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은 7일 '(주)볼빅'과 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오기종 회장과 (주)볼빅 문경안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볼빅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대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순수 아마추어 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양 사는 긴밀한 상호지원 관계를 맺고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주)볼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골프용품 기업으로 지속 적인 연구· 개발 기술을 통해 다층구조 골프공 개발 및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 출시 등 국가 경제 발전과 골프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는 기업이다.
(주)볼빅 문경안 회장은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아마추어 골프계가 활성화되고 발전하길 바라며, (주)볼빅의 이미지 제고,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