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최태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지자체와 함께 육류가공업체 2,086곳*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2.8~3.12)하고 173곳을 행정지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식약처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마련한 ‘육류가공업체 생활방역 세부지침’에 따라 육류가공업체의 종사자 마스크 착용, 작업 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주요 행정지도 사항은 ▲출입명부 작성 미흡 ▲체온측정 미실시 ▲방역안내 미흡 ▲공용시설 거리두기 미준수 등이었다. 식약처는 육류가공업체에서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업체의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방역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육류가공업체의 작업 환경이나 특성을 고려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약처는 국가 방역정책에 맞춰 지자체와 함께 육류가공업체지침 준수 여부를 지속 점검해 나갈 예정이며, 식육의 위생·안전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G.ECONOMY 최태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식품 주문 및 ‘혼밥’ 증가 등 먹거리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기별로 국민 관심이 높았던 식품안전나라 콘텐츠를 선별하여 추천하는 ‘이달의 핫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달의 핫픽’은 최근 3년간 500여개 콘텐츠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해당 시기에 방문자가 가장 많은 관심을 가졌던 주제에 대한 콘텐츠를 한 번에 모아 보여주는 서비스로, 식품안전나라 초기 화면에 신설하였다. 3월에는 ‘봄철 알레르기’를 주제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의 대체 식품, 알레르기 표시제, 자주 묻는 질문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내용을 조회하면 해당 서비스로 이동되어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식품안전나라 ‘이달의 핫픽’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식품안전정보를 보다 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정보를 활용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G.ECONOMY 최태문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17개 지역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예방접종의 전 과정에 대한 실제 운영 및 현장 컨설팅을 통해 본격 운영에 대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앙예방접종센터(국립중앙의료원)의 백신접종 모의훈련(‘21.2월)을 바탕으로 접종단계별·응급상황 등 시나리오 및 체크리스트를 개발하여, 관계부처 합동(질병청·행안부·국방부·소방청)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한다. 백신 접종 전(백신의 보관 및 관리)부터 접종 중(예진 및 접종), 접종 후(이상반응 관찰) 단계까지 전체 상황을 훈련하고, 정전, 냉동고·냉장고 온도이탈, 이상반응 발생 등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응한다. 향후 전체 263개 지역예방접종센터(기 시행한 중앙·권역예방접종센터 제외함)에 대해서도 센터 운영 전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예방접종의 기틀을 마련한다. 추진단 정은경 단장은 “시·군·구청장 주관의 지역예방접종센터가 처음으로 설치되고 있어서 여러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이 필요하다.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 준비에
G.ECONOMY 최태문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예방접종을 중단할 명확한 근거가 없어 우리나라에서 당초 계획대로 접종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르면(3.14.),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혈전 발생이 예방접종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징후가 없다며, 공포로 인해 접종을 중단하지 말 것을 권고하였다. 또한, 유럽의약품청(EMA)의 조사 결과에서도 오스트리아에서 발생한 2건의 혈전증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 근거가 없으며,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에서 신고 된 혈전색전증 환자 수가 일반 인구에서 보인 것보다 더 높지 않다고 발표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으로 약 57만 명이 접종하였으나, 예방접종과 혈전증과의 관련성이 인정되는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 혈전증은 코로나19 백신의 이상반응(식약처 승인자료)에 포함된 질환은 아니며, 우리나라에서 접종하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은 유럽 등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국내에서 생산한 백신이다. 추진단은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여부에 대해 모
G.ECONOMY 최태문 기자 | 유통되는 목재는 꽃, 잎, 나무껍질 등 수종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거래되기 때문에, 목재의 단면만을 보고 수종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다. DNA 분석으로 정확한 수종을 식별할 수 있지만, 목재에서 DNA 분석에 적합한 DNA를 추출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목재에서 고품질의 DNA를 효과적으로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기술은 목재 DNA를 추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기존 2일에서 2시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방부 및 난연 처리된 가공 목재까지 분석이 가능하다. 이번 특허 등록은 목재 수종 및 원산지 식별을 위한 DNA 분석의 핵심 기술인 목재 DNA 추출과정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특허기술은 국내에 수입·유통되는 목재의 합법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9년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합법목재교역 촉진제도」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합법목재교역 촉진제도」는 목재류를 수입하는 경우 생산 국가, 벌채지, 수종 등에 관해 합
G.ECONOMY 최태문 기자 | 방송인 사유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발적 미혼모로 변신하며 방송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고백한다. 또 사유리는 미혼인 딸의 임신 소식을 접한 부모님의 반응과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은 이유까지 ‘엄마 변신 과정’과 소감을 들려준다. 오는 1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양한 장르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간 선구자 4인 홍서범, 사유리, 제시, 후니훈과 함께하는 ‘1호가 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김영철이 함께해 깨알 활약을 펼친다. ‘냉동 난자 전도사’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녀를 낳아 화제를 모은 그는 '자발적 미혼모'라는 새로운 수식어로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출산 4개월 만에 등장한 사유리는 “’라디오스타’에 나오고 싶었다. 아기를 낳았고, 아기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엄마가 되어 돌아온 사유리는 한결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이면서도 “눈치볼 미래의 시어머니가 없다!”며 김구라도 아찔하게 만드는 한층 더 매워진 노 필터 입담을 선보여 변
G.ECONOMY 최태문 기자 | KBS ‘이미테이션’ 첫 방송이 5월 7일로 확정된 가운데 16일,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첫 리딩부터 정지소, 이준영, 윤호(ATEEZ) 등 주연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청량한 시너지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아이돌 헌정서. 이날 대본리딩에는 한현희 감독을 비롯해 정지소(이마하 역), 이준영(권력 역), ATEEZ 윤호(이유진 역), 데니안(지학 역), 임나영(심현지 역), 민서(유리아 역), 유리(도진 역), 안정훈(재우 역), SF9 휘영(이현 역), ATEEZ 종호(혁 역), 이수웅(현오 역), ATEEZ 성화(세영 역), ATEEZ 산(민수 역), 심은진(변기자 역) 등 주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호흡을 맞췄다. 아이돌 티파티의 센터 ‘이마하’ 역을 맡은 정지소는 첫 대본리딩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200% 융화된 절정의 싱크로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마하의 긍정적인 매력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내 현장을 해
G.ECONOMY 최태문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표예진의 첫 촬영 스틸이 전격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중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 ‘안고은’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고은은 CCTV, 휴대폰, 컴퓨터 등 디지털로 작동되는 모든 것을 활용해 김도기(이제훈 분)의 눈과 귀 역할을 하며 사적 복수 대행을 서포트 하는 인물. 더욱이 까칠하지만 영리하고 당찬 매력으로 ‘무지개 운수’ 팀원들을 쥐락펴락하며 실질적 서열 1위로 활약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표예진의 이중생활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차실에서 근무중인 평범한 택시
G.ECONOMY 최태문 기자 | ◆2020년 디지털 배움터 사업 주요 성과 ▷도서관, 주민센터 등 1,076곳의 배움터 운영 ▷6개월간 42만 8천명 교육 ▷강사, 서포터즈 등 4,712명 일자리 창출 ·교육대상을 취약계층→전국민으로 확대, 정보격차해소에 기여 ·비대면 시대 지역사회의 디지털 사회안전망으로 조기 안착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일자리 창출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사업 : 국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배움터 1,000개소를 운영하는 사업 ◆취약계층 지원 우수사례 다문화가족, 고령층, 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 교육 [경기] 이민자통합센터에서 결혼 이민자가 서포터즈로 활동, 이주여성,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 등 추진 [충북] 고령층 비율이 높은 괴산, 옥천, 영동군에 디지털배움터 버스가 찾아가 키오스크, 스마트기기 등 실생활 체험형 디지털 기초 교육 추진 ◆기관·단체 협업 우수사례 숨은 디지털 교육수요 발굴, 수요자 맞춤형 교육 제공 [대구] 교통장애인협회와 협력, 교통사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음성 인식 기능, 어플 활용법 등 디지털 기초 교육 [부산]
G.ECONOMY 최태문 기자 | 항상 걱정되는 우리 아이의 등·하교길! 이젠 걱정마세요! 디지털 트윈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합니다. #DigitalTwin 디지털 트윈이란?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어 현실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기술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정보제공 서비스 시작! #Step 1. 기존 어린이 보호구역 시각화 학교 및 기존 어린이 보호구역을 가상의 공간에 시각화하여, 화면을 통해 학교와 어린이 보호구역을 확인할 수 있어요. #Step 2. 가상의 학교구역 선택 설정 현실과 똑같은 가상공간에서 임의로 학교 구역을 설정하면 지정된 공간에 가상의 학교를 신설할 수 있어요. #Step 3. 어린이 보호구역 설치 예상 구역 학교가 설립되면 학교 영역이 표시되고, 설립된 가상의 학교를 기준으로 주변 도로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자동으로 생성해요. #Step 4. 교통사고 다발구간 연계 가상공간에서 확인한 어린이 보호구역 예측 정보와 기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구간, CCTV 위치 정보 등을 시각화하여 의사결정을 지원해요! 안전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