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안티에이징 에센스의 대명사 ‘윤조에센스’가 글로벌 캠페인으로 다시 한 번 세계 시장을 두드린다. 설화수는 3~4월 동안 브랜드 슬로건 ‘Journey to Holistic Beauty’와 함께 윤조에센스의 효능과 철학을 알리는 대규모 이벤트를 펼친다.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는 설화수만의 핵심 성분과 한국적 아름다움을 전하는 행사로 전 세계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28년 진화한 안티에이징 에센스, 윤조에센스
윤조에센스는 1997년 첫 출시 이후 28년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6세대까지 진화한 설화수의 대표 제품이다.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하는 ‘첫 단계 에센스’로, 피부 흐름을 정돈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출시 이후 10초에 한 병씩 팔릴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10병 이상 사용한 고객만 52만 명에 달한다.

글로벌 캠페인, 윤조에센스의 모든 것 전한다
설화수는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 동안 윤조에센스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윤조에센스의 효능과 브랜드 철학을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캠페인의 핵심은 고객 경험이다. 실제 사용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담은 브랜드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VIP 고객을 초청해 설화수의 헤리티지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윤조에센스의 피부 순환 효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브랜드 철학 담은 ‘Journey to Holistic Beauty’
이번 캠페인은 설화수가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슬로건 ‘Journey to Holistic Beauty’와 함께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설화수는 피부 고민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피부 본연의 힘을 활성화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시간의 흐름을 이겨내고 더욱 깊어지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이 윤조에센스에 그대로 녹아 있다.
피부 본연의 힘을 깨우는 윤조에센스의 성분
윤조에센스는 설화수의 독자 성분인 ‘자음단®’과 500시간 숙성된 인삼 성분 ‘림파낙스™’를 함유해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화를 총체적으로 바라보며, 피부 혈행 개선과 붓기 완화 등 저속 노화를 위한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사용자 100%가 윤기, 투명도, 피부 혈행 개선 효과를 체험했다는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캠페인으로 브랜드 가치 확산
설화수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2년 만에 선보이는 윤조에센스 글로벌 캠페인으로, 젊은 세대의 노화 예방부터 웰에이징 케어를 원하는 고객까지 폭넓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설화수의 브랜드 철학과 윤조에센스의 가치를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조에센스 글로벌 캠페인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동시에, 피부 본연의 힘을 되살리는 설화수만의 홀리스틱 뷰티 철학을 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