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정선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선군 청년정책협의체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를 이끌어갈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이날 분과 구성 및 회칙 개정, 협의체 활성화 계획 및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른 청년인구 늘리기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정선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이 정책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해 11월 창립되었으며, 현재 28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정선군 청년협의체 위원장은 협의체가 민관협치 파트너이자 청년정책의 주체로서 지역의 청년들이 서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정선군에서는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정선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공분야를 비롯한 사회복지분야, 시민단체분야, 학계 등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대표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이날 2021년 정선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성과 보고와 함께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2년 주요사업은 ▶민·관 협력 워크숍,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힐링캠프, 실무분과 활성화지원 사업 등 기본 역량강화 사업 ▶폐광지역 주민참여형 복지사업 ▶일사천리 희망e웃 기동대 운영 등 지역연계 배분사업 등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정선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기관·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05년 구성되었으며, 현재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협의체 등 298명의 위원들이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화천군이 2월 주민 정보화 무료교육을 내달 7일부터 3월4일까지 시행한다. 교육은 화천읍사무소 3층 정보화 교육장과 사내면사무소 2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화천읍에서는 한글문서 작성과 실무, 포토샵 이미지 편집 교육이 진행되며, 사내면에서는 사진편집 및 블로그 제작, GTQ 그래픽 2급 자격증반이 운영된다. 각 클래스는 15명으로 구성되며, 백신패스가 적용돼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신청 문의는 군청 자치행정과 정보통신담당 부서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화천군이 지역 내 영세한 숙박업소들을 대상으로 위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소 중 화천지역에 거주하며, 5년 이상 숙박업을 영위하고, 전년도 연소득액이 8,000만원 이하인 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대상 영세 업소는 모두 10곳으로, 화천군은 이들 업소의 침구, 수건 등의 구입, 위탁 세탁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신청은 내달 14일까지, 화천군 자치행정과 주민위생담당 부서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25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문화활동 및 독서진흥프로그램 지도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2022년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문화활동프로그램 38개, △독서진흥프로그램 12개이며, 지도 강사 선정 시 투명하고 공정한 기회를 마련하여 유능한 강사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강사 응시 필수자격요건으로는 전 강좌 비대면 온라인수업 병행이 가능해야 하며, 해당 분야의 자격증 소지 또는 강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신청은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여 원주교육문화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10일에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기호 원주교육문화관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강사 공개모집을 통해 수강생에게 보다 수준 높은 강의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삶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교육감 및 도교육청 직원들이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모두가 함께하는 강원교육’을 실천하는 의미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설을 맞아 춘천시립요양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애민보육원, 강원재활원, 춘천시립복지원, 광림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6곳을 찾아 명절 인사와 함께 떡과 햅쌀, 라면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박옥녀 총무과장은 “이번 행사가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명절뿐 아니라 항상 어려운 이웃 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군은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예방과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양구군 봉안공원에 대한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홍보하고 있다. 2월6일까지 봉안공원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양구군은 연휴기간 동안 방문을 자제하고 연휴 전후 기간에 분산해 방문해줄 것과 부득이하게 방문한다면 최대 6명까지로 제한해 최소한의 인원 짧은 시간 동안만 방문해줄 것을 주민과 귀성객 등에게 당부하고 있다. 또 방문시간 중에 제례행위와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고, 출입명부를 반드시 작성하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줄 것도 당부하고 있다. 이밖에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고인을 추모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고, 유증상자나 의심자는 방문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하고 있으며, 봉안공원 내 휴게실은 연휴기간 동안 폐쇄하기로 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5일, 학교(기관)내 성희롱·성폭력 사안에 긴밀하게 대응하고, 구성원들에게 올바른 성인식과 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 성인지 교육팀을 강화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등 국가 차원의 기반을 바탕으로 ‘성인지 교육팀’을 강화하여 사안 발생 초기 단계부터 후속 조치, 재발 방지 대책까지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체제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교(기관)내 자체 해결이 어려운 사안 발생 시 조사 및 통합적인 사안 처리를 위한 강원도교육청 상급성고충심의위원회를 신설하여 성비위 사안 처리에 공정성 확보 및 책무성을 강화한다. △가해자가 다수인 경우 △중대 심각한 사안 경우 △원장, 교장, 기관장 등 관리자에 의한 가해자가 발생한 경우, 피해자 보호 조치 및 치료를 강화하고 2차 피해 예방,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 공동체 회복을 위한 컨설팅 및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기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조직 내 사안 발생 시 통합적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공동체를 구축”할 것이며, “지속적인 성인지 역량 강화를 통해 차별에 대한 민감성을 키워 다른 사람을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군은 농촌지역 사업장에서 농촌지역 자원을 활용해 현재 농촌 융복합 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창업계획이 있는 농업인이 금융기관에서 받는 대출의 이차를 보전해주는 농촌 융·복합산업 자금 융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 융·복합산업 자금 융자는 연중 농업인이 양구군에 신청하면 양구군과 대출금융기관이 심사해 농업인에게 대출해주는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이 자금은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 관련 생산자단체·협동조합 등의 경영체 또는 농촌지역에 소재하는 자로서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제조·가공, 유통·판매, 체험·관광 분야에 대한 창업계획이 있거나 현재 사업을 추진 중인 자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가공품에 사용되는 주원료는 100% 국내산으로, 지역(사업장 소재지와 연접한 광역자치단체·시군구 자치단체 포함)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대출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은 NH농협 양구군지부와 농·축협으로, 사업대상자가 희망하는 곳에서 할 수 있다. 시설자금과 리모델링 자금은 개소 당 최대 30억 원까지, 운영자금은 개소 당 최대 3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자금은 시설 설치와 장비 구입 등의 시설자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춘천시민은 2020년보다 2021년을 더 행복하다고 느꼈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한림대에서 실시한 춘천시민 행복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10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한달동안 춘천시민 1,027명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021년 시민들이 느끼는 행복수준과 그 관련 요인을 조사하였으며 2020년 시행한 행복도 조사와 설문은 동일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재 행복도 평균 점수는 2020년 3.11점(5점 만점)에서 2021년 3.33점으로 0.22점 상승했다. 개인행복 영역에서는 소득만족도, 소비생활 만족도, 건강상태가 개선됐다. 또 공동체 행복 영역의 정책참여 결정 기회는 2020년 2.35점에서 2021년 2.54점으로 올랐다. 생활환경 행복 영역에서는 문화∙예술∙여가 생활만족도에서 전년보다 높았다. 다만 개인행복 영역 중 일자리에 대한 만족도와 스트레스 수준, 생활환경행복 영역 중 보육 및 교육 부문의 경우 2020년에 비해 2021년 다소 감소했다. 특히 주목할점은 성별, 연령, 거주 지역에 따라 생활환경 행복이나 개인행복 영역에서 행복 수준에 유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이 군민 생활과 생업 현장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군민이 찾아 개선하는'2022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과제는 ▲생활 부문(국민복지, 일상생활), ▲경제 부문(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이다. 접수된 제안은 ‘횡성군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안건을 선정하고 5월 중 시상(상장·부상)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에서 발굴된 제안들은 자체 해결이 가능한 경우 횡성군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즉시 해결하며, 법률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경우 중앙부처에 정식 안건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달환 기획감사실장은“이번 공모를 통해 군민이 직접 찾아낸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개선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중심의 참여형 규제혁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온라인 규제신고센터 내 지역 규제 관련 정보제공,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군민들의 규제혁신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감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은 올 1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산하 식품환경연구청에서 주관하는 국제 분석숙련도 평가(FAPAS: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 잔류농약 분야에 참가하여 도내 농업기술센터 중 최초로 3년 연속 분석 능력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FAPAS는 잔류농약, 중금속, 식품첨가물 분야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 숙련도 프로그램으로, 매년 전 세계 정부 및 민간 분석 전문기관이 참가하여 분석 능력에 대하여 검증을 받는다.‘z-Score’는 결과 값이 ±2.0% 이내 범위이면, 해당 분석실의 분석 능력을 신뢰할 수 있는 값으로 인정한다. 이번에 횡성군은 FAPAS에서 임의 제시한 시료에 대한 11개 농약 성분 분석값이 모두 z-Score ±2.0% 이하 결과 값을 받아 자체 분석 능력에 대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 z-Score: 참여한 모든 분석실 간의 오차범위 산정 비교평가 값) 군은 토양 및 농산물 안전성 분석에 관한 조례제정 이래로 강화된 농약 허용기준강화 제도(PLS)에 맞추어 2019년 350건 분석지원을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은 25일 오후 3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온라인 협약으로 이뤄졌으며,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과 횡성군수를 비롯한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은 30개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과 여성가족부는 성평등 정책사업 공동 발굴, 성평등 문화확산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홍보와 교육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횡성군은 2016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래 지난 5년간 법적 제도화 및 추진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여 2021년 12월 17일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도시로 선정되었다. 여성친화도시 2단계(2022~2026)에서는 1단계 사업을 더욱 확대 강화할 계획이며 면 단위 지역으로 사업을 확산하여 부족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성주류화 추진체계를 기반으로 보다 평등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장신상 군수는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성평등한 관점에서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여성 친화 정책 추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철원군은 철원의 관광명소로 급부상하는 주상절리길을 방문객이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철원소방서와 업무협조를 통하여 구조구급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주상절리길 임시개통(`21.9.18.) 이후 현재까지 12건의 출동사례가 발생하였으며, 관광객 증가로 응급상황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철원소방서는 주상절리길 근무자에게 제세동기 등 구급장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주상절리길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철원군과 철원소방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 및 대응매뉴얼을 더욱 공고히 해 안전한 주상절리길 더 나아가서는 안전한 철원을 만드는 초석을 쌓아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철원군은 여성농업인의 편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2년 여성농업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으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하는 노동경감 지원사업은 농업 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실제 영농종사 여성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다용도작업대, 이동식충전식분무기 중 1종의 장비를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문화, 여행, 스포츠 등에 활용 가능한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21.1.1. 이전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고 만 20세 이상~만 75세 미만 실제 영농종사 여성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2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김영보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농작업과 가사·육아를 동시에 부담하는 여성농업인들에게 작업환경 개선 및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철원군은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불법 투기 및 소각을 근절하려고 한다. 철원군은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농약빈병(봉지류) 등의 재활용품이 방치되거나 소각되어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자연경관을 해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마을공동집하장에 배출하게 안내하고 있다. 그 외에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은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거나 직접 운반하여 철원군 폐기물 처리시설로 반입하여 처리하게하며, 섬유제품 같은 경우에는 끈으로 원통형이나 사각상자모양으로 단단히 묶어 처리시설로 반입하고 점적호스 같은 플라스틱 호스류는 1m정도의 길이로 절단 또는 접어서 처리시설로 반입하면 된다. 일련의 공사 및 작업으로 인하여 일시에 5톤 이상 발생되는 영농폐기물은 사업장폐기물로서 폐기물배출자 신고를 군에 하고 민간전문업체에 위탁처리하여야 한다. 군 관계자는 “영농 후에 발생한 폐기물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매립 및 소각을 할 경우 자연경관을 저해 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양군이 신소득 작목 육성을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논 이모작 마늘 확대재배 시범사업 집중 홍보에 나선다. 이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로 이모작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소득 작목인 마늘을 논 이모작으로 재배해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2021년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군은 논 이모작 마늘 재배 희망 농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총 12ha에 대해 마늘 재배를 위한 종구, 농자재 등을 지원한다. 총사업비 3억7,500만원(군비 3억원, 자부담 7천5백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월 11일까지 신청 받으며, 25일 현재 신청량은 총 12ha중 9.5ha이다. 군은 주요들 위주 집단화 가능지역을 우선 선정하고, 마늘 적기 파종을 위한 조생종 벼 식재 예정 필지를 대상으로 3월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올해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논 이모작 마늘 재배를 추진하게 된다. 군은 논 이모작 마늘 재배 기술을 정립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이모작 가능 작목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양양군 농업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이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 사업 대상자 80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현재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 40세 이상 54세 이하의 구직 등록기관(강원일자리정보망)에 구직 등록한 미취업 여성이다. 신청은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선정된 대상자는 2월 25일 군 홈페이지나 문자 메시지 발송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예비교육은 온라인을 통해 3월 2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 대상자에게는 교육비, 도서구입, 시험응시료, 구직활동 식비(월 25만원 한도), 교통비(월 10만원 한도),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구직활동지원금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 수급 중 취·창업해 3개월간 근속시에는 취업성공금 50만원이 지급된다. 단, 구직활동지원금을 6개월 전액지원 받고 취업한 경우는 제외된다. 김기원 행복나눔과장은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구직활동비용을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는 1월 25일 ‘2022년도 삼척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교육경비 42억 원 등 총 105억 원을 초·중·고등학교에 교육지원 사업으로 지원한다. 교육경비 보조금은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1,079백만원)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지원(338백만원) ▲교육지원청 자체사업(595백만원) ▲우수중학생관내고교 진학지원(100백만 원) ▲인재학당 운영(200백만원) ▲학교 환경개선사업(1,888백만 원) 등 총 42억 원이다. 이 외에도 삼척시는 친환경학교급식과 교복비, 고등학교 무상교육, 원어민교사지원, 외국인 화상영어 지원 등을 위해 시비 총 16억 원을 지원하며, 향토장학금 6억 3천만 원,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1천만 원, 강원대 도계캠퍼스 학사경비 40억 원을 별도로 지원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정방침인 품격 높은 교육문화 실현을 위해 교육경비 지원확대 및 다양한 교육시책을 추진하여 학생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교육도시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영월군(문화관광체육과), 영월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의 이해와 정책방향 그리고 중간 조직간 협업과 협치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의 주제로 2022년 1월 25일 문화예술회관 소회의실에서 전 지역문화진흥원 지금종이사장의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날 특강은 문화재단 직원, 문화도시지원센터 직원 그리고 군청 문화도시조성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예술팀 공무원이 참여하여 강의와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지금종 전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문화도시와 시민참여 관련, 시민참여의 필요성은 대의민주제를 극복하고 보완하기 위한 당위로서만 논의되는 것은 아니고 현대 행정영역의 고도화, 전문화, 분업화로 증대되는 시민의 욕구를 만족시키기에는 행정조직의 경직성 등 한계에 따라 민간조직의 전문성과 능력을 바탕으로 한 시민참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지자체 행정의 혁신론을 논하면서 칸막이 행정에서 통합성 강조, 특히 중간지원조직으로서 문화재단의 혁신을 강조하였다. 즉, 문화재단과 문화도시추진 조직의 역할 분담 그리고 지속가능성은 구조개혁과 사람을 키우는 것에서부터 가능함을 제시하였다. 문화도시조성 사업에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문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영월군과 세경대학교, 영월교육지원청, 영월문화원 4개 기관이 지역주민과 영월군 경쟁력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영월군 평생직업교육 활성화와 산업육성”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1월 25일 세경대학교 학생성공센터에서 가졌다. 이는 최명서 영월군수의 10대 주요시책 중 “전국 제1의 평생학습도시 육성”을 기반으로 2018년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교육부 주관)에 선정되어 영월군의 의지로 계속 추진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영월군의 전문대학인 세경대학교와 평생교육관련 3개기관을 하나로 묶어 상호간에 평생직업교육 내실화 및 활성화 사업에 협력하고 고등직업교육 활성화 사업의 상호협력을 하기 위한 첫 행보로 보여진다. 이날 세경대학교 심윤숙 총장은 “대학은 지역과 함께 할 수 있을 때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다”고 하며, 향후 지역사회에서 “영월군과 세경대학교가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하였다. 또한 최명서 영월군수는 “4차 산업혁명, 고령화의 빠른 전환, 코로나-19 팬데믹 쇼크 등 시시가각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대학과의 교류를 통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며 인구감소 위기극복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는 설을 맞아 삼척시를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4일부터 2월 4일까지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설 연휴 전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는 인파가 몰리는 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별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하여 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1월 31일(월)은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 처리하며 설 당일 2월 1일(화)과 2월 2일(수)은 휴무로 인하여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며 “각 가정에서는 설 당일 및 수요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는 올해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9,179건 2억1400만 원을 부과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2022년 1월 1일) 현재 등록되어 있는 면허․허가․인가를 보유한 자이며, 납부기한은 2월 3일까지이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지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 고지서 없이도 본인의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CD/ATM기에서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삼척시는 납기 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관내 주요 거리에 현수막과 입간판 설치 및 납부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납부홍보 활동을 추진 중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110건의 마을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5개 분야에 시비 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상반기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야별로 ▲농로 및 배수로 정비 43건 26억 원 ▲농업용 취입보 정비 23건 18억 원 ▲마을진입로 및 소교량 정비 35건 26억 원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 4건 7억 원 ▲도로유지관리·소하천정비 5건 3억 원의 소요예산이 투자된다. 이 중 읍면동에서 발주할 사업 65건에 대해서는 올 1월 초에 34억 원의 예산을 해당 읍면동에 재배정 완료하여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였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올 1월 사업을 설계·착수하여 3월까지 모두 설계완료 및 발주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농산물 생산 및 반출 등 영농생활편의로 소득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주민생활 환경이 개선되어 일상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에서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 상시 감시체계를 위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원'을 운영한다. 9명으로 구성된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원은 동해시 전역에 배치돼 대기오염 물질 발생량 감소를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역할은 불법소각, 대기배출사업장, 악취배출업소, 비산먼지발생 사업장 등 감시와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 지원, 미세먼지 대책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박상형 환경과장은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지원 사업으로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관리·감시가 조속히 이뤄져, 시 전반의 대기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쾌적한 동해시의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는 오는 2월 한달동안 작은도서관 운영관리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조사는 작은도서관 운영환경과 문제점을 조사해 작은도서관의 양적 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운영 실태조사 대상은 2021년 12월 말 기준으로 동해시에 등록된 공립 및 사립작은도서관으로 무릉작은도서관 등 4개의 공립작은도서관과 우리작은도서관 등 15개의 사립작은도서관이 해당된다.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조사는 도서관의 등록사항, 운영자 기본사항, 시설 규모, 소장 자료, 인력 현황, 이용 현황,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 39개 항목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작은도서관 운영자가 시스템에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확인 과정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된다. 제출된 운영 실태조사 결과는 최종 검토 및 분석을 통해 6월 중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소장은 “2022년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조사를 통해 관내 사립작은도서관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기초로 향후 강원도의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사업 신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가 다음달 4일까지 '2022년 동해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동해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사업장으로 선정된 18개의 사업장과 미취업 청년을 매칭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의 지역정착 및 실업해소를 돕기위해 추진된다. 대상 청년은 동해시에 주소를 두거나 3개월 내 전입 예정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취약계층 등 일부조건에 해당하는 청년은 우대한다. 동해시는 미취업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선정된 기업에게는 청년 1명당 2년 동안 최대 4,32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선정된 청년에게는 2년간 월10만원의 교통비와 직무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청년이 3년 차에도 계속 근무 시 연 1,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한다. 확정된 참여사업장의 채용정보 및 지원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동해시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을 경제과장은 “시의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이 청년의 실업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 유입을 유도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임차인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추가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대상은 동쪽바다중앙시장, 종합버스터미널 등 공유재산을 임차해 식당, 매점 등을 운영 중인 임차인이며,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의 임대료 부과요율을 2.5%~5%에서 1%로 적용해 최대 80%까지 감면한다. 시는 이번 임대료 추가감면 지원으로 50개소 임차인이 약 4천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 재난으로 인한 피해에 해당하지 않는 경작용과 주거용 공유재산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앞서,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의 피해가 시작된 20년 2월부터 7월(6개월), 20년 12월부터 21년 3월(4개월), 21년 3월부터 6월(4개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임대료 감면 혜택을 제공했으며, 161건, 2억 1,700만원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줬다. 전진철 회계과장은 “이번 추가감면 조치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동해시는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만원 이상의 대부료에 대해 분할 납부 횟수 확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새마을회가 2021년도 강원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우수(2위, 상금 30만원), 대화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사업일지 부문에서 최우수(1위, 상금 20만원)를 석권하였다. 이번 결과는 조직관리, 재정자립, 중점운동, 교육, 읍면동평가 등의 항목을 바탕으로 평가되었으며 평창군새마을회는 조직관리, 읍면동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평창군청 올림픽유산과(마을공동체 사업), 환경위생과(아이스팩수거 등), 평창군문화예술재단(새마을문고 한지공예반 개설) 등과 협력한 정책사업과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 홀로어르신 노후 전기등 교체사업 등 읍면을 기초로 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김순열 평창군새마을회장은 “지난 한 해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빛나는 봉사와 평창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좋은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다.”며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새마을운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지속적인 고용악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하여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경력단절을 예방하한 2022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2022년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만 40세 이상 만 54세 이하의 미취업 여성 25명으로, 주민등록주소지가 강원도이면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방법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신청인 본인이 직접 회원가입을 하고 신청서 작성 및 구비서류를 파일로 첨부하는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가구소득, 미취업 기간, 거주기간을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안정적인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직활동 지원금으로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원 받는 중 취·창업하여 3개월간 근속할 경우 취업성공금 50만원이 지원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과 강원도는 발효산양삼 제조기업 ㈜엔아이티와 함께 25일에 평창군청 신관 회의실에서 창업투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엔아이티는 산양삼 및 흑삼을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회사로 2021년 7월에 창업하여 총 71억 원의 투자를 통해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일대에 제조공장(부지 959㎡)을 신설할 예정이며, 사업 개시 후 5년 뒤까지 약 129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며, 발효산양삼 및 흑삼 제조에 대한 특허를 기반으로 발효산양삼 및 흑삼 진액, 스틱 등 생산 시 제조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평창군 또는 강원도 내에서 최우선으로 구입할 계획이다. 강원도와 평창군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엔아이티와 지역농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지속적 지역주민 고용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한곤 ㈜엔아이티 대표이사는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제조・판매하여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및 필요 인력을 최대한 지역사회에서 공급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는 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하여'2022년 여성 구직활동지원사업'대상자를 2022. 2. 8(화)까지 신청·접수한다. '2022년 여성의 구직활동지원사업'대상은 주민등록주소지가 강원도인 여성으로 연령은 만 40세이상 ~ 만54세 이하인 미취업여성이며,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자이다. 제외대상은 2019년 ~2021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및 주36시간이상 근로자(정기소득이 있는자, 사업자등록을 한자), 기초생활보장 생계수급중인자, 기타 유사사업 수혜자(실업급여, 취ㆍ창업성공패키지, 타시도 청년수당 등)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구직활동 지원금으로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 지원과 구직활동 지원금 수급 중 취ㆍ창업하여 3개월간 근속할 경우 취ㆍ창업성공금 5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 사용은 취업활동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 시험응시료, 식비교통비 등이며, 지원금 사용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자에게 체크카드를 발급한 뒤 사용내역을 검토해 구직활동에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으로 강원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30일까지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일환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되며, 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75개 점포가 행사 대상으로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환급액은 1만7천원 이상 ~ 3만4천원 미만 구매 시 5천원 / 3만4천원 이상~ 5만1천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 5만1천원 이상 ~ 6만 8천원 미만 구매 시 1만5천원 / 6만8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으며, 젓갈류 등 가공식품과 수입수산물, 제로페이 이용 구입 건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길 바라며 품질 좋은 국내산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꼭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저출산 극복과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백억원 가량을 들여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첫만남이용권 2백만원을, 0~1살 영아를 둔 양육가정에는 월 30만 원의 영아수당을 지급하고, 육아기본수당은 40만원에서 10만원 상향된 50만원을 지원하며, 아동수당 지급대상도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하며, 첫째아 이상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출산장려금은 그대로 유지해 첫만남이용권과 함께 지원한다. 또한 속초신협과 2021년도에 업무 협약하여 지원해 온 출생축하금(평생어부바적금, 10만원 지원)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1월 5일부터 온라인(복지로, 정부24)을 통해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영아기 집중투자사업으로 출산ㆍ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와 부모에게 힘이 되는 행복도시 속초’가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가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공공기관이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참여자는 보건소, 시청, 일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서 출입자 발열 체크, 방문 등록명부 관리, 거리두기 질서 유지 업무를 수행하며, 본인 신청에 따라 자가격리자 구호 물품 배부 업무도 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원주시민으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이며,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병민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계적 일상 회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내달 2일까지 오미크론의 확산 등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설 연휴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내달 6일까지 지속되는 현행 거리두기 방역수칙과 오미크론 증가세 및 명절 연휴 이동량 등을 고려하여 이번 설에도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을 기본방침으로 세웠다. 이에 따라 7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 및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또한 현행대로 적용된다.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학원ㆍ독서실ㆍ교습소 67개소, 유흥업소 70개소, 식당ㆍ카페 500개소 및 관광시설, 대중교통 등에 대한 방역수칙 중점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상황 총괄관리 및 비상 대응 체계 유지를 위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자가격리자 전담반을 운영,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공백 없는 방역 의료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황지영 재난관리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태백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나 자신과 내 가족ㆍ이웃을 지키기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365세이프타운은 단체 방문객 확대를 위해 기관․단체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단체 방문객 유치 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2022년 11월 30일까지 365세이프타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기관․단체 및 여행사이다. 지원금 신청기간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300명 이상 단체 고객을 유치한 경우 신청기관이 유치한 단체 고객 수입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노민 365세이프타운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위축된 여행사․단체와 365세이프타운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침체된 관광업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미체결 기관 대상 당일 MOU 체결 서비스도 제공하며 협약 단체들의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화된 영구임대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2년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구임대 · 50년 공공임대주택 중 준공된 지 15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며 발코니 새시 교체, 방화문 교체 등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한다. 시는 올해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에 국비 6,000만원 시비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성 목련 영구임대아파트의 방화문을 교체할 예정이며, 3월 공사발주 및 착공할 계획이다. 김태형 건축지적과장은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거복지 증진에 힘써 입주자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위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지역혁신형)’에 참여할 사업장 및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8명이며 사업장 모집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4일까지, 청년 모집기간은 2월 9일부터 2월 18일까지이다. 사업장의 신청자격은 태백시 관내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사업체(기업체)이다. 사업장 선정 시 미래 新산업·뉴딜연계 지역특화 분야, 지역향토·우수·혁신인증 기업 관련 분야 연구소 등은 우대할 계획이다. 청년의 신청자격은 2022년 1월 1일 기준 39세 이하 청년으로 태백시 거주(예정)자여야하고, 타지역 거주자는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었음이 통보된 때로부터 1개월~3개월내 전입해야한다. 지원내용은 청년을 채용한 사업장에게 2년간 월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와 교통비 1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원예농협협동조합은 25일 오전 11시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농촌사랑 나눔 쌀 10KG 300포를 강릉시에 기부하였다. 박만수 조합장은“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우리 이웃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이라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강릉시 관내 수급자,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선정한 후 지원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지역의 우수한 향토인재 육성을 위하여 2022학년도 2차 강원대학교 향토학사 입사생 2명(남ㆍ여 각 1명)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학생 본인이 강릉시 관내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춘천시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예정 또는 재학 중이며, 친권자(또는 후견인)가 강릉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된다. 접수 기간은 2월 7일(월)까지며, 신청 희망자는 입사 지원서 및 구비 서류를 강릉시청 예산정책과 교육협력부서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2월 16일 강원대학교 학생생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적 이동 급증에 따른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특별방역 주간으로 지정하여 위생업소 점검 및 위생 특별방역 상황실을 운영한다. 번화가·관광지 및 유흥시설 밀집 지역의 식당·카페,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영업자준수사항, 방역패스 확인 등 방역수칙에 대한 준수 여부를 집중점검 할 예정이며, 위반 시에는'식품위생법'및'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과태료 및 운영중단, 고발 등 엄정히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에는 보건소 특별 방역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근무에 돌입하여 방역 관리와 숙박·식품 민원을 해결한다. 강릉시 관계자는“설 명절을 앞두고 모임과 행사가 많을 것이 예상되니, 확산 예방을 위하여 시민과 영업주분들께서 반드시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강릉전통음식학교 특별과정으로 운영하는'전통장 담그기'수강생을 25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전통장 담그기'교육은 건강한 지역 농산물 이용, 지속가능한 전통식문화 정착 및 전통식품인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바른 먹거리 보급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번 전통장 담그기 수업은 다음 달 15일(화)~17일(목) 3일 동안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우리 식문화의 뿌리인 전통장에 대한 이론과 된장, 고추장, 막장 등 장담그기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장담그기 교육은 슬로푸드에 대한 관심도 향상에 따라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전통장을 전수하는 것으로 진행되어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교육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릉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설 명절 위문을 실시한다. 위문대상은 기초생계급여자 5,531세대, 저소득 진폐재해자 100세대 등 총 5,621세대와 사회복지시설 51개소로 설 위문 대상인 취약계층에게 수혜자가 직접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상품권이나 현금으로 지원한다. 이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절 위문 사업비와 시 자체 예산, 희망강릉 365 기탁금 중 일부와 강릉 시청 공무원 1대1 자매결연을 통한 후원금으로 이뤄진다. 또한 방문시 개별 안부·안전 확인, 연휴기간 내 안전사고 예방 및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하여 응급상황 발생에 적극 대비하고자 한다. 특히, 강릉시 공무원들은 관내 저소득층과 1대1 결연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간부 공무원들이 최대한 비대면으로 방역수칙 준수하에'1촌도시 복지강릉'나눔의 정을 솔선하여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 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여러 복지사업들이 추진 중임에도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한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다”며“명절 전 소외된 분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지역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에 대하여 2022년 빈집정비사업을 실시한다. 빈집정비사업은 빈집 1동당 철거비의 80%(최대 300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빈집의 위해성 등을 검토하여 대상자를 선정 후 10월 말까지 빈집의 철거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빈집의 소유주가 다음 달 18일까지 읍ㆍ면ㆍ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빈집정비사업은 빈집 소유주의 자발적인 철거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으로, 강릉시 관내 산재하여 방치되고 있는 빈집을 정비하여 관광도시 강릉의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강릉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빈집을 관리하기 위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빈집실태조사를 위탁 작년 10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실태조사 완료 후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빈집 정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고성군은 설명절을 맞아 불법 현수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고 차량 통행이 잦은 지역을 중점으로 불법 현수막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설맞이 불법 현수막 일제정비는 새해 인사와 환영 인사를 위한 불법 현수막이 도로변, 공공시설물 등에 난립하여 운전자 시야 방해 및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 아름다운 고성군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군은 이번 일제정비 기간에 특별정비반을 구성하여 대대적인 단속‧지도를 실시 할 예정이며, 적발 즉시 과태료 부과 및 위반행위 경중에 따라 고발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5개 읍․면 주요도로변 및 해안가 노후 불법 현수막 정비로 우리 군의 청정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으로”, “주민 스스로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가꿀 수 있도록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이용하여 올바른 광고 문화 조성에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고성군은 토성면 천진리 329-8번지 일원에 고성군 복합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 고성군은 국민체육센터 부지 내 편입된 사유지에 대한 감정평가와 매매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1월 중 계약심사와 계약의뢰를 마무리하고 2월 중 착공계획이다. 고성군 복합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에는 총사업비 100억 8천만원 (국비 57억2,500만원, 군비 43억5,500만원)이 투입된다. 고성군 복합 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2,851.14㎡, 지상 2층 규모로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건립되며 수영장(25m 6레인), 헬스장, 생활문화센터 등이 들어선다. 특히 고성군 복합 국민체육센터는 건축 설계 공모를 통해 실시설계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설계를 추진하는 등 구상·설계 단계부터 지역자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차례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층별 배치와 이용자 동선계획 등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고성군 복합 국민체육센터가 준공되면 여가선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취미활동 공간이 확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본부장 김봉빈)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동해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지원하며 지역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동해발전본부는 24일(월) 14시 동해시청에서 이지예 행정복지국장, 한동호 동해발전본부 운영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산물(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형편이 어려워진 지역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돕고, 농가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발전본부는 동해시 취약계층 135가구를 선정해 동해시 망상 햅쌀 (10kg/가구)을 전달했다. 동해발전본부 관계자는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발전본부는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지역 소상공인 업체를 이용해 떡국 밀키트를 제작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80명에게 떡국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4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재정집행 극대화 및 이·불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2년 지방교육재정 집행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김진수 부교육감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본청 각 실과 및 직속기관(오전), △교육지원청(오후) 재정 집행 관계자가 참석하여 오전과 오후 나눠서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지방교육재정 집행의 중점사항 및 협조사항 △이·불용액 감축 관리 방안 △지역교육현안수요 특별교부금 관리 방안 △2022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 계획 △2022년 지방교육재정 신속 집행 확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조치 사항 등 2022년 지방교육재정 집행뿐 아니라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김진수 부교육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교육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중요한 만큼 각 기관의 재정집행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1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홍천경찰서와 홍천소방서를 방문, 홍천사과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위문품 전달에는 홍천군 통합방위협의회 허필홍 의장과 이규설 위원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