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 축제인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7월 26~28일)’이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콘텐츠 산업으로 발전한 일러스트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4’가 28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 열린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서 귀농귀촌유치홍보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관기관과 기업, 전국 지자체 등이 참여해 4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귀농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올바른 귀농 귀촌 문화정착을 위한 정보를 교류하였다. 무안군은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현장을 방문한 도시민들에게 일정기간 체류하며 영농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 전남에서 살아보기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예비 귀농인들에게 적합한 교육을 안내하는 등 1:1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였고 대표축제인 연꽃축제와 주요관광지,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여 무안을 적극 홍보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귀농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무안군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며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내하여 귀농귀촌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5일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정착지원을 위하여 새마을 문고회 회원 12명을 포함한 총 24명이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함께 전통문화체험 및 한국 음식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여름철 음식 보관을 위한 소쿠리 채반을 만들어 보고 여름철 대표 음식이며 건강을 지켜주는 한국 음식인 열무 물김치와 양파김치, 결혼이민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불고기를 만들어 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24년 2월에 시집와 처음으로 한국의 여름을 맞이한 암태면 단티○○○○은 “남편이 땀을 많이 흘려서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오늘 배운 음식을 밥상에 올리면 사랑받는 아내가 될 것 같아 정말 좋아요.”라며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한국말로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결혼이민자들이 전통문화체험을 통하여 한국인 삶의 지혜를 배우고 한국 음식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서 귀농귀촌유치홍보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관기관과 기업, 전국 지자체 등이 참여해 4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귀농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올바른 귀농 귀촌 문화정착을 위한 정보를 교류하였다. 무안군은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현장을 방문한 도시민들에게 일정기간 체류하며 영농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 전남에서 살아보기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예비 귀농인들에게 적합한 교육을 안내하는 등 1:1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였고 대표축제인 연꽃축제와 주요관광지,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여 무안을 적극 홍보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귀농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무안군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며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내하여 귀농귀촌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11일 간의 일정으로 제79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를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및 실내보조체육관, 법성고등학교, 홍농초ㆍ중학교 실내체육관 5개소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전라남도농구협회, 영광군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ㆍ여 초·중·고 부와 남자 대학부, 여자 실업부 등 전국 138개 팀 2,5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다. 이는 작년 132개 팀 참가규모를 갱신한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역대 최대 규모이다. 대회일정은 각 부별 예선을 거쳐 결선, 8강전, 준결승, 결승전 순으로 진행되고,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경기일정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유튜브 채널 “KBA Live”를 통해서 편리하게 경기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하계 방학 시즌을 맞아 8월 4일부터 천년의 빛 영광 하계 전국 초등부 축구리그, 8월 11일부터 전국체조대회, 8월 17일부터 전국펜싱대회, 8월 29일부터 전남 농아인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종목대회를 연이어 개최함으로써 스포츠메카로서의 입지를 공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씨월드고속훼리(주)(대표 이종훈)가 26일 (재)목포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홍률)에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씨월드고속훼리(주)는 목포-제주, 해남-제주, 진도-제주 구간을 운항하는 지역 대표 여객사이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부 등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씨월드고속훼리 이종훈 대표는 지난해에도 (재)목포인재육성재단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종훈 대표는 “ (재)목포인재육성재단 이사로써 우리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번 장학기금이 우리 지역 인재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사회적인 책무를 가진 기업으로써,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역 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씨월드고속훼리 이종훈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사회 공헌 활동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기탁된 기부금은 우리 지역인재들의 교육과 미래를 지원하는 데 쓰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7일(토) 19시 조례호수공원과 28일(일) 17시 30분 오천그린광장에서 ‘2024 정원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정원예술제’는 순천예총 주관으로 <디즈니도 반하는 순천예술>을 주제로 순천지역 예술인 200여 명이 참여한다. 27일 조례호수공원에서는 창작연극, 전통연희, 무용, 관현악 앙상블, 남성 4중창,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K-디즈니 순천에 걸맞는 애니메이션 OST 공연과 순천예총 회원들이 화합하는 피날레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전시와 함께 부채 및 전각공예 체험, 릴레이 캔버스 그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28일 오천그린광장에서는 어싱길을 따라 공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한여름 밤의 정원 문화예술축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더불어, 정원예술제와 연계하여 제25회 순천청소년예술축제가 27일(토) 16시 조례호수공원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제26회 예쁜엽서 디자인 공모 입상작 전시도 27일(토) ~ 28일(일) 이틀 동안 열린다. 순천예총 관계자는 “정원예술제를 통해 순천예술의 우수성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2024 하조대해수욕장 비치 페스티벌’이 7월 27일(토)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하조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어, 2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 오후 2시부터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DJ 신청곡 및 사연소개 이벤트가 시작되고, 워터벌룬(물풍선) 게임, 전문 MC의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이후 메인 이벤트로 7시 30분부터 초청 가수 축하공연과 함께, 오후 9시부터는 페스티벌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DJ클럽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하조대해수욕장 방문객은 물론, 중광정해수욕장 등 인근 관광지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하조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양양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가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7월 29일(월) 오전 11시, 양양전통시장 일원에서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양양군 공무원과, 소비자단체, 사회단체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및 소비자정보 홍보 이벤트와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물가안정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지역 상가에는 상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과 바가지요금의 근절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지역 상품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물가 동향을 파악하여 바가지요금을 근절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힘쓰겠다”며, “물가안정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피서지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를 휴가철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숙박, 외식업, 피서용품 등의 △가격표시 미이행 및 표시요금 초과징수 △비위생 상태 △요금 과다인상 △불법적 이용료 징수 등 불공정 상행위를 점검하여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도록 물가관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