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 아동보호대응체계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민간에서 공공으로 아동학대 대응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기존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 업무가 지자체로 이관되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민관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광명시는 4명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1명의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배치하여 공공 아동학대 대응 체계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심층적 사례관리와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를 위해 전문성을 가지고 학대피해아동 예방활동과 교육을 진행하여 보호체계의 안정적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전담공무원 등의 협업체계 강화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9월 9일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 지원과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의 참여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우수 사례 공유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지원을 위한 우수 프로그램 보급 및 정보 공유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 체결과 더불어 양 기관의 청소년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이하 청운위)의 비대면 교류활동 ‘유스링크’를 운영하였다. 이번 교류활동은 기관 소개, 청운위 활동 성과 공유, 비대면 공동체 활동 등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였다. 활동을 통해 양 기관의 청운위가 협력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향후 공동으로 진행할 캠페인 활동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었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만안청소년수련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청소년 참여를 증진시키고 우수사례 공유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 활동 활성화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오는 9월 10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3D프린터운용기능사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제4차산업혁명 및 코로나19로 인한 급속한 사회변화에 발 빠른 대응이 어려운 취약 계층의 교육 손실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학교 밖 청소년들이 4차 산업분야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어 청소년희망등대와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협력하여 3D프린터분야 진로교육을 개설하게 되었다. 청소년희망등대는 3D프린터 설비가 갖춰진 메이커공간 ‘무무창작소’를 교육공간으로 활용하며, 청소년희망등대 진로직업체험처 ‘메이커척’에서 교육을 제공한다. 수원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맞춤형 진로활동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변화를 실감하고 직업사회로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저소득 다자녀가구에 직접 만든 송편과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최수아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장은 10일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에게 다자녀 가구를 위한 후원 물품(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4자녀 이상의 저소득 다자녀 가구가 명절에 활용할 수 있는 꾸러미를 만들었다. 송편(2kg), 재래식 된장(3kg), 쌀(10kg), 김치(10kg), 김(10개 세트), KF94 마스크(80장), 화장지(10롤), 컵라면(1상자) 등으로 구성된 선물이 10가구에 전해진다. 선물 꾸러미는 회원들이 직접 지원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방문이 어려운 경우 택배로 전달할 예정이다. 최수아 회장은 “다자녀 가정의 따뜻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송편을 만들고 후원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귀만 복지여성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는 10일 공동형 장사시설인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김준성 영광군수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견학은 서철모 화성시장과 박민철 복지국장, 지현 노인복지과장과 함께 시설현황 청취 후 화장로와 장례식장, 봉안당, 특화묘역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영광군수의 방문은 사설묘지를 설치하는 영광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묘지조성에 따른 산림 및 자연환경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진시설인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을 벤치마킹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규모와 시설이 매우 뛰어난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견학은 영광군에서 실시하는 공설 추모공원 조성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함백산추모공원은 전국 최초로 6개 시가 공동추진 한 지방자치 상생협력 모델”이라며 “영광군의 추모공원 설립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6월 30일 개장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부지 30만1146㎡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3개동을 포함해 화장로 13기, 장례식장 8실, 자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는 지난 9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본부장 강주현)가 2,700만원상당의 특별한 선물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한가위를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2,700만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 통해 전달했으며, 후원금 중 600만원은 선물세트 형태로 200가구에게 전달되며, 나머지 2,100만원은 지역화폐카드 형태로 가구당 5만원씩 4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주현 본부장은 “한가위를 맞이해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들을 위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우상현 대표이사는 “예로부터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는 가족들이 모이는 날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웃들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는 날이기도 하다.”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지역의 어려우신 분들에게 특별한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진행됐으며 지원 대상자 총 620가구에게 추석 명절 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광릉로타리클럽이 10일 추석을 맞이해 참치세트 29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옥수 광릉로타리클럽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후원품을 준비했으며 모두에게 풍성하고도 안전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주신 광릉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계속 민관이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릉로타리클럽은 진접읍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후원금, 쌀, 마스크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10일 추석 앞둔 소외계층을 위한 500만원을 후원하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생계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개인별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 김철환 회장은“강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명절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사랑과 희망으로 전달되었으면 한다.”라며“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꾸준히 이웃들을 위한 후원 활동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심원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기탁된 후원금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경제단체로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상공회의소법에 의해 설립된 유일한 경제단체로 남양주시·구리시·가평군 3개 시군을 관할 지역으로 2003년에 설립됐으며, 1,300여명의 회원들이 남양주시 발전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금광교회(담임목사 김영삼)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아동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9월 10일 수정구와 중원구에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기탁했다. 수정구는 저소득 1인 가구를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추천 받아 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총 1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중원구는 성금 1000만원 중 500만원은 “소원을 말해봐”사업비로, 나머지 500만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정·중원구는 오는 9월 17일까지 한가위 맞이 「서로사랑나누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 퇴계원 시가지 내 1.57km 구간(퇴계원사거리~퇴계원고등학교)의 배전선로 및 공가통신설비에 대해 오는 11월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퇴계원 도시계획도로(대3-2호)도로확장공사와 연계해 퇴계원 시가지 내 배전선로 및 공가통신설비(약 70개소)를 지중화하는 사업이며, 시비 약 15억 등 총사업비 약 46억원이 투입된다. 해당 구간은 퇴계원초‧중학교 등이 위치해 많은 학생과 주민들이 통행하고 있으나, 보도의 전신주로 인해 보행에 불편을 겪어왔으며 이번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을 통해 도시경관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해당 사업을 위해 지난 해 6월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해 같은 해 12월 선정됐으며, 올해 한국전력공사와 KT 및 통신사업자와의 협약체결을 완료하고 오는 11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내년까지 지중화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체계적인 도로망을 구축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해 청년이 직접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해 주요 정책사항을 심의·조정하는 법정기구인 ‘성남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9월 10일 공식 출범했다. 성남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은수미 시장을 포함하여 공무원 당연직 위원 6명과 청년 14명, 시의원 2명, 청년정책 전문가 4명의 위촉직 위원 20명으로 총 26명이며, 청년이 총구성원의 과반을 차지하도록 구성하였다. 공동위원장으로는 청년위원 중에 추천을 받아 백승현(31세) 씨가 선출되었다. 앞으로 공동위원장은 위원회 청년 대표로서 전문성과 당사자성을 가지고 시정 관련 주요 행사에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며 시와 청년 간 교량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청년의 권리가 보장되는 청년정책을 주도하게 된다. 위원회는 ▶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 시행 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평가에 관한 사항 ▶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위원회 회의는 정기회의가 연 2회 개최되고, 공동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에 임시회의가 소집된다. 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안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다산1동 안전점검의날을 맞아 다가올 태풍 ‘찬투’를 대비하기 위해 지하차도, 광고물 등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행정복지센터장과 안전보안관 그리고 안전지킴이 등이 참여해 관내 3개소 지하차도에 설치된 휀스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 도농지하차도에 설치된 인도변 비가림 시설물이 노후돼 차도로 낙하 하는 등 교통사고 유발하고 보행자 안전에 취약하다는 점을 발견해, 응급 복구를 실시하고 관계부서에 점검 사항을 통보하는 등 시설물 점검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태풍을 대비해 관내에 설치된 고정·유동 광고물을 결박하고 사전 안전 조치토록 긴급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이용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다산동 거리환경이 조성됐다고 생각한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다산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10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수지구 풍덕천2동 초등학교 3곳, 어린이집 1곳,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등 5곳에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이용하는 시설이 많은 풍덕천2동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신월초등학교, 수지초등학교, 풍천초등학교, 성민어린이집 등 4곳에는 창문환기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이 청정기는 창문을 열고 따로 환기하지 않아도 외부의 미세먼지‧황사, 내부의 유해 물질 등을 걸러 공기를 맑게 해준다.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출입구에는 스마트 에어샤워를 설치했다. 이 기기는 외부에서 미세먼지나 바이러스 등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 민원인들이 자주 오가는 청사 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다른 시설에도 순차적으로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미세먼지 농도를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미세먼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삼성전자 DS부문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1천 5백만원 상당의 부식세트 희망물품을 지역21곳(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외)의 복지시설을 통해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소외계층 267가구에게 전달하였다. 평택복지재단과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설, 추석을 통해 지역 곳곳의 소외계층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택배를 통해 각 기관에 전달되었다. ‘삼성 추석 희망물품 배분’사업은 2008년부터 12년째 삼성전자,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삼성전자 봉사단이 시설에 직접 배분활동까지 참여하여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재) 평택복지재단 김준경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는 삼성전자 측에 “ 코로나 19로 인해 나눔활동이 축소되고 있는 요즘 시기에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기부와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삼성전자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평택복지재단과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파트너가 되길 희망한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향후에도 (재)평택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창전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7일부터 사흘간 회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망현산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장단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망현산 주변의 묵은 잡목과 도로변 무성해진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 소독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을 진행했다. 박상욱 협의회장은 “이번 추석연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등 아쉬운 추석연휴가 되겠지만,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기영 창전동장은 “도시 미관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을 흘려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창전동에서는 올 한해 망현산 일대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와 꽃길조성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9월 10일, 안양7동 224번지 일원에 시공중인 (가칭)서로교 교량설치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가칭)서로교 교량은 안양7동 구)동화약품 부지 지식산업센터 신축과 관련하여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하여 안양천을 횡단하여 교량을 설치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설치중인 교량 현장을 구석구석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부서로부터 교량설치 배경 및 추진사항 등을 현장에서 청취했다.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은 현장방문에서 “하천의 계획홍수위에 맞춰 시공하여야 하는 관계로 접속도로 및 인근 건물과의 단차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에 대하여, 현장에서는 다시 한번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확인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9일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포1통 둘레길에 식재된 무궁화나무 주변과 영산홍 꽃밭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날 대포1통 마을회관 앞에 집결한 협의회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별 소독 완료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에 임하였으며, 해당 마을주민에 마스크 100여장을 무료 나눔하기도 하는 등 코로나 방역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대포1통 둘레길에 식재된 무궁화나무는 주민들의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고양하기 위해 해당 마을에서 식재한 것으로 무궁화나무 거리는 대포1통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연수 새마을협의회장은 “대포1통 둘레길 정비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고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은 앞으로도 국토 대청결운동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 이라고 말했다. 중리동 윤희동 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마을 주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마을 둘레길을 중리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일제 정비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한다”는 뜻을 전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자유총연맹 세교분회는 10일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5,000장(500만원 상당)을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마스크는 세교동 관내 어르신·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유총연맹 이원순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저소득층은 마스크 구입비가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이라며, “소외계충이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자유총연맹 세교분회에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후원물품은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오는 14일 9시부터 17시까지 녹각영지버섯 키우기에 참여할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온 가족이 함께 버섯을 키우며 생태를 체험하고, 버섯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녹각영지버섯은 항암효과가 있는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높은 버섯 중 하나로 다른 버섯보다 재배하기 쉽다. 키트는 녹각영지버섯을 옮겨 심을 수 있도록 토분, 녹각영지버섯, 꾸밈용 물감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5,000원이다.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체험/참여’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키트를 오는 15일 일괄 배송할 예정이며, 선정된 가족은 물품을 수령한 후 온 가족이 함께 동영상을 보며 버섯을 옮겨 심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버섯을 키워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40가구에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식은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외에 평택시의회 곽미연 의원, 김영주 의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직접 짠 기름세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이명숙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가족들과의 모임이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더 크게 느낄 수도 있어,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행사를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철환 서정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0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여성위원장(양경애 시의원), 구리경찰서 신변보호담당관, 북한이탈주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구리시 거주 70여명의 북한이탈주민 중 동부하나센터에서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한 집중관리대상자 12명 대상 국비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더불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여성위원회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KF 방역마스크 300매를 준비해 함께 전달했다. 안승남 시장은 “6.25 한국전쟁 이후 국내에 많은 실향민들이 정착하여 안정된 생활을 이루고 있는 만큼,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신분에 대한 소외감을 갖지 말고 대한민국 사회에 잘 적응하며 안정되게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북한이탈주민 안정정착 지원을 위해 ▲지역협의회 구성 및 개최 ▲북한이탈주민 지원 민․관협력식 ▲동부하나센터 등 관계자 회의를 진행했고 지속적인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9일 LH평택사업본부(본부장 전윤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 가족 교육・문화 등 사회적 가치실현 프로그램 제공 ▲다양한 가족의 건강한 가족구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적극 협력해 나감으로써 관내 다문화가족의 교육・문화 및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LH평택사업본부 전윤수 본부장은 “우리 사회는 다문화사회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및 인식개선의 필요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코로나19로 제한이 많은 상황이지만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을용 센터장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LH평택사업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문화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2년부터 LH평택사업본부와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꿈꾸는 무지개스쿨’을 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2021년도 하반기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하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을 대상액의 77%인 1조6,498억원, 3분기 소비・투자 목표액을 1,528억원으로 설정했으며, 상반기 목표미달성 18개 부서에 대한 하반기 집행실적 점검 및 향후 집행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신속집행 제고를 위해 인건비 당겨집행 및 물건비 집행 수요 발굴, 신속한 계약체결 및 선급금·기성금 집행 활성화, 이용·불용액 최소화 등을 중점 논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장기간 지역경제가 침체되어있는 상황에서 적극적 재정집행이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신속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일 집행실적을 모니터링하고, 부진부서 대상으로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집행 목표달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가 10일 주한미군 확진자를 제외한 코로나19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이 0.53%(21.9.3. 0시 기준)라고 밝혔다. 현재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 발표되고 있는 확진자 현황은 주한미군 확진자를 포함하고 있어 실제 현황과는 차이가 크다. 주한미군 확진자 1,120명을 포함하면 0.73%로 전국 26번째, 도내 3번째로 높게 집계되며 제외 시 전국 63번째, 도내 24번째로 낮아진다. 이에 시는 경기도 집계에 주한미군 확진자를 평택시 지역사회 확진자와 분리해 줄 것을 요구해 왔으나 현재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정장선 시장은 “주한미군 확진자는 미군과 상호 협력을 통해 철저히 관리되고 있는 만큼 확진자 통계에서 분리되어야 한다”며, “시민들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주한미군과 코로나19 공조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주한미군-외교부-경기도-평택시)과 워킹그룹을 결성했으며 ▲‘평택보건소-미8군 65의무여단’간 MOU 체결 추진 ▲관계기관 간 핫라인 개설 ▲정보공유 및 공조 방안 등 상호협력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최은영 의원은 1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합정주공 3,4단지 재건축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사를 주관한 최은영 의원과 평택시 주택과장, 토지정보과장 등 관계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합정주공4단지 동대표 회장 및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합정주공4단지 동대표 및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평택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재건축정비사업 추진 시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은영 의원은 “오늘 합정주공4단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평택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재산권과 관련이 있는 사항인 만큼 평택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민들과 자주 소통하고 대안을 마련하여 문제점을 하나씩 개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 제266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새 의원발의 제정조례 2건이 9월 13일부터 시행된다. 강신철 의원 등 19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인한 민원담당공무원 등의 신체적·정신적 피해 예방과 치유를 지원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하여,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의 신체와 정신을 보호하고자 발의되었다. 선창선 의원 등 15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산업단지구조고도화사업 시행 및 지식산업센터 활성화에 관한 조례’는 50년 된 성남산업단지의 노후 기반시설 정비, 입주업종의 융·복합화를 통한 고부가가치화 및 문화시설 등의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성남시가 사업시행자로서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을 수행하고, 같은 법에 따른 지식산업센터를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 근로자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위 두 건의 제정조례 이외에도 강신철 의원 등 15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자연재해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 최미경 의원 등 16명이 공동발의한 ‘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2021년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2기분, 토지)로 406,881건 2,888억원 (지방교육세 등 포함)을 부과하여 10일(금)에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소유자인 납세의무자에게 과세되며,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에 연세액의 1/2씩 과세되며, 주택 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부동산은 건축물은 7월, 토지는 9월에 각각 과세된다. 7월에 이어 9월 주택분 재산세 역시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에 한해서는 0.05%p의 재산세 인하 특례세율이 적용돼 주택 실소유자의 세부담이 완화된다. 납세자의 세부담 완화 및 납부 편의를 위해 재산세 납부세액이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일부세액을 2개월로 분할해 납부할 수 있다. 분할납부을 원하는 경우 납부기한 까지 물건지 관할 각구청 세무과에 신청서를 제출 또는 위택스에서 온라인 신청으로도 가능하다. 재산세는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 지로납부, 농협전용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 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판교도서관은 2021년 10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신중년 한달한책 함께 읽기 사이버 강좌를 운영한다. ‘신중년 한달한책 함께읽기’는 은퇴 및 베이비부머 세대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는 사이버 강좌로 나 홀로 독서가 아닌 여럿이 함께 깊이 있는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강좌이다. 사이버 공간 안에서 한달한책 읽기라는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과 정해진 독서 일정을 함께하며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강좌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소통에 익숙하지 않은 신중년(5060)에게 새로운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정도서는 담론(신영복, 돌베개, 2015)으로 저자의 삶과 철학을 담아낸 책이다. 강좌는 네이버밴드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며 4주 동안 진행된다. 강사는 1일 1회 리드문을 올리고, 해당일에 올라온 단상을 피드백하며 수강생은 정해진 독서일정에 맞춰 매일 30쪽 정도를 읽고 단상을 댓글로 올린다. 마지막 날인 10월 29일에는 줌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독서토론도 마련되어 있다. ‘신중년 한달한책 함께읽기‘는 2021년 9월 13일부터 9월 27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운중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함양 및 교양증진을 위해 ‘인문학특강’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운영한다. 첫 번째 강연은 고전연구가 한정주의 ‘장자에게 삶의 지혜를 묻다!’로 10월 7일부터 10월 21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약 두시간 동안 3회차로 진행할 예정이며, 두 번째 강연은 인문학서평가 이현우의 ‘로쟈 이현우와 함께하는 랜선 세계문학여행’으로 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같은 시간에 만날 수 있다. 신청은 성남시민(성인)이면 누구나 9월 23일 10시부터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노트북, 휴대폰 등이 있으면 참여가능하다. 코로나-19로 다들 지친 상황에서 동양철학과 세계문학에 대한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삶에 대한 지혜를 배우고 다양한 정보 및 문화를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운중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자신이 근무하는 행정복지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한 사회복무요원이 있어 화제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노태권(26) 씨는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라면 200박스를 기부했다. 평소 민원인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도움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며 그들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키워나갔고, 소집해제를 2개월여 앞둔 올 8월 기부를 결심하고 실행에 옮겼다고 한다. 이에 정자2동장은 “사회복무요원과 젊은 청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하는 것은 사회에 귀감이 되는 소식”이라며 “관내 소외된 주민에게 전달하여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 200박스는 관내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 분당구 야탑3동 탑고을 상인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4일 관내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1인가구 저소득층 300세대를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야탑3동 탑고을 상인회가 ‘마을이 마음을 나누다’라는 사업명으로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2021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공모 사업」에 신청·선정되어 2,000만원을 지원받아 5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꾸러미를 전달하여, 코로나19로 정체되어 있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심어주고 대상자들에게는 따뜻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당초 행사는 장터형식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방역수칙이 강화되어 현장에서 배부시간을 정하여 안전하게 나눠줄 계획이다. 야탑3동 탑고을 상인회는 성남시 상권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거리 청소하기,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등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협업기관인 야탑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지가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기분좋은 바람 야탑3000! 운동」을 통해 틈새없는 밑반찬 지원사업, 소식을 전하는 건강음료 배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선도적으로 펼치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마이스터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동아리활동반(스⋅마⋅일 공방)에서는“스스로 나를 다듬고, 마음을 너와 나누고, 일으켜 사회를 세우는 과정에서 스스로 내적 변화를 체험하고 인성함양을 촉진시킨다.”라는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의 손 잡아주기’ 수행과제를 정하여 학생들이 3주간(8. 18. ~ 9. 1.)의 공방 활동에서 아로마 비누를 손수 제작하여 정신장애인 시설에 추석 선물로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인권보장을 위해 정신장애인 이 주인공으로 참여한 독립영화(부산영화제 출품작 2편)를 시청하면서 어려운 삶을 극복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체험하였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이 된다는 아로마 향 비누를 제작하기로 정하고 동아리 수작업으로 비누를 제작하여 서울시 연희동에 소재한 한마음의집(정신재활시설 공동생활가정)에 증정하였다.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겸 서울특별시 정신재활시설협회 회장에 재임 중인 최 동표 원장은 학생들의 정성에 감사하며 지난 9월 9일 개인별로 감사장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전하였다. 마이스터고교로서 학생들은 우수한 직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10일 안성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2022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3.5% 인상된 시간당 10,350원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생활임금 10,000원 대비 350원 인상된 금액이며, 월급여로 환산하면 2,163,150원(10,350원×209시간)으로 올해 생활임금 2,090,000원보다 73,150원 인상된 금액이다. 2022년 안성시 생활임금의 수혜를 받는 근로자는 안성시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기간제 근로자 320여 명이 될 전망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 재정여건 및 근로자의 사기 진작, 타 시군구의 생활임금 등을 고려하여 노동분야 여러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는 좋은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번 생활임금 인상 역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 속에 안성시의 지역경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지급되는 임금이며, 안성시는 안성시 생활임금 조례에 의거 2022년 안성시 생활임금 결정 사항을 고시할 예정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 팔탄면과 봉담읍에 위치한 덕우공단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생계가 어려워진 팔탄면 주민들에게 따듯한 온정을 전달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지난 10일 덕우공단기업인협의회는 32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팔탄면에 전달하였다. 참여 기업은 와이텍, 금성TSC, 에코아디, 화성산업이며 후원물품은 농협상품권과 선물세트 20박스이다. 덕우공단기업인협의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후원을 실천하였으며, 이 후원물품은 팔탄면 조손가정, 저소득 장애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덕우공단기업인협의회는 금년뿐만 아니라 수년 전부터 연간 2회씩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인협의회의 이미지를 굳혀 가고 있다. 윤기형 회장은 “추석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 남양읍 새마을 부녀회는 10일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남양읍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쌀 기부를 통해 직접 송편을 빚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침체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위해 관내 떡집을 통해 송편을 맞춤제작 했다. 제작된 송편은 관내 독거노인 200여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금이 남양읍 새마을부녀회총회장은 “매년 추석에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송편을 빚어 전달해드리고 있으며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살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남양읍장은 “매년 추석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 동탄 4동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특식 배달에 나섰다. 동탄4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탄어울림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 총 25명은 리베라CC가 후원한 쌀과 라면, 과일, 김 등 식료품을 지역 내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50가구와 경로당 16개소에 전달했다. 이일로 동탄 4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을 위해 함께 해주신 리베라CC에 감사드리며,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가 대폭 확대됐다. 화성시는 연 매출 10억 원 이하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국민지원금 사용 제한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홍보에 나섰다. 기존에 지역화폐 가맹점 기준인 연 매출액 10억 원 제한이 해제돼 병원, 약국, 안경점, 주유소 등 생활밀착형 업종에서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단, 기존과 마찬가지로 사행산업과 유흥, 백화점, 인터넷 몰, 대형 외국계 매장, 면세점, 기업형 슈퍼마켓, 홈쇼핑 등에서는 여전히 사용이 불가하다. 또한 직영점을 제외한 프랜차이즈 가맹점, 위탁점 및 대규모 점포 내 개별 임대 매장은 기존과 같이 사용이 가능하며, 전통시장, 학원,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배달특급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확대된 사용처는 10일부터 해당 주소지 시·군에서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 기한인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하면 된다. 이향순 소상공인과장은 “기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제외됐던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줄 수 있길 기대하며, 시민들이 변경된 사용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매개모기 방지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소득을 실시했다. 중앙동 새마을협의회는 8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방역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골목까지 방역의 손길이 끊임없이 닿고 있다. 차유철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좁은 골목이 많은 중앙동에 소외되는 방역 취약계층이 없도록 방역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방역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공직사회 신뢰도 제고를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김기덕 소요동장 등 소요동 소속 직원 12명 전원이 참여하여 2인 1조 릴레이식으로 진행하였으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고, 공익신고와 관련한 절차와 방법 등을 안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함께 하는 청렴실천, 정정당당 동두천시등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메고,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모두가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위해 설치되는 동두천시의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지행동 소재 싸이언스타워 1층에 개소를 준비 중에 있다. 신청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오는 9월 16일 동두천시청 사회복지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청된 기관의 사업수행 역량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탁자로 선정된 기관은 향후 5년간 위탁운영하게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백석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하얀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얀돌 마을정원에 국화꽃 900여주를 식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1년 주민자치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품격 있는 도시경관 조성에 기여하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꽃 식재와 기타 시설물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날 고윤구 백석읍장을 비롯해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해 꽃 심기, 잡초제거, 무단 쓰레기 수거 등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정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 신희원 위원장은 “하얀돌 마을정원을 성실하게 가꾸고 유지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희망과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 로고젝터 설치와 포토존 정비 등을 통해 한층 발전된 아름다운 공원으로 가꾸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윤구 백석읍장은 “코로나19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파괴했지만 극복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작은 노력들이 하얀돌 마을정원을 통해 주민들에게 긍정적 기운으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전! 추사 골든벨’ 온라인 퀴즈대회를 10월 9일 토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퀴즈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퀴즈 풀이를 통해 추사(秋史) 김정희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와 관련된 역사적 내용을 알아보며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13일부터 17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대상자는 총 48명이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과천시 또는 추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석 과천시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 어린이에게 추사 김정희 선생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쪼록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에서 생산된 복숭아가 지난 9일 열린 ‘경기도 복숭아 품평회’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복숭아 품평회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경기도 최고의 과일을 선발하기 위해 격년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 출품품종은 장호원황도다. 여주시는 총 13점을 출품하여 4명이 입상하였으며, 대상에는 김영도(가남읍, 59세), 최우수상은 이석묵(점동면, 54세), 장려상에 이인호(점동면, 66세), 허근식(가남읍, 67세) 농가가 수상했다. 기술보급과 정건수 소득기술팀장은 “여주시 복숭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국내육성 신품종 보급과 맞춤형 기술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과수담당자 김범종 주무관은 “여주시 복숭아의 명성을 소비자에게 확산시켜 소비를 촉진시키고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2019년 경기도 복숭아 품평회에서도 최우수상 등 4명이 수상한 바 있으며,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소비선호형 우리품종 재배단지 조성, 수입과일대응 국내육성품종 확대 보급시범, 과실 수확후 신선도 유지 시범사업 등 다양한 신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0일, “농성원 푸드(대표 현상근, 가남읍 삼군리 소재)”는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내면 좋겠다는 뜻을 밝히며 고추장, 된장, 조미김(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농성원 푸드 현상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웃들의 만남이 적어져 더 외로울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계속해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며 물품을 전했다. 이에 곽호영 가남읍장은 “우리 모두 힘든 경제 상황에서도 저소득 주민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자 기탁을 아끼지 않는 농성원 푸드 현상근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가남읍은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온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농성원 푸드」는 ‘성실히 일하는 농부’라는 자부심을 갖고 정직하게 식료품을 제조하는 지역 가공업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나누는 행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등 매년 수차례 이웃돕기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가남읍은 ‘소중한 기탁물품을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산북면은 9월 8일 11시에 9월 중 제1차 이장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개최했다. 마을 이장단을 비롯한, 방정희 면 부녀회장, 등 17여명이 참석했다. 박세윤 면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명대를 넘었다.”며,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방역을 철저히 하는 등 경각심을 가지고 몸에 작은 이상이라도 발견되면 신속PCR 검사를 받으시고, 추석명절에 깨끗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마을 환경 정비에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안내 ▲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연장에 따른 주요 조정 사항 안내 ▲여주시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신청안내[추가] ▲이동형 신속pcr 검사 일정 안내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안내 ▲이웃돕기와 희망온누리 1인 1나눔 계좌 참여 안내 ▲농업인 넘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화 보급 신청 안내 ▲2021년도 농민기본소득(농민수당)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 알림 ▲경기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사업 ▲2021 경기건축문화제 「제9회 경기학생 건축물그리기대회」 알림 ▲벼농사 후기 본답 관리 ▲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오는 13일부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인형극 ‘출동! 건강한 응가맨’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몸에 좋은 음식이나 식사 예절 등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 인형극은 음식 먹기 전 손 씻기, 편식 예방, 채소와 과일 먹기 등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내용이 담겨 있다. 어린이들은 단체관람을 대신해 각 교실에서 유튜브로 영상을 시청하게 된다. 별도 신청 없이‘용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시는 교육 내용이 어린이들의 실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동지 제공, UCC율동 공모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음악과 율동을 곁들여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통장협의회에서는 1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26명이 참석해 담당구역을 나눠 세교동행정복지센터 주요 도로변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상가지역 방역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정숙경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행복한 세교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청소 취약지역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 쾌적하고 깨끗한 세교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협의체 위원과 도의원 김재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행사는 버스승강장, 공원, 상가 등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했으며,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분 위원장은 “더운날씨에도 힘써주시고, 적극 참석해 주셔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이번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세 감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동 주민분들께서도 확산방지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안부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지역사회발전에 큼 힘을 보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회장 한정헌)는 추석명절을 맞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쌀과 라면 등을 마련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6일부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안중읍 관내 도로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6일부터 실시된 예초작업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새마을지도자 회원 8명이 참여해 현화지구 및 송담지구 내 일대 도로변을 제초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추석맞이 예초작업은 10일까지 한 주 동안 진행했다. 송종용 회장은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고향을 찾는 발걸음이 줄어들겠지만 추석맞이 예초작업을 통해 안전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이른 시간부터 예초작업에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귀성객이 깨끗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안중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