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09월 05일 양주시 양주1동과 양주2동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은 섬나봉사회, 뽀빠이봉사단, 소나무봉사회,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따뜻한세상만들기의 도움으로 진행되었다. 양주2동에 거주하시는 유OO님은 심한 신체질환으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우울증까지 왔고 이후 집안 정리정돈을 하지 못해 집안에 각종 쓰레기와 썩은 반찬들로 인한 바퀴벌레들이 서식하게 되었지만 스스로 정리를 할 수 없어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셨다. 이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섬나봉사회, 뽀빠봉사단, 소나무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20명과 함께 방문하여 주거지 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한 섬나봉사회 김양일 회장은 “이렇게 많은 쓰레기 나오는 것은 자원봉사활동 중 처음 있는 일이라며 우울증의 심각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 주위에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분이 있다면 어려움이 심화되지 않도록 꼭 도와야겠다.”라며 소감을 얘기해 주셨다. 또한 양주1동에 거주시던 하OO님은 80대의 독거어르신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6일 ‘환경 혁신, 기분 좋은 퇴계원 만들기’의 일환으로 퇴계원읍사무소 1층 복도에 마련한 재사용 의류 나눔 전시장 ‘나눔갤러리 「Re-life」’를 개장했다. ‘나눔갤러리 「Re-life」’는 주요 시책 사업인 재사용 의류 분리배출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재생의 공유 공간으로, 퇴계원읍은 의류 재사용을 위한 전시를 비롯해 그림과 사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나눔갤러리 「Re-life」’를 조성했다. 특히, 퇴계원읍은 ‘나눔갤러리 「Re-life」’ 개장과 함께 9월 한 달 간 1970년대 퇴계원읍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전시해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하고, 학생들에게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형진 퇴계원읍장은 “나눔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고받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분 좋은 퇴계원읍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재사용 의류란 세탁 후 누구나 재사용할 수 있는 의류(옷·가방·신발·모자)를 뜻하며, 재사용 의류 3kg당 종량제 봉투 1매(10L)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7일 양성평등에 기여한 시민 및 단체 39명(곳)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매년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에 성 차별적인 인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민 및 단체를 선정해 양성평등상과 유공자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제8회를 맞은 양성평등상은 개인 1명·단체 1곳이, 제26회를 맞은 유공자표창은 37명이 받게 됐다. 먼저 양성평등상은 용인가정상담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남이 씨와 (사)한국여성농업인용인시연합회가 수상했다. 이남이 씨는 용인가정상담센터에서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상담 및 지원은 물론 가해자 치료와 교정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폭력 예방과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해 상을 받게 됐다. (사)한국여성농업인용인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이 농업농촌 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하고 지원하는 등 여성의 사회참여와 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유공자표창은 이미숙(처인구 포곡읍), 이옥배(처인구 모현읍), 전애연(기흥구 구갈동), 박명희(기흥구 상갈동), 한명숙(수지구 풍덕천1동), 김형식(수지구 죽전1동) 등 37명이 받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최영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이 7일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열린 온라인 토론회 「여성, 인권, 공간 새로운 길을 찾다!」(부제 : 2021 수원역 성매매집결지를 다시 생각하다)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따른 새로운 공간 조성에 대한 로드맵을 구상하고, 성매매가 여성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임을 성찰하여 양성평등의 의미를 확대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토론회의 좌장은 이지희 수원여성의전화 대표가 맡았고, 황경란 충북여성재단 연구위원, 송경숙 전북여성인권센터장이 발제에 나섰으며, 최영옥 수원시의원을 비롯해 수원여성단체네트워크 회원, 수원시 관계자, 시민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최영옥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성매매집결지가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눈으로, 시민들과 함께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론자들은 수원시민들의 성매매관련 의식조사 결과와 전주 선미촌, 부산 완월동 등 타 지역의 성매매집결지 재생사업 사례를 공유하면서 여성, 인권, 공간의 의미를 고려한 재구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생활개선 성남시 연합회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9월 7일 성남시에 450만원 상당의 쌀국수 3,600개를 기탁했다. 성남시는 이날 오후 3시 시청 5층 복지국장실에서 생활개선 성남시 연합회 대표와 정인목 성남시 복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후원 물품인 쌀국수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받은 쌀국수는 성남시 5개 맞춤돌봄 수행기관을 통해 관내 취약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생활개선 성남시 연합회는 분당구에 소재하며,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여성의 권익증진에 앞장서는 단체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어르신들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나눔에 참여하였다. 이번 성품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어려운 시기에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하고자 성남시에 맡기게 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7일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들이 수지구보건소와 수지구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에게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단검사와 백신 접종 등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고생 중인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다. 이날 전달한 간식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컵과일이 담긴 간식 꾸러미 100개다. 변희일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쉴 틈 없이 바쁜 방역 현장에서 근무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간식을 준비했다”며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되돌아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주민자치위원회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힘을 합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됐던 가평군 종합장사시설건립 추진방향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평군은 2018년말 기준 가평군 화장률은 89.4%, 10명중 9명이 화장으로 장례를 치르고 있으나, 가평군에 화장시설이 없어 화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경우 10배가 넘는 비용을 지불하고 성남, 춘천, 인제 등 원정화장을 떠나고 있으며, 화장 후 다시 자연장지, 봉안시설을 찾아 고인을 안치해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가평군은 군민불편 해결을 위해 종합장사시설 설립과 관련하여 2020. 11월 ~ 2021. 3월까지 2차례에 걸쳐 가평군 종합장사시설 입지후보지 공개모집 공고를 진행하였으나 유치신청지역 해당부지 입지부적격 등으로 사업이 무산된 바 있어, 원점에서 군민의 의견을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가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이 필요하다”고 69.8%가 답했으며, “불필요하다”는 23.7%에 불과했다. 종합장사시설 건립이 필요한 이유로는 “원스톱 종합장사서비스 제공”이 33.9%, “원정화장문제 해소”가 27.5%, “접근이 용이하고 장사지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수출 창업·중소업체 임직원들에게 ‘비대면 방식 수출 노하우’를 알려주는 ‘2021 수원시 생생 수출길라잡이 교육’을 시작했다. 7일 시작된 교육은 10일까지 나흘 동안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관내 신규 수출개척업체 실무진 등으로 이뤄진 강사 8명이 수원시창업지원센터에서 기초역량(7일), 성장역량(8일), 심화역량(9일), FTA(10일) 등을 주제로 비대면 시대 수출 전략, 성공사례 등을 소개한다. 김원석 성균관대창업센터 비티랩 이사, 함승진 경희대창업센터 에뜨베 대표, 손영현 SGS코리아 과장, 최수라한 나노에코웨이 해외전략마케팅팀 프로, 타이완 주재 한국벤처기업 안은선 대표, 박성범 수출보험공사 부장, 관세청 박철용 기업지원팀장과 강인성 주무관이 강사로 나선다. 7일에는 김원석 이사가 ‘수출판매개척·수출 PR 사례’, 함승진 대표가 ‘플랫폼 기반 수출 PR 실전 사례’를 주제로 강의했다.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권미숙 기업지원과장 등 공직자 5명과 수출을 희망하는 창업·중소업체 임직원 57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2021 수원시 생생 수출길라잡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역성매매집결지 폐쇄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 폐쇄된 지역을 ‘기억 공간’으로 재창조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수원시가 ‘제26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7일 ‘2021 수원역성매매집결지를 다시 생각하다 : 여성, 인권, 공간 새로운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연 포럼에서 주제 발제를 한 황경란(충북여성재단 연구위원) 박사는 “성매매집결지는 여성폭력의 대표적인 공간이자 반복하지 말아야 할 ‘기억의 공간’이기도 하다”며 “성매매 근절을 위해서라도 해당 공간을 기억의 공간으로 재창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매매집결지 폐쇄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성 착취 구조 안에서 폭력 피해의 대상이었던 여성들은 주체로 복원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수원시 주최하고, 수원여성단체네트워크 주관해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황경란 박사, 송경숙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장의 주제 발제, 주제토론으로 진행됐다. “‘착취에서 인권으로’ 젠더 거버넌스를 통한 성매매집결지 선미촌 해체와 재구성”을 주제로 발표한 송경숙 전북여성인권센터장은 “성매매가 ‘여성의 인권을 착취하는 성 불평등에 기반한 젠더폭력’이라는 인식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6일 임직원이 함께하는 2021년 제2회‘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공사 임직원의 단체헌혈은 금년 3월에 이어 2번째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주기적으로 헌혈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본사 주차장에 준비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라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헌혈에 동참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헌혈봉사 외에도 관내 취약계층 후원, 장학사업, 주거개선활동 등 임직원이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7일 「2021년 제10회 사람사랑 생명사랑 비대면 걷기축제」의 일환으로 생명에 대한 생각을 전하는 캠페인‘생명은 챌린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생명은 챌린지’캠페인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로 생명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사진 또는 영상 촬영 후 SNS 등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면 된다. 최우규 의장은 생명은“희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생명이 있는 모든 곳, 모든 생명이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은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들 역시 많은 고난과 예기치 못한 무수한 사건 사고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이러한 역경을 이겨내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생명에 희망이 있음을 감사히 생각하고 생명을 존중하고 가치 있게 생각하려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앞서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최우규 의장은 다음 주자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안양시협의회 안대종 회장, 김의중 안양시새마을회장, 전본수 근명고등학교 교장을 지명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시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7일 용인시청 시장실에는 문종식 대표를 비롯한 ㈜신풍자원 관계자들이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문종식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희수 ㈜백산엘앤티 대표와 장정순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도 37여종의 조명기구 및 크리스마스트리 용품(2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조명기구 및 크리스마스트리 용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여지길 바란다”며 “복지로부터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 ㈜대원고속은 1만원권 온누리상품권 1000매를, ㈜베스트텍코리아(대표 김종헌)는 지난해에 이어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7일 수원시 제5대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 유문종 제2부시장의 영통구청 첫 방문을 맞아 구정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유문종 제2부시장은 김용덕 영통구청장 및 부서장들과 격의없이 소통하며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부서순회는 생략됐다. 유문종 제2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펼쳐 더욱 더 발전하는 영통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400여 공직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한편 행복하고 활기찬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팀은 지난 8월 30일 케나프 종자필름 기계파종 시험을 실시했고 9월 5일 생육 조사 결과 기계파종이 성공적이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케나프 종자필름 기계파종 시험은 친환경 생분해성 필름에 종자를 부착하여 기계 파종하는 방법이며, 2021년도 기술보급과 소득기술팀의 연구 활동인 ‘공기정화식물 케나프 지역 적응시험 및 산업적 활용방안’의 성과 중 하나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소득기술팀에서는 무농약 케나프를 재배하기 위해 직파재배 시험과 모종 정식재배 시험을 실시했으며 모종 정식재배의 생육성과는 성공적이었지만, 친환경 직파재배에서는 많은 잡초들로 인해 생육이 부진했었다. 그러나 이번 ㈜그린앤드씨드(회장 백원기)와 공동으로 전국 최초 케나프 종자필름 기계파종 시험 성공으로 친환경 재배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잡초발생을 억제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모종 정식재배에서 소요되는 경영비를 월등히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종자필름에 사용된 멀칭 비닐은 생분해되는 친환경 비닐로 폐비닐을 수거해야 하는 부담도 줄이게 되었다. 기술보급과 정건수 소득기술팀장은 “이번 전국최초 종자필름 기계파종 시험의 성공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이랑 노는 날’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강사선생님과 친구들과 만나 함께 책을 읽고 놀이활동을 하며 어린이가 책과 친해지도록 돕는 책놀이 프로그램이다. 10월 첫 주부터 10주동안 운영하는 이번 북스타트 책이랑 노는 날은 5~6세와 7세를 대상으로 2개반을 운영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매주 1회 오후 한 시간씩 화면을 통해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책놀이를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수업으로 운영하지만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상호소통하고, 수업재료를 어린이도서관에서 사전배부해 보다 알찬 책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책이랑 노는 날 참여자는 9월15일 오전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대상인 5~7세 어린이 아이디로만 신청이 가능하므로, 신청일 전 미리 어린이 이름으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놓으면 좋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어린이도서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7일 남양주시 기업인회가 다문화가정 등의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결성된 남양주시 기업인회는 약 76개사의 회원사로 구성된 기업 모임으로, 사회적 약자의 복지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약 5일간 ‘다문화가정 돕기’ 성금을 모금했다. 이날 전달된 남양주시 기업인회의 후원금은 남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지정 기탁돼 위기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양주시 기업인회 이상선 회장은 전달식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나눔 문화가 확산돼 살기 좋은 남양주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남양주시 기업인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금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게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남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일반 가족은 물론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맞벌이 가족, 이혼 전·후 가족 등 다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7일 시청 3층 민원상담관실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와 함께 추석을 맞아 희망풍차 세대에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보링홀딩스(이사 신현진)의 건강신발과 오희석 인창동적십자회원의 글루코사민 후원으로 기획되었으며, 여성용 건강신발 50족과 글루코사민 200개가 각 동 희망풍차 세대에 지원됐다. 권임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희망풍차 세대가 마음이 풍성하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안승남 시장은 “추석을 맞아 물품 전달식을 준비해주신 후원자분들과 구리시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과 함께 마음도 전달되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적십자봉사회는 어르신 안부전화 행복콜센터 봉사와 주거환경 개선 사업, 희망나눔 상자 전달 등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7일,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건강한 먹거리 연구회’가 연구활동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4월에 시작하여 수원시의 음식문화축제를 평가·분석하고, 수원을 대표할 5가지 음식을 발굴하여 수원시 다양한 음식문화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의 연구 진행결과를 보고하고, 수원 화성관광사업과 수원의 5가지 대표 음식 개발 산업을 연계 운영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꾀하는 구체적인 실현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또한, 기존의 수원전통음식관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복합 음식문화 콘텐츠 개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했다. 유준숙 대표의원은 “수원갈비를 비롯한 5가지 수원 대표음식을 발굴·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풍부한 먹거리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수원화성문화제와 연계해 수원시 음식문화 축제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시민들이 편하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건강한 먹거리 연구회’는 유준숙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기정, 이현구, 이재식, 홍종수, 이재선, 윤경선, 최인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중부새마을금고는 7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식용유 100세트를 후원했다. 이날 와부읍 중부새마을금고가 후원한 물품은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와부읍 중부새마을금고 박백순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원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중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와부읍 중부새마을금고는 지난 5월에도 14명의 대학생들에게 총 1,4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에서 관내 노인을 대상으로「2021 바른 식생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21 바른 식생활 지원사업은 9월 중“건강하게 껍질째 드세요”를 주제로 노인 816명에게 비대면 꾸러미를 제공한다. 비대면 꾸러미는 유기농 발아현미, 비정제 설탕(마스코바도), 교육자료 1부로 준비하였으며, 노인 생애주기 영양과 식생활 환경을 고려하여 노인이 주로 섭취하는 백미, 백설탕을 현미, 비정제 설탕 등 껍질째 먹는 식재료로 바꿔 사용하도록 구성하였다. 이는 식품의 껍질에 풍부하게 함유된 각종 미네랄, 비타민, 칼슘 등이 노인의 면역력 향상 및 항산화에 도움을 주고, 껍질 속 식이섬유가 혈당조절 및 소화기능에 도움을 줘 비만, 당뇨 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원대상은 안양,군포,의왕 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음식 관련업(급식 도우미, 도시락 사업 등)에 종사 중인 어르신 816명을 선정하였고, 각 시니어클럽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하는 ‘식품 꾸러미’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 및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사랑나눔회가 지난 6일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이 전달해달라며 쌀10kg 1천포(2천9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안양시가 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시가 각 동을 통해 중증장애인, 고시원거주,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원광희 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사랑나눔회는 2016년부터 끊이지 않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고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이불, 내복지원사업, 손소독제 기탁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활동을 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초롱무김치 꾸러미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하고자 교육신청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화성시의 향토음식인 초롱무 김치는 김장을 하기 전 9~10월에 담가먹었던 김치로, 흔히 알려진 알타리 김치보다 알싸하고 시원한 맛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에 사용되는 꾸러미는 화성에서 직접 재배하여 절인 초롱무와 김치 양념이 포함되어 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담가먹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10월 21일부터 23일 기간 동안 진행되는 초롱무김치 꾸러미 교육은 교육대상자의 가정으로 (향토별미 초롱무 김치)교육 꾸러미를 택배를 보내고, 체험 후 SNS 전용 채널에 사진과 후기를 개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10명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23일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잊혀져가는 향토음식을 알아보고, 온 가족이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재문 화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식문화 체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농가 소득 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이동에 소재한 ㈜에스알에서 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에스알 강춘기 대표와 강대권 기획관리실장, 선남기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22개의 생필품 세트를 기부했다. 전달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후 관내 동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강춘기 대표는“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보내 주신 따뜻한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에스알은 철도신호용품을 제조하는 철도신호사업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의왕시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기업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이 7일 청와대에 시민 중심의 신규 공공택지가 개발될 수 있도록 법·제도적 정비 및 정책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서울시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화성시는 현재까지 국가 주도로 9개 택지가 준공을 마쳤으며, 10개의 택지가 진행 중에 있다. 여기에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의 ‘공공주도 3080+’에 진안과 봉담 3지구 2개의 택지지구가 선정되면서 명실상부 전국 7대 대도시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이에 화성시는 건의문을 통해 그간 신도시 개발로 야기된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사전에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공공주택지구에서의 대도시 시장 권한 강화 ▲구도심 인접지역 공공택지개발 시 활성화 및 개선계획 수립 의무화 ▲동-서간 연계성 확보를 위한 균형발전 촉진 ▲수원 군 공항 유치 희망 지자체로의 이전 총 4가지를 제안했다. 우선 기존에 공공주택지구 개발 시 해당 지자체가 ‘필수 협의 기관’에서 제외됨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개발이 어렵고 준공 후에는 돌이킬 수 없다는 점을 들면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통합심의위원회의 지자체 참여 의무화를 요구했다. 또한 신도시와 인접한 구도심의 쇠퇴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4회 치매극복의날(9월 21일)을 기념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 및 평택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모바일 워크온 앱을 활용한 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치매국가책임제 4주년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는 모바일 워크온 앱을 설치해 송탄치매안심센터 공식 커뮤니티인 ‘송탄한마음’ 동호회에 가입한 후 ‘2주간(9월 13일 ~ 9월 26일) 80,000보 달성’이라는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미션을 완수한 우수회원 7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경기평택사랑상품권 1만원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참여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며, 챌린지 기간동안 치매안심센터 예약 내소자를 대상으로 치매바로알기 룰렛을 활용 O,X퀴즈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극복의 날은 치매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걷기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과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포승지역 외국인 근로자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평택시는 포승국가산업단지 내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및 개별 숙소 근로자에 대한 검사를 지난 1일부터 3일까지(3일간) 실시했다. 이번 임시선별검사소 설치는 전파력이 한층 강한 것으로 알려진 인도발 델타변이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음에 따라 평택시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평택보건소,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 평택성모병원과 함께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 주차장에서 운영했으며, 포승읍 소재 기업체의 외국인근로자, 용역회사 소속 근로자, 불법체류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3일간 405명을 검사해 확진자는 없었다. 공단 이창영 평택지사장은 “임시검사소 검사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을 아주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검사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해 다소 느슨해진 분위기에서 환기시켜 근로자들이 코로나19에 경각심을 갖고 개인방역을 철저히 준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가벼운 감기증상이더라도 코로나검사를 사전에 받아 조기 발견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하반기 지방세,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단속 기간은 9월부터 11월말까지로, 권역별(남부, 북부, 서부)로 순환하여 단속하며,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건 이상 체납차량, 자동차세 2건 이상인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이 10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며, 그 외의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월별로 징수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가 합동으로 한 권역을 동시에 집중 단속하는 ‘체납차량 합동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해 단속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는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ATM(신용・체크카드), 전화 ARS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체납 조회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청 징수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외에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여파 및 경기침체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는 등 체납액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7일 평택시의회에서 열린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평택시 자체 재난지원금 및 중앙정부의 상생국민지원금 예산 등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예산 1,401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평택시 자체 재난지원금은 182억원 규모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행정명령 조치를 적극 이행한 소상공인과 청년 등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전액 시비로 편성됐으며, 시의회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에 대한 세밀한 심사토론을 거쳐 최종 의결했다. 시는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을 감안해 최대한 추석 전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8일부터는 시 홈페이지에서 업종별 재난지원금 공고를 통해 세부사항을 확인하고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국비 예산 1,200억원도 함께 확정되어, 시민들에게 25만원씩 지원할 예정으로, 시는 경기도와 함께 상생국민지원금에서 제외된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19억원도 추가 확보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재난지원금을 최대한 추석 전에 지급해 소상공인들의 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재난지원금 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7일 코로나19 상생 특별경영자금 등 코로나19 대응사업 예산을 포함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하고 9일간 진행된 제22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5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0건 △동의‧승인안 5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기타 2건 등 총 34건(원안가결 25, 수정가결 8, 의견제시 1)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액 2조 1,784억 3,483만 원에서 3,911억 9,716만 원이 증액된 2조 5,696억 3,199만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당초 제출된 세출예산안 가운데 총 3건에서 5억 1,460만 원이 삭감됐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에는 코로나19 피해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다수 포함된 만큼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고려하되 재원배분의 효율성 및 적정성 등을 중점으로 면밀히 심사했다. 한편, 이날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는 고덕면 해창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연천읍은 지난 9월 7일 연천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9월 월례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 이장회의에서는 9월 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오프라인 신청 장소, 오프라인 신청 1주차 요일제 운영, 지원금 신청 유형 및 절차 등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그 외에도 현재 추진 중인 중요한 군정 홍보 사항에 대해 알리고 이장단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국민들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한 정부 시책의 일환”이라고 밝힌 뒤, “이번 이장회의가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관해 보다 많은 사항을 아시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통해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모든 주민에 빠짐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달수 연천읍 이장협의회 의장은 “금번 월례 이장회의를 통해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발표 이후 가졌던 궁금증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었다. 좋은 기회를 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전곡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익명의 기부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10kg) 43포와 라면(30개입) 3박스의 성품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한 독지가는 자신의 기부가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포를 기부했으며 또 다른 독지가는 명절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3포와 라면 3박스를 기부했고 8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상품권을 3가구에게 11개월 동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품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선행을 베푸는 익명의 기부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명절 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7일 2021년 3차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1년 4차 신서면 오복주머니 나눔 사업으로 제도권 밖 이웃들을 위한 저소득층 한가위 꾸러미 지원사업을 선정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연계를 위하여 마을복지사업 추진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 대한 발굴 및 서비스 연계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수철, 이효창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키면서 회의를 진행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고 있기에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협의체가 앞장서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복지시설에 3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와 여가생활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용인기흥노인복지회관에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자원 재활용과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사랑나눔 알뜰장터’를 통해 마련한 것이다. 금길순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여가와 문화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이웃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에 항상 귀 기울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장님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두루 살피는 일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성금 기탁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7일 제22회 사회복지의날을 맞아 사회복지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매년 사회복지의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인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별도의 행사 없이 유공자에 대한 표창만 수여했다.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백군기 시장이 참석해 관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단체, 봉사동호회 등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계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여전히 아름다운 것”이라면서 “사회복지사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복지정책을 펼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9월 7일인 사회복지의날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가 7일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처인구보건소 근무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감독 및 관계자들은 이날 의료진과 역학조사관, 자원봉사자 등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일하고 있는 40여명의 근무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을 마련, 생수 10박스와 치킨 20마리를 비롯해 떡과 에너지바를 1인분씩 포장해 전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조윤정 볼링팀 감독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휴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4차 대유행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간식을 지원해 주신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응원에 힘입어 하루빨리 우리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는 볼링·조정·육상·검도·유도·태권도 등 총 6개 종목에 선수 및 지도자 46명이 소속돼 있으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가 올해 두 번째 반려동물 문화교실인 ‘댕댕이 클리닉’을 운영한다. 반려 견을 키우는 안양시민은 포털사이트 ‘안양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검색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80가구까지 참여하게 되며 교육비는 없다. ‘댕댕이 클리닉’은 이달 13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반려동물전문가가 삼막애견공원(만안구 석수동 18)에서 가구별 3회에 걸쳐 개인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초적인 에티켓(팻티켓)을 비롯해 배변, 산책, 사회화, 문제행동 교정 등이 주요 교육내용이다. 견주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사육가정 증가에 따른 이웃 간 분쟁과 개 물림 사고 등의 문제를 줄이기 위한 교육도 실시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려동물 사육에 따른 에티켓과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문화교실 운영이 이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안양 부안중학교는 지난 4월부터 학교 건물 앞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가꾸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생태계의 소중함에 대해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텃밭가꾸기 활동은 도시농부 소속 전문강사 초빙 수업, 학생동아리 활동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4월부터 8월까지는 상추, 감자, 고추, 방울토마토 등을 심어 작물을 수확하는 성취감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고,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영양제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필요성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1학년 한 학생은 “처음에는 자신이 없었는데 내 텃밭 상자의 상추가 쑥쑥 자라니 신이 나서 등교할 때마다 매일 보러 갔고, 내가 직접 수확한 상추를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2학기에는 또 무엇을 심을지 궁금하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학생들은 텃밭가꾸기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면서 노동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이 됐으며, 더 나아가 생태(Green)와 미래(Smart) 가치가 있는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학기에도 배추와 무를 심어 학생들과 함께 텃밭가꾸기 활동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제6회 안양시 온택트 진로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안양시 온택트 진로페스티벌은 ‘Together, 같이 그리고 가치’라는 주제로 관내 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진로‧직업에 대하여 고민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280여개의 온라인 콘텐츠를 마련하여 학생들과 시청자들에게 제공하였다. 이 가운데서도 박문성 해설위원, 김가람 PD가 진행한 진로콘서트, 직업계고 우수콘텐츠 경진대회, 제3회 경기미래직업교육 안양권역박람회, 온라인 체험 콘텐츠, 꿈이 가수다 등 라이브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으며, 관내 7개 대학, 6개 직업계고와 함께 학생들에게 체험꾸러미 9,700여개를 제작 배부하여 체험 동영상을 온라인으로 시청하고 관내 중학교(24교) 학생들이 꾸러미를 직접 사용하면서 진로‧직업 체험 활동에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위드(With)코로나 시대에 진로와 직업을 함께 고민하고 학생들과 시청자들에게 “우리 같이 가요!”라는 슬로건 비전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자기 자신의 가치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의회는 오늘 오전 10시 제300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임시회 첫날인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가평군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이상현의원 대표발의)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예산관련 안건 5건 ▲가평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8건 ▲가평군 명예군민 선정 동의안 등 동의안 3건을 포함한 총 27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또한,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이상현 의원은 인천 송도에서 경기 남양주까지만 연결되는 GTX-B노선의 가평군까지 연장을 촉구하는 「GTX-B노선 연장 촉구」에 대하여, 최정용 의원은 농민기본소득 추진을 위한 조례 제정 등 행정절차 신속 마련과 농촌기본소득 사업대상지에 가평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하는 「농업과 농촌의 사회적 보장에 관하여」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한편 가평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제305회 임시회를 연다.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1건 안건을 심의한다. 제3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308억 원(17.26%)이 늘어난 8,886억 원 규모다. 시의회는 오는 1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추경예산을 심의하고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추석 전 상생 국민지원금 적기 지급을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 602억 원이 편성되는 등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민생안정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이와 함께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H2프로젝트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H2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공모기준뿐만 아니라 선정과정이 객관적이고 공정했는지 등을 샅샅이 묻고 따진다. 이날 의원들의 모든 질문에 이학수 하남도시공사 사장이 직접 참석해 답변할 예정이다. 방미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1,308억 원이 증가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별내동 소재 가구 도·소매업체 러빈포레스트와 별내동 25통 정대오 통장이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가정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남양주시 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50만원 상당의 홍삼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러빈포레스트 정무장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환절기로 면역 관리가 중요한 요즘,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분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나눔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대오 별내동 25통 통장은 “이웃 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신 정무장 대표님과 별내동 25통 통장님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선물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코로나19 여파로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 5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지난 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시 공익활동촉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공익활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논의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 공익활동촉진위원회는 ▲환경 ▲교육 ▲예술 ▲사회적 경제 ▲종교 ▲사회운동 ▲봉사 분야 등 시민 활동을 대표하는 총 7개 분야의 15명(당연직 포함)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자발적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심의․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촉진위원회의 위원장 및 부위원장이 선출되었으며, 지난 9월 3일까지 시민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던 공익활동지원센터의 CI와 비전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선출된 남희수 공익활동촉진위원회 위원장은 “다변화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시민사회 단체의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구리시 공익활동촉진위원회와 공익활동지원센터를 통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이번에 새로 위촉되신 위원 여러분들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공익활동의 비전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이 7일 첫걸음을 뗐다. 디지털커머스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빅데이터 이론·실전 교육을 하고, 전문가 1:1 멘토링을 진행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다. 7일 오전 온라인으로 개강식을 열었다. 수원시와 성균관대는 8월 11일부터 3주 동안 수원시 거주 청년 또는 수원시 관내 대학 재학·졸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했고,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25명을 선발했다. 지원자는 45명이었다.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디지털커머스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직무 전문교육을 받으며 메타버스·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유통채널 구축 방법 등을 배운다. 직무 전문교육 후 전문가와 1:1 멘토링이 이어진다.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강사진은 성균관대 교수, 메타버스·빅데이터·디지털커머스 분야 현업 전문가로 구성된다.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은 7일 디에스개발 주식회사로부터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2021년 추석맞이 후원금 나눔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지원’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디에스개발(주)의 나눔은 지난 무더위와 장맛비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지치신 어르신들에게 추석명절 꾸러미로 전달될 예정이다. 디에스개발(주) 이용숙 대표는 지난 4월 팽성노인복지관 후원이사로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후원뿐만 아니라 2011년부터 현재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용숙 대표는 “장기화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치신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 빨리 어르신들과 마주 보며 웃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디에스개발 주식회사’는 건설 업체로 일정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다양한 나눔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업체다. ‘설·추석명절 꾸러미, 복날 영양음식, 여름·겨울 냉·난방용품 전달 등’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5일 깨끗한 거리환경 및 청정마을 이미지 조성, 안전한 도로 환경조성을 위해 추석맞이 관할구역 도로변 정비작업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한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코로나19방역안전수칙’을 준수하며, 도로변을 중점적으로 무성하게 자라있는 잡풀을 제거했다. 손찬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제초작업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며, 제초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깨끗하고 안전한 비전2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해영 비전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도와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제초작업으로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청정마을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한국자유총연맹 비전2동분회에서는 지난 3일 『함께하는 클린평택』실천을 위해 관내 지정된 책임구역에서 환경정화 및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비전2동분회 회원 10여명이 모여 소사동 일대의 버스승강장 등 주요 시설물 청소 및 방역활동을 펼쳤다. 박은옥 회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됐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해영 비전2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자유총연맹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관내 환경정화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전2동행정복지센터는 『함께하는 클린평택』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각 단체별 책임구역을 지정해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 상수도공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부천시는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상수도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한 셈이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공기업의 경영평가 및 경영진단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경영혁신을 도모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서비스 제고에 기여하고자 실시한다. 부천시에 따르면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준비를 위해 상수도공기업 전 직원이 합심하여 3개 평가지표, 자체 283개 세부실행과제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온 점이 이번 선정에 가장 큰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또한 코로나 19 감염병에 따른 영업수익 급감에도 불구하고 경영성과는 물론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사회적 가치 지표에서 선제․창의적인 정책 추진으로 타 지방공기업보다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 상수도공기업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경영혁신으로 스마트도시형 상수도 물관리 시스템 구축 등 선제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윤리․인권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향상과 지역상생발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장1동은 지난 6일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합동으로 관내 쇼핑로에서 코로나19 극복 방역캠페인에 나섰다. 이는 전국 확진자가 일일 2,000명대를 넘나들며 지역 내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홍보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준수, 백신 접종’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침 준수를 당부했다. 표정열 주민자치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며 “힘을 모아 코로나19로부터의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준 신장1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을 지속해주길 바란다”라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옥길리 휴경지 일원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에 사용할 배추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배추심기에는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회원과 청북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배추 모종 700개를 심었다. 이양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배추모종 심기에 참여해주신 부녀회원 및 지도자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정성스러운 마음 덕분에 올 연말에 맛있는 김장김치로 따스한 온정을 나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청북읍이 더욱 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처인구는 7일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야외 주차장에 차량용 실내 소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주민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차량 소독을 할 수 있도록 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차량용 실내 소독기는 야외 주차장에 설치돼 승용차부터 어린이 통학버스 등 대형 차량도 이용할 수 있다. 소독을 원하는 사람은 소독존에 주차한 뒤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1대당 3분씩 하루 최대 480대를 소독할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한다. 소독약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A1 안전 등급 판정을 받은 제품을 사용해 약품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 미립자 분사 방식으로 자동차 내부에 물기나 잔여물이 남지 않아 따로 내부를 닦을 필요가 없다. 구 관계자는 “백신 접종으로 많은 시민들이 미르스타디움을 방문하고 있어 이곳에 차량용 소독기를 설치한 것”이라며 “차량 내부 소독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코로나19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