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1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선제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월 16일 개최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당시 실직과 질병, 폐업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가 매우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능동적인 발굴 활동 추진을 결정함으로써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포스터를 관내 전통시장을 비롯하여 공동주택 출입문, 전봇대 등 100여 곳 이상의 주민 편의시설과 눈에 잘 띄는 공간에 부착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안옥분 위원장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에 취약하여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주민을 지속적으로 찾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과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사례관리 대상자 세대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사례관리 대상자인 독거노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화장실 양변기의 노후로 보수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런 상황을 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양변기를 교체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와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보산동은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재향군인회에서는 지난 21일 불현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 온 불현동 재향군인회 이규헌 회장은 “코로나19와 계속되는 추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이웃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일 불현동장은 “바쁘고 힘든 시기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불현동 재향군인회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시비사업으로 가로수 교목 및 관목에 대한 전정공사를 3월 중 추진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평화로, 삼육사로 등 6개 구간이며, 교목류 전정공사는 솎아베기를 통한 통풍조절로 병충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수목의 수형 및 생장조절을 통해 생활 불편 민원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또한 관목류 전정은 높이 조절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해 운전 시 시야를 확보해주고, 수형 조절을 통해 정돈된 경관미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1월 소나무 등 가로수 804본에 대한 동절기 전정공사를 완료한 바 있으며, 향후 태풍대비 위험한 가로수의 선제적 전정, 가로수의 돌출된 뿌리 정비, 병충해 방제, 잡초 제거 등 가로수의 연중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녹색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녹색공간은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화에도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오픈스페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영숙)는 지난 2월 21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다문화와 함께하는 전통된장 만들기”행사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새마을부녀회원 15여명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인 된장을 만들기 위하여 1차로 메주를 만들고 숙성시켜서 4월경 메주의 숙성상태를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10월경에는 된장을 만들어 6개동의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및 다문화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우리의 음식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홍영숙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동참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활동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된장 나눔을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수)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노인 50세대에 두부와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인계동에 소재한 순보리네 식당 정순자 사장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친환경 두부 50개와 방역마스크 100장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함으로써 이루어졌다. 후원물품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취약노인을 관리하는 수원재가노인지원서비스 센터를 통해 취약노인의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되었다. 순보리네 식당은 2021년 5월부터 정기적으로 직접 만든 순두부와 고추장 등을 끊임없이 후원하고 있으며 정순자 순보리네 식당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기간 동안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보내드린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이 위기를 이겨내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코로나로 소상공인분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따뜻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주신 순보리네 식당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팔달구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는 2월 21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반찬 56팩을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경호)에 전달했다. 팔달구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손미라 회장은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더불어 행복한 우만1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만1동 신경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팔달구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많은 자원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후원해주신 반찬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반찬은 행사 당일 우만1동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28가구에 전달되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1일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3세대에 딸기 1kg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한 계절과일 전달은 코로나19 상황인 점을 감안하여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세대는 문고리 배달을 해드리고 전화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실태를 확인하는 등 비대면 전달 방식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순옥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자녀들이 없거나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께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있는지 살피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신구 입북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방문이 어려워진 코로나19 시대에 자칫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더불어 앞으로도 따뜻한 입북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1일,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연숙위원이 생신을 맞은 관내 홀몸 어르신을 방문하여 선물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구연숙 위원은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홀몸어르신 찾아가는 생신상'을 위해 2월 생신 대상자이신 어르신을 방문하여 정성스런 맞춤 떡과 참기름 세트를 전하며 코로나로 인해 고립감이 큰 홀몸 어르신을 위로해 드리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으신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에 앞서 양은미 세류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간의 단절이 심한 시기에 홀몸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귀한 시간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구연숙 위원은 “코로나 이전처럼 직접 상을 차려드리고 오랫동안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질 수 없어 안타깝지만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친절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신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다짐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 다짐 릴레이는 민원 담당 직원이 스스로 친절 행정을 다짐하는 문구를 작성하여 동별 릴레이 형식으로 사진을 남기며 시민에게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친절의 중요성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친절 교육과 병행하여 그 효과를 높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친절 다짐 릴레이를 통해 공직생활 첫 단추를 끼운 신규 공무원들이 문구에 새긴 초심을 가슴에도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4동은 회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한 2022년 출생아에게 축하엽서와 소정의 기념품(유아손수건)을 지원해주는 ‘행복한 동행 출생 축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천4동 행복한 동행 출생 축하사업’은 2021년 양주시 대표 온라인 지역카페 옥토피아(대표 이현지)에서 관내 첫아이 출산을 축하해 줄 수 있는 지원사업에 써달라며 온품캠페인에 기부한 성금과 둘째이후 출산아를 지원하는 회천4동 자체예산으로 추진하게 됐다. 홍순의 공동위원장은 “탄생만으로도 축복인 아이들과 출산하느라 고생한 어머니들에게 작지만 기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인구 급증과 더불어 점점 발전하고 있는 회천4동에서 아이들의 탄생을 동민과 함께 축하하고 싶다”며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 출생신고를 마친 2022년 1월 이후 출생아에게는 소급 적용하여 등기로 보내질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궁금한 사항은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2022 상반기 안양시 장학생 선발”을 위해 2/21~3/22일까지 30일간 장학금 신청접수를 받는다. 2022년 상반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외 저소득 가정(소득수준 중위소득 80%이하)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장학생’과 학업성적이 우수한 ‘성취장학생’ 두 분야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만 24세 미만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안양시에 거주 중이거나 안양시에 소재한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대호 이사장은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국위선양 성과를 이룬 황대헌, 김민석, 서휘민과 같은 우리 재단 장학생들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위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도심지 인근 유휴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녹색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텃밭 분양사업을 추진한다. 도시텃밭은 자일동(자일동 306-3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3월 3일 9시부터 3월 7일 18시까지 의정부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온 의정부시 도시텃밭 분양사업은 4평형 200구좌와 8평형 200구좌 총 400구좌를 운영하며, 시민들은 두 가지 타입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결정되며, 추후 서약서 제출과 자부담금(4평형 50,000원 / 8평형 100,000원) 납부가 완료되면 최종 사업대상자로 확정된다. 도시텃밭은 토양정리 및 소독이 끝나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도시농업과는 씨앗과 모종을 제공해 시민들의 텃밭 체험을 지원한다. 정희종 도시농업과장은 “내가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이 식탁에 오르는 도시농부 소확행 체험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우리 농업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연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자가격리자 관리 등 최일선에서 격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위해 소통의 장 마련 및 직원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추진해 참여 직원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바이러스의 확산 예방을 위한 점검, 확진자 접촉자 자가격리자 관리, 재택치료자 관리 등으로 연일 야근을 이어가는 보건소 뿐 아니라 본연의 업무이외에 추가 지원업무 등으로 심리적, 신체적으로 번아웃을 경험하는 직원이 늘고 있어 일선 공무원의 신체 ․ 심리적 건강상태가 더욱 염려스럽다. 가평군은 지난 20년부터 직원 심리상담 지원을 위해 가평군청 제2청사 2층에 치료상담실 해움 뜨락을 조성하여 스트레스 관리, 업무부적응, 조직 내 갈등, 업무 환경 부적응 등 직장 내 갈등 뿐 아니라 개인의 가족갈등, 재정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지난 8일부터 입사한지 3년 이내의 8․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수와의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4월 12일까지 2개월여 간 본청, 사업소 및 직속기관, 읍·면 등 부서별로 매주 2회 실시 진행되는 이 간담회는 직원 애로 및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가평군은 한국생산성본부(KPC)와 2022년도 가평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업 및 노후 점포 환경개선을 통한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2021년부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1년에는 관내 87개 사업체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아 점포 환경개선 및 컨설팅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을 확대하여 128개소 이상, 업체당 최대 공급가액의 90%까지 지원하며 최대 지원금액 한도는 500만원으로 지원분야는 점포 인테리어 개선, 옥외광고물 교체, CCTV 설치, 홍보·광고 지원, POS기기 설치 등이다. 지원대상은 가평군에 3개월 이상 주소 및 3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작년 연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사업공고문은 가평군청과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접수기간은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다. 현장접수처는 경영환경개설 사무실(가평군 가평읍 문화로 131, 공설운동장내 설계단 사무실)이며, 우편접수는 한국생산성본부 소상공인성장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가평군수는 “소상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1일 용문면사무소 다목적청사 3층 대강당에서 제9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은숙, 이하 협의체)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위촉식은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하여 이날 참석한 민간위원 30명을 격려하며 직접 위촉장을 전수하고, 이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과 봉사 정신으로 행복한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은숙 민간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과, 바쁜 일정에도 위촉장을 직접 전수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님들과 ‘함께하고 실천하는 용문 공동체’ 비전에 걸맞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며 용문면의 복지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이 지난달 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 처벌법)’에 따른 각종 안전·보건 제도 정착을 위해 분주하게 노력 중이다. 군은 지난 달 중대재해 예방 목적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전담조직인 중대재해예방추진단 TF팀(이하 TF팀)을 구성하고 안전·보건 법령 및 규정에 의거한 종합계획 수립을 완료 및 이에 따른 안전·보건경영방침 확정과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의 지정을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법령에서 정하는 자격기준을 갖춘 안전관리자 선임 등 후속 행정절차를 준비하고, 이와 함께 일선 현장에서 안전을 바탕으로 하는 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실효성 있는 교육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며, “소관 중앙부처가 고용노동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다원화되어 있어 각 부처의 지침을 근거로 최대한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8일 종합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군민의 안전은 수없이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법의 시행 취지가 일선 현장과 군민의 일상에서 안전이 확보될 수 있는 행정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1일, 스케치 동아리 ‘화양연화’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한 자선 전시회의 수익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화양연화’는 정자3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는 어반스케치 동아리로,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순간을 화폭에 담아 보자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위치한 ‘카페 다소니 갤러리(CAFE DASONI GALLERY)’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개최된 ‘화양연화 창립전’ 수익금 전액으로, 후원금은 저소득 청소년 가구의 생활비 및 교육비 지원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화양연화 이연옥 회장은 “동아리 회원들과 뜻을 모은 활동이 저소득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저소득 청소년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2일, ‘북수원신협’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 27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북수원신협 윤주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북수원신협은 다음 세대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취지를 전했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인 타격을 받은 위기 가정들이 많다”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북수원신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북수원신협은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과 위기가구를 위해 난방용품 및 생필품키트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용머리 지적재조사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오는 28일부터 개최한다. ‘용머리 지적재조사지구’는 하광교동 80번지 일원(143필지, 18만 1,722㎡)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다.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사업설명 영상물은 수원시 YouTube, 구 홈페이지, 구 네이버 블로그 등에 사업 완료 시까지 게시될 예정이며, 영상물의 주요 내용은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절차 ▲경계설정에 따른 주민 협조사항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 등이다. 구에서는 설명회 개최와 함께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온라인 주민설명회 접속 방법 및 사업지구 지정 동의서 제출 안내문을 별도 발송하여, 현장조사 및 측량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할 계획이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된 점에 구민들의 많은 양해를 구한다”며, “불분명한 토지 경계를 명확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달부터 버거킹 수원매탄점(대표 윤성준)은 매탄3동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가족 25가구(97명)를 대상으로 사랑의 햄버거 나눔을 시작한다. 버거킹 수원매탄점은 매탄3동 내 어려운 환경의 초등학생 아동 25가구 97명에게 햄버거 세트 교환권을 격월로 지급하고 정기적인 사랑의 햄버거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방학 중 지역아동센터를 찾는 아동, 청소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참여교사 67명에게 오는 28일 햄버거 간식을 제공하기로 약속하며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버거킹 수원매탄점(대표 윤성준)은 “코로나19가 장기화가 되면서 아동·청소년들이 교육결손 등 어려운 시기인 것 같다. 어렵고 소외된 아이들을 더 많이 찾아 돕고 싶다는 마음에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자영업자분들의 경기가 많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동들에게 햄버거 세트를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아동들과 지역사회에 관심이 있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병준)가 지난 21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반찬 10세트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일부는 매탄2동 공유냉장고에 전달했다. 우병준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코로나19의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에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매탄2동에 따뜻함이 가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사랑이 담긴 반찬을 매월 한 차례 전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선)는 지난 19일 관내 화재 피해가구의 피해복구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17일 영통2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으로 해당 주민이 건강상의 문제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져 오랜 기간 버리지 못한 각종 쓰레기가 수북하게 쌓인 채 힘들게 생활해 왔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게 됐다. 이에 영통2동은 수원시와 MOU를 체결하여 집수리를 추진 중인 (사)함께웃는세상 봉사자 12명과 구 생활안전과의 지원을 받아 영통2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단체원, 동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으로 팀을 꾸려 청소에 나섰다. 각종 쓰레기와 화재의 흔적으로 꽉 차있던 집안은 6시간동안 쉴 새 없이 진행된 봉사자들의 손길로 깨끗하게 치워져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되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재활용품 5톤, 각종 폐기물 13톤, 의류 250kg 등으로 무려 20톤이 넘는 양 이었다. 작업에 동참한 영통2동 장영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치워내는 힘든 작업이었지만 그래도 (사)함께웃는세상의 젊은 봉사자들과 직원들, 주민들의 숭고한 봉사정신과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 힘들게 지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주요 중심상업지역 등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법’의 표시 및 설치 기준에 적합하지만 허가·신고없이 설치한 광고물 ▲기존 허가·신고를 받은 광고물 중 표시기간(3년) 만료 후 기간 연장을 하지 않는 옥외광고물 등이 적법한 광고물로 등록되며, 벽면 이용 간판·돌출간판·지주 이용 간판 등이 해당된다. 이를 위해 구는 허가기간 미연장 광고물 업소에 허가·신고받도록 안내문을 발송하고 상인회·한국외식중앙회 지부 등 유관기관에 홍보 협조를 요청하여 하반기까지 양성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구는 사업 기간 중 광고주들의 편의성 제고 및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구비서류를 간소화하는 한편 허가·신고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서종원 건축과장은 “양성화 추진으로 불법 옥외광고물 양산을 방지하여 쾌적한 도시경관을 유지함은 물론 적법한 광고물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면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로 옥외광고물의 안전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원미지역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육성된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부천시는 원미도시재생사업지에서 두 번째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설립된다.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원미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설립된 공유공간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문제에 따른 마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의 정주환경을 추구하는 주민 운영 사업체이다. 부천시는 원미지역도시재생사업의 종료 후 지역의 문제를 주민 역량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컨설팅과 설립절차를 지원해왔다. 도시재생거점시설인 원미별마루와 원미꿈마루 공간을 기반으로 한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마을교육사업 △마을관리(방범, 집수리, 조경 등) 사업 △공간대관사업 △마을상점 운영사업 △마을까페 운영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신상현 이사장은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1016년부터 마을주민들과 함께 준비해 온 만큼 내실 있는 운영과 관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의 문제에 있어 주민이 직접 해결해 나가며, 지속적인 마을환경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월 26일 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발행된 ‘2021년 2/4분기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동향’에서 여주시는 전년 동 분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8.24%로 가평군(6.39%), 용인시(5.73%)보다 높아 경기도 1위를 달성했다. 코로나 발생에 따른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 대부분은 어려움에처해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매출이 증가한 것만으로도 반가운 소식인데, 코로나 속에서도 매출액 증가율이 큰 폭으로 오르며 1위를 달성한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 현재 여주시는 인구 천 명당 코로나 발생 비율이 지난 1월 27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최저치를 유지하면서 현장 PCR 검사가 방역 부분에서도 뛰어난 효과성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2021년 상반기 고용률 상승률로 경기도 1위를 차지한 것과 함께 이번 2021년 2/4분기 소상공인 매출액 증가율 1위를 달성함으로써 현장 PCR 검사의 경제 활성화 부분에서의 효과성 또한 완벽히 검증되었다. 여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20년 12월 전국 최초로 ‘현장 PCR 검사’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신속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1일 여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수용가 자가필터 변색 민원 발생으로 봄철 남한강 망간 유입시기에 맞춰 정수처리공정인 전염소, 중염소처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겨울철 수원의 정체 및 수온변화 등에 따른 외부환경 변화로 일시적으로 미량의 망간이 유입이 예상되고 최근 일부 수용가에서 자가필터 변색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안내문 공지 등 적극적인 홍보와 수질검사, 전·중염소 처리를 통한 망간사 형성으로 망간 제거에 신속히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망간은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의 하나로 2017년도 세계보건기구(WHO) 건강 권고치는 0.4mg/L(수돗물 수질기준의 8배) 이다. 그러나 법적 수질기준(0.05mg/L)이하의 극미량 망간이 포함된 수돗물(0.001mg/L) 에서도 수용가 내 종이 필터에 여과하게 되면 필터가 변색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1년 정수(여주정수장) 수질검사시 망간 항목 검사결과 모두 검출한계 이하로 판정되었다. 한편 필터의 착색 영향물질인 망간은 먹는물 수질 기준 중 하나로 음용 시 맛ㆍ냄새 등 심미적 영향을 주는 항목으로 관리되고 있고 염소와 반응해 필터에 쉽게 들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경안안길 40번길(구제거리)~문화로 일원 ‘경안 누리길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안 누리길 조성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사를 진행했으며 경안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전체 1천210m 마을안길의 가로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해 상업특화거리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이곳은 도로 양쪽의 불법주차로 인해 보도 환경이 매우 혼잡하고 사고 위험이 높았다. 이에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색깔 무늬 아스팔트를 적용해 보행자 우선 구간에 대한 인지성을 높이고 불법주차가 되지 않도록 볼라드 등을 설치해 안전한 경안안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마을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구제거리의 활성화 뿐만 아니라 향후 플랫폼 YF, 소규모 체육관, 플랫폼 A 등과 연계,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성결교회(담임목사 이성관)는 지난 21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종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여주성결교회 봉사위원회 권재윤 장로는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성관 목사님을 비롯한 여주성결교회 성도님들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금사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지난해 라면을 기부해 주신데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금사면에 나눔을 실천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 날 전달된 성금은 금사면 희망온누리 계좌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주시는 오는 3월부터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도로 개선, 배수로 정비, 놀이시설 보수 등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내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주민이 직접’ 선정한다. 제안사업의 예산 규모는 100억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이며 시는 올해 100억원 100% 반영을 목표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반영된 사업은 총 133건, 52억원으로 예산 규모 대비 52% 밖에 반영되지 못했다. 이는 접수된 제안사업이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 과정에서 부적정 사업으로 제외됐기 때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올해부터 주민참여예산 공모 기간을 앞당기고 횟수를 1회에서 2회로 늘려 추진할 계획이다. 1차 접수 결과 제외된 사업에 대한 대체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부적정으로 판단된 부분에 대해 보완방안을 2차에 제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블로그, SNS, 온라인 투표 등 각종 온·오프라인 수단을 동원해 시민과의 소통창구를 확보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주시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60억4천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2년도 전기자동차 상반기 민간 보급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될 전기차 대수는 474대(승용 355대, 화물 119대)이며 전기승용차는 1대당 최대 1천100만원, 초소형 전기차는 1대당 600만원, 전기화물차는 1대당 최대 2천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차종(초소형은 제외)은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등에 따라 금액이 차등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소를 둔 지 3개월이 경과된 개인, 법인, 공공기관 등이며 구매 공모를 하고자 할 경우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차량을 구매하려는 자는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저공해차 구매지원시스템에서 광주시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방법과 신청서류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급 대상 차종은 자동차의 경우 현대 아이오닉5, GV60, 기아 EV6, 니로, 대창모터스 DANIGO, 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 21일 ㈜와이즈이앤지(대표 우현명)에서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현명 대표는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이념을 갖고 어려운 사회환경 속에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윤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시기에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이 포천의 청년들과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큰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즈이앤지는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포천시교육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와이즈앤지는 식생 및 보행매트, 사각상자형 돌망태 등 친환경 건설자재 개발 및 생산 전문업체로 2018년 환경부의 녹색기술인증과 녹색제품 인증을 획득, 2019년에는 중소벤처부장관의 성능인증과 조달청의 조달우수제품으로 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지난 21일, ㈜오공삼 임주연 대표가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밀키트 등 식료품 제조업체인 ㈜오공삼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503TABLE을 운영 중인 임주연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 개인 명의로 장학금을 기탁했다. 임주연 대표는 “부모님께서 오랜 세월동안 이동면에서 사진관을 운영하고 계시고 저 또한 유년시절을 보낸 인연으로 포천시를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하고자 교육재단에 기탁을 결심했다.”며 “포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는 것이 교육이기에 학생들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윤국 이사장은 “포천시 인재들을 위해 귀한 기부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대표님의 뜻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포천에 많은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봉사단체 같이플러스가 지난 20일 송우주공4단지에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 20여 명에 마스크와 지팡이를 나누며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참 예쁜 당신’ 사업의 시동을 걸었다. 송우주공4단지 정자 앞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주공4단지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차와 마스크, 지팡이를 나누고 이미용서비스(컷트, 염색 등)를 희망하는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미용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여, 81세)은 “날이 추워 외출이 꺼려졌는데 집으로 찾아와 염색을 해주고 얘기도 많이 들어줘 마음이 환해졌다.”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영선 단장은 “안전과 건강을 위해 봉사 전 방역기를 동원해 방역 후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었다. 염색을 해 드리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다.”면서, “우리의 작은 마음을 실천하는 첫 시작이었다. 경로당이 재운영되면 본격적으로 경로당을 찾아가서 봉사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참 예쁜 당신’은 미용실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자연부락 경로당을 찾아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컷트, 염색, 손마사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2년 포천시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포천시 평생학습 관련부서 부서장 및 시의회 의원, 관내 평생교육 전문가 등 1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2년 평생교육정책사업 현황보고 및 포천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포천시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법 제14조에 따라 포천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관련 사업 조정 및 유관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해 구성된 협의·조정기구다. 박경애 부위원장은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상황과 4차 산업혁명이 이끄는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 우리 지역에 특화된 평생학습 시스템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 평생학습이 단순히 취미・여가 선용이 아닌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융합능력을 갖춘 시민 배양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학습마을 공동체 사업, 은빛아카데미,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신중년 인생대학, 학습동아리 및 학습공간 발굴사업, 學숲 체험교실 등 각계각층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맞춤평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3일에 걸쳐 포천시 공동체 아카데미 ‘누구나공동체학교’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누구나공동체학교는 포천시에서 공동체 활동을 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필수교육 과정이다.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교육을 신청한 300여 명을 대상으로 평일반, 주말반 운영으로 6회를 실시했다. 교육과정은 공동체 진입을 위한 교육으로 마을공동체의 이해 및 주민제안공모사업 이해 총 4시간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179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누구나공동체학교 교육을 이수한 주민모임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체활동 지원사업인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생들이 참여하는 주민제안공모사업은 2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신청접수를 할 수 있다. 한편, 누구나공동체학교는 다양한 사업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경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동체 아카데미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공동체 교육을 통해 지역공동체 97개소를 육성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겨울방학을 맞아 운영 중인 지방행정체험 2기 참여 학생들에게 시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 3명을 선발하여 일일 명예시장(차의과학대 권수민)·부시장(서강대 차기욱)·자치행정국장(명지대 한민재)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일일 명예시장·부시장·자치행정국장은 포천시장·부시장·자치행정국장과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행정·시정업무를 하루동안 체험했다. 일일 명예시장 등은 지방행정체험 학생 중 희망자로 선발하였으며, 23일 지방행정체험 간담회에서 일일 명예시장 소감 발표 할 예정이다. 권수민 학생은 “지난 1기 학생들이 일일 명예시장 등을 경험한 것을 보고 매우 관심이 있었다. 이렇게 직접 체험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일일 명예시장 등으로 위촉된 만큼 하루동안 공직자의 마음으로 솔선수범하여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민호기)에서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한 2021 생명사랑 프로젝트 공모지원 사업에서 “우수프로그램 사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담당자 이지한)에서는 이천시민의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사회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혁신적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하여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생명사랑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지원하였으며, 공모에 당선되어 의류 쓰레기 확산을 완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리(Recycle Reform Recovery)씨네 패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핵심 목표는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소속 청소년이 의류쓰레기에 대한 문제점 인식과 양정인만의 다짐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천문화를 형성하는 것이었으며, 번외로 실천과정 중 관심있는 봉사단체에 참여문화를 확산하여 다양한 자원봉사문화를 이웃에게 알리는 과정을 담아냈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본 사업은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 한마음가족봉사단, 소비자시민모임, 호반아파트마을공동체 자원봉사자, 모전리 이장단협의회 등 여러 단체들의 협심을 통해 빚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푸르미어린이집(원장 이미선)은 제2회 푸르미 벗바리 나눔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60만원을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푸르미어린이집은 2019년 1회 행사를 개최하고 수익금 15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나 코로나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이후 푸르미어린이집은 지난해 10월 14일 행사를 개최해 4개월간 모금활동을 통해 나눔마켓 수익금과 교직원, 아동, 가족의 기부금으로 3년전의 약속을 지켰다. 이미선 원장은 “관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원아 가정과 교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우리 아이들이 나눔마켓을 통해 어려서부터 경제교육 및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행사를 주최해 주신 이미선 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원생들의 고사리 손으로 나눔마켓을 통한 소중한 성금이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전곡읍행정복지센터는 안명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안명주 위원은 전곡읍에서 노인재가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는 등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안명주 위원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워진 이웃들을 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 시기를 모두가 잘 헤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필요한 도움을 주셔서 고마운 마음을 다 전하기 어려운 정도다. 꾸준한 나눔 활동이 모두의 귀감이 되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는 초석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산사랑나눔회(위원장 차상필)는 2022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지원 현대차후원 지정기탁 공모사업 ‘한끼도시락 배달서비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연간 300만원을 지원받아 청산면 관내 취약계층에 ‘한끼 도시락 배달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끼 도시락 배달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마을의 이웃주민과 교류가 줄어 복지사각지대 돌봄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었고, 1인 가구의 증가로 고독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뿐 아니라 청장년 1인 가구에 매월 2회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도시락을 배달하는 서비스이다. 차상필 청산사랑나눔회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원 현대차 후원 지정기탁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산면 결식우려 주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맛 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2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참가할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자생적으로 조직돼 활동하는 학습동아리의 역량강화 기회 제공을 통한 성과 확산과 재능기부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생학습 활동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접수 시작일 이전에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등록된 학습동아리 중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양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 60% 이상 구성된 7명 이상의 성인 학습동아리이다. 단 노인, 저소득층, 새터민, 장애인 등 정책적 배려대상은 4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동아리의 성격과 활동목적에 따라 재능기부 분야(10개), 심화학습 분야(5개)로 구분해 총 15개 동아리를 모집하며 동아리별 최대 1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습동아리는 사업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양주시 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 마감 후 심의위원회의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 명단을 오는 4월 중 양주시 평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군포시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처음으로 학자금 상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부실채무를 꾸준히 변제한 청년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한 것이다. 대상 자격은 군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분할상환약정을 1년 이상 유지하고 약정금액의 50% 이상을 상환한 장기연체자 중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여야 하며, 이들에게 학자금 대출 원리금을 채무액 범위 안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군포시는 이와 함께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로 신용도 판단정보에 등록된 관내 청년들을 위한 신용회복 지원사업도 한다. 신용회복 지원사업 대상 자격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군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지원 대상자와 한국장학재단간의 채무 분할상환 약정 체결에 필요한 초입금(채무잔액의 10%, 1인당 100만원 이내)을 시가 지원하며, 장학재단은 대상 자의 신용도 판단정보 등록을 해제하고 법적 조치를 유보한다. 대상자는 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해야 초입금 지원이 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과 지역사회 외국인의 문화복지 증진과 용인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2일에 체결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용인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협약의 주요내용은 △용인시 외국인 대상 문화예술 참여 지원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 및 교류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을 위한 각종 연대활동 등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대한 사항이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문화에 소외된 이웃 없이 시민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문화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문화도시 용인’ 추진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외국인복지센터 김용국 센터장은 “시민과 가까이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사업을 구현했던 용인문화재단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외국인복지센터의 설립 취지인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편익 향상 등 복지 기여를 위해 센터와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내·외국인 주민간 소통·화합과 상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오는 3월 2일부터 7일까지 2022년 취업지원프로그램 '전산사무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20세 이상 만 55세 이하의 구직자로 총 2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직장 4대보험 미가입자,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단, 고용센터 취업성공패키지 등 타 국비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거나 최근 1년간 양주시 일자리센터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육일정은 참여자별 36일, 총 142시간으로 오는 3월 23일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시간의 취업소양교육을 시작으로 3월 24일~5월 13일까지 총 35일, 140시간에 걸쳐 ITQ한글·파워포인트·엑셀 과정을 의정부시 의정부동 북부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보다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내부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해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주시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여성과 중년층 구직자의 전산능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3월 2일부터 4일까지 ‘2022년 청년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청년 공동체를 모집한다. 청년활동지원 공모사업은 청년 공동체를 발굴·지원하고, 청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활동·캠페인·교육 등 프로그램을 기획한 청년 공동체에 최대 400만 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공모 분야는 ‘소소한 일상’, ‘거창한 상상’ 2개 유형이다.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수원시 소재 직장·학교 등을 다니는 만 19~34세 청년으로 구성된 소모임·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소소한 일상’은 취·창업 스터디, 취미 모임 등 일상에서 지속가능한 다양한 청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소모임·동아리 등에서 응모할 수 있고, 선정되면 팀당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와 활동 공간(청년바람지대·청누리)을 지원한다. ‘거창한 상상’은 청년이 주체적으로 기획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연구조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5~15명으로 구성된 청년 단체·기업(전체 구성원의 50% 이상을 수원 청년으로 구성) 등이 신청할 수 있고, 팀당 최대 400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에 거주하는 청년의 주거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수원청년 주거지원 매니저’가 모바일 메신저로 온라인 상담을 해준다. 수원시는 수원청년을 위한 주거 상담 온라인 채널을 개설했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청년바람지대’ 채널을 추가한 후 채팅으로 상담할 수 있다. 지난 2월 3일부터 수원청년 주거지원 매니저 1명이 수원도시재단 내 청년지원센터에 상주하며 청년들에게 각종 주거 관련 지원 정보(공공임대주택·대출 등)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관련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거지원 매니저는 11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집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수원 청년은 모바일 메신저로 온라인 상담을 하거나 전화로 문의한 후 대면 상담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온라인 상담 채널을 이용해 많은 청년이 편리하게 주거 상담을 하길 바란다”며 “수원시에 집을 구하고자 하는 청년은 언제든지 주거지원 매니저를 찾아 달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디자인은 더 나은 삶을 위한 도구다. 창의적인 디자인이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기 때문이다. 공공 부문에서도 미관은 물론 기능적 합리성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 과정이 필수가 된 이유이기도 하다. 수원시가 공공사업에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도시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수원특례시 출범과 함께 변경된 수원시의 대표상징물(CI)을 비롯해 수원시에서 도입된 공공디자인은 각 사업 결과물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새로운 미래를 여는 수원특례시 CI 수원특례시가 새로운 출발을 알린 지난 1월13일, 역사적인 출범식 현장에서 수원시의 도시 정체성을 담은 대표상징물(CI)이 공개됐다. 수원특례시 CI는 수원의 핵심이자 상징인 수원화성을 모티브로 새로운 미래를 펼쳐갈 ‘미래의 창’을 형상화했다. 수원화성의 건축물 ‘서북공심돈’이 듬직하게 중심을 잡은 가운데 성곽을 의미하는 선형은 간결하면서 선명하게 이어진다. 수원의 전통적 가치를 로얄블루 색상으로, 미래적 가치를 스마트블루 색상으로 배치해 안정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담았다. 수원시 CI가 변경된 것은 20여년만이다. 이전의 CI는 수원화성의 성곽 형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 처인구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납부하는 개인이나 법인을 대상으로 위택스를 활용한 전자신고·납부 방법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특별징수 의무자가 전자신고 방법을 알지 못해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 수기납부서로납부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의 전자신고 납부율은 43.7%로 전체 지방소득세 전자신고율 88.5%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 수기 납부한 개인사업자나 법인, 세무대리인 등 720곳에 전자신고 ·납부방법 안내문을 발송하고 구 홈페이지에도 관련 내용을 게시했다. 안내문에는 납세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전자신고·납부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았다. 특히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신고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안내했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근로·사업 소득 등을 사업주가 원천징수한 것으로, 세액의 10%는 사업장 소재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전자신고를 통해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이를 알려 징수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해 상반기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23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세무·회계 사무원 양성,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양성, 병원 원무행정 사무원 양성, 온라인마케팅·쇼핑몰 운영 실무 등 4개로 전액 국비 지원이다. 교육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평생학습관 1층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실과 온라인 등으로 진행된다. 세무·회계 사무원 양성 과정과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양성 과정의 교육 기간은 다음달 28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며 모집 기간은 각각 23일부터 3월 7일(세무·회계 사무원), 3월 11일(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까지다. 병원 원무행정 사무원 과정과 온라인마케팅·쇼핑몰운영 실무 과정은 오는 4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교육을 진행하며 모집은 3월 7일부터 4월 6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한 후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메일이나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별도 면접을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