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9일 수원시 권선구는 추석을 맞아 권선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풍미식품, 마트킹 서수원점에서 김치 150박스와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권선 행복밥차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권선구사회복지협의회는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해 놓았던 기금으로 배추김치와 물김치 150박스를 구매해 권선구 12개동의 저소득 어르신께 후원했으며, 늘 맛있는 김치로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는 풍미식품에서는 아삭한 열무김치 3Kg짜리 150박스를 후원했다. 지난해 6월 오픈한 마트킹 서수원점은 지난 연말과 설 명절 라면과 백미 후원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어김없이 백미 100포를 기부해 주었다. 후원물품은 권선구 12개 동의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되며 코로나19로 더욱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안전체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교구 대여 및 안전교육’을 비대면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교구 대여 및 비대면 안전교육은 하남시 내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지진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지하철안전, 응급처치 등 6개 주제로 교육한다. 안전교육은 비대면으로 무료로 실시하고, 안전체험 교구 대여, 안전교육 사운드 북, 안전 활동지, 교수 자료 등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하남시안전체험장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 메일로 9월 22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덕풍1동에 위치한 성민교회가 해마다 명절이 되면 주변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해 후원 물품 등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성민교회는 이번 추석에도 선물세트 75개(280만원 상당)를 덕풍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희망나누리’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 손용근 성민교회 목사는 “우리 주변의 저소득 이웃들이 명절이 되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게 돼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선물을 준비했다”며 “나눔을 통해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는 10일 전국 최초 로컬플라워 상생 모델인 ‘화성 로컬플라워 직매장’을 오픈하고 방문객에게 포도 묘목, 꽃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영천동에 오픈한 ‘화성 로컬플라워 직매장’은 화성시와 농협하나로유통, 화성화훼연합회(화성로컬플라워 영농조합법인)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추진해 건립했으며 직매장 운영과 관리는 화성로컬플라워 영농조합법인에서 맡게 된다. 동탄 하나로유통센터 부지 내에 위치한 ‘화성 로컬플라워 직매장’은 단순 화훼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찻집, 체험교육장, 가드닝 관람 등 주요 소비층인 30~40대 신도시 거주자들의 취향과 소비욕구를 충족하고 있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로컬플라워 직매장의 효과로 침체된 화훼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농협과 지역 화훼농민의 상생 발전 모델의 선도적 표준안 구축으로 도시민과 로컬농업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시민들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의 내용을 잘 알지 못해 의도치 않게 법위반을 하게 되어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거래계약을 체결한 경우 거래당사자는 부동산거래신고법에 따라 거래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여야 한다. 주의할 점은 거래계약 의 체결일은 사실상 거래계약이 체결된 날을 의미하는 것으로 거래당사자간 매매계약이 성립한 날에 가계약일도 포함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거래대상 물건을 특정 짓고‘계약을 뒷받침할 수준의 거래금액’이 오갔다면 가계약이라고 할지라도 민법상 계약의 효력이 발생하기에 신고 기점을 가계약일을 기준으로 30일 이내에 신고하여야 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부동산 거래계약을 체결할 때 가계약금이 오가는 경우가 많다며 의도치 않은 과태료의 발생을 막기 위해 (가)계약금을 받은 날인 가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는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공동주택 내 재활용품을 집중적으로 수거한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감시단 및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통해 공동주택 등에 직접 찾아가 전지류, 형광등, 종이팩 등을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재활용품 중 전지류, 형광등, 종이팩은 소량 발생하여 가정 등에서 수거 및 보관이 용이하지 않고 재활용 인식 부족으로 종량제봉투 등에 배출하여 분리수거율이 저조한 실정이다. 특히 폐건전지는 전지 종류별로 재활용 공정을 거쳐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의 회수가 가능하고 종이팩은 100% 천연펄프를 사용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고급휴지로 재활용 가능하다. 폐형광등은 수은을 안전하게 회수하여 적정 처리한다. 화성시는 이번 집중 수거기간을 통해 재활용품의 회수율 및 재활용률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에 버릴 경우 발생될 수 있는 화재 위험과 건전지와 형광등 내부의 화학물질 유출로 인한 환경오염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폐건전지 5kg 당 재생휴지 30롤을 지원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원용식 환경사업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는 지난 8일부터 관내 음식점 및 카페에 ‘백신접종 완료좌석 안내판’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 의해 저녁 6시 이후에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때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 두 명을 포함하면 네 명까지 사적모임이 허용되지만 이러한 경우 다른 이용객들의 눈치를 보고 민원이나 오인신고 등으로 혼란이 있었다. 이에 화성시는 ‘백신접종 완료좌석 안내판’을 8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1,210곳과 휴게음식점 790곳에 우선 배부한다고 밝혔다. 배부받은 업소에서는 QR코드 표기사항, 접종스티커, 접종완료 문자 메시지 등을 확인한 후 안내판을 테이블에 설치하면 된다. 김향겸 위생과장은 “백신접종 완료좌석 안내판을 통해 사적모임금지나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으로 어려운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겪을 혼란이 최소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9일 이천시청에서 경기도약사회 김희식 여약사 담당 부회장과 이천시약사회 조치형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30포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도 약사회 김희식 여약사 담당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가운데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약사회 조치형 회장은“명절이 다가왔지만 외롭게 명절을 맞이할 이천시의 소외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경기도약사회는 힘든 시기에도 영양제, 의약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리를 함께한 이천시 복지정책과 김남완 과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천시에도 뜻깊은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경기도약사회 김희식 부회장, 조수옥 여약사 위원장, 이천시약사회 조치형 회장, 정욱형 부회장이 참석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101,036 건에 564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과세대상별 부과현황을 보면 토지분 재산세가 8만5,535건에 531억 원, 주택2기분 재산세가 1만5,501건에 33억 원으로 지역자원시설세 및 지방교육세가 포함된다. 주택2기분은 개별주택공시가격(4.31%) 및 공동주택가격(2.59%)이 상승한 반면,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에게 세율특례가 적용돼 전년 대비 1억원정도 감소하였다. 반면 토지분은 개별공시지가(8.24%)상승 등으로 전년 대비 43억원정도 증가, 지난해 대비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총 42억원(8%)이 증가하였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현금 및 통장으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지로납부, 모바일 앱(금융사앱,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코)를 통한 조회·납부, 지방세입계좌(타행수수료 없음), 농협 가상계좌 및 지방세 ARS납부 등 납세편의제도를 이용해 은행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납부기간을 경과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9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9일, 통장협의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복덕 통장협의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늘 고민해왔다”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웃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자3동 통장협의회에서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평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는 등 지역공동체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34포를 기부했다. 이판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랑의 쌀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 분들께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백미는 홀몸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설에 이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8일에서 22일까지 5일간 구리공설묘지를 전면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구리시 재대본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과 더불어 관내 산발적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이를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구리공설묘지 이용 제한 행정명령을 8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재대본은 추석 연휴 전·후 기간인 9월 11일~17일까지 7일간, 9월 23일~29일 7일간 공설묘지를 제한적으로 개방한다. 이 기간 방문하는 성묘객에게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또한, 임시초소 2개를 설치하여 안심콜 방문 등록,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에도 철저히 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중 구리공설묘지 전면 폐쇄와 추석 연휴 전·후 제한 개방에 대한 사실을 SNS 게재, 문자 발송, 보도자료 배포, 시 홈페이지 게시, 현수막 부착 등의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 간 이동이 활발하고 사람들이 밀집되기 쉬운 추석 연휴 기간 성묘 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구리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추석맞이 먹거리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 30가구에 정성이 담긴 먹거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SKC 수원공장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 다슬기시레기국, 소불고기, 마파두부 등 다양한 반찬과 함께 떡국떡, 김, 쌀국수 등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다슬기시레기국에 사용된 다슬기는 정자1동 자매결연도시인 영동군 심천면에서 구입해 손질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윤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지 못해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매달 수고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거리두기 4단계의 연장으로 명절에 외로움을 더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이 맛있는 추석먹거리를 드시며 마음의 위안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다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동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이웃사랑 나눔을 집중적으로 전개해왔다. 이에 영화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1개 단체를 비롯한 관내 사업체, 개인 후원자로부터 온누리상품권, 쌀, 라면, 계란 등 1,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전달됐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700여 취약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박성대 단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덕녕 영화동장은 “우리 이웃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모인 후원물품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작게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9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구리시 주민자치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자치분권 교육&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민선7기 제4차년도를 맞이하여 자치분권을 통한 지방자치를 이끌 핵심인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운영은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필요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이해 ▲이슈 발굴 ▲추진상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법 모색 ▲소그룹별 토의를 통해 핵심의제를 선정 ▲실행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등의‘퍼실리테이션’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이어‘그린뉴딜 구리’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친 안승남 시장은 “전 세계와 단체, 지역사회 전체가 힘을 합쳐 기후변화에 맞서 싸워야 한다.”며, 자치분권과 관련해서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모든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하나로 화합되는 성공적인 지방자치를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금년도 수택3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시범 운영 중이며, 내년도에는 2~3개 동을 주민자치회로 전환하여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일, 주민들의 정성이 모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대추골 추석맞이 이웃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조원1동 10개 단체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북수원신협(조원점), 새마을금고(조원점), 조원시장상인회, 풍성마트, 할머니손순대 등 관내 30여 기관 및 주민들이 모은 1,750만원 상당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이병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10개 단체가 합심하여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대추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김근태 조원1동장은 “코로나19도 이겨낼 만큼 따뜻한 관심과 이웃사랑을 보여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명절에 외로움을 더욱 크게 느낄 주민들에게 이웃들의 온정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인적 안전망을 통해 위기에 처한 저소득 9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9일,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정자119안전센터’의 지도 아래 진행된 이날 훈련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간접체험 방식으로 꾸려졌다. 주요 내용은 △초기 화재 진압방법 △긴급상황 시 신고요령 △피난 및 응급처치법 등으로, 참여자들은 거리두기,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에 임했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화재 대응을 위해 교육해주신 정자119안전센터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각종 위기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관내 어린이집 원장 등 보육교직원 155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노무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운영에 꼭 필요한 노무관리 방법과 개정된 노동관계 법령을 이해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 노무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 ▲육아휴직 신청대상자 확대 ▲주52시간 근로시간 적용 ▲연차사용 방법 등 실무위주의 교육과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뤄졌으며, 아동학대 예방교육 내용은 ▲구 아동학대 예방 특수시책인 ‘장안 아이지킴 You & I’ 소개 ▲보육 현장에서 아동학대 예방체계를 갖추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등으로 구성되었다. 임화선 가정복지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사갈등과 아동학대 없는 어린이집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구리도시공사가 2021년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다”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72개 광역・기초단체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 경영 ▲경영 성과 ▲사회적 가치 3개 분야 20여개 세부지표에 대해 지표별 달성도를 검증하는 것으로, 매년(가~마 등급)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구리도시공사는 2018년 첫 번째 평가에서 최하위인‘마’등급, 이어 2019년에는‘라’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의 경영개선명령을 받는 등 성과 창출이 절실했다. 이에 따라 시는 구리시 시설물 관리대행사업 관련 대행수수료를 개편하고 사업추진 환경을 반영한 조직 진단을 실시하여 공사의 후속 조치 실행을 위한 행정지원을 실시했으며, 공사는 갈매지식산업센터건립사업 추진을 통해 설립 이후 최초로 개발사업 수익을 창출하여 행정안전부의 개선 요구사항을 이행했다. 그 결과, 공사는 2020년 경영평가‘다’등급에 이어 올해도 같은 등급을 받았으며, 2020사업연도부터 흑자 경영으로 전환하여 안정적인 경영궤도에 안착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갈매지식산업센터 분양률 94.2% 달성, 구리랜드마크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021년 정기분 재산세(주택2기분, 토지분) 66,000여 건 총 351억원을 부과하고 10일에 고지서를 발송한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주택2기분과 토지분으로, 주택의 경우 연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연납 세액으로 전액 고지되어 9월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2021년 9월 30일까지로,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세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두 번째 달부터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을 부담하게 된다. 재산세 고지서는 납세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발송된다. 전자고지를 신청한 시민은 이메일을, 자동이체를 신청한 시민은 납기말 기준 통장 잔액을 꼭 확인하여야 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가능하며,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입’ 계좌로 이체 수수료 없이 계좌 이체하는 방법도 있다.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 위택스와 지로 사이트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단법인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양순종 이사는 지난 9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학생 4명에게 희망나눔 행복드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양순종 이사가 이번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장학금 150만원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단체 자녀 중 학업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양순종 이사는 “코로나19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봉사와 나눔에도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양순종 이사는 자원봉사센터 이사와 여러 자원봉사단체장을 맡아오면서 50여 년 동안 재난재해 복구, 자원봉사와 장학금 사업,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물품지원 등 나눔과 기부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사랑의 열매에서 나눔에 앞장서는 기부자에게 수여하는‘희망나눔, 행복드림’나눔리더 인증패를 받은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9일, 시청 1층 광장에서 구리중앙로터리클럽이 후원한 나눔 선물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나눔의 손길을 나누고자, 구리중앙로터리클럽 회원 20여 명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것으로서, 이들이 준비한 라면, 치약 등의 후원 물품은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수택2동 각 동 50명(총 200세대)에게 전달됐다. 장창배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어김없이 명절이 찾아왔다.”며“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도움이 손길이 절실한 분들에게 가장 기쁨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꼼꼼하게 마련한 선물이 그분들에게 따뜻한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팬데믹 한가운데에서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을 맞이하며,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마음이 무겁지만,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의 안전을 나의 안전으로 생각하시는 온정의 손길 덕분에 하루 속히 우리 모두 조금씩 더 나아지라는 희망이 둥근 보름달처럼 차오른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사무소 직원들이 연합하여, 관내 독거노인 18명에게 추석맞이 맛있는 한과를 전달하고 정다운 말벗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전화연락 후 사전허락 하에 방문하였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그동안 서로의 건강안부를 묻는 등 이야기꽃을 피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미애 위원장은 “보산동지역협의체와 직원이 서로 연계하여 독거노인들에게 작지만 보람된 선물을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찾아가는 말벗 봉사를 약속했다. 한편, 강성진 보산동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수고하고 노고가 많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번 경우처럼 서로 연계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방역소독 봉사를 실시하였다. 주민자치위원회의 이번 방역활동은 이달 13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접수 일정에 맞춰 접수창구 등 민원인의 방문이 잦은 행정복지센터의 출입구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민원대 등을 집중 소독했다. 황용택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신청 등이 어려운 노령층의 지원금 신청을 위한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집중 소독했다”고 설명했다. 김일 생연2 동장은 “지난번 재난기본소득에 이어 이번 국민지원금도 주민자치위원의 방역소독 봉사로 좀 더 안전하게 주민들을 맞을 수 있을 것 같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방역과 민원응대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9일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생신을 맞은 독거어르신 30분께 생신상을 대신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어르신 생신상을 직접 차려드리던 행사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손수 만든 밑반찬과 추석 송편을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나누었다.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더욱 어려우신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 어린 생신 밑반찬으로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로 어느때 보다 외로이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전달해 주셔 감사드리고,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도 건강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특화사업으로 올해로 26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금년은 구리시 새마을지회 CMS 희망1% 나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9일 자원봉사센터 인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맞아 코로나로 힘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키트(선물상자) 100개를 만들어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키트(선물상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행복드림 기금 배분사업으로, 추석을 맞아 코로나로 힘든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다. 전진석 부시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 걱정이다. 거리두기 강화로 가까이 할 수 없지만 마음은 늘 함께하는 그런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배부한 나눔키트(선물상자) 100개는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추석 전에 전달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1년 제4기 온라인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에 진행될 프로그램은 유튜브 영상편집, 칼림바, 드럼교실, 보드게임 등 정규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개설 희망 프로그램을 반영한 컴퓨터 활용하기(한글/엑셀), 스피킹 톡톡, 라탄&점토공예 등 전체 2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9세부터 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동두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또는 모바일로 선착순 접수한다. 청소년수련관의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비대면 교육이 확산되었고,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수련관의 온라인 수업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양육공백 해소를 위한 아이돌보미를 추가 모집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에서 위탁운영 중으로,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이다. 추가로 모집하는 아이돌보미 인원은 5명 내외이며 연령에 관계없이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신체 건강한 모든 여성으로 모집기간은 9월 23일(목)부터 10월 8일(금)까지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에 대해 경기도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80시간의 이론수업과 10시간 이상의 현장실습이 진행되며,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대기 없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 진미옥에서는 지난 9일 따뜻하고 영양이 듬뿍 담긴 설렁탕을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20가정에 제공하였다. 중앙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진미옥은 결식의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과 치아 건강이 악화되어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에게 매월 설렁탕을 대접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진미옥 최홍식 대표가 후원한 설렁탕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20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였고, 안부확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위기 이웃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해 주시는 최홍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중앙동의 모든 봉사하는 착한식당과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9일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직접 찾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50만원 상당의 라면 40박스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남철 홍보이사, 임은오 회원 등이 동참하였다. 이번에 후원한 라면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장경복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 오수영 회장은 “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이웃에 소외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눔의 기회를 갖고자 회원들이 기부한 라면을 몇 개소 선정하여 직접 전달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6월 22일에도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찾아 쌀과 라면, 메밀면, 전병, 만두 등을 후원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명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해 공사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종구 광명시 부시장은 9일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2,4,5,14구역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임금 체불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현장 책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종구 부시장은 “근로자들이 추석 연휴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임금지급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며 “아울러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장 인근 시민의 생활 불편 최소화에 적극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근로자들의 백신접종에도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에는 현재 1·2·4·5·10·14·15구역과 철산7, 8·9단지에서 기존건축물의 철거 또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와 함께 재개발·재건축 현장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건설현장에 안전보안관을 배치하여 주·야간 순찰에 나서는 등 인근 주민들의 안전사고 발생과 생활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센터 회원 가정을 위해 심리·정서적 물품 지원에 나섰다. 센터는 오는 17일까지 회원 가정 80곳을 대상으로 ‘무럭무럭 버섯 키트’와 ‘뚝배기 불고기’ 밀키트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럭무럭 느타리키트는 식물을 가까이 두고 기르며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답답한 마음과 우울한 기분 해소 등 정서적·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제공하는 등 자살고위험군 대상자의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1차 버섯 키우기 키트 제공, 2차 버섯 키우기 성공 인증샷 취합, 3차 성공 대상자에게 본인이 직접 키운 버섯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뚝배기 불고기 밀키트를 제공함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불안정한 심신의 안정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강희영 센터장은 “코로나19 심리·정서 물품지원으로 대상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해 자살예방사업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명시는 지난 6일부터 지급하고 있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기준(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7.7%)에 해당하지 않는 시민에게도 1인당 2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광명시 전체 인구 29만5852명(2021년 6월말 기준)의 18.6%인 5만5118명과 외국인(결혼이민자, 영주권자) 1868명 등 총 5만6986명이다. 지급 금액은 총142억4650만원으로 경기도가 90%를 부담하고 광명시가 10%를 부담한다. 시는 이를 위해 14억3천여만 원의 예산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했으며 9일 제263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예산안이 통과됐다. 광명시는 경기도의 예산 지원과 재난지원금 지급 지침이 결정되면 신속히 지급할 예정으로 하루 빨리 모든 시민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상생 국민지원금과 경기도 재난지원급 지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든 시민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시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추석을 앞두고 이번 지원금은 소상공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지역주민의 걷기생활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연동 건강걷기9월 챌린지’를 실시한다. 9월 챌린지는 20일부터 10월 9일까지 총 20일간 15만보이상 걷기를 진행하며 성공자 400명에게 성공 물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연천군민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일 보행 수 확인 및 연천군 커뮤니티 가입을 통한 지역주민 간 교류 및 보건의료원 담당자와의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걷기 운동 우수자 선정 및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매월 다양한 성공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연동 건강걷기는 지역사회 운동프로그램 활성화 및 걷기 실천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를 위하여 시작된 사업으로 2020년 7월부터 실시해 현재까지 총14회 챌린지가 진행됐으며, 꾸준히 가입자와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생활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사회내 건강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지난 9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연천군 DMZ 문화예술삼매경 주민참여 및 프로그램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영성 부군수와 이영애 연천군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DMZ 문화예술삼매경 사업의 운영 방안과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산업을 위한 주민주도 사업기반 강화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다. 용역 수행사인 ㈜올린콘텐츠랩과 ㈜맛조이코리아는 ‘지역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발굴 및 개발’, ‘연천 DMZ 문화예술삼매경 사업을 중심으로 한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 확대’, ‘연천 DMZ 문화예술삼매경 사업의 브랜드 강화’를 주요 과제로 주민포럼 개최, 지역주민 교육사업, 연천군 맞춤형 관광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며 홍보 마케팅 분야로는 아트하우스 브랜드 네이밍 개발 및 선포식, 문화상품 기획 및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폐벽돌공장을 연천군의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문화복합공간이자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신한대는 최근 신한대 평생교육원에서 ‘제1기 인성지도사 양성교육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이 주최하고 신한대 평생교육원과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양성과정은 공정한 선발 과정을 통해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접수 인원 16명 중 13명이 인성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은 인성교육론, 인성교육방법론, 인성교육의 실제, 검정시험 및 강의시연 평가 등 인성교육의 주요 이론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인성교육을 통해 사회문제 예방 및 해소를 목적으로 했으며,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예비 인성지도사들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조금랑 센터장는 “사회문제는 곧 인성교육의 부재로 인한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한 전문 인성지도사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올바른 인성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센터에서 경기북부병무지청과 사회복무요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무요원의 안정적인 병역의무 수행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정신건강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정신건강서비스가 필요한 병역의무자에게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홍보·안내하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센터는 사회복무요원이 겪고 있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우울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심층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희영 센터장은 “병무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심리적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청년층(사회복무요원)이 다양하고 체계적인 정신건강서비스로 원활한 병역 이행과 개인성장, 복무만료 후 사회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와 협약을 맺고 올해 1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나인투원의 민간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 이용요금이 지난 7월부터 일부 개편 운영 중이다. 일레클((주) 나인투원)은 현재 1·7호선 전철역 주변을 비롯해 춘의, 원미 지역 등에 30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소사·역곡·옥길지역으로 확대하여 450대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주요 이용요금 개편 내용을 보면 「처음 5분까지는 기본요금 1,100원에, 분당 100원씩 추가」에서 「기본요금 400원에, 분당 150원씩 추가」되는 것으로 이용요금이 개편되었다. 또한 거치대 등 주차구역 내 정상 주차 시 기본요금 100원에서 200원으로 할인요금도 상향 개편되었다. 이번 이용 요금 개편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인 5분 이하 이용자는 최소 50원에서 최대 800원까지 요금 감소 효과와 장거리 이용자들을 위한 월 정기권 및 시간제 이용권 상품을 출시하여 요금부담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한웅수 가로정비과장은 “이번 이용 요금 개편을 통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인 5분 이하 이용자의 요금 부담 감소와 주차구역 내 정상 주차 시 할인요금 상향 개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 장치의 안전한 통행환경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을철 자전거도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자전거도로로 고시된 387개 노선(104.14㎞)를 대상으로 도로파손 및 노후 안내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순차적으로 정비하여 시민 안전 및 편리한 자전거 이용시설 유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부천시는 개인형 이동 장치 이용자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2월 자전거도로 내 개인형 이동 장치 통행금지 구간 23개소 지정에 이어 지난 8월 28개소를 추가 지정, 총 51개소를 지정하였다. 굴포천 및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을 개인형 이동 장치 통행 금지구간 으로 지정한 데 이어 노약자 및 어린이 통행이 빈번한 아파트 사잇길을 추가 지정하여 개인형이동 장치 관련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했다. 향후 지속적인 시민들의 여론 수렴 통해 개인형 이동 장치 통행 금지구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용자 편의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9일 양평병원과 함께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건석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 심지훈 양평병원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2021년 자살예방백서(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따르면 전국에서 자해·자살시도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의 수는 2015년 26,728명에서 2019년 36,336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9년 통계청 발표기준 양평군의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은 38.1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해·자살 시도자가 자살 첫 시도 후 재시도의 위험성이 높다는 것에 근거, 응급실 내원 환자들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추진됐다.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양평병원 응급실로 후송된 자살시도자 및 자살 고위험군에게 응급치료뿐 아니라 정신과적 상담, 치료비 지원, 퇴원 후 관리 등 자살시도자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밖에 의료자원과 지역자원을 상호 교류해 양평군 자살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건석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예방사업에 적극 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청은 지난 8일 공무원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 장애인식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사회참여와 권리를 보장하고자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근거해 매년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장애인의 행동 특성 및 능력, 의사소통하는 방법 등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실시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통합 사회 조성에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시간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바르고 공정한, 그리고 행복한 양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지원을 받아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추석명절 이웃사랑 현금 및 물품 지원에 도움을 주신 분들은 우만2동 단체장연합회 현금 200만원,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누리상품권 300만원, 수병원 쌀 10kg 50포, 동남용역 쌀 10kg 35포, 진성마트 라면 50박스, 수원보호관찰소 현금 50만원 등이다. 이재숙 우만2동장은 “코로나19 및 최근 폭염 및 집중호우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온정이 잘 전달되어 풍요로는 추석 명절을 맞이했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는 양평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소통창구로 양평군 사회복지 발전연구회 '세움터'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동인권과 교육훈련, 산업안정 등 기본적 인권으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회복지사의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다. 실태를 폭 넓게 파악하고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을 강구하기 위함이다. 현재 경기복지재단의 인권 친화적 시설 동아리 사업을 지원 받아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 예정이다. 총 6회기에 걸쳐 토론, 학습, 문제해결 등을 통해 양평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실태를 조사, 분석, 연구해 최종적으로 사회적 실천을 통한 문제해결 및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이번 활동이 인권으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정책마련의 작은 불씨가 되어 근로자가 행복한 근로환경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들 상호간의 교류·협력을 통해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권익향상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달강마을이 지난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문화·복지분야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만들기·농촌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도별 자체 예선 과 본선 현장평가를 거쳐 선발된 25개 마을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은상을 받은 강상면 세월리 달강마을은 2008년 폐교위기의 세월초등학교를 살리겠다는 교사, 학부모들의 노력에서 시작됐다. 세월초교는 혁신학교, 예술꽃학교로 성장하며 학생 수가 급증했고 그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으며 마을이 살아야 학교가 산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양평어울림공동체 사업을 통해 학교와 함께 마을공동체를 성장시키는 노력을 이어왔으며, 2019년 행복마을 만들기 계획작성 지원을 받아 마을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했다. 그리고 지난해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세월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는데 이르렀다. 세월리 최영환 이장은 “콘테스트를 준비하며 마을의 지난 13년을 천천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9일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 50가구에 맛있는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식자재 구입 및 자가 조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김치를 전달하였으며, 파스도 함께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도 함께 살폈다. 맛있는 김치를 전달받으신 어르신은 “요즘 입맛이 없었는데 맛있는 김치를 먹으니 입맛이 살아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인자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사랑을 받아 행복한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으며, 김기환 고등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 다 행복한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는 지난 9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매실나무 식재 활동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의 인원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새마을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단월면 새마을동산에 매실나무 묘목 10그루를 식재했고, 이와 더불어 새마을동산 제초작업과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장양이 협의회장은 “미래의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환경보존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고 전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신 새마을 회원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에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더 나은 지구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관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명절 이웃사랑 나눔 물품은 수원성결교회, 수원중앙교회, 대일실업, 수원농협 등에서 백미 10kg 70포, 상품권 45매, 라면 70박스, 김 25박스의 후원물품을 기탁하였고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만든 식혜 및 송편 200세대 분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였다. 이경운 매교동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모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게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9일 수원시 향토음식 연구회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추석을 맞이할 저소득 가정에 국산 고춧가루 직접 담근 고추장(1kg) 30통을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종백)에 후원했다. 수원시 향토음식 연구회는 2021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고추장 만들기’ 사업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정성이 가득 담긴 고추장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유준숙 시의원은 고추장 만들기에 동참하며 수원시 향토음식 연구회 봉사자들을 응원하고 봉사자들의 노력이 지역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향토음식 연구회 노창래 회장은 코로나19로 더 힘든 추석명절을 보낼 저소득 가정이 전통 고추장을 통해 지역의 따뜻한 손길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송종백 행궁동장은 지역민의 살림살이를 세심히 살피는 유준숙 의원과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후원을 해준 수원시 향토음식 연구회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단월면 새마을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 내 방역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기금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장양이 협의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예전처럼 명절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 이번 명절엔 이전처럼 쉽게 가족들을 만나진 못해도, 이웃끼리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마을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따뜻한 이웃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 기탁된 후원금은 회원분들의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 활성화를 통해 경기지역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사)경기르네상스포럼은 지난 9일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행궁동에 이웃돕기 쌀(10kg) 30포를 전달했다. (사)경기르네상스포럼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학술세미나 개최 및 시민교육과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투브 경기르네상스포럼채널을 통해 르네희망포럼 인문학 강의를 매월 1회씩 진행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준택 상임이사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추석을 맞이할 이웃들에게 경기르네상스포럼이 준비한 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송종백 행궁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여러 기관에서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 뜻을 잘 헤아려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