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8월 31일 노후된 상수도시설로 장기간 상수도 사용에 불편을 겪어왔던 보산동 파크타운아파트의 상수도시설 개선공사 준공현장을 살펴보고 주민들을 격려하였다. 동두천시는 20년 이상 노후 주택 중 녹물 발생 등 수질에 문제가 있을 경우 대상자가 신청하면 주택 전용면적에 따라 표준공사비의 50~90%를 지원하고 있으며, 파크타운아파트는 공용수도시설 개량공사 사업비 5,760만원을 시에서 지원받아 지난 8월 19일에 공사를 완료했다. 현장을 확인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상수도시설 개선으로 파크타운 아파트 주민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된 것을 축하하며, 주민들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왜곡된 보도내용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정확한 설명이 필요한 주요 사업이나 정책 중 오해나 시정의 신뢰를 실추시킬 우려가 있는 사실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에 ‘사실은 이렇습니다’게시판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사실은 이렇습니다’게시판은 시민과의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고, 올바른 정보를 시민에게 정확하고 자세히 설명하여 혼란과 갈등을 방지함으로써 시정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개설됐다. 게시판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공개·개방-시정홍보-사실은 이렇습니다」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블로그 등 SNS와 시정소식지를 통해서도 해당 자료가 게시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향후 시정 현안사항에 대해 시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게재하여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행정의 신뢰도를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왜곡된 보도내용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정확한 설명이 필요한 주요 사업이나 정책 중 오해나 시정의 신뢰를 실추시킬 우려가 있는 사실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에 ‘사실은 이렇습니다’게시판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사실은 이렇습니다’게시판은 시민과의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고, 올바른 정보를 시민에게 정확하고 자세히 설명하여 혼란과 갈등을 방지함으로써 시정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개설됐다. 게시판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공개·개방-시정홍보-사실은 이렇습니다」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블로그 등 SNS와 시정소식지를 통해서도 해당 자료가 게시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향후 시정 현안사항에 대해 시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게재하여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행정의 신뢰도를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는 지난 8월 30일 동두천시 신시가지에 위치한 가호전골이 후원한 사랑의 식사를 중앙동 독거 어르신 가구에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가호식당’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착한식당에 매달 동참하고 있으며 문어,전복 등 신선한 해산물과 마장동에서 직접 고른 소뼈를 넣은 해물소뼈전골 5개를 마임봉사회 사랑의 식사 배달 봉사를 위해 후원하였다. 한은숙 동두천시 마임봉사회 회장은 “뜻깊은 일에 좋은 재료로 만든 식사를 후원해 주신 가호전골 강재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식사를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봉사하는 힘이 더욱 났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농협하남시지부와 서부농협및 하남농협은 1일 하남시의회 방미숙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를 방문해 양파빵(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는, 양파 소비촉진으로 양파 생산 농가에 도움을 주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하남시 농협이 의견을 모은 것이다. 황성용 지부장은“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에 간식도 나누고 양파 생산농가에도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안종열 서부조합장과 노용남 조합장은, “우리 지역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이번 빵 지원이 농업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생활밀착형 행정의 일환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생신축하 서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인인구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홀로 사는 어르신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녀나 이웃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을 찾아오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 외롭게 생신을 보내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년에 한 번뿐인 특별한 생일날에 어르신을 찾아뵙고, 생신축하와 함께 정서적 지원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생신축하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차상필 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을 찾아 생신을 축하해드리고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돌봄 받고 있음을 인지하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희영 청산면장은“청산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밀접하게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 생신축하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생신축하 서비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르신들 및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왕징면 행정복지센터는 1일 왕징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33명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코로나19 개인방역수칙 및 교통・안전사고 예방법 안내, 활동시간 준수 및 활동방법 안내, 활동장소 점검 등 전반적인 안전교육이 이뤄졌다. 남상규 왕징면장은 “폭염과 우기에 깨끗한 왕징면을 열심히 활동해주신 어르신들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일자리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박만섭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국민의힘)은 1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갈-수지 간 도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신갈-수지 간 도로는 수지구 풍덕천사거리에서 하갈동 고려물류 사거리를 잇는 총 6.4㎞ 도시계획도로로 지난해 개통한 구간은 국도 42호선 접속부에서 하갈동 고려물류 사거리를 잇는 1㎞의 마지막 연결구간인데, 흥덕 주민들과 신갈동 상미·양현마을 주민들은 신갈-수지 간 도로를 이용해 하갈동 방면으로 이동하려면 바로 앞 흥덕교차로에서 하갈동 방면으로 진입할 수 없고, 수지 방면 삼막곡 터널까지 약 5㎞를 우회해야 진입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갈-수지 간 도로를 이용해 수지방면으로 이동하다가 흥덕으로 나가고 싶어도 진출 램프가 없어 같은 방식으로 우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영덕동 주민들은 눈 앞에 있는 신갈-수지 간 도로를 이용하려면 수 킬로미터를 우회해 진입하거나, 기존 구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며 이같은 사례는 영덕동 주민들에게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강조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지방도 3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미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상수도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 관내 유촌리 저소득 홀로 사는 노인 가구에 1.8리터 생수 100병을 지원했다. 미산면은 맑은물관리사업소의 협조를 받아 여름철 가뭄으로 인한 지하수 고갈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 가구에 남토북수 생수를 전달했다. 주민 A씨는 “식수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갖고 생수를 지원해줘 정말 오랜만에 기분이 좋아 웃어 본다”고 말했다. 이용희 미산면장은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생수 지원 이외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주의 깊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 제26대 교육장으로 강원하 신임 교육장이 1일 취임했다. 강원하 교육장은 이천 장호원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하여 이천교육지원청 장학사, 경기도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 용인 독정초등학교 교감, 용인 언남초등학교 교장,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 과장을 거쳐 1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강원하 교육장은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위해 함께 가는 길에 서로 불빛이 되는 교육지원청을 만들겠다.”라며 “교육 현장의 새로운 길이 되어 학생들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학교, 마음 편히 교육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1일 ‘공공건설 입찰업체 사전 단속’으로 공공건설 입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8개 업체를 적발해 입찰에서 제외시켰다고 밝혔다. ‘페이퍼컴퍼니’등 서류상 등록 요건만 갖춘 일부 업체가 자산·기술력이 부족함에도 저가로 공사를 수주해 부실 시공하거나 임금 체불 등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4개월간 입찰에 참여한 42개 업체를 조사해왔다. 시는 당초 계약금액 8000만원~1억원 사이의 관급공사 입찰 결과 1순위 업체들을 조사해왔다. 이후 조사 대상을 계약금액 2000만원~2억원 사이 공사로 확대해 점검했다. 조사 결과 1개 업체에 대해선 영업정지 5개월 처분을 내리고, 7개 업체에 대해선 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조사인력을 충원해 지속적으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실한 업체들이 공정한 경쟁으로 수주에 성공하면 공공 분야 건설 품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보완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군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을 배려하고자 주민등록증 방문 전달 서비스를 8월부터 시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등록증 방문 전달 서비스는 군남면 거주자로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등 재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신청 후 수령을 위해 재방문할 필요 없이 주소지로 직접 방문 전달해주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는 주민등록증 발급 접수 시 신청하며, 수령은 신분이 확인된 17세 이상의 동일 세대원, 배우자, 직계혈족만 가능하다. 이용만 군남면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1일 관내에서 운행 중인 광역버스 7개 노선을 ‘경기도 공공버스’로 추가 전환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경기도 공공버스 시범노선인 7007-1번을 시작으로 올 8월까지 24개 노선을 공공버스로 전환해 왔다. 7개 노선이 추가 전환됨에 따라 용인을 오가는 모든 광역버스가 경기도 공공버스로 일원화됐다. 기존 노선 운영방식인 민영제는 업체의 운송수지와 경영상황에 따라 감축 운행하는 등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서울 강남, 서울역 방면으로 향하는 광역버스 등이 모두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됨에 따라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경기도 공공버스는 감축 운행, 배차간격 조정 등 변동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시와 도가 함께 노선입찰형 준공영제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번 전환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감축 운행하던 차량을 복귀시켜 배차 간격을 단축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공공버스 전환을 계기로 광역버스 이용자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해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토털 서비스인 ‘다(多) 해드림 하우스 사업’에 포장이사 업체인 ㈜영구크린(본사 복정동 소재)이 합류했다. 시는 9월 1일 오전 10시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임한명 ㈜영구크린 대표이사, 조영구 영구크린 전무(방송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해드림 하우스 사업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영구크린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성남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월 1회 무료이사를 지원한다. 성남시는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연계한다. 이번 협약 유효기간은 1년으로 하되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자동 연장한다. 성남시 다해드림 하우스 사업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후원과 협력단체의 재능기부 등 민관 연계로 진행된다. 주거 취약계층의 이사, 도배, 장판, 단열, 소독, 형광등·문고리 수리 등 각 분야에서 인력과 장비, 재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영구크린 합류로 협력 기관·단체는 모두 15곳으로 늘어 주거 취약계층 이사부터 집수리까지 토털 서비스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 성남시는 2012년부터 이 사업을 펴 최근까지 505가구에 3억7000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가 최근 공정성 논란이 제기된 하남도시공사의 H2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주민 소통 강화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의회는 31일 오전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8월 주례회의를 열고 하남도시공사로부터 H2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현안보고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하남도시공사 기획개발팀 이용훈 팀장은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H2프로젝트’ 사업개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 평가기준과 가점기준 및 컨소시엄별 주요 도입시설 제안 내용, 평가위원 모집 및 선정,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하남도시공사는 향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IBK컨소시엄(명지병원, 자생한방병원, 롯데건설 등)과 오는 10월까지 사업계획서(안) 협의 및 조정 후 11월 주민설명회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하남시의원들은 ▲명지병원 정성평가 내용 및 단기부채 등의 재무구조 현황 공개 ▲향후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인·허가 지연 등으로 인한 사업 취소 및 우선협상대상자와의 소송 문제 ▲평가위원(총 6개 분야) 가운데 병원 및 문화계 전문가 전무 ▲평가표 작성 및 우선협상대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수원 나누리병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방역에 도움이 되고자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손소독제 500개를 기부했다. 수원 나누리병원은 2011년부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척추·관절 치료사업‘사랑나누리’를 추진하여 10년 동안 총 152명에게 척추·관절 건강을 선물했으며, 지역 내 의료소외계층 지원을 위한‘나눔 바자회’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원 나누리병원 장지수 원장은“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사회의 방역에 도움이 되고자 손소독제를 기부하게 되었다.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코로나19로 인해 방역에 큰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손소독제를 기부해주신 수원나누리병원에 감사드린다.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노력할 것이며 기부해주신 물품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9월 1일부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차량도착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한다. 「차량도착 문자 알리미 서비스」는 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차량을 예약한 고객에게 예약시간 10분 전 차량도착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서비스이다. 고객들로 하여금 예약시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탑승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서비스가 시행됨에 따라 고객들은 사전예약 시 발송되는 예약시간 안내문자와 더불어 차량의 도착시간 안내문자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공단은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이용대상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보행장애가 있는 사람, 65세 이상으로 의료기관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는 진단서를 제출한 사람, 임산부 등 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 031-861-997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차량도착 문자 알리미 서비스」시행으로 신규이용 고객 및 예약시간제에 익숙하지 않은 타지역 고객들에게 탑승시간을 미리 안내하여 원활한 차량운영 및 이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1일부터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제3기 직장맘 자녀학습 컨설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생활 장기화로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유아·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부모교육’과 그룹별 상담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으로 인터넷·스마트폰의 지나친 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과 인터넷 직장여성, 일하는 한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에는 상담·미술심리 치료 전문가인 전지현 상담사가 강사로 나서 오는 10월 15일과 22일 양일간 2시간씩 스마트폰·인터넷 이용 자가진단, 자녀의 심리이해,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습관 등에 대한 온라인 코칭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직장여성, 일하는 한부모는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린 자녀들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을 염려하는 부모를 위한 컨설팅으로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통해 삶의 균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일과 가정양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다산2동에 소재한 평화교회는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명절 선물 꾸러미 88세트(300만 원 상당)를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스팸, 참기름 등으로 구성된 명절 선물 꾸러미는 한가위를 맞아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평화교회 봉사자들이 다산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평화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추석 명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평화교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과 후원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산2동 박승복 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자 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명절에 외롭고 힘든 이웃이 없도록 동에서도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평화교회는 지난 7월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부(월 2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깨 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라는 슬로건 아래 독서 의욕 고취 및 책 읽기 운동 확산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독서의 달 행사는 오프라인 전시 프로그램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 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체험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기 반달떡 만들기’, △어린이들에게 돈의 흐름과 소비에 대한 개념을 알려 주는 ‘어린이 경제 교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업사이클링 북바인딩’이 운영되며,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박성우 시인의 ‘동물 학교 한 바퀴’ 원화가 도서관 2층 복도에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5일에는 ‘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의 허유정 작가를 초청해 집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쓰레기 줄이기 팁을 알아보고,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라이프로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비대면 강연으로 실시되는 ‘허유정 작가와의 만남’은 성인 30명을 대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둔 시점 벌초가 시작됨에 따라 진드기와의 ‘거리두기’를 각별히 당부했다. 가을철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ST)’, ‘쯔쯔가무시증’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일부 진드기가 풀숲에 숨어 있다가 사람을 물었을 경우 발생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진드기 예방법은 ▲농작업 및 야외활동 때 긴 소매, 긴 바지 착용하기 ▲기피제 뿌리기 ▲풀숲 피하기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야외활동 후 즉시 씻고 빨래하기 등이다. 누구나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충분히 실행할 수 있다. 진드기에 물린 경우에는 손으로 제거하지 말고 전용도구나 핀셋을 이용해 제거해야 하며, 스스로 제거하기 힘든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드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진드기는 예방백신이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옷을 세탁하고, 진드기에 물린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진드기 매개감염병은 발병 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접수를 9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토지는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3,747필지이다. 지가는 시 부동산관리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접속해 열람 가능하다. 열람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9월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가까운 토지소재지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의견제출 된 토지에 대해서는 표준지 및 인근토지와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남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열람기간 내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지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기도 내 최초로 설립된 장애인복지관으로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발달장애인 그림 작가들의 모임인 ‘아트림’과 함께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부천시 소재 스페이스작에서 예술로 마주보며 소통하는 발달장애인 예술작가들의 특별전 ‘같은 곳을 바라보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복지관 소속 꿈이소(청년발달장애인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소중한 공간) 공예작가 7명과 아트림 소속 그림작가 10명의 70작 이상의 공예 및 그림 작품들이 전시된다. 부대행사로 2021년 가족사랑/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작품들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오전 9시30분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전시 관람자에게는 작가의 굿즈가 기념품으로 지급된다. 특히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참여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추어 운영될 예정으로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온라인 전시회가 함께 운영된다. 부천시장애인종합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배회감지기 ‘행복 GPS’를 청소년방과후활동서비스 이용인 대상으로 보급하였다. 배회감지기 ‘행복 GPS’사업은 보건복지부와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청소년방과후활동서비스 이용인에게 지원되었다. 배회감지기 ‘행복 GPS’는 시계형태의 스마트 지킴이로 발달장애인의 실종예방 및 실종시 조속한 발견을 할 수 있도록 보호자가 전용앱을 통해 착용자의 현재 위치와 동선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에 설정해둔 권역을 이탈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송되어 위치 확인이 용이하고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다. ‘행복 GPS’를 지원받은 보호자는 “같이 외출하면 실종될까봐 불안하였는데 이번 배회감지기 지원으로 가족들이 좀 더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배회감지기 행복 GPS를 통해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에 큰 효과가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올해 법인을 설립하거나 부동산을 취득한 관내 법인 326곳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책자를 발송한다. 안내책자는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세목별 납기와 세율, 납세편의 시책 등의 세무정보는 물론 평소 기업인들의 문의가 잦고 법인이 놓치기 쉬운 부동산 취득세 중과세 대상, 대도시내 법인의 본·지점 설치와 같은 내용을 담아 별도의 섹터로 구성했다. 또 시는 임대주택 및 생애최초 주택, 지식산업센터 등 비과세·감면혜택을 받은 관내 부동산 취득자 905명에게 비과세·감면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 대부분이 법무사 등에게 취득세 신고 및 감면신청을 위임하기 때문에, 당초 신청 시 준수사항을 충분히 안내했음에도 납세자에게 해당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이에 부천시는 감면세액·가산세 추징 등 납세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월 감면에 따른 안내문 발송을 정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정필 취득세과장은 “지방세 안내 책자와 비과세 및 감면 준수사항 안내가 시민들의 경제적 의사결정에 유용한 세무정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SH한성소방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승헌 ㈜SH한성소방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힘들게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생각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염규진 덕풍3동장은 “다 같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SH한성소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에서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달 6일부터 17일까지 제수용, 선물용 다소비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추석 성수품을 많이 취급하는 관내 전통시장과 중소형마트, 음식점 등으로, 주요 점검품목은 차례음식 완제품을 포함한 대추·곶감·고사리 등 제수용품과 소고기·돼지고기·조기(굴비)·과일 등 선물용 품목이다. 시는 이들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영수증, 거래내역서 비치 여부 △배달 음식의 원산지표시(포장재·스티커·전단지·영수증 등) 여부 등을 집중 살펴볼 계획이다. 김선철 시 도시농업과장은 “시민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에 원산지표시를 위반하거나 의심이 되면 부정유통신고전화나 시청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하남시가 아동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연말까지 찾아가는 결식아동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대상자 신청에 따라 급식을 지원하던 방식에서 한발 나아가 능동적으로 지역 주민자치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함께 결식아동을 적극 발굴해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유관단체를 통해 추진하는 이번 ‘서로서로 찾아내어 도움 주는 결식아동 집중발굴 지원사업’은 지난 8월 제1회 하남시 아동급식위원회에서 정식 안건으로 채택됐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 중지, 각종 돌봄센터 최소 인원 운영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관내 아동급식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아동급식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가구의 아동과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아동이다. 이에 더해 결식 우려가 있는 기준중위소득 52% 이하인 가구의 아동, 보호자의 사망, 급·만성 질환, 가출 등으로 인해 양육능력이 미약한 가구의 아동도 포함된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자치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단체에서 결식아동을 적극적으로 찾아 동 행정복지센터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니어 어르신들의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하남시도 응원합니다.” 하남시는 평생교육 차원에서 실시한 ‘시니어! 유튜버되기 딱 좋은 나이인데’ 교육이 8월 31일 인기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시민들의 평생교육 요구에 발맞춰 지역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평생학습망을 조성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빛나는 학습공간 ‘별자리학습’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시니어! 유튜버되기 딱 좋은 나이인데!’ 는 어르신들에게 줌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활용 방법 등을 교육한다. 8회차 교육을 끝까지 마친 6명의 수료 어르신은 최연소가 70세, 최고령자는 84세이다. 김상호 시장은 교육 마지막 날인 31일 줌으로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료 어르신들을 응원하며 축하했다. 교육에 부부가 함께 참여한 차인섭 어르신(84세)은 “어디를 가든지 그곳에서 주인이 되면 서 있는 그곳이 진리가 되리라는 ‘수처작주 입처개진’이란 마음으로 교육에 참여했다”면서 “부부가 함께 도전한 그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여섯 명의 시니어들은 △하남의 아름다운 아침 풍경(고순자) △광주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의회는 31일 경기교통공사를 방문해 공영노선 지정 및 재정지원 등 가평군 시내버스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가평군 유일의 운수업체인 ‘가평교통’이 시내버스 이용 감소로 적자가 누적되고 있어, 향후 운행중단 및 감회에 따라 주민 이동권의 제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또한 21년 국가벽지 15개 노선은 2020년 경기도 벽지 24개 노선 중 9개 노선이 제외되어 가평군의 재정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번 방문을 통한 현안사항 회의에 가평군에서는 가평군의회 이상현 의원, 장석조 교통과장 및 교통행정팀장, 박윤희 가평교통(주) 기획상무, 경기교통공사에서는 이회수 상임이사, 이철휘 이사회 의장 및 관련 팀장들이 참석하였다. 가평군에서는 2021년 운송송실에 대한 재정지원과 21년 및 20년도 가평교통 재정지원 미지급금 및 지급예정액 조기집행, 국가벽지 미반영 9개 노선에 대하여 경기도 공영노선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하였고, 경기교통공사에서는 가평군에서 제시한 의견을 적극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가평군의회 이상현 의원은 “지역인구 감소와 자가용 인구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처인구는 1일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옥외광고물 허가·연장 온라인 신청 안내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옥외광고물 설치 허가나 연장 신청을 할 때 민원인들이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 정부24 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옥외광고물(벽면·지주·돌출·옥상 등 간판)은 관련법에 따라 새로 설치할 때 허가를 받아야 하고 이후 3년마다 표시기간 연장 신청을 하도록 돼 있다. 새로 옥외광고물을 설치하려는 사람은 허가 신청 시 설계 도면과 원색도안, 사용승낙서를 함께 제출해야 하는데 이를 정부24 사이트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에 구는 새로 옥외광고물을 설치하기 위해 허가를 받으려는 경우와 기존 광고물이 표시기간이 만료돼 연장 신청을 하는 경우로 나눠 2가지 가이드 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용인시 옥외광고물 표시 허가 온라인접수 가이드’와 ‘용인시 옥외광고물 연장 허가 온라인 접수 가이드’란 제목으로 게시돼 있으며 ‘용인시 옥외광고물’로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옥외광고물 신청 안내문에도 해당 영상으로 바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넣어 민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3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의 후원으로 박종성 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방태승 회장, 최성옥 나눔위원장 등 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날 연합회는 성금 200만원과 KF94마스크 4,000장 등 총 300여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으며 후원받은 성금과 물품은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방태승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종성 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연합회의 따뜻한 이웃사랑이 담긴 기탁금과 후원품이 소외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있게 사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23일까지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이번 열람대상 필지는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양주시청 토지관리과로 방문하거나 전화확인, 양주시청 홈페이지, 부동산정보 통합열람(경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시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시청 홈페이지 실명인증 후 온라인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자의 검증과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한다.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29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지난달 31일 포승읍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각종 밑반찬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더불어 유난히 뜨거웠던 올 여름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서 남녀지도자회에서는 직접 반찬을 만들고, 닭을 준비해 삼계탕을 끓였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실정에 맞춰,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드라이브스루 형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이 더욱 특별하다. 포승읍 새마을부녀회 김유순 회장은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올 여름이 유난히도 더웠던 만큼 어르신들께서 겪으셨을 고충들을 잘 알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게 여름을 마무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어르신들에게 이번 여름은 다른 해와는 달리 더욱 뜨겁게 느끼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에 부녀회에서 준비한 음식과 반찬들이 어려움을 겪으시는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무더운 날에 고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평택시 아동들의 자유롭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아동권리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아동친화정책을 발굴・도입하고자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제2기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위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1명으로, 관내 주민등록을 두거나 관내 학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부터 만18세 미만의 아동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동참여위원은 아동관련 시책 계획・시행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기회의, 아동참여워크숍, 캠페인을 비롯한 각종 아동관련 행사에 참여・활동할 예정이다. 모집관련 사항은 3일부터 시 홈페이지 알림마당>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가능하며, 이메일, 팩스,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동복지과 아동친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장선 시장은 “다양한 아동의 목소리를 대표할 아동참여위원회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그동안 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해 아동 및 아동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 4개년계획 수립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요소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관광과에서는 지난 31일 안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평택시건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비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글로벌 평택, 지영희 해금아카데미」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상반기에는 코로나19 단계 격상 등으로 개강이 지연됐으나 코로나19 백신예방 접종이 시작되면서 접종완료 및 1차 접종자가 참여하는 해금강좌 개강식이 열리게 됐다. 양 기관은 평택의 관광자원을 지역민에게 함께 알리기 위해 노력과 협업으로 강좌를 개설하게 됐으며, 시에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침체된 관광의 새 활로를 개척하고자 ‘생활SOC관광’이라는 신개념의 혁신 관광콘텐츠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생활SOC관광’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활용한 관광 홍보사업이다.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주 찾는 복지, 교육, 공원, 체육, 교통 및 문화시설에 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잠재관광객을 유치하는 정책이다.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초급반 강좌 2개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실기교육뿐만 아니라 해금에 관한 다양한 인문학 수업과 수강생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은 지난달 31일 평택시 신평동 소재 평택한방병원과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한방병원은 암면역센터와 한방특화센터를 중점으로 다양한 한・양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체결을 통해 지역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비급여 항목에 대한 의료비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평택시 자원봉사자들의 권익 향상 및 가치 제고를 위해 관내 192개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택시우수자원봉사자증・평택시자원봉사자증・경기도우수자원봉사자증 등 소지자라면 누구나 할인가맹점에서 소정의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정인호 원장은 “평택시를 위해 헌신하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마음 놓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체결을 통해 간접적으로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방미옥 센터장은 “우리 지역 자원봉사자를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에 동참해 주신 평택한방병원 정인호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지난 31일 평택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방호복 2,500벌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읍면동별 자체 봉사활동 및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종선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특히 의료진 여러분의 고생이 가장 크다. 이에 조금이라도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방호복을 지원하게 되었다. 의료진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의료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선별진료소에 전달해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협의하여 선별진료소 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021년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을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2기수에 거쳐 비대면 교육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21년 신규 채용된 공무원 171명이 참석해 신규 공직자들의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기본소양 함양 및 평택시 역사를 이해하고, 공직사회의 조직문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은 정장선 시장과 행정자치국장이 참석해 신규 공무원들의 질문을 직접 듣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시작으로 평택시 인문연구소장의 평택시 역사 이해하기, 외부 전문 강사의 청렴 인문학 특강, 공직관 정립, 직장예절 교육, 세대 소통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수별 마지 날은 ‘내가 시장이라면’의 조별 담론 시간을 마련해 평택시의 주요 현안 4가지(환경, 문화, 복지, 경제)를 주제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며, 평택시의 변화를 이끌어갈 공직자로서 주체의식을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신규 공직자는 “사회 초년생으로 어떤 자세로 공직에 임해야 할지에 대한 질문에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자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함께 하여 이쁘“Day”'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쁘데이사업은 혼자 지내시면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 커트나 염색, 손톱미용 등 이·미용서비스를 제공, 기분전환과 함께 건강상태 확인을 통하여 지역사회 노인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안성 2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계신 원장님의 자원봉사로 미양면 진촌리 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15명을 대상으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염색 및 손톱미용을 해 드리며 함께 진행을 도왔다. 또한 이·미용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에게 헤어에센스, 마스크팩, 핸드크림, 수건이 들어있는 선물꾸러미를 드려 만족감을 한층 더 높였다.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성해 위원장은 “이·미용 봉사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양승동 면장은 “어려운 시간을 내어 먼 곳까지 찾아와 기부와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신 미용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죽산면 공직자들은 지난 29일 죽산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연탄 600여장을 기탁받아 독거장애인 가구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이사로 인해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진 연탄을 후원자로부터 기탁 받아 진행하였으며, 연탄쿠폰을 지원받지 못한 독거 장애인가구를 매칭하여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강광원 죽산면장은 “폭염 피해를 걱정하던게 엊그제인데 벌써 추운 계절을 대비해야 할 때가 왔다”며, “작지만 따스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연탄을 기탁해 준 후원자와,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린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죽산면 공직자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시민들에게 신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상생국민지원금TF팀을 구성하고 오는 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난해에 이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각 가정의 생계를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이다. 지급 대상은 6월 30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 등록이 돼 있는 시민으로, 전체 72만 여 명의 시민 중 약 88%에 해당하는 62만 여 명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투입된 사업비는 총 1,556억 원(시비 156억 원) 규모로, 주민 등록상 남양주시에 거주하면서 건강 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이 중위 소득 180% 이하의 가구에 해당하는 경우 1인당 25만 원이 신용·체크카드,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오는 6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시작되며,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ARS 등, 지역화폐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온라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31일 삼죽면 주민자치센터 뒤편의 ‘행복나눔 텃밭’을 활용하여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사용할 배추 모종심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하루 종일 텃밭에 배추모종 400개, 청운무 2000립, 청갓과 쪽파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삼죽면사무소에서는 오는 11월 행복나눔 텃밭에서 키워진 배추와 재료들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여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삼죽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이웃 간 행복을 나누기 위해 직접 배추를 심고 가꾸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 계시는 분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1일 먹거리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공모한 2021년 먹거리보장 시민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지난 6월부터 총 5회에 걸쳐 매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하여 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달에는 농산물 꾸러미(계란)을 지원하였다. 정행건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일시적 먹거리 취약계층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제고를 도모하기 위한 보험상품인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여 농가 피해를 보전하는 제도로, 국가와 지자체에서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을 통해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역농협이나 품목농협을 통해 상담 후 가입신청을 하면 된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품목은 벼, 과수, 시설채소, 콩, 고추 등이 있으며, 품목별로 가입기간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안성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면적은 2019년 2,339ha, 2020년 3,226ha, 2021년 6월 기준 3,670ha로, 가입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작년 태풍 등으로 많은 농작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농가에 약 87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예측불가하므로 사전에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를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접수는 9월 6일부터 10월 29까지 카드사홈페이지·앱·콜센터·ARS,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앱, 안성사랑카드 전용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 첫 주는 요일제를 적용하여 출생년도 끝자리별로 접수가 진행되며 [(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 9월 11일부터 요일제가 해제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9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카드와 연계된 은행창구 및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과 동일하게 시행 첫 주는 요일제를 적용하고 9월 20일(월)부터 요일제가 해제된다. 지원대상은 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하위 80%+α(맞벌이‧1인가구 우대) 이하이며 가구구성은 주민등록세대(6.30)를 기준으로 하되, 건강보험 피부양자 개념을 적용한다. 지원금액은 1인당 25만원으로 가구별 상한선 제한은 없으며 지원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안성사랑카드 충전중 선택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21년 12월 31일까지며 기간내 전액 소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오는 6일, 관내 초, 중, 고와 유치원 11개소를 대상으로 급식시설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가을 신학기를 맞이하여 단체급식이 이루어지는 학교, 유치원 급식소에 대한 위생 관리 현황 등을 점검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함이다. 과천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명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 유통기한 경과제품 폐기여부 ▲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보존식품 보관방법 준수여부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을 점검한다. 또한.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을 검사하기 위해 위생점검 현장에서 도마, 칼, 식판 등 조리기구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위생점검으로 학교와 유치원에서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명교육지원청은 9월 1일자로 제20대 류관숙 신임교육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류관숙 교육장은 청주교대, 한국교원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고, 1983년 교직에 입문하여 소만초 외 6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였으며, 궁내초 교감,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장학사, 궁내초 교장을 역임하였고, 수원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거쳐 이번 9월 1일 자로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하였다. 류관숙 교육장은 비대면으로 치루어진 취임식에서 “모든 학생이 행복하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광명교육가족 모두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공동체 구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류관숙 신임 교육장은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의 풍부한 교육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광명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30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관내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한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불안-Zero 순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단계를 감안해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주도로 실시됐다. 불안-Zero 순찰대는 곡선동 원룸 밀집지역, 곡선동 번화가 등 안전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가로등 및 보안등 점등불량, 파손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거리두기 4단계 3차 연장으로 인해 변경된 방역수칙을 관내 편의점에 홍보하고 이행 협조를 요청하며 추석연휴를 대비한 방역 안전에도 힘썼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곡선동은 원룸 건물이 많고 골목이 복잡해 보안등 하나가 보행자 안전에 영향을 끼치는 지역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길을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겠다. 또한 코로나 확산 상황이 심각한 만큼 강화된 방역수칙을 이행해 코로나에도 안전한 곡선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57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방역을 위한 많은 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생업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5차 재난지원금과 상생 국민지원금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소비 활동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로 확진자가 늘어날 우려가 높은 만큼 기본 방역 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 특례시의회 출범 준비를 위해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공동 연구용역과 권한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고, 공동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특례시 시민이 상대적 역차별을 받지 않고 도시의 규모와 역량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부기관에 강력히 건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23건, 동의안 5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이 포함된 추가경정 예산안 1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 심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