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2021년 10월 7일(목)에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배치된 유, 초, 중, 고등학교 특수교육 업무 담당교원 약 20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에서 통합교육지원을 위한 특수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의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비장애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학생의 학교생활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통합교육지원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연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챠밍매직 권현욱 대표를 초빙하여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마술이라는 주제로 각급학교에서 장애이해교육으로 적용하기 좋은 교육마술 3종을 직접 배우고 연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각급학교에서 통합교육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통합교육에 대하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임미화 교육지원과장은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발달장애학생 지원방안에 대한 연수 기회 확대와 정보제공을 통해 통합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하였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톱텍 이재환 회장(봉화초 65기, 봉화중 33기 졸업생)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기증한 마스크를 2021. 10. 7.(목) 유.초.중.고등학교에 배부하였다. 기증된 마스크는 관내 학생 및 교직원 2,600여명에게 지급되며, 봉화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에게는 개인당 400장, 그 외 관내 모든 학생 및 교직원에게는 개인당 약 100장이 지급되었다. 이번에 배부한 마스크는 관내 학생 및 교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톱텍 이재환 회장(봉화초 65기, 봉화중 33기 졸업생)이 기증한 것으로 총 1,360여박스(54만 4천여개)에 이르며, 이중 모교인 봉화초.중.고등학교로 배송된 896박스(35만 8천여 개)를 제외한 464박스(18만 5천여 개)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배부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 박세락 교육장은 ‘최근 경북지역에서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모교 및 봉화지역 학교를 잊지 않고 선뜻 마스크를 기증해 준 ㈜톱텍 이재환 회장에게 감사를 전하고, 기증된 마스크를 잘 활용하여 봉화 관내에서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0월 8일 관내 전문상담(교)사 10명을 대상으로 위기사례관리 및 대처방안 논의를 위한 위(Wee)센터·위(Wee)클래스 협의회 및 사례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사 4명과 학교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6명은 소집단 사례회의를 통해 위기사례에 맞는 적절한 상담지원 방안 협의를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한다.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사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환경은 모두 다르다. 그러므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위기학생 상담 및 관리에 무척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기세원 교육지원과장(Wee센터장)은 “위기학생의 경우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므로, 관내 위(Wee)프로젝트 전문인력들의 유연하고 적극적인 노력으로 힘든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0월 7일 14시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산업육성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착수 보고회는 사업환경 분석, 기본구상, 사업화 계획, 사업타당성 분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련 부서와 전문가들의 견해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급성장하는 메타버스 산업의 차별적 역량확보 및 선제적 대응차원의 미래전략 마련을 위해 이번 용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구미는 XR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 및 홀로그램 핵심기술 실증 대상 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가상현실 분야에 타지자체 대비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 신성장산업과장은 “메타버스 산업은 급성장할 것으로 새로운 전략 확보로 구미만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상북도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가상현실 산업의 메카 경북-구미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메타버스는 현 가상현실 분야에서 가장 성장가능성이 높은 영역으로 글로벌 차원의 관심과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관련 시장규모는 2030년 1,700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북교육청은 일선 학교 현장에서 작지만 아름다운 미담 사례를 발굴·소개함으로써 조직 내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청렴인을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9월의 청렴인은 포항교육지원청 시설거점센터에서 시설공사 설계·감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정연욱 주무관이 선정됐다. 정 주무관은 영양중·고등학교의 5천만원 이상 학교 시설공사 업무를 대행해 주면서 학교까지 먼 거리를 수시로 방문해 학교 측의 요구를 설계에 적극 반영했으며, 학사 일정에 맞춰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청렴인으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달리는 영어교실’이라는 혁신적 제안으로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학버스에 DVD를 설치해 영어회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한 청도 각남초등학교(청도) 성종현 주무관(운전원)도 좋은 미담 사례로 눈길을 끌었다. 김혜정 감사관은 “교직원 및 학부모의 청렴인에 대한 관심과 미담 사례 추천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비록 청렴인으로 선정되지 못한 많은 미담 사례가 있지만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경북교육이 청렴의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교업무경감을 위해‘사업총량제’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18년도부터 지금까지 교육정책사업 757개의 사업 중 417개 사업(55%)을 통・폐합해 340개의 사업으로 최종 정비했다. ‘사업 총량제’는 사업 담당 부서에서 1개의 신규 사업을 발굴・운영 시 기존 사업 1개를 폐지(폐지, 통・폐합, 이관 등)해 사업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많은 사업 운영으로 인해 학교 현장의 교육력을 저하시키지 않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총량제 운영을 위해 정책기획관이 중심이 되고 각 부서 담당자를 구성원으로 하는 ‘사업총량제 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신규 사업을 운영하고자 할 경우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된 사업에 한해 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에서도 특색 사업의 확대 및 증가로 인한 교육력 낭비를 막기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사업총량제 운영은 학교 교육의 본질 추구와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며, 앞으로도 교원 업무경감과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0월 7일 14시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메타버스 산업육성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 보고회는 사업환경 분석, 기본구상, 사업화 계획, 사업타당성 분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련 부서와 전문가들의 견해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급성장하는 메타버스 산업의 차별적 역량확보 및 선제적 대응차원의 미래전략 마련을 위해 이번 용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구미는 XR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 및 홀로그램 핵심기술 실증 대상 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가상현실 분야에 타지자체 대비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노돈 신성장산업과장은 “메타버스 산업은 급성장할 것으로 새로운 전략 확보로 구미만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상북도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가상현실 산업의 메카 경북-구미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메타버스는 현 가상현실 분야에서 가장 성장가능성이 높은 영역으로 글로벌 차원의 관심과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관련 시장규모는 2030년 1,700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제9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경상북도예선대회를 했다 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강점인 이중언어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자긍심을 고취해 글로벌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학교에서 사전에 촬영한 동영상을 제출해 심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번 대회에는 7개 언어(러시아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몽골어, 우즈벡어, 시리아어)에 초등학생 21명, 중고등학생 15명이 참가했다. 23명이 참가한 지난해보다 13명이나 더 많이 참가해 이중언어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발표주제는 초등학생은 자유 주제, 중고등학생은 ‘자신의 꿈’이다. 발표방법은 한국어로 발표 후, 동일 내용을 부모 모국어로 발표한다. 심사방법은 한국어 및 부모 모국어로 발표한 동영상을 보고, 한국어 심사는 초‧중등 교원이, 부모 모국어는 해당 언어권 출신 이중언어강사가 심사를 한 후,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 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학교급별 금상 수상자 각각 1명(초등 1, 중등 1)과 소수 언어(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제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이정숙 의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 1일 지사장으로 변신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 김승호 지사장으로부터 1일 명예지사장 위촉장을 받은 이정숙 의장은 업무보고 후 사무실을 순회하며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 창구에서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지사장 체험을 마치고 이정숙 의장은 “명예 지사장 직을 수행하며 느낀 점을 토대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앞으로도 남구 주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포항시는 줄리엔강이 출연한 포항시 안식식당 홍보영상이 SNS에 게재된 지 12일 만에 조회수 9천 회를 넘기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포항시 안심식당 홍보영상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추진하는 제도인 안심식당을 홍보하기 위해 포항시에서 제작한 영상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 방송인이자 배우인 줄리엔강이 출연해 안심식당 주요 방역수칙인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일일 2회 이상 방역 및 소독을 강조한 스토리텔링화된 방식으로 제작됐다. 9월 26일에 포항 안심식당 페이스북과 10월 1일 포항시 공식페이스북에 게재한 이래 10월 7일 기준 조회수가 9천 건을 돌파했으며, 개인 SNS를 통해 공유, 전파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을 본 시민들은 “줄리엔강도 아는 안심식당인데 이번 영상을 통해 처음 알았다”, “안심식당에서 식사하면 진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다” 등 다양한 보이고 있으며 최근 안심식당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SNS뿐만 아니라 지상파 TV, 전광판, 라디오를 통해 안심식당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며,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