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원병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이 8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남양주시의 예산절감과 낭비 사례를 공개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발의되었다. 조례가 제정되면 시에서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시민 예산낭비신고 및 시정·감사 요구와 조치결과 ▲시민의 예산절감 및 수입 증대와 관련된 제안 및 조치 결과 등을 매년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토록 했다. 또한, 예산집행과 절감 등에 관한 신고 또는 제안 사항을 접수·처리하는 예산낭비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예산 절약과 수입 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면 이에 대한 성과금 등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원병일 의원은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되길 바란다”며, “시민들도 본인이 낸 세금의 쓰임새를 파악하고 이를 바로잡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원병일 의원을 포함하여 이영환, 이정애, 박은경, 최성임, 박성찬, 김영실, 김진희, 이도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정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학습용 스마트 기기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8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본 조례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발생한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습용 스마트 기기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에 조례안이 개정되면 지원대상인 중위소득 100분의 100 이하인 18세 미만 ‘중·고등학교 입학생(18세 미만)’에서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18세 이상)으로까지 지원이 확대된다. 이정애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학교에서 원격수업이 일상화되었지만 소득 격차에 따른 가정환경 차이로 학생 간 학습격차가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며 “이러한 교육환경 흐름에 어린 학생들이 소외당하는 일이 없도록 이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이정애 의원을 포함하여 원병일, 최성임, 신민철, 박은경, 이영환, 김영실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의원이대표 발의한‘남양주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8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올바른 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발의된 이번 조례안은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제16조의3에 정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관련 안전기준의 예외 규정을 마련하여, 우리 시와 대행업체의 실정에 맞게 작업시간과 작업 인원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폐기물 발생억제 및 분리배출 활성화 등 폐기물 감축에 참여한 개인 또는 민간단체 등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방법을 확대하여 지역화폐 또는 물품 이외의 현금(지역화폐 또는 현금 지급총액은 월 30만원 이내로 한정)도 지급할 수 있게 하였다. 이상기 의원은“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폐기물 감축과 분리배출이 활성화되어 도시미관 개선과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이상기 의원을 비롯하여 김현택, 장근환, 김지훈, 백선아, 전용균, 이창희, 신민철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는 8일 한마음혈액원 헌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헌혈홍보대사 위촉식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부족 상황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올바른 헌혈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시흥시의회와 한마음혈액원이 협력하여 추진하게 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춘호 의장, 한마음혈액원 황유성 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춘호 의장, 이금재 부의장, 이상섭 자치행정위원장, 송미희·김창수·안돈의·홍원상·오인열 의원 등 총 8명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8명의 의원들은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지역 내 헌헐카페(시흥배곧점) 홍보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헌혈을 독려할 예정이다. 박춘호 의장은 “시민들에게 헌혈을 알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헌혈카페 시흥배곧점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며 “시흥시의회에서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의원님들과 더 많은 분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에서는 제269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8일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 증설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 날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발전소 증설과 관련된 시설을 두루 살펴보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증설 추진현황 등을 청취하며 소음, 대기 문제 등 향후 증설 후 발생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질의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최병일 위원장은 “발전소 증설 추진은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공공성에 초점 맞춰 진행돼야 된다고 생각한다.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유해물질 측정‧관리 철저는 물론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지역 상생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9월부터 4개월간 재능기부활동 기획프로그램「잡(JOB)지식 플러스+」를 운영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6개월간 전문교육과 연구활동을 통해 직접 기획한 자료와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노동인권을 직업인식 교육과 결합하여, 청소년이 올바른 직업인식 확립을 통해 노동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터득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리 주변의 노동사례로 배우는 노동인권의 중요성 등 노동인권 교육과 희망직업을 통한 직업과 노동에 대해 이해하기, 유망직종 미리보기, 놀이로 배우는 직업에 대한 편견과 차별 배우기 등의 직업인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박서림 위원은 “청소년들이 노동현장에서 자신의 권리를 정확히 알고 보장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땅한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지식과 용기를 얻을 수 있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8일 수원시 녹색어머니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 남부 녹색어머니회 전아란 회장, 중부 녹색어머니회 김효진 회장, 서부 녹색어머니회 강소진 회장을 비롯해 교통정책과 공무원 등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1년 상반기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봉사한 녹색어머니회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고, 향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의 역량강화교육 및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수원시 녹색어머니회는 남부·중부·서부 녹색어머니회로 나뉘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질서를 계도하고,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사고 줄이기 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조석환 의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하시는 녹색어머니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실시하며, 이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 등에서 이동 차량을 지원하고 동행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량 이용 희망자는 남양주시생활이동지원센터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희망콜)를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으며, 특히 보호자 부재, 거동 불편 등으로 접종이 어려운 재가 발달장애인은 남양주시청 장애인복지과로 지원을 요청하면 사전예약을 통해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복지관과 연계돼 이동차량과 동행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간보호센터, 직업재활시설, 장애인복지관 등의 복지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이 도움이 필요할 경우에는 해당 시설에서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 앞서 지난 7일에는 보행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의 예방접종을 위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조태인)와 시청 장애인복지과에서 이동차량과 동행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당초 해당 장애인 가정은 예방접종을 하기 위한 휠체어 지원만을 요청했으나, 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이동이 불편한 대상자와 고령인 보호자가 병원까지 이동하기 힘들 것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결식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위해 GS리테일, BGF리테일과 손잡고 급식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해부터 여성가족부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 시범사업’을 추진해온 시는 원거리의 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결식우려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고민하다 식당이 없는 곳에도 편의점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급식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에 8일, 시청 접견실에서 GS리테일 및 BGF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급식카드 제작 ▲편의점주 대상 홍보 ▲이용내역 관리 보고 등에 도움을 받기로 했다. 특히 해당 아동청소년이 낙인 없이 도시락을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점주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부적합 식품은 구매할 수 없도록 기술적 제재로 급식카드의 역기능을 막을 방침이다. 편의점 연계 급식지원 서비스는 만 9세~ 24세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43명에게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1인당 약 155회 분량의 도시락이 지원된다. 또한 주 2~3회 지역 활동가가 해당 아동청소년을 방문해 급식지도를 돕고, 지역 내 복지센터, 평생교육원, 지역아동센터 등과 손잡고 한국어와 공교육 진입 등 적응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는 8일 지역의 복지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이재현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원장을 비롯해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김정희 관장),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최혜욱 관장),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이순 관장),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박정숙 관장),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우정석 관장),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이호걸 관장)등 마을복지지원단에 참여하는 6개의 복지기관장이 참석해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화성시는 이날 협약에 따라 전국 최초로 지역주민을 퍼실리테이터(진행자)로 양성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마을복지지원단’의 활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마을복지지원단은 화성시의 6개 복지관(종합, 노인, 장애인) 사회복지사와 지역주민, 읍‧면‧동 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24시간 이상의 양성교육을 받고 활동을 준비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마을의 지역주민을 마을복지지원단으로 양성하여 활동을 하는 것은 마을의 이해나 복지계획의 지속력 강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추석 맞이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간편식품과 생필품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꼼꼼하게 살폈다. 권영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홀로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길 바라며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다양한 나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354-B지구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8일 354-B지구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은 용인시청을 방문해 백군기 시장을 만나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을 전달했다. 시는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을 질병 및 경제적 여건 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경아 16대 354-B지구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봉사하고 있는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부터 드림스타트사업을 진행하며 저소득, 한부모,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을 발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은 8일 관내 곳곳 주요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폐기물 15톤을 일제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읍 소속 환경미화원, 구청 도시미관과 직원 등 8명은 원암3교, 진목리 경부고속도로 법면부, 중복마을 버스정류장 등 15곳에서 오랜 시간 방치되어 있던 폐기물을 지게차(너클크레인) 등을 활용해 수거했다. 또 빈번하게 불법 투기가 일어나는 곳에 무단투기 방지 현수막을 게시하고 주민들에게 분리배출 안내문을 배부하며 생활쓰레기와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읍은 쾌적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추석 이후엔 일정 기간을 정해 농업용 폐비닐과 농약 등을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읍 관계자는 “무단으로 쓰레기를 불법 투기할 경우 수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방치돼 도시 미관을 해치게 된다”며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해진 방법에 따라 쓰레기를 버려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의회는 8일 7명 시의원 및 관련 국장, 과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강변 도시개발 사업 및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갈매역세권 개발 및 태능CC개발 그리고 구리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 등 9개 현안사업에 대한 현황 및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문제점 개선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김형수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을 필두로 인창중앙공원 주차장 및 전통시장 제2주차장 건립에 대한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한양아파트 앞 싱크홀 사고와 관련 시민 불편 장기화의 문제를 지적하며 조속한 시일 내 조치해 달라 주문했다. 또한,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구리-남양주시 에코커뮤니티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신속한 집행을 요청했다. 그리고 갈매 역세권 개발은 태능CC와 별도로 당초 계획대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김형수 의장은 “ 관심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구리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원 사항 및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의회 장진호 의원이 3일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의정활동 최우수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8회를 맞는 이번 수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시상식을 생략하고 8일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김형수 의장 전수로 자체 수여식을 진행했다.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의정활동에 정진해온 장진호 의원은 적극적 입법활동 전개 및 예산 통제를 통한 의회 감시 기능 강화, 간담회를 통한 주민의견 청취등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수행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진호 의원은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구리시 발전을 위하여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써 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프커넥트는 8일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을 방문해 “코로나19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마스크(KF94) 2만 장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과 홍영재 ㈜이프커넥트 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등 참석 인원을 간소화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외국인 대상 교육·보험·통신서비스 사업 등을 하기 위해 지난 6월 권선구에 둥지를 튼 ㈜이프커넥트는 마스크 제조업체인 제이와이 이노센트㈜(안산시 상록구 소재)로부터 마스크 2만 매를 후원받아 수원시에 기부하게 됐다. 수원시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등 다문화·외국인 관련 기관을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는 9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4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2021 찾아가는 협치 감수성 교육’을 연다. 8일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진행한 첫 교육에는 서둔동 주민 20여 명이 참여했다. 협치 감수성 교육은 9월 27일 매탄2동, 10월 7일 정자1동, 10월 13일 행궁동에서 이어진다.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이하로 변경되면 대면 교육을 할 예정이다. 8일 ‘민관협치는 차이를 빚는 예술’을 주제로 강의한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장은 “민관협치로 대의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가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잡힌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다”며 “유능한 민관협치 리더가 되려면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빈틈’을 설계할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민한 문제일수록 미리미리 논의하지 않으면 나중에 큰 갈등이 생긴다”며 “서로의 생각을 진실하게 전달하는 과정이 바로 민관협치”라고 설명했다. 강정모 소장은 민관협치를 적용할 정책으로 ▲주민자치회 ▲도시재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생학습 ▲사회적경제 등을 제시했다. 찾아가는 협치 감수성 교육은 강정모 소장과 여미경 시민교육콘텐츠연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 더사랑의교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8일 수원 영통구 교회에서 수원시에 ‘음식점 상품권’을 전달했다. 더사랑의교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주민과 자영업자들을 함께 도울 수 있는 기부 방법을 고민했고, 자영업자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이어주는 기부활동을 하기로 했다. ‘이음 기부’라는 이름도 만들었다. ‘이음 기부’는 더사랑의교회에서 모은 후원금으로 관내 음식점에서 음식값을 미리 결제한 후 결제액만큼 음식 상품권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상품권은 선결제한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더사랑의교회 후원금 800만 원과 ‘이음 기부’의 취지를 듣고 기부에 동참한 자영업자들의 후원금 80만 원 등 880만 원이 모였고, 더사랑의교회는 관내 곳곳 음식점에서 음식값을 미리 결제했다. 이음 기부 참여자들은 음식점을 방문해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듣고, 따뜻한 응원의 말도 건넸다. 수원시는 더사랑의교회가 기부한 음식점 상품권을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더사랑의교회 관계자는 “취약계층 이웃들은 따뜻한 한 끼를 먹을 수 있고, 자영업자들은 매출을 늘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는 8일 제26회 용인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성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의 인권 증진 및 양성평등 사회 조성에 이바지한 시민 6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수상자로 안종희(53, 용인동부경찰서 어머니자율방범대연합회)·장옥자(63, 사)대한미용사회 용인시 처인구지부)·전소제(53, 다문화여성회)·이태영(62, 희망나눔봉사단)·이현숙(62,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여성연합회)·박기화(61, 대한미용사회 용인시수지구지부)씨를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그동안 용인시 각 분야에서 양성 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의 인권 보호 증진에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김기준 용인시의장은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주시고 그 뜻이 모이는 본회의장에서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과 남성의 조화로운 양성평등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용인시의회도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수상자와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농촌형 교통모델 지원사업으로 교통소외지역에 대체교통수단으로 운행하고 있는 첫마을택시의 운영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8일 전곡읍 늘목1리 하늘아래 첫동네에서 김광철 연천군수와 늘목1리 채두병 이장, 양승갑 연천군개인택시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마을택시 운영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첫마을택시는 2019년 3월 버스노선이 없는 교통소외지역에 대체교통수단으로 전곡읍 늘목1리에서 전곡읍 택시정류장까지 1일 4회 정기운행으로 지역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왔다. 연천군 관계자는 “첫마을택시의 효율적 운영개선을 위해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콜택시형 운영방식과 연천군개인택시조합으로 사업자를 변경하여 이용률을 높이고 운영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첫마을택시 콜택시형 운영방식은 늘목1리 주민이 전곡택시정류장에 콜택시 전화 신청하고, 이용요금은 일천원만 부담하며, 나머지 콜택시 비용은 연천군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보조하는 방식으로 주민 47가구 87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를 위해 새로운 교통모델을 도입하고, 효율적 운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MG중부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식용유세트 5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MG중부새마을금고 와부중부본점, 와부원덕지점, 금곡지점, 지금지점에서 참여했으며 금곡동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아동 가구 및 비정형 가구 등 50가구에 전달됐다. MG중부새마을금고 박백순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추석 명절 정을 나누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나눔의 손길로 우리 이웃들이 더욱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돼 MG중부새마을금고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구석구석 어려움이 없도록 열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금곡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정승훈)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150만원 상당의 빅햄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5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정승훈 금곡동주민자치위원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더욱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우리 이웃들이 추석 명절 만큼은 행복하고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기억하고 나눔에 앞장서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가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맞는 새로운 조직 문화를 수립하고 ‘행복한 남양주시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관습·관행 타파 등 조직 문화와 관련된 설문 조사를 실시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업무 환경 및 MZ세대의 증가로 인한 직원 구성원 니즈 변화 등을 고려해 조직 문화 구축(나에서 우리로(Meizm Weizm))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실시되는 ‘[N:LIVE] 사이다 워크숍’은 ‘나에서 우리로 (Meizm Weizm)’ 조직 문화 구축 프로젝트의 첫걸음으로, ▲존중 ▲배려 ▲자율 ▲책임을 핵심 키워드로 해 남양주시만의 일하는 방식과 실천 행동 규범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심리적 안정감과 완전한 솔직함으로 무장된 이번 ‘사이다 워크숍’은 남양주시 박부영 행정기획실장 등 오피니언 리더들의 앞장 캠페인 ‘나부터 약속!’ 응원 영상을 시작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시는 사전에 웰컴카드를 발송해 워크숍 참여 원칙을 안내하며 직원들의 열린 마음가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은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참기름, 햄, 구운소금 등으로 구성된 5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40박스를 대상 가정에서 받을 수 있도록 우편 발송했다. 임경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더욱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3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꾸러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치금을 활용해 마련했으며 사골곰탕, 부침가루, 식용유, 한과 등 추석 차례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재료와 간편식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 등 5명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불편사항 등을 세심히 살폈다. 이구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가 많이 침체되어 있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 같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플로깅 활동에는 화도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에코패밀리들로 구성된 9개 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방사형의 총 8구간을 설정하고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사회단체별 에코패밀리들은 마석우리 일원 8개 구간의 무단투기지역과 매칭돼 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에 나섰으며, 재활용 분리수거 방법 및 쓰레기 배출일 안내 등 생활쓰레기 20%줄이기 캠페인을 병행해 환경운동에 대한 홍보 효과도 극대화했다. 이날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아침 일찍 동네 골목길을 구경하고 운동도 하면서 환경 또한 지킬 수 있으니 1석 3조의 효과를 누리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오늘 화도읍 추석맞이 플로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사회단체장님 이하 에코패밀리로 활동해주시는 각 단체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오늘 여러분들의 한걸음 한걸음이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위하는 착한 발걸음이었음을 꼭 기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정무역’이란 경제선진국과 저개발국 간의 불공정 무역을 줄이고 부의 편중, 환경파괴, 노동력 착취, 인권침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두된 무역형태이자 사회운동이다. 저개발국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저개발국 생산자에게 유리한 대안적 무역조건을 제시하는 것으로, 생산자와 사업자의 상생을 목표로 하는 무역이라고 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4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며, ‘공정무역의 역사 및 현황’ ,‘생산자 이야기’, ‘왜 공정무역마을 운동을 하는가’, ‘청소년과 함께 하는 공정무역운동’ 등 공정무역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공정무역의 윤리적 소비 운동은 우리시 ESG행정의 윤리행정과 연결된다고 본다. 우리 사회에 부는 착한 소비운동이 이 교육의 핵심가치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조문경)’가 연구활동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4월을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관광 경쟁력 강화 및 지역 특성에 기반한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관광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연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통신데이터와 네비게이션의 관광 빅데이터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는 관광 트렌드 개발전략과 함께 기술발전을 접목한 라이트 테마파크 조성 및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하였다. 조문경 대표의원은“수원 관광활동이 경유형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빛 콘텐츠를 활용하여 체류형 관광객 유인효과를 높이고, 이색 체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역사문화자원과 IT 첨단기술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조문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기정, 김정렬, 장정희, 이재선, 이혜련, 이종근, 이철승, 이병숙, 장미영 의원 등 총 10명의 의원이 오는 10월까지 활동할 계획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최찬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지·우만1·2·행궁·인계동)은 8일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반도기는 남북 화해·협력, 평화·통일의 상징이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 남북이 다시 하나 되는 염원을 담은 수원시민의 의지 표현”이라고 주장했다.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3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지난 광복절 한반도기를 게양한 것은 광복절 정신을 훼손하고, 태극기의 참의미를 희석시킨 것”이라고 비판한 발언에 대해 최 의원은 이같이 밝혔다. 또한 “수원시의회는 의회기본조례에 교섭단체에 의한 의회 운영을 조례로 명문화한 몇 개 안되는 기초의회”라며, “그만큼 교섭단체의 당론은 존중돼야 하고 그 당론으로 양당이 이끌어낸 합의안은 절대적 무게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양당 합의 후 국민의힘 측에서 당초 게양기간보다 일찍 내리자는 새로운 안을 냈으나, 이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추인한 사안이기에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교섭단체로서 책임 있는 의회 운영과 의총을 통한 당론, 교섭단체간의 합의를 존중할 것”을 요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동)이 8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광복절 한반도기 게양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수원시정에 대한 견해를 제시했다. 문 의원은 “시의회는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의원의 시정 질의는 당연한 책무임에도, 시장은 시정질의 답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며 본회의장에 출석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에 직원들도 의원들의 시정 질의에 옳고 그름을 따지며 의원의 권한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광복절 한반도기 게양 문제에 대해 “의회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생략했다”며, 제1차 본회의에서 한반도기 게양 비판 발언에 퇴장한 민주당 의원들에게도 “의원들이 대표하는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하는 행태에 대해 반성해 주시기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수원시가 세 차례에 걸쳐 2030 청년들과 대면 프리토킹을 추진한 점을 꼬집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면, 가장 어려운 민생현장부터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수원시 산하기관, 수원시 제2부시장 등 최근 임명한 인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하남시 ‘제1회 온라인 주민총회’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하남시 관내 10개 동 주민자치회는 9월 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튜브 채널(하남시주민자치회) 실시간 생중계 또는 녹화 후 게시하는 방식의 온라인 주민총회로 개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별 총회 개최 전 온·오프라인을 이용한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방미숙 의장은 지난 7일 덕풍1·3동, 미사2동 주민자치회 사전투표 현장과 덕풍2동 온라인 주민총회 현장을 각각 방문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마을 의제를 주민이 직접 참여해 숙의하고 차기 연도에 실행할 주민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민들을 응원했다. 방미숙 의장은 “주민자치의 꽃이자 최고의사 결정기구인 ‘주민총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돼 처음 시도해 보는 것이라 낯선 방식이지만 앞으로 이 같은 비대면 행사가 늘어날 것”이라며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의견을 모으고 결정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특히 방 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가 내년 1월 출범하는 수원특례시·특례시의회에 광역 수준의 특례 반영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수원시의회는 8일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영택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례시와 특례시의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방자치법 관계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피켓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시의회는 지방공무원법 등 관련법령의 개정에 있어 중앙정부의 의견 수렴, 초안 공개 등이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하며, “관련법령 제·개정 일정 등을 즉각 공유하고, 광역단체를 경유한 의견 수렴이 아닌 특례시·특례시의회와 직접 소통할 것”을 요구했다. 또 “광역수준의 의정수요에 대응하고, 복잡·다양한 집행기구의 사무와 예산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도록 특례시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직급을 광역의회와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명칭만 부여받은 채 특례는 거의 없는 허울뿐인 특례시의회가 되지 않을까 우려를 표하며, “일부 광역도시와 인구, 재정상황 등이 유사하다는 점을 적극 반영하여, 특례시의회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채택된 건의안은 국회, 청와대, 행정안전부 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관내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꾸러미 20박스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식료품꾸러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홀로 어르신 및 차상위 계층을 위해 마련했으며 소고기국밥, 북엇국, 송이버섯죽, 돼지고기김치찜 등 든든한 가정간편식과 라면, 참치, 부침가루, 참기름 같은 필수 식재료가 골고루 들어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앞서 지난 설 명절에도 식료품꾸러미 25박스를 기부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식료품꾸러미를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 신촌초등학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6일부터 17일까지 재학생 대상 ‘꿈빛 독서 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 용인신촌초에서 매년 9월 둘째 주에 개최하는 ‘꿈빛 독서 한마당’은 올해에도 독서와 연계한 학년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 학년이 참여하는 ‘꿈빛 독서여권’은 현재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자유로이 여행하지 못해 아쉬운 학생들에게 체험용 여권을 나눠 주고 독서 도장을 받게 하는 행사다. 학생들은 책으로의 여행으로 독서의 즐거움과 여행의 설렘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학생들이 책 여행지의 도착을 알리는 비행기 도장을 받으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계획됐다. 또한 학년별 프로그램 체험활동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수업 시간과 방과 후 가정 활동으로 진행한다. 1~2학년은 전통 놀이와 연계하여 팽이와 비석으로 반 친구들과 재주를 겨루며 팽이놀이, 비석치기의 전통 놀이를 체험한다. 3~4학년은 앤서니 브라운의 『겁쟁이 빌리』와 연계하여 걱정인형을 만들며 소소한 고민을 덜어낸다. 5~6학년은 개성 있는 액세서리를 직접 만들어 간직하는 뿌듯함을 함께 나눌 수 있다. 한편 ‘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달 31일부터 9일간 진행한 제36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강영우, 유준숙, 윤경선, 홍종수, 이철승, 조문경, 김진관, 이희승, 조명자, 최영옥 의원 등 10명이 선임됐다. 이어 기획경제위원회 9건, 도시환경위원회 8건,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 14건, 복지안전위원회 9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건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회기 중 심사한 제3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3조 3625억원에서 3건의 사업비 5천140만원이 삭감 조정되어 수정 의결됐다. 시의회는 김영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방자치법 관계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본회의 종료 후에는 지방자치법 관계법령 개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는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동)과 최찬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지·우만1·2·행궁·인계동)이 나섰다. 문 의원은 광복절 한반도기 게양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수원시정에 대한 견해를 제시했다. 최 의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8일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직원들과 의료진들에게 격려하고 기부 물품(대형 천막 ,마스크, 음료수)을 전달했다. 김동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장기간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물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혜정 안중보건지소장은 “어려운 시기 따뜻한 관심과 도움에 감사하다. 기부 물품은 선별진료소에 전달해 검사를 받는 시민들과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전국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중읍 전통시장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으로 전통시장을 안심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끔 노력했다. 또 안중읍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연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추석명절이 곧 다가오기 떄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방역이 필요하다고 인식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실천해 조금이나마 안중읍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바쁜 와중에 안중읍민을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해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안중읍 복지향상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주택2기분) 77,118건, 494억원을 부과하고 납기 내에 자진납부 하도록 홍보에 나섰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토지, 주택의 소유자가 납세의무자가 된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1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되고, 10만원 초과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특히 올해에는 재산세율 특례(세율 0.05% 인하)가 적용돼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세대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줄어들게 되고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집합금지 명령으로 영업 금지된 중과세 대상 유흥주점 등은 세율 감면(4%→0.4%)을 적용한다. 재산세 납기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고지서는 9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 출장소 세무과 또는 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지방세ARS를 통한 신용카드 및 휴대폰 소액결제(30만원 미만),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 다양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에서는 오는 14일부터 코로나19 및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동시유행에 대비해 2021-2022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 연령별로 접종기간을 구분해 관내 의료기관 총 182개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올해는 인플루엔자 4가백신으로 어린이(생후6개월 ~ 만13세), 만65세이상 어르신, 임신부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며 안전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 시기에 맞춰 주소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 시행하기를 당부한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평택시 182개소)은 평택시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접종 초기 혼잡을 방지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시민들께서는 연령별 접종기간을 필히 준수해 주시고 병・의원(지정 의료기관) 방문 시 사전문의 및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8일 기흥구 상하동 631번지 일대 한아름 어린이공원에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이누리놀이터는 시설물 중심 공간에서 탈피해 어린이들이 뛰어놀며 모험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이곳은 860㎡ 규모로 원통통과놀이, 출렁다리, 장애 아동도 이용할 수 있는 바구니 그네 등이 설치됐다. 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시·도비 2억원을 투입해 지난 5월 착공했다. 이에 앞서 시는 아동 교육 전문가 등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자문단과 수차례 회의를 진행하고 인근 유치원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린이와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누리놀이터를 이용한 어린이들의 반응을 살펴 추가 설치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주민 모두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8일 수도권 최대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개장에 앞서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 교통 대책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상돈 시장은 10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쇼핑몰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운영방안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과 함께 주요 출입구 손소독제, 발열체크 및 출입자 관리 시스템을 직접 시연해 보는 등 방역상황에 대하여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추석 전 개장으로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빈틈없는 방역을 강조했다. 또한 이용객 증가에 따른 차량 정체 문제를 대비해 많은 운영 인력을 투입하여 방역의 스피드와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쇼핑몰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김상돈 시장은 “최근 인근시 대형쇼핑몰 확진자 발생 등 코로나19의 긴장 속에 개장하는 만큼 시에서도 걱정이 많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대형유통시설도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이상에서는 출입자명부 작성 등 강화된 방역수칙이 적용된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여주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로, 토지분 468억 8천만원과 주택2기분 13억8천만원을 부과한다. 9월 10일까지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지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 부속토지를 제외한 일반 토지에 대하여 과세하고, 주택분 재산세는 재산세 본세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하며,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두 번 부과된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에 대한 감면을 실시하며, 임대료 인하율에 따라 25%에서 100%까지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납부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납세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 기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 납부가능하고, 인터넷지로, 스마트고지서 및 가상계좌이체, 여주시 세입통합 ARS안내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여주시는 친절하고 신속한 재산세 민원처리를 위하여, 시청 세정과와 관내 행정복지센터(읍ㆍ면사무소) 등 10개소에 세무 상담반을 편성․운영하여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가남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8일 가남읍 기관단체들과 함께 읍내 대청소 및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는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가남농협,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남·여), 가남로타리클럽 등 기관단체에서 60여명이 참여했다. 가남읍 시가지 일대를 돌며 제초, 꽃묘 식재,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가남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가남읍 관내 학교, 은행, 기관단체에 참여를 독려했고, 이날 많은 주민들이 헌혈을 위해 참여했다. 고광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기관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한 환경정화 활동이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기쁨을 주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힘들다고 한다. 가남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운동에 동참하여 문제를 돕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전날부터 비가 내리고 궂은 날씨임에도 많은 분들이 대청소와 헌혈운동에 참여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여흥이네 나눔가게 7호점으로 「명태어장 여주점」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광연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때 맛있는 한 끼 식사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데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나눔으로 행복한 여흥동을 위해 애써주신 이광연 대표에게 감사하다. 여흥이네 나눔가게 사업이 활성화 되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는 지역 내 상점, 학원, 기업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을 받은 주민들은 나눔을 실천한 가게를 칭찬하고 격려하기 위함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7일 점동면 당진리 소재 「남양농장」 의 홍장표(대표)·정영교(당진1리 부녀회장) 부부가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마을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장표 대표 내외는 평소에도 마을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탁 취지를 밝혀 마을에 감동을 주고 있다. 이에 김동윤 점동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경제상황에서도 민족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성금을 기탁하여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소중한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처리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점동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8일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고향에 가지 못하고 있을 관내 30여명의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세대를 위한 나눔 행사였다. 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겉절이 김치, 오징어채, 소고기장조림 등 반찬을 받은 홀몸어르신은 나눠준 반찬으로 명절의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줘 고맙다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정애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풍요로워야 할 추석을 외롭게 보낼 어르신들이 걱정되었는데 이렇게라도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큰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웃들이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도록 반찬나눔 행사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숙 우만2동장은 "각자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다해 맛있는 반찬을 준비해준 새마을 부녀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으로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양평교육지원청 양평중학교 카누부가 9월 3일~6일(4일간)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출전 전 종목을 석권하며 남자 중등부 종합우승을 하여 카누 명문 학교임을 입증하였다. 9월 3일(대회 1일 차) 카누 200m 1인승에 김성일 선수가 출전하여 1위를 차지하였고 이어서 열린 카누 200m 2인승에 김성일, 이도윤 선수가 출전하여 1위를 차지하였다. 9월 5일(대회 3일 차) 카누 500m 1인승에 이도윤 선수가 출전하여 2위 선수와 10초의 차이를 두며 여유롭게 1위를 하였다. 9월 6일(대회 4일 차) 카누 500m 2인승에서는 이도윤, 윤호가 1위를 하였고 김성일, 김관중이 2위를 하며 경기 종합 금 4, 은1로 전 종목을 석권하며 종합우승을 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규모 카누경기대회로 (사)대한카누연맹과 고성군이 주최 및 주관하여 개최되었고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하며 시차를 두고 대회출전 선수만 경기장 출입을 허용하며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50명 이상 집합금지에 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경기를 진행하였다. 대회 출발전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양평중 배현섭 교장은 “항상 연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제6회 뷰티 앤 패션 : More’展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는 예원예술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학생 200명이 K뷰티와 K패션에 대해 연구한 작품 200여점을 선보인다. 출품작은 일러스트레이션, 네일아트, 아트마스크 등 예술과 디자인이 결합된 예술 창작물로서 수준 높은 다양한 뷰티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예원예술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할 K-뷰티와 K-패션에 대한 미래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원예술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는 뷰티와 디자인, 예술의 영역을 접목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자 지난 2016년 신설되었다. 뷰티디자인학과는 창조적 예술인, 실용적 전문인, 봉사적 교육인 육성이라는 교육 목표 아래 다양한 실무와 이론 교육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뷰티 전문가들을 배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할 추석명절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고 훈훈한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샘EUG, ㈜블루인터내셔널, 마포설렁탕, ㈜송악, 대주환경(주), 보리네식당, 곤드레밥집, 김오곤 한의원 등 지역 내 사업체 및 음식점에서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물품 및 현금을 기탁하였다. 이번 행사에 기탁된 쌀(10kg 120포), 라면(30개입 20박스), 도토리묵(50kg), 양말(50켤레), 한약(20박스) 등 후원물품은 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200가구에 10일까지 전달될 예정이며 현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례관리대상 등 복지위기가정에 지원 될 예정이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에서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팔달연합회는 30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물품 전달은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달래고 추석을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진행되었다. 또한 같은 날 뉴코아 동수원점에서는 홀몸어르신과 다문화가정 등 10세대에 쌀과 생필품이 담긴 장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백운오 팔달구청장과 뉴코아 동수원점지점장 등 10명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생필품이 담긴 장바구니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코아 동수원점은 2019년부터 따뜻한 나눔 네트워크 사업인 “사랑의 장바구니”사업을 통해 한가구당 7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과의 행복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상가정에 직접 연락해서 필요한 물품을 파악하여 장바구니를 채우고 있어 받는 분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네트워크 사업이다. 또한 수원영락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저소득위기가정이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 200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