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이정림 기자] 18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PGA 투어 '더 CJ 컵 @ 나인브릿지' 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16일 연습라운드를 하며 코스 곳곳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날 연습라운드에는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와 PG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브룩스 켑카, 그리고 올 시즌 처음으로 PGA 투어에 입성한 임성재 등 여러 선수들이 나섰다.
디팬딩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JNA GOLF]
브룩스 켑카(미국)가 12번홀 티샷을 하고 난뒤, 공의 방향을 살펴 보고 있다. [사진제공-JNA GOLF]
빌리 호셸(미국)의 17번 홀 아이언티샷 [사진제공-JNA GOLF]
미국 PGA에서 활동중인 한국인 스타들과 KPGA에서 활동하는 국내파 선수들도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임성재가 16번홀의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JNA GOLF]
17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김시우[사진 제공-JNA GOLF]
류현우가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JAN GOLF]
(왼쪽부터) 강성훈, 안병훈이 김시우의 타구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JAN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