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안성맞춤시장과 안성중앙시장 내 패션왕(여성의류점), 성심양장점(의류수선), 남성사(남성의류점), 모아셋(분식점), 금성당(금은방), 대덕신발(신발판매) 등 6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추가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하였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사업장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관련 홍보물을 매장 내에 비치하여 내방하는 주민들에게 알리는 등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게 된다. 이번 추가 지정 6개소를 포함하여 안성시 내 치매안심가맹점은 현재 총 18개소가 지정된 상태이다. 신규로 지정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숫자코드가 01~79, 90~99인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므로 필요한 관련서류를 안성시치매안심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치매안심가맹점 확대를 통해 치매환자 및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성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자체 방역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버스터미널, 농협, 죽산시장 등 전반적인 관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진행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하여 4명씩 그룹을 나누어 진행했다. 방역활동에 참여한 박희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활동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실시한 방역이 죽산면 관내 코로나19의 감염 방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광원 죽산면장은 “이번에 진행한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소시키고, 관내 주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면서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80호점 ‘정직유부 안성점’ 오픈을 기념하여 '㈜채정 정직유부 가맹본부'에게 유부초밥 도시락 100인분을 후원받았다. ㈜채정 정직유부 가맹본부 조현홍 대표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시락을 기부하게 되었으며,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무료급식 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결식 예방의 대체식으로 정직유부 도시락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행건 관장은 “지역사회에 좋은 뜻으로 후원해주신㈜채정 정직유부 가맹본부에 감사드리며, 지원받은 도시락 100인분은 지역사회에 배분하여 결식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직유부는 가맹사업 시작 이후 3년째 정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후 의료진에게 비정기 도시락 기부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며 선한 기업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하여 사회공헌에 힘쓰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배분사업을 통하여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집을 고쳐주는 “희망드림” 집수리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집수리하기 어려운 가정 3곳을 찾아내어 도배, 장판 및 창문을 교체해 주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 정00 할머니는 “여러분 덕분에 편안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진홍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이번 집수리를 통해 쾌적한 공간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9일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관내 도로변과 하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기슭과 인도 가로수에 어지럽게 게시된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일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장단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 연휴 전에 도로변 제초작업, 쓰레기 수거작업 등을 실시하여 방문객 및 귀향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란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김근성 보개면 이장단협의회장은 “향후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내 고장을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하게 실시할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날 행사를 같이한 김광일 보개면장은 “매번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솔선수범해주시는 각 이장님들과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인 각 마을 주민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8일 명당리에 거주하는 한 저소득 가정에서 도배와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노후화된 열악한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어 주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집안 대청소, 도배 및 장판 시공을 각각 분담해 추진했으며, 노후된 집을 새롭게 단장했다. 비가 오고 습한 날씨 가운데에서도 참가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실시했다. 정향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취약계층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히며, “오늘 봉사활동이 관내 어려운 분께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고 말했다. 한편, 대덕면 새마을회 협의회 회원들은 이번 봉사 외에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떡국 나누기, 독거어르신 반찬 나눔 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환경 개선과 어려운 이웃돕기, 시정 추진에 적극 참여하여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대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도서관이 해외 각국의 책을 만날 수 있는 ‘오버드라이브(OverDrive)’ 서비스를 도입, 오는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오버드라이브는 미국의 전자책 대출 서비스업체인 오버드라이브가 제공하고 있는 전자책 서비스로, 시 도서관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해외 각국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이번에 신규 도입했다. 서비스는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국외 전자책’ 메뉴를 클릭하면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스페인어·베트남어 등 총 6개국 600여 종의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원어민의 발음으로 책을 직접 읽어주는 ‘Read Alongs(리드 얼롱즈)’컬렉션과 인기 시리즈‘Peppa Pig(페파피그)’, ‘Fly Guy(플라이가이)’를 포함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원서도 다수 구비하고 있다. 1인 2권까지 일주일간 대출할 수 있고, 대출 기간을 1회에 한해 일주일간 연장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버드라이브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 누구나 원서를 쉽게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하고, 구입한 고기, 반찬 등 먹거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안성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안성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슬기로운 전동킥보드 생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하며, 시민 한 명이 킥보드 안전하게 타기 서명에 참여할 때마다 자체 기금을 천 원씩 적립해 이웃돕기를 추진하기로 한 바 있는데, 이날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적립된 30만원을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한 이웃돕기 행사에 사용한 것이다. 또한, 이웃돕기 먹거리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통장협의회가 앞장서 추석 차례상 장보기에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윤근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항상 지역 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이 9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용 캐릭터 ‘미르아이와 아하요정들’을 개발·보급했다. ‘미르아이와 아하요정들’은 용인 지역 학생들이 용인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용인 지역화 교육과정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미르아이와 아하요정들’은 용의 순우리말 ‘미르’와 ‘아이’를 합해 용인의 어린이를 뜻하는 ‘미르아이’와 배움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아하요정들’(용인 특산품인 청경채, 백암순대, 백옥쌀, 남사 순지오이 총 4개)로 이루어져 있다. 이 캐릭터 제작에는 ‘경복궁의 메롱해치’를 집필한 김유신 만화작가가 직접 참여하였다. 한편 캐릭터 활용 수업 지원을 위하여 ‘미르아이와 아하요정들’ 주제곡도 제작했는데 제작에 용인 지역 장학사, 음악가, 학생이 직접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작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백현숙 장학사, 작곡에는 용인의 김원국 음악가가 참여했으며, 용인 능원초 5학년 홍서빈, 최한울 학생이 노래 녹음에 참여했다. 녹음에 참여했던 최한울 학생은 “제가 ‘미르아이와 아하요정들’의 주제곡을 직접 부르게 되어 떨리면서도 자랑스러웠다.”라며 “앞으로 용인을 더욱 사랑하고, 공부도 더 재미있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KCC가 함께하는 동네방네 웃음판 일환으로 ‘집밥 3동 선생 장애인 쿠킹 클래스 사업’를 지난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집밥 3동 선생 장애인 쿠킹 클래스 사업’은 위험하다는 이유로 요리를 배운 경험이 없는 장애인들이 전문요리 강사와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성취감을 얻고 생활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또한 본 사업은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요리로 가정식 밥상을 차리는 데 도움을 주고, 여분의 요리를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서로 돕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대해 나가는 사업이다.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총 8회에 걸쳐 다양한 요리를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이외에도 향후 집밥 3동 선생 장애인 쿠킹 클래스과 연계하여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도배나 집수리 등 주거 지원사업도 할 예정이다. 우상복 민간위원장은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9일 삼죽면사무소에서 “시민단체 먹거리보장사업”의 일환으로 농산물꾸러미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 달걀, 포도를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65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재순 부녀회장은 “이웃들과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농산물꾸러미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탑동초등학교는 9일 탑동초 2학년 학생들과 병설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목공 체험’수업을 실시했다. 이 체험은 다양한 목공도구를 사용하여 숲 친구를 만들어보는 오감 체험 프로그램이며, 자연의 정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산림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두천자연휴양림(JAJA SOOP)에서 운영한다. 학생들과 원아들은 ‘행복한 숲, 함께 만드는 초록지구’라는 주제로 숲과 어울리면서 자연물의 색을 살펴보고 숲의 소리와 냄새를 온몸으로 체험했다. 목공체험 ‘숲속 토끼’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내가 만든 숲속 토끼 친구를 아끼고 사랑할 거예요”, “여기는 토끼들이 사는 숲속 놀이터예요. 우리 학교 놀이터보다 훨씬 넓고 좋아요” 등 숲속에서 자연스럽게 상상력을 기르고 오감을 키울 수 있었다. 교장 문향숙은 “학생들이 목공 체험을 통해 생태, 환경, 사람과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두천 자연유양림에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전교생에게 계속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가을을 맞아 통복동 관내에 국화꽃을 식재했다. 이른 새벽부터 모인 통복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통복동행정복지센터, 통복시장 청년숲 등에 놓여있는 꽃 화분에 정성스럽게 국화를 심었다. 통복동 새마을부녀회는 계절 꽃 심기와 제초작업 등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아름다운 통복동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손동옥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계절 꽃 식재행사에 참여해 주시는 통복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은 국화를 보시며, 성큼 다가온 추석 명절을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가을 꽃 식재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꽃 식재와 제초작업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통복동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안성시자살예방센터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홍보하고자, 커피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힐링 카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 대상 선정을 위해 관내의 관공서, 사업장, 복지시설 등에 자살예방 생명사랑과 관련된 사연을 공모받았으며 이를 통해 4개 기관을 선정했다. 캠페인은 지난 7일 청춘노인재활주간보호센터(대덕면 소재)를 시작으로 8일은 안성경찰서에서 진행하였는데, 경찰서는 자살시도자를 신속히 발견하여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한 경찰관의 사연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도 참석하여 직접 음료와 간식을 나눠주며 경찰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본 캠페인은 앞으로 10일 안성소방서, 17일 안성시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안성시는 오는 17일까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생명사랑 행사를 진행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이번 행사가 작은 위안이 될 수 있으면 좋겠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송편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모인 통복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20여 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통복동 취약계층 20가구에게 전달한 송편을 정성스럽게 빚었다. 통복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장담그기와 계절김치 등 매달 꾸준하게 통복동 이웃분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통복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황규순 위원장은 “매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통복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만든 송편을 전달하며 이웃 20가정에 안부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다가오는 한가위에 소외된 이웃 없이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통복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장 및 회원분들과 정성스럽게 송편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통복동행정복지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지난 6일부터 코로나 국민 상생지원금 지원신청이 온라인으로 시작했다. 2021년 6월 국민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하위 88%에 해당되는 시민들에게 지급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외 12%의 시민에게는 오는 10월 경기도와 안성시의 예산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1차 코로나 국민 상생지원금과 동일한 방식으로 1인당 25만원이며 가구별 상한선 제한 없이 지원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는 전 국민이 함께 고통을 이겨내야 하는 국가적 재난이기에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폭넓은 국민지원금 지원을 통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준비를 철저히 재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신청 초기 혼잡 우려가 있는 오프라인 신청보다는 보다 간편한 온라인 신청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며,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전에 많이 신청하여 국민지원금으로 명절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희망도서관은 오는 14일부터 ‘2021 경기도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과정(기초반)’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1 경기도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도서관에서 활동 가능한 지역 독서토론 강사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독서토론 진행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독서토론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이인자 강사가 매주 지정된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토론 리더를 위한 독서법, 진행법, 글쓰기 등 실습형 독서 코칭을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강의로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양주희망도서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통장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부역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원평동 통장협의회 황종구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힘을 모은 이번 방역활동이 코로나 확산세를 감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날이 더운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시행에 따라 주민 여러분이 많이 지치셨겠지만 조금 더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 명절음식을 만들어 맛볼 수 있는 ‘온택트 전통음식 만들기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명절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 친지 간 만남이 제한되는 등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음식을 접할 기회가 적은 요즘,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전통 식문화를 체험하며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체감하고 전통문화 계승·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두고 양주시에 거주하는 학부모이며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쿠킹클래스는 황정애 요리연구가가 강사로 나서 추석명절을 대표하는 음식인 3색 송편과 퓨전단호박식혜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정오 12시까지 네이버밴드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에 필요한 기본재료는 프로그램 진행 전 참여 가정에 택배로 발송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3일 오후 1시까지 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원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좋은나무교회에서 나눔냉장고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평동 나눔냉장고는 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비대면 이웃돕기 사업으로, 2020년 7월 20일부터 현재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편의와 건강한 식생활은 물론 공유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기획된 특화사업이다. 좋은나무교회 윤태진 목사는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교인들이 모금활동을 한 것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춘근 민간위원장은 “원평동 나눔냉장고가 오픈하면서 후원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신 좋은나무교회 교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변상용 원평동장은 “원평동 나눔냉장고의 목적은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이 시작된 이후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홍보 및 관리로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아프간 여성의 인권 보호 운동을 위해 '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아프간 지역에서는 미군이 철수하고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함에 따라 여성과 아동의 인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지난달 15일 정국을 장악한 탈레반은 임신한 여성을 가족들 앞에서 사살하는 등 과거와 다를 바 없는 만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8일 SNS를 통해 “아프간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는 일이 우리의 인권을 지키는 일”이라고 메시지를 전했으며, “아프간 여성들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기 위해 우리 정부와 국민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보라 시장은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백군기 용인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이정옥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명했다. ‘세이프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과 연대하는 의미의 ‘#SaveAfghanWomen’를 함께 촬영하거나 해시태그를 달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원평동행정복지센터는 9일 ‘추석맞이 가을꽃 심기’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평동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3개 단체가 함께 꽃심기에 참여해 국화 총 270본을 관내 도로변, 버스정류장 및 안성천 산책로 등 3곳에 식재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가을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명절을 앞두고 원평동이 더 아름다워진 것 같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이 국화를 보며 좋은 에너지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는 지난 8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싱크대 무상교체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 임원 및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낡고 열악한 위생상태의 싱크대를 교체하고, 오래 방치돼있던 위험한 전선 정리, 집 안팎의 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소흔 위원장은 “깨끗하게 정리된 집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삶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차고지와 잠실역을 오가는 시내버스 30-3번을 9월 27일부터 상산곡동 공영차고지까지 연장하고 버스를 늘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9월 27일부터 341번의 하남시 구간(상산곡동공영차고지~황산사거리) 운행을 중단한다고 통보해온 데 따른 것이다. 이에 하남시는 30-3번의 기점을 기존 BRT차고지에서 상산곡동공영차고지로 변경하고 버스를 증차해 341번 미운행 구간을 대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 대중교통 정책에 따른 간선버스 341번 단축운행으로 서울 강동구 방면 이용 불편이 예상된다”며 “하남시에서 시내버스 30-3번 노선을 연장하고, 버스를 기존 22대에서 29대로 늘려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 개장에 앞서 김상호 시장 등이 사전 점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은 10월 1일 개장 예정이다. 8일 실시한 현장 점검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하남시 관계부서 담당자와 감리단, 시공사 등이 함께 참여해 세부 마무리 작업 등을 최종 점검했다. 덕풍2동에 위치한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은 사업비 148억원을 투입했다. 연면적 2,466평, 지하3층~지상1층 규모로, 주차대수 213면을 갖춘 거점 공영주차장이다. 공영주차장이 운영되면 전형적인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인 덕풍동 일대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2019년 기준 덕풍1, 2, 3동 주차장 수급률은 54~61%로 매우 낮고, 주차여건 만족도도 25%에 불과한 실정이다. 특히 덕풍2동 전체 조망이 가능한 옥상정원이 설치돼 있고, 녹색어머니회, 하남시 브랜드 택시,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 공동체를 위한 공간도 마련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전망이다. 김상호 시장은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이 10월 1일 개장하면 덕풍동지역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등 3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상자 전달식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이해 쌀, 식료품, 휴지 등의 생필품 상자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고려해 손소독제 등 개인방역물품도 추가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협의체 위원 중 이용욱 평택송탄평애미화사 대표가 쌀 100㎏을 기부해 사랑의 상자에 풍족함을 더했다. 김태근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명절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강길모 민간위원장은 “풍성해야 하는 추석이 코로나19로 쉽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일조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세 속에서도 지난 8일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반찬 배달이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송북동 내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에 지속적으로 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동 사업은 12월까지 예정돼 있으며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감안해 전달 및 진행과정 내에서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김태근 공공위원장은 “시민중심의 평택이라는 슬로건답게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직접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행복한 송북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길모 민간위원장은 “주변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배달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해소하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에서는 오성면, 세교동을 시작으로 비전2동, 신장1동, 지산동, 송북동, 진위면이 주민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오성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가 올해 처음으로 지난 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주민총회 주민참여예산 투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 되어 마을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으로서, 주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내년도 마을의제사업을 결정하는 절차로 9월 6일 ~ 7일 이틀에 걸쳐 사전투표(온/오프라인)를 실시하고 8일 주민총회를 비대면(ZOOM영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주민자치회 활동 실적보고 및 내년도 제안 안건을 설명하고 주민참여예산 투표결과를 발표하면서 마무리했다. 제안된 안건 9개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모두 선정되면서 주민자치회의 풀뿌리 자치활성화에 한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마련됐다. 김경현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주민들이 직접 모이는 마을잔치가 되지 못한 채 개최된 것이 아쉽지만, 비대면 방식의 하나인 ‘줌(ZOOM)’생중계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오성면의 미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하남시는 9월 28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2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기반시설 개선 ▲노동환경 개선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 ▲작업환경개선 등 4개 사업 분야로, 도·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70∼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우선 기반시설 개선 분야는 관내 5개소 이상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노동환경 개선 분야는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기업(제조업),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300억원 이하인 중·소기업(제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휴게실, 식당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분야는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 및 총 사업비가 2천만원 이상인 사업을 대상으로 주차장(주차설비 포함) 및 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의 개보수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작업환경 개선 분야는 종업원 50명 미만의 소기업(제조업)을 대상으로 작업 공간 내부(바닥, 천장, 벽면, 창호 등) 개·보수, 적재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9일 시민들의 주거·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창고시설 입지 기준을 개선·보완하는 내용으로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안에 따르면 당초에는 진입도로 폭을 8m 이상 확보하도록 했으나 창고 부지면적이 6만㎡ 이상일 경우 도로 폭 12m 이상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 창고시설이 입지 하기 위해선 국도·지방도·시도의 양방향에서 진·출입이 가능한 교차로 형태의 진입도로를 확보해야 하며 대형차량 기준 이상의 회전반경이 확보되어야 한다. 시는 창고시설이 들어설 때 도로 등의 기반시설 확보 뿐 아니라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도로파손 보완 및 혼잡구간 교통체계 개선 등을 충분히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이 지난 6일 용인시의회 제257회 임시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달 안으로 개정된 조례를 공포해 시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으로 물류창고가 점점 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주민들의 교통 불편도 커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조례 일부를 개정하게 됐다”며 “창고시설 허가 절차를 진행할 때 충분히 주변 여건을 고려해 주민 불편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9일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산41-11번지 일원 총신대 뒤쪽 간선 임도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임도는 지난 2005년부터 4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조성해 온 길이다. 시는 이번에 단절됐던 마지막 0.53km 구간을 잇고 기존 구간의 시민 쉼터 기능을 보강하는 4단계 공사까지 완료해 총 3.12km 달하는 순환형 임도 조성을 완료했다. 4단계 공사에는 사업비 3억5600여만원이 투입됐다. 임도 곳곳에는 데크 전망대, 야외테이블, 흔들의자 등의 휴식공간이 설치됐고 좀 더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보행 매트 등도 깔았다. 임도는 원래 산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차량이 다닐 수 있도록 만든 길인데 최근에는 휴양기능까지 겸한 트레킹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시는 총신대를 둘러싼 야산이 야트막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걸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곳을 시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완공한 순환형 임도길이 코로나19로 체육시설이나 여가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평택시는 올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평택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 마켓(직거래 장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4일에는 소사벌 레포츠타운, 15일 이충 레포츠타운, 16일 안중실내체육관에서 권역별로 3일간 10시부터 시작해 물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에서는 지역농협, 녹돈, 오색소반 등 9개 업체가 참여해 쌀, 배, 돼지고기, 김치 등 19개 품목을 10~36% 할인율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에도 6회에 걸쳐 드라이브 스루 마켓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평을 받았으며, 또한 지난 7월 평택시 직원을 대상으로 한 대추방울토마토 드라이브 스루를 진행해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저렴하고 우수한 평택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범죄발생 등 사회적 문제 발생 우려가 있는 빈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평택시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해 지난 8일, 평택시장 주재 하에 평택시의회 의장, 부의장, 산업건설위원장 등 시의원 5명과 평택시 관련부서 부서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빈집정비계획’에 따르면 2022년을 기준으로 2026년까지 5개년에 걸쳐 총사업비 약 17억원을 투자해 도시지역 빈집 154호에 대해 연차별로 정비할 계획이다. 평택시 행정구역별 빈집 현황을 보면 신장동, 서정동, 지산동 순으로 많이 분포돼 있으며, 빈집이 밀집한 구역은 지산동 1개소로 나타났다. 이는 개발지역으로의 인구유출 및 구도심과 신도심간 불균형 등으로 구도심에 빈집이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비대상 빈집 154호 중 단독주택은 151호, 다가구주택은 3호로 집계됐으며, 평택시는 2022년부터 빈집정비사업을 시행해 지역흉물로 전락해 도시쇠퇴를 가속화하는 빈집을 연차별로 정비할 계획이다. 양호한 빈집 1등급에서 철거대상 빈집 4등급까지 판정된 등급에 따라 철거, 보수, 안전조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750만원 상당의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한명호 농협은행 의왕시 지부장, 김지호 의왕시청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 농협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추석맞이 우리 농․축산물 나눔 행사’는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NH농협은행 한명호 의왕시지부장은“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농협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농협은행 의왕시지부에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에서 평택YMCA에 위탁운영 중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동반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 Wee클래스 상담교사들에게 ‘알림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 ‘알림상자’는 살균기, 손소독제 등과 같은 위생물품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사업 책자 및 안내장 등으로 구성돼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Wee클래스는 청소년 비행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코로나 블루로 인한 청소년 정신건강의 위기가 높아지는 시기에 청소년들의 심리적, 정서적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상담지원 서비스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평택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 통합지원 체계인 ‘청소년 안전망’과 청소년동반자 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위기청소년 상담, 보호,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고, Wee클래스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심리상담, 진학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알림상자’ 지원으로 학교와 유관기관의 연계 역할을 하는 Wee클래스 상담교사들에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서비스 및 자원 연계 방법을 안내하고, 두 지원 체계가 가진 청소년 서비스 자원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의왕시는 9일 KT와 ‘AI/DX기반 사회적약자 스마트케어 방안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KT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KT가 보유하고 있는 컨설팅 전문역량과 디지털 기술경험을 기반으로 의왕시 고령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연계한 사회적약자 스마트케어 방안도출을 목표로 올해 11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KT의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전환(DX)기술 기반의 공동연구를 통해 아동, 노인, 여성 등 사회적약자의 니즈(needs)에 맞는 스마트케어 방안에 대하여 내·외부 현황분석과 진단으로 실행과제와 구현방안을 포함한 로드맵을 도출할 방침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KT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왕시 사회적약자를 위한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지난 8일 비대면 정기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관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평택시지회에서 참여하고 있는 경기농수산진흥원 공모사업인 ‘농산물 꾸러미 먹거리 보장 사업’ 진행을 위해 평택시 한부모가정 후원 봉사단체인 참사랑회를 통해 쌀 10㎏ 15포, 포도 5㎏ 15상자를 전달했다. 참사랑회는 관내 한부모가정 15가구에 기증받은 먹거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온세계선교회 신현옥 담임목사로부터 마스크 20만장(약 4천만원 상당)을 기부 받아, 23개 읍면동 분회와 산하단체 대의원들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박종선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주신 시온세계선교회 신현옥 목사님께 감사패를 전달하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관내 선별진료소에 방호복 기부, 읍면동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삼계탕 나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제287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황소제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곤지암 소머리국밥축제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은 곤지암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손꼽히는 소머리국밥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하여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의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조례안에는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축제위원회 구성과 예산 지원의 근거에 관하여 담고 있으며, 조례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면 광주시를 대표하는 퇴촌 토마토 축제와 더불어 곤지암 지역의 고유 축제가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황소제 의원은 “지역 고유의 음식을 공유하여 특화된 음식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지역축제를 통해 특색을 널리 알린다면 광주시의 지역 상권이 살아나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가 제대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8일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된 후 오는 13일 본회의의 최종 심사를 앞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 귀성객,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5일간 무료 개방되며, 대상은 평택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노상 및 노외주차장 총 48개소이다. 공영주차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도시공사 주차사업팀은 연휴기간 상황근무를 편성·운영해 비상상황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평택시민과 고향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어 평택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는 9월 9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2021년 2학기 Wee센터 비대면 상담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및 원격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학생 및 자가격리학생을 대상으로, 우울ㆍ불안ㆍ스트레스를 극복하도록 돕고,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하고자 한다. 2021 2학기 Wee센터 비대면 상담은 관내 초, 중, 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기학생에 대한 적절한 심리상담을 지원함으로써 위(Wee)센터의 2차 심리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고자 한다. 오정호 교육장은“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안과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과 건강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9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등 11개 단체를 비롯한 ㈜현대하우징, ㈜대주환경, 서호새마을금고 등 지역사회 이웃들이 기부한 후원금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백미 117포, 1,170kg, 350만원 상당)을 가졌다. 올해 코로나19 및 경제적 불황이 장기화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미경 호매실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몸소 실천해 주신 여러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모든 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고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호매실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8일, 권선구 서호새마을금고는 추석을 맞이해 라면 50박스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서호새마을금고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캠페인을 통해 모은 백미를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쓸쓸히 보내지 않도록 변함없는 배려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송현재 서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지만 소중한 온정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서호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8일 가을을 맞이해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금곡동 통장협의회 등 동 단체들이 참여해 관내 아파트 인근 청소 취약지대, 중심상가 등 단체별 입양구간에 있는 쓰레기 수거, 불법 현수막 제거, 분리수거를 진행했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언제나 금곡동 환경 정화에 솔선수범하는 행복홀씨 활동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8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에서 직접 만든 장아찌 1kg 40세트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서영 회장은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상황이 하루빨리 안정되어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장아찌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시는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에 감사드리며 독거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부된 장아찌 세트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1991년 설립된 수원시 여성농업인 단체로 건강한 가정육성 및 여성의 권익향상, 지역사회 발전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매년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8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추석에 독거노인, 저소득 계층 등 100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직접 담가 9개월 동안 숙성시킨 전통 간장, 된장을 준비했다. 장미선 위원장은 “9개월의 노력이 나눔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세류1동 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희 세류1동장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들이 전통장 나눔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정이 넘치는 세류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 박호근, 남용삼, 강신철, 강현숙 의원은 제8회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주관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의정활동 우수의원은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에서 모범적이고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에 앞장선 의원을 대상으로, 총 10개 분야에서 활동이 우수한 의원 17명을 선정했다. 성남시의회에서는 의정연구발전 분야에 박호근 도시건설위원장, 주민참여소통 분야에 남용삼 문화복지위원장, 지역현안해결 분야에 강신철 의원, 의정활동 분야에 강현숙 의원이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표창패를 수상한 4명의 시의원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끊임없이 시민들과 소통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7월 제1기 주민자치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주민자치회 위원 40명을 새롭게 위촉하며 힘차게 출범한 제2기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제1기 서둔동 주민자치회 기금을 정식으로 전달받는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여연 전 주민자치회장(제1기)과 최영록 현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해 약 1천 8백만원의 기금을 전달하고, 서둔동 주민자치회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제1기 위원분들이 십시일반 모아왔던 주민자치회 기금을 2기 활동을 위해 전달해주시니 든든하면서도 마음이 무겁다. 코로나19로 제대로 된 주민자치 활동을 펼치지 못한 1기 주민자치회를 위해서라도 서둔동 마을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8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동장 이선동)은 대황교동 정조로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대황교동 정조로 인근은 화성시와 경계지역에 위치하여 쓰레기 및 폐기물 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날 환경정비에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환경관리원이 참여해 일반쓰레기 500kg, 재활용쓰레기 300kg 및 폐기물 600kg을 수거했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경계지역 등 청소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8일, 수원시 제5대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 유문종 제2부시장의 권선구청 첫 방문을 맞아 권선구 현황 및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진행된 5급이상 간부공무원과의 대화를 통해 취임인사 및 당부사항을 전한 유문종 제2부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전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K방역의 한 가운데에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다양한 행정경험과 높은 열정, 소통역량을 지니신 유문종 제2부시장님의 권선구청 첫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다시 활기차고 행복한 권선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2동행정복지센터는 철2사랑회 후원, 철2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8일 반찬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저소득주민의 건강식 지원을 위해 1차 ‘돼지 한 마리’, 2차 ‘싱싱 텃밭 야채’,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고, 이번 3차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닭갈비와 나박김치’를 정성껏 조리하여 독거어르신과 결식아동 등 30가구에 전했다. 「건강밥상 프로젝트 반찬나눔」사업은 2019년부터 철산2동 마을복지사업으로 시작하여 올해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및 홀로 사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살피는 철산2동의 대표적인 특성화 사업이다. 닭갈비와 나박김치를 전달받은 김○○어르신은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고기를 밥상에 올리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맛있는 닭갈비와 나박김치를 듬뿍 주셔서 영양 보충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이정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결식아동이나 홀로 사는 분들이 많은데 이분들이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대충 식사를 때운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웠다.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계기가 되어 기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