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지난 7일, 희망 나눔 ‘사랑의 국밥 데이’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국밥 데이’는 고색동 소재 소고기안동국밥갈비탕과 오목천동 소재 최미삼순대국의 후원으로 포장국밥 120인분을 관내 독거어르신, 저소득가구 등 소외계층에게 방문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 직원은 대상가구의 집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따뜻한 국밥을 전달했다. 국밥을 전달받은 이○○ 어르신은 “코로나19 때문에 집에만 있는 날이 많았는데 이렇게 찾아와 맛있는 음식을 주고 안부도 확인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김병수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국밥을 후원해준 김춘도, 오병균 대표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당일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제11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는 취소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유공자만 참여하는 간소한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유공자는 연천군수 5명, 연천군의회 의장 3명, 국회의원 4명, 협의체 공동위원장 2명으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봉사자, 읍·면협의체 위원 등이 14명이 수상했다. 김광철 공공위원장은 “복지 현장에 가면 표정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데 바로 여러분들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 지역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어 항상 감사하다”라고 격려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7일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약식으로 진행됐다. 매산119안전센터의 지도 아래 진행된 이번 합동 소방훈련에서는 시청각 자료를 통해 화재 시 대처하는 방안을 배우고 청사 내 소화기·소화전 위치 및 대피경로 파악하는 등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컨설팅 받았다. 매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크고 작은 화재 사건이 관공서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며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해 경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원섭 세류3동장은 “앞으로도 매산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매년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신속하고 안전한 화재 대피를 위해 교육과 컨설팅을 해주신 매산119안전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우리 동네 마을 복지 계획 주민 스스로 만들어요’를 주제로 신서면 주민주도 마을 복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 복지 계획 수립 진행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또한 마을 복지 계획 수립 시 반영하고자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신서면 마을 복지 계획은 주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관계망을 형성하여 지역문제를 발굴¸확인, 해결방안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사업인 복지꾸러미 전달 사업 등을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목표로 수립하게 됐다.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마을 복지 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박수철, 이효창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복지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이를 바탕으로 신서면 마을복지사업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군남면 소재 군남교회는 지난 8일 군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노인성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고령 노인 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돼지고기(삼겹살) 30상자를 기탁했다. 군남교회는 수년간 군남면 내 저소득층을 위해 목사와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라면, 생필품 등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금일 기탁된 물품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군남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원이 마스크 철저히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은 군남교회 목사는“2021년 다가오는 한가위에는 평소 질병으로 고통받던 이웃들이 몸과 마음이 즐거운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용만 군남면장은 “올해 추석에도 변함없이 저소득 노인가구를 위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군남교회 성도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크다. 특히 명절에 매우 걸맞은 음식이라며 어르신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표준인 ISO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45001은 사업장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제표준화기구와(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정식으로채택한 국제표준이다. 공단은 안전보건경영체제를 바탕으로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 직원들의안전보건 인식 및 대응력 향상을 위하여 안전보건 점검과 함께 안전의식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보건체제 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부분이 인정된 것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김응연 이사장은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 향후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추가 획득해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국제구호단체 NGO 사단법인 월드프렌즈는 추석을 맞이하여 7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에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5만원 상당의 영양식 꾸러미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월드프렌즈가 기탁한 영양식 꾸러미는 두유 및 죽, 라면, 삼계탕 등으로 어르신들이 손쉽게 영양식을 섭취할 수 있게 구성되어 전곡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월드프렌즈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외로울 수 있는 상황에서 영양식 꾸러미 전달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홀로사는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소중한 물품을 전달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7일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양평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약손 안마봉 250개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양평관내에서 안전한 스쿨존 등굣길 안심 캠페인 전개, 사랑을 싣고 ‘달리는 짜장차’ 음식나눔사업,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숲속의 마술치유’ 진행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약손 안마봉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청소년들이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으로 양말목을 이용해 만들었다.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윤기용 센터장은 “청소년 대상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해 ‘약손 안마봉’을 만들어 기부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만든 약손 안마봉으로 어르신들의 적적한 마음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식 지역돌봄과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늘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자원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약손 안마봉은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추석 전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7일 양평군기업인협회에서는 양평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추석맞이를 위해 쌀4kg 200포(3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명절뿐만 아니라 수시로 이웃돕기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해 양평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 김광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양평의 기업은 물론 군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다. 지원 물품이 마중물이 되어 조금이나마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기부의사를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명절때마다 이웃들의 명절맞이를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추석전에 전달돼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양평의 모든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능혜사 법조스님이 지난 8일 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백미 134포(10kg 124포, 20kg 10포), 화장지 100개(5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법조스님은 30여년 가까이 관내의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천군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능혜사 법조 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도 불자들의 정성을 담아 마련한 후원물품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전해져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관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품을 매년 후원해 주시는 능혜사 법조 스님과 신도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6일 양평읍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무료법률상담은 사전 예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김수진 양평읍 마을변호사가 상담을 진행했다 양평군은 지난 1월에 법률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16명의 마을변호사(법률상담관)를 2년 임기로 위촉했으며, 1월부터 사전예약제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해오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올해 1분기 용문면, 2분기 서종면, 3분기 양평읍에서 실시했고 4분기는 옥천면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법률상담 예약신청은 양평군 기획예산담당관 법무혁신팀(031-770-2071)과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읍‧면별로 배정된 마을변호사 명단 및 연락처 등은 양평군청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번 상담으로 주민들의 토지경계분쟁 등 각종 법률 고민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일 국수리 일대 외래식물 제거 활동 후 국화 식재 사업을 진행했다. 2021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으로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제거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30일 국수사무소를 중심으로 시작해 도로변‧하천 인근 화단을 깔끔하고 깨끗한 화단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벽 이슬을 맞으며 양서면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한마음으로 참석해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제거와 더불어 국수리 일대 도로, 하천 화단을 거쳐 국화식재가 진행됐다.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 환삼덩굴, 돼지풀 등이 이미 많은 곳에 번식해 화단조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근 지역주민들도 자치위원들과 함께 외래식물 제거 및 국수리 화단조성에 참여하며 10월에 만개할 국화를 기대했다. 외래식물 제거 사업은 국수리를 시작으로 이후 양수리 두물머리 일대까지 식재사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우리 지역에 애정이 있는 주민자치위원분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주민 주도로 외래식물 제거사업을 제안해 선정․추진했다는 것에 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7일 부터 10월 17일까지 지역의 역사성을 조명하고 문화유산으로 보전·활용하고자 양평지역과 관련된 근현대 유물(자료) 공개구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입 대상은 화서 이항로와 화서학파, 지평의병 등 양평지역 항일의병 활동, 몽양 여운형, 양평지역의 독립운동, 한국전쟁 관련 유물 등 지역 역사성을 조명할 수 있는 서적, 유묵, 물건 등과 지역에서 촬영된 근현대 시기 사진 등 문화와 생활상을 보여 줄 수 있는 유물이다. 관련 유물을 소장하면 누구든지 참여해 신청 할 수 있다. 단, 소유권이 불명확하거나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되는 유물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방법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류 구비 후 방문, 우편,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이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유물은 실물접수 후 ‘구입대상 선정심의위원회’와 ‘가격평가심의위원회’를 통해 구입여부 결정과 적정가격을 평가해 매매계약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의 공고를 참고하거나 양평군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2022년부터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안을 9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여주시는 여주시민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공동체적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여주시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 지원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8월 30일 신설 사업에 대해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도 마쳤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내년도부터 초등학교 신입생 800여명이 1인당 10만원의 입학 축하금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입학 축하금은 여주시 지역화폐로 지급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입학일 기준 보호자와 함께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입학생이며 지급대상에는 관외 초등학교, 대안학교(인가) 및 대안교육기관(비인가) 초등교육 과정 신입생, 그리고 외국인도 포함된다.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민원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사업을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으며 여주교육지원청과 학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결정 사항은 취학 통지서 발송 시 안내문을 함께 동봉하여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입법예고 후 여주시 조례규칙 심의회를 거쳐 11월 여주시의회 정례회에 상정될 계획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사춘기를 앞둔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 48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성교육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 아동이 정확한 성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통해 성적자기결정권을 가지고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ZOOM(줌)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성교육 전문기관인 ‘푸른아우성’의 성교육 전문 강사가 남·여 학생을 구분해 진행했으며 사춘기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한 이해 및 일상 속 성에티켓을 안내하고, 디지털 성범죄 방지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강의했다.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성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이 올바른 인식을 갖고, 잘못된 성의 모습에 지지않으면서 일생에 한번뿐인 사춘기를 멋지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12세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가족 등 4개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사업과 추석맞이 나눔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장호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1명은 이 날 논의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 가구에 도배·장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복지시설 면회가 제한되어 시설입소자들이 느낄 외로움 등을 달래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추석맞이 나눔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늘 수고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처한 상황이 어렵지만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7일 당우행복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가졌다. 한마음봉사회와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추석 명절 음식(불고기, 송편, 동태전, 과일 등)을 준비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30가정에 안부인사와 함께 명절음식을 전달하였다. 이날 반찬을 받은 당우리 어르신은 “찾아오는 가족이 없어 명절이 더욱 쓸쓸했는데 이렇게 정성스런 음식을 받으니 반가운 가족과 같다.”라며 “늘 이웃을 위해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윤성, 이병옥 공동위원장은 “매월 맛있는 반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겨주는 한마음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온정과 나눔이 끊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반찬나눔, 어르신장수사진촬영, 나눔곳간 운영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능서면은 지난 7일 체육공원 이름을 ‘능서레포츠공원’이라는 외래어를 삭제해 버리고 ‘능서어울림 공원’으로 과감하게 한글 명칭으로 변경했다. 당초 ‘능서레포츠’ 공원은 스포츠(sports)와 레저(leisure)의 합성어로 탄생했다어려운 외래어를 만들어 내는 것보다 순한글인 우리말로 변경했다는 의미가 크다. 앞으로 능서면은 순한글 이름으로 바꿔나가는 일에 모든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은다고 한다. 특히, 능서레포츠공원은 한글과 외래어가 뒤섞인 이상한 문자조합으로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얼이 빛나는 능서면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었다. 이에 능서면에서는 7천여 능서면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세종대왕릉이 있는 지역에 맞는 한글이름으로 변경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주민들의 공모를 통하여 능서어울림 공원을 최종 선정하고 관련 표지판 등을 일체 교체하였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외래어나 일제 강점기의 잔재가 남은 이름들을 지속적으로 변경하는 노력을 해 나갈 것이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은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 대상자 발굴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로 사용하는 어플과 이용시간 등을 점검함으로써 자기조절력을 키우고, 대안활동을 찾을 수 있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난 8월부터 총 4개 집단(24회기, 48시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스마트기기의 발달로 서로 만나지 않고 또래 간에 소통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유용성과 편리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여 청소년의 보호자는 “방학동안 스마트폰만하며 놀았을 아이가 집단상담에 참여하며 자기 스스로 사용량을 조절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활용을 부모가 다 알기 어려웠는데 여러 가지 사례를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광명시청소년상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성과 점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창의적인 발상과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는 지자체를 선정하기 위해 올해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활용 실적 및 중점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점검은 전문가와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간전문가 심사단’과 함께 실시했다. 올해는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등 3곳 광역자치단체와 용인시, 수원시, 충북 진천군, 경남 고성군, 광주 광산구, 부산 북구 등 9곳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중소기업을 위해 전국 최초로 비대면 수출상담실을 운영해 50개 기업의 판로개척을 도운 정책이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올해 상반기 행안부 주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장애인의 편의를 고려해 셀프주유소에서 호출벨을 누르면 주유원에게 주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사례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점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장기 미해결 과제와 다양한 지연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불필요한 규제애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4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 및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2018년 3월 경기도 내 3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얻은 결과를 아동친화도시 2022년 상위단계 재인증 및 아동친화적 광명시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수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광명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관련 문헌 및 통계자료 분석은 물론 권역별 어린이집, 유치원 및 각급학교 학생과 학부모, 아동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친화도 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아동친화도 6개 영역(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을 중심으로 한 유효지표 분석 결과를 도출했다. 광명시는 본 용역에서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광명시 아동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아동에서 학부모, 아동관계자를 포함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여 아동이 행복한 도시 광명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부터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모두 활용한 찾아가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극복·여름극복·행복 ‘복쓰리 나눔캠페인’으로 7일 관내 업체에서 포장음식을 구입하여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45가구를 방문해 복지서비스 책자와 함께 전달했다. 위기극복·여름극복·행복 ‘복쓰리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의 확산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정 발굴·지원과 더불어 지역 내 식품구입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위기극복희망기부릴레이 후원금(총 2천만원)으로 진행되며, 17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체가 되어 8월말에서 9월 초 기간 동안 지역사회를 살피게 된다.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금 200만원으로 매달 취약계층을 위해 포장음식을 후원하고 있는 나눔협약업소 6개소(촌장골, 항아리보쌈, 파파맹코시루떡, 전주어탕, 맘스터치 광명소하점 등)를 통해 양념갈비세트, 보쌈세트, 송편, 어탕세트(어탕, 민물새우튀김, 도리뱅뱅), 햄버거치킨세트, 코다리찜 등 다양한 메뉴를 지원해 대상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와 폭염으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이 일상을 희망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지난 8일 이른 아침에 은현면 하패리 소재 휴경지 200여 평에 가을에 어울리는 국화꽃 1,500주를 심었다. 이날 사업에는 김지현 은현면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이후인 은현면협의회장, 장영옥 은현면부녀회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가 하였다. 이번 꽃심기 사업은 경기도새마을회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앞으로 2주간에 걸쳐 국화꽃 총 6,000주 이상을 은현면, 남면, 광적면, 회천2동 등 관내 휴경지와 주요 도로 및 마을과 아파트 단지에 분산하여 심을 계획이다. 소국 국화는 9월말에서 10월 중순에 개화하므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에 매우 적합한 꽃이다.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은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휴경지에 국화 꽃밭을 만들면 오고가는 시민들이 무척 좋아 할 것 같아 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주시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7월 13일에도 관내지역 주요 도로 및 마을과 아파트단지에 메리골드 3,000주를 심은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윤국 포천시장, 양윤택 포천문화원장, 주민대표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최익현 선생의 핵심 가치인 ‘호국·애국 의식’을 바탕으로 기념관, 테마거리 등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포천의 역사·문화 계승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면암 최익현 선생은 포천의 대표적인 인물로서 선생의 역사적 가치와 정신은 후대에 계속해서 이어져야 한다.”라며 “‘선비의 고장’이라는 포천시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역사와 전통이 깃든 ‘문화의 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치매 우수기관(치매 우수 프로그램 운영 분야)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긍정적 치매안심문화 조성과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치매극복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광명시치매안심센터는 2013년 치매관리센터 문을 열고 2018년 국가책임 제의 시행으로 치매안심센터를 확대하고 광명동 시민증진센터 쉼터를 추가 개설하여 치매예방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역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농장주가 안심센터로 찾아오는 산림·농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면모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은방울 꽃 가족 자조 모임을 비대면으로 운영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활발한 상호협력과 서비스 제공 방법의 다양화를 통해 치매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021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구리농수산물공사가 기초특정공사 부분 최우수 등급인‘가’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72개 광역・기초단체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 경영, 경영 성과, 사회적 가치 3개 분야 20여개 세부 지표에 대해 지표별 달성도를 검증하는 것으로, 매년(가~마 등급)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구리농수산물공사는 기초특정공사 유형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공헌도를 높이 평가받아 평가그룹 최우수인“가”등급이라는 빛나는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공사의 ▲정가 수의 매매․상장 예외 품목 관련 거래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관리·감독 강화 ▲지역사회 외식사업 전문인력 교육 및 창업 지원 ▲전환근로자 및 용역근로자 처우개선 등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노력 ▲강북중도매인 법인 조합 임대시설 감면 ▲청춘시대 G몰 창업 인큐베이팅사업 업무협약 ▲유통인 자산관리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등 지역상생발전 및 지역사회 책임성 제고 부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부터 구리시 상권활성화 구역 내 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창업 3년 미만)를 대상으로‘제2회 청년상인아카데미’를 시작한다. ‘제2회 청년상인아카데미’는 지난 5월 시행한 ‘제1회 청년희망 프로그램’의 계속사업으로, (예비)청년 소상공인들이 본인의 사업 아이템을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펀딩하고 판매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에 초점을 맞춰 ▲라이브 커머스 마케팅 ▲소상공인 펀딩 ▲온라인 판로개척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론과 전문가 멘토링 위주였던 1회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각 주차별 주제에 해당하는 성공사례 점포를 방문하여 대표를 직접 만나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현장 체험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 참여자는 3가지 주제에 대해 총 3회에 걸쳐 온라인 이론교육을 이수한 뒤 이론에 해당하는 성공사례 점포를 각 1회씩 총 3회 방문하게 된다. 아카데미 수료자는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선발 시 가점이 부여되고, ‘제3기 청년상인 아카데미’의 멘토로서 활동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10월 3일까지 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7일 시청 복지회의실에서 강남 하나로 라이온스 클럽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50박스를 전달받았다. 시는 이 날 전달받은 기부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게 전달해 이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날 전달식은 안승남 구리시장과 전순용 강남 하나로 라이온스 클럽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전순용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희가 준비한 물품이 잘 전달되어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문화 실천으로 우리도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올해도 어김없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을 기부해주신 강남 하나로 라이온스 클럽 전순용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부품이 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 하나로 라이온스 클럽은 작년 추석에도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기부를 하였으며 동절기에는 연탄 봉사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문화 실천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현장근무자, 운전원, 교환원, 청경 등 일부 직원을 제외한 구리시 6급 이하 직원 약 720명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정확·신속·친절한 전화 응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민원 서비스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하는 것으로써,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일반 민원인을 가장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적용해 시민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진행된다. 맞이·응대·종료 단계별 항목 전화 응대 수신의 신속성, 연결 상태, 경청 태도 등 세부적으로 전화 서비스 친절도 조사항목을 구성해 평가한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개선안을 반영해 다양한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전파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직원들의 부진사례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피드백하여 부진한 항목은 강도 높게 교육해 민원이 만족하는 친절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동 22명의 생일 수제 케이크와 축하 카드를 직접 전달하는 ‘소중한 너라서, 생일 축하합니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동구동 ‘희망 두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CMS 지정기탁금으로 ‘동구동카페’와 기관 연계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동구동카페’는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든 요즘, 취약계층 아동들이 생일날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케이크와 생일 카드를 전달하며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고자 이 사업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케이크와 생일 카드를 받은 한 아동의 학부모는“아동의 생일을 기억해서 이렇게 지역사회에서 작은 관심을 표현해주니 가슴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생일을 기억하고 직접 찾아가 축하해줌으로써 아동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이 듬뿍 전해질 것 같다.”며 “지역 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복지사업들이 다양하게 기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앞으로도‘희망두드림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와 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에서는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사업의 일환으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찾아가는 상인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에 맞추어 생연동 일원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점포들을 대상으로 점포별로 직접 방문하여 위생/청결, 고객신뢰, 편리한 지불결제, 상인조직 역량강화, 안전관리와 같은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일반적인 이론위주의 딱딱한 교육보다 서로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교육의 참여율과 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의 김도형 센터장은 “금번 교육을 통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고객들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히 방역을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빙그레봉사회에서 추석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빙그레봉사회는 소요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돕기 물품 배송지원' MOU를 체결하고, 소요동 민관협력 특화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로 자원봉사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충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더욱 외로운 추석을 보낼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어려운 시기이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덕 소요동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어루만져 주시는 빙그레봉사회 한충완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 받은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7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맑은 샘 봉사동아리 회원들이 독거어르신을 위해 직접 만든 천연 수제비누 100개와 파우치 50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구리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어르신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지역 봉사 단체 맑은 샘 동아리 회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들에게 좋은 향기를 담은 비누와 파우치 세트를 전해드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식에는 맑은 샘 동아리 이경석 촌장을 비롯하여 봉사회원 4명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경자 위원장, 이미영 사무국장, 엄재우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정성껏 준비한 비누와 파우치 세트는 협의체 위원들이 독거어르신 50분에게 전달하면서 함께 안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맑은 샘 동아리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힘을 합해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주민 CMS 모금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7일, 별도의 행사 없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만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기본적인 방역수칙(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출입명부작성, 간격유지)을 준수하여 각 기관 유공표창 수상자 외 1명만 참석하였으며 시간차를 두어 표창장 전달과 사진촬영만 진행되었다. 한완수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더욱 어려운 분들을 위해 힘쓰는 동두천시 사회복지사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항상 응원한다”고 전하며 부상으로 다사랑공동체(성재호 대표)에서 명절선물세트을 후원받아 수상자들에게 전달하였다. 수상자는 동두천시장상(김소연, 남궁흥수, 김찬권, 김희숙, 노주학, 이지아, 정원찬, 허성광), 국회의원상(김성빈, 변인성, 송순화, 이경희), 동두천시의회의장(김복경, 박재희, 최민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권윤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윤태근, 이주현, 최옥진),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강원주, 김희실, 인용진, 장유정) 등이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여주미술교육연구회는 여주교육지원청 내 카페 ‘미려’에서 창명여자중학교 학부모 김영수 작가의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창명여자중학교 2학년 김동이 학생의 학부모 김영수 작가는 ‘라쿠 소성기법’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도예가로‘Dreams and Phantasm’을 주제로 이번 작품을 전시한다. 여주미술교육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는 학부모 미술작품 전시는 교육공동체의 미술 창작의 전반적인 활동을 통하여 전문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한 사업으로, 여주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학부모 중심으로 다양한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여주지역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들은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과 여가 시간에 미술활동을 하는 학부모들이 참여한다. 여주교육지원청 내 카페 ‘미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이 날 전시회에 참가한 여주교육지원청 이명신 교육장은 “작품 제작기법이 ‘라쿠’라는 소성기법을 사용한 것이 독특하면서도 아름답다. 꿈을 주제로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로 제한되고 닫혀진 삶에서 소통과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21~22일 쓰레기 수거를 일시 중지하고 연휴가 끝난 23일부터 정상적으로 쓰레기 수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중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석 연휴 전, 가로청소 환경미화원을 투입하여 주택가 뒷골목, 공한지 등 상습투기지역을 순찰할 계획이며,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이 정상화가 되는 23~24일에는 기동반을 투입하여 연휴 기간동안 무단투기된 폐기물을 일제히 처리할 계획임을 밝혔다. 과천시에서는 “시민들께서도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을 확인해 배출해 주시길 바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방법 준수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음식문화 개선, 철저한 분리배출 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포장제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선물세트류의 불필요한 포장지 남용을 방지하고자 포장공간, 포장횟수, 포장재질 및 포장용기 분리배출 표시 등의 적정 여부를 오는 17일까지 집중 점검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병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효촌초등학교는 9월 7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미술관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서 2학년 학생들은 ‘빛으로 비추는 장욱진’친환경 키트를 활용해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나만의 마을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마을에 꾸며 주고 싶은 집, 나무, 산 등 소재들을 활용하여 각자 개성이 담긴 마을을 완성하였다. 학생들은 장욱진의 다양한 작품을 활용해서 나만의 마을 이야기를 그림자 상자로 표현하면서 장욱진 화가와 장욱진 미술관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었다. 작품을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화가 장욱진 예술 작품의 우수성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미술 작품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겼고 나도 훌륭한 미술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숙 교장은 “찾아오는 미술관 체험 교육으로 미술 작품의 우수성을 깨닫고 풍부한 정서를 함양하며 미술 교육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효촌초등학교 학생들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과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7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3회 가평군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유공자 10명에게 군수 및 군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사회복지현장 최일선에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 돌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사람들로 군수 표창장은 협의체 분야 조성철(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복지분야 소수경(대한노인회가평군지회), 장애인복지분야 김호영(꽃동네은총의집), 아동·청소년분야 전지선(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 여성·다문화분야 전제남(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봉사단체 분야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가평참사랑 봉사회, 임현진(가평읍행정복지센터) 등 7명이 수상했다. 군의장 표창은 협의체분야 송은선(조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복지분야 김영애(가평군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분야 정창수(가평군장애인복지관)씨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평군은 2008년부터 가평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매년 개최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 개최를 못하게 됨을 양해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열악한 복지현장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가평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8월 11일 실시한 2021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한 6명(중졸 1명, 고졸 5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서울의 1.4배에 달하는 가평군의 지리적 여건과 원활하지 못한 교통 상황을 고려하여 수험생의 편의도모와 긴장감 완화를 위해 시험 당일 고사장까지 버스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인솔하였으며, 점심으로 도시락을 제공하였다. 가평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 학력 취득을 위해 대면‧비대면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험생에게는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을 지원하고 있다. 고졸 합격 예정인 김O영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둔 지 오래 돼서 이번 시험을 보기 전부터 불안하고 초조했어요. 매주 진행되는 온라인 검정고시 대비반을 꾸준히 듣긴 했지만, 그냥 처음부터 부분 합격을 생각하고 자신 있는 과목 위주로 공부했는데 전체 합격을 했어요! 검정고시 대비반만 꾸준히 들어도 분명 합격할 수 있을 거라는 꿈드림 선생님 말씀을 믿고 따랐더니 정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라며 기쁨을 감추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3일, 블랙홀봉사단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불고기 100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승란 블랙홀봉사단장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영양이 듬뿍 들어있는 불고기를 맛있게 먹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추석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주신 블랙홀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음식은 저소득층 다자녀가정과 한부모가정 아이들에게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7일, 지역주민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만든 애착인형 30개를 취약아동·치매노인 및 출생신고를 마친 주민 등에게 전달했다. 이번 애착인형 제작에 필요한 물품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했으며, 선은임 율천동장을 비롯한 동 직원들과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선 율천동장은 “주민들의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등이 정성이 가득 담긴 애착인형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송편과 소불고기, 메추리알장조림 등 반찬을 준비하여 홀몸노인 20가구에 전달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와의 단절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이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고, 김근태 조원1동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늘 주변이웃을 꼼꼼하게 살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 20가구에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7일, ‘기아자동차 일반직노동자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일반직노동자회 우시영 화성의장은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기부하게 되었다.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선행활동을 통해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정자3동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지역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정 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밤밭문화센터 제3기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밤밭문화센터에서는 개강에 앞서 비대면 수업을 처음 접하는 고령층 강사 및 수강생에게 줌(ZOOM) 사용안내서를 제작·보급하고 1:1 활용교육을 병행하는 등 원활한 비대면 수업을 위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프로그램은 ▲요가(오전·오후) ▲필라테스 ▲단전호흡 ▲여행중국어 ▲사진교실 등 5개 과목으로, 8주간 운영한 후 강사 및 수강생의 호응도를 반영해 운영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자치센터의 침체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선은임 율천동장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강사와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과 비대면으로도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통장협의회는 추석명절 및 가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저소득가구 생활실태 점검 등을 위한 가을맞이 통장 현장회의를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맞이 통장 현장회의는 생활구역별(5개 구역)로 나누어 처음 시행하는 회의로 각 구역별 현안에 대한 세부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위기가정 발굴 등 생활구역별 핀셋형 관리로 행정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처음 시행했다. 염두성 통장협의회장은“생활권을 공유하는 통 간의 지역주민 및 생활환경에 대한 자유로운 정보공유로 상호 이해도 향상 및 개선할 사항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 “앞으로도 필요할 때마다 생활구역별 통장회의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위기가정 발굴 등 행정 사각지대를 줄여 더 나은 매탄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 7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병호 협의회장은 “급변하는 세상과 코로나19로 인해 이웃 간 오고가던 정이 많이 줄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와 후원활동에 힘써주시는 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장안구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해 장안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에서는 설맞이 이웃사랑 물품,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수원3호 예방접종센터에 간식 지원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나눔’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부녀회원들이 직접 정성을 담아 만든 불고기와 김, 송편을 담고, 수원시 새마을며느리봉사대에서 지원한 배추김치와 함께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30세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었다. 매탄4동 새마을 부녀회의 사랑의 반찬나눔은 삼성전기 사회공헌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약 300가구에 반찬을 전하는 연중 나눔행사이다. 오정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을 돌보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동혹 매탄4동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을 위해 반찬을 준비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원과 삼성전기 사회공헌단에 항상 감사드린다” 며 “이번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오전 통장협의회 회원 및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영통1동 관내 공한지에 야생화 1,000본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야생화 식재는 영통1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주민 쉼터 ‘우리동네 포토존’(영통동 1053-4)에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맥문동과 리아트리스 등의 야생화를 심었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수수하게 피어난 야생화는 가을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한껏 더하며 그 아름다움을 뽐내다가 겨울의 동장군을 이겨내고 이듬해 다시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우리 곁에 다가올 예정이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 “야생화 식재에 동참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등 코로나로 인해 지난한 생활이 반복되는 가운데 잠시나마 이곳을 오가는 주민들의 마음에 위안을 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의료법인 및 종교단체 등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이 속속 접수되었다. 이날 오전에는 관내에 위치한 S서울병원에서 백미 총120kg(4kg 30포)을 기탁했다. S서울병원은 의료법인 한성재단에서 운영하는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역사회 환원을 위하여 백미를 쾌척했다. 오후에는 매탄1동 인근에 소재한 한길교회에서 관내 고시원에 사는 어려운 분들에게 지원해달라며 컵라면2박스, 두유1박스를 넣은 꾸러미 30개를 후원했다. 한길교회는 지난 4월 홀몸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반려식물’을 비롯해 7월에는 청소년을 위한 썬크림, 햄세트 등 ‘여름맞이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일희 매탄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해주시는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있어 가슴 따뜻함을 느낀다. 기부해주신 물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백미 총120kg과 간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들을 위해 관내 공설묘지 3개소(상번천리, 엄미리, 검복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조상의 묘소를 참배하는 성묘객을 위해 묘지 진입로 주변 제초작업 및 잡목제거,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를 실시해 성묘객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영수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민족 최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성묘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설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