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개최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1 딜러 어워드'에서 ‘올해의 딜러십’ 1, 2위를 지난달 16일 모두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딜러 어워드는 2021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의 딜러십'을 포함해 총 28개 부문에서 딜러, 임직원 개인 또는 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 중 한성모터스는 올해의 딜러십을 포함한 총 5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그 밖에도 각기 다른 부문 7개에서 2, 3위를 달성하며 2011년 창립 이래 역대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성모터스 부산 북구 딜러십'은 전국 총 60개의 딜러십 중 판매 실적, 서비스, 고객 만족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의 딜러십' 1위를 차지했다. '순천 딜러십'이 2위, '안성 딜러십'이 3위를 차지했다.

부산 북구 전시장과 함께 위치한 한성모터스 부산 북구 서비스센터도 고객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전국 총 7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중 최고의 CSI 서비스센터로 선정됐다.

한편 매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주도하에 진행되는 딜러 어워드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객과 최전선에서 만나는 딜러사 세일즈 및 서비스 영역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코로나19가 점차 완화 됨에 따라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됐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2011년 창립 이후 메르세데스-벤츠 가치에 걸맞은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창립 10주년을 맞은 2021년, 역대 최다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 10년간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 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 가치 전달을 위해 모든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