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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확진 291명…‘누적 6152명’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9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15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281명, 타지역 거주자는 6명, 외국인은 4명 등이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미만 27명 △10대 39명 △20대 29명 △30대 35명 △40대 55명 △50대 39명 △60대 34명 △70대 이상 확진자는 33명을 기록했다.

 

한편 2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325명(집중관리군 416, 일반관리군 909)으로 전일대비 127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708명으로 88.3%, 2차 접종자는 8만8587명으로 87.2%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5671명으로 64.6%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달 1일부터 식당, 카페 등 11종 시설에 적용되던 방역패스가 잠정적으로 중단됐다”며 “방역 단계의 완화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더 큰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증상 발현 시 즉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