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위탁기관인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만15세 이상 만22세 이하의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4분기 청소년기관 직업체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직업체험은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 심사를 거쳐 15일 최종 결과발표 후 선발된 청소년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및 5개 청소년문화의집(북부, 서정, 안중, 원평, 팽성)에서 4분기(10~12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선발 인원은 총 24명이다. 청소년기관 직업체험은 청소년들이 청소년기관에서 안심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청소년지도사 직업을 간접 체험하고 진로, 직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활동이다. 청소년기관에서 아르바이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청소년기관 직업체험을 통해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경험해보지 못했던 여러 상황들을 마주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학교에서 배워보지 못한 노동인권 교육, 건강한 근로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사회생활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함께 비대면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우리 동네 자원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각 읍면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의 프로그램 운영역량을 확대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기 위해 「우리 동네 자원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를 신청한 학생들이 사전에 서정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자원봉사에 필요한 활동물품을 수령하고 비대면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 물품을 제작한 뒤 다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로 결과물을 제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손쉽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성껏 만든 나눔 물품인 공기정화식물 미니하우스와 손편지는, 서정동자원봉사나눔센터와 서정동새마을부녀회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정모군(14세, 서정동)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코로나19로 인해 기회가 없었는데, 집에서 재미있고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있어서 좋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한국서부발전(주)평택발전본부,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평택시 사회적경제 청・장년 창업오디션』에서 선정된 6개 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발전본부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창업오디션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우수한 아이템으로 수상한 팀들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양한 분야의 창업팀들이 지역 내에서 견고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평택시에서도 잘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주)평택발전본부 장광규 본부장은 “창업오디션이 평택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최종 선정된 6개의 팀이 본격적으로 창업을 시작하고 성장해 지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일자리 창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업오디션은 청장년층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 사업 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한국서부발전(주)평택발전본부가 후원하고 평택시가 함께 진행하여 지난 7월 모집공고를 통해 총 31개 팀이 지원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지난 8월 31일 ‘창업오디션 대회’에 참여해 6개 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가 경기도내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2021년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에 선정, 9월 1일자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 계획, 사업 등 정책수립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차별적 요인을 제거하고, 남녀가 동등하게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에 기여하기 위해 2006년부터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 및 유공자를 발굴해오고 있다. 중앙부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기준 성별영향평가 추진실태를 심사해 안양시 등 6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 제·개정한 96건의 법령에 대해 100%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했다. 추진 중인 사업 48건을 대상으로도 성별영향평가를 벌여 22건의 정책개선을 이끌어 냈다. 또 시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시정전반의 정책을 성인지 관점에서 점검, 개선점과 방향을 제시하는 등 양성평등 실현에 부응하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첫 지정됐다. 이후 2014년 여성친화도시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2016년‘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았다. 특히 여성을 포함해 사회적 약자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여주 오학초등학교에서는 교내 특별실 개소식을 개최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특별실은 급식실(226석)과 과학실, 컴퓨터실 증축과 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이며 2020년 12월에 착공하여 약 7개월 간의 공사 끝에 완성하였다. 이로써 오학초등학교는 2개의 급식실을 갖추었으며 쾌적하고 현대화된 과학실, 컴퓨터실 등의 환경을 구축하였다. 김숙경 교장은 “오학초등학교의 특별실 증축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한마음이 이뤄낸 결실이다. 학교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다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학초등학교는 주변 공동주택의 입주로 매년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교사동 외벽 및 내진공사 ▲실내·외 도색공사 ▲석면제거 공사와 노후 냉난방기 교체 ▲보·차도 분리 공사 등 학교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금사저수지를 배경으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금사면 장흥리를 지난 9월 3일 이항진 여주시장이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금사면장, 금사면 이장협의회장(이대성), 장흥리 이장 및 마을 임원들이 참석하여 둘레길이 조성되어있는 금사저수지 일원과 현재 복원공사가 진행 중인 도지정 문화재 변씨고택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마을발전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장흥리 주민들은 코로나 19로 인한 당면문제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직접 마을을 방문해주신 시장님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금사저수지 주변공간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금사저수지가 누구나 찾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중단된 금사저수지 둘레길이 완성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마을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을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습을 통해 장흥리의 발전 잠재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서 더 나은 마을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4일 중앙동 3개통이 가을맞이 꽃모 식재 및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교2통 최준식 통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은 새벽6시부터 교동 교차로에 가을 국화 식재 및 마을 주변 제초를 완료했다. 환경정화 릴레이 챌린지 스물 두 번째 주자로 참가한 최준식 통장은 “마을주변 공사로 인해 쓰레기가 너무 많아졌다. 쓰레기를 무단투기하지 않도록 화단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창1통 유용화 통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중앙동 헌터스 두 번째 활동을 마쳤다. 중앙동 헌터스란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각 24개통 마을 주민들이 마을 공동 화단 및 다중이용시설의 잡초들을 제거하여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거리를 조성하는데 일조하는 활동이다. 창1통 유용화 통장을 비롯한 창1통 주민들은 여주초등학교 및 강변화단, 시가지의 잡초를 말끔하게 제거했다. 이 외에도 교1통 김재철 통장은 마을 주민과 함께 마을회관 주변 화단에 가을 국화를 식재 및 제초작업으로 깨끗한 교1통 환경을 완성했다. 이에, 임영석 중앙동장은 “중앙동 마을 주민여러분의 가을 맞이 활동으로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으로 거듭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동천동/더불어민주당)은 6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각종 체육시설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장 의원은 용인시에 설치된 총 274개의 체육시설의 50% 이상은 시 관리부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고, 나머지는 「용인시체육시설관리운영조례」 제13조에 의거해 공사, 단체, 기관 등에 위탁을 주고 있는데 운영과 관리가 전문적이지 못해 같은 종목이어도 운영 관리 주체에 따라 상이하게 관리되고 있어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례로 도시미관과, 하수운영과, 공원관리과 등 체육시설의 유지·관리와는 전혀 무관한 부서들이 운영·관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110만 대도시 행정으로 각 부서마다 본연의 업무 또한 가중된 상황에서 체육시설의 관리 업무에 대한 한계가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 홈페이지 공공체육시설 로드맵에 모든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나 다수의 시민들이 관리 주체에 대한 통합관리 시스템 미비로 인한 이용 불편 등 많은 문제점을 호소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축산물 성수기인 추석명절을 대비해 관내 식육판매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9월 15일까지 축산물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축산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방지와 공중위생상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이 신뢰 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고자 이뤄진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보관온도, 거래내역서 작성 및 보관, 개체식별번호 표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이며,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축산물 및 업소는 시료 수거 후 축산물 시험‧검사기관 의뢰 및 관련 법에 따른 행정처분 조치 등을 취할 계획이다. 또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연계한 점검활동으로 소비자 참여 의식 고취 및 지도점검 업무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도모할 방침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축산물 소비 최대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축산물 소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공사67개, 공단 83개, 상수도 122개 등 27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총 20여 개 세부지표가 활용됐으며, 심사는 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연구원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진행됐다. 공단은 3개 분야 평가지표의 정성평가와 정량평가, 그리고 올해 새롭게 반영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대응 노력에 대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고, 전국단위 평가 이후, 기초 시 ․ 군 시설관리공단 중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등급(‘가’등급)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해, 지역사회 상생발전 기여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역량을 집중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공공시설을 운영한 결과, △사회적 가치 선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일자리창출 △서비스품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성묘객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시민들에게 묘지, 자연장지, 봉안시설 등에 방문과 성묘를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상시 마스크 착용과 2m 이상 적정 거리를 유지하고 침방울이 튀는 행위, 신체접촉 등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경신하늘뜰공원, 하늘안추모공원, 양주추모공원, 청련사 등 관내 봉안시설을 방문하는 경우 사전예약제를 시행하여 예약 시 인원초과나 예약하지 않을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시설 내 분향실과 휴게실은 명절기간동안 폐쇄할 예정이다. 아울러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방식의 추모·성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경신하늘뜰공원의 안치사진 제공 등 비대면 추모 서비스를 개선했으며 관내 봉안당 방문예약 등 주요 세부사항은 추후 양주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로 인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되는 상황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의 안전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9월 3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ZOOM을 활용하여 자원봉사자 1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캘리그라피 교육을 6회 진행한다. FUN한 글씨를 통해 더 FUN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이 활동은 캘리그라피 전문 교육을 진행해 손 글씨 능력을 향상시켜 코로나19 대응 문구, 환경 캠페인 문구, 소상공인을 위한 응원 문구 등 캘리그라피 작품을 제작하여 배부하는 활동으로 현재 처하거나 극복해야 할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자 하는 활동이다. 이 사업은 2021년 경기도 시·군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우수프로그램 활동이며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쓰인 응원문구가 담긴 캘리그라피 액자 100개는 기관 및 소상공인에 배부될 예정이다.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 김문호 센터장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각 가정에서 전문교육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의 열정을 응원하며, 캘리그라피 작품 속 담긴 자원봉사자의 작은 메시지가 어려운 상황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월 31일 (재)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으로부터 받은 장학금 800만원을 다문화·비다문화가정 대학생 4명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재)파주연천축협으로부터 추천의뢰를 받아 장학재단이사회 회의를 거쳐 다문화가정 대학생 2명, 비다문화가정 대학생 2명에게 각 200만원씩 지급되었다. 이 전달식에는 (재)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조무선 이사, 최상길 연천지점장이 참석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한 연천군의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금랑 센터장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센터도 청소년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안양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금융기관(북부새마을금고)의 도움으로 EM발효액 보급을 재개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 미생물군)발효액 배양은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안양2동의 특수시책이다. EM발효액은 유산균이나 광합성 세균 등을 조합해 배양한 유용한 효소로서 피부연고는 물론 화분식물 영양제, 세척, 탈취, 등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안양2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중단, EM발효액 배양을 위한 재료비도 바닥이 난 상태였다. 이로 인해 한 달 넘게 발효액을 배양 못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발효액 배양기는 청사 입구에 설치돼, 월 6백여 명의 주민이 받아가 청소와 소독용으로 가정에서 사용해왔다. 이와 같은 사정을 접한 안양2동 소재 북부새마을금고가 EM발효액 재료비 지원을 약속, 이달부터 주민들에게 다시 발효액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임채익 안양2동장은 새마을금고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상일 북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여러모로 유용한 EM발효액을 지역주민들에게 다시 제공하게 돼 보람되게 생각한다. 환경보호에도 좋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는 6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윤원균(풍덕천2·상현1·상현2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방자치법」 관계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원 전원의 동의로 채택했다. 윤원균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인사권 독립 등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입법예고 중에 있으나, 특례시만의 차별화된 권한이나 구체적으로 주어지는 특례는 명시되어 있지 않아 허울뿐인 특례시와 특례시의회가 출범되지 않을까 위기감이 수원·고양·용인·창원 4개 특례시 지역사회 내에서 점점 고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용인시의회는 특례시민의 상대적 역차별을 해소하고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행정·재정·의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 중앙정부는 「지방자치법」 관계법령 제·개정 일정 등을 즉각 공유하고 광역단체를 경유한 의견수렴이 아닌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와 직접 소통하라 ▲ 광역수준의 의정수요에 대응하고 복잡다양한 집행기구의 사무와 예산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도록 특례시의회 정책지원 전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5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이북도민 관련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조례안 23건, 동의안 5건, 추가경정 예산안, 지방자치법 관계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30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지난 2일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민간위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수정 가결했고, 용인시 이북도민 관련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용인시 고문변호사 및 송무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용인시청소년쉼터(단기, 중장기)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 폐기물처리시설내 주민편익시설 관리 및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연구회’가 지난 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자치법규연구회’는 의원별 대표 조례 제정을 위한 구체적 입법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 초부터 8명의 시의원 전원은 자치 확대와 분권 확립을 위한 자치법규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 뒤, 의원별 관심분야에 따라 대표 조례 제정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이미 4명의 의원은 의원 발의를 통해 조례 제·개정을 마쳤다. 양주시의회는 이번 제333회 임시회에서 ‘양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정덕영 의장 대표 발의)’, ‘양주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등 공개에 관한 조례안(황영희 부의장 대표 발의)’, ‘양주시 농기계 대여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성표 의원 대표 발의)’, ‘양주시 취약시간대 공공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김종길 의원 대표 발의)’등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4건을 모두 심의하여 의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 다른 4명의 의원이 검토 중인 조례도 내달 본회의에 상정하여 곧 의결할 예정이다. 이같은 입법 논의에 앞서, 자치법규연구회는 내년 시행 예정인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지난 1일 시청 열린 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 운수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제한조치 동참과 승객 감소 등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택시 운수 종사자들은 "코로나19 상황과 카카오택시 수수료 부담, 전동킥보드 이용으로 인한 택시 승객 감소 등 택시 종사자들의 소득 감소가 가중되고 있으며, 기존 정부지원금이 지급되었지만, 소득 감소로 어려움이 많은 택시 종사자들의 소외감 해소를 위해 시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택시 블랙박스 교체, 전기차 지원 확대, 택시 종사자들이 도로 운행 시 쉴 수 있는 택시 정차장 확대, 마스크 지원 등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고양시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 종사자 등 기존 정부지원금 등에서 소외된 계층과 업종에 대해 특별휴업지원금 등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가 지난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친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전문 CS강사가 방문하여 실시간으로 직원과 소통하며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뜻을 존중하며 공감을 통해 복잡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행정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으며, 지난해 실시한 전화 친절도 결과의 모니터링에 기반하여 전화 응대 부진항목을 되짚어보고 기본적인 응대 프로세스 스킬과 민원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기법을 소개했다. 또한, 최근 들어 빈번이 발생하고 있는 특이민원(폭언, 협박, 폭행, 성희롱 등)에 적절하고 올바르게 대응하여 건전한 공공서비스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특이민원 응대 및 대화 기술 교육도 친절교육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민원 응대 사례에 대한 동영상과 녹취자료를 활용함으로써 함께 공감하고 실질적이면서도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승남 시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고객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발달장애인의 직장 예절 함양을 위해 VR을 활용한 직장 예절 교육을 6월부터 연중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VR직장예절 교육에 활용되는 VR콘텐츠는 지난해 10월 KT가 발달장애인이 소중한 우리 사회 일원으로 정착해 나가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회사 ㈜베어베터, VR콘텐츠 융복합 연구소 ㈜텍톤스페이스와 공동으로 기획하여 제작한 것이다. VR직장예절 교육은 ▲출근준비 ▲지하철 이용 예절 ▲엘리베이터 이용 예절 ▲사무실 예절 ▲공중화장실 이용 예절로 구성되어 있다. 4개월의 제작 과정을 거치고 올해 5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최종 시연을 진행한 후 6월부터 본격적인 직장 예절 함양을 위한 VR교육을 진행 중이다. 발달장애인들은 이 VR콘텐츠를 활용하여 직장에서 필요한 예절을 가상현실 속에서 자발적으로 실습하면서 습득이 가능하다. 외부 장애요소를 차단하여 교육집중력이 향상되고, 사용자의 오감을 자극하여 실제와 유사한 공간적 체험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일반교육보다 더 큰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육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3일 ‘한양대구리병원 전문의와 함께하는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제 7회 ‘만성 콩팥병’을 방송했다. 이번 건강 특강의 강사인 한양대구리병원 신장내과 전문의 유미연 교수는 방송을 통해 “만성콩팥병은 소변으로 단백질이 지속적으로 나오거나 콩팥(신장)의 기능(사구체 여과율)이 저하되는 상태로 최근 인구 고령화와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증가로 유병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만성 콩팥병 환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병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당뇨, 고혈압이 있거나 고령 및 만성 콩팥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대한신장학회에 따르면 만성 콩팥병은 환자 1인당 진료비가 가장 높은 질병 1위로 나타났다. 460만 명 대상으로 추정한 CKD(만성신장질환) 환자 수는 성인 9명당 1명으로 추정된다. 성별·연령별 비중은 남성 57% 여성 43%, 65세 미만 42%, 65세 이상 58%로 고연령층에서 높은 비중을 나타냈으며 환자 수는 2013년 151,511명에서 2017년 203,978명으로 연평균 8.9%의 증가율을 보인다. 안승남 시장은 “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경기농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과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2년도 선택형맞춤농정사업 신청자를 10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택형맞춤농정사업은 영농조합법인, 농협, 작목반 등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하며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판매 등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개소 당 총 사업비 20억원 이내에서 50%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촌 인력수급문제에 따른 농촌 현실을 반영하여 총사업비의 20% 이내로 신청이 가능했던 공동이용 농기계를 40%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단체는 10월 15일까지 사업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이천시 농업정책과 농산유통팀으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경영 장부, 회의록 사본, 정관, 견적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이천시 사업심의회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10월중 최종결정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택형맞춤농정사업은 다수의 농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으로 농가 경제는 물론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사업이며 앞으로도 이천시 자체실정에 부합하는 맞춤농정을 실현하여 농가의 경쟁력강화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백사면은 등산객 및 주민들이 등산 후 흙과 먼지를 제거할 수 있도록 원적산 등산로 입구(백사면 송말리 435-1)에 흙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 원적산은 해발634m로 이천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다양한 등산로 코스가 조성되어있어 남녀노소의 많은 주민들 및 등산객들이 방문하는 이천시의 대표적인 산 중 하나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산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백사면에서는 흙먼지털이기를 설치하여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보다 더 나은 등산 환경을 제공했다. 설치된 흙먼지털이기는 기존에 높은 압력으로 인해 위험하고 큰 소음을 유발하는 제품들과는 달리, 낮은 압력으로도 진드기 및 각종 이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소음이 적은 송풍형 방식의 기기로 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백사면은“흙먼지털이기 설치를 통해 주민들과 등산객들이 쾌적한 등산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원적산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증포동에서는 지난 8월 25일부터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동장실’ 운영을 통해 시정홍보와 더불어 주민 불편사항들을 수렴하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증포동 51개 마을 모두를 방문할 계획으로 추진하는 이번 ‘찾아가는 동장실’은 각 마을의 경로당, 정자 등 마을에서 정하는 곳에서 증포동장 등 동 관계자 3명과 마을주민 5명이 참석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된다. 지난 8일간, 송정 4통을 시작으로 17개 마을을 방문하여 주요 시책에 대한 홍보는 물론 40여 건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17일까지 51개 마을을 모두 방문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동장실’에 참여한 주민들은 “허심탄회하게 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한 증포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증포동 이재학 동장은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니 주민들의 삶이 체감된다. 앞으로도 찾아오시기 전 먼저 찾아가는 행정으로 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주민이 요구하는 사업 및 정책을 발굴하고, 건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남양주시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4종 이상의 드론 교육을 수료한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드론조종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드론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진행했으며, 비행 및 항공촬영 승인 절차, 기초비행술, 기체 관리와 드론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을 철저히 교육했다. 그동안 시는 7개 부서 총 12대의 드론을 분야별로 보유하고 공공분야 활용에 힘써왔으나 드론 운용 부서 담당자들이 바뀌거나 드론이 있어도 실제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이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남양주시 문만수 토지정보과장은 “부서별로 드론을 보유하고 있어도 담당자가 직접 운용을 하기에는 우려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를 해소하고 안전하게 드론 운용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안전교육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6일 시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실장 등 간부 공무원과의 티타임에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절을 앞두고 어수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다잡고,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공직자들에게 책임감 있는 마음가짐을 주문한 것이다. 백 시장은 이날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이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복지, 일상생활 관련한 민원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시민들 눈높이에 맞춰 접근해야 한다”며 “작은 일이라도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백 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것은 예산 확보·관련 법령 검토 등의 절차가 있어 어려운 일”이라며 “어렵다고 시작 전부터 포기하지 말고 신규 공직자들과 함께 고민해 혁신적 사고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은 이날 온라인 신청을 시작했으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동양할인마트는 취약계층 식품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지난 8월 29일 나눔문화 확산 유공 남양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동양할인마트는 지난 2008년부터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품 약 3,500만 원 상당을 후원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이날 표창장을 대신 전달한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동양할인마트 박용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사회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식료품과 후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고, 많은 대상자 분들의 일상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동양할인마트 박용만 대표는 “우리의 후원이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다고 하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이영미 국어논술학원은 지난 1일 관내 독거어르신 지원을 위한 쌀 10kg 36포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후원했다. 이영미 국어논술학원의 이번 후원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두 번째로, 이영미 국어논술학원은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영미 원장은 “이번 추석이 소외된 이웃 누구에게나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누군가에겐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추석이 이영미 국어논술학원의 따뜻한 기부로 인해 온정 가득한 명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영미 국어논술학원의 후원 물품은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36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화도읍 이장협의회가 가을을 맞아서 마석로터리 및 자전거 도로변에 꽃 화단 조성작업을 지난 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화도읍 이장협의회와 각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석로터리 및 자전거 도로변에 가을향기 가득한 꽃을 심는 것과 동시에 화단을 정리하고 그 주변을 청소했다. 김용완 이장협의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이 거리에 조성된 꽃을 바라보며 일상생활에 작은 휴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장협의회에서는 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늘 마을을 위해 애써 주시고 가을맞이 화단 조성에 참석해주신 화도읍 이장협의회 및 각 마을 이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꽃길로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도읍 마석로터리 및 자전거도로는 10년간 불법노점상 등으로 인해 폐쇄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했으나, 불법건축물을 철거하고 지난 3월 29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전문인력인 건축사를 채용하고 건축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과천시는 건축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지역건축안전센터’ 업무 추진을 위해 전문인력인 건축사를 채용, 지난 8월부터 건축과에 배치하였다. 전문인력인 건축사는 건축물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건축 인허가시 화재안전 관련기준 준수여부 검토 ▲ 건축공사감리에 대한 관리 감독 ▲ 공사장 안전점검 및 특별점검(우기, 해빙기, 동절기) ▲소규모 노후 건축물 점검 등을 하게 된다. 특히 지식정보타운 건설과 관련해, 관내 대형공사장에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공사장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전문인력 활용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건축물 안전관리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안전사고 사전예방으로 시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 사회를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일상속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시민과의 현장소통 ‘시장이 떴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종천 과천시장이 올해 연말까지 매주 2회 마을골목, 산책로, 생활밀접 불편지역 등 일상 속 주민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시민과 함께 지역현안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통공백을 해소 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현장소통으로 지난 3일 중앙동의 주요 식당가, 산책로, 경로당 등 중앙동의 일상 속 마을 한바퀴를 걸으며 40여명의 시민들과 현장 만남을 이어갔다. 이날 시민들의 건의사항으로는 중앙동 단독주택지역 주차난이 심각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관악산 등산객 쓰레기 무단투기 해결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건의가 뒤를 이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날 “시민들의 일상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우리마을의 전문가인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여 더 살기 좋은 과천을 위해 시민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시민과의 현장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며 중앙동에 이어 각 동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민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재)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의 의뢰로 제도권 밖에서 자신의 재능을 갈고 닦는 유능한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하여 학교 밖 청소년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9월 3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지급 대상은 센터를 이용하는 연천관내 학교 밖 청소년 중 검정고시 준비 및 자격증 취득 등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으로 제도권 밖의 청소년의 어려움 해소와 안정적인 미래설계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 대상자로 추천하여 선정되었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청소년안전망사업, 학교폭력예방사업, 청소년동반자사업, 학업중단숙려제, 학교 밖 청소년 문화체험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연도는 특히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김광수 상임이사는 “관내 청소년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도권 안·밖 어디에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도 이번 장학금 연계·지원을 통해 꿈을 잃지 않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이 ‘生生문화유산 활동가’ 양성을 시작으로 2021 생생문화재 사업 ‘연천, 코리아를 談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최초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1 생생문화재 사업 ‘연천, 코리아를 談다’ 보조진행자를 양성하는 생생문화유산 활동가를 모집하며 관내 기관 협조를 통해 발달장애인을 추천받아 9월 23일~24일 이틀간의 교육 진행 후, 생생문화재 사업 참가자들의 체험을 돕게 된다. 김남호 문화체육과장은 “生生문화유산 활동가는 주민이 사업의 수혜자일 뿐만 아니라 주체가 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활동가를 양성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고, 활동가들은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 역사의 흥미로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 생생문화재 사업 ‘연천, 코리아를 談다’는 生生문화유산 활동가부터 참가자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천 전곡리유적, 연천 숭의전지, 연천 호로고루를 중심으로 연천의 문화재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고 일부에서 나타나고 있는 의료 과다이용 및 오남용 행태 개선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의료급여는 생활이 어려운 국민의 의료이용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서 연천군은 현재 2천여 명의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 의료비 보장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나, 보건․의료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고 보호자가 없는 독거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의 취약계층이 많은 수급권자의 특성상 의료 과다․오남용 또는 과소 이용 상황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연천군은 이런 위험이 계속될 경우 해당 수급권자의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뿐 아니라 의료급여 제도의 신뢰도 및 지속가능성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인식하에 간호사 자격을 갖춘 의료급여관리사가 수급권자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약물 과다복용 등 비합리적인 의료 이용자에 대해 적극적인 개입과 상담을 통해 적정 진료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질병의 치료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장기 입원자에 대해서는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하는 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전곡농협은 지난 6일 연천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후원성금 5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전곡농협은 지난달 26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중앙회로부터 ‘총화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으로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종철 조합장은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및 아동을 위한 사회적인 책임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전곡농협의 총화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 청소년 및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전곡농협 최종철조합장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위기가정 청소년 생활장학금으로 대상자를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이 추석 성수기를 대비하여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산물에 대해 원산지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차례에 쓰이는 ‘대추, 곶감, 밤, 고사리, 팥, 동태 등’의 제수용 농산물이나 선물용으로 많이 쓰이는‘소고기, 돼지고기, 과일바구니, 조기(굴비) 등’을 대상으로 집중 원산지 지도·점검을 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업소는 전통시장, 중소형 마트 등의 농산물 판매장이다. 특히 제수용품은 원산지가 국산이냐 아니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만큼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등의 위반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려 한다. 군 관계자는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제수용, 선물용 농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기를 각별히 신경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전곡읍에 위치한 코아루아파트 커뮤니티 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커뮤니티 센터 어린이집 조리실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총 25가구에게 2회에 걸쳐서 전달될 예정이다. 박은영 코아루아파트위원장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채택병 전곡읍장은 “명절을 맞아 반찬 봉사를 해주신 코아루커뮤니티위원회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전곡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전곡읍시가지에서 4개조로 나뉘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2021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로 양성평등 캠페인 및 지역의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1:1대면으로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민들에게 직접 양성평등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하면서도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1:1대면으로 진행하는 캠페인 문화를 만들었으며, 이와 함께 청결을 위한 손세정제를 홍보 물품으로 나눠주며 안전한 지역 지킴이로 앞장섰다. 아울러 평소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김광철 연천군수는 다수의 읍내 상가를 방문하여 양성평등 인식개선에 앞장서서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9일(9시~17시)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전’ 나눔 행사를 전개할 예정으로 각 여성단체 회장 10여명이 직접 다양한 종류의 전을 만들어 100가정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음식을 나누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여성단체의 봉사는 지역민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연천군의 이미지를 남겨주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 인선혜 회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연천읍 이장단은 2021년 9월 3일~6일 연천읍 마을안길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제초 작업은 무성하게 자라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던 잡초들을 대대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주민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9월 3일 금요일 새벽 연천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모인 연천읍 이장단 17명은 3~6일 이틀간 연천읍 마을안길의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도시 미관을 정비하며 지역 환경 정비 노력에 힘을 보탰다. 임달수 연천읍이장협의회 의장은 “무성한 잡초들이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을 지켜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이번에 연천읍 이장단 모두가 의기투합하여 이와 같은 결실을 이루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코로나19로 주민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가운데 어떻게 하면 살기 좋은 마을을 꾸밀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는데, 이번에 이장단에서 도움을 주셔서 큰 보탬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연천읍은 주민들이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춘궁동 관내 기업체인 ㈜삼천금속에서 한가위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춘궁동 ㈜삼천금속은 2017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이웃돕기성금을 지원해 왔으며,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올 한가위에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고 성금을 보내왔다. 이태환 춘궁동장은 “㈜삼천금속에서 매번 명절 때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코로나19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춘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춘궁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천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최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선물 세트 40상자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추석명절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맞이하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위원회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기탁받은 김선물 세트는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계층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창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활동으로 작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복순 천현동장은 “소외이웃들에게 매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따뜻한 정성으로 마련된 김선물 세트를 소외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 관장, 안성경찰서 계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용품(반사패치)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자전거, 오토바이, 전동휠체어 등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작한 반사패치 200개를 안성경찰서가 마련하여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패치 교통안전용품을 활용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주민 간 마음을 잇는 ‘마을 잇다’ 프로그램을 지난 7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8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 잇다’ 프로그램은 원도시와 신도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의 공동의제를 발굴하고 상호 교류하는 사업이다. 지역재생의 기초를 확립하고 주민공동체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만남-공유-결연’이라는 3단계로 주민 간 소통 및 교류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토론 등으로 공동의제를 발굴하고, 탐방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거쳤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하남시민과 석바대상인회, 청정하남 시니어협회 등의 지역 공동체들도 같이해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주민과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몰랐던 하남과 마을, 그리고 하남시민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서원숙 도시재생과장은 “일곱 차례에 걸쳐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마을의제 발굴하기, 공동체 활동 공유 및 탐방하기 등의 교류가 이어졌다”며 “‘마을 잇다’ 프로그램이 주민과 지역공동체 교류의 밑거름이 되도록 네트워크 활성화에 더욱 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9월 6일부터 26일까지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찰은 코로나19 지속으로 경제·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추석 명절 기간에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 문란사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공직사회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추진한다. 중점 감찰 범위는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공직자 품위유지 위반, 복무 기강 해이, 소극적 업무처리 및 민원업무 지연, 당직·비상근무 및 복무·보안규정 준수실태, 코로나19 관련 방역 및 복무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 감찰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공직기강 해이 사례는 ‘엄중 문책’하며 직무 관련 범죄행위는 고발할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공직자가 지켜야 할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동안 공직 문란행위를 점검하여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 6일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활동을 지원하여 건강한 사회·문화 활동 참여를 도모할 사업을 공모했다. 이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프로그램인 한글교육(세상을 읽다), 웰다잉교육(행복한 인생을 마무리하는 희망여행 여기어때!)을 선정했다. 한글교육(세상을 읽다)은 비문해자나 독해력이 낮은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수업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웰다잉교육(행복한 인생을 마무리하는 희망여행 여기어때!)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불안을 감소시키고 참여자의 버킷리스트를 지원하여 아름다운 생애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최근 시청 별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1년 하남시 건축업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사현장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에 따른 것으로, 유관기관과 처음으로 이루어진 합동 워크숍이다. 워크숍에서 하남소방서 재난예방대책팀이 하남시청 건축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사현장의 실제 사고사례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또 최근 이슈가 됐던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사건을 중심으로 각종 ▲화재사례 ▲예방대책 ▲심폐소생술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왕진우 건축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실제 공사현장의 사고사례와 안전사고 방지 대책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인허가 업무와 더불어 현장 안전 관리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개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지난 3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보개면사무소에서부터 각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홍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내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신속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9월 3일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산물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외출이 더 힘들어진 취약계층을 위하여 신선한 우리 농산물로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생계가 어려운 관내 어르신 50가정에 전달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항상 바쁘신 중에도 농산물 ‘행복꾸러미’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힘겨운 코로나19 시대를 함께 극복해내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경란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저희가 준비한 농산물 ‘행복꾸러미’를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노리마중’은 ‘놀이로 마음이 가는 중’이란 뜻으로서,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다양한 놀이로 당근(당신의 근처)마켓처럼 당신의 근처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돌봄공동체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공도지역에서 아동돌봄공동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곳이다. 권신란 대표는 지난 9월 1일 노리마중 공간 개관식에서 “경기도 아동돌봄공동체 사업은 현재 지속 중인 코로나 시기에 맞벌이 부부의 아동 돌봄을 돕고자 지역주민들이 협력하여 아동돌봄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발전시킬 방향을 찾는 주민 연계사업”이라며 “아동돌봄공동체 사업을 통해 발굴된 강사들이 대표가 되어 지역의 아동돌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올해 1월 공고된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공모’ 사업은 경기도 내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아동돌봄 공동체를 구성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을 추진함으로써 돌봄 사각 시간을 해소하는 등 마을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공동체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아동돌봄 휴식 및 학습공간의 시설비와 맞춤 프로그램 지원으로 3년간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노리마중’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코로나19 피해 장기화에 따른 생계안정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9월 6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접수한다. 온라인 신청은 9월 6일부터 10월 29까지 각 카드사 홈페이지·앱,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앱,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첫 주는 요일제를 적용하여 출생연도 끝자리별로 (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 접수할 수 있으며, 9월 11일부터 요일제가 해제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9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 및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과 동일하게 시행 첫 주는 요일제를 적용한다. 지원금액은 1인당 25만원이며 가구별 상한선 제한은 없으며 지원수단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안성사랑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신청 초기 혼잡 우려가 있는 오프라인 신청보다는 보다 간편한 온라인 신청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며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전에 많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