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민국 파크골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생활체육 중심으로 성장해 온 파크골프가 프로선수와 상금, 방송, 후원 시스템을 갖춘 스포츠 산업으로 영역을 넓히며 본격적인 프로 시대의 막을 올린다.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KPPGA)는 오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파크골프장에서 ‘2026 KPPGA 삼척 오픈 with 하이원’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KPPGA가 출범시킨 프로선수 제도에 기반한 공식 투어 대회로, 국내 프로파크골프의 방향성을 가늠할 첫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대회에는 KPPGA 소속 프로선수 약 300명이 참가한다. 본선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자부 상위 40명, 여자부 상위 20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최종 순위는 본선과 결선을 합산한 36홀 성적으로 결정된다. 대회 총상금은 5,000만 원이다. 남자부 우승자는 2,000만 원, 여자부 우승자는 1,000만 원을 받는다. 생활체육 대회 중심이던 국내 파크골프가 프로선수 중심의 상금 체계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PPGA는 이번 대회를 통해 프로선수 육성, 투어 운영 체계 구축, 방송 콘텐츠 확대, 용구산업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미즈노파크골프 한국총판 필레오미즈노(대표 지동연)가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KPPGA) 소속 김강현 프로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필레오미즈노는 김강현 프로에게 미즈노 파크골프 클럽 HF03, MS04를 비롯한 각종 용품을 지원한다. 김 프로는 공식 대회와 각종 행사에서 미즈노 제품을 사용하며 브랜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강현 프로는 1992년생으로 최연소 파크골프 1급 지도자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골프 경력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KPPGA) 프로 1기 선수로 활약 중이다. 미즈노파크골프는 국내 파크골프 도입 초기부터 시장과 함께 성장해 온 브랜드로, 오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파크골프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즈노파크골프는 최근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KPPGA) 공식 테크니컬 파트너사로 등록됐다. 협회는 오는 6월 21일부터 열리는 공식 대회에서 테크니컬 파트너사 등록 제품만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했으며, 미즈노 HF03와 MS04 클럽도 공식 등록 제품으로 승인됐다. 필레오미즈노 관계자는 “한국프로파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파크골프 전문 지도자와 지역 리더 양성을 위한 ‘파크골프 최고위과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운영된 1기에 이어 개설되는 최고위 과정으로, 파크골프 이론과 실기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현장 중심의 실습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13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실시되며 가천대학교 강의실을 비롯해 스크린 파크골프장과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 등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파크골프 이론 교육과 실기 훈련, 현장 라운드 등으로 구성된다. 실기 수업 시 차량을 지원해 교육생들의 현장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가와 함께하는 라운드 교육을 통해 실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천대학교는 이번 최고위과정의 주요 특징으로 ▲전문가의 이론·실기 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라운드 ▲우수 수강생 대상 운영교수 위촉 등을 강조했다. 수료생에게는 가천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초보자를 위한 책임교수 기초교육도 별도로 운영된다. 파크골프 지도자 2급 자격 취득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파크골프를 배우고자 하는 성인이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초여름과 함께 전국 파크골프 열기도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6월에는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비롯해 문경새재배, 스타영천배, 충주시장배, 화천 부부(가족) 전국대회 등 메이저 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올해는 상금 규모 확대와 함께 지역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스포츠 행사 흐름도 두드러진다. 경북 구미·문경·영천을 비롯해 충북 충주, 강원 화천, 경기 연천 등 전국 각지에서 수백~수천 명 규모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전국대회 시즌이 본격화되며 파크골프 열풍도 한층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제4회 스타영천배 전국파크골프대회 6월 5~6일 조교파크골프장…590명 참가 열전 영천시체육회와 영천시파크골프협회는 6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스타영천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 590명을 포함해 약 7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36홀 개인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교파크골프장은 36홀 규모의 코스를 갖춘 영남권 대표 구장이다. 올해는 상금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대회 위상을 한층 끌어올렸다. 남녀 우승상금은 각각 6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인상됐으며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남 사천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주요 파크골프장의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사천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무더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천우주항공 파크골프장과 구우진항 파크골프장의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일출 시간이 빨라지고 낮 최고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이용객들이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이른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 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사천우주항공 파크골프장은 기존 오전 9시~오후 5시에서 오전 6시~오후 7시로, 구우진항 파크골프장은 오전 8시~오후 5시에서 오전 6시~오후 7시로 운영시간이 확대된다. 휴장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사천우주항공 파크골프장은 매주 월요일, 구우진항 파크골프장은 매주 화요일이다. 지난 2025년 개장한 모충파크골프장은 이미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있어 이번 조치로 사천지역 주요 파크골프장 대부분이 동일한 운영체계를 갖추게 됐다. 사천시는 최근 파크골프 참여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관련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사천시파크골프협회 회원 수는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이 파크골프와 철도여행을 결합한 ‘파크골프 스포츠 열차’ 상품을 출시하며 스포츠 관광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파크골프 열풍을 철도관광과 연계한 상품으로, 생활체육과 지역관광을 접목한 새로운 관광 모델이라는 평가다. 코레일관광개발은 4일 충남 청양군과 부여군, 지역 관광기관 등과 협력해 파크골프 라운드와 지역 관광, 향토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상품은 당일 코스 2종과 1박2일 코스 1종으로 구성됐다. 청양 당일 코스는 오는 20일 운영되며 청양 왕진나루파크골프장에서 36홀 라운드를 진행한 뒤 칠갑타워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부여 당일 코스는 광복절인 8월 15일 운영되며 백마강파크골프장에서 54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1인 기준 12만 9,000원이며 선착순 예약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박2일 코스는 광복절 연휴 기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부여 백마강파크골프장에서 54홀, 청양 왕진나루파크골프장에서 36홀을 각각 라운드하며 부여국립박물관 관람, 칠갑타워 방문, 지역 특산 음식을 체험하는 일정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뉴월드파크골프가 2026년형 프리미엄 파크골프채 신제품 N-07 청화와 N-08 헤리티지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방향성, 타구감, 밸런스,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최근 파크골프 인구 증가와 함께 개인의 스윙 스타일에 맞는 장비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으로 선보였다. N-07 청화는 뉴월드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N-07을 기반으로 제작된 한정판 에디션이다. 청화백자의 절제된 미학과 전통미를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푸른 문양과 여백의 미를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 제품은 전국 100개 한정 생산되는 리미티드 모델로 출시됐다. 부드러운 타구감과 안정적인 방향성을 구현했으며 과도한 힘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장시간 라운드에서도 부담을 줄인 균형감 있는 스윙 밸런스를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앞서 출시된 N-08 헤리티지는 뉴월드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라인업에 해당하는 모델이다. 강한 타구감과 안정적인 직진성을 강조했으며 임팩트 순간의 안정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헤드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균형감을 높여 실전 플레이에서 일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 세계 파크골프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교류 무대인 ‘제1회 세계파크골프마스터즈컵(World Park Golf Masters Cup)’이 오는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세계파크골프연맹(WPGF)은 중국 파크골프협회와 공동으로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하이 명주호수국립공원 파크골프장에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국제 랭킹대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5,000만 원 규모로 마련됐으며, 경기와 함께 국제 교류 프로그램, 친선 행사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대회 슬로건은 ‘경쟁보다 참여(Participation Over Competition)’다. 순위 경쟁 중심의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국가 간 교류와 우호 증진, 파크골프 저변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세계파크골프연맹은 최근 아시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파크골프의 국제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국가별 협회와 민간단체,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 생활체육 플랫폼 성격을 갖는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싱가포르, 몽골, 스페인,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의 파크골프 단체들이 협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포천시가 2일부터 한여울파크골프장 36홀을 관외 이용객에게 개방한다. 한여울파크골프장은 약 7만9,000㎡ 부지에 조성된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으로, 그동안 포천시민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개방으로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장은 4개 코스 36홀로 구성됐으며, 각 홀에 그늘막과 의자를 설치하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파5 홀은 최대 150m, 파4 홀은 80~100m 거리로 조성돼 다양한 난이도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여울파크골프장은 지난해 준공기념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의 세계 최초 프로파크골프 선언식과 제1회 프로테스트를 치르는 등 전국 단위 행사 개최지로 활용되고 있다. 이용은 포천시민의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관외 이용객은 카카오톡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예약 접수 첫날 개인·단체 예약률은 90%를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여울파크골프장은 규모와 시설을 갖춘 지역 대표 생활체육시설”이라며 “관외 이용객 개방을 통해 지역 방문객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구로구가 파크골프 생활체육 수요 확대에 맞춰 신도림역 지하광장에 스크린파크골프 체험시설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로구는 신도림역 지하광장 내 구로스마트라운지에 조성한 스크린파크골프 체험시설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6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시설은 실내에서 파크골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구로구민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로스마트라운지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스크린파크골프 체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하루 2회 진행된다. 이용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회차별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로구는 지난 4월 시설 조성을 완료한 뒤 시범운영과 주민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시범운영에는 22개 팀,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접근성과 쾌적성, 이용 편의성 등에 대한 평가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스크린 체험시설은 최근 빠르게 늘고 있는 구로구의 파크골프 수요와도 맞닿아 있다. 구로구는 안양천변에 고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