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정덕남 시의원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시의원으로서, 진흥·로얄아파트지구 재건축사업이 원활히 추진됨에 있어 각종 민원해결에 앞장서 도움을 주고 사업추진에도 큰 공헌을 하여 토지등소유자 모두의 감사함을 담은 감사패를 재건축사업 정비사업위원장으로부터 수여받았다. 정덕남 시의원은 수년에 걸쳐 민원을 제기해오던 최수연 위원장을 만나 재건축사업장 내 고질적인 민원에 대해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이끌어, 민원을 원만히 해결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는 등 향후에도 현장에서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될 것을 주민들에게 수여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지난 6월 체결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플랫폼 사업 협약’에 따라 내년 본격적인 ‘배달특급’ 서비스 개시에 앞서 부천시 소재 가맹점을 오는 12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민간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 해소와 공정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경기도 주식회사에서 추진하는 공공배달 앱이다.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은 광고료가 없고 기존 앱보다 중개수수료도 1%로 저렴한 배달특급 앱을 통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에게는 부천페이 충전 시 인센티브 10%, 결제 시 5% 쿠폰이 지급되어 실질적으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천페이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유일한 배달앱이라는 점도 기존 민간 배달 앱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시는 가맹점 모집 홍보를 위해 지난 9일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와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외식업중앙회 등 관련 단체는 소식지와 내부 통신망을 통한 홍보를 전개하고, 시 관계부서는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온ㆍ오프라인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장덕천 시장은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을 도입한 만큼, 이를 추진하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 주교동에 시 최초 'LH 참여형 자율 주택정비사업'을 통한 다세대주택이 지난 10일 준공됐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노후주택 소유자들이 주민 합의체를 구성해 스스로 주택을 개량하거나 건설하는 사업으로, 사업의 절차 및 기간이 대규모 재개발에 비해 짧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준공한 주교동 노후주택 3필지는 지상 5층, 연면적 1190.85㎡ 규모의 다세대주택으로 신축됐다. 사업 진행을 위해 토지 소유자들이 지난 2019년 12월 주민합의체를 구성하고 지난해 LH와 공동사업 시행 협정을 체결해 올 9월 준공한 것이다. 기존 노후주택을 주민이 주도해 개선하는 사업에 의미가 있는 주교 다세대주택은 협약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한편 이번 LH참여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의 진행을 지원한 원당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는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강화를 위해 설립된 마을 공동체 ‘배다리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도시재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11일과 12일 2일간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그때 그 여행을 틀어줘’를 시작으로‘전통놀이 집콕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 경기도,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에게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예술활동 저변 확대 및 창의적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수도권 4단계 격상 및 연장으로 인해 ‘안양시청소년재단’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총 13개 청소년동아리 공연, 9개 체험키트 배포, 전통놀이 집콕대회 운영, 기획단 이벤트 등으로 진행되었고 2일간 1,800명이 참가하였다. 어울림마당 폐막식은 11월 6일에 열릴 예정이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코로나19로 개막식이 2개월간 연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와락』의 준비가 돋보였다.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지역사회 청소년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과 관련하여 참여하고 싶거나 궁금한 사항은 만안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명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전문가 자문단’을 10월까지 운영한다. 9월에는 ‘예비창업자 법인 설립(주식회사·협동조합 설립 절차, 필요 서류, 정관 작성 등)’과 관련된 주제로 9월 28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광명시에 주사무소를 둔 사회적경제기업과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비용은 무료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적기업이 겪는 경영 문제나 창업초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난 4월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인사노무, 세무회계, 사회적기업 인·지정, 사회적협동조합 인가 등 경영일반에 대해 해당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이종구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추석 명절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서 맞이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상황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추석 연휴 종합상황반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등 총 11개 반 200여명으로 구성하여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각종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이동인구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KTX광명역 및 지하철역, 광명메모리얼파크 등 이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장보기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에는 방역점검반을 운영하여 마스크 상시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등 선제적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비상방역대책반과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응하고 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13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이·통장 건강검진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윤국 시장을 비롯해 채수정 이통장연합회장, 31개 협약병원 중 대표로 장진 우리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통장은 마을의 대표이자 지역의 봉사자로,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은 물론 주민생활과 관계된 다양하고 많은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행정 보조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협약을 통해 이·통장에게도 우리병원을 비롯한 31개의 검진기관에서 양질의 검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와 시민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하며 고생하는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포천시는 이·통장님들이 양질의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8일, 관내 중증장애인 및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추석 명절 행복택배 배달’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 택배 배달사업’은 명절을 맞아 장보기가 힘든 중증장애인 및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식료품, 생필품 등 5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해 드리는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을 이장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인희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확산세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 상황 속에서 추석 명절을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물을 받은 어르신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어 외출이 어려운 시기에 모처럼 즐거운 일이 생겨서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권순광 양성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추석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져 기쁘다”며 “수고해주신 위원 및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책으로 사람을 잇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준비하여 지역사회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사도서관은 전문 성우 소리극 공연을 비롯하여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과 공연, 체험 및 전시를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단계에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온라인 송출) 방식도 함께 병행하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사도서관의 ‘9월 독서의 달’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전문 성우 소리극인 ‘잔소리 없는 날’, ‘종이책 만들기’, ‘어린이 북 켄드’, ‘가을에는 편지를 쓰겠어요’, ‘사서 추천 도서 전시’ 등이 있으며, 정기독서프로그램인 ‘도서관과 함께 1,000책 읽기’, ‘초등생 책 꾸러미’, ‘초등역사 탐험대’, ‘유아 책 놀이’, ‘주제별 명화속 이야기’ 등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책을 찾는 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안성시 도서관과 공정자 과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에 있는 각 분야의 다양한 책들과 함께 강연 및 공연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책으로 더욱 가까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하수법에 따라 이용 허가의 유효기간이 도래한 농업용 대형관정의 연장 허가 신청을 위해 ‘농업용 대형관정 기간연장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정 대형관정 등 27공에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대형관정 청소(에어써징), 지하수 영향조사, 농업용수 수질검사 등을 통해 주변 지하수의 고갈 및 오염을 예측하고 깨끗한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매년 기상이변으로 가뭄과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이하여 13일부터 17일까지를 치매극복주간으로 지정,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날이다. 이번 치매극복주간에는 민관협력 치매조기검진 홍보, 치매환자 작품 전시, SNS 이벤트, 직원 교육 등을 실시하여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 지역별 보건기관과 치매안심가맹점, 치매극복선도단체가 협력하여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검사받을 수 있는 치매조기검진을 적극 홍보하며, 보건소 등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곳에 치매환자쉼터 활동 작품을 전시하여 코로나19 검사자가 대기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안성시치매안심센터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치매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치매환자 및 가족에게 치매극복 응원메시지 댓글 달기 이벤트를 실시하여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교육(온라인)을 실시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이용자가 많은 관내 도시공원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추석 명절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시공원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내혜홀광장, 낙원역사공원 등 관내 도시공원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체크하고 비상벨, CCTV 등 안전장치 작동 여부를 확인하여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했다. 아울러, 관내 도시공원에 있는 각종 시설물의 안전 및 공중화장실 내 환기, 청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유지상태를 점검하였으며,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조치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객들이 공원 이용 시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몰래카메라 등에 대한 불안이 없도록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내 공원 공중화장실 방역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0일 안성성모약국으로부터 구충제 200개를 지원받아 취약계층 노인과 노인복지관 이용자에게 배분했다고 밝혔다. 안성성모약국은 매년 봄, 가을 연 2회 노인복지관에 구충제를 지원하여 기생충으로 인한 소화불량, 구토, 복통 등을 사전 예방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고 있다. 김동선 노인복지관장은 “해마다 어르신들의 환절기 건강을 지켜주고 계신 안성성모약국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노인복지관도 지역사회 나눔과 노인복지 증진을 실천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로부터 2006년부터 2021년 8월까지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해오다 올해 9월 1일부터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 중에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0일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같2둘2, 안성2동 돌봄 story’ 특화사업의 일환인 ‘추석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취약계층 20명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추석 명절 꾸러미와 명절 인사를 전했다. 꾸러미는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물품, 양질의 물품을 선정하려고 노력했으며, 세탁세제, 햄, 식용유, 갈비탕, 라면 등 총 12가지 물품으로 구성했다. 장윤근 민간위원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명절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저희가 준비한 꾸러미를 통해 조금이나마 명절 분위기를 느끼시기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가 반제품 목공체험키트를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관내 영유아에게 제공해 코로나 블루 극복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남시는 지난 8월 12일까지 약 1개월간 자가격리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반제품 플레이팅 도마를 완성시키는 목공체험 시범사업을 시행했다. 목공체험 이후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비율이 91%로 나와 스트레스 완화 등 코로나 블루 극복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하남시는 9월부터 본사업에 착수해 코로나 자가격리자 2,800명,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및 민간 어린이집 3세 이상 영유아 4,000여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키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목공체험키트를 활용한 코로나 블루 극복사업은 플레이팅 도마만들기, 영유아용 목걸이 만들기 등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반제품 목공체험키트가 심신 피로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제품 목공체험키트의 목재를 국내산으로 이용해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먹거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행사는 서운면 새마을회가 한 해 동안 폐자원 모으기 운동으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계란 100판, 김 80상자를 준비하여 실시한 것이며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고루 전달했다. 권영자 회장은 “폐자원을 모아 자연환경도 보호하고, 주변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종찬 서운면장은 “모두가 힘들고 바쁜 시기에 연중 정기적으로 봉사하는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은 귀감이 될 만하다.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알뜰히 챙겨주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부녀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살피는 지역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정성을 나누고자 ‘2021년 추석맞이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원들의 회비로 구입한 햅쌀 4kg 80포를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형편이 어려운 80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김진홍 위원장은 “명절과 같은 특별한 시기에 상대적으로 소외감과 외로움을 크게 느끼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웃돕기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진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행사를 함께한 김광일 보개면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고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천 제방의 잡초 및 잡목을 제거하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꽃길 가꾸기 사업으로 심은 코스모스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한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홍성운 양성면 이장단협의회장은 “한천을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제공하게 되어 무척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행사에 함께한 권순광 양성면장은 “추수 등 바쁜 농촌 일정에도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장단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가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9.17.~9.22.)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장, 중앙시장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할 계획이며,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는 공영 주차장과 노상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단속 유예 구간은 안성시장(서인사거리~인지사거리 구간 양측 300미터)과 중앙시장(서인사거리~안성농협 양측 120미터, 석정삼거리~인지사거리 양측 450미터) 주변 도로이며,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무인단속 CCTV 단속을 유예한다. 다만, 시는 행정안전부 앱으로 운영되고 있는 주민신고 앱(안전신문고)의 신고대상인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모퉁이,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등은 제외되므로 주의해야 함을 강조했다. 안성시는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와 공영 주차장과 노상 주차장의 무료 개방을 통해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유예기간에는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한시적 주⸳정차 단속 유예에 관한 홍보를 위해 차량 운전자가 알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비대면(온라인)으로 지난 7일 11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규민 국회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의 축사와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등이 있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념식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역할을 다하는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존중받는 복지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안성시가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복지 주간 행사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주제로 지난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찾아가는 전시회도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지난 8일 안성시청 본관과 9일 공도읍주민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13일부터 15일까지 농협 안성시지부, 양성면사무소, 신흥정밀(서운면 소재)에서 각각 진행한다.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가수 영탁 팬클럽 소모임 탁사모♡내사람들이 영탁의 데뷔16주년을 축하하는 것과 동시에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 위해 한가위를 맞이한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게 후원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진접읍 장애인 가구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김, 즉석식품, 세제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 20개를 기부하기 앞서 ‘탁사모 내사람들’은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이미 고양시 송산동에도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기도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탁사모 내사람들 측은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의 중심에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탁사모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가수 영탁의 파이팅 넘치는 기운과 함께 지역사회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9일, 케이씨그룹 가족봉사단은 배 선물세트 340개, 잡곡 및 곰탕세트 220개(2000만원 상당)를 안성시에 기탁했다. 평소에도 꾸준한 기탁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케이씨그룹 가족봉사단은 이번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가구를 돌보며 더불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케이씨그룹 가족봉사회장인 (주)케이씨 이수희 대표이사는 “기탁을 통해 저희의 마음을 나누고 이웃들을 섬길 수 있어 참 감사하다. 매년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면서 어떻게 지원해드려야 받는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만족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이런 저희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참석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케이씨그룹 가족봉사단의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지역사회 내에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씨는 1987년 설립되어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관계사로는 케이씨텍, 케이씨이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력 예취기의 사용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에 부주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벌초용 동력 예취기 무상 점검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가을마다 텃밭, 주말농장, 과수원, 도로 주변 등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하며 예취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사용법을 익히고, 사전에 기계를 철저히 점검하며 작업 시에는 반드시 보호 장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예취기로 인한 사고 발생률은 17.2%로, 경운기(49.7%)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사고 유형은 작업자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50%로 가장 많았고, 칼날이 돌 등에 부딪히면서 다치는 경우가 37.5%, 운전 미숙 및 안전 장비 미착용으로 인한 경우가 25%를 차지했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동력 예취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법을 소개하며 이용자들이 사전에 예방법을 반드시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먼저, 동력 예취기 사용 전 볼트와 너트의 이상 여부를 살피고 연료통을 확인하는 등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야 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17시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DREAM RUN’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1년 ‘DREAM RUN’ 대학생 봉사단에는 안성시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4개 대학 총 90명이 신청했다. 올해 테마는 안성시 ‘도시 박물관 – 문화’를 테마로 멘토링, 홍보, 플레시몹, 지역자원봉사 영역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 참여 학생들은 대학생 봉사단 선서 및 4개 테마(멘토링, 홍보, 플레시몹, 지역자원봉사 영역)의 팀장 및 부팀장이 한 해의 활동들을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하며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대학생 봉사단 활동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대학생 봉사단들의 적극적인 모습과 임원진들의 불타는 열정을 통해 안성시는 지금보다 더 빛나는 안성시가 될 것이다. 앞으로 진행될 대학생 봉사단의 활동들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봉사는 누구에게나 익숙하고 친근한 단어지만 봉사활동이라는 실천은 자기희생을 통해 발현되는 것으로 마음과 같이 쉽지가 않다. 이번 봉사활동과 더불어 봉사단원 서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덕소로타리클럽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소외계층을 위한 두유, 김, 생필품 등의 선물 세트(150만 원 상당)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해 덕소로타리클럽이 후원한 추석맞이 선물 세트를 관내 홀로 사는 노인, 한부모, 다자녀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덕소로타리클럽 문한경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심원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덕소로타리클럽의 나눔 활동이 주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라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덕소로타리클럽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덕소로타리클럽은 남양주시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클럽으로, 우수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기부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남부희망케어센터는 한수원(주) 팔당수력발전소가 지난 10일 다가올 한가위와 환절기를 대비하고자 취약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7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부희망케어센터는 기탁받은 후원금으로 온열찜질기와 식료품세트를 구입해 와부읍, 조안면 취약계층 174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식 소장은 “이번 나눔이 코로나19로 지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한수원(주)팔당수력발전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수원(주)팔당수력발전소는 2013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주변 지역 사업자 지원사업을 통해 남양주시 남부권역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 8월 19일 센터 사무실을 이전하고, 다양한 어린이 맞춤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새콤달콤 건강 놀이터’를 개소했다.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 관리 지원을 통한 어린이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며, 2019년 사업 규모 7억 원으로 개소한 이후 점차 확대돼 현재 13억 원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약 540개소 어린이집의 급식 및 위생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의 접근성을 고려해 평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콤달콤 건강 놀이터’를 신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콤달콤 건강 놀이터’는 긴급 보육 기간의 연장으로 제한됐던 어린이 교육의 갈증을 해소하고, 먹거리 교육의 질을 높임으로써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반기에는 코로나19 극복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건강 요리 교실이 진행되며, 어린이가 직접 요리하는 시간을 통해 편식 예방의 효과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교육 시설관리센터 담당자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통합 직무교육을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도내 학교 시설 유지·보수·관리를 담당하는 교육 시설관리센터 소속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시설관리 분야별 외부 전문가 강의와 각 지역 교육 시설 관리센터 운영 사례 공유 순서로 이뤄지며, 강의를 토대로 교육 시설관리센터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교육 시설관리센터 특색사업 운영 사례 ▲학교 시스템에어컨 유지·관리 ▲학교 소방시설 유지·관리 ▲학교시설 통합정보시스템 서비스 활용 등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4개 교육지원청에 교육 시설관리센터를 시범 운영했으며, 2020년 모든 교육지원청에 센터를 설치해 학교 시설관리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관내 업체, 기관과 협력해 반찬지원사업인 「용이동 방방곡곡, 늘 행복찬!」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이동 반찬가게인 진이찬방 현촌점에서 밑반찬을 무료 지원하고, 평택노인복지센터 소속 생활관리사가 배달해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독거 중증 장애세대 등 위기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그들의 기초생활을 돕는 사업이다. 황성식 위원장은 “경제적 부담과 건강상 문제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사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취약계층 돌봄 공백과 영양 불균형 해소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용이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용이동분회는 지난 10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마스크 4,000장을 용이동에 기부했다. 추석을 맞아 기부된 마스크는 명절 전 생계가 어려운 관내 홀몸 어르신 및 한부모 가구 등 소외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윤이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급증하는 위중한 상황에서 힘든 시기를 겪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의 손길을 이어 나가겠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소중한 마스크 나눔이 용이동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용이동을 위해 앞장서 봉사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용이동분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아름다운 가게 안성점은 지난 11일 개점 11주년 기념식과 기부 물품 판매 수익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아름다운 가게 안성점은 전국 매장 중 최초로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곳으로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며 11년간 안성의 공익활동을 대표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 이 자리에서는 안성중앙성결교회에서 기부받은 3000여 점의 물품을 판매해 300만원의 수익금을 안성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전달하여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의 기부로 시작한 전국 최초의 아름다운 가게 안성점 개점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이용이 이어지길 기원하겠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박영숙 아름다운 가게 안성점 운영위원장은 “지난 11년간 우리 지역의 자원 재사용과 나눔문화에 동참하는 시민들이 뜻을 같이 해왔으나 현재 위치의 건물 매각으로 매장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인데 모두의 노력으로 안성점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매장 운영이 계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비전2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지역의 주체가 되어 지역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으로써 주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결정하는 자리이다. 이번 주민총회를 위해 온라인 사전투표(9월1일~3일)와 오프라인 사전투표(9월6일)를 진행했으며, 투표에 총 342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유튜브 생중계) 진행했으며, 소통과 화합을 위한 캘라그라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알콩달콩 도심텃밭 수기 공모전 수상자 발표, 주민자치회 활동 및 실적보고, 내년도 제안사업 설명, 주민참여예산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안된 안건 9개(일반제안 4개, 자치제안 5개) 모두 선정(선호도투표 순위에 따라 예산조정 예정)돼 내년도 주민자치 활성화가 가속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용찬 비전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코로나19 이웃 간의 소통이 어려운 요즘, 주민총회를 통해 지역 주민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이뤄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비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한국자유총연맹 비전2동분회에서는 지난 10일 회원 10여명이 모여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용죽지구 나대지 및 통학구역에 무성하게 자라있는 잡풀제거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박은옥 회장은 “제초작업과 환경정화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정해영 비전2동장은 “마을 내 환경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유총연맹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장1동행정복지센터는 춘자식당으로부터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한 격려금 200만원을 기부 받았다. 격려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20가구에 따뜻한 추석맞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춘자식당 조남희 대표는 “소외된 한부모 가정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한부모 가정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장1동 김훈원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조남희 대표께서 격려금을 기부하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신장1동행정복지센터는 평택시 관내 업체와 기관을 대상으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더불어 신나는 신장1동 만들기’사업 기부활동 전개 추진으로 한부모 가정에 온정의 손길을 느끼고 건강한 추석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송탄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0일 코로나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세대에 협의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손수 정성으로 배추김치를 담가서 전달했다. 배추김치를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 어르신은 “올여름 폭염과 장마로 채소 값이 줄줄이 급등했다는 뉴스를 자주 들어 채소를 거의 사먹지 못했는데, 맛있는 배추김치를 직접 담가 배달까지 해주어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모평상 회장은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분들을 도울 수 있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꾸준한 봉사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안병철 송탄동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배추김치를 직접 손수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배달까지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훈훈한 정이 많은 송탄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임원 및 곽미연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이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서정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회비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누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미숙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상생의 마음을 담아 회원들과 함께 회비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원들과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철환 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통장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해져 향후 서정동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에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자동차세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2021년 8월말 기준 송탄출장소 자동차세 체납액은 약 34억원으로 지방세 전체 체납액의 15.3%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기회에 상습・고질적인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해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자동차세 체납액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차량, 2회 이상 체납차량 중 체납액 1백만원 이상 납세자의 차량이며, 그 외의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월별로 징수과, 안중출장소 세무과와 합동으로 한 권역을 동시에 집중 단속하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합동 단속의 날’을 운영해 단속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송탄출장소 이총훈 세무과장은 “번호판 영치 이외에도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예금 압류 및 차량 공매를 시행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조세정의 실현과 체납액 일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추석 연휴기간 지역주민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통복시장 등 평택시내 전통시장 6개 일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유예할 예정이다. 유예기간에는 차량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위주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며 민원발생 및 2열 주차, 허용구간 외 주차 등 질서문란・장시간 주차차량에 대해서는 이동조치, 과태료 부과 등으로 주차질서 준수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발적인 주차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에서 평택YMCA에 위탁 운영 중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오는 10월 19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대처하는 부모교육 릴레이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1차 10월 19일 10시에는 김현옥(푸른숲심리상담센터)소장 초청으로 ‘자녀의 성장을 위한 부모마음 충전’, 2차 10월 26일 10시에는 하지현(건국대학교 신경정신과) 전문의 초청 ‘포스트 코로나, 아이들 마음부터 챙깁니다’주제로 진행된다. 본 특강에서는 사전질문과 실시간 질문코너를 운영한다. 사전질문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질문 가능하며, 실시간 질문은 교육 중 ZOOM 채팅을 통해 할 수 있다. 접수된 질문은 교육 중 각 회차 별 강사에게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질문에 당첨된 분들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을, 강의 종료 후 소감문 작성하신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사의 저서를 선물로 제공한다. 평택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석연 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 내 생활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부모-자녀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1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지난해 9월 평택역 주변 쇠퇴하는 원도심 활성화 필요성과 그에 대한 정비방안 수립계획을 발표한 이후 신평동, 원평동 지역주민 합동 선진지 견학, 전문가 자문 등 지난 1년간 기본계획 수립경과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선 평택역 광장은 금년 3월부터 진행한 「새로운 평택역 광장 조성 시민공론화」를 통해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해 역광장의 비전과 목표 등을 설정했으며, 그 결과 ‘복합문화광장’을 지향해 이동과 머무름을 아우를 수 있는 공간, 광장의 공공성 증대 등 다양한 시민의견에 대해 기술적인 검토 중으로 2022년 설계공모를 통해 특색있는 광장 디자인을 적용하고, 평택역 광장에서 박애병원간 차없는 거리도 역광장과 지하보행로 설치 등을 통해 보행 편의성 및 공간적 연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두 번째, 평택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는 폐쇄를 추진 중에 있다. 2021년 5월 평택시,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등 3개 기관은 성매매 집결지 폐쇄 목표에 합의하고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을 통해 7월 치안환경개선을 위해 방범용CCTV 설치(4개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양서면은 이달 1일부터 양서면 관내 어르신 273명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愛 일제 발굴⋅조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인 진입가구(만 65세, 만75세 도래) 대상으로 대상자별 주요 복지욕구에 대한 조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우편 및 유선 방식의 비대면 방식을 우선적으로 실시 후 양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한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동행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거환경, 건강 악화, 코로나19로 인한 고립 등이 우려되는 노인 진입가구에 복지 및 자원서비스 연계 등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적극적인 안내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을 통해 위기사유에 따라 기초연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반찬지원서비스 등을 연계 받게 된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어려운 이웃愛 일제 발굴⋅조사를 통해 노인 진입가구의 생활실태와 필요서비스를 확인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서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대한 홍보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복지사업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10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식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쓰기 및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했으며, 최소의 인원이 모여 온실가스 흡수 우수 수종으로 추천받은 측백나무 7그루를 식재했다. 임승자 부녀회장은 “미세먼지와 오염된 공기로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에 조금이나마 변화를 주고자 나무를 식재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무심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가 기후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9일 양평군 청운면 가현1리에서는 지역소재 ㈜해나눔과 마을회관에서 1사 1경로당, 1사 1마을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가현1리와 ㈜해나눔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경로당 물품 후원 및 정서적 지원과 서로 상생해 발전하는 방향을 적극 모색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해나눔의 한혜영 대표는 “가현1리에서 사업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제대로 인사드릴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현1리 구성원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마을을 위해서 최선의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해나눔처럼 건실한 기업이 있다는 것은 마을 발전에 긍정적인 상황으로 가현1리와 ㈜해나눔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해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동면 대한적십자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송편·과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양동면 대한적십자에서 매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관내 저소득층 생활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총 80가구에게 송편과 사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최정숙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이 조금이나마 전해졌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십자에서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꾸러미를 제작하느라 고생하신 적십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만큼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0일,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에서는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의 추석맞이를 위해 300만원 상당의 스팸·식용유 선물세트 120세트를 기탁했다. ‘추석맞이 우리 농·축산물 나눔 행사’ 선물세트는 (사)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농가의 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NH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 이학용 지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과 추석명절을 맞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농가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기부의사를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셔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10월부터 시행되는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인해 더 많은 군민들이 생계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신청하는 본인의 소득·재산이 선정 기준에 충족되면 부양의무자(1촌 직계혈족)에 대한 소득·재산 조사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다만, 부양의무자가 고소득(연 1억원)·고재산(9억원)인 경우에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지속 적용된다. 양평군은 경로당과 복지회관 등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 홍보물을 배포하고, 군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더 많은 군민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구문경 복지정책과장은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생계가 어려운 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중앙도서관은 14일부터 23일까지 진로 독서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자는 양평군에 주소지가 등록되어있는 양평군민 중 도서관 회원인 중고등학교 학생과 일반 성인으로, 접수는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진로 독서 프로그램은 10월 2일부터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활성화는 물론, 도서를 매개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문화 확산에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자신만의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도와주는 강좌들로 구성됐다. 운영강좌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꿈 이야기(중학생 대상) ▲나도 웹툰 작가!(중고등학생, 성인 대상) ▲여행 작가와 책으로 떠나는 여행(성인 대상) 등 총 3강좌며, 수강 모집인원은 강좌별 15~25명씩 모집하고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다. 이명복 도서관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양평군 청소년 등에게 도서를 매개로 다양한 진로 관련 체험과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만의 진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양평군 도서관에서 경의중앙선 양평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2주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3일, 양평군 1호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 양평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유지로 별도의 개관식 없이 양평군수, 도서관운영위원장, 양평역장, 도서관 관계자의 현장방문으로 개관식을 대신했다. ‘스마트 도서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대출·반납의 필요성 증가와 이에 대비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스마트도서관 기기에 비치된 도서 중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해 대출·반납을 할 수 있는 무인 도서관시스템으로 양평군립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정회원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도서관에는 ▲도서관에서 대출예약 빈도가 높은 도서 ▲베스트셀러 및 우수 신간도서 ▲독서 유관기관 추천 및 선정도서 ▲국내외 우수작품을 선정해 약 500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그동안 인기도서는 도서관에 방문해야만 대출할 수 있었는데, 스마트도서관에서도 인기도서를 대출할 수 있어 도서관에 방문할 시간이 없는 출퇴근길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평역 스마트도서관의 도서는 1인당 3권까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0일 청운면 가현리 토종자원 거점단지에서 토종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재배 정보 교류를 위한 ‘토종벼 벼베기’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배달특급) 이석훈 대표, 우보농장 이근이 대표, 토종벼 채종포 참여농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종벼 벼베기 행사가 진행된 품종은 ‘용천’으로 조생종이며 울긋불긋한 낟알에 현미는 붉은색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추석 햅쌀로서의 역할을 부여할 수 있는 품종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 양평군은 청정지역 양평에서 잊혀져가는 토종자원을 살리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토종자원 거점단지를 조성하며 올 봄 손모내기 행사에 이어 이렇게 벼베기 행사도 진행하게 됐다”며,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길을 걸어가는 만큼 어려움이 있겠지만 앞으로 우리 토종자원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은 “청운면에 토종자원 거점단지가 만들어지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데 특히 여기 계신 토종벼 재배에 참여해주신 농가분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진 도의원과 함께하는 교육 현안 소통 정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과 경기도의회 간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긴밀한 소통을 도모하고 연천교육의 발전 방안을 건의 및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담회에서 전옥주 교육장과 이진 도의원은 연천 관내 학생들의 진로 교육 및 학력 향상 방안, 교직원 공동사택 확보 및 활용 문제, 신규 교사들의 근무 여건 향상 방안, 시설관리센터의 원활한 학교 지원 문제 등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진 도의원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도록 적극 노력하며, 연천의 특색 있는 교육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옥주 교육장은 “경기도의회와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을 통해 교육 열정 지역으로서 연천 미래교육 정책을 디자인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