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골프공 전문 제조 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신인왕 후보인 류뤼신(중국), 베카 허퍼(미국), 린디 던컨(미국) 등 3명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16년 LPGA 투어에 데뷔한 던컨은 지난해 텍사스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한 바 있다.
류뤼신은 지난해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상금왕에 올라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신인왕 후보로 손꼽히는 선수다. 허퍼는 작년 시메트라 투어 상금 10위로 올해 LPGA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다. 허퍼는 시메트라 투어에서도 이미 볼빅 골프공을 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