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헤외 체류자, 유학생 및 여행객들을 위해 해외 오프라인 결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우리카드 고객(국내전용/법인/기프트 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50달러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5만 꿀머니를 증정한다. 300달러 이상 이용하면 누적 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달부터‘위드코로나’로 전환됨에 따라 해외 오프라인 결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 예상한다”면서,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해외 이용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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