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청주시는 지난 6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감염병 확산세가 거세지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격려하고 방역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지역아동센터는 여러 아동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방역수칙과 사회복지시설 대응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4단계 발표 시 동 시간대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이용정원의 50% 이하로 유지하고,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시간대 분산 운영 등 밀집도를 낮추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시설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여름방학 중 급증하는 센터 이용률에 맞춰 코로나19, 폭염, 식중독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공백 없는 돌봄 환경을 갖추도록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가 6일 2027 제34회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세계대학경기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권(충북, 대전, 세종, 충남)의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기원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조 군수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충청권 유치에 성공해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지역의 힘찬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호선 국회의원의 지명을 받은 조 군수는 다음 주자로 음성군의회 최용락 의장, 음성군체육회 최종봉 회장을 각각 지명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청주시립도서관이 9월 청주독서대전 기간에 책읽는청주 대표도서 김연수 작가와 이꽃님 작가를 만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청주독서대전’과 함께하며 9월 11일 1시에는 동부창고 이벤트홀에서 청소년부문 대표도서 이꽃님 작가의 '우리 곁의 기적, 가족' 강연이, 2시에는 빛내림홀에서 일반부문 김연수 작가의 '문학이 인생의 절망을 뛰어넘는 방법' 강연이 진행된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대면참여자는 각 50명과 40명 선착순 접수 받을 예정이며, 유튜브 동시 생방송을 통해 함께 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접수는 8월 9일 청주독서대전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청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작가와의 만남이 아쉽게도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 있으니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청주독서대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을 부탁드리며, 궁금한 점은 전화로 문의 하시면 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 4차 유행을 맞으며 ‘면역력 증진’이 최대의 화두로 떠올랐다.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취약한 곳을 공격한다.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이 일어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력은 사그라들 줄 모른다. 전염력과 치명률이 높은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면역력’은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인체 내 방어시스템으로, 유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K방역의 기본은 마스크(MASK)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개인 면역력’이다. K방역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면역력 증강에 ‘줄기세포’의 효능이 주목받고 있다. 면역세포란 ‘NK세포’로 인체에 침입한 바이러스나 암세포에 감염된 비정상적인 세포를 죽일 수 있는 선천적 면역세포를 뜻한다.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NK세포 활성도가 중요하다. 수치가 낮아지면 감염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줄기세포는 체내 면역세포수를 증가시켜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NK세포활성도검사를 통해 내 몸의 면역력을 체크할 수 있는데, 검사에서 정상구간은 500pg/ml 이상이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가수 김조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김조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석이형 추천으로 시작한 다이어트 덕분에 10kg나 빼고 다른 인생 살고 있어요! 더 뺀 모습도 기대해주세요!! #5주10kg #건강해져야해 #형석이형고마워요 #더빨리할걸그랬네”이라는 글과 함께 김형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월 김조한은 84kg의 체중이 가족력이 있는 당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감량을 결심했다 밝힌 바 있다. 특히 김조한은 “어머님이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는데 가족력으로 본인도 당뇨약을 먹고 있어 체중 관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큰 마음을 먹고 걈량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때 절친한 작곡가 김형석이 김조한에게 자신의 체중감량 방법을 권유했다 알려지기도 했다. 현재는 10kg 감량을 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한 김조한은 “아직 적정체중까지 조금 더 남았다. 적정체중까지 감량하고 훨씬 더 건강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서울오산고(FC서울 U-18)가 부산개성고(부산아이파크 U-18)를 승부차기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32강 경기가 4일과 5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오산고는 5일 부산개성고(부산아이파크U-18)와의 프로산하팀 맞대결에서 90분동안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8-7로 이겼다. 오산고는 전반 30분 개성고 손민우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30분 주장 안지만이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강력한 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기록했다. 차두리 감독은 승부차기를 앞두고 골키퍼를 교체하는 강수를 뒀고 이는 승리로 이어졌다. 울산현대고(울산현대 U-18)와 경남진주고(경남FC U-18)도 승부차기 승리로 16강에 합류했다. 현대고는 경기수원공고, 진주고는 전북이리고를 상대로 정규시간에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승리했다. 경남거제고와 서울장훈고의 대결에서는 승부차기 15번째 키커까지 가는 접전이 벌어진 끝에 장훈고가 16강에 올랐다. 승부차기까지 가지 않고 다득점 완승을 거둔 팀들도 있었다. 제주유나이티드 U-18은 충북청주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레바논전의 홈 경기와 원정 경기 일정이 맞바뀌었다. KFA 당초 오는 9월 7일 원정 경기로 열릴 예정이던 레바논전을 홈 경기로 치르고, 내년 1월 27일 국내에서 갖기로 했던 경기가 레바논 원정 경기로 바뀌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일정 변경은 KFA가 지난 7월 레바논 축구협회에 요청해 동의를 받았으며, AFC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내년 1월 레바논전 홈 경기는 작년 코로나19 여파로 A매치 일정이 소화되지 못하면서 FIFA가 변경한 A매치 캘린더에 맞춰 AFC에서 확정한 일정이었다. 하지만, 국내 1월 날씨를 고려할 때 정상적인 경기력이 나올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KFA는 '명확한 이유로 홈앤드어웨이 양국이 합의 할 경우 최종예선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레바논 축구협회를 설득해 일정 변경을 이끌어냈다. 따라서, 9월 최종예선 두 경기는 모두 국내에서 치러지며, 1월에 예정된 두 경기는 중동 원정경기로 열린다. KFA 황보관 대회기술본부장은 “1월 국내 홈 경기는 추운 날씨 때문에 부상 위험이 높고, 경기력에도 문제가 있어 벤투 감독과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5일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전반기 경기 중 취소된 일부 경기들에 대한 재편성을 확정했다. 재편성된 경기는 총 11경기로 8월 23일(월) 편성 가능한 4경기와 9월 2연전 기간 중 더블헤더 경기가 편성 가능한 1일(수), 12일(일), 24일(금), 29일(수)에는 총 7경기가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김병준(39.다누)이 ‘2021 스릭스투어 13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서 우승컵 들어올렸다. 3일(화)부터 4일(수)까지 양일간 전남 나주 소재 골드레이크 CC 골드,레이크 코스(파72. 7,0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병준은 더블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7개를 잡아내 단독 선두에 2타 뒤진 5언더파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병준은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다.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이날만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김병준(A)(19)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도입했다. 이후 18번홀에서 펼쳐진 연장에서 김병준(A)이 버디 퍼트를 실패한 사이 김병준은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김병준은 “오늘 티샷이 불안했는데, 중요한 순간마다 퍼팅이 잘 떨어졌다. 13언더파는 되어야 우승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이름이 같은 선수와 연장전까지 가게 되어 신기했다. 긴장은 됐지만, 이기려고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김병준은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80위에 올라 이번 시즌 시드 대기자 신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8월 6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배달의민족과 함께 “밥심으로 든든하게 응원해요”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20명의 스포츠 유망주를 향한 관심과 성원을 모으기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시작한 ‘뉴스타운동본부’ 프로젝트에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운영 중인 ‘우아한형제들’이 유망주 응원 기업으로 참여하며 이루어졌다. 우아한형제들은 스포츠 유망주 20인에게 각각 배달의민족 쿠폰 50만 원과 응원카드를 전달하며,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한체육회 스포츠 유망주들의 스토리가 공개된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드러났듯이 우리나라에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훈련하는 여러 종목의 스포츠 유망주들이 많다”며, “우아한형제들과 같은 많은 기업들이 유망주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유망주 홍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