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인문학박물관은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가방 위에 새기는 인문학, 도자기 페인팅, 양구백토 천연비누 만들기 등 3가지이다. ‘가방 위에 새기는 인문학’ 프로그램은 1월26일과 4월27일, 7월27일, 10월26일에 각각 열리고, 도자기 페인팅은 2월23일과 5월25일, 8월31일, 11월30일에 열리며, 양구백토 천연비누 만들기는 3월3일과 6월29일, 9월28일, 12월21일에 각각 열린다. 각 프로그램은 해당 날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생은 20명씩이다. 인문학박물관은 전화로 수강신청 예약을 접수하며,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확정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군은 올해 아름다운 양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녹지공원 분야에 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련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녹지공원 분야의 주요 사업은 도시 숲 조성 사업과 아름다운 양구 가꾸기, 녹색공간 조성 사업, DMZ펀치볼 지방정원 조성 사업 등이다. 3억6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도시 숲 조성 사업은 학교 숲과 생활환경 숲, 자녀안심 그린 숲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아름다운 양구 가꾸기 사업은 9억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파로호 꽃섬의 유지·관리와 자연 테마 벽면 녹화, 나무 나눠주기 행사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녹색공간 조성 사업은 가로수 및 소공원에 대한 병해충 방제와 소공원 리모델링, 나만의 한 뼘 정원 만들기 등의 세부사업에 4억2천만 원을 투입하게 된다. 특히 양구군이 해안면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DMZ펀치볼 지방정원 조성 사업은 지난해 1차 사업으로 경관작물원을 준공했으며, 방문자센터 등 주요 시설에 대한 공사는 올 봄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도시녹지관리원, 양묘장관리인, 녹지유지관리인, 가로수관리인 등 연인원 3200명에 달하는 일자리도 창출할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동명2지구, 노학2·3·4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목적 및 절차, 동의서 제출, 주민 협조사항 등을 담은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사업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속초시 채널 및 속초시청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시에서는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자료를 개별 통지했다. 또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이용하기 어려운 토지소유자에게는 지적재조사 측량 시 현장에서 개별적으로 사업을 설명하고 의견도 청취해 토지소유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인해 불부합지 해소는 물론 토지의 정형화로 인한 토지의 이용가치 상승 및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등 사회ㆍ경계적 비용이 절감되어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지적재조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환경오염 취약시기인 설날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배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환경오염해위 특별단속·감시활동은 다음달 2일까지 2단계로 나눠 실시하며 속초해양산업단지 주변과 쌍천과 청초천 등 취약지역 위주로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배출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한다. 시는 홍보계도·단속, 순찰·상황실 운영, 기술지원 전ᐧ중ᐧ후 2단계로 나누어 단속을 실시하며 단속 결과 고의ᐧ상습적 위반업소는 고발 조치와 행정처분을 병행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은 담당 공무원 등의 부재 등으로 환경관리에 취약해질 수 있는 시기이므로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상시 환경감시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2022년 사회보장급여대상자 연간조사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이번 연간조사계획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장애인 등 총12개 복지사업에 대해 실시되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3,995가구 및 기초연금, 차상위계층 등 복지급여 수급자 15,220가구가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속초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회신되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25개 기관의 82종의 공적자료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소득재산 변동사항을 신속히 반영하고 공정한 복지대상자 관리를 통해 중복 및 부정 수급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또한 공적자료 이외에도 가구 특성에 따라 가정방문과 생활실태 상담 등을 실시하고 복지대상자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파악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우 시 복지정책과장은 “표준화된 통합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복지급여 대상자의 관리에 공정성, 정확성, 신뢰성을 강화를 통해 복지재정 효율화에 힘쓰겠다”며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가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를 통해 차량절도범(차량털이범)을 검거하는 등 범죄예방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전문 CCTV 관제사인 C씨는 지난 18일 인적이 뜸한 2시 50분경 삼척시 남양동 터미널사거리에서 주차된 차량들의 문을 잡아당기는 등 의심행동을 하는 차량털이범을 유심히 관제, 경찰과 신속대응을 통해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터미널사거리 주변에 설치된 방범CCTV를 이용하여 절도범의 이동동선을 추적, 실시간으로 경찰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등 차량털이범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양호 삼척시장과 이번에 부임한 이길우 삼척경찰서장은 21일 오후 CCTV통합관제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CCTV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범죄예방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CCTV를 통해 지역 곳곳을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가 24일 10시 30분 삼척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과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정책숲가꾸기, 미세먼지 공익림가꾸기 2개 분야 2,255ha에 사업비 41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 예산확보와 인허가 등 행정절차의 효율적 이행, 사업추진에 따른 민원처리 협력체계 유지 등에 대하여 상호협력을 하게 됐다.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및 지역산림 조합과 산림사업법인의 상생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가 올해 일반택시 10대를 감차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에 일반택시 10대를 감차 완료하고 두 번째 감차다. 시는 작년 8월에 택시감차위원회를 열어 2021년부터 4년간 매년 10대, 2025년 11대, 총 51대의 일반택시를 감차하기로 결정했다. 2021년도에 10대를 감차하고 2022년도에 목표대수인 10대를 감차하게 되면 삼척시 택시면허 수는 기존 307대에서 20대가 줄어든 287대가 된다.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2022년도 택시 감차 신청희망자를 공고 모집한 결과, 1개 택시 운수업체에서 10대를 감차 신청한 상태이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제6조에 따른 결격사유 등 감차대상 적격 여부를 검토해서 적합하면 택시 감차보상 계약서 작성 등 후속절차를 진행한다. 감차 보상금은 택시감차보상재원관리기관의 보상금 1천만 원을 포함, 대당 4천만 원이며 차량가액은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택시 총량제 대비 과잉 공급된 51대 택시를 연차적으로 감차해 택시업계 경영난을 해소하고, 운수종사자의 적정소득 보장이 가능한 영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가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어촌 유지를 위해 2022년 해양수산사업 3개 분야 76개 사업에 154억 3천여만 원을 투자한다. 올해 주요사업은 어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어촌뉴딜300사업(후진·광진지구 및 초곡지구) 및 어촌정주어항 개발, 어업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어업용 면세유 지원 및 생분해성어구 보급, 연안환경관리 및 관광기반조성을 위한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및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이 있다. 또한 삼척시는 올해 관내 어업인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연안어업을 지원해 조업의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월 11일까지 ‘2022년도 해양수산사업’ 신청을 받는다. 대상 사업은 ▲여성 어업인 복지 바우처 지급 ▲어업 활동 지원 ▲해조류 건조기 지원 ▲노후 선외기 대체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치 ▲어선장비 현대화 ▲어로 안전 항해장비 ▲어선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문어 연승 봉돌 지원으로 9개 사업에 9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한다. 희망 어업인은 삼척시 해양수산과 또는 관내 수협에 사업신청서 등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삼척시 해양수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10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2년도 원주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라이브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 총 3,041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18개 품목에 대해 품목별 1회씩, 총 18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일부 과목에 대해 7일간 기존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준비한 이번 교육에 농업인들이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미디어 창작실을 운영한다. 미디어 창작실은 스마트 K-도서관 사업 선정으로 현재 도서관 3층에 조성되어 있으며, 미디어 콘텐츠 제작·촬영이 가능한 장비를 비롯해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편집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단, 이용을 원하는 날의 전월에 사전 예약해야 하며, 이후 잔여 일에 대해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미디어 창작실은 시민들에게 공간 및 장비를 대여하는 것 외에도,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등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운영 시 연계 활용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점차 1인 미디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지역주민들을 위해 미디어 콘텐츠 부흥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 및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주택가와 공한지, 간선·이면도로,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폐기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봉사단체 등 시민들이 명절맞이 대청소를 시행한다. 또한 시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주민들에게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불법투기 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청소 대행업체와 합동으로 구성된‘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처리 민원에 신속 대응한다. 폐기물 배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 5일 중 1월 29일과 31일은 폐기물을 정상적으로 수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해 폐기물은 수거일 전날 저녁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내달 2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에 나선다. 이번 특별 감시단속은 연휴 전 환경오염 사전홍보 및 자율점검과 연휴 중 상황실 운영 및 취약지역 순찰 등 2단계로 추진한다. 감시대상은 ▲상수원 수계 ▲하수처리시설 ▲쓰레기매립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 및 주변 하천 ▲ 돈사 등 중점 관리 업체 및 폐수 다량배출업체 등이다. 연휴기간 전인 오는 28일까지는 사전홍보와 계도를 하고 오염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감시활동을 펼친다. 설 연휴를 포함한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 순찰도 실시한다. 최성민 환경과장은 “이번 특별순찰로 설 연휴 등 취약시기에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는 당직실과 연계해 24시간 환경오염 신고창구를 운영하는 등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빈집정비 지원사업에 시비 1억 원을 투입해 10개동을 철거할 계획으로 환경부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과 연계, 사업효과 극대화 및 형평성을 도모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아 재해발생과 청소년 비행 등 범죄우려가 있고 폐허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택이다. 지원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빈집정비지원사업 신청서와 소유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여 태백시 건축지적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사업대상자 확정 절차를 거쳐 사업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태형 건축지적과장은 “관내 방치된 빈집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과 범죄예방은 물론 아름다운 태백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최근 5년간 빈집정비 지원사업에 4억 500만원을 투입해 57동의 빈집을 정비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강릉팜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무료배송(일부 품목 제외) 행사를 진행한다. 2018년 구축된 강릉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강릉팜은 농업기술센터에서 SNS, 마케팅 등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이수한 26명의 농업인을 주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입점 농가 대부분 개인 홈페이지나 SNS, 스토어팜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은 농산물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강릉팜에서는 사과, 곶감, 전통한과 등 선물 및 제 용품과 블루베리즙, 벌꿀 등 강릉의 다양한 우수농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관내 농업인들이 생산한 우수 농특산품을“강릉팜”에 쉽게 입점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과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입점 농특산품은 농가들이 엄선한 상품을 위주로 판매되고 있기에, 소비자의 많은 방문과 구매가 이루어져 농가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 · 통장 마을방역관을 중심으로 자율방역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인근 시 · 군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강릉 또한 코로나19의 전방위적인 확산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강릉시는 마을의 방역 취약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이 · 통장 505명을 마을방역관으로 임명하고, 마을방역관을 관리하는 마을방역코디네이터 2명을 활용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한다. 마을방역관은 이 · 통장을 방역 주체가 되어 마을주민이 필요로 하는 방역에 중점을 두고 접종 독려, 방역수칙 준수 홍보 · 계도, 주민교육 등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와 더불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축제, 행사, 관광지 등 다중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촘촘한 방역활동을 동시 실시하여 방역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최철순 행정지원과장은“설 명절 · 연휴 등 코로나19 취약시기에 대비하여 마을방역관 어르신 마을가구 순찰 및 마을 내 행사 · 개인모임 등의 방역수칙 안내 등 적극적인 방역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 착한의원연합회(회장 김남동)는 24일 오후 2시 강릉시청 8층 회의실에서 학교 밖 및 상담 대상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일천일백만 원을 강릉시에 기부하였다. 국내 최초 지역 내 병·의원, 치과, 한의원 의사 등으로 구성된 강릉시 착한의원연합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3차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사랑나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아동들에게 공부방 만들어주기, 청소년 안경맞춤 지원, 저소득층 가정 전기매트 지원, 실버카 기탁, 저소득층 아동에게 독감예방 접종비를 지원하거나 지역아동센터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 및 상담대상 아동들의 검정고시 교실 운영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고성군은 지난 12월 24일 토성면 일대에 대형숙박시설 투자를 위해 강원도 · 고성군 · (주)이랜드파크의 3개 기관 투자협약(MOU) 체결 이후 사업추진을 한발 앞당기기 위한 이랜드그룹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1월 21일 서울 일원에서 진행된 현장방문은 최문순 강원도지사, 함명준 고성군수, 최종양 이랜드그룹 부회장, 윤성대 이랜드파크 총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방문 장소는 이랜드그룹의 사업추진 현장으로 켄싱턴호텔 여의도, 이랜드글로벌 R&D센터 신축현장, NC백화점 강서점, 이랜드크루즈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관광산업의 민간투자 유치 촉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전략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이번 방문을 계기로 투자기업의 사업 역량을 확인하고 투자와 행정지원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하여 우리군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져 “경제 선순환 구조”가 정착됨은 물론 이랜드파크가 관광과 레저분야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계획된 민간 투자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고성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화목보일러 사용 위험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보급량은 목재펠릿 보일러 20대로 산림청 보급대상 보일러로 등록된 제품만 가능하며, 지원금액은 설치 기준금액 70%로, 목재펠릿 보일러 1대당 400만원 기준 280만원을 고성군에서 지원한다. 선정 우선순위는 ▲산림연접지역(50m이내)에서 화목보일러 교체 ▲산림 연접 외 지역에서 화목보일러 교체 ▲신규설치 희망 순이다. 다만, 목재펠릿 보일러 신청자가 없을 시 목재펠릿 난로 신청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청 홈페이지에 고시․공고되어 있으며 제출서류(신청서, 견적서, 사업자등록증, 건축물대장, 거주확인서)를 첨부하여 해당 읍․면 또는 고성군청 산림과 산림경영팀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7월 중 목재펠릿 생산시설을 운영하여 땔감 지원은 축소하고 펠릿 연료를 생산하여 고성군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라며 “온실가스 배출감소 및 산불 예방을 위해 목재펠릿 보일러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 청년의 창업과 자립을 위해 조성되어 관광 명소로 도약 중인 속초 청년몰‘갯배St’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2년 '청년몰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속초 청년몰‘갯배St’는 2020년 4월 24일 코로나19와 함께 개장하였으나 지속적인 청년몰 활성화 사업 추진 및 속초시와 청년 상인들의 다양한 협업과 노력으로 속초의 관광명소로 성장 및 도약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다양한 계절별 테마 이벤트, 인플루언서 홍보 등 활성화 사업을 지속한 결과 꾸준히 매출 상승 및 유지를 이어가며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점포들이 나타나는 등 성장세를 보이며 활성화의 성과를 보였다. 이번 '청년몰 활성화 사업'은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속초의 주요 관광지와 주변 상권을 연결하는 중심 허브 역할 구성을 목표로 SNS 홍보 콘텐츠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 홍보 강화, 핫플레이스를 연계한 패키지 상품개발 및 청년 감성을 살린 수제 맥주 축제 등 다방면으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작년 활성화 사업의 성과로 나타난 성장세를 더욱 확대하여 청년몰 전반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미래변화에 대비한 교육환경 개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2022년에도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교육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을 선도할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 속초시 교육사업은 29개교(유치원 9, 초 12, 중 4, 고 3, 특수 1)를 대상으로 교육경비 보조금(18억), 친환경 학교급식지원(18억), 행복교육지구사업(2억), 고교 무상교육(1억), 원어민 교사지원(8천), 장학사업(7천), 교복비 지원(6천), 공공기숙사 지원(4백) 등을 추진한다. 먼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공백 최소화를 위해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 중 학력향상 분야를 적극 지원해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대학생 공공기숙사 및 장학금 지원으로 학부모 경제적 부담절감과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동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고교무상교육, 중·고생 교복비 지원, 교육지원 바우처사업 등 다양한 교육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무엇보다 참여와 협력을 통한 교육공동체 조성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군은 2022년 양구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초등 6학년생과 예비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Charm(ᄎᆞᆷ)한 글로벌 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이 캠프는 단편적인 학습방법에서 벗어나 놀이와 활동 중심으로 영어를 체험하고 경제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이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로 진행되는 캠프는 2월12일과 13일 양일간 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첫날과 둘째 날 모두 예비 초등 6학년생반과 예비 중학교 1학년생반으로 각각 나뉘어 총 4개 반이 구성되며, 각 반은 10명씩이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동안 과학과 요리를 주제로 원어민과 함께 하면서 영어를 체험하고, 세계의 화폐와 현명한 소비방법 등에 대해 체험하면서 경제 원리에 대한 기초학습을 한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24일부터 2월7일까지 군청에서 직접방문의 방법으로 접수하며,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확정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군은 미취업 여성에게 구직활동비용을 지원해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강원도와 함께 여성구직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25일 현재 양구군에 거주하는 군민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되는 만 40~54세(1967년 1월26일 ~ 1982년 1월25일생)의 미취업 여성 중에서 구직등록기관(강원일자리정보망)에 구직을 등록했으며, 미취업 상태이거나 사업자등록이 없는 여성을 대상으로 2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구직활동지원금과 취·창업성공금 등으로 이뤄지며, 생애 단 한 번 지원된다. 구직활동지원금은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되며, 교육비나 도서 구입, 시험응시료, 구직활동 식비(월 25만 원 한도), 교통비(월 10만 원 한도), 면접활동비, 기타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경비가 구직활동으로 인정된다. 취·창업성공금은 구직활동지원금을 수급하는 중 취·창업해 3개월간 근속하면 50만 원이 지원된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25일부터 2월8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자는 정량평가 결과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된다. 정량평가는 가구 소득(5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단위로 공모한 2022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에서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사업 대상지인 해안면에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국비 140억 원과 도·군비 60억 원 등 총 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양구군이 조성한 스마트팜 시설을 적정 임대료로 기본 3년간 임대하는 사업으로, 창업 초기 높은 투자비용으로 스마트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농에게 초기자본 축적과 재배역량 향상 및 농업 경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구군은 양구군 해안면 이현리 일원 6.5㏊ 규모에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에너지시설을 기반으로 한 첨단온실 및 스마트팜 장비 설치에 165억 원, 부지 정지, 농배수로 등 기반 조성에 35억 원을 투자해 첨단 스마트농업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북부지역의 여름철 서늘한 기후와 큰 일교차를 이용한 차별화된 여름작기 재배를 통해 북방형 스마트팜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산림바이오매스(미 이용 산림자원)를 이용해 탄소중립 스마트팜을 구현함으로써 친환경 및 저탄소 자원 선순환 농업 실현을 추구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제일측량엔지니어링에서는 22일 정선장학회를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에게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정선군은 지난 2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그랜드스테이션에서 열린“참 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시상식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지방의 우수정책을 널리 알리고 지자체 간 정책교류를 활성화해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 5월 31일 4대 권역 “참 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여 강원, 대전, 충정남·북도 권을 시작으로 4개 권역을 순회 개최하였다. 정선군은 대전광역시에서 열린“참 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 참가하여 버스공영제 와와버스를 주제로 버스 완전공영제 추진 배경 및 과정 그동안 추진성과 문화와 관광, 경제, 복지를 접목한 보편적은 교통복지 추진계획에 대하여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선군 공영버스인 와와버스는 65세이상 어르신과 초·중·고학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주민과 관광객도 1,000원만 내면 정선군 관내를 어디든 와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내륙지역 최초로 버스 완전공영제를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정선군은 와와버스를 더욱 발전 시켜 교통편의 시설 확충은 물론 친환경 저상 전기버스를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정선군이 미래의 주역인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학교 명문고 성장을 위한 정선 인재육성아카데미를 22일부터 진행한다. 군은 관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복지서비스 제공 및 진로 진학 컨설팅, 학력 신장 등 우수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정선 인재육성아카데미를 정선군 청소년수련관 “아리하랑”에서 오는 1월 22일 반 배치 고사를 진행하고 개강한다. 올해는 12억원을 투입해 우수한 강사진을 확보하고 보다 질 높은 양질의 강의와 컨설팅 프로그램을 1월부터 12월까지 주 2일씩 45주간 실시한다. 정선 인재육성아카데미는 관내 7개 고등학교 총 5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말(토·일)에 12시간의 국어·영어·수학 등 교과 관련 수업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2022년 대입지원관을 상시배치하는 것은 물론 고교학점제 과목을 개설 운영하며, 이와 함께 매월 1주는 교과 과목 외에 논술 수업과 자기소개서 작성 및 지도, 면접기술 등 개인별 맞춤형 비교과 부분도 함께 지원한다. 정선 인재육성아카데미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교육경쟁력과 정보력 등을 제공하고 지역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개개인의 적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지역 우수제품과 청정농특산물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강원평창몰’에서 2022년 설날을 맞아 기획전을 진행한다. 강원평창몰은 오는 2월 2일까지 설날을 맞이하여 일부 품목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쿠폰을 발급(상품 당 최대 2만원)하고 있어, 기본 할인에 추가 쿠폰할인까지 이용하면 소비자들은 평창군 관내기업들의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설맞이 이벤트 기간 중 리뷰를 작성하면 3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두 돌을 맞은 평창군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강원평창몰’은 21년 추가 입점기업을 선정하여 기존의 대관령한우, 산양삼, 메밀 제품뿐 아니라, 커피, 건강즙 등 다양한 평창군의 농·특산물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2022년에도 입점기업 모집을 통해 다양한 상품군을 구성할 예정이며, 소비자는 평창군의 다채로운 상품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창군과 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사태가 길어지면서 농가 및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생산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금년 상반기 내 관내 상습누전 및 노후 가로등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통해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여 가로등 상습누전구간을 일제 정비하는 한편, 노후 가로등은 발광다이오드(LED)조명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특히 가로등 소등과 누전 등이 자주 발생해 민원과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은 이번 정비를 통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밤거리를 조성해 안전사고 예방과 도로환경 개선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현관 도시과장은 “지속적인 가로등 정비를 통해 주민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지난 1월 22일 북면새마을부녀회 회장단은 지역 56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드릴 사랑의 반찬 드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련된 음식은 이명순 인제농협 원통지점장이 지원한 인절미 떡 두말과 함께 어르신께 전달됐다. 북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사랑의 반찬 전달하기’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해당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지난 1월 23일 북면 효사랑봉사단에서는 관내 노인가구 2가구를 방문하여 청소 및 주변 환경 정비 봉사 활동을 하였다.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매월 마을별로 2가구를 선정하여 집 청소 및 전등 갈아드리기 등 이웃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 인제군 남면 신월리와 관대리를 잇는 도로와 터널이 1월 24일 조기 개통됐다. 관대~신월 간 친환경도로 개설공사는 당초 2024년 연말 전체구간의 준공 예정이었으나, 인제군이 원활한 국비확보에 팔을 걷어 붙여 공정기간을 3년여 기간 앞당겼다. 남면 관대~신월 간 친환경 도로 개설에는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됐으며 군은 지난 2017년 8월 착공하여 올해 1월 24일 조기 개통했다. 교량L=110m 1개소와 터널 L=998m를 포함한 폭8.5m, 총 연장 2.91km 2차선도로 1개소 개통으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여건이 한층 나아질 전망이다. 신월리는 1973년 남면 시가지와 인제읍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소양댐 조성으로 수몰되면서 육지 속의 섬으로 불려왔다. 그간 인제군 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양구군으로 우회할 수밖에 없었던 터라 지역주민들이 이번 조기개통 소식을 무척 반가워했다는 후문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오랜시간 교통 불편을 겪어 온 신월리 주민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민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은 물론 지역 간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화천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내수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화천사랑상품권을 연중 할인 판매키로 했다. 화천군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상품권 권면 금액의 10%를 할인해 판매한다. 구매한도는 1인 당 매월 종이형 화천사랑상품권 20만원 이내, 카드형 화천사랑상품권 30만원 이내 등 모두 50만원까지다. 구매는 화천지역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만 18세 미만이거나 외지 거주자는 구매할 수 없다. 대리구매도 불가하다. 지류 화천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판매대행 11개 금융기관 어디서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 화천사랑카드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후 농협은행, 각 지역농협에서 비대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월11일부터는 지역 내 신협과 새마을금고에서도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지류 상품권과 카드형 상품권 가맹점은 화천군청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천사랑상품권은 지난 1996년 ‘내고장 상품권’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된 지역화폐다. 지역 내 범용성이 현금과 거의 다를 바 없어 자본 외지유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에서는 대한민국 유명 홈쇼핑 채널 “홈앤쇼핑”을 통해 대형 유통망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18일까지며, 강원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제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모집기간 중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되는 7개 기업의 제품은 “홈앤쇼핑”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TV방영 및 판매된다. 도와 홈앤쇼핑이 입점비용을 전액 지원함에 따라, 기업에서는 판매수수료만 부담하고 TV방송을 통해 홍보 마케팅 효과를 얻게됨에 따라 추가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어 도내 기업들의 참여의지가 매우 높다. 강원도 제품은 청정지역 이미지에 따른 제품 신뢰도가 높아 매년 높은 수준의 매출실적을 달성하는데, 전년도에는 속초대가코다리찜, 속초오마니젓갈, 펀치볼 나물세트 등 강원도만의 특색있는 제품들이 전국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었으며 총 6개 기업의 제품이 방영되어 전년대비 27% 증가한 364백만 원의 매출 실적을 올린바 있다. 또한, 홈앤쇼핑에서는 매출‧규모‧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코로나 확진자 조기 발견 및 지역내 감염확산 저지를 위하여 1. 24.부터 7.22.까지 6개월간 이동형 진단검사 버스를 운영한다. 12월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는 121명, 진단검사수는 13,000여건으로 일상회복 이전인 10월 대비 확진자는 4배, 진단검사수는 2배 이상 급증하였으며 12월 일평균 검사건수 2,000~3,000건의 춘천‧원주‧강릉은 임시선별검사소 추가 운영으로 검사자 밀집을 해소하고 있으나 검사건수 200~1,000건의 15개 시군은 읍면단위 거주지역에서 관할 선별진료소까지 거리가 멀어 진단검사를 받는데 큰 불편함을 겪고 있으나 거주인구가 적어 임시선별검사소 상시운영이 어려움이 있다. 이에 이동형 진단검사버스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내 숨은 확진자를 발견하여 지역내 연쇄감염을 예방하고 기숙사, 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에 이동검사를 통한 선제검사로 감염확산을 저지하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설 연휴 국민들의 대규모 이동에 따라 강원도로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도내 고속도로 중 이동량이 많은 인제 내린천 휴게소(양방향)와 횡성휴게소(강릉방향)에 1.월28일부터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철원문화재단은 21일 군 상황실에서 2022년 제1차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4건의 심의 안건을 상정하고 의결했다. 이날 주요 심의 안건은 정관 개정의 건, 제규정 제정의 건, 사업계획 보고 및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의 건, 법인 조직 및 정원 정수 변경의 건등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현종 이사장은 “철원재단의 창립하고 처음 열리는 이사회인 만큼 재단의 성공적인 안착과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욕구 충족을 위한 안건을 심의했다. 비록 계속되는 코로나19 펜더믹 상황으로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22년에는 재단의 사업 등을 통하여 군민들이 보다 나은 문화·예술 등을 향유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임인년에는 재단의 발전에 박차를 가하여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문화와 예술로 보다 나은 철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2022년 1월 21일 한국청과(주)·춘천중앙청과(주) (대표이사 박상헌)는 춘천YMCA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남궁제정)에 방문,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강원도 내 위탁가정에 명절선물을 전달해달라며 과일 400박스(16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한국청과(주)·춘천중앙청과(주)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내 위탁아동들을 위해 2019년 1월부터 명절마다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어 매서운 한파를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녹이고 있다. 남궁제정 관장은 “강원도내 위탁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시는 한국청과(주)와 춘천중앙청과(주)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본 물품은 후원해주시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내 위탁가정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과일선물세트는 강원도 내 18개 시·군의 위탁가정에 전달하여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2003년 개소하여 2017년 1월 1일부터 춘천YMCA에서 위탁하고 있는 보건복지부·강원도 지정 아동복지전담기관이다. 현재 강원도 내 18개 시․군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허필홍 홍천군수는 1월 21일 국회를 방문, 유상범·이광재 국회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남면 괸돌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사업 시설비 250억원 확보를 위해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1일 오전 10시, 부교육감실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 강원도지회(회장 박문영)와 학원 등의 방역 대응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급속하게 확산함에 따라 학원연합회와의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환기, 소독, 밀집도 완화 등 학원 내 방역 수칙 준수 협조에 관해 집중논의 했다. 도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원 등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철원군은 최근 ‘맛나팜’이 착한가게 철원 223호점, 착한가정 철원 10호점으로 등록되어 현판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성만·용명자' ‘맛나팜’ 대표는 “철원에서 아스파라거스 농장을 운영하면서 항상 지역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 착한가게와 착한가정 설명을 듣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지역을 위한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전했다. 이종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맛나팜 농장처럼 착한가게 기부사업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철 주민생활지원과장, 임희경 희망복지 담당은 “'이성만·용명자' 부부가 '신용을 지켜라, 시간을 가치 있게 쓰자' 라는 가훈과 함께 착한가정에도 함께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민·관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욱 살기 좋은 철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 착한가정(철원군민에 주소를 둔 가정) 나눔 캠페인은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한데, 기부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2월 한 달 간 ‘탄탄페이 천억’ 돌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0년 4월 8일 출시된 탄탄페이는 “쓰면 쓸수록 태백경제가 탄탄해진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결제액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하는 혜택 등을 제공하여 큰 성과를 거뒀다. 2022년 1월 현재 시민들이 충전한 탄탄페이 누적 발행액은 980억 원이며, 이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액은 총 97억원에 달한다. 탄탄페이 월평균 충전액은 45억원 이상으로 이러한 추세에 따라 2월 중 탄탄페이 누적 발행금이 1,000억 원을 가뿐하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2월 한 달 간 탄탄페이 인센티브 지급 한도액을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인센티브 지급률은 10%로 기존과 동일하며 2월 최대 1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태백시장은 “탄탄페이 발행 1,000억 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지역 사랑 덕분 이라며 태백시 자금의 외부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협)화신촌사람들은 21일 장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10㎏) 20포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화신촌사람들 사무실 개소식 행사시 축하 화환대신 쌀 화환으로 접수된 양곡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장성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장성지역 취약계층 2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성근 이사장은 “지역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나눔문화를 활성화 하자는 취지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화신촌사람들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어 지역 화합을 위한 협동조합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점희 장성동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물품을 기탁해 주신 화신촌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과 사랑 나눔이 확산되어 더 살기 좋은 장성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화신촌사람들은 한때 태백에서 가장 번성했던 장성동 화신촌 골목을 복원하고자 2020년 4월 6일 설립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21일 소회의실에서 태백시장 주재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1년 시정성과를 되돌아보고 각 부서별 2022년 신규 및 핵심사업, 현안사항 등을 중심으로 보고를 진행하였으며 올 한해 시정업무 추진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의지를 점검하는 자리가 되었다. 시는 올해 ① 위드 코로나,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②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재창조 ③ 맞춤형 나눔복지, 보편적 교육복지 ④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스포츠 메카 조성 ⑤ 누구나 머물며 살고 싶은 쾌적한 환경 ⑥ 소통하고 신뢰받는 시민 행복도시 구현 등 6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는 산업위기, 인구감소 위기 대응 대비책 마련,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글로벌 산악관광 추진, 천연가스(LNG)발전소 유치 등이 있다. 태백시장은 “지역내외 급박한 환경변화 속에서 감염병 위기, 인구감소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업무 추진에 있어 공직자로서 중심을 잘 잡고 차질없는 업무추진으로 시민의 안정적 삶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행정안전과 김철의장은 인사발령 시 자격여건 등의 세부사항을 검토하여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박귀남의원은 구암리 제대군인마을 조성사업 관련 입주자의 야생동물 등 피해예방을 위한 안전시설을 설치할 것을 제시하고 인사관련 읍·면 사무소 산업계 업무가중에 따른 인원보충을 제시했다. 우효림의원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관련 노후주택 및 노령자소유의 주택의 재해예방을 위해 조속한 설치와 설치 후 안전교육을 실시할것을 당부했다. 신철우의원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인사행정관련 보직기간(2년) 준수에 따른 전문성 강화 및 투명한 승진 인사 등을 당부했다. 민원지적건축과 김철의장은 아파트 붕괴사고 뉴스관련 개인건물 신축 시 감리단 운영을 강화하여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박귀남의원은 건축물 인허가 시 관련부서의 의제처리기간 최소화에 대한 질의했다. 이상건의원은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 관련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사고방지를 위해 관리인이 없는 시설에 대해 안전진단을 주기적으로 해줄 것을 제시했다. 평생교육과 김철의장은 양구군 가족센터 건립관련 수근수근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동일부지에 건립되는 부분에 대하여 분리하여 사업하는 것에 대한 질의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투자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의 투자유치 촉진 활성화와 도내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22년 기업투자촉진지구 대상지 2곳(평창, 속초)을 선정했다. 강원도는 지난 7년간 산업단지·농공단지를 대상으로 하여 총 8곳을 기업투자촉진지구로 선정했으며, 선정된 산업단지·농공단지에 입주하는 투자기업에 한해 추가 지원혜택을 제공했다. 기존의 한정된 지정범위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이번 선정에서는 지역 내 산업단지·농공단지뿐만 아니라 개별입지까지 범위를 대폭 확대하였으며, 특히 열악한 투자환경으로 소외되었던 도내 지역 선정에 중점을 두어 강원도의 균형 있는 투자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 공략하였다. 이번 선정은 지역투자촉진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강화책이자, 한편으로는 일부 지역의 지속적인 보조금 편중지원 현상을 방지하고자 개선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대상지 2곳은 도내 투자유치 저조지역으로, 강원도는 올해 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총 3년 동안, 기업투자촉진지구 내 이전 등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추가 지원혜택을 제공한다.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해 11월 ~ 12월 약 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지난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강원도중소기업육성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촉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1회계연도 강원도중소기업육성기금 결산에 대해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중소기업육성기금’은 도내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지난 1996년 3월 설치되었으며, 그동안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자금조달 및 지원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직접융자 사업인 특수목적자금 지원과 함께 취직형사회책임제(333자금) 지원, 브릿지 보증 및 저신용 중소기업 특례보증 사업 등 코로나19로 인해 매출부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을 위한 굵직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2년에도 대표적 기금사업인 특수목적자금 지원과 강원형 벤처펀드 조성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용 도 경제진흥국장은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강원도 중소기업육성기금이 도내 중소기업에 ‘희망과 성공’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효율적인 기금 운용에 만전을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2022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 등이며 지원 부분은 일자리창출사업, 전문인력지원, 사회보험료, 사업개발비, 시설비 지원 사업으로 5개 분야이다. 일자리창출사업의 경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의 고용 확대와 유지를 위하여 최저 인건비와 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의 일부 지원으로 근로자 1인당 1백만 원 내외의 보조금을 받게 되며, 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사업개발비는 주로 브랜드 개발, 제품홍보 및 홈페이지 구축 등을 지원하고 시설비는 근로여건 개선 및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소규모 시설 설치나 장비 구입비로 활용되게 된다. 올해 예산은 일자리창출지원 73억 원을 포함하여 총 99억 4천만 원으로 추진되며 강원도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137개 기업에 341명의 인건비와 80개 기업에 15억 원의 사업개발비, 28개 기업에 시설비를 지원하였다. 이번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의회는 2022년 1월 21일 제232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7건의 조례안, 1건의 규칙안, 3건의 동의안을 의결하였으며, 이정훈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한 회복 상생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촉구하며, 1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제9차 본회의 주요 내용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을 위한 삼척시의회 회기운영 등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의회 청원심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 원안가결 삼척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지원 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 폐광지역 통합 영상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 상수도원인자부담금 산정·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 읍·면·동·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도계전두시장 고객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 원안가결 심포 뷰티스마켓 행정재산의 관리위탁 동의안 – 원안가결 삼척도계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오밀당 화천점은 21일 최문순 군수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설렁탕 등 식품을 기탁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화천읍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수강생들은 21일 최문순 군수륿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