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민생경기 회복과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실현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단·소장 및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난 7월부터 발굴된 54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향후 국가예산 확보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추가 발굴된 주요 사업들은 ▲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구축 지원사업 ▲ 새만금 누리생태공원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 논콩단지 배수개선사업 ▲ 치유자원을 활용한 농촌체류관광 활성화 시범사업 ▲ 화암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 요촌동 문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이다. 시는 이번에 발굴한 신규사업에 대해 전문가 자문과 부처별 내년도 정책방향을 토대로 논리를 보강해 국가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별 사전절차 이행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며, 2022년 국가예산 미확보 사업 중 ▲ 새만금 연결도로 국도승격 반영 ▲ 만경강 다목적 정비사업 등 중점사업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을 바탕으로 논리 보강 및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김제시는“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유) 대성 기업(대표 배인숙)은 지난 30일 (재) 김제사랑장학재단에 김제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3백만원을 기탁 했다. 김제대동농공단지 내에 있는 (유) 대성 기업은 권양기, 제진기, 수문, 양·배수장 펌프류 등의 생산·설치업체로, 품질 제일주의를 지향하는 제작 정신과 정성 어린 시공으로 고객 감동 실천을 가치로 삼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배인숙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인재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라며, “향후 (유) 대성 기업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호흡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신 데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지역의 우수 학생들이 김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아낌없이 펼치겠다”라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지난 30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에서 관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김제시 희망복지지원팀에서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 대상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임근홍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든 시민이 행복한 김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전국민 대상 김제시 체험 UCC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농촌체험, 문화체험, 관광체험 등 김제에서 체험하고 즐긴 다양한 소재를 공모주제로 선정하여 김제시·군산시·경기도 등을 비롯한 전국에서 최종 16팀이 참여하였다. 내부심사 및 외부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최하영 등 2인, 김제시티투어)(상금 150만원), 우수상 2팀(하현준, 이효진)(상금50만원), 장려상 5팀(이희현 외 4인)(상금 20만원)이 선정되었고, 12월 27일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표 수상자인 최우수상 수상자에 상장 수여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표로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작품은 김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김제지평선TV에 업로드하여 전 국민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노윤태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시민 대상 공모전을 통하여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저변을 확대하고, 김제시의 숨은 볼거리·먹거리·체험거리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며, 이벤트 추진 등을 통하여 시민과의 소통체계 활성화에도 노력할 계획”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한마음영농조합법인(장수용 대표)는 지난 28일 부량면(면장 송기돈)를 방문하여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일백만 원을 기탁 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되어 부량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장수용씨는 현재 한마음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외에도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장, 농업과학원 현장명예연구관, 대한민국 농업기술명인 등 농업 전문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농업 신기술의 신속한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평소 지역 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도 김제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김제사랑장학재단에 500만원 의 장학금을 기탁 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인재 양성에도 꾸준히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수용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께 잘 전해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지역의 소외된 주민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기돈 부량면장은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나누고자 하는 장수용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사회의 관심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청하면 연봉마을 이인수씨는 올해 구순(90세)을 맞이해 뜻깊은 일에 써달라며 현금 5백만원을 기탁하여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연봉마을 이인수씨는 초대 청하우체국장을 역임한 바 있고, 지난 10년전 팔순(80세)때도 가장 행복한 청하면 건설을 위해 3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청하사랑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기탁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인수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하면민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대복 청하면장은 “구순(90세) 뜻깊은 날을 기념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보내주신 어르신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성금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이웃들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지난 27일 김제시 백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백산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이 열렸다. 장학금은 백산면 양돈농가 기탁하여 백산면 지역인재들을 위해서만 사용하는 장학금으로 지난 11년 동안 매년 1,000만원씩 1억이천만원을 기탁해 운영 중이다. 기탁식은 백산장학회 회장(상리 정동희)과 총무(상리 김락기), 김홍기 백산면장, 장학금 심사를 주관하는 강복석 백산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백산장학금 심사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기탁식만 진행하였다. 장학금은 선정된 20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매해 장학금을 기탁해서 백산장학회를 운영 중인 백산면 양돈농가는 총 6농가로 상리 정동희, 상리 김락기, 조종리 김현욱, 하정리 구철규, 수록리 박현식, 상정리 이주엽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정동희 백산장학회장은 “처음에 백산면 양돈농가에서 지역에 악취 등 피해를 우려해 지역 환원사업으로 시작한 백산장학회가 어느새 11년이란 세월을 맞아서 참으로 뜻깊고, 저희가 기탁한 1,000만원이 지역인재들에게 큰 희망과 꿈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지난 21일 김제 신풍동에 위치한 광고장이(대표 구반반)는 저소득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제시에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여 나눔을 통해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다. 광고장이는 2015년 좋은 동네 만들기를 위한 재능나눔사업 참여 등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재능기부를 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고장이 구반반 대표는 “모두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김제시 희망복지지원팀에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 대상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구축』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1,1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강화 △ 자치단체 문제해결 역량 강화 등 3개 분야 심사로 이뤄졌다. 김제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확대를 위해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설치, 19개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 배치 등을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춘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사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추진사항으로는 ① 방문대상 확대 ② 종합상담 기능강화 ③ 복지+건강기능 강화 ④ 민관연계 사업 등으로 서비스의 대상·범위를 확대하여 기존 저소득층의 복지서비스 대상에서 일반주민까지 확대하여 개인 및 지역 전반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통합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희임 주민복지과장은 △읍면동 종합상담창구 내실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활성화 △가정방문 보건·복지상담 통합조사 및 사례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사)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허현기)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추진을 지원하여 실시한 2021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당 공모사업은 자원봉사자의 주도성, 협력성을 기반으로 하여 지역사회의 문제해결과 변화를 이끄는 사업으로써 시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안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전국민 자원봉사 프로젝트이다. 우수사례로 선정 된 「다 같이 행복~ 동네 만들기」사업은 신풍동 동도마을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찾고 해결방안을 구상하며 실제 활동까지 참여함으로써 주민주도형 자원봉사 활동을 보다 더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동도마을의 아름다운 변화를 주민과 봉사자 모두가 함께 느낄 수 있었고 이로 인해 주민들 서로 간의 소통 관계가 증진되는 효과도 낳을 수 있었다. 이에 허현기 센터장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이 직접 만들어가는 안부ㆍ안전ㆍ안심의 도시 안녕한 김제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며,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