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23일 신갈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용인특례시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교육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 용인시 제공](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31147/art_1700795574315_ff0b91.jpg)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교육’은 ‘도시재생의 기본 이해’ 과정과 ‘사회적 경제단체 설립 운영’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주민들은 지역의 문제를 찾아 해결책 모색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선진사례를 견학했다.
이 결과 일부 교육생들은 ‘주민역량강화 교육’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제안공모사업’에 도전하는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에 나서며 지속발전이 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참여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시간을 들여 지역을 위한 교육에 적극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 경제단체 육성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