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건설은 73개 사의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하고, 지난 26일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노조, 정부의 규제 등으로 삼중고에 직면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파트너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우수파트너사를 대폭 확대하여 포상했다. 최우수 파트너사를 6개 사로 늘리고, 도배나 유리공사 등의 소규모 필수 공종과 해외 현장에서 우수 파트너사를 신규로 선정했다. 특히, 시공 분야와 안전 분야 최고의 파트너사로 선정된 대상(大賞) 파트너사에는 계약 우선협상권을 보장하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우수 파트너사와 최우수 파트너사에는 각각 500만원과 3,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될 뿐만 아니라 계약 기회 확대, 계약이행 보증증권 면제 및 경감, 동반성장 펀드 및 전문기관과 연계한 경영개선 컨설팅 프로그램 등에 참가신청시 우선권을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함께 성장해나가는 파트너사들에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해왔고, 그 결과 우수파트너사 포상제도를 대폭 확대하고 강화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전단지배포기업 'ACE퍼스트피알'에서 인쇄와 배포 동시 진행 시 전문디자이너가 제작하는 인쇄디자인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ACE퍼스트피알의 전단지광고 서비스는 고객 맞춤 컨설팅으로 홍보물 제작부터 배포까지 한 번에 진행된다. 전단지배포만 전문으로 해 온 팀원들로 이뤄져 있으며, 오래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른 시간에 효율적으로 배포가 가능하다. 특히, ACE퍼스트피알은 기존 업체와 달리 배포 모습을 사진 및 동영상으로 촬영해 광고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ACE퍼스트피알은 오랜 마케팅 경험과 노하우로 현장을 운영해 체계화된 자료 등을 활용하며 사업 광고주가 원하는 일시와 장소에 각종 홍보물을 배포 대행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전단지 배포와 전단지 부착은 ACE퍼스트피알이 책임지고 완판을 도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ACE퍼스트피알 전단지광고는 현재 수도권 기준 장당 50-70원대로 진행 가능하며, 전단수량이 많은 경우 장당 40원대로 동종 업계 대비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E퍼스트피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 꾸러미 200박스’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달 21일에 종로구 창신제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됐고,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해 세제, 고무장갑, 타올, 즉석 식품 등 생활에 필요한 10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1천여만원 상당의 꾸러미 200박스를 기부했다.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구성품에는 해당 지역의 영세소상공인이 제작 및 판매하는 물품도 포함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영세소상공인 물건을 구입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 살리기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찾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종로구 창신제2동과 2018년부터 1사 1동 결연을 이어오며 해당 지역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김치 나눔, 과일배달, 마스크 기부, 생필품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1사 1동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민관 협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업계 최초로 안전 통합관리지표를 개발했다. 일반적인 안전사고 예방대책은 과거 발생한 재해 사례를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공사 수행에 따른 잠재적 리스크를 예측하거나 타 현장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롯데건설은 현장의 다양한 요소에 가중치를 부여해 현장별 위험도 비교가 가능한 표준화된 관리지표를 구축했다. 안전 통합관리지표 도입으로 재해 리스크가 높은 현장에 안전관리자를 추가 배치하고 안전시설물 및 보호장구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해당 현장에는 효율적인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수시로 특별점검도 실시한다. 전사적으로는 통합관리지표를 활용해 인력 채용 및 기술 개발 등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안전보건경영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수집된 빅데이터를 전 현장에 공유함으로써 유사 현장의 재해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부터 안전 통합관리지표를 개발하여 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며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안전관리 기법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여 현장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SK네트웍스가 자동차 손해보험사와 손잡고 수입차 재생부품 사업 강화에 나선다/. SK네트웍스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현대하이카손해사정과 ‘수입차 ECO부품 공급’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ECO부품은 사고∙수리 차량에서 재활용 가능한 범퍼, 도어, 트렁크 등을 보험사 가입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가공∙재처리한 상품이다. 양사는 ‘현대해상 Eco Point(에코 포인트) 리워드 특약’ 가입 고객들에게 해당 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수입차 운전 고객들의 합리적인 정비를 돕기 위해 이뤄졌다. 재생부품을 이용하면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피보험차량 수리 비용을 줄여 합리적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 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ECO부품 사용 혜택으로 리워드도 받게 된다. SK네트웍스는 수입차 부품 매입 및 최종 재생부품 검수, 보험사 공급 등 사업 프로세스 전반을 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폐기 또는 사고 처리된 수입차 부품을 매입하고, 상품화 공정을 거친 재생부품에 대한 검수를 진행한 후 보험사로 전달하는 것. 이는 SK네트웍스가 그동안 자동차 경정비와 긴급출동 서비스, 타이어 유통, 수입차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세금 납부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우리카드(법인 및 기프트카드 제외)로 국세를 100, 250, 500만원 이상 납부하면 이용 금액에 따라 각각 1, 2, 4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개인 신용 회원의 경우 최대 1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부가가치세 납부의 달 4월을 맞아 해당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세금 납부하시고 다양한 혜택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프롭테크 기업인 ‘오아시스비즈니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의 마케팅 역량 강화에 나선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정확한 데이터가 부족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의미의 회사명처럼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바탕으로 상업용 부동산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객관적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특히, 인간행동학, 인구소비학, 인구통계학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빅데이터 구축 AI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AI 상권분석 기반 매출추정 알고리즘’을 활용한 가상 창업 플랫폼과 기업을 대상으로 ‘상업시설 적정 분양가 산출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주택시장과는 달리 정보 비대칭성과 불확실성이 높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합리적 의사 판단을 할 수 있는 객관적 정보를 제공해 공실, 미분양 등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체결됐다. 롯데건설은 오아시스비즈니스가 제공하는 지역별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빅데이터를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신규 브랜드 ‘NU(New&Unique)’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연성과 편리성을 두루 갖춘 우리카드 차세대 대표 브랜드 ‘NU(뉴)’는 ‘New(뉴)’와 ‘Unique(유니크)’의 합성어로, 고객을 위한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로고는 교집합 및 합집합을 뜻하는 수학기호 형태를 활용해 엄선된 서비스 장점을 서로 유연하게 결합하고 다양한 가치가 편리하게 더해지는 특성을 표현해 디자인했다. 이 브랜드는 우리금융지주의 공통 가치체계와 상호 보완되며, 향후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패밀리 브랜드로서 실제 출시될 하위 상품 네이밍 및 디자인 등에 종합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 New & Unique, ‘NU’는 ‘우리카드다움’으로 새로운 시대와 소통할 수 있는 우리의 경쟁력이다”면서, “New & Unique‘NU’를 바탕으로 선보일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대표 브랜드 New & Unique‘NU’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건설은 ‘오케롯캐’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하고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 유튜브 실버 버튼은 구독자10만명 이상을 달성한 채널을 대상으로 유튜브의 엄격한 채널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지난해 7월 7일 리뉴얼 오픈으로 첫 선을 보인 ‘오케롯캐’는 약 6개월 만에 10만명의 구독자를 달성해 업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기존의 타 건설사 공식 유튜브 채널들이 구독자 10만명 달성에 일반적으로 1년 이상 소요돼 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기록이다. ‘오케롯캐’채널의 빠른 성장세 이면에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세밀하게 공을 들인 롯데건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평이다. 실제 ‘오케롯캐’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한 고객과의 소통’을 목표로 출발한 채널로, 채널 기획부터 운영 전반에 걸쳐 고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뒀다. 채널 명인 ‘오케롯캐’부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의 투표로 선정했으며, MZ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영상은 물론 고객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를 쉽고 알차게 전달하는 정보성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젊은 세대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댄스 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MINTIT)이 식목일이 있는 4월을 맞아 씨앗, 묘목 등을 활용해 고객과 함께 환경 가치의 소중함을 되새긴다. 민팃(대표이사 하성문)은 오는 18일까지 민팃ATM을 이용해 중고폰을 판매하거나 기부하는 고객 500명에게 씨앗을 증정하는 ‘일상 속 새싹 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여의샛강공원에서 300그루의 묘목을 심고 환경정화 활동도 전개한다. 민팃은 중고폰 유통사업을 통해 자원 재순환에 기여함과 동시에 사회와 환경을 고려한 ESG 경영의 폭을 넓혀갈 방침이다. 지난 4일부터 18일 사이 통신 3사 및 대형마트에 위치해 있는 민팃ATM으로 중고폰 거래에 참여한 고객은 ‘일상 속 새싹 심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중고폰 거래 후 민팃 홈페이지에서 <식목일 실천 이벤트>를 신청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스위트 바질 씨앗 그림봉투화분이 전달된다. 민팃은 이벤트 참여 고객이 민팃 기기 이용으로 자원 순환에 동참하는 동시에 식물 재배 기회도 갖는 소소한 즐거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팃 구성원들은 여의샛강공원에서 묘목 식재 및 부지 내 줍깅을 통한 자연보호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