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30일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연고이전 5주년 기념 행사에서 케이타 선수에게 의정부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하고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2021-2022 V-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KB손해보험 대 한국전력 경기 시작 전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시구로 경기가 시작되었고 2세트 경기 종료 후 프로배구 관중들이 함께한 가운데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기환 구단주(KB손해보험 대표이사), 문승철 브랜드전략본부장(KB손해보험 상무), 이태웅 단장, 후인정 감독, 선수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의정부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받은 케이타 선수는 화려한 경기력과 독보적인 플레이로 프로배구 및 의정부시 홍보에 기여한 공이 현저해 의정부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어 안병용 의정부시장으로부터 의정부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받았다. 이어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김기환 구단주(K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프로배구 발전과 기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중 열린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고 이전 5주년 기념
G.ECONOMY(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는 올해 기업들의 마케팅 욕구 해소를 위해 기획한 ‘스토리 기반의 충북화장품 통합 마케팅 지원사업’을 처음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통합마케팅지원을 희망하는 충북도내 화장품 제조·판매기업으로 (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 회원사와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참가 신청(예정)기업을 우대한다. 사업 내용으로는 가치 중심의 소비문화 확산으로 인해 제품의 기능적 측면을 포함한 기업 및 제품의 브랜드 기반의 스토리 중요성이 대두되는 화장품의 최신 트렌드를 마케팅에 접목해 기업에 지원한다. 지원부문은 △맞춤형 기업 및 제품 브랜드 스토리를 컨설팅하는 기업 브랜드 스토리 개발 △개발된 스토리로 홍보동영상 등 마케팅 도구 제작 등 디지털 컨텐츠 제작 △바이럴마케팅 및 온라인 마켓 입점 지원하는 온라인 판로지원 등 크게 3가지를 나누어 통합 마케팅을 지원하며, 기업별 1천6백6십만원의 정도의 금액이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22. 4. 6. 까지이며, 도내 화장품 기업 5개사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화장품산업 특화 지자체인 충청북도는 그동안
G.ECONOMY(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공개대상자인 시·군의회 의원, 충북개발공사 사장, 청주의료원 원장 등 134명에 대한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31일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재산등록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다음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하며,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공개대상자 재산 신고내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하여야 한다. 공개대상자에 대한 재산 신고내역은 31일 충청북도 누리집 전자도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충청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대상자 134명의 신고재산 평균액은 9억 4,340만원으로 이는 종전 신고보다 1억 32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총액을 기준으로 재산공개대상자의 71.7%(96명)가 10억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공개대상자 134명 중 재산증가자는 107명으로 79.9%이고, 재산감소자는 27명으로 20.1%이며, 재산증가 주요 요인으로는 전년대비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 및 소득 저축 증가 등으로 분석된다.
G.ECONOMY(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이시종 도지사는 3월 30일 오후 서울 통의동,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을 찾아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김병준 균형발전특위 위원장에게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 공약사업 등 충북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을 비롯해 △첨단산업 맞춤형 AI(인공지능) 영재고 설립 추진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충북 동부축(백두대간 연계) 고속도로 건설 △고속철도 X축 완성(오송연결선 건설) △중부고속도로(증평~호법) 조기 확장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및 중부내륙선 지선 조속 추진 △오송 K-트레인 클러스터(철도국가산단) 조성 △청주국제공항을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활주로 연장) △중부내륙고속도로(충주JCT~여주JCT) 확장 △제천~영월 고속도로(동서 6축) 건설 조기 추진 △대전~옥천 광역철도 조속 추진 등 12개 사업이다. 도는 향후에도 당선자 공약과 핵심 현안사업의 국정과제 반영 건의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대선 직후, 국정과제 추진 전담팀, 신규사업 발굴 전담팀, 정부조직 대응 전담팀,
G.ECONOMY(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는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 건설을 위한 “부시장・부군수 및 전문가 합동회의”를 3월 30일 10시 30분,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은 충북의 국가간선도로망 완성과 저발전지역인 동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道政 핵심사업으로 지난 2월,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공약사업에 반영됐다. 금번 회의에는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단양군 7개 시・군의 부시장・부군수와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충북연구원 연구진,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사업 추진계획 및 문제점 등에 대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들었으며, 향후 추진방안과 문제점 해결 도출을 위한 참석자 간 토론을 벌였다. 도로분야 민간전문가는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시・군의 대규모 산업단지 및 관광지 등에 대한 적극적인 유치로 교통수요 증대방안을 제시했으며,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등 국가계획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서는 道와 해당 市・郡, 도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충북도에서 시행 예정인 “충북 동부축 고속도
G.ECONOMY(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충청북도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대상을 최종 결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충청북도에서는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양성평등 기금지원 사업으로 신청 접수된 22개 사업에 대하여 사업의 적합성, 창의성, 파급효과, 신청 예산의 타당성, 사업 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의․의결된 19개 사업에 대하여 총 9천 9백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전년도 대비 3천만원을 증액하고 공모자격도 도내에 주된 주소지를 둔 법인․단체로 대폭 완화하여 사업 응모건수가 전년대비 31%가 증가했다. 선정사업은 ▲충북생활정치연대 ‘충북의 미래, 청년・대학생의 지방의회 모니터링!’ ▲충주YWCA ‘여성정치학교’ ▲한국여성소비자연합충북지회 ‘생활 속 성차별 언어찾기’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나도 리더 농촌여성역량강화사업’ 등 19개 이다. 한편, 충북도 양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기본조례에 의거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에 관한 사항, 도 양성평등기금 관리・운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조정 하고 있
G.ECONOMY(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30일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산부인과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초기 대처로 큰 피해를 막는데 기여한 병원관계자와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지사는 화재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뒤 “ 화재발생 소식을 듣고 걱정하던 중 병원 내 산모, 신생아, 의료진 등 전원이 무사히 대피했다는 보고를 받고 눈물이 핑 돌았다”며, “의료진들의 민첩한 초기 대응이 인명피해를 막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하고, 갑작스런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한 의료진과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9일 오전 10시9분경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한 산부인과에서 발생한 화재로 산모와 신생아, 환자, 의료진 등 122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화재발생 3시간만인 13시18분경 완전 진화됐다. 다행히 신속한 대피 조치로 일부 부상자 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연기를 마시거나 다친 일부 산모, 아기 등은 주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다음달 4일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소방·국과수·전기안전공사가 참여하는 합동감식이 진행
G.ECONOMY(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3월 30일 황선영 보은군 새마을회장을 명예 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선영 명예소장은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위촉장을 받은 후, 남부출장소 주요 업무 현황 보고 및 직원과의 대화 등 남부출장소장 집무를 수행하였다. 오후에는 남부권(보은,옥천,영동)의 종합적인 균형발전 지원을 위해 금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남부출장소 신축·이전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옥천군 청산면 소재 내수면산업연구소(남부내수면지원과)로 이동하여 토종민물고기 생산보급 및 고부가가치 관상어 양식연구 현장을 둘러 보았다. 또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산림바이오센터(옥천군 이원면 소재)를 방문하여 옥천묘목특구산업단지와 연계된‘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사업 중 산업화 지원을 담당하는 핵심 기반시설(종자공급 및 양묘기술센터, 대량생산을 위한 생산단지 등)도 살펴보았다. 1일 명예출장소장 집무를 마친 황선영 보은군 새마을회장은“남부출장소가 충북도와 남부권 지역 간 가교역할은 물론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만큼 앞으로도 실질적인
G.ECONOMY(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사회로의 대전환에 슬기롭게 대처하고자 농업분야 감축기술 이행과제 발굴 등 연구 개발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주 농촌진흥청 전문가와 함께한 “2050 탄소중립 농업 실현을 위한 농업 기술개발 및 보급 추진전략” 세미나를 토대로 작목별 구체적인 연구영역 설정 등 연구모델 전략 구축에 전격 돌입했다. 핵심 추진사항으로 효율적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네 분야의 추진전략을 설정하였으며, 내용은 ▲인벤토리 구축 및 통계 고도화, ▲탄소저감 농업기술 실용화 확대, ▲온실가스 흡수기능 강화, ▲탄소저감 기술 현장 확산 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 등이 있다. 앞서 기술원은 중장기 이행 과제 발굴 및 효과적인 현장 확산을 위해 지난 2월 중순 탄소중립 농업 실현 TF팀을 6개부서 10여 명으로 꾸렸으며, 해당 TF팀은 현재 탄소 배출 저감 및 토양 내 탄소 저장 능력 강화를 위한 바이오차(유기물과 숯의 중간성질의 물질) 시용 효과와 벼 출수생태형별 탄소절감 물 관리 기술연구 등 18개 연구 과제를 수행 중에 있다. 또한, 충북이 탄
G.ECONOMY(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는 30일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실에서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강석호), 한살림괴산생산자연합회(회장 김의열)와 플리스틱 프리(Plastic-fre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 및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엑스포 행사장 조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동안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 △폐자재를 활용한 조경 및 생활정원 조성 △관람객 체험공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괴산아이쿱은 △행사장내 생수멸균팩 판매 및 사용 △엑스포 행사장 전시에 필요한 폐자재(화분)를 지원하고, 괴산한살림은 ‘한살림의 날’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1회용품 줄이기 및 플라스틱 사용절감 실천 캠페인 활동 홍보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반주현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넘어 현재 기후위기 상황을 인식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아이쿱, 한살림과의 업무협약 체결이 작은 변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