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2동은 지난 27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기쁨)가 청곡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 동 직원 등 15명은 어린이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교통안전, 식품안전에 대한 내용과 학교 주변 유해환경으로부터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들은 매월 2회 학교, 아파트 단지, 신갈천 일대, 상가 밀집 구역 등에서 어린이들에게 위험한 환경을 점검하고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기쁨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ECONOMY(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동아에스티는 28일 오전 9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10기(2022.01.01. ~ 2022.12.31.)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제10기 영업보고에서 동아에스티는 2022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6,358억 원, 영업이익 305억 원을 달성해 전기 대비 각각 7.7% 증가, 97.0% 증가했다고 보고했으며, 이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보통주 1주당 700원 현금배당과 0.02주의 주식배당 실시가 상정되어 의결됐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배당절차 개선방안에 따르고자 배당기준일 등 규정을 정비하기 위해 상정된 정관 일부 변경 건도 승인됐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액 결정 뒤 배당기준일을 확정해 배당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사외이사는 여의도 행정사법인 김학준 대표가 재선임 됐다. 기타비상무이사로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부
G.ECONOMY(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지난 3월 23일 골프 커뮤니티 기업과 병원 운영 통합 솔루션 개발 회사 키노티시스템이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키노티시스템은 병원 성공을 위한 통합 솔루션 `올마이티 닥터`와 고객이 병원을 방문하는 순간부터 수술 후까지 케어해 주는 의료비서 `올프레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마이티 닥터는 CRM의 문제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MRM 시스템으로 마게팅, 결제, 정산, 각종 통계 분석까지 가능한 국내 최초, 유일의 병원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병원으로 신규 내원하는 모든 경로를 시스템이 자동으로 분석하며, 어떤 키워드를 검색해 병원을 방문했는지까지 세밀하고 정확하게 분석해 내어 한명의 고객을 중심으로 홈페이지 방문, 전화 상담, 내원 상담, 수술 등 모든 과정을 정리하고, 정확한 통계 및 분석이 가능한 형태로 데이터화 하여 자동화 관리한다. 홈페이지 로그분석, 매체 주요 데이터 분석, 광고 효율 분석, 내부 이동 경로 분석 등을 자동화 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고, 모든 과정이 수치화 되어 있어 문제 있는 구간을 쉽게 파악하고 수정할 수 있다. 또한 제휴를 통한 병원에서는 온전히 의료
G.ECONOMY(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이 신규폰 출시와 연계한 추가보상 캠페인의 호평 속에 고객들의 중고폰 거래의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 민팃(대표: 하성문)은 ‘갤럭시S23 추가보상’ 캠페인 호응에 힘입어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28만대의 중고폰을 매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1분기 23만대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5만대 가량 증가한 수치다. 민팃 관계자는 “갤럭시S23 출시 효과로 통신3사와 대형마트 등 전국의 5,600여 민팃ATM 네트웍을 통한 중고폰 거래가 늘었다”며 “AI 기반 중고폰 평가의 정확성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바로 입금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성을 제고한 민팃의 차별적 경쟁력이 중고폰 거래 문화로 자리 잡아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팃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은 매입량을 기록한 중고폰은 ‘갤럭시 노트 10’을 포함한 노트 시리즈다. 신규폰 교체 시 노트9∙10∙20 시리즈에 15만원의 추가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달 말일까지 갤럭시S2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추가보상 프로그램은 신규 휴대폰을 구매∙수취한 후 14일 이내 중고폰을 반납하면, 민팃 시세에
G.ECONOMY(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7일 명동사옥 본점에서 글로벌 초일류 기업 삼성전자와 디지털금융 활성화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적극 협력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모바일을 통한 결제 및 신분증 기능 활성화 ▲해외결제 시스템 구축 ▲금융과 IT 기술의 융복합 관련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 ▲블록체인 기반 월렛, NFT연계 상품 개발 ▲Web 3.0.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 협력 등 미래형 금융서비스 개발에 상호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성호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글로벌 초일류 기업인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손님 경험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함께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 금융 경험과 손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지니 삼성전자 부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을 위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며 “열린 파트너십으로 삼성페이 사용자들이 최상의 모바일 월렛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G.ECONOMY(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네트웍스가 세계적인 기업 ESG 평가 기관으로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SK네트웍스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가 시행한 ESG 평가에서 기존 BBB등급보다 한 단계 상향된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MSCI의 ESG 평가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로, 가장 공신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평가에서 A등급으로 상향 조정됨으로써 그동안 실천해왔던 ESG 경영의 진정성을 인정받게 됐다. SK네트웍스는 평가 시점인 올해 3월까지 ESG 관련 본·자회사에 걸친 다양한 경영활동을 통해 각 영역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 분야 관련 SK네트웍스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 2040’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SK렌터카는 2030년까지 EV 차량 100% 전환 및 온실가스 감축 외부 실증 사업 승인 등 화석연료 소비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워커힐은 중수 설비 구축을 통해 수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으며, SK매직은 ‘폐기물 매립 제로(ZWTL)’ 골드
G.ECONOMY(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2023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글로벌 소등 캠페인 ‘어스아워’ 참여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본사의 모든 전등을 소등했다. 어스아워는 지구를 뜻하는 어스(Earth)와 시간을 의미하는 아워(Hour)를 합한 용어로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함으로써 환경 문제 대응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자연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전 세계의 랜드마크, 기업, 시민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92개국 1만8000개 랜드마크가 불을 끄며 뜻을 함께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동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아쏘시오그룹은 어스아워 캠페인에 지속참여 예
G.ECONOMY(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룹 및 관계사 임원이 참석한 그룹임원간담회를 통해 그룹이 모든 사회구성원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실천에 앞장설 것을 당부하며 손님, 이해관계자,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4가지 실천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 상생 금융의 기반 마련을 위한 업(業)의 본질인 ‘신뢰’ 회복 함영주 회장은 고금리,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많은 개인 및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업은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이들의 고충과 아픔에 얼마나 공감하고 어떻게 배려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40년의 역사를 지닌 실리콘밸리은행(SVB)이 단 36시간만에 파산하는 것을 지켜보며 그 원인은 금융업의 본질인 ‘신뢰’를 잃어버린 것이 결정적인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금융회사의 말로가 명확한 것처럼, 금융업이 손님과 사회의 신뢰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 모든 사회구성원과의 상생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 실천 함영주 회장은 신뢰받는
G.ECONOMY(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SSG닷컴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 SSG닷컴 온라인 플랫폼 연계를 통해 신규 손님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이벤트이다. 하나은행은 SSG닷컴 배너를 통해 처음 ‘하나원큐’ 앱을 설치하고, 신규 가입하는 손님 중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SSG닷컴 할인 쿠폰 5천원권을 제공키로 했다. SSG닷컴은 ‘하나원큐’ 배너를 통해 SSG닷컴에 진입해 첫 구매를 하는 손님 중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SSG머니 7천원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SSG닷컴을 이용하고 있는 손님에게도 중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SSG닷컴 할인 쿠폰 7천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 ‘SSG닷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다음달 23일까지 한 달간 선착순으로 진행돼 혜택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하나은행 디지털경험본부 관계자는 “이번 SSG닷컴과 이벤트 론칭을 시작으로 금융과 쇼핑을 융합한 선도적인 협업을
G.ECONOMY(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저출산으로 인한 심각한 인구절벽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적인 난임 치료 의료기관인 차병원(의료원장 윤도흠)과 손잡고 저출산 문제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1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병원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룹 및 관계사 내 가임기 여성 직원의 난임 치료 지원 확대 ▲전문 검진 및 난자 동결 시술 지원 ▲난임 지원 협력을 위한 상호간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또한, 향후 지원 대상을 그룹 및 관계사 여성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국 6천여 명의 여성 소방공무원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임기 여성 소방공무원들에게 차병원의 전문 난임 검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난자 동결 시술 등의 전문 시술을 희망하는 소방 공무원들을 위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외에도 전국 4곳(수도권 2개, 지방 2개)의 자가 건물 공간을 활용해 영유아 전용 수유실을 설치하고, 향후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자녀 돌봄을 위한 사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