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지난 8월 레저신문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골퍼들의 드레스코드 찬반 논란에서 그래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이 1.6% 차로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레저신문은 지난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국내 골퍼 508명을 대상으로 미 LPGA 드레스코드와 관련한 골퍼의 생각을 물었다. 그 결과 이번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가 꺼내든 복장 규제에 대해 찬성 50.8%, 반대 49.2%의 결과를 보였다. 국내 골퍼들의 드레스코드에 대한 생각은 찬성과 반대 입장이 팽팽하게 맞선 것이다. 먼저 드레스코드를 지켜야 한다는 찬성론자들은 “골프에서의 복장은 기본 에티켓이자 매너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반면 반대론자는 “프로선수이기에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어야 하며 또 그만큼 책임질 수 있는 나이”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드레스코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36.7%가 "그렇다"라고 답변해 골프장에서의 복장에 대한 에티켓이 필요함을 확인시켰다. 드레스코드가 골퍼 유입에 방해가 되느냐는 질문에는 58%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국내 골프장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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