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양군이 주민화합의 생활자치 토대를 마련하고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통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의 다양한 문제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결하는 성과를 통해 마을 공동체의 내적 성장 동력을 키웠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주민 제안에 의한 공모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마을공동체(15개 마을 내외)에는 1개 공동체당 2천만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유형은 환경개선, 공동소득, 복지․안전, 공동체회복 사업 등이며, 마을안길 포장 등 마을숙원해결사업, 일회성 행사위주 사업, 여행성 사업 등은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오는 2월 10일까지 군청 자치행정과 또는 읍․면사무소 총무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서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의 적정성, 주민참여도, 지속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2월 중 최종적으로 대상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모두 16개 마을공동체가 공모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도시재생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횡성군 도시재생추진단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보다 합리적이고 현실성 있는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수립을 위해 주거환경 지원 등 각 분야 간 협업을 통해 상시 의사결정을 하는 기능을 하며, 안중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여 도시재생팀장 등 관련 업무 팀장 22명으로 구성된 도시재생 거버넌스 조직이다. 이날 회의는 횡성군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수립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중 2022년 공모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횡성읍 구리고개 일원과 우천면 소재지 일원에 대한 추진 경과 보고 및 각 부서의 협업사업 발굴 등 대상지 내 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실현가능한 사업의 세부 방안과 함께 향후 지속적인 운영 등을 위해 논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계획(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군은 2월 중 주민공청회를 개최하여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3월 중 횡성군의회의 의견을 청취하여 4~5월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을 강원도에 공모 사업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안중기 부군수는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월 1일부터 12월까지 클린콜(뒷골목 청소)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공모를 통해 선정된 원주노인소비자생활협동조합 소속 60세 이상 노인 53명은 25개 읍면동 지역에 배치되어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골목길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하게 된다. 근로자들은 주 5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6시간씩 해당 구역을 순찰하면서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무단투기 금지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클린콜 사업으로 총 1,123t의 폐기물을 처리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와 시민 불편 해소에 크게 이바지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1월 28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 단속범위를 확대한다. 단속범위가 기존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에서 모든 충전구역으로 확대되며, 충전구역과 전용 주차구역 내에서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전구역 및 전용 주차구역에서 전기자동차 또는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자동차가 아닌 일반차량이 주차하는 행위, 진입로 및 주변에 주차하거나 물건을 쌓아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시설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모두 단속 대상으로, 10~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자동차가 충전구역에서 장시간 주차하는 행위도 단속한다. 시는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개정된 내용을 홍보하고, 안전신문고 신고접수 처리 등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지난해 5월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추진 중인 ‘철암 고터실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철암 고터실 산업단지는 태백시가 지난 2019년 공모를 통해 도비 146억 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294억여 원을 투입해 21만 5천여㎡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철암고터실 산업단지 조성사업 개발계획 및 기본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오는 2023년 1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6월에는 강원도에 산업단지 지정신청서를 제출함과 동시에 편입토지 및 건물 등에 대한 보상절차에 착수하여 2023년 상반기에 보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단지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관내 입주율이 100%에 육박하는 철암농공단지 및 장성농공단지의 과밀화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의 생산을 위한 농업인들의 기본역량 함양과 가공제조 전문기술 배양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도 농산물 가공창업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2월16일부터 3월2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하루 4시간씩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열린다.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인 교육은 농산가공 트렌드 및 사례, 식품위생 관련법규, 식품가공 기본 다지기, 표기사항 등 행정처분사항 대응, 소규모 사업장의 HACCP 적용,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현장위생관리, 품목제조 보고(실습), 농식품가공 사업계획 수립, 농산물 가공장비 작동원리 및 운영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의 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OEM계약을 체결한 업체 소속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에서 2월11일까지 교육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특히,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OEM계약을 체결한 업체 소속 농업인은 이 교육을 이수하는 것이 필수다. 최계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체 수업일수의 80% 이상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군은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29일부터 2월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약 300명의 공무원들이 근무에 투입돼 분야별로 근무를 실시한다. 먼저, 재해‧재난 안전관리 및 산불 방지를 위해 양구군은 24시간 모니터링 및 상황관리에 나선다.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전광판과 현수막,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생활방역수칙 등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24일에는 시외버스터미널, 양구중앙시장 등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및 코로나19 방역 실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산불 방지를 위해서는 29일부터 2월2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읍면에도 산불상황실을 운영하며, 성묘객 등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와 양구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와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서는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춘천시정부가 시민들에게 설 연휴 기간 이동 자제를 호소하고 나섰다. 시정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72명, 자가격리자는 622명이다. 특히 전염속도가 2배가 넘는 코로나19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본인과 가족을 위해 설 연휴 기간 이동 자제를 당부했다. 불가피한 경우 방문 전 반드시 코로나19 추가 접종을 하고, 출발하기 전에는 진단검사를 받기를 요청했다. 또한 사적모임 6인 제한 등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대중교통 이용 자제, 휴게소 방문 시 최소한으로 머물고 의심증세가 있을 경우 꼭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정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이동이 증가할 경우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기 감염 환자들이 격리되어 힘들게 치료하는 점을 보며 나와 가족, 이웃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이동을 최소화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춘천시정부 전 직원이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다. 시정부는 전국적으로 고의나 과실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 다수 발생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은 개인정보유출 등 각종 사이버 위험으로 기관이 제3자에 대해 법률상의 손해배상책임을 지게 돼 입게 되는 재정적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피보험자는 시정부 전 직원이며, 기간은 2022년 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보험료는 1,800만원으로, 보장 한도는 최대 15억원이다. 보장항목을 살펴보면 개인정보 배상책임, 정보통신보안 배상책임, 미디어 배상책임, 사이버 갈취, 데이터 자산 손실, 사고 대응 비용, 지방자치세 특별약관이다. 배상 절차는 사고발견→보험사 사고 통보→현장조사→피해 경감 조치 실행→감독기관 혹은 피해자로부터 클레임 제기→피해사항 조사→피해자와의 합의→합의 결렬 시 소송 진행→법원 판결→손해배상금, 과징금, 과태료 등 지급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 직원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이 안전한 설 연휴기간을 보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홍천군은 1월 17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17일간을 설 연휴기간 특별 방역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은 유흥시설, 식당, 카페, PC방, 숙박시설 등 3개 분야 27개 업종 3,155개소를 대상으로 소관 부서별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이 시설별 출입자 방역패스(접종증명, 음성확인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소관 부서가 없는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점검은 건설방재과 안전관리담당이 실시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수시 합동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기간 외지인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스키장과 눈썰매장 등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할 예정이다. 또 홍천군공설묘원 봉안당 방문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례실 사용을 금지하고, 1일 방문객을 총 5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봉안당은 6명 이하 동행 방문이 가능하며, 동시 입장객은 최대 50명으로 제한, 초과 시에는 번호표를 배부해 실외에서 대기시키고 있다. 이밖에 노인요양시설 1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속초시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중인 추모공원을 2022년 설 연휴 기간(1. 29. ~ 2. 2.)동안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강화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안시설 방역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설 연휴 기간 특별 운영에 따르면 추모공원 운영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설 당일인 당일 2월 1일은 화장장 운영을 중단하고, 매일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발열체크을 위한 화상 카메라 설치 및 출입자 확인을 위한‘080 콜체크인’등을 설치하여 봉안시설을 방문하는 추모객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추모객의 안전을 위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와 출입자 확인(수기명부, 콜체크인 또는 클린강원패스포드)를 작성한 후 출입이 가능하며, 추모의 집별로 1회 방문객 수를 50명으로 추모시간도 20분 이내로 제한한다. 이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 지침에 의거 제례실과 유족 휴게실은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반입을 일절 금지한다. 또한,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비접촉 성묘를 위해‘온라인 추모·성묘하기’사이트를 운영하여 온라인으로도 성묘가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여 상수도 민원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안정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사업소 기동수리반을 운영한다. 속초시 상수도사업소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수도관 파열 및 급수 불능 등 비상 상황에 즉시 대처하기 위해 관련 비상 연락망 구축 및 예비자재 확보를 통하여 관 파열 사고와 급수불능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속초시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체계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하여 관 파열 및 급수불능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종 확산 시 급격한 전파가 예측되는 확진자의 재택치료 동거가족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임시생활시설 운영 준비를 마쳤다. 이번 조치는 김철수 시장을 단장으로 한'속초시 재택치료 추진단'운영의 핵심사항 중 하나로 정부의 오미크론 우세종에 따른 재택치료 전환으로 자체 재택치료 환경이 취약한 가정을 대상으로 임시생활 여건을 제공하여 누수 없는 방역체계를 마련하는 일환이다. 속초시가 운영하는 임시생활시설은 속초시 노학동에 소재한 속초시 청소년수련관 수련시설로 총 21개 객실중 즉시 운영 가능한 17개 객실을 우선 활용해 재택치료에 준한 심리적 안정과 편의제공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 최소화를 기하는데 중점을 둔다. 한편, 시설 이용대상자는 확진자 동거가족의 편의와 관리의 안정성을 고려해 확진자로 결정했으며 확진자 동거가족 중에 영유아, 임산부, 암환자 등 면역결핍자, 백신 미접종자 등 고위험군과 다인가족, 기타 재택치료가 어려운 주거환경에 속하는 가정을 우선순위로 정했다. 시는 시설사용을 희망하는 대상자 중 자체 검토를 통해 입소 대상자를 선정하며 1일 1인 1만원의 시설이용료와 대상자 식사,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군의회(김철의장)는 금일 관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제274회 양구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인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은 서면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하였다. 아울러 양구군의회(김철의장)은 “이번 결정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하여 관내 코로나19 발생에 있어 확산방지에 대비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중민)는 27일 오후 2시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 상당을 강릉시에 기탁하였다. 기탁된 상품권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지원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27일 오후 2시 설명절을 맞이하여“희망의 쌀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은 한국농촌지도자강릉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 청년4-H강릉시연합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의 후원을 받아 쌀 10kg 70포를 관내 3개소 복지시설에 지정 기탁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돕고자 2월 한 달간 청소년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특강은 28일부터 2월3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아 주간 강좌와 토요특강 총 10개의 강좌가 대면 및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바리스타 및 로봇코딩, 마술, 바이올린 등 청소년들의 재능향상에 도움이 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여러 가지 폐품을 재활용하여 예술작품을 만들어 보는 정크아트 강좌는 청소년들에게 폐자원 재활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이 위축되지 않고 꿈꾸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자기계발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운영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29일부터 호객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설 명절 기간 강릉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의 정당한 선택권 확보를 방해하는 음식점들의 호객행위를 집중 단속하기 위함이며, 주요 단속 사항은 ▲도로 및 인도 등에서 손님을 따라가며 호객하는 행위 ▲주행 차량을 가로막고 호객하는 행위 ▲지나가는 차량과 행인에게 손짓, 몸짓, 말 등으로 손님을 끌어들이는 행위 등이 해당된다. 강릉시 관계자는“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설 명절 기간 중 집중단속반을 구성하여 호객행위근절에 힘쓰고 위반업소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행정처분과 고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다시 찾고싶은 강릉을 만들기 위하여 영업주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여행자와 시민들이 편리하게 스마트모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동킥보드용 스마트 헬멧락커를 도입한다. 강릉시는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으로 소상공인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스마트 모빌리티 대여서비스‘휙파인패스’를‘강릉패스’로 리뉴얼하면서 신형 공유킥보드를 선보이게 되었다. 신형킥보드에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UV살균 기능과 헬멧 대여 기능이 합쳐진‘스마트헬멧락커’를 추가하여 보다 안전한 스마트모빌리티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현하였다. 앞으로도 강릉시는 다양한 스마트모빌리티들을 강릉패스에 추가하여 각종 모빌리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새로워진 강릉패스 서비스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하여 앱 이용이 가능하고, 공유 킥보드 이용에는 운전면허 등록이 필요하다. 한편,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비효율적인 도시문제에 대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 해결해가는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강릉은 통합MaaS(Mobility as a Service)플랫폼 구축, 소상공인매장 디지털화, 도시데이터 허브플랫폼 구축의 내용으로 2022년까지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특별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여 코로나19 방역, 시민안전 확보, 민생안정에 총력을 다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관광·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및 점검활동을 포함한 코로나19 대응 12개 분야와 물가안정, 특별교통대책, 산불 및 제설 등 안전·민생대응 7개 분야에 대해 부서별 협업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중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상방역대책반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연휴기간 지속 운영(9~17시)하며, 주문진통합보건지소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수) 9시부터 14시까지 일반진료실을 운영한다. 위생·숙박업소 대응반도 운영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 등 연휴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불편·교통대책 등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주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고성군은 설 연휴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발생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비상 진료 방역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성군보건소는 관내 의사회 및 약사회와 협의해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병원과 약국 지정을 완료하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비상대응반 운영 계획도 수립했다. 우선 비상진료를 위하여 보건소내에 진료반(1일 4명)을 운영하고 관내 의원 6개소, 약국 10개소는 지정일자별로 운영된다. 군은 감염병 및 응급환자 발생, 진료 불편에 대응하는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선별진료소는 09:00~16:00까지 1일/3명으로 운영하며 신속대응팀은 09:00~18:00까지 1일/5명을 구성하여 24시간 상황을 유지할 계획이다. 황현숙 보건소장은 “올해 설 명절도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고성군은 사과재배에 대한 전문교육(이론+실기) 체계화로 합리적인 농장경영 및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2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제14기 고성군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사과반 1개과 25명으로 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서 사과를 재배하는 농가가 우선 선발되며, 예비 사과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도 차순위로 선발한다. 사과반 주요과정은 고품질 다수확 사과 생산을 위한 새로운 재배 기술 및 전문경영 마인드 형성과 현장 진단을 통한 문제점 해결 및 실습 위주 개별 맞춤형 현장 밀착 교육을 하며 디지털 영농을 실천할 수 있는 정보수집 및 분석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2월 1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 및 현장에서 4시간씩 31회 총 134시간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패스 완료자 위주로 교육참석이 가능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기간과 장소는 변경가능하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고성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업경영능력 향상 및 안정적인 영농활동 도모를 위하여 농작업 편의 장비 지원을 위한'2022년도 여성농업인 노동경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격은 고성군 관내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등록이 되어있고, 실제 영농종사 여성농업인이면 가능하며, 농작업 편의 장비는 다용도작업대, 이동식충전분무기 중 영농조건에 적합한 장비로 농가에서 자율적으로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다용도 작업대는 높낮이 조절과 이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여성농업인이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며 이동식 분무기는 충전식으로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이 용이한 여성친화형 제품으로 여성농업인 노동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비30%, 군비50%, 자부담20% 비율로 농가당 1대(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희망자는 2022년2월11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22년 올해에는 200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며, “농작업 편의 장비는 적기 영농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영농기 이전 조기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26일 태백 시청 중앙현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여성친화도시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태백시장, 태백시의회 의장, 태백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태백시의원, 박정숙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친등불 박선희 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태백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친등불과 여성단체협의회, 의회 등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해주신 결과 태백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는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을 충실히 실행하여 돌봄과 안전이 탄탄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5일 여성가족부에서 개최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에 신규 지정 지자체 대표로 참석한데 이어 이번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여 여성친화도시로써 새로운 출발 의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6 오전 10시 30분, 2층 소회의실에서 문해교육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초등·중학 문해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한 114명에 대한 학력인정안을 의결했다. 춘천교육문화관을 비롯한 10개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정기관에서 초등 3단계를 이수한 학습자 88명은 초등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았다. 삼척교육문화관과 횡성군립도서관에서 중학과정을 이수한 26명은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중학과정 신설 3년만에 학력인정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심사 대상자 중 초등과정 최고령 학습자는 만 89세, 최연소 만 55세이며, 중학과정 최고령 이수자는 만 79세이다. 문해교육심사위원회 전봉주 위원장은 “코로나 시국임에도 학력을 취득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 어르신들이 더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24개 기관이 지정되어 1년간 초등·중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의회는 1월 20일부터 1월 26일까지 7일간 열린 제23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새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의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조례안 2건, 일반안 6건, 의원 발의 및 위원회 제안 4건 등 총 12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2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원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발맞춰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위해 제8대 원주시의회 후반기까지 활동한다. 위원장에는 안정민 의원, 부위원장에는 유선자 의원이 선임됐다. 5분 자유발언에는 총 5명의 의원이 시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정책을 제시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호빈 의원이 ‘배달오토바이의 전기이륜차 전환 지원을 통한 주택가 소음공해 저감방안’을,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정희·유선자·장영덕·최미옥 의원이 각각‘깨끗한 도시 원주를 위한 제언’, ‘1인 가구를 위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도입 건의’, ‘원주공항, 항공사를 선택할 시민의 권리’, ‘여산골프장 건설, 원주시의 꼼꼼한 관리·감독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횡성군 둔내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26일 주민거점공간인 둔내뜰 사랑채에서 KTX 둔내역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와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둔내면 도시재생예비사업 및 향후 공모예정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둔내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KTX 둔내역사는 둔내면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KTX 역사 내에 도시재생 홍보관 설치 및 관광객 참여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한 가운데 협약식의 각 대표로는 둔내면 주민협의체 이근석 회장, KTX 둔내역사 유재춘 역장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이근석 회장은 “KTX둔내역사 유재춘 역장님의 우호 협력에 대해 매우 감사함을 느낀다, 이번 협약이 상호 간 발전은 물론 둔내면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하여 성공적인 도시재생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26일 홍천군청을 방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허문순 관장은 “직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 허문순 관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청 대한민국 청원경찰협의회는 1월 26일 홍천군청을 방문,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한백엔지니어링는 26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지역교육발전과 인재 양성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오길수 회장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힘을 보태고 향토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백엔지니어링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재 육성 장학금을 기탁하였으며.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봉사도 매년 참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횡성군 갑천면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26일, 명절이 더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사랑의 떡국떡 나눔’활동을 함께 펼쳤다. 갑천면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명절 전, 저마다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마을마다 위문이 필요한 대상을 직접 선정하여 총 85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위로하고 떡국떡을 전달하였다. 도만조 갑천면장은“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도 오고 가기 힘든 명절이 될 것 같다. 이와 같은 나눔 활동이 더욱 풍성해져 갑천에 사는 외로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은 26일 영월군 동강시스타 파인홀에서 열린 제224차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지방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구의회의원 중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8대 정선군의회 후반기 의장인 전흥표 의장은 재선을 통한 그간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의원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폐광지역법 개정과 알파인경기장 사후 활용 등 굵직굵직한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전흥표 의장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여 더욱 큰 책임감이 느껴지며 앞으로도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춘천시정부가 명실상부 협동조합의 성지로 우뚝섰다. 특히 양적인 면뿐만 아니라 질적인면에서도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의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 내 협동조합은 2018년 137개소에서 2021년 266개소로 증가했다. 민선7기 이후 꾸준히 협동조합 설립이 증가하고 있으며, 도내에서 가장 많은 협동조합이 운영되고 있다. 무엇보다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협동조합을 선택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올해 1월 협동조합 택시 4호인 봄내택시가 운영하는 등 춘천 내에는 협동조합 택시는 4곳에 달한다. 협동조합 택시는 실질적인 전액관리제를 통한 월급제 실현과 운수종사자들의 소득증대, 택시 운송 서비스 개선 등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 춘천시민축구단은 지난해 사회적협동조합 형태로 법인을 설립했으며 어린이협동조합도 10곳이다. 어린이협동조합은 어린이집 및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 학부모 참여, 지역사회 참여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2019년 개소한 협동조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협동조합 설립과 성장을 위한 교육, 멘토링, 컨설팅 등 지원체계에 따른 성과다. 시정부 관계자는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사업 기반으로 조성하고 글로벌 신시장·플랫폼을 선점하는 전략을 마련하고자 '강원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1월 26일 강원도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명중 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도내 대학 및 진흥·연구기관, 기업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여 하였으며,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아이나래컴퍼니가 공동으로 연구용역을 수행 중에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강원도를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글로벌 메타버스산업 중심지로 진화하는 비전과, 5개의 핵심전략과 6개의 서비스 모델, 그리고 10개의 추진전략, 메타버스 거점 클러스터 조성과 관광활성화 방안, 이를 도내 지자체의 정책과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히, 강원도가 빠르게 변해가는 디지털 비대면 사회에 맞춰 강릉의 올림픽파크를 중심으로 하는 메타버스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허브를 조성하고 춘천의 바이오·데이터와, 원주의 의료 그리고 나머지 시군을 관광 등 콘텐츠 실증 지역으로 확대해 나아가고,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도 경제진흥국은 1. 26 14:00 영상회의실에서 도·시군 경제부서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온라인 경제진흥시책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은행의‘2022년 강원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21년 성과와 ‘22년 시책에 대한 설명, 시군 협조·건의 사항 및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도는 코로나19 대응 경제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이에 따른 4대 세부대책으로 “① 소상공인·중소기업 안정적 운영 지원, ② 온라인·디지털 경제기반 강화, ③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④ 폐광지역 신성장 동력 확보”를 추진하여 위기를 넘어 도약 하는 강원경제를 만드는데 최대한 집중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최기용 도 경제진흥국장은 전 도민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힘겨워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군과 공조하여 민생경제를 더욱 촘촘하게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이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법 이행에 필요한 강원도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세부 추진을 위한 ‘2022년 강원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을 수립·배포하였다. 이번에 수립된 종합계획은'중대재해 제로화로 안전한 강원도 구현'이라는 목표 하에 ① 도민과 종사자, 공중시설 이용자의 생명과 신체보호 ②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직, 인력, 예산 확보 ③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관리 라는 강원도의 3대 안전방침을 큰 틀에서 규정하였다. 이번 종합계획은 법 시행 초기 일선 부서 및 시·군 등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혼선 및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분야별 대응 방향 및 기준을 제시하고, 법의 주요 내용에 대한 해설과 함께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함으로써, 도내 각 사업장에서 차질 없이 법적 의무를 이행토록 유도하기 위해 배포하였다. 종합계획은 중대재해법상 주요 의무사항에 대한 해설, 의무 이행 주체, 세부 행동 요령(해설/요령/예시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였다. 먼저, 중대산업재해 분야는 사업장 내 직접 고용 근로자(공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 이장연합회가 1월 25일 화요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도 1분기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를 통하여 2022년도 인제군이장연합회 임원구성을 비롯하여 이‧반장 건강검진비 지원, 단체상해보험 가입, 통신비 지원방안 및 2022년도 이장연합회 운영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 장난감 도서관이 지난 1월 26일 문을 열었다. 장난감 도서관은 인제군보건소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연회비 2만원으로 자동차, 자전거, 트램폴린, 미끄럼틀 등 총 400여점의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월요일과 일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의회는 26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비대면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실내위문은 자제하고 시설 외부에서 간접적으로 위문품(과일 34박스, 떡 37박스)을 전달했다. 김기하 의장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로 시설입소자들이 위안을 얻을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동해시의회는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복지 정책을 마련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 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26일, 어린이 이용자가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날마다 달마다 주제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눈에 잘 띄지 않았던 양질의 도서를 알려 새로운 시각에서 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새로운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날마다 달마다 주제전시'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좋은 취미들’을 시작으로 성장, 마음, 과학, 예술, 스포츠, 역사, 책, 인물, 환경을 주제로 관련 도서 10권을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전시하며, 주제전시와 함께 관련 독후활동과 독서퀴즈가 함께 운영된다. 한편, 2022년 주제별 도서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연락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교육연수원은 10일부터 26일까지, 도내 1,175명의 교원이 참여한 배움과 공동체성을 높이는 2022년 겨울방학 교원연수 11개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겨울방학 연수에서는 밀집도가 높은 합동 강의를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로 진행하고, 수강인원이 많은 자격연수는 여러 모둠으로 나눠 집합연수로 운영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연수에는 △유치원·초등 1급 정교사, 중등(국어,수학,영어)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중등 교과 융합 프로젝트 수업, △내일로 가는 학교 그리고 사회, △초등 행복한 학급살이, △책과 노니는 북적북적 교실, △함께 성장하는 교실 이야기 직무연수, △근현대사 바로 알기 직무연수 등 총 11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대면 집합연수로 실시해 비대면 원격연수의 한계를 극복하고 배움과 공동체성을 높였다는 수강생들의 평가를 받았다. 연수원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해 지난 2년 원격연수로 운영하던 틀에서 벗어나 집합연수로 진행했다. 연수 후 설문종합평가에서 참여 교사들은 오랜만에 집합연수에 참여하여 만남을 통한 배움의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었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6일, 2022학년도 일반고 고교학점제 추진계획을 통해 2025년 전면 도입을 앞둔 고교학점제 기반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도입을 앞두고 2023년 고1부터는 수업량 적정화(192학점), 공통과목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지도 등 고교학점제 요소가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도교육청은 2022년 고교학점제 추진계획을 세워 이에 대비하고 학점제 기반을 튼튼히 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에 일반고 84개교 중 66개교가(78%)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로 확대 지정된다. 이에 따라 연구․선도학교가 내실 게 운영되도록 예산 지원 및 담당자 연수, 컨설팅 등을 통해 단위학교의 고교학점제 준비도를 높인다. 교원의 고교학점제 심층 이해 및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원 협력 교육과정 설계 전문가 양성과정, 학업설계 및 과목선택 지도역량강화, 선택과목 지도역량강화, 고교학점제 지원단 연수 등을 다양한 연수를 운영한다. 특히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단위학교별 맞춤형 연수를도 지원한다. 지역단위 의 다양한 과목개설을 지원하기 위해 고교학점제 순회교사를 지역 규모별로 1~3명을 배치하고, 강사 수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6일, 2021년 한글해득 현황 전수조사 결과 ‘한글해득률 99.54%’로 2017년 조사 이후 가장 높은 해득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도내 초등학생 72,52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한글 또박또박’, △오프라인 ‘한글해득수준’ 진단도구를 활용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체 72,523명 중 △한글 해득 학생수 72,192명(99.54%), △한글 미해득 학생수 331명(0.46%)로 나타났다. 2020년 미해득률 0.62% 대비 0.16%p 감소한 것으로, 2017년 최초 조사 이후(△2017년 0.85%, △2018년 0.89%, △2019년 0.74%) 가장 낮은 미해득률을 기록했다. 등교연기, 원격수업으로 인한 초등학교 저학년의 한글교육 결손과 한글미해득 증가 위기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체계적인 한글교육을 통해 한글해득률이 향상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의 온 ․ 오프라인 한글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현장에서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역대 가장 높은 한글해득률을 나타냈다. 구체적인 요인을 분석해 보면, 2017년부터 전국 최초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이 카드 한 장으로 주요 관광지를 저렴하게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홍천군은 ‘강원투어패스’ 도입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투어패스(주)와 지난 1월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천군이 도입하기로 한 강원투어패스란 지역의 관광자원과 관련 시설에 교통과 결제 기능을 묶어 관광객들이 카드 한 장으로 편리하게 관광시설 전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티켓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투어패스는 홍천투어패스 상품을 출시, 홍천군만의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소셜과 오픈마켓, 강원투어패스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 홍천군은 관광지, 식당, 숙박시설 등과 연계해 다양한 관광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성희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트렌드에 맞는 투어패스 도입을 통해 스마트한 관광 환경이 조성되어 홍천군 관광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업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박물관이 2022년 신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홍천박물관은 올해 신규 전시로 1월 28일부터 홍천의 과거와 현재를 여행할 수 있는 ‘홍천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을 선보인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홍천의 모습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옛 추억을 선물하고 발전된 현재의 모습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은 ▲홍천의 변화 ▲도시개발과 교통 ▲시장 ▲학교 ▲풍습·축제 ▲국군과 함께 ▲자연과 명소 ▲못다한 이야기 등 총 8개 섹션으로 나눠 오는 6월 30일까지 200점이 전시·운영된다. 전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박물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과 명절에는 휴관한다. 홍천박물관은 앞서 지난해 홍천의 보물전 ‘홍진 호성공신 교서’ 전을 비롯해 홍천의 석기 장인들과 홍천의 인물전 ‘용득의’ 전을 개최했으며, 1만 280명이 관람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사진은 그 시대의 사실을 남기는 역사적 기록”이라며 “변화한 홍천군의 모습과 그 시절 옛 추억을 회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박물관은 2월 중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의 대표 원도심인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기지개를 켠다. 홍천군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177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67억원, 기금 1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투입,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어린이, 청소년,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시민들이 원도심 내 머무를 수 있는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인 그린어울림센터와 건강놀이터의 건축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이후 생활문화 재생, 특화상권 재생, 녹색주거 재생의 3대 전략으로 '건강한 녹색문화의 장(場), 신장대리'라는 비전으로 차별화된 6개의 세부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현장감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홍천등기소 앞 홍천읍 홍천로 5길 5 '(구)공정환 법무사사무소'에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꾸려 다음 달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사업에 대한 주민 궁금증 및 의견 전달 등 소통 창구 역할과 함께 정기적인 주민협의체 운영,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마을관리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화천군이 2월 주민 정보화 무료교육을 내달 7일부터 3월4일까지 시행한다. 교육은 화천읍사무소 3층 정보화 교육장과 사내면사무소 2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화천읍에서는 한글문서 작성과 실무, 포토샵 이미지 편집 교육이 진행되며, 사내면에서는 사진편집 및 블로그 제작, GTQ 그래픽 2급 자격증반이 운영된다. 각 클래스는 15명으로 구성되며, 백신패스가 적용돼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화천군이 지역 내 영세한 숙박업소들을 대상으로 위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소 중 화천지역에 거주하며, 5년 이상 숙박업을 영위하고, 전년도 연소득액이 8,000만원 이하인 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대상 영세 업소는 모두 10곳으로, 화천군은 이들 업소의 침구, 수건 등의 구입, 위탁 세탁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신청은 내달 14일까지, 화천군 자치행정과 주민위생담당 부서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는 현재 용역 추진 중인 경관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시민 및 관계 전문가 등의 폭넓은 의견청취를 위해, 27일 평생교육센터 대강당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경관계획은 향후 동해시가 지향해야 하는 경관관리의 기본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동해시가 보유하고 있는 자연, 역사, 문화자원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보존 방안의 중·장기 계획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경관계획 재정비는 도시변화에 대응하고, 경관 균형유지방안 마련을 위해 중점경관관리권역을 설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경관사업·경관협정, 경관가이드라인, 경관심의 등 경관관리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세부 가이드라인도 설정하게 된다. 공청회는 경관계획 재정비(안) 주요 내용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전문가 토론에는 강원대학교 박훈 교수가 주재자를 맡으며, 토론자로는 어반플랫폼(주) 김형구 대표소장을 비롯해 경관에 전문성을 갖춘 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참석인원을 49명으로 제한하며, 시는 공청회 참석을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동해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및 녹화방송을 진행할 예정이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가 소통과 홍보 강화를 위해 '시정 브리핑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7기 역점 추진사항인 소통과 참여형 시정 운영 기반 구축을 위해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해왔으나, 최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의 전환이 이어지면서 시민, 언론매체와의 양방향 소통에 어려움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시정 홍보를 극대화하는 한편, 부서별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의 추진과정과 대응방안에 대해 정확하고 적시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주요업무 시행계획을 중심으로 시정 브리핑데이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1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특히, 시민 불편사항과 안전사고, 분쟁 등 시민이 관심을 갖는 이슈와 쟁점사항에 대한 진행상황과 해결방안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 시정 홍보 방향 등에 대해 언론매체와의 협의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의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1월 브리핑데이는 26일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2월부터 12월까지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브리핑데이는 해당 실국장이 직접 참석해 언론매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핵심과제별 중점사업 추진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