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음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진행한 사업을 되돌아보며 실적보고와 자체평가의 시간을 가졌고 내년도 진행할 신규 복지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안은숙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자”며 “내년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양희 민간위원장은 “특히 올해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민간자원 발굴에 성과가 많았던 한해였으며, 힘을 보태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진행사업으로는 ‘영양튼튼’ 유제품 지원사업 외 6개 사업을 실시했으며, 내년에는 ‘오늘! 생일이day’ 생일상 지원사업 외 7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음성군은 2021년 하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교육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뉴라이프 아카데미 사업은 우수한 인적, 물적 교육 인프라를 보유한 지역 내 대학과 연계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역 내 대학인 강동대학교와 극동대학교와 연계해 수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군민의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 은퇴 후 준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올 하반기 진행한 프로그램은 강동대는 창업베이커리카페, 제과기능사, 커피바리스타, 커피바리스타 4개 과정을 운영했으며, 극동대는 한식조리사, 양식조리사, 중식조리사 3개 과정을 진행했다. 총 126명의 군민이 교육에 참여해 111명이 수료했고 그중 3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군민들이 국가공인자격, 민간자격 등을 취득해 인생 이모작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수업은 실습 위주로 진행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돕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시 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음성군은 2021년도 한 해 동안 팀원 간 화합과 열정으로 군정발전에 기여하고 군의 위상을 드높인 ‘올해의 베스트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개최한 올해의 베스트팀 선발대회는 총 9개 팀이 신청해 1차 서면평가와 공적심사, 2차 발표심사(모바일투표)를 거쳐 최종 합산 점수가 높은 상위 3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비대면으로 진행한 발표심사는 각 2표씩 가진 39명의 동료 직원이 심사위원이 돼 자율 발표 형식으로 진행돼.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며 힘을 북돋아주는 직원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최우수상에는 시설관리사업소 시설팀, 우수상에는 균형개발과 농촌활성화팀, 장려상에는 농정과 원예특작팀이 선정됐다. 굵직한 생활체육 SOC 사업을 대거 추진하며 주민 여가 공간을 바쁘게 열어가고 있는 시설관리사업소 시설팀은 생활SOC 체육시설분야 사업 추진, 공공도서관 건립, 문화관광시설 신규 조성, 문화 체육시설 확충·보수사업 등을 맡고 있다. 특히, 올 한해 2022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체육시설분야) 사업 국도비 69억원 확보,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음성군이 군청 청사 인근에 236대 규모의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해 주차난 해소가 기대되고 있다. 군청사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고 인근 주거지 밀집지역 주변 주차장이 부족해 이면도로 불법주정차에 따른 통행불편 및 사고위험이 높아 주차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주거지 주차타워는 음성읍 읍내리 203-3번지 일대에 국비 20억원을 포함한 52억원의 총사업비를 투입해 3층 4단의 연면적 4878.52㎡ 규모로 건립된다. 군은 지난 5월 주차타워 설계공모 완료 및 설계용역을 착수해 설계 마무리 단계로 내년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오는 2023년 5월까지 조성을 마무리해 전통시장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공영주차장과 주차타워 건립으로 불법 주정차 근절과 주차환경 개선효과는 물론 시장통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관광객과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로 인한 지역 상권 회복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인근 시장로 구간의 상권 활성화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읍내1~3리 시장통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총 사업비 142억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22일 단양노인복지관 최은하 관장이 취임했다. 최은하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단양노인복지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단양군 사회복지시설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선정되었다.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단양군새마을회는 단양군 문화체육센터 평강관에서 군 새마을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2021년도 단양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류한우 단양군수, 장영갑 단양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새마을 가족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한 해 동안 단양군새마을회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대행사로 2021년 읍·면 새마을운동 활동 사례발표 대회를 가졌다. 지도자 대회는 2021 단양군새마을운동 경과보고, 대회사, 축사, 유공자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순덕 단양읍새마을부녀회장이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이성준 영춘면협의회장, 임정옥 어상천면새마을부녀회장이 도지사표창을 수상하는 등 30여 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오수원 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51년 동안 성공적인 역할을 해온 새마을운동은 이제 시대 상황에 맞춰 새 역할을 찾아야 할 때”라며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생명운동, 평화운동, 공경운동, 탄소중립운동이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실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류한우 단양군수가 재해재난 없는 단양 조성을 위해 동절기 사업장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사업 추진에 고삐를 죈다. 지난 23일 류 군수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방북리·사지원리 군도를 시작으로 파랑리 농어촌도로와 대가천, 어의곡천 등 공사 현장을 찾았으며, 사업 진행 상황을 세심히 살폈다. 이번 방문지는 지난해 수해 피해가 심했던 대규모 개선 복구 사업장으로 류 군수는 담당자의 사업 설명을 듣고, 주민들에게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신속한 공사 완료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군은 지난 18일부터 평년 기온보다 낮은 기상예보가 발표됨에 따라 20일부터 대부분의 사업지에 공사 중지를 명령한 상태지만, 주요 수해복구 사업만큼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관련 법령에 따라 품질 조치를 이행해 사업 추진을 강행할 방침이다. 단양군은 지난해 8월 시간당 6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도로와 교량이 유실되고 가옥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으나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발표에서 두 차례나 누락 되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600여 공직자와 군의회, 민간단체의 노력으로 특별재난지역에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동절기를 맞아 이용객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시설재정비를 위해 2022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휴장한다고 밝혔다. 휴장기간 중 음수대, 그늘막, 반려견 놀이기구 등 놀이터 시설 안전상태를 점검하며 잔디 상태를 확인한 후 유지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동절기 휴장기간 동안 놀이터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매주 안전점검을 실시해 반려견 놀이터 이용객의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지난 10월 5일부터 청주시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입장이 가능하며, 월평균 약 600명의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선진교통문화 조성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의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특성과 군민의견을 반영한 선진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함 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군은 ‘어린이 교통안전챌린지’,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 조성’, ‘교통약자(70세이상 어르신)를 위한 정책 추진’, ‘불법주정차 중점관리지역 선정 및 단속’등을 통해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안전도시 조성에 힘썼다. 최근에는 전통시장 옆 중심 시가지에, 4층 5단 134대 규모의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완공해, 주민 불편을 덜고 교통·주차 문제를 해소했다. 또한 2019년, 2020년 2년연속 교통문화지수 1위의 영예를 얻으면서 자타공인 교통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추후 사업의 효과와 필요성, 주민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군민 눈높이에 맞춘 시설개선과 다양한 안전 교통 시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수철 건설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지속 구축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1년도 4/4분기 ‘군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5명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군민으로부터 칭찬받은 공무원을 발굴, 올바른 공직자상 확립과 동기 부여를 위해 매분기 친절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국악문화체육과 김혜인(행정8급)주무관, 주민복지과 김태형(복지7급) 주무관, 농촌신활력과 정재욱(행정6급) 팀장, 농업기술센터 이경민(지방농촌지도사) 주무관, 심천면 조동찬(농업8급)주무관이다. 이들은 금년 4분기까지 군민들에 의해 추천된 친절 공무원들로 영동군공적심의회의 엄격한 심의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국악문화체육과 김혜인 주무관은 TV, 캐노피 등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다각적인 군정 홍보로 군민의 알권리 충족에 크게 기여하였다. 주민복지과 김태영 주무관은 장사 및 기초연금 등 적극적이고 친절한 사회복지 실현으로 군민의 칭찬을 받았으며, 농촌신활력과 정재욱 팀장은 귀농귀촌인의 궁금한 사항인 행정절차, 각종 정보 등을 신속하게 안내하여 감동행정을 실천하였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이경민 주무관은 병충해 예방 안내문자 발송, 국내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