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비비안(대표 손영섭)과 KBO X VIVIEN 3번째 컬래버 제품인 슬릿 롱 원피스 제품을 출시했다. KBO 리그 소속 구단(8개 구단)의 로고를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모두 갖춘 홈웨어 제품으로, 최근 ‘집관응원’을 해야 하는 야구팬들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O와 비비안은 지난해 7월부터 KBO 로고 마스크 출시를 시작으로 KBO 코로나19 예방 캐릭터, 야구 국가대표 K / KOREA 로고 및 구단 로고 등 다양한 디자인의 기능성 마스크를 출시한 바 있다. 올해 7월에는 KBO X 비비안 컬래버 1주년을 기념하여, 구단 로고를 활용한 남성용 드로즈 제품을 출시했다. KBO와 비비안은 3번째 컬래버 제품으로 KBO 리그 8개 구단(NC, KT, 키움, KIA, 롯데, 삼성, SSG, 한화)의 로고 디자인을 활용한 슬릿 롱 원피스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KBO X 비비안 컬래버 슬릿 롱 원피스 제품은 구단 로고를 스카치 프린트로 적용하여 빛에 따라 컬러가 바뀌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표면이 깨끗한 컴팩트사 재질로 실크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지난 8월 23일 발표한 ‘지속적인 인성교육 강화 등을 통한 부정행위 및 품위손상행위 재발방지 대책’ 후속 조치로 ①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과 야구계 인사가 선수들에게 전하는 충고의 메시지가 담긴 총 3편의 캠페인 영상 및 교육 영상 제작 ②유소년 선수부터 프로 선수까지 클린베이스볼 실천을 위한 가이드북 제작 ③각 야구 단체와 깨끗한 야구 환경 조성을 위한 동참 등을 실시한다. 먼저 KBO는 최근 프로야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과 야구계 인사가 선수들에게 전하는 충고의 메시지가 담긴 총 3편의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오늘 공개한 첫번째 영상은 “유혹의 손길이 다가올 때”라는 주제로 이승엽(KBO 홍보대사), 허구연(MBC 해설위원), 홍성흔(전 두산베어스 선수)이 함께 출연하여 KBO 리그 선수들의 품위손상행위가 선수 자신은 물론 가족과 주변 사람들, 팬과 리그 전체, 나아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요함을 알렸다. 이어 이승엽 KBO 홍보대사의 “기술 못지 않은 인성이 최고의 자산”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두번째 영상이 추석 연휴 이후에 공개되고, 세번째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최민철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공동선두 1라운드 경기 마친 소감? 선두로 마무리할 줄 몰랐다. 후반에 퍼터가 잘 들어가면서 오늘 경기를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6번 홀부터 3개 홀 연속 버디가 나왔다. 드라이버는 페어웨이를 미스했지만 세컨 샷이 핀 근처에 잘 붙였다. 퍼터까지 좋게 마무리해서 흐름을 탔던 것 같다. 마지막 홀(9번 홀) 보기가 아쉬울 것 같다. 티샷이 페어웨이로 간 줄 알았는데 러프와 경계선에 걸쳐있었다. 플라이 볼이 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 멀리 갔다. 좋지 않은 위치에서 어프로치 세이브를 못 한 것이 아쉽다. 러프가 매우 길다. 코스 상태는 어떤지? 코스가 페어웨이를 미스하면 위기가 오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한다. 티샷을 페어웨이로 보내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다. 그린도 경사가 심하다. 좋은 위치에 퍼팅을 가져다 놓는 플레이를 해야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일 각오는? 첫날 선두로 마쳤던 경험이 전에도 몇 번 있었다. 최근 경기에서도 첫날은 좋은 플레이를 했었다. 오늘같이 편한 마음으로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 [ 이태훈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는 수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서진태)가 15일 수영동 관내 초록식탁에서 『곰솔요린이의 해피키친』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곰솔요린이의 해피키친』 사업은 취약계층 1인 남성 가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총 5회기에 걸쳐 함께 요리수업에 참여하며 식생활 개선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 참여자는 “평소 궁금했던 요리방법을 상세히 알려주시고, 다른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이 시간이 늘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정은숙 수영동장은 “참여자들이 회기가 지날수록 더 재미있고 적극적으로 배우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고립 가능성이 높은 1인 남성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광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성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마음플러스 취약계층 돌봄'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16일 진행된 마음플러스 취약계층 돌봄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떡, 과일, 생필품 등을 준비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어려운 이웃 30 가정을 방문하여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나누는 사업이다. 조성희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과일, 생필품 등 선물 하나하나를 고르고 포장까지 마쳤다.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분들 없이, 우리 이웃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흥업 광안3동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새미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지난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양성평등주간(9.1. ~ 9. 7.)을 기념하여 평등부부상과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당초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수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추인순) 주관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기념식 행사 대신 평등부부상과 양성평등 유공 표창 수여식으로 축소 진행하였다. 수영구에서는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혼인 기간에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며 집안일을 공동으로 분담하고, 서로의 사회생활을 격려·지지하여 가정과 일에서도 동반자적인 평등 부부 2쌍과 양성평등을 위해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유공자 6명을 선정하여 그 노고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하며 기념하였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세상은 여성과 남성이 함께 살아감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보듬는 양성평등의 문화가 정착되고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부산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박희정)은 오늘 16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 및 의료진을 위해 단원들이 직접 쓴 감사 편지와 간식 150세트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연습시간 틈틈이 코로나19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친구들과 만나 즐겁게 놀던 일상 회복의 염원을 담아 정성껏 감사편지를 준비했다. 박희정 지휘자는 “단원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편지와 간식이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 소년소녀합창단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연주회, 행사 축하공연, 각종 합창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이 ‘현장 행정, 적극 행정으로의 발상 전환’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16일 진행한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생활 불편 반복 민원 조치계획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하며 “안전·교통·소음·먼지·악취 등 생활 불편 현장의 제도적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제기된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부분을 사전에 찾아내 차단하는 선제적·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시민 삶의 현장이 우리의 업무장소라는 생각으로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추석 연휴 기간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쓰레기, 코로나 방역, 응급상황 등 일상의 가까운 곳에서 벌어질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하는 데에 있다”며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상정한 대응체계를 준비해서 운영에 정밀함을 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명절이 지나간 후에도 지역사회의 코로나 안정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방역체계 운영과 생활 방역 동참 독려에도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길형 시장은 “시민들이 반복적으로 제기하는 민원에 대해서는 당장의 해결책을 구하기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근본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동두천시는 WBA 슈퍼페더급 세계챔피언 최현미 선수의 세계타이틀 9차 방어전이 18일 낮 1시50분부터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고 전했다. MBN 매일방송과 유튜브 꼰투TV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하며, 오픈게임에 동두천스타복싱의 왕상돈 선수가 출전한다. 최현미는 탈북민 출신 여성 복서로, 2008년 당시 18세 최연소로 WBA 페더급 세계챔이언에 올랐다. 현재 국내 유일의 세계챔피온이며, 19전 18승 1무 4KO 무패 전적을 갖고 있다. 상대 선수인 브라질의 시모네 다 시우바 선수는 33전 17승 16패의 베테랑 인파이터다. 본 대회장인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 극복과 GTX-C 동두천 연장을 염원하는 10만 시민 여러분의 한마음으로 최현미 선수의 타이틀 방어전 성공을 TV로 함께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동두천시]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15일 추석명절을 맞아 동구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인 파랑새그룹홈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매년 명절마다 동구 지역아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다. 강용석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동들에게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