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도심 속 호텔에서 만나는 따뜻한 힐링 뷰티.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 프레비츠가 목시서울인사동과 함께한 특별한 여름 콜라보를 통해, 휴식의 공간에 자연의 순수함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더했다.

호텔 공간, 생명 존중의 무대가 되다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프레비츠(FREBITS)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호텔 목시서울인사동과 함께, ‘도심 속 가장 힙한 여름’을 주제로 7월 한 달간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호텔 16층 로비에는 프레비츠 팝업존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은 ‘에어핏 선스틱’ 등 프레비츠의 대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로비와 객실, 바를 아우르는 이 콜라보는 소비자와의 더 깊은 만남을 지향한다.

바에서 선사하는 ‘비건 칵테일’, 나눔의 정신 담다
목시호텔의 루프탑 바 '바목시'에서는 프레비츠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여름 한정 칵테일 ‘민트 브리즈’와 ‘로지스윗’이 새롭게 출시된다. 칵테일을 주문하면 프레비츠의 고순도 기미 패치 ‘더블엑스패치’도 함께 제공되어, 마시는 즐거움과 함께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이는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지구를 돌보는 뷰티’라는 비전 아래 나눔과 치유의 의미를 담아낸 구성이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 따라, 자연의 순수함을 담다
프레비츠는 ㈜잘론네츄럴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로, 자연의 선한 자원을 바탕으로 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에어핏 선스틱은 물론, 기미 완화에 도움을 주는 더블엑스패치 등은 모두 동물 실험을 배제하고, 피부에 해가 없는 자연 유래 성분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레비츠 관계자는 “이번 호텔 협업은 소비자에게 자연 그대로의 선함을 전하고자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하나님의 창조 세계 속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호텔과 화장품이 만난다고 다 같은 콜라보는 아니다. 프레비츠와 목시서울인사동의 만남은 ‘비건’이라는 삶의 철학이 도심 속 쉼의 공간으로 녹아든 사례다. 자연을 지키며 나를 아끼는 선택이 어느새 일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 중심에 오늘의 이 팝업이 있다. 이 여름, 호텔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따뜻한 변화가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