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성주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성주여행을 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여행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알려진 성주 관광명소뿐 아니라 숨은 관광명소, 맛집, 문화행사 등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하며 성주사랑상품권 및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참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성주를 여행하며 느낀 소감 등을 본인 블로그 및 SNS 계정에 사진 또는 영상과 함께 필수해시태그(#성주왔다감 #성주관광 #성주여행 #성주여행후기 #성주성밖숲 #성주가야산 #여행지명)를 첨부한 성주여행 글을 작성한 후 사이트 이벤트/여행후기/참여 게시판에 SNS 링크 주소와 연락처를 등록하면 된다. 여행지 중 성밖숲은 필수 여행지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300명에게는 카페 쿠폰(5천원 상당)을 증정하고 우수 여행 후기자 17명을 선정해 1등(1명)에게는 20만원, 2등(2명) 10만원, 3등(4명) 5만원, 4등(10명) 3만원 상당의 성주 사랑 상품권을 제공하여 재방문을 유도하고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개인 방역 준수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청송군은 청송사랑화폐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20일까지 일제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7월부터 계속되는 10%할인행사와 최근 국민지원금 지급 등으로 청송사랑화폐 발행이 확대됨에 따라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군은 1개반 3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였으며, 청송사랑화폐 시스템 운영업체와 판매대행점 관계자들과 협업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상품권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부정유통의 경중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에 의거, 시정·권고, 가맹점 등록취소·정지, 부당이득 환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심각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를 요청할 계획이다. 윤경희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청도군은 6일부터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단체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군은 가을철 농번기인 10월부터 11월까지 50여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000여명 참여를 목표로 5〜10명 정도 소그룹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돌풍,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가을철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일손돕기 챌린지 첫 번째 주자 이승율 청도군수는 박기화 농협 청도군지부장과 황통주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소장을 지목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청도군은 지난 5일부터 청도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불소양치용액을 무료로 배부한다. 불소양치용액은 구강질환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 속의 당과 세균 형성을 억제하고 치아를 부식시키는 산으로부터 치아 표면을 보호해 충치 예방 및 시린 이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최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구강 건조와 구취 제거에도 좋은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용법은 일주일에 1회, 칫솔질 후 불소 용액을 입 안에 넣고 1분간 양치(가글) 후 뱉어낸 후 30분 동안 물이나 음식섭취를 하지 않고 치아에 불소가 흡수되도록 기다리면 된다. 불소양치를 희망하는 청도군민이면 누구나 매주 화요일, 목요일 13시에서 17시까지 보건소를 방문해 불소양치용액을 무료로 수령하면 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으로 구강건강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가운데 불소양치용액 무료 배부 사업이 지역 주민의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청도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34억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주택·공공·상업(산업)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참여기업으로 신성이앤에스(주), 해동에너지(주), ㈜광진이앤씨를 선정했으며, 지난 6월에 공모 신청하여, 7~8월에 한국에너지공단 분야별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평가단으로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또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후 사업 대상지에 대한 2차 검증(서류심사)을 통해 사업비 34억원(국비16억원 포함)을 최종 확보했으며, 오는 2022년부터 9개 읍·면에 500개소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이 군민의 에너지 비용절감과 주민복지 실현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에너지 복지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역동적인 에너지 자립도시 청도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 2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의성군은 성매매 추방 주간(9월 19일~ 25일)을 맞아 지난 30일 의성경찰서와 함께 의성읍 일원에서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성경찰서와 여성폭력예방 및 피해자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성매매를 근절시킬 때 성평등이 켜집니다’‘성매매는 불법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집중 홍보하며 성매매 방지를 위한 군민 참여를 확대시키고, 군민들이 손쉽게 감시·신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유흥업소와 성매매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합동단속 및 계도를 통해 성매매 방지 및 근절을 위해 힘썼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내 성매매 근절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경각심을 높이고, 군민의 공감대 확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달 1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성군청 마당에서 ‘출근길 양성평등 문화 조성 캠페인’을 펼쳐 성매매 예방을 홍보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의성군은 6일부터 15일까지 6~8급 공무원 240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직급별 2회씩 총 6회로 편성되었으며, 부서 직급별 현원의 60%이상이 교육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또한, 직급별로 2회씩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교육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한다. 교육방식도 기존의 강의식 교육이 아닌, 팀당 4명으로 구성하여 팀과제를 수행하는 형식이다. 주어진 주제에 맞게 각 팀원들은 역할을 분담하여 자료 조사, 보고서 작성, 발표를 담당하는 역할을 나누게 되며, 진행연구원의 팀별 1:1 첨삭・지도를 통해 관련자료 수집 및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능력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문제해결과 정책기획능력을 향상시키고 수요자중심의 문제해결기법을 학습하며, 의성군이 당면한 현안사항을 교육용 사례로 재구성하여 실제 행정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책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직자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지역의 현안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함으로써 발전적 변화를 주도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의성군이 9월 30일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1차 86%, 접종완료 70%를 넘어서며 정부 목표를 상회하여 조기 달성했다. 9월 30일 기준 의성군 전체 인구 50,952명 중 43,812명(86%)이 1차 접종을 마쳤으며, 35,632명(70%)이 접종완료 하였다. 이는 전국 1차 접종 76%, 2차 접종 49% 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며, 10월말 전 국민 70% 1차 접종완료라는 정부 목표를 상회하여 조기에 달성한 수치다. 더불어 경상북도 내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제조업, 농축산업, 건설업 등 분야별 대책 회의와 적극 홍보 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부터 미등록 외국인 접종 확대를 위해 접종센터에서 현장 접수 후 바로 접종하는 ‘미등록 외국인 원스톱 예방접종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외국인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에 의성군 등록 외국인 백신 접종률 94.5%를 달성했으며, 미등록 외국인의 경우 당초 계획(150명)의 3배가 넘는 545명이 접종완료하는 성과도 올렸다. 군은 앞으로도 외국인 접종률 제고를 위해 적극적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청기면사무소는 청기면 이장협의회, 농가와 함께 10월 6일 대구시 수성구 정화우방팔레스 아파트 중앙홀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촉진과 홍보를 위해 추진하였으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조치로 최소한의 인원으로 판촉단을 구성하여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날 청기면 이장협의회, 재구향우회 회원들, 아파트관리소 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로 다소 늦은 시기에 행사가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대구 수성구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으로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건고추 500근을 비롯한 고춧가루, 사과, 장류 등을 판매하여 약 1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특히 수성구청장(김대권), 황금1동장(김미경)이 이날 행사 소식을 듣고 어려운 농가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한걸음에 행사장을 방문하였고, 이 자리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은“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며“자매결연을 추가로 맺어서 도농이 서로 상생을 할 수 있는 상시행사로 거듭날 수 있게 하자.”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영양군은 10월 6일 군정 기본계획 수립과 업무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제60회 영양통계연보’를 공표했다. 지난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발간된 제60회 영양통계연보는 인구, 경제, 사회, 보건, 환경 등 16개 분야 총172종 지역 기초자료가 수록됐다.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9년 말 영양의 인구밀도는 1㎢당 21.1명(2018년 21.5명, 2017년 21.7명)이며, 하루 평균 3.4명(1일 기준 2018년 3.39명, 2017년 3명) 전입, 3.82명(1일 기준 2018년 3.39명, 2017년 3.29명)이 전출하였다. 이 외에도 공무원 1인당 군민 수 34.8명(2018년 36명, 2017년 38명), 의료인 1인당 군민 수 465명(2018년 469명, 2017년 512명) 등 다양한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통계연보는 5년간의 수치를 수록하여 영양군 변천 과정을 비교하기 편리하도록 하였고, 영양군 홈페이지 ‘영양소개>일반현황>통계자료’게시판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행복이 통계로 모두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통계를 잘 활용하면 행복지수를 더욱 높이는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