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은 지역 내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경기 침체, 인구 유출,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사회문제로 인해 약화된 지역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고, 공동체시설의 노후화 및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운영과 이용이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재단이 꾸준히 진행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 실천과 더불어 지역 내 공동체 시설이 원활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공동체의 자립성을 높이고 주민·이웃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내 상호 협력과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지원 사업에서 선정된 시설은 경로당, 보육원, 복지관, 비영리법인, 사회적경제조직(협동조합), 아동센터(가족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 시설이 선정됐다. 선정된 시설은 공간·환경·업무 등 활성화에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3년간(2022~2025) 전국 총 223개 공동체 시설에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한국에서 출발한 골프 모빌리티 혁신이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이트모빌리티(Mate Mobility)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DP World Tour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경기위원 전용 카트를 공식 공급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투어 현장에서도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미 KPGA와 5년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다진 메이트모빌리티의 1인승 카트 ‘싱글(SINGLE)’은 올해 LIV GOLF KOREA 2025를 비롯해 DP World Tour 제네시스 챔피언십 등 세계 주요 투어 대회에 공식 공급되며 ‘K-골프 테크’의 새 역사를 열고 있다. ‘싱글(SINGLE)’*은 단순한 1인승 카트가 아니다. 골프 코스를 위해 설계된 차세대 Golf EV(전기 모빌리티)다. ‘싱글(SINGLE)’은 경사, 잔디 상태 등 실제 코스 환경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AI 기반 주행 보정 시스템을 탑재해, 어떤 코스에서도 안정적이고 안전한 주행을 보장한다. 또한 지오펜싱(Geo-Fencing) 기술을 적용해 코스 관리 구역을 자동 인식함으로써, 안전 운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2025 시즌 여자 미드아마 랭킹 TOP5을 발표했다. KMAGF 미드아마 랭킹은 국내 아마추어 골프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순위로, 각 대회별로 부여된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2025 시즌 랭킹 포인트 합산 결과, 서선영이 418포인트로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랭킹 1위 서선영은 ‘제2회 아티타야배 레이디스 미드아마 챔피언십’ 우승, ‘제4회 Volvik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 2위를 기록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서 정민이가 344포인트로 2위를 기록하였고, 김선미가 319포인트로 3위, 백수연이 266포인트로 4위, 김소영이 249포인트로 5위에 이름을 올리며 2025 KMAGF 여자 미드아마 랭킹 TOP5가 확정되었다. 랭킹 1위 서선영을 비롯한 TOP5 선수들에게는 PHILIP B 프리미엄 바디세트, 트로피, TOP5를 상징하는 메달 그리고 그린자켓이 수여된다. 서선영은 랭킹 1위 소감을 전하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좀 더 열심히 하겠다.”며 “정말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2025 KMAGF 여자 미드아마 랭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아티타야가 주최하고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이 주관한 ‘제2회 아티타야배 레이디스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10월 21일(화)~22일(수) 양일간 충북 청주 세레니티 컨트리클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스트로크 부문에서 서선영이 144(73,71)타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정민이가 152(76,76)타로 준우승을 기록하였으며, 백수연이 152(76,76)타로 3위, 김선미가 152(75,77)타 4위, 김은주가 153(75,78)타 5위를 기록했다. 신페리오 부문에서는 장혜은이 우승, 김성희가 준우승, 신혜원이 3위를 차지하면서 대회 시상의 막을 내렸다. 우승을 차지한 서선영은 “타이틀 방어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내년에도 열심히 대회를 뛸 예정”이라며, “좋은 대회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라운드 하신 선수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아티타야는 골프여행 전문기업으로, 방콕 아티타야CC, 치앙마이CC, 칸차나부리CC, 말레이시아 보르네오CC의 총 117홀 규모 4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수준 높은 코스 관리로 많은 한국 골퍼들에게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현재 정수기 보급률이 50%를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될 만큼 정수기가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단순히 목마름을 해소하는 차원을 넘어, 물의 맛과 품질을 평가하고 즐기는 시대가 열렸다. 고객들은 깨끗함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맛있는 물’을 찾기 시작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정수기 물맛을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전문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코웨이는 '물맛 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 역량을 고도화해 왔다. 그 결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진행되는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아울러 코웨이는 6년 연속 골드 등급 이상을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다이아몬드 상'을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 올해 품평회에서 최고 등급 그랑골드를 받은 ‘코웨이 스위치 정수기’의 핵심은 정전 흡착 기반의 나노트랩 필터다. 바이러스·박테리아·중금속·미세플라스틱까지 제거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뽑아낸다.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우승자 출신 박채원 박사는 “물맛이 깨끗하고 깔끔하며 균형감이 뛰어나다”고 심사했다. 코웨이는 2019년 업계 최초로 '물맛 연구소'를 설립해 물의 맛과 품질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코웨이만의 물맛 기준인 'GPT(Go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팝아티스트 김학균 작가(SIA NY 아티스트 그룹 대표)가 20일 경기대학교 파인아트 학부 서양화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 진로 연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경기대 서양화과의 김정이, 신정재 교수가 주관하는 전공 심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술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2003년부터 2025년까지 이어진 22년간의 뉴욕 생활과 해외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가로서의 성장 과정과 진로 탐색에 대해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예술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며 “자신의 내면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창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참여한 다양한 아트페어와 전시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시대 예술가에게 필요한 실질적 준비와 창의적 사고방식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조언을 전했다. 김 작가는 “작품의 완성도만큼이나 작가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창조정신이란 결국 자신이 믿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시도하고 성장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학균 작가는 최근 서울 강남 스텔라 갤러리에서 열린 25주년 기념 개인전 ‘Super B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안송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최다 예선 통과 대기록을 세웠다. 안송이는 10월 17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 레이크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이틀 합계 이븐파 144타를 적어낸 안송이는 여유롭게 커트 기준을 넘겨 통산 288번째 본선에 진출했다. 홍란(은퇴·287회)을 넘어 KLPGA투어 최다 예선 통과 신기록이다. 2010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16년 차인 안송이는 꾸준함의 상징이다. 지난해 11월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최다 출전 신기록(360회)을 달성한 뒤 매 대회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번 대회가 385번째로 내년 400개 대회 출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서른다섯의 안송이는 KLPGA투어를 뛰고 있는 선수 중 안선주(38)에 이어 두 번째로 나이가 많다. 그런데도 올 시즌 3위 두 번을 포함해 톱10 4회 입상 등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상금랭킹도 29위(3억489만원)다. 안송이는 꾸준함의 비결에 대해 “기록이 있기 때문에 저의 자전거 페달을 밟아 나가는 것 같다”며 “영광스러운 기록 하나하나가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이율린이 무려 연장 5차전까지 가는 기나긴 승부 끝에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이율린은 19일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4개에 버디 5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이율린은 박지영(29·한국토지신탁)과 동타를 이룬 뒤 이어진 연장 5번째 홀에서 천금같은 버디를 잡아 우승 상금 2억1600만원을 획득했다. 2023년 정규투어 데뷔 이후 지난해 10월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던 이율린은 81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 대회 전까지 시즌 상금랭킹 74위에 머물러 시드전에 내몰릴 위기였던 그는 우승으로 단숨에 2027시즌까지 시드를 확보하며 걱정을 덜었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간 이율린은 전반에 타수를 줄이지 못해 선두에서 밀려났다. 11번 홀(파4) 버디로 공동 선두로 올라섰지만 13번 홀(파4)과 15번 홀(파5)에서 보기로 다시 순위가 내려갔다. 챔피언조보다 4조 앞서서 경기를 펼치던 박지영이 보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골프 브랜드 ㈜볼빅이 주최하고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한 제4회 Volvik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이 지난 9월 30일(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샴발라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대회만을 기다려온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거 참가해, 순수 여성 아마추어 골프 대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스트로크 부문에서 오수연이 75타(36,39)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서선영은 76타(40,36)로 준우승, 김경희(전북)는 77타(39,38)를 기록하여 3위에 올랐다. 이어서 김창희(경기)가 77타(38,39)로 4위, 심소현이 77타(37,40)로 5위를 기록했다. 신페리오 부문에서는 권현숙이 67.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수진(경기안양)이 70.4타로 준우승, 유서연이 70.8타로 3위를 차지하며 모든 시상 부문이 마무리되었다. 스트로크 우승자 정민이는 “골프장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제 플레이도 잘 된 것 같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성장하는 골퍼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 대회를 후원한 ㈜볼빅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 브랜드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글로벌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총상금 19억 원 규모의 ‘2025 골프존 차이나오픈’ 대회를 성료하며 글로벌 골프투어로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5 골프존 차이나오픈’은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필드 골프투어와 같이 나흘간 중국 연길 소재의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2호 연길점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첫 선보인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1호 톈진점에서 열린 ‘2024 골프존 차이나오픈’ 이후 두 번째 대회로, 시티골프 신사업 론칭 단 1년 만에 신규 시티골프 거점을 확보하고 상금 규모 역시 두 배로 확대하는 등 시티골프에서 치러지는 골프존 투어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을 받는다. 차이나오픈 대회가 열린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2호 연길점은 부지 선정 단계부터 시티골프 전용 구장으로 기획·설계됐다. 부대시설을 포함해 총 약 2.5만㎡(7,500평) 규모의 복합 골프 문화공간으로 완성됐다. 골프존의 시티골프 전용 시뮬레이터와 톈진점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를 적용한 연길점은 시티골프 전용 구장인만큼 탁 트인 시야와 아일랜드 그린까지 갖춘 박진감 넘치는 라운드 환경을 제공하며 골퍼들에게 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