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9월 4일 LS미래원에서, 지난 8월 24일에 이은 제2차 청년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청년들이 안성에서 꿈과 재능을 펼치도록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청년들의 은밀한 파티’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워크숍 참석자 모집부터 청년 MBTI, 빙고 미션을 통한 아이스브레이킹, 타 시 청년공간 사례강연 등 모든 프로그램 기획을 안성시 청년들이 주도하여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30여 명의 청년들은 인스타그램 ‘청은파(청년들의 은밀한 파티)’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안성시 청년들로, 지난 1차 워크숍 참석자들과 함께 관심분야별로 청년문화공간 조성 TF팀 및 청년정책 분과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혼자서는 외롭고 힘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청년 여러분들끼리 서로 만나서 자신들이 갖고있는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하고 싶었다”고 워크숍의 취지를 밝히면서, “청년시기에 꼭 성공하지 않더라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주길 바라고, 앞으로 안성시가 여러분의 우군이 되어 청년들의 이야기에 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안성체육센터가 9월 4일 11시 서안성체육센터 특설무대에서 비대면 온라인 오픈식을 개최했다. 오픈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이규민 국회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김종길 체육회장, 김문식 안성맞춤스포츠클럽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오픈식에 참석하여 기념사와 시설 라운딩을 마친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랫동안 기다려 온 체육시설 오픈을 축하한다고 전하면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최선을 다해 운영하길 당부하였다. 이날 오픈식에서는 수영장 특별 시범경기를 위해 김세영, 신태형, 박민규 등 전 국가대표급 수영 선수들이 서안성체육센터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픈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기념식 개최를 위한 최소한의 인원만 초대해 진행했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서안성체육센터는 공도읍 용두리 일원에 326억 원의 사업비로 건설된 멀티스포츠센터로 수영장, 볼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탁구, 배드민턴, 농구 등)을 운영한다. 서안성체육센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시설별 입장 인원이 제한되고 2시간씩 6부제로 운영되기는 하나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미리 예약하면 저렴한 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소독하며 방역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각 마을 통장들이 참석해 4명씩 7개조를 이뤄 다중이용시설, 버스승강장, 상가 등을 중심으로 활동구간을 나눠 방역을 실시했고, 지역감염 확산방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예방수칙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강영수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실시했으며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서 주신 통장협의회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유관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3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서탄면 관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코로나19 방역활동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탄면 일대 버스 승강장을 비롯해 공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전개했다. 이기성 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모두가 평안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모 서탄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솔선수범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서탄면에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평택 청년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를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청년지원센터는 평택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843㎡(약 256평),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전용공간이다. 센터 내부에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휴식공간을 포함해 예술・창작스튜디오, 교육・상담실, 공유부엌・다목적실 등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다만, 현재 코로나19 감염확산 우려로 청년지원센터 커뮤니티 공간(1층)만 방역수칙에 의거 일부 운영되며, 운영시간도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추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라 공간 및 이용시간 등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내용은 ‘청년쉼,표’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앞으로 ‘청년쉼,표’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은 물론, 문화행사, 청년 클래스 운영, 청년 커뮤니티 활동,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쉼,표가 다양한 고민과 욕구를 가진 청년들에게 일상의 쉼표를 찍고 갈 수 있는 편안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자원봉사 홍보기자단 양성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지역 내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3시간씩 총 4회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별 4명의 현직 전문강사를 초빙해 ▲영향력있는 기자단 자원봉사 가치함양과 역량향상 ▲보도자료 작성법 ▲사진, 기자처럼 촬영하기 ▲언론윤리 실제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양성교육 종료 후, 지역 내 자원봉사 현장취재는 물론 기사작성, 사진편집 등 자기주도적인 기자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정보를 공유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곳곳에서 자원봉사 이야기를 전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방미옥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홍보기자단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 현장의 생동감과 온기를 잘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자원봉사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침에 따라 참여자의 안전을 우선시하며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는 수술이나 질환으로 거동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화성시가 ‘방문진료 시범사업’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노인돌봄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을 운영 중인 시는 지난 6월부터 거동이 불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진료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관내 의료기관 의사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건강상태 확인 ▲만성질환 관리 ▲검사 ▲처치 ▲건강교육 등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가정의 상황에 따라 보건소 방문간호 서비스와 집안 내 낙상예방을 위한 주택개조 서비스,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연계가 가능하다. 진료비는 일반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는 30%, 차상위계층과 의료급여 수급자는 5~10%의 본인 부담이 발생한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지난 석 달간 35명의 어르신이 이용해 대상자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이 지역 내에서 보건, 요양, 일상생활, 주거까지 통합 돌봄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외국인 주민의 코로나19 확진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공동체와 손잡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지역 대표 외국인 공동체인 베트남 공동체, 캄보디아 공동체, 글로벌 봉사단 관계자 및 외국인 주민 총 77명과 비대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는 외국인 주민의 주요 관심사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백신 종류, 접종방법, 장소, 일정 등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관내 사업장 대상 PCR검사 행정명령을 소개했다. 또한 나라별, 지역별, 근무환경별 확진 현황과 주요 생활지역을 공유해 방역계획을 검토했으며, 모임과 종교행사 등 생활 속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추석연휴기간 동안 숙소에 머물러 줄 것을 당부했다. 윤정자 여성가족과장은 “긴급 간담회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외국인공동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내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는 6일, 관내 기업체인 대하엔지니어링, 국제콘크리트, 썬코리아 3개사가 시청을 방문해 마스크 총 20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하엔지니어링은 15만 장을, 국제콘크리트와 썬코리아가 각 2만 5천장을 후원했다. 이들이 후원한 KF마스크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에 앞장서 주신 기업들에 감사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는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공설 추모공원 실내 봉안시설을 사전 예약제를 통해 1일 방문객 총량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실내 봉안면적 4㎡ 당 1명(가족단위 4인 이내 방문) 기준으로 화성시 추모공원 봉안시설은 1회 200명 이내,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1회 400명 이내로 입장인원을 제한하며 1일 총 6회 운영으로 방문객 집중시간을 분산하여 방문토록 유도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6일 오전 9시부터 17일 18시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예약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다만 실외 공설묘지는 사전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또는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가정에서도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온라인 추모 성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현 화성시노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방문을 자제하고 미리 성묘하거나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명교육지원청 광명동초등학교는 걷기 문화 활성화 및 생활 속 건강 운동환경 조성을 위해 9월 6일 건강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학교는 100m 오르막 경사인 통학로에 이어 운동장(아래)에서부터 본관(위) 건물로 이어지는 높고 긴 계단으로 연결된 구조다.(산을 깎아 지은 학교) 교실 입실을 위해서는 오르막 경사인 통학로에 이어 운동장에서부터 연결된 높고 긴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하므로 아침 등굣길이 등산길이라 힘들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더욱 힘든 등굣길이다. 이는 아침마다 등교(출근)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거친 숨소리와 표정에서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이에 힘들고 불편한 계단이 아닌 걷고 싶은 계단으로 만들기 위해 계단 걷기로 얻을 수 있는 건강효과를 시각적으로 디자인하여 설치함으로서 힘든 실외계단은 건강증진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학생들의 체육활동과 야외활동이 제한되고 가정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운동 부족으로 인해 비만율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6월 22일~23일 동안 실시한 학생 신체검사 결과 경도이상 비만학생은 24.5%이고, 고도비만 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지난 3일 광적면 석우리 이대섭 농가에서 첫 벼베기를 실시해 관내 본격적인 벼 수확시즌을 알렸다. 수확한 벼는 경기도 육성품종인 조생종 정드림 품종으로 지난 5월 모내기 이후로 좋은 기후조건 속에서 성장해 첫 수확을 하게 되었다. 특히, 관내 조생종 벼 재배면적은 5.3%(62ha)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만생종을 포함하여 10월말 까지 총 5,600t(1,166ha)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추석에 맞춰 양주연합미곡처리장에서 오는 10일까지 200t을 수매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시는 벼 드문 모심기, 최소 경영비로 쌀 생산단체 운영 등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 종합기술을 보급하여 7종 12개소에 시범사업을 투입해 생력재배를 통한 경영비 절감효과를 높였다. 또한, 읍면동과 지역농협이 연계하여 드론과 광역방제기를 활용해 적극적인 병해충 방제로 작황이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양주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주 품종 대안벼를 중심으로 등숙을 촉진하는 물 관리와 적산온도를 감안해 적기 수확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 각 보건소에 배치된 공공일자리 '희망청년인턴' 참여 청년 40여명이 보건소 의료진과 관계자의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희망청년인턴은 보건소와 접종센터에서 코로나 방역 및 자가격리자 관리 지원업무를 하고 있다. 이들은 자가 격리자를 대상으로 격리 안내 및 상담, 위생 키트, 체온계, 소독제 전달 등을 담당하며, 동시에 신규 접촉자 발생 시 관계 공무원을 대동한 현장 방문, 자가격리자 불시점검, 해외 입국자 격리 인원 확인 등을 하고 있다. 한 희망청년인턴 참여 청년은 “자가 격리자가 격리 기간에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지난 31일부터 지평면 송현리 일원에서 토종김장 나눔행사 위한 김장채소 포장을 조성했다. 토종김장채소 품종은 육묘 가능한 구억배추와 직파를 해야 하는 조선배추, 곡성무, 횡성밑갓, 총 4품종으로 약 3,960㎡면적의 포장에 정식 및 파종을 했다. 김장채소 포장조성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경영과장, 농업기술과장 및 생활개선회원 5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여했다. 양평군생활개선회에서 실시한 이번 토종김장채소 파종행사는 연말 토종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등 이웃돕기와 양평토종김치 우수성 홍보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성미 회장은 “우리의 우수한 토종농산물을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가치 있고 친숙하게 이용해 군민들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양평군생활개선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이상호 소장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우리 토종씨앗에 관심을 가지고 김장채소 파종행사에 많은 참석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모든 식재료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일, 부천시 요가회에서 강상면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 2000장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부천시 요가회는 생활체육의 활성화 및 요가동호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며, 코로나19의 확산 이후에는 복지 활성화 및 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의향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상면의 소외계층 분들에게 이번 나눔의 손길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천시 요가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부천시 요가회 회원 일동에게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마스크는 도움이 가장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옥천면새마을회는 3일 양평농협 옥천지점 앞에서 나눔 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옥천면 새마을회원들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동균 양평군수는 행사 장소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 회원들을 비롯해 행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비롯해 지역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기부 받은 음식, 의류, 신발, 식기류, 유아용품 등을 판매해 나눔과 이웃돕기의 의미를 되새길 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 캠페인도 병행해 기후 위기를 자각하고 지구 살기는 일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허철호 옥천면새마을회장과 우상희 옥천면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일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위기를 우리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김용옥 옥천면장은 “요즘처럼 진심 어린 마음과 도움이 소중한 시기에 항상 옥천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양평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3일, 양평시장 내 공연장 일대에서 불우이웃돕기 나눔장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읍장을 비롯한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행사 장소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김주철·강미수 양평읍 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이번 바자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뜻깊은 바자회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한 걸음 다가선 것 같다. 앞으로도 양평읍을 위한 크고 작은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양평읍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항상 마을 봉사와 이웃사랑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돼서 기쁘다.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새마을회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외에도 해마다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전달, 3R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사랑의 김장 나눔 지원 사업 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까지 92일간의 물놀이 대책기간 동안 단 한건의 인명사고 없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물놀이 안전대책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양평군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물놀이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인명구조와 응급상황 등의 구조·구급체계를 확립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 했다, 특히, 물놀이 취약지역 12개소에 대해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율방재단, 기간제근로자 등을 배치해 집중 관리했으며, 물놀이 사고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주중·주말·공휴일 등 물놀이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운영했다. 또한 물놀이 사고예방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을 하고 홈페이지, 현수막, 전광판 등을 이용해 대군민 홍보를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관내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단위의 소규모 방문하기, 텐트·돗자리·그늘막 등 다른 사람과 2m(최소 1m이상) 거리두기 설치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군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해단식 없이 운영 종료하는 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부추영농조합이 KBS1TV 시사다큐 ‘동행’ 프로그램의 ‘산골 자매의 특별한 여름방학’편 후속 촬영 지원에 나섰다. 이번 후속 촬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아이들의 공부방을 만들고, 차단막을 교체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양평부추영농조합은 집수리를 위해 짐 옮기기·청소·방역 등을 실시하고, 아이들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권성춘 회장은 “공부방이 생겨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저까지 행복해지는 기분이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 봉사해주신 양평부추영농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꾸며진 공부방에서 아이들이 더 많은 꿈을 꾸고, 더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촬영분은 KBS1TV에서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9일 새마을협의회와 마을주민이 함께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마을 텃밭을 조성하였다. 이날 옥상에 모인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단체원들은 잡초를 뽑고 비료를 주는 등 정성스럽게 텃밭을 일구며 겨울철 김장을 위한 배추와 무 모종을 심었다.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텃밭에서 채소 등을 재배하여 김치와 반찬 등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만1동 새마을협의회는 옥상 공간에 텃밭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이 직접 조성한 녹색공간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이웃간의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호 우만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화된 이웃 간 소통 부재 속에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가꾸고 만들어가는 마을 텃밭이 이웃들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힐링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에 위치한 세모네모 어린이집은 지난 3일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가지고 바자회를 열었다. 아이들의 경제관념을 알려주기 위한 프로그램이었으나 바자회를 통해 얻은 30만원의 수익금을 관내 불우 이웃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매년 바자회 수익금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정민자 세모네모 어린이집 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상태 화서2동장은 “정성껏 마련한 기부금은 관내의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소중히 쓰겠다”며, “아이들이 모은 작은 사랑이 지역사회를 위한 큰 나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곧 다가올 추석 명절에 홀로 계실 어르신들을 위해 돼지불고기, 멸치꽈리볶음, 배추겉절이, 송편 등을 푸짐히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강성란 새마을부녀회장은 “곧 다가올 추석을 앞두고 외로움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반찬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봉사하는 부녀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상태 화서2동장은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주신 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르신들이 음식을 드시고 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6월 1일 기준 주택 및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1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72,274건 339억원(주택2기분 100억원, 토지 239억원)을 부과고지하였다. 이는 전년(307억원)대비 32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주택가격 및 공시지가의 상승이 부과액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납세자의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주택의 경우 7월과 9월에 1/2씩 나누어 고지한다. 올해부터 3년간은 서민 주거 안정과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의 재산세는 표준세율보다 0.05%p인하한 특례세율을 적용한다. 또한 올해는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영업금지된 유흥주점 등은 세율감면(4%-0.4%)을 지원한다. 재산세 납부는 국내 모든 금융기관에서 CD/ATM기를 통한 (신용카드 등)납부, 위택스 ,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납부, ARS 안내전화 이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다양한 납부편의시책을 통해 납세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특히 스마트고지서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조직을 재정비하고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해 방역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줄지 않고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감염을 사전 차단하고자 이번 방역 강화 방침을 마련했다. 시는 그 동안 각 기관별로 별도로 진행해왔던 방역을 좀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자치분권과 보건소, 위생과 ,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구성된 방역반을 구성했다. 자율방재단이 각 동 경계구역,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광명시 전지역, 보건소에 소속된 9개 방역업체는 확진자 주거지와 확진자 방문 다중이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한다. 또한 광명시가 지정한 56개 안심식당도 방역에 참여한다.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율방재단,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운동 등 유관 단체와 함께 동별로 방역활동에 나선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 명절 전 33개 시민단체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집중 방역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추석명절 재래시장에 시민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재시장 방역을 강화하고 시장 상인들과 시민이 마스크착용, 손씻기 등 사회적거리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허브아일랜드’가 ‘2021 경기도 유니크 베뉴’로 선정됐다. 유니크 베뉴란 기존의 전통적 회의시설이 아닌 행사 개최 지역의 독특한 정취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지역 회의 명소를 의미한다. 경기도는 4월부터 ‘마이스(MICE, 기업회의l·포상관광l·컨벤션l·전시회)’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장소를 발굴했으며, 이에 포천 허브아일랜드가 최종적으로 선정된 17개 장소 중 하나가 됐다.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정원을 자랑하는 명소로, 허브 원산지인 지중해 생활을 테마로 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으며, 세계 최초 허브식물박물관을 운영하며 일년 내내 허브 체험을 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경기 대표 관광지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이동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이동작은도서관과 함께 책읽기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도서대여 및 반납 서비스를 제공하는 ‘꾀꼴이 책 나르미’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꾀꼴이 책 나르미’사업은 ‘함께 꾀를 내어 행복한 마을공동체 꼴을 만드는 이동면’이라는 뜻을 담아 진행하고 있는 지역특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코로나19 상황 이후 도서관 이용에 대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도서 접근성을 높여 책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거리 두기’와 지역 내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동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를 계기로 비대면 시대 새로운 독서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동면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도서관과 주민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방문 돌봄 어르신들께는 그림책 읽어드리기를 진행한다. 앞으로도 책 읽는 즐거움뿐 아니라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 내는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가산면행정복지센터는 7월부터 진행해 온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난 3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 가정은 고물수집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어르신으로, 건강이 악화되면서 집앞 내부 마당에 쓰레기가 방치되어 주변 이웃으로부터 다수 민원이 발생하던 가구다. 이 가구의 폐기물을 처리를 위해 사회적 기업인 ㈜트윈과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회장 등이 도움을 줬으며, 지난 3일에는 수거가 어려웠던 잔쓰레기 처리 및 주변환경정리를 위해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동참하며 주거환경개선을 마무리 지었다. ㈜트윈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와 나누는 나눔의 기업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그동안 포천시의 주거취약가구에 폐기물처리, 소독·방역, 안전용품 등을 꾸준히 지원해주고 있으며,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6월부터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세찬봉사단을 조직하여 밑반찬 봉사를 하는 등 나눔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트윈 서광수 대표는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2021년 농촌체험농장 비대면 키트 1차 체험단’를 모집한다. 포천시의 농촌체험농장 비대면 키트는 관내 체험농가에서 제작한 키트를 가지고 체험교육을 실시하면서 각 농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체험이 어려워진 농촌 체험농장의 활력을 도모하고, 코로나 상황이 길어져 외출이 제한되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가족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키트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차 농촌 체험농장 비대면 키트는 힐데루시 자연치유 농장의 포천 구절초 돌비누 만들기와 일경농원의 과일 곤약젤리 만들기 등 2개 농가의 체험키트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키트 신청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비대면 키트 신청서)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담당자에게 메일로 접수를 하면 된다. 키트 신청자 선정은 포천시 농가를 홍보할 수 있는 포천시민 100명을 우선으로 하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체험을 하며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블로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포천시 체험농가를 홍보하게 된다. 체험 영상은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포천시농업기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수몰지역 이주민 마을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붕 누수가 심해 수리가 절실하게 필요한 대상자를 지원했다.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지붕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으며, 현장에 방문하여 대상 가구의 안부를 살폈다. 주거환경개선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비가 올 때마다 지붕에서 물이 흘러 불안했다.”라며, 수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학림 위원장은 “집수리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관인면의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관형 관인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아낌없는 노력을 주신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9월부터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드림캣독-반려동물 아로마 과정을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발달시킬 수 있도록 30시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반려동물 아로마 과정은 반려동물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천연 아로마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직접 제품을 만들고 강의 자격까지 부여되는 과정으로, 반려동물을 케어하는 만족감을 제공하고 반려동물과 관련한 시장 또는 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참여에 따라 급식과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 관심 있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들은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일 고난도 사례에 대해 온라인으로 전문가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통합사례관리사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개최하는 ‘온라인 전문가 슈퍼비전’에 포천시가 선정되어 광주대학교 정희경 교수를 초빙, 고난도 사례에 대한 개입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사례는 정신질환을 가진 대상자가 지적장애를 가진 동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로,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전문가가 통합사례관리사와 1:1로 슈퍼비전을 진행하여 사례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온라인 슈퍼비전에 참여한 통합사례관리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슈퍼비전이라 걱정이 되었는데 1:1로 진행되어 보다 깊게 사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전문가의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를 바라보는 관점을 전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3일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에 추석맞이 읍면동 송편 나누기 쌀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포천축산업협동조합, 윤인숙 포천시새마을회이사 등으로부터 10kg 쌀 112포를 기부 받아 진행된 이번 나눔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14개 읍·면·동 새마을회에서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경묵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많은 쌀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잘 사는 공동체 건설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은 지난 8월 30일 제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1년 하반기 자체사업 계획안을 확정 의결했다. 이번 포천문화재단의 자체사업은 재단 출범에 따라 포천시의 문화진흥을 위한 정책 및 사업을 개발·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총 사업비 6억9천만원으로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지역문화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간담회, 문화 콘텐츠 개발 포럼, 재단 출범 축하 기획프로그램 등이 있다. 먼저, 지역 예술인을 위한 공모지원사업 포천에 도착한 당신의 예술(포·도·당)이 지난 1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개인예술가 40인, 예술단체 25팀, 문화거점 5개소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기반마련과 활동을 촉진하고, 자생적인 문화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문화예술인, 기관, 시민 등 문화예술 진흥 당사자가 함께 모여 지속적으로 지역문화에 대해 논할 수 있는 문화정책 공론장이 될 포문 간담회가 10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포천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포천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포럼(가제)도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포천시 주둔 군부대를 대상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포천 햅쌀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올해는 출수기와 등숙기의 일조가 예년보다 좋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큰 피해가 없어 지난해보다 수확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일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이 관인면 탄동리의 한 농가를 방문해 노고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오대벼계통 품종으로 조장미(早場米)로 출수 후 42일만에 수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농부의 손길이 88번이 닿아야 쌀 한 톨이 생산된다고 한다. 그간의 노고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와 풍년 농사에 대한 축하를 드린다.”라며 “농민들 모두 대풍 농사를 이루시기를 바라며, 정성 가득인 포천 햅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윤아식당은 지난 8월 30일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소요동 이웃 7가구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 5종 세트를 전달했다. ‘윤아식당’은 2018년 7월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후 매달 독거노인가구, 장애인가구 등의 소외계층에 밑반찬을 지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영호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약소하게나마 준비한 밑반찬을 드시고 기뻐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보람되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윤아식당 이영호 대표에 감사드리며, 소요동도 이에 보답하여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5일 관내 도로 변 가을 국화꽃 식재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입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당수초등학교 인근 도로변 및 인도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가을 국화꽃 600주를 식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거리를 조성했다. 김경신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거리를 지나는 많은 시민들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국화꽃을 보며 잠시나마 기분전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입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안전한 사회 문화 정착을 위해 청소년 선도 캠페인, 관내 거리 화단 조성,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물김치 나눔 전달 등 이웃 사랑 실천을 몸소 보이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관내 음식점인 훈장골에서 중추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갈비탕 50개를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갈비탕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호매실동 저소득 독거가구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관 훈장골 대표는“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마음만은 더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블랙홀봉사단은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영양 듬뿍 불고기 250팩을 전달했다. 블랙홀봉사단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홀로 외로이 명절을 보낼 어르신들이 마음만은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조미옥 위원은 “추석명절을 홀로 보내실 어르신들에게 블랙홀봉사단에서 선물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배려를 해주시는 블랙홀봉사단 분들께 감사드린다. 관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받은 불고기 250팩은 관내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동두천지역발전협의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돕기 물품 배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지역발전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 및 장학금 전달, 주거취약계층 방역과 물품지원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번 업무협약은 불현동 복지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체결되었으며, 매주 1회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수시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제보할 예정이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힘든 시기에도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동두천지역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사랑연합회는 지난 3일, 권선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해 총 360만원 사랑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번 사랑의 장학금은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 12명에게 각 30만원씩 추석 전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선사랑연합회는 지난 2005년 권선구를 사랑하고 주변 이웃에 대한 나눔복지 실현에 관심이 많은 구민들이 모여 발족한 단체로서 ▲희망의 장학금 전달 ▲행복밥차 ▲연탄봉사 ▲희망의 격려물품 전달 ▲김장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다. 조광복 권선사랑연합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사회에서 같이 살아가는 이웃, 인생 선배로서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서경보 권선구청장, 최세연 가정복지과장이 함께 참여해 권선사랑연합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8월부터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자 관내 만65세 이상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해 홀몸어르신 9,867명 중 부재 및 무응답자를 제외한 7,583명의 생활실태를 조사했다. 이 중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47명의 홀몸어르신을 중점 관리대상(고독사 위험가구)으로 지정해 개인별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별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지속적인 안부확인 및 모니터링으로 상시 보호체계를 강화해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한다. 또한 전화 및 방문 서비스를 요청한 홀몸어르신 1,031명에 대해서는 개별상담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유제품 전달 등 공적 돌봄서비스 연계와 더불어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자와 1:1 결연을 맺어 정서적 고립감 해소하는 등 동별 실정에 맞는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모임을 운영하여 지원한다. 한편, 부재중(미응답) 대상자 1,877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우편, 현장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고독사 위험이 있는 홀몸어르신을 추가 발굴해 중점관리대상자로 선정,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2층 공연장에서 유인경 강사를 초청해 ‘매력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는 주제로 2021년 제5회 동두천시민대학을 개최한다. 유인경 강사는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부국장 겸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MBC「생방송 오늘아침」,「100분토론」 등 방송과 강연을 통해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현재 NBN 「알토란」과 「속풀이쇼 동치미」의 패널로 고정 출연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기쁨 채집」,「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등이 있다. 유인경 강사는 이번 강좌에서 30여년의 기자생활과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경험을 통해 봐온 각계각층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에 대해 다룬다. 아울러, 인생을 풍성하게 하는 태도의 중요성, 타인과의 소통과 공감능력 키우기 등을 설명하며 특유의 입담과 진솔한 매력으로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연장으로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만 진행된다. 동두천시민 뿐만 아니라 누구나 유튜브에서 동두천시를 검색하고 실시간으로 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3일 상봉암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글로벌이앤피를 방문하여 생산·연구시설을 둘러본 후 현장간담회 등 임원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이앤피는 화재 시 인류의 피난안전을 위한 급기가압 및 거실제연에 관한 제품 개발에 세계 최고 기술력을 목표로 방재분야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은 기업 운영의 당면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 및 규제 해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최용덕 시장은 임원진 및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기업과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경제도시 동두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는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지난 2일 부천지역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권익증진, 종사자 인권교육 및 노무상담 관련 사업의 지원과 협력을 위해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부천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노무 및 인권상담 ▶종사자 권익을 위한 노동 및 인권교육사업 협력 ▶돌봄종사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돌봄노동에 대한 지역의 연구사업 등 지역사회의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영주 센터장은 “지역의 여러 자원을 연계하고 발굴하는 일이 새로운 것을 만드는 일보다 중요하다. 우리 센터는 지역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비영리 공익기관들과 다양한 협조를 바탕으로 돌봄종사자들의 권익증진과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 중에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는 매우 중요한 협력기관으로 앞으로 심도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여름철 태풍과 집주호우에 대비하여 타워크레인 설치 현장 20개소 등 총 100개소 건축현장에 대해 지난 8월 16일부터 20일간 건축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시, 광역동, 관내 건축사 합동으로 진행하며 총 36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이에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지반약화에 대비하여 흙막이 보강상태, 토사유출 등 수방 안전관리 실태, 돌풍에 의한 타워크레인 전도방지, 휀스 결속상태, 비상연락망 확보 여부 등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부천시에 따르면 태풍이 발생하면 집중호우가 동반되고 강풍에 따라 비산물로 인한 인근 통행인의 안전사고 발생 및 전력·통신선 단선 등 피해가 우려되어 비상연락망 확보 등 철저한 사전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 지난 9월 3일 태풍대비 건축현장에는 부천시 한상휘 주택국장도 함께 관내 중동에 위치한 대형 건축공사현장을 찾았다. 이에 태풍 내습을 대비하여 공사 현장 가설울타리와 비계(임시가설물) 등 가설자재가 날아다니거나 낙하하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자재 결속 보강 등 공사현장 주변 절개지와 배수로 준설사항을 집중 확인했다. 한상휘 주택국장은 “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유재산 임차인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번 임대요율 감면 대상은 부천산업진흥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58개사 공유재산의 사용(대부)자다. 소상공인확인서를 제출한 사업자에게는 1%, 그 외 사업자에게는 2.5%의 임대요율을 적용한다. 시의 이번 조치는 지난 해 2차례에 걸쳐 총 60개사(82건), 약 9억 원의 임대료 감면에 이은 것이다. 시는 올해 58개사(77건)를 대상으로 약 11억 원의 감면 혜택이 임차인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상자는 건물이나 토지 사용을 허가받은 부서에 올해 말까지 임대료 감면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시는 부천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사업을 추진하여 총 319건, 20억 원 이상의 임대료를 감면했다. 이에 부천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에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중소 기업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임대료 감면 시행으로 솔선하여 지원해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지역사회 경제활동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공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 여주여자중학교는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경기도 사회적 경제센터에서 주최한 「사회적 경제 기업 홍보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내 사회적기업을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예선 평가 결과 8개 팀(중등 1팀, 고등 1팀, 대학 5팀, 일반 1팀)이 본선에 올랐다. ‘여중의 전설’팀으로 본선에 진출한 여주여중 학생들은 용인 소재 기업 행복한사과의 홍보 UCC 영상을 제출했으며, 기획성, 작품성, 활용성, 대중성 등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여주여중 3학년 고윤서, 김나경, 이서령 학생은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행사가 축소되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런 의미있는 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는 등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 학생들과 함께 참가한 채용기 지도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계기로 학생들 스스로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지난 4일 ‘의왕학생동아리 연합회 역량 강화 교육’을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관내 중·고교 학생동아리 및 청소년수련시설 동아리 학생으로 구성된 의왕학생동아리 연합회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배려와 소통의 리더십을 향상시켜 동아리 연합회 학생들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연합회 회장 김현민(의왕고등학교) 학생은 “강의를 통해 배운 긍정적 마음가짐을 통해 코로나 상황 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이번 교육이 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지난 3일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의왕시 양성평등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상은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에게 수여하며, 지난달 19일 의왕시 양성평등위원회가 후보자 공적 등을 심사해 3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김문숙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무(일‧가정 양립 및 여성폭력예방 부문) △한명은 의왕가정·성 상담소 팀장(여성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부문) △함수미 의왕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여성친화환경 조성 부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수상자 분들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평등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사장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공사에서 운영하는 주요 사업소에 직접 방문하여 고객 이용 공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 이행된 공사 조직 개편 이후 고객에게 더 나은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일제 정비를 실시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점검 시설은 부곡스포츠센터, 국민체육센터, 포일스포츠센터, 왕송호수캠핑장, 바라산자연휴양림 등 의왕을 대표하는 공공체육, 편의시설이었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고객 이용공간의 청결상태와 시설 및 비품 등의 관리 여부였다. 이원식 사장은 각 시설물을 일일이 점검하며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직접 개선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일제 정비 및 방문 점검을 통해 고객이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로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정비 및 점검을 통해 시민과 고객 분들이 항상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