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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간호학과, ‘조혈모세포 희망프로젝트’ 전개

조혈모세포 기증 홍보, 채혈 지원으로 재학생·교직원 235명 동참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간호학과는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조혈모세포 희망 프로젝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조혈모세포 희망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혈병 환자에게 희망을 나누는 활동으로 보건복지부와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주관했다.

 

영진전문대 복현캠퍼스에서 진행된 지난 3~4일 진행한 ‘조혈모세포 희망프로젝트’는 간호학과 3개 전공동아리(두손애, 심봉사, Holistic Nursing) 학생 29명이 나서,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조혈모세포 희망프로젝트를 홍보하고, 혈액채취를 지원했다.

 

이번 활동 결과 재학생과 교직원 235명이 기증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두손애 전공동아리회장 배주아 학생(2년)은“예비 간호사로서 학우들과 교직원들에게 조혈모세포 기증을 알리고,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어서 흐뭇했다. 또 조혈모세포 기증과 이식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