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3℃
  • 구름많음강릉 3.8℃
  • 연무서울 2.3℃
  • 흐림대전 1.2℃
  • 구름많음대구 2.6℃
  • 맑음울산 2.6℃
  • 구름많음광주 1.8℃
  • 맑음부산 4.0℃
  • 흐림고창 -1.5℃
  • 구름많음제주 6.0℃
  • 맑음강화 2.4℃
  • 흐림보은 -0.9℃
  • 흐림금산 -0.8℃
  • 흐림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3.5℃
  • 구름많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광주문학관, 시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 운영…그림책·노벨문학상 읽기 등 5개 강좌

- 3~5월 어린이·청소년·성인 참여…누리집·전화 통해 선착순 모집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의 문학 감수성과 창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광주문학관 상반기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작가 지망생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5개 강좌로 구성됐다.

 

어린이를 위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는 3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참가 어린이들은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담은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보는 창작 체험을 하게 된다.

 

청소년 대상 ‘노벨을 읽는 청소년들’은 3월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함께 읽으며 작품 속에 담긴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메시지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를 노래하라’는 3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되며 발성과 호흡 등 시 낭송 기법을 배우고 시의 정서를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노벨을 읽는 사람들’은 같은 날부터 격주 금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함께 읽으며 세계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독서 경험을 나누는 강좌다.

 

작가 지망생과 창작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한 ‘시 창작 워크숍’도 운영된다.

 

이 강좌는 3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시 창작 기법을 배우고 작품 합평과 개별 피드백, 문예지 투고 방법 등을 공유한다.

 

강좌 신청은 3월 5일부터 광주문학관 누리집과 전화 접수를 통해 강좌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바로예약’ 또는 광주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순희 광주시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시민들이 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창작과 감상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