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농협하남시지부는 13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사단법인 패트롤맘경기하남지회에 서부ㆍ하남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사랑의 농산물 꾸러미(약 1천만원 상당)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전달한 농산물 꾸러미는 농가에서 생산한 우리 농산물과 이를 가공하여 만든 농협 가공식품 등 총 10여 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가는 박스 당 55천원 상당으로 기관 당 100박스를 나눔 하였다. 황성용 지부장은“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 농산물 꾸러미가 작은 위로의 명절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민복기 관장과 신지미 회장은“가장 취약한 장애인 가정 및 청소년 가장들에게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추석은 농협 나눔 덕분에 풍성한 추석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일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100세대에 라면을 전달하고 개별 세대의 건강과 생활실태를 살폈다. 이날 행사는 따뜻한 한가위 명절을 기원하고, 세대별 유선 및 방문 상담을 통해 고립된 가구를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실시됐다. 오명근 입북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움이 큰 시기지만 서로를 살피는 온정의 손길로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더불어 앞으로도 따뜻한 입북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영수 위원은 지난 9일 추석선물 세트 30개(100만원 상당)를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장 위원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영·이석규 공동위원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장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쌍령동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인 ‘사랑의 찬찬찬’을 통해 송편, 모듬전 등 명절음식을 나누며 홀몸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송정동에서 ‘아름다운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순애씨와 퇴촌면에서 음식점 ‘포사이’를 운영하는 송화원씨는 지난 10일 경기도지사로부터 선행도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선행도민상은 봉사와 선행을 실천해 귀감이 되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가 큰 도민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이씨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한성로타리클럽 회원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매사에 솔선수범하며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경화여고 학생 등이 주로 다니는 통학로에 설치된 클린하우스로 통행에 불편을 겪게 되자 사유지 일부를 무상으로 제공, 클린하우스를 이동해 학생 및 주민들의 안전한 통학로와 주변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송씨는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매월 50만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광주시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노인부부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효 선물’을 전달하는 위문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효 선물 꾸러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종합선물 꾸러미(삼계탕, 죽, 반찬, 라면, 칫솔, 치약, 덴탈마스크 등)를 준비했으며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지원한 종합비타민과 개인 기부자가 기탁한 한과종합세트가 함께 전달돼 효 선물 꾸러미에 풍족함을 더했다. 이용호·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자녀가 없거나 관계 단절로 자녀 왕래가 없는 홀몸어르신 및 노인부부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을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사업을 준비했다”며 “저소득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중추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IBK기업은행 지원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통해 지난 9월 8일 (사)아이코리아, 새마을부녀회, 하누리봉사회, 해군어머니회,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회, 어머니자율방범대 봉사팀과 함께 9월 운영 식료품키트 포장을 진행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식료품 키트로 제작해 나누는 활동으로 대신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될 식료품키트는 입맛이 없을 때 가볍게 드실 수 있는 간편식 식품으로 국, 찌개류 등 총 6종의 식료품을 담아 포장하였고, 9월 활동으로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총 3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0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을 위해 수원 제2호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올 5월부터 권선구에서는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각 동 단체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단체원들은 하루 3명씩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권선2동 주민자치위원회 봉사자들은 출입자 발열 체크, 예진표 작성 안내, 줄 세우기 등의 활동을 하며 시민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김철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백신 접종 업무를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하루 빨리 상황이 나아질 수 있도록 코로나 관련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박광성 지회장과 윤영민 새마을지도자 도척면 협의회장은 지난 9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라면 100박스와 50박스를 전달했다. 박 지회장과 윤 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기부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고유명절인 추석을 훈훈하게 만들어줘서 감사드린다”며 “라면은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환경정비사업, 방역활동,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0일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손수 키운 농작물로 직접 담근 고추, 깻잎, 야채모둠장아찌 40Kg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1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봉사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수원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채소장아찌를 지원하게 됐다. 한편 후원받은 장아찌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0가구에 전달됐다. 오서영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좋은 선물을 할 수 있는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나눔의 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10월부터 비대면(온라인 플랫폼 Zoom 활용)으로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관내 주민자치센터 중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비대면으로 운영을 재개하는 강좌는 ▲생활영어 ▲통기타 중급 ▲종이접기 및 클레이 아트 등 3개이다. 접수는 9월 13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해 선착순으로 선발하고, 정원 미달 강좌는 14일부터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정영수 미사2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자치센터를 무기한 중단할 수 없다고 생각해 일부 프로그램을 재개하게 됐다”며 “올해 시범 실시 후 보완할 점을 개선해 확대 운영하고,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일부 강좌를 비대면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정서적 피로를 감소시키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원산업개발은 지난 10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참치선물세트 488개(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풍성한 추석을 선물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매번 잊지 않고 나눔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참치선물세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배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산업개발은 2017년부터 설, 추석 명절마다 성금과 현물을 기탁하여 광주시의 소외계층이 명절을 따뜻하게 맞이하도록 돕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0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관내 새한양삐아제어린이집과 유용 생활폐자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을 위해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은 생활 속에서 직접 폐자원을 모았고,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폐건전지와 폐종이팩을 모으며 올바른 분리배출이 무엇인지 체험하고 앞으로 자원의 소중함과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 지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폐건전지는 중금속 등 유해성이 높아 재활용되지 못할 경우 인체에 해를 끼치거나 환경에 심각한 오염을 발생시키며 폐종이팩은 천연펄프를 원료로 하며 재활용할 경우 환경보호에 기여한다. 이미경 호매실동장은“미래의 주인공 우리 새한양삐아제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갖고 온 보물들은 지구가 건강해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집에서도 분리수거 잘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제작, 광주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에서는 경강선 곤지암역 개통으로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곤지암의 모습과 역세권 개발사업, 소머리국밥 거리 활성화로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며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곤지암의 아름다운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영상은 2분20초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곤지암읍의 아름다운 문화재인 곤지바위와 신립 장군 묘, 관광지인 도자공원과 팀업 캠퍼스, 특산물로 곤지암 소머리국밥, 앵자산 가지, 남한산성 소주와 참살이 막걸리를 소개한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곤지암 역세권 개발과 경강선 개통을 통해 발전하고 있는 청정 곤지암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홍보영상을 통해 곤지암의 특산물인 소머리국밥과 앵자산 가지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0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관내 세화새마을금고에서 백미 48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세화새마을금고는 연 1회 이상 세류3동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고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백미 10kg 48포를 기부해 관내 독거노인, 다자녀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조원섭 세류3동장은“우리 지역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그 어려움을 함께 분담하고자 나눔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세화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세류3동의 이웃사랑 문화가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16일부터 가족 간의 소통 및 양육에 어려움이 많은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융합 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상담 지원은 가족 구성원간의 깊이 있는 상담 기회를 제공해 서로의 정서적 상태를 공유하고 기질을 이해하며 수용할 수 있는 긍정적 경험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가족환경을 재구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가족융합 상담 지원’ 프로그램은 가족 상담이 필요한 2~3가정을 대상으로 지정 가족 상담센터를 통해 오는 12월 3일까지 가족 당 12회(주 1회)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가족융합 상담은 가족 간의 소통체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 가족구성원 탐색, 가족환경 재구성을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한 가족 관계의 개선으로 부모의 역량강화 및 자녀의 건강 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이후에도 가족 관계회복과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환경오염과 의약품 오·남용 방지를 위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및 권역별 약국 24개소, 13개 행정복지센터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비치한다고 13일 밝혔다. 폐의약품은 토양에 그대로 버려질 경우 분해되지 않아 생태계 교란, 토지나 수질 등의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가정 내 관리소홀 시 약물의 오·남용을 야기하게 된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정 내 사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불용의약품과 유효기간이 경과했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폐의약품을 효과적으로 수거·회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광주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기존에는 보건소, 지소, 진료소, 약국 등에 모여진 폐의약품을 시 자원순환과와 협조해 분기별로 수거했으나 시민의 이용이 많은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약국 등에 추가로 비치함으로써 폐의약품 회수가 한층 더 용이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폐의약품은 매년 꾸준하게 배출되고 있는 실정으로 2018년 678㎏, 2019년 1천690㎏, 2020년 830㎏이 수거됐다. 신동헌 시장은 “환경과 건강을 위해서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2단계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지역개발부하량 할당 계획을 공고, 오는 10월 1일부터 2단계 수질오염총량제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질오염총량제는 수계를 단위유역으로 나누고 단위 유역별로 목표수질을 설정한 후 설정된 목표수질을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의 배출(허용)총량을 정해 관리하는 제도이다. 특별대책지역 1권역에서는 건축연면적 800㎡ 이상(숙박·식품접객업은 400㎡), 20세대 이상의 주택, 환경영향평가 사업 등에 지역개발부하량을 할당 또는 제한하게 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2단계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을 통해 지역개발과 친환경생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질개선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수질오염총량제 1단계를 시행, 지난해 12월까지 마무리했으며 그동안 매년 이행평가를 통해 단위유역별 목표수질과 할당부하량을 준수해 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 있는 성공회 수원나눔의집 수원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추석명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위해 코레일유통(주)경기본부에서 찹쌀(4kg) 100포를 후원했고 나박김치, 송편, 편백 안마봉, 담요를 100여명의 어르신께 전달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명절선물을 받은 어르신들께서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명절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수원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매년 설과 추석마다 지역의 후원자 및 단체의 지원으로 혼자서 명절을 지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을 드리고 있는데 이러한 후원문화와 나눔의 마음이 어르신은 물론 지역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정일용 센터장은“코로나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께 잡곡세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코레일유통(주)경기본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센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9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는 풍족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저소득 200가구에 쌀, 간장·된장, 김 등 생필품을 나눠 주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물품은 세류1동 직원 및 단체, 지역주민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이동희 세류1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워진 코로나19 시기에 이웃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세류1동을 만들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은 지난 10일 추석맞이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주민, 동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5개조로 나눠 권선초등학교, 방범기동순찰대, 권선파출소 등 상습 무단투기 발생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방법과 추석 쓰레기 수거 일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운순 권선1동장은“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단과별로 2021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갖고 호응 속에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이 마을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교육이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39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오는 10월 21일까지 이론 2회와 답사 1회, 실습 4회 등 총 7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공공디자인·도시브랜딩·도시환경·3D도시모형·스마트 도시재생대학 등 5개 단과로 운영해 11월 5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각 단과별 인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명 이내의 소규모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서원숙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대학 참여를 통해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활발하게 참여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도시재생사업에 지역의 주체인 주민들의 역량을 적극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 도시재생대학은 54명이 참여해 ▲신장동 현장지원센터 환경 정비와 안전을 위한 공공 벤치 제작 ▲석바대 시장가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한 바람개비 설치 ▲도시재생 스토리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9일,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영 위원(서호새마을금고 서둔지점장)이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수원시장 나눔유공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매월 회의에 참여해 지역 내 리더십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70세 이상 독거남 어르신들과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사두남 음식만들기』특화사업에 참여해 어르신의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서호새마을금고 서둔지점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스티커를 구비하여 지역의 어려운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업무로 바쁘신 중에도 매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회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0일 수원시 권선구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가을을 맞이해 황구지천 산책길 및 고색역, 오목천역 입구에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황구지천 산책길, 오목천역, 고색역에 설치된 화분에 메리골드, 맨드라미, 콜레우스 꽃을 심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꽃을 보며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길 바라며 진행됐다. 한편 마을만들기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월 봄맞이 꽃심기 행사에도 참여한 바 있으며, 쾌적한 마을환경을 가꾸는 뜻깊은 자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9월 중에 덕풍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정비공사에 착수해 내년 8월경 준공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공사는 덕보교~덕풍교 구간 2km 하천둔치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신설하고 기존 산책로를 정비하는 것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덕풍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신설 및 정비공사가 끝나면 덕풍천 좌우 둔치를 통해 한강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완성된다”며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한강 둔치 산책로 및 국가 자전거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는 공사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사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금융기관 및 방문민원인을 대상으로 홍보 중이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기존 인감제도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도장 대신 서명을 통해 확인서를 발급하여 인감증명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존 인감제도는 인감도장을 등록·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주소지 변경 시 인감대장 이송 비용 발생 등 불편사항이 있으나,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사전신고나 변경절차가 필요 없으며 본인발급만 가능해 대리발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안전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인감제도의 고착화와 수요기관의 제도 인식 부족으로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어 이용률이 낮은 실정이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안전하고 간편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민원인 편의와 행정기관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접수가 시작되는 13일 첫날, 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지원금 신청 안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참석자들은 국민지원금 신속한 신청·처리를 위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한 주민들에게 접수처 안내 및 접수 절차를 설명했다. 신호정 주민자치위원장은 “국민지원금 신청 안내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는 주민자치위원님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보탬이 되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평동 각 단체들은 10월 말까지 코로나19 국민지원금 안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11일간 권선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소통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모바일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미숙, 처리지연 등으로 인한 불친절 민원 근절을 위한 친절교육과 함께 민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주민등록 등 민원 교육을 병행해 추진했다. 특히 과·동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코로나 장기화 및 현안업무로 인한 블루(우울), 레드(분노), 블랙(절망)에 빠질 수 있는 공직자 서로의 이해와 배려를 위한 소통교육도 실시했다. 구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간 소통 및 친절마인드 제고의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관련 교육을 통해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선구는 권선미(소짓기)인(사하기) 챌린지, 신규 공직자 친절릴레이 실시 등 친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주환경(주)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주환경(주)은 지난 6월부터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매달 30만원씩 지정기탁을 하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추석을 맞이하여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관내 기업 및 단체의 후원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현금 250만원, 통장협의회 현금 70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0만원 등 단체 후원과 개인 후원 등 530만원 후원받았으며, 기업에서는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전력관리처 200만원, 수병원 백미(10kg) 50포, 동남용역 백미(10kg) 35포 등을 후원 받아 백미(10kg) 456포와 라면 40박스를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와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신경호 우만1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늘 많은 관심과 후원을 주시는 관내 기업 및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에서 지난 10일 코로나 19확산으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저소득가구를 위한 2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불안하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만1동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만1동 신경호 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임에도 잊지 않고 후원해주신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장님에게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백미는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백미는 후원 당일 우만1동 사회취약계층 72가구에 전달되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동 단체장 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팔달새마을금고, 수원제일교회, 영락교회, 동문교회, 수병원, 대주환경, 수원시 향토음식연구회 등 16개 기관·단체 후원자들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달식에 후원받은 백미(10kg) 250포, 라면 30박스, 선물세트 20개, 전통 고추장(1kg) 20개 등은 지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추천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상배 지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우리동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후원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이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관내 소외 계층과 함께 보내기 위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우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인 코로나19의 확산과 경기침체 등으로 불우이웃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재, 지역 공동체의 작은 정성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추석명절 이웃돕기 나눔 물품은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의 단체, 서호수자원센터, 화서신용협동조합, 덕성상사, 세한교회 등에서 백미 10kg 252포, 온누리 상품권 70장, 현금 305만원, 라면 47박스, 김 15박스의 후원물품(현금 1,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상태 화서2동장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되어 온정이 넘치는 화서2동을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모인 기부 물품은 추석명절 동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10일 추석을 맞이해 주변의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을 전달했다. 행궁동은 지난 8월 말부터 추석 이웃돕기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해 왔으며, 그 결과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들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추석 이웃돕기에는 행궁동의 각 단체들과 종교단체, 시장 상인회 등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후원에 적극 참여했다. 한창석 행궁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행궁동의 모든 단체들이 한 마음으로 뭉쳤다고 전했다. 송종백 행궁동장은 후원에 적극 참여해준 단체와 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원물품이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단체들의 지속적인 협조 속에 행궁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우리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이해 코로나 19 감염증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상인회장단과 공직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친지 추석선물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기 운동 과 아울러 추석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이 운동은 최근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워 드리고 지역경제 살리기와 동시에 물가안정을 도모하여 편안한 추석명절을 맞이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가족·친지 추석선물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기 운동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고향방문을 자제하여 건강한 명절을 보내고, 아울러 관내 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 즉 포장순대 및 떡, 한과, 건강식품, 생활한복 등 상품을 구입하여 고향의 부모·친지에게 선물로 대신 인사하기가 이 운동의 주요 내용이다. 또한 팔달구는 최근 기후변화 및 코로나19 여파로 일부 농축산물 가격의 급등에 따른 추석맞이 물가 안정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하여 시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코로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0일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에 거주하는 조용수씨가 추석을 맞아 군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후원금을 기탁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씨는 이번 기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라며 약소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50만원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군남면의 복지팀 직원분들이 매년 소정의 후원금을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가정을 위해 슬기롭게 사용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임항진 군남면장은 “이처럼 어려운 시국에도 잊지 않고 찾아와 기부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항상 저소득 가정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베푸시는 점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남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는 지난 12일 연천읍에 위치한 신망리역에서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및 역전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신망리역은 현재 운행하지 않은 경원선 기차역이다. 봉사단체 회원들은 방문객들로 하여금 아름답게 가꾸어진 역전을 선사하고자 앞쪽 공터에 철쭉을 심고 잡초를 뽑아 청결하게 관리했다. 올해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신망리역전 환경정화 활동’은 4월~10월 동안 매월 1회 신망리역전을 가꾸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양수정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장은 “지금은 운행되지 않는 기차역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아름답고 깔끔하게 가꾸어 찾는 방문객으로 하여금 기억에 남는 장소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제5회 연천군 통일평생교육 & 청소년 진로 온라인 박람회는 매년 연천군과 연천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참여하는 학습자들에게는 학습 결과를 발표하고 전시, 판매하는 자리로 활용하고 있으며, 박람회를 찾는 주민들에게는 관내 학습 정보 공유와 다양한 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박람회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분들이 직접 제작한 ‘학습꾸러미’를 가정에서 받아 보고 설명 영상을 따라 제작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33개 과정 2000여개의 학습꾸러미가 제공될 예정이며, 2021년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내 참여마당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신청 방법뿐만 아니라 과목의 세부 내용, 학습 설명 영상 등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과정별로 50~70명을 신청받으며, 학습꾸러미는 차후 공지를 통해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앞 주차장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일상에서 당연히 행하던 모든 것에 거리를 두면서 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7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도시공원을 찾는 내외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시공원 19곳을 정비한다. 군은 3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조경·전기·시설물·화장실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운동기구, 산책로, 어린이놀이시설을 보수하고 정화 활동도 진행할 방침이다. 군은 단기에 정비 가능 건은 추석 연휴 전 정비를 마칠 예정이며 시설물 파손 등 즉시 정비가 어려운 사항은 계획 수립 후 조치할 계획이다. 군은 또한 임진강 일원에 조성한 황화코스모스 개화를 대비해 진입동선 정비와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초화원은 3만㎡의 면적으로 임진강과 더불어 멋진 경관을 이룰 전망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오는 26일까지 추석 연휴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단속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특별 감시․단속은 홍보계도·단속, 순찰·상황실 운영의 2단계로 구분해 추진된다. 먼저 1단계로 이날부터 18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특별 감시․단속 계획을 홍보해 사업장의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2단계로 19일부터 26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군청 환경보호과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환경오염사고 대응 및 하천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특별 감시활동을 통해 추석 연휴 동안 연천군민들과 가족을 찾아온 이들을 위해 더욱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경보전과 불법 오염행위 방지를 위해서 무엇보다 연천군민들의 철저한 신고 정신과 사업주의 책임감 있는 환경 의식이 다시 한번 요구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을 전(傳)해요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 간 따뜻한 정(情)을 나누고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2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과 동태전, 산적꼬치, 동그랑땡 등을 위생 수칙을 준수해 직접 조리해 포장했다. 만들어진 음식은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인선혜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음식의 양이 많다보니 조리시간이 길어 힘들었지만 추석을 맞이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군수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 심신이 지치셨겠지만 민족 대명절인 만큼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계속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전곡5일장 상인회는 13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자 18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전곡5일장 상인회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사회공헌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기호철 전곡5일장 상인회장은 “코로나19 4단계 거리두기 연장으로 추석 명절에 더 외롭고 지쳐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영하는 상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휴장을 거듭하는 등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5일장 상인여러분들의 어려움과 고충이 이루어 말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관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전곡5일장 상인회 회원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지역의 특색을 담는 상품과 접근성과 구매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화성시가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펼치다 징계를 받으면 법률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규정을 마련 중이다. 시는 지난 10일 ‘화성시 적극행정 공무원 징계 절차에서의 소명 지원에 관한 규정’을 행정예고했다. 해당 규정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 최대 300만 원까지 변호사 선임비용 지원 등이 담겼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제정안을 계기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가 자리 잡게 되길 기대하며,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전곡읍새마을회 협의회와 부녀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취약계층의 명절 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키트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추석맞이 사랑의 키트는 추석에 필요한 명절 용품(튀김가루, 당면)과 식료품(컵라면, 즉석밥) 등 5만원 상당의 물품이 들어 있으며 각 리마다 2가구씩 저소득 취약계층의 추천을 받아 총 32가구에게 전달됐다. 홍광식 전곡읍새마을협의회장은 “명절에 더욱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장분례 전곡읍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에 필요한 용품과 생필품을 담았으니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더욱더 소외감을 느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전곡읍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추석을 맞아 ‘달빛 환히 찬 우리가족 추석 즐기기’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가정 내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40가정의 장애인가족에게 송편 만들기 키트와 민속놀이 재료 등이 택배로 전달되며, 해당 가정은 프로그램 참여 인증사진과 함께 설문지를 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임종필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하며, 다가오는 핼러윈 축제를 위한 재밌는 프로그램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0일, 정자동 소재 사회단체인 천지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2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연수 회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와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 사랑의 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형편이 더욱 어려워진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전달받은 백미는 저소득층 홀몸노인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천지회에서는 파장동, 정자1동,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백미(10kg) 20포씩을 전달했다. 전·현직 시의원들을 비롯한 주민 60여 명으로 구성된 친목·봉사단체인 천지회는 수년간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화성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판 뉴딜사업인 '2022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77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128억 4천만 원(국비 77억 4백만 원, 시비 51억 3천6백만 원)을 투입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화성시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첨단교통서비스 제공 및 기능 고도화를 통한 교통안전강화 및 교통소통 향상 프로그램으로 디지털도로시스템 구축과 스마트 보행자 안전 시스템 등이다. 디지털 도로구축시스템은 모빌리티(택시, 버스)를 기반으로 실시간 차량 운행정보 및 돌발상황(땅꺼짐, 무단횡단 등)을 수집하고 초정밀 위치정보까지 융복합하여 사고예방 및 도로 관리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보행안전시스템은 보행사고 취약구간에 위험·경고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영주차장 정보안내 등을 추진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도로건설 비용 2% 정도 추가로 교통혼잡 20% 감소는 물론 평균 통행속도 15~20% 증가는 물론 첨단교통시스템을 통한 도로관리비용 절감에도 큰 역할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0일, 따뜻하고 밝은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수성초등학교 외벽 벽화보수’ 작업을 시작했다. 이날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은 세월이 지남에 따라 점차 퇴색된 벽화를 깨끗이 지우는 벽면정비 작업을 벌였다. 이는 새로운 벽화조성을 위한 초석을 닦는 작업으로, 이달 말부터 조원고등학교 미술부 학생들이 이곳에 꽃과 나무 등 자연풍경 그림을 채울 예정이다. 정순옥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조원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의 요청으로 진행된 오늘 정비활동에 적극 임해주신 단체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근태 조원1동장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꾸며지는 새로운 벽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율천동에서 지난 1일부터 전개한 이웃나눔의 결과,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연합회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사업체 및 개인후원자로부터 쌀 280포, 선물세트 144개, 라면 120박스, 후원금 200만원 등을 전달받았다. 기부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540세대에 우선 전달되며,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서도 쓰일 예정이다. 선은임 율천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인데도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율천동을 위한 복지서비스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169개소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13일부터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매연과 먼지 등 각종 오염물로 더럽혀진 의자·지붕 등 시설물을 고압세척분무기를 사용해 말끔히 닦고, 승강장에 부착된 각종 불법광고물과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도 함께 수거할 방침이다. 또한 환경정비 중 발견한 훼손된 버스노선도 및 노후된 시설물 등은 즉시 관련부서에 정비를 요청해 대중교통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수원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청결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승강장 청결상태와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오프라인 접수를 위해 관내 행정복지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온라인 신청은 지난 6일 개시됐으며, 오는 13일부터는 각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된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들은 관내 오프라인 접수율이 높은 파장동, 영화동,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찾아 △체온계, 손 소독기 등 방역물품 비치 △현수막 등 홍보 현황 △신청서, 필기구 등 접수물품 비치 △전산장비 구축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접수로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이의신청을 위해 방문한 구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왕 구청장은 “국민지원금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현장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일선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