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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술중, ACC서 예비 예술가 첫 무대…작품 40점 전시 이어가

- ‘개성: 이름 없는 색들이 모여’ 주제…평면·입체 넘나든 학생 작품 눈길
- 이달 23일까지 무료 관람…학생들 설치·운영 참여하며 현장 경험 확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예술중학교 미술과 학생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예비 예술가로서 첫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예술중학교(이하 광주예술중)는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문화정보원 대나무정원 일대에서 ‘ACC-지역 예비예술가 발굴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쌓은 창작 역량을 실제 전시 공간에서 펼치고, 현장 경험을 통해 예술가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에는 미술과 2·3학년 학생들이 ‘개성: 이름 없는 색들이 모여’를 주제로 제작한 작품 40점이 걸렸다.

 

윤서은의 ‘Midnight Mirage’, 이가람의 ‘요즘 어때요?’, 이채원의 ‘개성 덩어리’, 김강윤의 ‘향’ 등 각기 다른 시선과 감각이 담긴 작업들이 눈길을 끈다.

 

학생들은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다양한 형식으로 ‘나다움’을 풀어냈고, 작품 설치와 전시 운영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고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과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용선 광주예술중 교장은 “학생들이 작품을 통해 시민과 호흡하며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