 광주누리 공영마을버스는 개통 후 3개월간(5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총 13만7천20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5월과 비교해 6월에 이용객이 41.4%, 6월과 비교해 7월 이용객은 3.7% 증가(▲5월 3만5천357명 ▲6월 5만7명, ▲7월 5만1천836명)한 것으로 조사돼 앞으로 이용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헌 시장은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차별화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 중심의 버스 생태계를 마련해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4일 삼동에 있는 부곡감리교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지원을 위해 쌀 1,00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김상돈 의왕시장, 이기선 부곡감리교회 담임목사, 허준석 부담임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이기선 담임목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에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곡교회 교우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도록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시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새마을회는 14일 의왕시 내손1동 일원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김용란 새마을회장 등 새마을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김용란 새마을회장은“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친 시민 모두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환경에서 즐겁고 풍성하게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문화원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의왕시 치매안심센터에 필요한 규방공예 생활소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13일 진행했다. 의왕문화원은 경기문화재단에서 공모한 사업에 선정되어 “징검다리 예술로 잇다-규방과 사람, 예술로 잇다”를 기획하여 의왕문화원의 생활문화 동호회 ‘징검다리’ 활동을 통해 생활문화 확산 및 교류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사업을 추진하였다. 나르샤 놀이살터, 모락모락 교육공동체, 의왕착한엄마, 초록길역사생태연구회 네 동아리가 징검다리동아리연합을 구성하여 지난 5월부터 동호회의 연계활동을 펼쳐 완성된 규방공예 생활소품 200여 점을 의왕시 치매안심센터에 기부했다. 이동수 의왕문화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치매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조각 하나하나가 이어져 완성되는 규방 공예처럼, 각 동호회 회원 여러분의 연계 활동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을 보듬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발전되고, 앞으로도 생활문화 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돕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3일, 비영리단체 ‘수원시 소리샘 봉사단’에서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 2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 세트를 후원하고 있는 ‘소리샘 봉사단’에서는 이날 추석을 맞아 송편, 식혜, 고사리, 전 등 다양한 명절음식을 준비했다. 김영숙 봉사단 대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음식을 만들었다. 주변의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근태 조원1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해주신 봉사단과 어린이집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만남이 어려운 시기에 가족들과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화성시 곳곳에서 기업들의 릴레이 후원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화성여객이 지난 설과 마찬가지로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총 1천2백 매를 화성시에 전달했다. 또한 14일에는 ㈜일신테크놀로지가 라면 1천 박스를, 현대자동차(주)남양연구소가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2천매를 후원하며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시는 후원받은 라면과 온누리상품권을 관내 저소득 가정 1천 3백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명절마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기업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코로나19 대응으로 장기간 고생하고 있는 장안구보건소 근무자들을 위해 초란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물품은 선별진료소 운영, 자가격리자 관리 및 역학조사, 코로나19 예방접종 등으로 연일 고생이 많은 보건소 근무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됐다. 문미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대응현장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생각하며 추석선물을 마련했다. 작은 선물이지만 이번 추석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드시면서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온상훈 조원2동장은 “주말과 휴일도 반납하면서 근무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뜻깊은 추석 선물이 되면 좋겠다”며,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 정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14일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정에 송편과 먹거리를 전달함으로써 넉넉한 한가위를 함께 보내려는 취지이다. 이들은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정 총 40가구에 송편 1kg, 한우 국거리 600g, 식탁김 1박스씩을 전달했다. 공창우 정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누고 함께하면서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봉담 3지구, 진안 공공택지지구 주민협의체 구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공공주도 3080+’에 해당 택지지구를 포함시키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시민참여가 결여된 택지 개발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발 빠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우선 지난 3일에는 청와대를 방문해 ‘시민중심 포용도시 조성’건의문을 전달하고, 3일부터 9일까지 동부지역 온라인 정책자문단을 통해 시민 1만 1,858명에게 택지지구 개발 방향을 물었다. 해당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시민들이 택지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와 함께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는 의도이다. 또한 올 연말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택지지구 내 토지 소유자와 관계인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식적인 주민 채널을 확보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어느 한쪽에 편중되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를 오롯이 담아낼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할 것”이라며, “신규 공공택지가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3일, 주변이웃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을 개최하여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 100박스는 송죽동 주민자치회 등 지역단체에서 모금한 행복나눔후원계좌(CMS)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사랑과 나눔의 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원2동 단체장연합회 및 사랑자문위원회 지역주민들로부터 후원받은 쌀 100포, 라면 12박스, 김 20박스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양로시설 ‘평화의 모후원’과 국민기초수급자, 홀몸노인 등에 전달했다. 문미숙 단체장연합회장은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뜻깊은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위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온상훈 조원2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해주신 모든 후원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북미지역 해외판로개척을 위해 이천시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북미 화상상담 시장개척단 사업을 진행한다.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9월 28일까지 ‘2021 북미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미 화상상담 시장개척단 사업은 11월 01일 ~ 11월 12일까지 사전 섭외된 바이어(미국,캐나다) 와 1:1 개별 화상상담을 통해 진행된다. 이천시는 북미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을 위해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알선 및 통역 지원 △사후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천시 홈페이지 및 이지비즈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천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상반기에 러시아 화상상담을 진행하여 61건 6,385천불(약 76억원) 수출 상담 실적과 48건 2,299천불(약 28억원) 계약추진 성과를 이뤄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중인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 대상에 선정되어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 대상으로 이천시를 포함하여 34개 지자체를 선정하였으며, 이천시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확보된 국비 30억원을 포함하여 총 50억원의 예산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에 투입할 계획이다. 지능형교통체계(ITS)는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관리하는 교통시스템으로 교통체계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차세대 교통시스템으로 불리고 있다. 그동안 이천시는 감응신호시스템과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 등 첨단신호시스템 구축과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주차정보를 제공하여 도심내 배회차량 및 불법주정차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건설 시점에 맞추어 지능형 주차정보시스템 구축하는 등 지능형교통체계(ITS)를 추진중에 있었으며, 이번 국고보조사업 선정으로 교통정보센터 구축,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을 위한 교차로 감시 카메라 설치,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도입, 교통정보 제공을 위한 통합플랫폼 구축, 어린이보호구역과 같이 교통약자의 사고 위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협의회’에서 이웃사랑 백미(10kg) 20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김보규 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호민우 파장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모든 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는 파장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이웃사랑 백미는 올해 쌀가격 인상으로 명절맞이가 더욱 어려워진 소외계층 20가구에게 전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농협이천시지부-구세군에서는 13일,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접종으로 노고가 많은 의료진 및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200개를 후원했다. 기증된 후원품 ‘농산물 꾸러미’는 사과, 농협즉석밥 등 12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대응 현장(선별진료소, 예방접종센터 등)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의료진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농협이천시지부 및 윤영숙 구세군 사관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대응으로 심신이 지친 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고자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의료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가 방역수칙을 잘 지켜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엄태준 이천시장은 “코로나 유행으로 어려운 지역농가 상황에서도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해주신 농협이천시지부 및 구세군에 보건소 전 직원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응원에 힘입어 대응역량을 총동원하여 코로나 확산세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3일, ‘그린테니스클럽’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김 52박스, 떡국세트 20박스 등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은 그들의 삶에 희망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큰 힘이 된다. 그린테니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한부모가족 및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그린테니스클럽’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진행하는 이웃돕기에 10여년간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19 피해지원 성금 100만원, 코로나19 희망 캠페인 참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립청미도서관은 오는 10월 이천시민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청미문화교실을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천시립청미도서관은 책 놀이 활동 프로그램을 지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책놀이 지도사 3급 자격증 반, 식물을 주제로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심미적으료 표현하는 페인팅 예술을 배울 수 있는 보타니컬 아트 수업을 준비하였다. 이천시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10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공부법’의 저자인 앤디림 작가가 ‘포스트 코로나, 우리 아이 완벽한 진로공부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앤디림 작가는 진로분야 베스트셀러 2년 연속 1위 도서의 저자이자, 스팀21 교육그룹 대표로서 현장에서 7년간 43만명 이상을 만나며 정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현실기반의 진로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자녀 진로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0일 오후 3시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천시 시민참여토론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아동친화도시 추진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살기 좋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고 나아가 아동과 가족, 이천시민 모두가 주인으로서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권금섭 이천부시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위원회 위원과 아동옴부즈만,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해 용역업체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정찬우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지난 3월 착수 이후 5개월간의 연구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보고회는 지난해 연구가 진행된 아동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시민참여토론과 아동요구확인조사 결과, 아동친화도시 중점과제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섯가지 영역 『①놀이와 여가 ②참여와 시민의식 ③안전과 보호 ④보건과 사회서비스 ⑤교육환경 ⑥주거환경』에 대한 시사점 및 아동의 요구와 그 요구에 근거한 4개년 추진계획 선정 사업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요구사항과 의견에 대한 분석이 이뤄졌다. 이천시 아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원녹지사업소와 함께 ‘도시공원 특별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왕철호 장안구청장을 비롯하여 만사모(만석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김동열 회장, 공원질서유지 단속요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만석공원 등 도시공원 3개소를 방문하여 ▲22시 이후 도시공원 내 야간 음주행위 금지 ▲마스크 착용 ▲사적모임 제한 준수 등 방역지침 이행여부를 점검·계도했다. 왕 구청장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밤 10시 이후 공원 내 음주행위는 지난 7월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집중 단속사항이지만 여전히 일부 시민들의 위반행위가 적발되고 있다”며, “불편함이 많겠지만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자살예방 RELAY 챌린지’를 실시하였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란 2003년 9월 10일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SAP)가 전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자살문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제정하였다. 이번 ‘자살예방 RELAY 챌린지’에 이천시자살예방센터 정성민센터장을 시작으로 엄태준 이천시장이 참여하였고, 다음 참여자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문형원장을 지목하였다. 지역사회 유명인사가 힘든 마음(우울, 스트레스, 두려움, 분노, 자살사고 등)을 대처하는 본인만의 방법을 SNS를 활용하여 공유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유명인사의 참여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시킨다. ‘자살예방 RELAY 챌린지’는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인식개선사업 이외에도 자살위기자 및 유가족 상담, 자살위기자 대상 치료비 지원, 연령 별 인식 개선을 위한 자살 예방 교육 및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일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시도1호선 관고동 구간에 무성하게 자란 풀을 깎고 쓰레기를 줍는 등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평소 새마을운동 이념과 정신에 따라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웃과 지역을 위한 봉사를 해왔던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최근 설봉공원에 인공폭포가 조성되고, 추석 연휴를 맞아 설봉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설봉공원과 접해있는 도로변을 정돈하여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산뜻함을 선사하고자 했다. 활동에 참여했던 한 회원은 “몸은 피곤하지만,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 흐뭇하다며 이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3일, 2021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6,903건 3억8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부담금으로, 자발적인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 개선사업 및 연구 등에 쓰인다. 부과기간은 올해 상반기 사용분(1월1일~6월30일)에 해당된다. 납부기간은 이달 13일부터 30일까지로 △은행 방문 △가상계좌 이체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며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후납제 성격의 환경개선부담금은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 후에도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므로 납부 고지서의 부과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백사면 모전리에 소재한 원조 점촌 해장국에서는 1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장애인등 저소득 취약계층 60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준비한 선물세트(식용유)를 백사사랑봉사회에 기탁하였다. 이호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사업장의 매출이 감소하고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주변의 독거노인과 장애인등 저소득가구는 어느 해 보다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백사사랑봉사회 김윤재 회장은 매월2회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봉사원들이 조리한 밑반찬을 배달하고 있고, 특히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전을 부치고 명절음식을 더하여 정을 더하였다. “사랑의 밑반찬 전달시 기탁받은 선물을 함께 전달하게 되어 대상자들이 매우 행복해 하였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준 사업장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정자동에 위치한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아파트 입주 및 대유평공원의 1단계 준공에 따라 안전 위해요소 확인을 위한 ‘대유평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왕철호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화서역 등 주요지역 이동 및 공원이용 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대책, 편의시설 설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공원 고사목 교체 △시설물 정비 △공원 주변 보행로 환경정비 등 보완 요청사항에 대해서는 시공사에 즉시 전달하여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왕 구청장은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입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 마련과 지속적인 공원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명절이지만 코로나19로 더욱 소외 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해당 사업은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이불빨래 및 필요 생필품을 전달해주는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취약계층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였다. 생필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코로나로 인하여 명절 기분도 안 나고 우울했는데 협의체에서 선물을 주어서 명절기분이 난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협의체 강유구 위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원종오 백사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에 감사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이 계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와 부동산 관련 간담회를 갖고 부동산 현안 및 시정시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공인중개사들은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 ▲공공택지조성사업(기본주택) 구리시 선정 현황 ▲무등록·무자격 불법 중개행위 강력 단속 등에 대한 사항을 질의했다. 이에 안승남 시장은 “한강변 도시개발사업(가칭)은 토평동 일원 약 149만㎡의 부지에 도시개발법을 근거로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 관리를 위한 공익성을 담보로 하는 ‘No.1 A.I. 강소 도시 구리’ 개발 컨셉으로, 한국형 뉴딜정책에 입각한 스마트시티 개발을 목표로 단순한 주택공급이 아닌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대답했다. 아울러 “사노동의 96만 3000㎡ 부지에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전하고 푸드테크밸리와 연계하여 푸드테크 산업의 선순환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이뤄낼 계획으로, 이 두 사업의 성공으로 구리시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우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시 청렴 문화 확산 및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추진했다. 먼저, 길영배 대표이사는 ‘부패 ZERO, 청렴한 수원특례시 완성’에 재단이 앞장서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청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청렴에 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자 진행한 사내 캠페인으로 김영식 화성관광국장과 송기철 문화국장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재단은 캠페인에 이어 청렴 슬로건 선발대회도 열었다. 선발대회는 ‘청렴’에 관한 슬로건을 직접 만들고 동료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는 활동으로 직원 스스로가 청렴 의지 고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기획경영부를 비롯한 재단 내 9개 부서가 참여했다. 한편, 재단은 14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길영배 대표이사와 간부직원 12명이 참여해 부당한 업무지시 근절 및 행동강령 이행사항 준수,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등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길영배 대표이사는 “2020년 수원시 공직유관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인 수원문화재단이 수원시의 청렴도 1등급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3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합동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갈매동 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갈매울향우회가 김 137상자를 새마을회·새마을부녀회에서 김 40상자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각 기간단체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뜻깊고 보람된 일을 실천하고자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마련됐다. 박승원 주민자치위원장과 이준호 통장협의회장, 김치운 새마을회장은 개인적으로도 각 30만원, 20만원 상당의 김 80상자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마음 뿌듯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공동체가 힘을 모아 이웃들을 챙기고 나눔을 실천하여 주셔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돌보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갈매동행정복지센터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0일 갈매동 저소득층 가구를 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3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구리새마을금고로 붙어 수택2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용기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에서 받은 용기라면은 수택2동 행복드림냉장고 이용 1인 단독 50가구에게 반찬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구리새마을금고 손원제 이사장은 “구리시 수택2동에는 1인 단독세대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쉽게 조리해 드실 수 있는 용기라면으로 준비했다”며 “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에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새마을금고에서는 복지사업을 위한 차량과 컴퓨터 지원, 장학금 전달 등 후원사업에 꾸준히 동참하며 기업의 지역복지 실천을 모범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3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순정·배상은)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희망나눔 물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정성 들여 만든 고추장불고기 및 겉절이김치 60개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안순정·배상은 회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더욱 소외될 수 있는 분들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고, 풍요롭고 충만한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지역주민이 함께 마음을 나누며 후원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한 구리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14일 2021 양주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를 원격 화상회의로 실시했다. 양주혁신교육포럼은 경기도혁신교육을 바탕으로 지역교육 현안의 정책과제 도출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교육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협의체를 의미한다. 양주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에서는 2021 양주혁신교육지구 사업(3개 목표, 5개 과제, 23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점검했고, 점검 결과 시청 사업, 교육지원청 사업, 공동사업 총 23개 사업 중 21개 운영으로 코로나19 상황에도 학교 현장을 잘 지원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이번 기획위원회에서는 2022년 양주혁신교육지구 사업 계획(안)에 대한 심의도 진행되었다. 2021년 기존 사업 내용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우리 고장 승마체험(초등학교 6학년) 신설’, ‘교육공동체 프로그램 확대’, ‘학생자치 및 교육의회 프로그램 신설’, ‘고교학점제 지원’등 3개 목표, 5개 과제, 25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주시의회 정덕영 시의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기관들이 협력하여 진행해 주어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 동구동주민센터에서는 취약계층 아동 2가구를 위한 익명의 학습비 후원 선행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익명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학습 등 학습격차가 큰 취약계층 아동 2명을 위해 매월 70만 원씩 학습비를 지원하고 싶다며 경기도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지정기탁 후원 약정서를 제출했다. 익명의 후원자는 “관내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고, 추가 학습이 필요한 아동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관심 가져주신 후원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주민센터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학습후원이 필요한 아동 연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외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후원품 지원 ▲365 이웃 안부모니터링 추진 ▲저소득아동 장학금 지원 ▲이웃사랑캠페인 성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올해 10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부양의무자 기준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부모, 자녀)의 소득·재산 수준도 함께 고려됐다. 정부는 당초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내년부터 폐지할 예정이었으나 빈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개월 앞당겨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 달부터 수급(권)자의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30% 이하를 충족할 경우 생계급여를 지급한다. 다만, 고소득(연1억 원, 세전)·고재산(9억원)의 부양의무자가 있는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천시는 코로나 위기상황 속에서 변경된 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홍보기간을 오는 17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운영, 대상자를 집중 발굴할 방침이다. 심재성 복지정책과장은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집중홍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더욱 촘촘히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함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따른 상담 및 신청은 주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코로나19 방역대책을 포함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연휴기간 동안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코로나19 및 재난상황, 소외계층 이웃돕기, 물가안정, 도로관리 등 총 14개 민생분야에 대하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9월 18~2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1일 106명씩 총 11개반 533명으로 근무반을 구성하여 생활쓰레기 수거, 비상급수, 주정차지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 처리에 공백이 없도록 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도 감염병 신속대응을 위하여 ‘코로나19 신속대응반’을 운영하여 선별진료소 운영, 환자발생 관리, 역학조사, 방역 등을 빈틈없이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221개 의료기관과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병·의원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역별로 지정·운영해 의료기관 이용과 의약품 구입에도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명단은 응급의료정비센터와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휴기간 동안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시외버스는 귀성객 수요에 따라 노선별 탄력 운행하고, 추석 당일에는 택시운행 의무휴업 제도인 택시부제가 해제된다. 코로나19 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백학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13일 백학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된장과 고추장 세트 등 생필품 20개를 기탁했다. 백학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해 지역 어르신을 위해 생필품(된장, 고추장 세트) 지원사업을 하였으며, 더불어 보다 아름다운 백학면 마을을 조성하고자 도로변 꽃길조성 사업, 국토대청소 환경정화 실시 등 마을을 이끌어 가는 봉사단체로서 열의를 다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한가위를 맞아 추석 전 저소득층 독거노인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정영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이웃 할머니 할아버지들 행복한 웃음과 건강이 봉사활동의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종민 백학면장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마을을 지키는 주춧돌이라며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신서면 도신3리 정영기 이장이 14일 한가위를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정 이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농사지은 쌀로 만든 떡국떡(쌀40kg 상당)을 기부해 신서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약 40가구에게 전달했다. 떡국떡을 받은 주민 A씨는 “이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음을 전했다. 정 이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코로나로 인해 더욱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박수철 신서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장님께 감사하다”며 “후원의 뜻이 전해지고,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5개소)의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들어설 전망이다. 지난 6월 23일 국토교통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 관련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5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부천시 5개소를 선정한 바 있으며, 부천시는 지난 8월 5일 국토교통부 및 LH와 함께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1차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향후 공공사업시행자가 지구지정 제안 시, 주민공람공고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지구지정 되면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지구지정을 위해 공공사업시행자는 주민공람공고일(예정지구 지정일로 간주)로부터 1년 이내 토지등소유자 2/3 이상, 토지면적 1/2 이상 동의를 확보하여 지정권자에게 제출해야 한다. 단, 동의율을 확보하지 못 할 경우 지구지정 제안이 반려되고 예정지구는 해제된다. 따라서 원활한 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신속한 공공사업시행자 선정과 후보지별 동의율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부천시는 ‘공공주택특별법’이 시행(2021. 9. 21.)되는 직후인 올해 10~11월 중 후보지별로 공공사업시행자 선정을 완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새마을회는 지난 13일 전곡근린공원에 대표적 가을 꽃인 국화를 식재했다. 이번 가을 꽃 식재에는 연천군새마을회 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해 공원 내 조성되어 있는 2개의 화단에 550여본의 국화 꽃을 심었다. 이 활동은 새마을운동 4대운동 중 하나인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2021년 경기도지방보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생명살림운동’ 사업명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식재활동을 추진했다. 이춘애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을 꽃 식재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주민들이 공원의 꽃을 보고 다가온 가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등 125가구에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코로나19로 가족간 만남이 쉽지 않고 사회적 연결망이 많지 않아 관계가 소원한 취약계층이 더욱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비용으로 저소득 계층에게 3만원 상당의 식용유, 햄, 참치 등이 들어있는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명절인 만큼 저소득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세대가 외롭지 않도록 소소하게나마 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하루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더 외로우실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추석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의 진료공백을 방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응급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휴일지킴이 약국도 별도로 운영해 군민의 약국이용 불편도 최소화한다. 또한 군은 심야시간인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병원과 약국이 문을 닫은 심야에 주민들이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를 받고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연천군에서 일정 지원금을 보조해 운영하는 약국이다. 연천군에서는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올해 8월 기준 4379건의 의약품 판매 및 상담으로, 지역주민의 자의적 판단에 의한 안전상비의약품 복용이 아닌 전문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한 의약품 복용으로 약물 오남용 및 부작용을 방지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휴기간 중 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다음달 29일까지 연천군 5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연천, 전곡, 군남, 청산, 신서)에서 운영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에 대한 업무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 봉사단체에서 1일 14명의 자원봉사자가 연천군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활동할 예정이다. 직접 방문하여 선불카드를 신청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안내를 통해 혼선을 막고 입장 시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을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김문호 센터장은 “추석 연휴 전후로 농번기 등 바쁜 일정에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하는 연천군민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 봉사 단체 회원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맞아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전 나누기 사업 ‘나누며 행복을 전(傳)하세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추석맞이 전 나누기 활동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 회원 10명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여했다. 회원들은 사전에 준비된 김치전·동그랑땡·꼬지전·동태전·깻잎 전 5종류의 다양한 전을 각자의 노하우로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전을 부쳐 더욱 맛있는 명절 음식을 선보였고 전과 함께 송편을 포장해 푸짐한 명절음식을 준비했다. 회원들이 만든 전은 연천군 복지정책과의 대상자 추천으로 소외계층 50가구에게 전달된다. 김문호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5종류의 다양한 전과 송편을 다회용기에 담아 환경까지 고려했다”며 “맛있고 푸짐한 명절 음식으로 전달함으로써 대상자분들이 넉넉한 한가위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중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13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함께 삶의 희망과 기쁨을 드리고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 햄선물세트 20박스를 전달했다. 정태학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중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작은 후원물품이지만 가을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숙 우만2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어려운 요즘 소외계층 대상자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품을 준비해주신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중부 로타리클럽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8월과 9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6가구를 방문하여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생신도시락, 쿠키와 행궁어린이집 원생들이 만든 생신축하카드를 전달했다.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외롭게 생신을 맞이할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해 작년부터 ‘따뜻한 한 끼’라는 이름으로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전달하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소외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생신도시락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며 생활 실태를 파악해 도움이 필요할 경우 지원 방법을 모색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황영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로 사업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코로나로 더욱 외로울 어르신들을 생각하여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가며 지속적으로 생신상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송종백 행궁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이어나가고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지난 13일에 진행한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시는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 단순 아이디어 평가로 그쳤던 기존방식을 개선하여 청년이 의제 발굴부터 멘토링을 통한 아이디어 코칭, 의견수렴, 평가에 이르는 정책 형성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절차를 정교화했다. 지난 6월 화상 면접을 통해 선발된 7팀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전문가 특강(3회)과 멘토링 매칭을 통한 팀 프로젝트를 주 1회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였고(7.27.~9.7.), 최종 결과물인 제안발표를(9.13.) 끝으로 3개월 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특별상은 7팀 중 가장 많은 관심과 공감을 받은 홈그라운드팀이 수여했다. 이 팀은 소득중단 청년의 주거비부담 완화를 위한 1인가구 청년 월세지원 정책을 제안하여 ‘2021. 청년이 만드는 체감정책 1호’로 선정되었다. 팀의 발표자는 자신의 주거 경험을 사례로 제시하며 실제 청년들이 처한 주거환경의 현실을 가감 없이 드러내, 사회진입 초기 청년을 위한 주거지원 정책적 개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