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가 올해 10월말까지 여주시 상동 2곳에 ‘쉼이 있는 도시 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경기도가 시행한 ‘경기평상 조성사업 대상지 공모’에 ▲여주시 상동 352번지(여주근린공원 내), ▲상동 316번지가 선정되어 경기평상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평상 조성사업은 방치된 공공용지 내 ‘쉼’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휴게시설물 설치 및 조경식재 등을 하여 시민 누구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장홍기 여주시 산림공원과장은 “경기평상 조성사업을 통해 조성될 휴게공간이 지역주민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는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시민의 알권리 및 행정서비스 제공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여주시청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공데이터 제공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항목은 시민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부터 추가로 개방해야 하는 공공데이터를 파악하기 위한 질문까지 총 5가지이다. 그 동안 여주시에서는 공공데이터 포털과 여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여주시민이 얼마나 이에 대해서 인식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없어 시민의 행정체감도를 행정서비스에 직접 반영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에, 여주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체감도를 파악하여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환류함으로써 행정서비스 제공 품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9월 6일 월요일부터 9월 10일 금요일까지 일주일간 여주시청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 → 설문조사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여주시청 김은경 미래정보담당관은 “시민의 적극적인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여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하며 많은 시민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의회는 3일 제33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양주시 옥정지구 초등학교 설립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와 함께 ‘양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도 심의, 의결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한 재정적·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섰다. 양주시는 최근 급속도로 성장, 발전하고 인구 유입이 늘면서 교육현안이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오는 2022년 12월까지 4만 2천여 세대, 인구 약 11만 명을 목표로 개발을 완료하는 양주 옥정신도시의 초등학교 설립도 그 중 하나다. 양주시는 옥정신도시 조성 초기부터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11개의 초등학교 용지를 확보해 계획대로 도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부는 지난 4월 양주 옥정신도시 내 초등학교(옥정2초) 설립에 대한 중앙투자심사에서 기존 ‘통학거리 1,500m 이내 4,000세대 이상’이라는 획일적인 잣대를 고수하며 ‘학교 설립 전면 재검토’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더해 교육부는 옥정2초에 인접한 학생들은 인근 학교인 율정초로 분산 배치하고, 차기 중앙투자심사에서도 양주 옥정신도시 학교 설립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범용 CCTV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진행 중에 있다. CCTV 관제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이번 추석맞이 특별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 사건·사고로부터 편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보유중인 장비의 이상 유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특히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방범용 CCTV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사각지대 해소, 카메라 주변 장애물 제거, 촬영 각도 조절 등 보유장비의 최적화를 추석 연휴 전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여주시는 안전이 필요한 곳에 2,065여대의 CCTV를 연계 운영 중이며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설비를 확충해 나가고 있고, 관제요원과 경찰관등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여주 안전지킴이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3일 점동면 덕평리 소재 「진농원」 전충호 대표가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마을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충호 대표는 매년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성금 이외에도 직접 농사지은 가지를 기탁하는 등 그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마을에 감동을 주고 있다. 이에 김동윤 점동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경제상황에서도 민족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성금을 기탁하여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소중한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처리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점동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양시는 1인당 25만원을 지급받는‘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온라인 신청을 6일부터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 하위 80%에 해당하는 경우로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는 가구별 특성을 고려한 특례 선정기준을 적용받는다. 안양인구 55만여명 중 78.8%인 43만명이 지급대상이 되며, 1인당 25만원을 지급할 경우 총 1천88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지원금 대상여부는 국민비서 홈페이지나 네이버·카카오톡·토스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신청기간 중 카드사, 건강보험공단, 지역상품권(안양사랑페이), 카카오페이 홈페이지 및 앱(App), 금융기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조회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또는 안양사랑페이 모바일 앱에서 하면 된다. 본인 선택에 따라 신청 다음날 신용 및 체크카드, 안양사랑페이 등으로 금액이 충전된다. 13일부터 시작되는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폭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 요일제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2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공업고등학교 등 교직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최우규 의장은 1948년 3월 개교이후, 60·70년대 전국에서 안양은 몰라도 안양공고는 알고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안양을 알리고 빛내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현재도 패션소재디자인 등 각 분야에서 맞춤형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취업 명문특성화고로 역사와 전통이 정립된 안양공고의 영광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교육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동원 교장은 학생에게는 즐겁고 행복한학교, 학부모님께는 학교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갖게하는 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은 가을을 맞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강좌를 운영한다. 운영강좌는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필사', '박완서 같이 읽기', '박완서 함께 필사', '나도 이제 정리수납전문가!' 등 4개 강좌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강좌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꾸준히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 지산초록도서관의 가을 프로그램이다.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필사'는 매일 책의 일정 부분을 필사한 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강좌이다. '박완서 같이 읽기'는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매일 일정 부분 읽으며 SNS에 단상을 써서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완서 함께 필사'는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를 매일 일정부분 필사해 SNS에 올리는 강좌이다. '나도 이제 정리수납전문가!'는 분야별 정리 및 수납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강좌로, 원하는 수강생은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모든 강좌는 SNS(카카오톡) 및 ZOOM을 통해 운영하므로, 수강생이 현재 있는 공간에서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개강은 오는 27일부터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을 마련하는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담당 공무원,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등 16명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전통시장, 축산물 판매업소 등 1048곳이다. 점검 품목은 동태·대추·밤 등 제수용품과 선물용인 소고기·한과·홍삼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는 표시 방법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과 거래증빙자료 비치 여부 등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고발 조치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격하게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거짓 표시가 의심되는 경우엔 즉시 신고해달라”며 “지속적인 단속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다 적발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동두천시 소요동 소재 ‘카페동화’에서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카페동화’는 소요산역 주변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동화 대표는 “코로나로19 확산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시기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운 추석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익명을 원한 소요동 소재 전원주택 건축업체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쾌척하는 등 추석을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눔이 줄을 잇고 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 청년농업인 11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은 민간전문가 및 농업기술센터 작목담당 연구사·지도사가 함께 농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기술·경영 상태를 진단, 분석 후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 내용은 작목선택 및 농업기술 상담, 농업경영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끔 도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점들을 직접 물어보고 조언을 구할 수 있어 현장 컨설팅은 청년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농업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청년농업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 및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백사면주민자치학습센터는 2021년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한 각 분과별 사업을 순조롭게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사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 분과에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으며 올해는 주민자치분과, 문화여가분과, 공동체분과, 마을교육분과별로 각각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9일 마지막 토요일에는 공동체분과사업으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연계하여 마을을 둘러보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양말목공예 프로그램으로 안마봉을 만들어 서로의 등을 두드려 주는 오전 프로그램을 마치고, 지역 내에서 붕어빵 봉사를 하시는 지역 주민과 함께 간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경사1리로 이동하여 백사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014년부터 구성해온 벽화마을을 둘러보는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선영 경사1리 새마을지도자는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과 함께 경사1리 벽화마을에서 시작하여 낙수재와 육괴정까지 이르는 산수유 둘레길을 체험하며 일반인들의 장애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며 지역적으로 특화된 위원회의 분과별 사업운영을 지지했다. 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일 설성면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성면 맞춤형복지팀은 생신을 맞은 수급자 어르신 7명을 찾아 축하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하였다. ‘케이크에 담긴 행복’사업은 2021년 3월부터 진행되어 지난 5개월간 매월 생일을 맞은 어르신 19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축하선물을 전달하였다. 이 사업을 통해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신의 생일을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만65세 이상 생계급여 수급자 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함으로써 노년층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명이 참여하였고,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생일케이크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축하인사를 전하는 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하였다. 박보선 민간위원장은 “외롭게 생신을 보내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시 한 번 생신을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노후와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설성면의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백사면주민자치학습센터는 선선해지는 가을을 맞아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과 찾아가는 읍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천시는 지역 구석구석 평생학습 기반마련을 위한 찾아가는 읍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백사면은 지속적으로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다. 2021년 백사면주민자치학습센터의 찾아가는 읍면동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이 그리는 우리 마을 꽃그림 수업으로 보태니컬 아트 기법을 이용하여 마을에서 관찰한 꽃을 그려내는 과정이다. 마을 정주의식과 소근육 강화를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모전1리 경로당에서 진행되며, 총 8회의 수업이 끝난 이후 마을 프리마켓을 통한 전시회로 이어질 예정이다. 신성규 모전1리장은 “마을 구석구석에 자라는 꽃그림을 그리는 일이 마을을 아끼고 사랑하는 정주의식을 강화하고 공동체의식을 살릴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며 마을안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지지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 걸어 다닐 수 있는 동네에서 지인들과 함께 다양한 학습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코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안양 평촌초등학교는 8월 23일 ~ 9월 3일, 5학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미디어 생활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라는 주제로 온라인 수업를 실시했다. 이번 수업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미디어교육]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글빛도서관(평촌초 도서관)에서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미디어의 정의, 미디어의 속성, 미디어 소비자로 비판적 태도로 미디어 이해, 뉴스를 활용한 미디어 리터러시 사례 등을 주제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미디어의 정의, 미디어가 생겨난 이유를 공부하며, 사람은 사회적 인간임을 깨닫고 소통의 중요성을 느꼈다. 미디어는 둘 이상 사이에서 생각이나 감정, 정보를 전달하는 도구이므로 올바르게 사용해야 겠다.”며 온라인 수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승춘 교장은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이해와 창의적 활용 능력 함양을 위한 학생들의 미디어 교육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 선바위역 인근 주민들이 국토부의 하수처리장 이전 검토 소식에, 이를 반대하며 강력히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국토부는 최근 과천시 하수처리장 입지를 선바위역 인근으로 이전 검토하고 있으며, 과천시 측에도 하수처리장 입지를 빨리 결정하라고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바위역 인근 주민들은 과천시 하수처리장 위치 원안 고수와 입지 이전에 반대하기 위해 최근 과천시 하수처리장 이전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강력하게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대책위의 한 관계자는 “국토부와 과천시가 처음부터 검토했던 위치는 과천과천지구 하단으로 하수처리장 건립에 가장 최적지이다. 또한 과천시 토지에 건립을 하는데 인근 서초구 주민들의 민원을 감안하여 지구 상류쪽으로 이전, 건립하려는 국토부 검토안을 이해할 수 없다. 만약 국토부가 강행을 한다면 강력한 반대에 부딪힐 것이다”라고 전했다. 과천시 관계자 또한 “국토부도 서초구의 민원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과천시에서 거세게 반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바위역 인근 주민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지속적으로 국토부에 과천시의 의견을 개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3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안양과천 유·초·중·고등·특수학교 교(원)장과 교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오전에는 교(원)장, 오후에는 교(원)감 회의로 진행했으며, 안양과천 관내 유,초,중,고 학교장이 모두 참석하였다. 주요 안건은 △2021.9.1.자 관내 교(원)장, 교(원)감 전보, 승진자 소개 안내 △하반기 교육국․행정국 주요 업무 안내 △코로나 확산 방지 및 교육과정 안정화 방안△이해충돌방지법 안내 등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소통과 공감에 중점을 두고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협의회로 안양과천교육의 주요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 학기 교육과정 안정화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전성화 교육장은 “코로나19가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상황이지만 교육지원청의 지혜와 역량을 총집결하여 학생중심·현장중심의 지원행정으로 학생의 행복한 배움을 실현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실행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가 금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이 85%넘는 진척을 보이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지자체 예산편성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현안을 반영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총 64개 분야에 주민참여예산 10억6천6백만원을 투입, 8월말 기준 55개 사업을 완료한 상태다. 지하보도 조명 설치와 하천변 계단벽화, 하천변 산책로 꽃길조성, 무단투기 방지용 조명설치,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신설 등 지역주민들에 만족도 높은 사업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 안양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지난 2일 주민참여예산사업의 그간 추진상태를 짚어보고 알찬 마무리를 다짐하는 비대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참여위원회는 각 분야에 종사하는 시민 8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영상회의에서 위원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업들이 예정대로 진행돼 다행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남은 9개 사업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추진부서의 분발을 당부했다. 특히 서정미 위원장은 “지역의 숙원을 해결하고 주민 삶을 향상시키게 돼 보람되게 생각한다.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도 알차게 이뤄질 수 있도록 위원들과 더욱 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목이버섯 피클 만들기’,‘허브 오일과 소금 만들기’, ‘코르크 다육식물 심기’등 비대면 프로그램에 참가할 시민 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엄중한 방역 상황으로 농촌테마파크 실내 체험장 운영이 중단되자 이곳에서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려는 것이다. ‘목이버섯 피클 만들기’는 관내 농장에서 생산된 목이버섯으로 직접 피클을 만드는 것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허브오일과 소금 만들기’는 관내 농장에서 생산된 식용 허브를 활용해 직접 허브오일과 소금을 만드는 것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코르크 다육식물 심기’는 미세먼지 저감 기능이 있는 다육식물을 코르크 화분에 심는 것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각 프로그램에 따라 8000원~1만원이며 필요한 재료와 도구는 택배로 발송할 예정이다. 키트를 수령한 후 교육 영상 주소로 접속해 시청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체험/참여’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온가족이 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가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 테이블에 ‘백신접종 완료 동반자석’ 안내판을 두는 등 예방접종 효과를 알리고, 예방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관내 안심식당과 모범음식점 262개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해당 안내판 5~6개씩을 배부했다. 안내판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동반자석’이라고 표시돼 있다. 이번 안내판 설치는 백신완료자에 대한 인원제한 예외 등 인센티브가 확대되면서 이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예방접종의 효과를 보다 알기 쉽게 시각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늘(3일) 발표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거리두기 지침에 따르면, 앞으로 4주간 시흥시 식당이나 카페에서 낮에는 2인 이상, 저녁 6시 이후에는 4인 이상의 접종완료자를 포함한 경우, 6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된다. 시는 오는 9월 17일까지 시흥시 전역에 있는 일반, 휴게음식점 2,000개소 내외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며 안내판을 배부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접종완료자 인센티브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번 안내판이 접종완료자 구분 등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크게 역할할 것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성남시 소재 김밥집에 이어 최근 고양시 김밥집에서도 다시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8.30일부터 9.1일까지 3일간 관내 김밥전문 취급업소에 대해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음식 재료의 위생적 취급ㆍ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금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와 ATP 측정기를 활용 조리기구 및 조리원 손 등의 오염도 측정을 실시했다. 또한 김밥을 수거해 장출혈성대장균, 황생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모노사이토제네스 검사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했다. 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김밥처럼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식품의 경우 하나의 조리도구를 교체하지 않고 사용하면 교차오염 가능성이 높아 식중독 오염이 커지므로 조리도구를 구분해서 사용하거나 수시로 소독해야 한다”며“김밥 등 다소비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부천 아트벙커 B39’가 ‘2021 경기도 유니크 베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마이스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의 공모과정을 통해 지난달 30일 17곳의 유니크베뉴를 선정했다. 유니크베뉴란 전통적인 회의시설인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아닌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행사 개최 지역의 독특한 정취 또는 색다른 매력으로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말하며, 실내 시설 및 외부(자연)환경을 모두 포괄한다. ‘부천 아트벙커 B39’는 복합문화재생 시설이지만 마이스관련 각종 컨퍼런스, 포럼, 콘서트,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는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전시회, 광고, 드라마, 영화 등의 촬영장소로도 각광 받고 있다. 한편, 부천 마이스 산업은 영화, 만화, 애니, 비보이 등 국제축제 자원과 신규자원으로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부천국제관광포럼(BITF)을 지속 개최하여 의료와 관광을 통한 새로운 마이스 거점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용철 관광진흥과장은 “부천시만의 경쟁력 있는 다양한 마이스 콘텐츠를 경기도 유니크 베뉴, 부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남양주시 북부권역(진접읍, 오남읍, 별내동, 별내면, 진건읍, 퇴계원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가정에게 여름김치 10kg(배추김치5kg, 열무김치5kg)를 전달하는 ‘여름김치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여름김치 나눔활동’은 저소득 장애가구의 먹거리 지출 부담을 덜어주고 제철에 맞는 반찬을 드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당초 최소 20가구에게 여름김치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했었으나 철마기업인회 ㈜위너스 김창성 대표가 활동 목적에 긍정적으로 공감해 계획금액 이상을 후원하면서 총 74가구로 확대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여름김치를 받은 한 가정은 “지난 겨울에 후원받았던 김장김치가 예전에 다 떨어져서 먹을 반찬이 없었는데 제철 김치를 받아 정말 좋고 감사하다. 받은 김치로 열무국수를 만들어 맛있게 먹겠다.”라며 밝은 웃음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 도움을 준 철마기업인회 ㈜위너스 김창성 대표는 “코로나-19상황에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의 여름김치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아파트생활개선회는 3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쌀국수 및 떡국 간편 세트 16박스(총 5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와부읍 아파트생활개선회는 9월 추석을 맞아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쌀국수 및 떡국 간편 세트를 마련했으며, 와부읍 아파트생활개선회의 후원품은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석맞이 행사 시 함께 배부될 예정이다. 와부읍 아파트생활개선회 천우명 회장은 “명절은 누군가에게는 풍성하고 행복이 넘치는 날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외로움을 더하는 날이기도 하다.”라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원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풍성한 추석맞이를 위해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와부읍 아파트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사회단체의 지원으로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사는 정을 나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와부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부읍 아파트생활개선회는 지난 2013년부터 8년째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지원 및 쌀국수 후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6일부터 17일까지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관계 공무원과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기로 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방식과 전자매체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모니터링 점검하는 방식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소고기, 돼지고기, 과일바구니 등 추석 명절 다소비 품목을 취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및 표시방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센터는 판매업소에게 관련 법률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도록 교육해 안전한 농축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형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철저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일 퇴계원읍사무소 2층에 마련된 에코피아 라운지에서 ‘지구를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환경 혁신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에코피아 라운지는 환경 혁신을 위한 주민 참여 체험 교육장으로, 주민 참여 방식으로 실시되는 환경 교육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지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는 1기 교육생으로 4명의 주민이 참여해 일상 속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 등에 대한 에코해설사들의 설명을 듣고, 친환경 세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진 퇴계원읍장은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위해 사회단체 대상 교육에서 주민 중심 교육으로 환경 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의 변화로 지구가 행복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퇴계원읍은 환경 혁신을 위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환경 영화제’를 개최했으며, 올해에는 공간 혁신의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쓰레기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삼색존2.0’을 설치하고 꽃밭을 조성하는 등 살기 좋은 퇴계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남양주시가 9월부터 10월까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골목상권을 응원하고자 지역화폐 인센티브 월 지급한도 100만원 상향과 동시에 남양주지역화폐(Thank You Pay-N) ‘777명에게 통크게 쏜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77명에게 통크게 쏜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남양주지역화폐를 20만원이상 충전하거나 남양주지역화폐 특별할인가맹점에서 1만원이상 결제한 사람 중 777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남양주지역화폐로 1만원부터 5만원까지의 경품을 지급한다. 남양주지역화폐를 20만원 충전하거나 특별할인가맹점에서 1만원이상 결제하면 본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지역화폐로 충전이나 결제를 하면 할수록 당첨률이 높아진다. 특히, 특별할인가맹점 결제 이벤트는 사용자가 충전 시 제공되는 10% 인센티브 외에도 특별할인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어 지역화폐로 결제하는 사용자에게는 더 많은 혜택이 제공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장기적으로 이어짐에 따라 소상공인의 피해가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지역화폐 충전이 소비로 이어져 지역 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7일까지 동력 예취기의 신속한 점검 및 수리를 위한 전담 수리팀을 농기계정비실에 상주시켜 고장난 동력 예취기를 가져오면 현장에서 바로 점검·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영농철 및 벌초 작업을 위한 동력예취기 사용이 증가해 예취기를 점검·수리하러 오는 민원인이 급격히 많아짐에 따라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영농철을 맞아 바쁜 농업인들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농기계를 수리 해주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동력예취기 점검 및 수리 중점기간’에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정비실에 방문하면 즉시 접수해 현장에서 농기계 정비요원이 바로 점검·수리를 도와주며, 대기하는 시간이 없이 접수 순서대로 바로 처리가 가능하다. 이때 발생하는 비용이 2만 원 미만일 때는 남양주시민일 경우에는 무상으로 점검 수리해 주고 있으며, 사후 동력예취기 관리요령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준다. 농축산지원과 이현숙 과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동력예취기를 사용하는 농업인들에게 신속한 농기계 정비 및 수리를 통해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대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사계절썰매장·안성맞춤캠핑장·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동행천사)·안성시추모공원이 지난 8월 27일 ⌜코로나19 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 안전 캠페인⌟은 1천명이 넘는 감염자가 연이어 속출하고 집단 발병 사례가 증가하는 등의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물 중 고객접점이 가장 많은 주요 시설물 4곳(사계절썰매장·안성맞춤캠핑장·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안성시추모공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개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외출자제(각종 모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마스크 쓰기의 생활화 ▶손 자주 씻기 ▶18시 이후 2인 이상 활동금지 ▶가급적 외출금지 등 방역수칙에 따른 거리두기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전단지를 제작하여 시설물 이용 고객 및 직원들에게 배포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최갑선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편의와 지역주민의 안전에 유념해 코로나 19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지속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임직원을 비롯하여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종합운동장 내 주차장에서‘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불안정 해소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남부 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됐다. 헌혈에 참여한 모든 공단 임·직원 및 시민들은 마스크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헌혈에 동참했다. 또한, 헌혈 참여자에게는 봉사시간 4시간 인정, 혈액원에서 제공하는 영화 관람권, 여행용세트 등 혜택이 있었으며 이날 받은 헌혈증서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와 환자들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최갑선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헌혈을 통해 혈액수급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참여해주신 공단 임·직원 및 시민 분들께 감사하다”며 “공단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금광면은 청렴하고 검소한 직장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에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갑질문화 및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2021 「청정금광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책의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한 자체 교육 및 직원 소통 ‘톡톡’ 운영, 청렴·친절 게시대 운영, 기관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청렴 결의 및 홍보 등이 있다. 특히 9월에는 직원회의를 통해 이달의 청렴·친절공무원으로 곽영달 주무관을, 이달의 청렴 포스터로는 ‘갑질/차별, 금광면부터 약자의 위치에서 보겠습니다.’를 선정하고 청렴· 친절 게시대에 게첨했다. 홍봉기 금광면장은 “청렴·친절 게시대는 금광면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얼굴과 같은 역할을 한다”며, “공무원 및 금광면을 찾는 시민들이 함께 청정하고 청렴한 금광면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상담 및 지원하는 신규 평생학습상담가를 모집한다. 평생학습상담가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돕는 전문 봉사자로, 용인시청과 처인·기흥·수지 등 3개 구청, 용인시 평생학습관 내에 설치된 평생학습지원센터에 상주하며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정보 및 맞춤형 평생학습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 평생학습정보 DB를 구축하고 평생교육 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신청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시는 서류심사를 진행해 총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자들은 다음 달부터 한 달 동안 신규 양성 교육을 수료하고 4번의 실습을 마친 후 오는 11월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3년 만에 모집하는 신규 상담가인만큼 열정을 가지고 활동 하실 수 있는 분들이 지원해주길 바란다”며 “평생학습상담가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더 많은 시민분들께 배움과 나눔을 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격요건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본청 각 부서 및 사업소, 읍면동에서 운행하는 공용차량 200여 대에 대하여 오는 9월 30일까지 차량관리실태 일제 점검과 운전직 공직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내용은 △자동차 정기검사 보완사항 조치 여부 △타이어, 배터리, 엔진오일 등 부품 상태 △엔진, 브레이크, 각종 벨트 상태 등을 확인하고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운행일지, 정비대장 작성 여부, 시 로고 부착 적정 여부, 차량 청결상태를 점검하고, 특히 운전직 공무원 안전교육 시 공용차 운행 안전카드를 제작·배포하여 실질적인 안전의식을 향상할 예정이다. 시 담당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관리실태 점검을 통해 효율적인 차량 관리,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부동산 관련 상식을 알기 쉽게 정리한 ‘쉽게 풀어쓴 부동산 가이드 책자’ 700부를 제작· 배부한다고 밝혔다. 책자는 부동산 거래신고제도, 주택임대차신고, 부동산실명법, 부동산 거래 시 주의사항 등 실생활 속에서 유용한 부동산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시는 책자를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부했으며, 시청 토지민원과에도 비치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실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써, 이번 제작한 책자가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부동산을 관리하고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2021년 7월 1일 기준(1.1.~ 6.30일까지 토지(임야)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록전환 등)으로 조사 산정한 3902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에 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게 되는 개별공시지가는 2021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특성을 조사하여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것으로,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이 기간 동안 토지 지번별 ㎡당 가격에 대해 지가 열람과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읍·면·동사무소 및 시청 토지민원과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따라 의견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가 열람기간 중 토지특성 착오 및 종전 지가와 현저하게 차이가 있는 등 조사된 가격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접수받아 다시 현장조사와 감정평가사의 정밀검증을 거쳐 처리할 방침이다. 특히 시에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반드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여 토지 관련 재산권 행사에 착오가 없도록 당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9월 3일 시의회 홈페이지에 의원발의 제정조례안 4건을 포함하여 총 9건의 제·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성남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최미경 의원 등 32명) △성남시 기후위기 대응에 관한 조례안(조정식 의원 등 33명) △성남시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마선식 의원 등 22명) △성남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선미 의원 등 24명)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경희 의원 등 17명) △성남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이상호 의원 등 18명) △성남시 철도건설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최현백 의원 등 19명)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남용삼 의원 등 12명)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정미 의원 등 23명) 등 제정 4건과 개정 5건이다. 위 조례안에 의견이 있으면 서면·우편·팩스·전자우편·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기한은 9월 10일 (금)까지다. 입법예고된 조례안 및 의견서 서식은 성남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합지원팀(공도) 및 청소년휴카페가 이전하여 새롭게 청소년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이번 이전은 공도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상담센터 조성 및 오래되고 협소한 환경을 개선코자 공도 시민청(2025년 6월 완공 예정) 건립 전까지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통합지원팀(공도)은 공도어울림1차아파트 105동 1901호로 이전하여 기존 상담사업과 위기청소년 발굴사업, 매체치료를 진행한다. 청소년 휴카페는 안성 시내에 위치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로 이전하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소통‧교류의 장으로 음료 및 모든 시설을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휴카페는 리모델링 이후 9월 28일 오픈 예정이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청소년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코자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센터에선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등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보호, 검사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 자신의 내면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에 미숙한 청소년들에게는 매체를 활용한 치료를 통하여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경험을 제공한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 휴카페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2일 저녁, 초이천 기름유출 사고로 복구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초이동 일원을 방문해 피해상황 및 복구대책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4시40분 하남시 초광로 279(초이4·8통 마을회관) 앞 초이천에서 기름이 흐르고 있다는 민원이 강동구청으로부터 접수된 가운데 하남시청 직원 12명이 현장 출동해 유류가 더 유입되지 않도록 흡착포 살포, 오일펜스 설치 등 신속하게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방미숙 의장은 기름유출 사고 소식을 듣고 현장에 긴급 방문해 피해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적극적이고 발 빠른 초동대처로 유류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서 다행이지만, 이미 형성돼 있는 유막을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제작업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방제작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방 의장은 “물은 생명이고 지방하천은 도시의 젖줄이자, 시민들의 쉼터”라며 “이번 수질오염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 그리고 추가 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수질오염과 시민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남시청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2일 오후 상일초등학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추석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 근절 및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와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3년 이내 관련법 위반 및 민원 다발 사업장, 가축분뇨 정화방류시설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연휴 전 현장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보관 중인 폐수와 폐기물의 적정 처리, ▲공공수역으로의 폐수·가축분뇨 무단배출, ▲가축분뇨·퇴비 야적·방치, ▲가축분뇨 정화방류시설 수질 검사 등이며, 이 밖에도 환경 관련법에 따라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가 따를 예정이다. 안성시 송석근 환경과장은 “환경을 해치는 고의적인 환경오염행위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처벌할 예정으로,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를 위해 배출업소 및 축산농가에서는 자율적으로 환경관리에 힘써 주시고 더 나아가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올해에만(8월말 기준) 환경 관련법 위반자에 대해 사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고덕면은 지난 1일 고덕하늘채시그니처 아파트 입주자대표를 초청해 아파트 정주여건에 관한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덕하늘채시그니처 아파트는 26개동 1,884세대로 이루어진 고덕면 남부지역 최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로 올해 2월 준공해 3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윤민원 고덕면장과 최중호 입주자대표는 도로와 대중교통 확충, 공원조성 및 관리방안 등 현안들을 논의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대화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건의사항에 깊이 공감한다”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지속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시민의 안전한 야간 통행을 위해 추석 연휴 전 9월 17일까지 가로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안성시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한 가로등 약 8,600등과 골목길 안전 통행을 위한 보안등 약 16,900등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안성시민 누구나 가로등 고장 발견 시 전봇대에 부착되어 있는 표찰에 기재된 신고번호로 신고하면 보수가 이뤄지는데, 안성시는 사전 점검을 통해 미리 신속한 보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대로변 및 시가지를 중심으로 도로시설과 담당공무원과 보수업체 합동으로 매월 야간 점검을 시행하여, 고장신고 이전에 보수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추석 맞이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추석연휴를 밝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시민안전과는 지난 3일 안성경찰서와 함께 시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진흥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륜차 통행량이 많은 지역, 이륜차 활용이 많은 사업체를 대상으로 이륜차 운행 안전 및 특별점검 기간에 대한 집중 홍보 및 홍보키트를 전달하고, 승강기 안전사고, 사회재난(폭발, 화재 등), 자연재난(호우, 강풍 등)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재난·사고 예방 안전키트를 배부했다. 특히 재난·사고에 취약한 안전취약계층(어르신 등)이 자주 이용하는 전통시장, 안성1동사무소 민원실 등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시민 경각심 제고를 위해 안성시와 안성경찰서가 협업하여 추진했으며, 이륜차 운행 및 재난·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강성복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안성시민의 안전과 안전문화 진흥을 위하여 유관기관·부서와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안전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보라 시장, 임병주 부시장, 4개국 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본 용역은 2020년 2월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은 도시재생전략계획지역 내 도시활성화 지역(성남·옥천지구)에 대해 도시재생사업의 구체적 실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재생 뉴딜을 위한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도 함께 추진한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지난 4월 26일 착수보고회 후 지금까지의 계획 수립 추진현황과 안성시 원도심 재생을 위해 필요한 사업의 구상 및 방향 설정 등을 설명하고, 올해 10월에 있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를 위한 사업계획 보고와 이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주민협의체, 전문가 자문단, 각 부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철저히 대비하기를 당부하며, 이번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이 우리 시의 지역적 특성과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계획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고민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사)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와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 주관으로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에서 지난 1일 2기 ‘초밥이 가장 맛있는 집’팀 수료식과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키움식당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원을 받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으로서, 창업 경험이 없는 청년들에게 정해진 기간(4주~3개월)동안 사업장 제공 및 업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평택점은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과 (사)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가 컨소시엄으로 운영되고, 현재 전국에 7곳이 성업 중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 김준규 이사장, 김성훈 센터장,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진영학 소장, 허윤강 유통과장, (사)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 이수연 회장, 김현정 이사 등이 참석해 수료를 축하해 주었다.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 김준규 이사장은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서 젊은 청년들이 기본에 충실하고 로컬푸드를 활용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2기 교육생 4명중 2명은 『2021 평택시 사회적경제 청장년 창업오디션』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2천만원 창업지원금을 지원받아 외식창업을 준비하고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보훈협의회는 3일 평택시 보훈회관에서 각 보훈단체 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광복회 등 9개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초청해 그분들의 명예를 기리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각 보훈단체 지회장들의 기념사진으로 진행했으며 보훈가족들에게는 햅쌀4㎏ 약1,100포를 택배로 배송하기로 했다. 김현제 보훈협의회 회장은 “보훈가족들의 명예선양과 권익신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시장님과 시의장님을 비롯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보훈가족 모두가 시민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회원 각자가 국가유공자라는 자긍심을 갖고 모범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5년 개소 이후 검정고시 대비반 및 1:1 학습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검정고시와 학습 멘토링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거리두기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지원됐다. 이에 초등6명, 중등22명, 고등 99명으로 총127명의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응시해 2021년 올해 119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합격했다. 검정고시 대비반은 중・고등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검정고시 대비반은 전 교과목으로 운영되고, 1:1 학습 멘토링은 청소년 희망과목을 집중 지원한다. 검정고시 등 교육지원은 검정고시 교재 및 온라인 수강권 지원을 통해 가정에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체원서 접수 및 시험당일 인솔 및 급식지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보다 편리하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김○○은 “혼자 계획을 세워 공부하려고 했으나 잘 되지 않았는데, 꿈드림에서 시간표에 맞춰 수업을 해주셔서 꾸준히 공부할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SH한성소방이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를 다시 한번 찾았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 라면 50box를 후원했다. ㈜SH한성소방은 무더위가 한창이던 지난 8월에도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쌀과 음료를 나누며 센터 이용인과 종사자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에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써의 역할을 당당하게 감당하고 있는 센터 근로장애인과 훈련장애인을 위한 응원과 격려가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8월 이후 한 달만에 센터를 다시 찾은 이승헌 대표는 “다시 한번 센터를 방문하여 근로 장애인과 훈련장애인을 격려하고 응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하며 ㈜한성소방의 나눔이 특별한 것이 아닌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 되고 지역사회의 많은 단체 및 개인이 자연스럽게 동참하길 바란다.” 고 이야기했다. ㈜SH한성소방은 하남시의 나눔문화 형성을 위해 누구보다 진심이다.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한창이던 작년에도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문화∙체육 소외계층에게 양질의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 할 수 있도록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체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국민이라는 미션과 스포츠로 건강한 삶, 행복한 국민의 동반자라는 비전으로 대한민국 체육 전 분야에 다각도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도쿄 올림픽의 대한민국 선수들의 지원을 위해 비대면 스포츠과학지원실을 운영하였으며, 이번 올림픽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펜싱팀 김정환 선수가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과 단체전에서 구봉길 선수와 함께 금메달을 2개 획득하기도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7월부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비대면으로 ‘국민체력100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된 30~40대 지역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전문 운동처방사가 진행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여 왔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 극복을 목적으로 코로나의 장기화와 지역사회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과 우울감을 가진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을 위해 전문적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신체활동 감소와 최근 쓰레기로 인한 환경파괴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9월 6일부터 15일까지 ‘다함께 줍깅~ 하남 한바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줍깅’이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하남시민이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동시에 환경까지 지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참여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해 하남시 공식 커뮤니티 ‘빛나는 하남 시민 모여라’에 가입하고, 챌린지 참여 버튼을 누른 후 휴대폰을 소지하고 즐겁게 걸으면 된다. 워크온 앱 내 ‘빛나는 하남시민 모여라’ 커뮤니티에 가입한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목표 걸음 달성 시 기념품 응모권이 생기는데, 30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걷기 챌린지 목표걸음 달성자 중 줍깅 활동 인증사진을 게시판에 올리면 선착순 100명에게 추가 기념품이 제공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건강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안전한 챌린지 진행을 위해 실내, 실외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점검과 ‘수원e택시’ 홍보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교육청사거리 인근 일반음식점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18시 이후 백신접종 완료자를 추가하는 경우 4인까지 허용 등 방역지침을 계도했다. 또한 수원시에서 지난 4월 출시한 수원시 전용 택시호출앱 ‘수원e택시’에 대한 홍보도 병행됐다. ‘수원e택시’는 호출비와 중개수수료가 없어 승객과 택시업계 모두에 도움이 되는 앱으로, 자동결제·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덕녕 영화동장은 “택시기사 분들이 선호하는 수원e택시 앱을 이용하는 것이 수원에서 가장 빠르게 택시를 잡는 방법”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코로나19 점검과 함께 수원e택시 홍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영화동에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단체원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수칙 계도 및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 다양한 홍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