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충청북도가 시행하는 최고 권위의 상인 ‘제21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충북도는 11. 25일 부문별 전문가 3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정옥 충청북도 전, 행정국장)를 개최하고 4개 부분(지역사회, 문화체육,산업경제, 선행봉사)에 추천된 17명의 후보자에 대해 위원 개별심사, 부문별 심사, 종합심사를 실시하여 3개 부문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위원회에서는 심사결과, 선행봉사 부문은 적격자가 없어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으며, 산업경제 부문은 충북 발전에 기여한 공적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2명의 공동수상(경제1, 농업1)을 결정했다. 제21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수상자는 △지역사회 부문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 △문화체육 부문 안병찬 한국예총 충청북도연합회 영동지회 고문 및 한국미술협회 충청북도 영동지부 고문, △산업경제 부문은 김종율 옥천군기업인연합회장, 이현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단양군협의회장이 선정됐다. 지역사회 부문 수상자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은 1993년 12월 충북 청주경실련 창립에 참여 후 간사, 부장,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고 14년간 사무처장으로 활동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충북도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11월 25일 충주시 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11월 19일 단양 대잠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ASF 검출지점과 8.3㎞ 떨어진 곳에 양돈농가 1호가 소재해 있다. 또한 지난 2~3월 동안 고병원성 AI가 3차례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은 없으나, 음성군 1차 메추리 발생농장과 10㎞경계에 거의 맞닿아 있고 지난 11월 4일 충주시에 서식중인 철새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비록 저병원성이긴 하나 H5N3형 AI 항원이 검출되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 장관은 이날 충주시의 AI,ASF 방역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대표적인 소류지인 월상늪지를 방문해 인근도로 및 주변농가 진입로 등에 대한 소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야생조류로부터 가금농장으로 바이러스 유입이 되지 않도록 철새서식지 주변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충청북도 서승우 행정부지사가 함께해 충북도의 방역대책을 설명했으며, 양돈 및 가금관련 종사자에게 최근 도에서 고병원성 AI와 야생멧돼지 ASF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 2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물류투자환경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충북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한국국제물류협회의 기업인들과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원사 40여사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충북경자청은 친비즈니스적인 투자환경과 경쟁력있는 사업여건을 강조하고, 한국물류산업 현황과 발전전망, 충북경제자유구역 투자환경 소개 등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의 강점을 중점 부각시켰다. 한국국제물류협회는 ‘글로벌 물류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국제물류 주선업 전문성 제고방안’ 주제로 연구발표를 했다. 본 연구는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연구과제로 선정하여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이 지난 6월 24일~10월 31일까지 연구를 수행한 결과이다. 아울러, 충북경자청은 경제자유구역에 우수한 국·내외기업 유치를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의 추가 지정을 통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금번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충북도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실시한 ‘광역자치단체 중소기업 지원시책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중소기업 지원시책 만족도 조사는 중기중앙회가 17개 광역 자치단체별 중소기업 지원시책의 실효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다. 그동안 충청북도는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충청북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중소기업활성화를 위한 자금 및 판로 지원 등을 시행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도는 이러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광주, 전북과 함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한편,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및 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 명과 도지사 초청 중소기업 정책간담회(중기중앙회 주관)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성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동조합 이사장들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지원시책 참여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경제 활성화를 위한 충북형 취직 사회책임제 도입 ▲소기업·소상공인 공동사업 우선구매제도 적극 활용 요청 ▲중소기업 산업안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오늘(25일) 2022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9명 중 FA 승인 선수 14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2022년 FA 승인 선수는 KT 장성우, 허도환, 황재균, 두산 김재환, 박건우, 삼성 백정현, 강민호, 박해민, LG 김현수, 키움 박병호, NC 나성범, 롯데 정훈, 손아섭, 한화 최재훈 등 총 14명이다. 2020 시즌 종료 후부터 시행된 FA 등급제에 따라 FA 승인 선수가 원 소속구단 외 다른 구단과 선수 계약을 체결할 경우, 원 소속 구단은 해당 선수의 등급(A~C)에 따라 체결한 구단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늘 공시된 2022 FA 승인 선수는 내일(26일)부터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또한, 총 14명이 FA 승인 선수로 공시됨에 따라, KBO 규약 제173조 [FA 획득의 제한]에 의거해 각 구단은 원 소속 구단 FA 승인 선수를 제외하고,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중 2명까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오는 30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1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2021 KLPGA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1999년부터 개최되어 온 ‘KLPGA 대상 시상식’은 매년 한국여자프로골프를 화려하게 수놓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행사다. ‘2021 KLPGA 대상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안전을 위해 2021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과 협회 임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되지만, 올해는 ‘KLPGA 대상 시상식’ 역대 최초로 골프 팬 200명을 화상 참가자로 초청하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시상식으로 열리며 팬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2021 KLPGA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는 선수들을 보면 면면이 화려하다. 2021시즌 KLPGA 투어에서 6승을 달성하고 단일 시즌 누적 상금 기록을 경신하며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을 차지한 박민지(23,NH투자증권)를 비롯해 생애 첫 최저타수상을 수상할 장하나(29,비씨카드)와 올 시즌 유일한 루키 우승자로 신인상까지 손에 거머쥔 송가은(21,MG새마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125번 확진자가 11월 25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오늘 확진자는 11월 24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11월 25일 오전 0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25번 확진자는 경기도 하남시 확진자의 밀접 접촉으로 검사를 실시하여 확진, 증상은 23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확진자는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완료 하고,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국기원이 개원 49주년을 맞이해 국기원 원로회, 태권도 9단회 사무실 현판식 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전갑길 이사장과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전현직 임원, 태권도 원로, 태권도 9단,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30일 국기원 개원 4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개회식 △훈장 및 공로패 수여식 △실전 태권도 호신술 개발 발표회 △국기원 원로회, 태권도 9단회 사무실 현판식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위원회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기원은 1972년 11월 30일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개원해 49년간 지구촌 태권도 가족을 대변하며, 태권도 발전을 선도해왔다. 국기원 발전은 여러분의 희생과 한계를 극복하는 용기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여러분과 함께하면서 태권도를 세계 일류 무예이자 스포츠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동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1월 25일 영동군청 소회의실에서 귀농·귀촌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21년 영동군 귀농·귀촌인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영동군귀농귀촌인협의회가 주최하고 영동군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각 지회별로 관내 귀농·귀촌인 270여명이 자체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관내 귀농·귀촌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1년 귀농귀촌활성화 모범유공자에게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하였으며, 귀농·귀촌인 성공사례, 생활속 애로사항 등을 이야기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세복 군수는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에서 인생 2막을 이어가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의 화합의 무대에 함께하며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이후 군은 영동에 새롭게 터를 잡은 귀농·귀촌인들이 지역 농업현장에 융화되고,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방안을 마련해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영동군귀농귀촌인협의회는 이날 화합행사에서 여러 경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3일, 24일 이틀에 걸쳐 안중에 위치한 강산볼링장에서 지역학교 학생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무사히 진행했다. 이번 재능기부 행사는 지난 3월 22일에 체결한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와 지역 학교간의 재능기부 업무 협약으로 진행했으며, 송탄고등학교 볼링팀 및 한광여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선수들의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재능기부 행사로 지역 학교 운동부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해 서로 협력하는 시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를 격려했고, 학교 관계자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전국 대회 등 시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는 볼링, 하키, 역도, 요트, 레슬링, 장애인유도, 장애인역도 등 7팀에 총 60명이 속해있으며, 매년 볼링교실, 요트교실 등을 열어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국가대표를 선출하고 대회에 입상해 지역사회 및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