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1시간대! 27홀 양진디 골프장 ‘자유로컨트리클럽’ 9월 1일 개장 수도권 서북부인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에 ‘자유로컨트리클럽’이 오는 9월 1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자유로컨트리클럽은 ㈜유승종합건설, ㈜유승건설, ㈜유승산업개발에서 출자한 27홀 양잔디 대중제 골프장으로서 연천군 최초의 골프장이다.연천군은 경기도 북단에 위치한 군으로서 파주, 양주, 포천, 철원과 접해 있으며 한탄강과 임진강이 흐르는 수도권 서북부 최고의 청정지역 중 하나이다.자유로컨트리클럽의 코스이름은 유승컨소시엄의 민광옥 회장이 직접 지은 이름으로 지역적인 특성 등을 고려하여 대한민국의 통일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대한’, ‘민국’, ‘통일’로 정하였다.자유로컨트리클럽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교통정체 없이 접근이 가능하다는데 있다. 서울 서부권의 경우 자유로와 37번 고속국도를 통해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1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고 서울 북부지역의 경우에도 3번국도 대체도로를 통해 1시간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막힘없는 도로를 통해 예측 가능한 시간에 도달할 수 있는 게 이
서울에서 만나는 태국, 타이 페스티벌 2016Thai Festival 2016 주한태국대사관은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청계 광장에서 “타이페스티벌 2016”을 진행한다. 타이 페스티벌은 작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 해 두 번째를 맞이하며, 특히 이번에는 방콕과 서울의 자매도시 결연 1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뜻 깊은 의미도 있다.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열리는 타이 페스티벌은 청계 광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태국 정통 음식과 음료, 과일, 식재료 등을 판매하고 태국의 전통 공예 중 하나인 피따콘 마스크 시연이 펼쳐진다. 또한 한국과 태국의 현직 무에타이 선수들의 무에타이 경기와 태국전통공연, 태국음식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8월 28일 일요일에는 태국의 2대 명절 중 하나인 “러이 끄라통”을 재현하는, 바나나 잎으로 만든 조그마한 연꽃 모양의 작은 배를 강물에 띄우는 행사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태국 왕복 무료 항공권이 경품으로 주어지는 행운권 추첨이 8월 27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그리고 8월 28일 일요일 오후 7시에 메인 무대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제11회 베어크리크 CHAMPIONSHIP성료 “제11회 베어크리크 CHAMPIONSHIP”대회가 8월19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3일간 열띤 경합을 벌이며 치러졌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2016년 8월까지 7회 이상 내장 기록과 핸디 9이하 인터넷 유료회원의 조건을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했으며, 역대 챔피언등 총 54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했다. 1라운드(예선)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백카운트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러, 1위 71타 ~ 18위가 80타를 기록하며 18명이 본선 2라운드에 진출, 1일 18홀씩 3일간 총 54홀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해 순위가 결정된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3일간의 치열한 경합 끝에 정현호 선수가 1라운드 74타, 2라운드 72타, 3라운드74타로 마지막 3라운드에서 2위와 6타 차이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으며 베어크리크 CHAMPIONSHIP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정현호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연일 계속된 무더운 날씨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를 배려해준 참가 선수들 덕분에 우승 할 수 있었다”며 우승의 공(功)을 함께한 선수들에게 돌렸으며, “더불어 대회 관계자
저스틴 로즈(영국)가 112년 만에 복귀한 올림픽 골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병훈(25.CJ)은 공동 11위에 올랐다. 로즈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128야드)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골프 남자부 경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를 보탰다. 최종합계 16언더파를 적어낸 로즈는 헨리크 스텐손(스웨덴.14언더파)을 2타 차로 따돌렸다. 맷 쿠처(미국)는 13언더파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close 마지막 홀에서 승부가 갈렸다. 로즈와 스텐손은 17번 홀까지 15언더파로 맞서다 18번 홀(파5)에서 로즈가 버디를 잡고, 스텐손은 보기를 잡아내며 희비가 엇갈렸다. 안병훈은 이날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4개로 3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6언더파 공동 11위. 안병훈은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약 30m 거리에서 60도 웨지로 친 세 번째 샷이 이글로 연결되며 갤러리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앞서 안병훈은 5번 홀(파5)에서도 두 번째 샷을 홀 3m 거리에 붙이며 이글을 잡았다. 왕정훈(21)은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2오버파 공동 4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한국은 1
GMI 수요골프포럼 500회기념제16회 “볼빅배 전국 골프전문인 골프대회”성료 대회일시 : 2016년 8월 1일 월요일, 오후 13시 30분 대회장소 : 에스앤골프리조트 주 관 : 한국골프미디어협회, 대한골프전문인협회 후 원 : 레저신문 대한골프전문인협회(회장 김맹녕)와 한국골프미디어협회(회장 이순숙)이 공동 주관하는 수요포럼500회기념 “전국 골프전문인 골프대회”를 “굿매너골프대회”라는 케치프레이즈를 걸고 충남 보령에 위치한 에스앤골프리조트(www.sngolfresort.co.kr)에서 개최되었다. 캐디, 마스터 그린키퍼, 프로, 골프장사장까지 함께하는 골프대회 이번 대회는 골프산업의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골프장 임직원들에 대한 여름 휴가 격려도 되면서 골프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임직원들의 능동적인 마케팅 활동을 목적으로 일반 골퍼들과 동반라운드를 하며, 사회활동에서 요구되는 하이커뮤니티의 인맥 지름길인 골프장 전문인과의 교류도 겸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이번대회는 과거 캐디골프대회가 진화되어 캐디에서 마스터, 그린키퍼, 프로 및 골프장사장까지 모두 함께하는 대회로써 명실공히 전문인 골프대회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골프여제’ 박세리, 대회 홍보대사 위촉 - 홍보대사는 또 다른 배움의 자리, 글로벌 이미지에 맞게 도움 되고파 - 대회 본부,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약의 해’ 천명 금일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명동본점 대강당에서 '골프 여제' 박세리의 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로 11년째 이 대회의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박세리의 은퇴 무대 마련 및 이 대회에서 골프팬과 동료 선수들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세리는 올해 대회를 위한 자문역과 함께 대회의 얼굴로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세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다. 이번 대회가 아마도 마지막 대회가 될 것 같은데, 한국 선수와 문화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KEB하나은행이 글로벌 은행이기 때문에 그 이미지에 걸맞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
대회 출전이 불투명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캐디백에 로고를 부착해준 후원사도 잃었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우즈를 후원하던 음료업체 머슬팜이 계약 종료를 결정했다고 1일 보도했다. 머슬팜은 2014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우즈의 캐디백에 회사 로고를 붙이기로 했다. 그러나 우즈가 부상으로 계약 기간에 15개 대회 출전에 그쳐 광고 효과를 얻지 못하자 계약 파기를 통보했다. 머슬팜은 지금까지 700만 달러(약 83억4천만원)를 우즈에게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 파기에 따라 위약금 250만 달러를 추가로 우즈에게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