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스무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스무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스무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스무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스무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제2회 한식 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식, 즐거움을 먹다‘를 주제로 백일장과 사생대회 두 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백일장 분야는 수필, 시, 동화, 시나리오 등 문자 중심의 콘텐츠를, ▲사생대회 분야는 웹툰, 웹포스터, 일러스트, 민화 등 이미지 중심의 콘텐츠를 모집한다. 작년 제1회 공모전은 내국인만을 참가 대상으로 하였음에도 960여 개 작품이 출품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공모전은 외국인 부문을 신설하여 외국인도 한식을 접하며 느꼈던 장점과 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하였다. 공모는 9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참가자는 창작물과 참가신청서 등을 한식진흥원 공모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내·외부 심사위원이 창의성, 기획성, 활용성 등을 심사하여 최종 당선작은 11월 23일 한식포털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내국인과 외국인 각 1명을 대상으로 선정,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식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12월에 한식포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전북 고창에 위치한 석정힐 컨트리클럽(파72/6,309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점프투어 14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이유정(20)이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며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에 오른 이유정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골라잡아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71-66)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유정은 “우승이 정말 간절했는데 드디어 해냈다.”고 말한 뒤, “친구들이 다 드림투어로 올라가서 조급했다. 올 시즌 점프투어가 몇 개 남지 않아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을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유정은 “아이언 샷이 자신 있는 편이다. 최근에 아이언 샷으로 만들어낸 버디 기회를 퍼트로 살리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그래서 퍼트 연습량을 두 배로 늘렸고 퍼트할 때 막연하게 들었던 부정적인 생각을 과감히 버리고, ‘들어갈 것 같다’는 긍정적인 상상을 하면서 퍼트를 하는 훈련을 했는데 효과가 있었다.”며 우승의 원동력을 밝혔다. 최종라운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홀로는 18번홀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코로나팬데믹으로 주춤해진 한국 청년들의 일본 취업 불씨를 다시 살리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과 영진전문대학교가 팔을 걷어부쳤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과 영진전문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2021 일본취업 온라인상담회’가 7일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온라인상담회는 한국 대졸자 채용을 희망하는 일본 25개 기업 관계자들이 온라인 화상프로그램을 통해, 서류 심사를 통과한 대구경북 대학 졸업예정자 39명을 면접했다. 상담회가 열리는 영진전문대 정보관 1층 홀에는 총 15개의 상담 부스가 설치됐고, 면접자들은 1인 1부스에서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해 면접에 참가한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로 한일간 기업관계자 교류가 중단된 가운데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영진전문대학이 일본 내 한국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난 7월말까지 모집해 성사됐다. 일본에선 IT기업 8개사, 제조업 7개사, 서비스 8개사, 기타 2개사 등 총 25개 회사가 한국 대학생 채용에 적극적인 뜻을 밝혀왔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가수 홍시가 최근 애절한 사연과 그녀의 이력이 알려져 화제가 되며 10년 무명 생활을 종식 시켜버리는 듯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며 2019년 11월에 발표한 ‘익산역 시계탑’ 곡을 불러 인연이 된 익산역(박영수 익산역장)에서 지난 2일(목)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 전북 호남선 개통 이후 최초다. ▲가수 홍시, 애절한 사연과 그녀의 이력, 10년 무명 생활을 접고 날개가 되어 날기를.. ‘익산역 시계탑’은 구정수 작사가와 이재룡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홍시의 사연처럼 의미가 담긴 '익산역 시계탑'이다. 홍시는 '딱딱딱' '설거지 몇 번',등 정통, 세미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최근에는 나훈아의 ‘홍시’를 리메이크로 허락받아 EDM 버전으로 불러 주목받고 있는 가수다. 예능에서는 유도를 하면서 트로트를 불러 ‘유도 트롯’으로 화제를 모았고, TV조선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장윤정의 도장깨기', KBS 2라디오(해피FM, 수도권 106.1Mhz) ‘김혜영과 함께’ ‘아침마당’ 등에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익산역은 가수 홍시처럼 우여곡절이 많았다. 1977년 11월 구 이
지이코노미 하진우 기자 | 유튜버 겸 방송인 '천재 이승국'이 첫 아시안 히어로를 내세운 마블의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출연한 주연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 GeniusSKLee'에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승국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출연한 배우 시무 리우(샹치 역), 배우 아콰피나(케이티 역), 배우 양조위 (웬우 역)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각각의 영상으로 공개됐다. 먼저 샹치 역을 열연한 시무 리우와의 인터뷰에서 이승국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에 새롭게 등장하게 됐는데, 완성된 영화를 본 입장에서 그간 출연했었던 MCU 히어로들의 무리에 다가서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냐”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시무 리우는 “너무 좋은 질문이다. MCU에 출연한 히어로들과 같이 엮어주니 정말 기분이 좋다.”라며 “ 이 역할을 위해 신체적으로 굉장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 하루에 몇 시간씩 운동함녀서 신체를 준비했다. 그 과정에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승국은 영화 ‘캡틴 마블’ 이후로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샹치를 앞세운 오리진 스토리
지이코노미 주남진 기자 | 올 한해 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 110여 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 이하 전주시 꿈드림)는 지난달 11일 치러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총 67명의 청소년 중 66명이 합격해 98.5%의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전주시 꿈드림은 지난 4월 제1회 검정고시에서 합격한 48명을 포함해 올해 총 114명이 합격해 합격률 99.1%를 기록했다. 전주시 꿈드림은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청소년들의 만족도와 성과가 모두 높았던 기출문제 풀이와 기본개념 교육을 병행해 운영한 것이 이 같은 성과를 나타나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정고시 대비반 ‘스마트교실’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출제된 검정고시 기출문제를 풀이하고 개념설명에 집중했다. 스마트교실에 참여한 청소년들 전원이 검정고시에 합격해 학습 효과를 입증했다. 이외에도 전주시 꿈드림은 기초학습 능력이 부족한 청소년에게 1대1 멘토링, 인터넷 강의, 검정고시 학원비 등을 지원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의 발판이 될 검정고시 학력취득에서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면서 “이후 대학 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화성시가 인증하는 ‘화성 로컬푸드’제1호 농가가 탄생했다. 화성시는 3일, 서신면 궁평 2리 곽언순(69세)씨의 포도농가를 방문해 제1호 인증서를 전달했다. 화성 로컬푸드 인증은 지역 우수 농특산품과 가공식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올해 첫 도입된 제도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의무교육을 이수하고 현장 심사 및 토양, 용수, 식물체 시료 분석 등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인지를 확인받아야 한다. 세부적으로는 토양, 용수 및 잔류농약 허용기준 통과, 제초제 사용 원칙적 금지, 농장 환경과 오염원 관리, 수확 후 작업과정의 위생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또한 축산물의 경우 유기축산·무항생제·동물복지·HACCP인증이 필요하며, 수산물은 수산물 잔류허용기준 이하, 무항생제, 유기수산물이어야 한다. 가공식품은 화성 로컬푸드 인증을 받은 농축수산물을 50% 이상 사용 제품이어야 한다. 인증 후에는 수시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부적합 시 인증이 정지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시는 오는 2023년까지 1천 건의 로컬푸드 인증을 계획 중이며, 인증제품은 인증표시와 인증번호를 부착하고 화성시 로컬푸드 직매장으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양평군은 6일부터 추석대비 다소비 품목에 대해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중‧대형 유통업체, 음식점 등이며, 주요 점검 품목은 대추, 곶감, 고사리, 조리식품 등 제수용품과 소고기, 돼지고지, 과일 등 선물용 품목이다. 군은 이들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영수증‧거래내역서 비치 여부와 배달음식의 원산지표시(포장재‧스티커‧전단지‧영수증 등)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점검으로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의 부정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고 원산지표시의 신뢰도를 높여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오는 9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파72, 6,689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천6백만원)’을 개최한다. - 해외파 VS 국내파의 불꽃 튀는 명승부 예고 이번 대회는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는 해외파 선수들이 눈에 띈다. 최근 도쿄 올림픽을 마친 세계랭킹 3위 박인비와 세계랭킹 7위 김효주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을 정조준했고,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담금질을 마친 전인지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맞선 KLPGA투어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올 시즌 6승을 거두며 ‘민지 천하’를 알린 박민지를 필두로 제주삼다수마스터스 우승컵을 거머쥐며 KLPGA 통산 7승을 달성한 오지현, 직전 메이저 대회에서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작은 거인’ 이다연, ‘가을 여왕’ 장하나 등 올 시즌 KLPGA투어 챔피언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안송이, 이예원 선수도 후원사 대회인 이번 대회에 남다른 각오로 선전을 다짐했다. - 국내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9월 모의평가 시험지 유출 정황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관련자 및 학교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위해 수사의뢰를 추진한다. 교육부는 신속하고 엄정한 후속 조치를 위해 금일 동 사안에 대한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 및 학교에 대한 조치 등 모의평가를 주관하는 해당 교육청에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시험지 관리 및 보안 등 제도적인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향후 해당 사안이 엄정하게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모든 수험생들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정규투어 5년 차인 김수지가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감격의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수지는 5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천722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김수지 인터뷰 - 우승 소감 진짜 아무런 생각이 나질 않는다. 오늘 플레이 내내 긴장을 많이 했다. 지금까지도 긴장하고 있다. 정말 정말 힘든 라운드였는데, 잘 끝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 공격적으로 치겠다고 했는데, 1번 홀부터 보기했다. 어땠나? 긴장을 많이 한 탓에, 첫 퍼트를 짧게 쳤고, 시작부터 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많은 타수 중에 겨우 한 타를 잃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마음에서 보기를 지웠다. 그 다음 홀부터 잘 풀어나가자고 생각하며 플레이 했다. - 후반에 따라잡는 경쟁자들의 스코어를 알고 있었나? 계속 소미가 버디를 해서 어느 정도 차이가 날지 짐작했지만, 신경 쓰지 않고 내 플레이에 집중하면서 버디 찬스를 기다렸다. 16번홀에서는 버디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버디가 나오면서
김수지 인터뷰 - 플레이 소감 어제보다 날씨가 조금 더 더웠고, 핀포지션이 어렵게 세팅 되어 힘든 플레이를 했다. - 오늘 플레이하며 선두인 점 의식했는가? 리더보드를 최대한 안 보려고 했다. 마지막 세 홀을 남기고 봤는데, 한 타 차이인 것을 보고 스코어를 의식하게 됐다. - 이 코스와 잘 맞는다고 평가한 이유? 나의 구질과 코스 세팅이 잘 맞는 것 같다. - 오늘 플레이 전략 어떻게 세웠었나? 어제 라이프베스트를 쳤지만 잊으려고 했다. 어제와 오늘 업된 기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노력했다. 오늘이 첫날이고, 스코어가 이븐이라고 생각했다. 캐디 오빠와 스코어를 줄이기보단 공략대로 치자고 얘기했다. - 내일 우승 경쟁 지난‘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대회에서 선두로 나갔다가 아쉬운 결과를 만들었다. 내일은 미끄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꼭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서 우승을 노려보겠다. 당시, 원하는 대로 하지 않고, 안전하게 치다가 끝났다. 내일은 체력 안배를 잘해서, 공격적으로 하면 원하는 결과 나올 것이다.
이가영 인터뷰 - 플레이 소감 어제처럼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플레이는 하지 못했다. 오늘은 내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후반에 들어서 파 퍼트 미스가 있었고, 그 뒤로 분위기가 좋지 않아 스코어를 잃었다. 하지만 곧 다시 버디 찬스를 만들며 풀어나갔다. - 어제와 코스 비교하면? 핀위치가 어제에 비해 조금 더 까다롭게 세팅됐다. - 실수 이후 분위기 전환 실수가 나온 거에 대해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이후 몇 개의 홀이 더 남았으니 미스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 노력했다. - 요새 페이스 좋은데,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 그에 대한 생각 몇 주 동안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하며 결과적으로 잘 안됐고, 멘탈과 뒷심이 안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하지만 그런 얘기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승에 도전하겠다. 우승하면 그런 얘기가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 내일 목표 1라운드와 똑같이 치면 될 것 같다. 특별하게 마지막 라운드라고 다르게 하는 것보다는 자신 있게 플레이하려고 한다. 이 대회는 신데렐라 탄생의 무대라는 별명이 있는데, 이번에 내가 우승해서 그 별명이 올해도 딱 맞아 떨어지면 좋겠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9월 7일 ‘제3회 곤충의 날’ 기념식과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곤충관련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곤충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내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 사료곤충 사업화 및 지자체 곤충농가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해 곤충산업 유공 표창장을 수여한다. 기념식에 이어 열리는 학술토론회에서는 곤충을 이용한 해외 주요 정책 및 분야별 곤충산업에 대한 연구·제품 개발동향 및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한다. 세계은행(World Bank)의 도테 베르너(Dorte Verner) 박사는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기아문제를 식용곤충을 활용하여 해결하려는 계획을 발표한다. 또한, 곤충산업 기술개발(R&D) 추진성과, 식용곤충 이용 환자식 연구 현황, 곤충 이용 반려동물 사료 개발 현황, 치유곤충 연구 동향 및 지역곤충자원화센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곤충식품 전시는 곤충산업중앙회, 사료곤충협회, 대한잠사회 및 곤충식품·사료 제조 분야 등 31개 업체가 참여하여 자사 제품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성별 편견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양성평등주간(9.1.~9.7.)을 운영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우선, 차별과 편견 없는 교육부 만들기를 위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임동수 교육부 노조 위원장의 실천 다짐 발표를 시작으로, 교육부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시작하였다. 부총리와 직원 대표(교육부 노조 위원장 임동수)의 실천 다짐은 양성평등주간(9.1.~9.7.) 동안 부내 방송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평등한 교육부 조직문화’를 주제로 표어(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작을 시상하였다. 또한, 일‧가정 양립과 부서(구성원) 및 업무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우수부서(2곳)와 우수직원(1명)을 발굴‧표창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하여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를 확산하였다. 이외에도, 건강한 교육부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과‧팀장급(80여 명) 교육을 실시하고, 관리자용(과‧팀장급 이상) 양성평등 부서운영 안내서(가이드)를 제작‧배포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과‧팀장급 교육은 이전에 실시(2021.7.20.)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 정종철 차관과 문화체육관광부 김정배 2차관은 9월 2일 오후, ‘피스톤 체대입시’와 ‘태랑 태권도’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실내체육시설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초·중등 학생들이 방과 후 주로 이용하는 태권도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감염이 발생하면 학교와 가정 등으로 다시 전파되어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학교와 체육시설 간 긴밀한 방역 협력이 필요하다. 이에 문체부와 교육부 양 차관은 합동으로 실내체육시설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방역수칙 준수와 체육시설 방역 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종철, 김정배 차관은 먼저 실내체육시설의 ▲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 올바른 방법으로 상시 마스크 착용, ▲ 시설 내 음식섭취 금지, ▲ 환기(일 3회) 및 소독(일 2회), ▲ 밀집도 완화(시설 면적 6~8㎡당 1명 인원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 후 해당 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코로나19로 제약이 많은 상황이지만,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신체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책임 있는 자세를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시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원가 및 학교 주변 200m 내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70개소를 대상으로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 위주의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 및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8명이 실시하며 주요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등 이다. 신동헌 시장은 “개학을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의 지도·점검을 실시해 기호식품 취급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광주 송정초, 신현초 개설로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2개 구역이 추가된 만큼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신규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떡류, 한과류 등 성수식품 및 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하여 1일부터 8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음식점, 재래시장 등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부정‧불량식품 제조 및 유통판매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업종별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ㅿ올바른 원산지 표기 ㅿ유통기한 위·변조 및 유통기한 경과식품 판매행위 여부 ㅿ진열·보존·보관(냉동·냉장) 등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등 식품위생 전반적인 사항과 ㅿ출입명부 관리 ㅿ21시 이후 운영제한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이다. 또한, 관내 유통․판매되는 가공식품 중 추석에 특히 소비가 많은 한과류, 떡류, 어육가공 품류, 두부류, 식용유지류, 만두류, 묵류, 면류, 다류, 커피, 조미김, 벌꿀류 등은 수거하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유해물질 검사도 의뢰할 예정이다. 전현택 환경위생과장은 “구민들에게 안전한 추석 성수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불량식품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영업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8월 31일에 2021년 상반기 교육부 및 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우수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적극행정 경진대회는 2019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1개의 우수사례(2019년 6개, 2020년 15개)를 발굴했으며,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부 전 직원들에게 공유하며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뿐만 아니라 교육청까지 포함(상‧하반기)하여 25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는 33건(교육부 17건, 교육청 16건)이 제출되어 1‧2차 예선심사(국민참여심사, 7.9 ~ 7.23), 본선심사(7.29.)를 거쳐 총 10건(교육부 및 교육청 각 5건)의 우수사례를 각각 선정하였다. 1차 예선심사는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광화문 1번가*’를 통하여 교육부 및 교육청 접수사례 중 각 10건을 선정하였고, ‘교육부 규제심의 및 적극행정위원회’ 위원(15명)과 ‘국민정책관찰단(모니터링단, 15명)의 2차 예선심사를 거쳐 교육부 및 교육청 각 5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하였다.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우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9월 1일(수)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38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3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18,677명으로, 재학생은 409,062명이고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109,615명이다. 지원자 수는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35,778명 증가하였고, 재학생은 6,732명 감소,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42,510명 증가하였다.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31,330명 증가하였으며, 재학생은 225명 감소,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31,555명 증가하였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8일(목)에 실시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올해 개편된 수능 체제에 따른 모의평가로서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의 기회,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9월 모의평가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명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등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떡류, 한과류, 어육가공품, 선물용 가공식품 등 제수·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체, 대형마트 등 약 464곳이다. 시는 무등록․무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원료 및 완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전 제수․선물용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보존료, 세균수, 잔류농약, 중금속 등의 항목을 검사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지난 설 명절 현장에서 수거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한과, 수산물가공품 등 9개 품목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검사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은바 있다. 시는 부적합 식품은 회수․폐기 조치하고,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중대한 불법 행위는 식품위생법 등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농촌진흥청은 달걀 모양에 독특한 향을 지닌 국산 포도 ‘스텔라’ 품종이 올해 처음 시장에 유통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스텔라’ 품종의 빠른 보급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기도, 충남, 전북농업기술원과 함께 ‘신품종 이용촉진사업’을 통해 재배 과정을 검토해 왔다. 이 사업이 결실을 맺어 ‘스텔라’ 포도 2~3톤가량이 이번에 소비자와 만난다. ‘스텔라’는 ‘별’을 뜻한다. 3~4품종이 주도하는 국산 포도 시장에서 별처럼 빛나는 품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 붙였다. 독특하고 차별화된 품종을 선호하는 최근 포도 소비 경향에 맞는 품종으로, 포도 알 모양이 달걀형으로 독특하고 체리와 비슷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당도는 18.5브릭스(°Bx)로 청포도 샤인머스켓과 비슷하고, 산 함량은 0.44%로 다른 품종보다 약간 높아 새콤달콤하다. 농촌진흥청은 ‘스텔라’의 첫 출하를 앞두고 판매 전략 등을 세우기 위해 2일, 전북 남원의 포도 재배 농가에서 현장 평가회를 연다. 농업인과 유통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이번 평가회에서는 ‘스텔라’ 품종의 열매 특성과 재배할 때 유의점 등을 공유하고, 시장 진입을 위한 판매 전략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전남 나주 소재 해피니스CC 휴먼-해피코스(파72. 71254야드)에서 진행되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오전 11시 30분 1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25조에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우승자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2위인 박상현(38.동아제약), 직전대회인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하며 2연속 우승을 노리는 서요섭(26.DB손해보험), 디펜딩 챔피언 이원준(37.BC카드)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인 ‘SK telecom OPEN 2021’ 챔피언 김주형(19.CJ대한통운)은 최근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를 뛰고 복귀한 장이근(29.신한금융그룹)과 코리안투어 통산 10승의 ‘베테랑’ 강경남(39.유영제약)과 아침 7시 50분부터 10번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한편 2011년 투수 4관왕 출신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 추천선수 자격으로 참가하는 윤석민(36.A)은 12조로 현정협(39.쿠콘)과 이근호(36.메디코이)와 1
지이코노미 이강주 기자 | 최근 부안지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부안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31일 부안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코로나19 심리·정서 프로그램인 ‘Wee 마음놀이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집에서도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싸 키트·집콕 키트·릴렉싱 키트·마음튼튼 키트 등 4가지 종류의 꾸러미를 준비해 놓고, 신청을 받아 선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는 학생들이 건강한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하는 고립감·불안감·우울감 등 여러 심리적인 어려움을 줄여 나가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친근한 방법으로 위센터를 알림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보다 쉽게 위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고립감 해소를 위한 인싸 키트는 블루투스 마이크·자동 비눗방울·달고나 만들기 세트로, 집콕 키트는 스칸디아모스 화분·푸쉬팝·혼자놀기 게임북·다트 게임으로 구성됐다. 또 불안감 해소를 위한 릴렉싱 키트에는 LED 드림캐쳐·바디필로우·걱정인형 DIY·디퓨저를, 우울감 해소를 위한 마음튼튼 키트에는 우울할 때 곁에 두고 읽는 책·스티커북·초콜릿 만들기 DIY 세트로 꾸러미를
지이코노미 김민제기자 | 충남 예산군청(군수 황선봉)은 공무원 D씨는 지난 4월 본인의 농지 충남 예산군 대술면 상항리 190-1번지 절대농지경작지 지인 절대농지에 불법 성토를 직권으로 강행 했다는 의욕과 함께 감사를 진행 했다. 군 감사실 관계자는 "25일 쯤 본 건에 대해 감사 결과에 대해서는 징계요구를 했다. 징계 정보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라서 말씀못드리고 정보 공개도 비공개 대상'이라며 "징계요구를 한 상태이고 정확은 징계는 징계 위원회 소집을 해서 심의를 해야 된다"고 했다. 관계자는 이어 "군 감사실에선 직접 징계를 하는 것이 아니고 범령위반등에 대해 조사를 하고 문제가 있어 징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징계위원회에 요구 했다"고 했다. 관계자는 또 " 제보자가 충남도청에서도 감사를 했고 도청 감사실에서도 연락이 왓었는데, 군 감사실에서 자체조사를 진행하고 하는 동안에는 도감사실에선 진행하지 않고 문제가 있는 대도 불구하고 감사를 진행하지 않을 시에는 도 감사실에서 재조사를 한다"고 했다.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징계위원회는 2개월에서 3개월정도 걸릴예정이며 1건을 가지고 징계위원회 소집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여러건이 되면 징계위원회를 소집하게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2022년도 교육부 예산안을 2021년도 예산 76조 4,645억 원 대비 12조 1,773억 원 증가한 88조 6,418억 원으로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은 서민・중산층 가구에 대한 반값등록금 실현, 국가 혁신성장의 동력이 될 대학의 역량강화 및 미래인재양성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교육회복 추진 및 저소득층에 대한 교육기회 보장,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본격 추진, 평생교육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되었다. [예산안 주요 내용] 서민・중산층에 대한 반값등록금 실현 위해 국가장학금 확대 편성 체감 가능한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장학금 지원을 서민·중산층까지 확대하여 대학생 100만 명 개개인의 반값등록금을 실현한다.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를 5, 6구간은 390만원(+22만원), 7, 8구간은 350만원(7구간 +230만원, 8구간 +282.5만원)까지 대폭 인상하여 서민·중산층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한다. 기초·차상위 가구의 첫째 자녀에게 연간 700만원, 둘째 자녀 이상 자녀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8구간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교원의 안전하고 편리한 수업자료 제작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교원 전용 디지털콘텐츠 운영 체제(플랫폼) '잇다(ITDA)'를 구축하고, 8월 31에 정식으로 개통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전면 원격교육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등 새로운 교수ㆍ학습에 대한 요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수업의 핵심기제로 ‘교육콘텐츠’의 중요성이 증대되어왔으나, 교육 현장에서는 교원이 양질의 콘텐츠를 구해 수업자료를 제작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교육부는 교원들이 공공·민간의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를 수업자료로 제작·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하는 교원 전용 운영 체제(플랫폼) ‘잇다’를 지난해 8월부터 구축하였다. 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해, 올해 3월에는 교사지원단 소속 학교와 온라인콘텐츠활용교과서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쳤고, 6월부터는 사용을 희망하는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8월에는 시도교육청별 점검단 운영을 통해 최종 점검 등 현장 적용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단계별로 검증하였으며, 2학기 학사일정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9월 3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2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본 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열리지 못했으나, 올해 더 큰 규모의 사이즈로 골프 팬을 찾아왔다. 상금 1억 원을 증액해 총 7억 원의 상금 규모로 펼쳐지는 본 대회는 규모뿐만 아니라 화려한 상품들이 걸린 각양각색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더 풍성한 대회가 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은 매년 가슴이 뜨거워지는 스토리를 담았다. 초대 챔피언인 김하늘(33,캘러웨이)은 이 대회 우승을 발판으로 시즌 3승을 쌓아 그해 대상, 상금왕, 다승왕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여왕 자리에 올랐다. 93주 동안 세계 정상에 머무르며 국위선양에 앞장선 고진영(26,솔레어)은 2015년 3승 이후 우승 흐름이 끊겼다가, 2016년 본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면서 다시금 우승 궤도에 올랐다. 또한, 본 대회의 역대우승자 9명 중 4명이 생애 첫 우승이라는 감격을 누리며 많은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 (BMW Ladies Championship 2021)’이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2년만에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은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 200만 달러(우승 상금 30만 달러) 규모이며, 또한 홀인원 부상으로 BMW의 차량이 증정된다. 이번 대회에는 최정상급 LPGA-KLPGA 투어 선수들이 참가해 세계 최고의 자리를 두고 각축을 벌일 예정이며, 특별 초청 선수 4인을 포함 총 8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 2019년 대회에서 전 세계 175여 개국 채널 동시 생중계, 대회 기간 총 7만여 명 방문 등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스포츠 대회로 성장시키며 한국 골프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인 BMW 코리아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코로나 시대 새로운 글로벌 스탠다드의 대회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시는 31일부터 추석명절 대비 성수식품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튀김, 전 등 명절 성수식품을 제조하는 식품제조 가공업 9개소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등이며 떡류, 한과류, 어육가공품, 제사음식, 선물용 가공식품 등 추석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진행한다. 신동헌 시장은 “추석명절을 대비해 추석 성수식품 등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로 시민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유통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 명절(9.21.)을 앞두고 8월 30일부터 9월 20일(22일간)까지 농식품 선물꾸러미와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특산품 등 명절 선물꾸러미와 사과·대추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농관원은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원산지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와 과거 위반 이력 업체를 사전 발굴하는 등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효율적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 농식품 수입상황 및 통신판매 상황 등을 사전 모니터링하여 추출된 위반 의심 업체와 과거 위반 이력 업체 등을 중심으로 현장 단속을 실시하며,특히, 통신판매 품목은 사이버단속 전담반을 활용하여 온라인몰, 배달앱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및 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농관원은 소비자들이 추석 명절에 선물꾸러미와 제수용품 구입 시 원산지 구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요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식별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선물꾸러미와 제수용품의 원산지 구분방법을 살펴보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에서 수출하고 있는 느타리버섯이 식중독균이나 잔류농약 등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느타리버섯의 수출확대를 위해 경기도내 수출 느타리 재배농가에서 생산된 느타리버섯과 재배용수에 대해 식중독균, 잔류농약, 위해성분 등을 분석한 결과, 모두 허용기준치 이내로 식품안전성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출된 팽이버섯에서 리스테리아 식중독균이 발견돼 언론에 보도된 바 있고, 이로 인해 국내 팽이버섯 수출량이 급감했다. 이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경기도 특산버섯인 느타리버섯도 미국 수출과정에서 검역이 강화되는 등 수출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도내에서 생산되는 수출느타리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지원했다. 분석항목은 위해미생물의 경우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Listeria monocytogenes) 등 식중독균 7종, 잔류농약은 아자코나졸(azaconazole) 등 320성분이다. 또 재배용수에 대해 일반세균, 암모니아성 질소, 납, 비소, 수은 등 46가지를 ‘먹는물수질공정시험기준’에 준하여 분석했다. 분석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최예림 인터뷰 - 올시즌 1,2 라운드까지 잘 하다가 마지막에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이를 위해 개선한 점이 있다면? 매 대회 많은 버디가 많이 나오지만 그에 못지 않게 보기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 때문에 보기가 최소화되기만 해도 상위권에 올라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상반기를 마치고 하반기가 한창인데? 상반기에 잘치고 싶은 욕심이 커서 실수를 많이 했던 것 같다. 하반기에는 마음을 편안히 먹고 플레이하고자 한다. - 오늘 퍼트감은 어땠나? 퍼트감은 어제 오늘 모두 좋았다. 3주전부터 퍼트 연습량을 늘렸다. 30분 하던 것을 1시간 하고, 1시간 하는 것을 2~3시간하니, 조금 더 퍼트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중장거리 퍼트의 정확도가 높아진 것 같다. - 마지막 톱텐이 한국 오픈이었던 것 같다. 우승 욕심은? 우승에 욕심이 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욕심을 크게 내면 놓치는 것이 많아서 먼저 할 수 있는 부분을 다하고자 한다.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 남은 라운드 각오? 남은 라운드는 지금과 똑같이 보기를 최소화하면서 공격적이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운영을 하고자 한다.
이가영 인터뷰 - 오늘 경기 소감? 오늘 순조롭게 잘 플레이했다. 티샷이 어제에 비하면 조금 미스가 있었지만 러프를 잘 탈출해서 큰 실수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샷이 좋았던 편이고 퍼트는 나쁘지 않았지만 조금 아쉬웠다. - 어제와 다른점? 어제는 정말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했다면 오늘은 약간의 위기가 있었다. 그래도 잘 풀어서 마무리했다. 어제와 똑같이 일단 어떻게든 그린에 올리고 퍼트를 잘하자라는 생각으로 경기했다. - 페어웨이 오늘 몇 개 놓쳤나? 3개 정도 놓쳤다. 한 개 빼고는 세이브를 다 했다. 어제는 실수 없이 페어웨이에 다 들어갔다. - 요즘 계속 성적이 좋은데? 샷 감이 계속 좋아서 전체적으로 성적이 좋다. 연습할 때는 짧은 퍼트 위주로 연습을 한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신경쓰고 있다. - 두개 라운드 남았는데 가장 중점적으로 할 것은? 샷을 더 전략적으로 쳐야 할 것 같다. 그린을 놓치지 않도록 안전하게 플레이하겠다. 1,2라운드와 똑같이 플레이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러프는 계속 길어져서 더 어려워지겠지만 페어웨이 잘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김지현 인터뷰 - 오늘 경기 소감? 스폰서인 한화 대회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 그동안 갤러리가 입장이 안돼서 응원을 많이 못 받았는데 이 대회에 와서 직원분들도 익숙하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하니까 우리 집에 온 느낌이 들어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 그동안 기복이 조금 있었는데? 시즌 초반에 팔과 손목에 부상이 살짝 있었다. 부상이 있다 보니 샷이 자연스럽게 풀리지 않았다. 최근에 샷감이 좋아지고 있다. 될 듯 말듯 했는데 샷이 예전처럼 돌아오고 있어서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 마음 고생도 많이 했나?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워낙 어린 선수들이 잘 치고 있어서 나도 잘 쳐야 겠다는 생각이 컸는데 그 부담감 때문에 더 안 풀렸던 것 같다. 그래서 마음을 내려놓고 연습량을 늘렸더니 점점 감을 찾게 되는 것 같다. - 스폰서 대회다 보니 이 골프장에서 연습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대회가 없을 때 자주 오는 골프장이고 한화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셔서 편하게 연습하고 있다. 2~3년 전까지는 이 골프장에서 잘 못쳤다. 구질도 안 맞고 해서 잘 안됐는데 많이 치다보니까 나만의 노하우도 생기고 어떻게 공략을 해야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골프 전문 교습가 자격 과정인 ‘KLPGA Master Professional’에 참여하는 KLPGA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첫 강의를 시작했다. 지난 7월, KLPGA는 ‘회원의 레슨 역량 및 전문성 강화’, ‘골프 레슨 시장에서 회원들의 경쟁력 증대’ 그리고 ‘회원 커리어 개발 기회 확대 및 수익 증대’를 위해 골프 전문 교습가 자격 과정인 ‘KLPGA Master Professional’을 신설했다. 본 자격 과정에서 회원들은 레벨1에서 골프 전문 교습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및 골프 이론/원리의 이해에 대해 배운다. 이어 레벨2에서는 골프 스윙의 두뇌 신경 메커니즘, 밸런스 측정 시스템 등 전문적인 지식을 학습하며, 마지막 레벨3에서는 레슨 매뉴얼 작성 및 레슨 영상, 레슨 실습 평가 등 레슨 활동 시 용이한 팁들을 습득할 수 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초로 선발된 30명의 회원 중 레벨 별 5개 과목으로 구성된 본 과정을 레벨3까지 순차적으로 이수하는 회원에게는 ‘KLPGA Master Professional’ 자격이 부여되며, 인증패를 비롯해 레슨 메뉴얼북, KLPGA 주관 교육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학생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실무협의체’ 제2차 회의를 8월 26일에 개최하여 지난 제1차 회의(2021.5.27.(목)) 결과를 공유하고 실무협의체의 중점과제를 발굴함과 동시에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했으며, 지난 5월에 발족한 실무협의체 7개 부처, 6개 기관의 실무자(담당과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이버폭력 사태의 심각성과 전 부처(기관) 협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학생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사이버폭력 인식 개선을 위한 예방 활동(캠페인)과 홍보를 중점과제로 선정했다. 선정한 중점과제 추진을 위하여 부처(기관) 공동으로 마련한 주요 방안은 다음과 같다. 모든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사이버폭력 예방 홍보 자료를 제작하고 학교, 도서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에 배포하여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학생 주도적인 사이버폭력 예방활동단(서포터스단, 투게더 프로젝트)이 유튜브,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예방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학교폭력 유형 중 지속적으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용인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백옥쌀을 재배하고 있는 4,653필지에 대해 포장 심사를 한다고 밝혔다. 포장 심사는 쌀을 수확하기 전에 벼 품종과 품질이 기준에 적합한지 현장 조사하는 것으로 품종이 일치하는지, 도복이나 병해충이 발생했는지 등을 살펴 선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농협 관계자 등 34명의 심사단을 꾸렸다. 이들은 18개 조로 나눠 처인구 이동읍, 남사읍, 원삼면, 백암면의 백옥쌀 재배지 1,134㏊를 방문해 꼼꼼하게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비료를 과다 사용해 발생하는 벼 쓰러짐 현상이 3.3㎡ 이상 나타나거나 다른 품종이 섞인 곳은 불합격 처리된다. 잡초, 도복, 병해충이 발생한 논에서 자란 벼도 수매에서 제외한다. 시 관계자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백옥쌀은 관내 학교급식과 대형 마트에 납품할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옥쌀 GAP 생산단지는 시가 지난 2007년부터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육성해온 곳이다. 올해는 1,508개 농가에서 참드림, 추청 등 2개 품종의 쌀을 생산하고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2022 개정 교육과정 학생·학부모 콘서트’를 8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국 4개 권역별로 나누어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 및 주요 사항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학부모 콘서트’는 8월 28일, 1차 콘서트를 시작으로 총 4회 진행 예정이며,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많은 학생·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현장-온라인 연계 방식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1권역 ‘학생·학부모 공감&소통 콘서트’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며, ‘미래 교육과 교육과정’, ‘교육과정 개정 추진 방향 이해의 장(場)’, ‘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소통의 장(場)’ 등 3부로 구성하였다. 1부(13:00~13:45) 미래교육과 교육과정: 전문가 강연 1부에서는 미래교육의 변화와 교육과정 개정 방향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교육과정 개정 추진 방향과 관련된 각 권역별 주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국민과 함께하는 미래형 교육과정 추진 방향 및 20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정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8월 26일에 제4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청년특별대책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번 청년특별대책의 교육부 소관 과제에는 서민·중산층 가구까지 고등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지원방안이 포함되었다. [서민·중산층 가구까지 고등교육비 부담 완화] 서민·중산층 가구까지 반값등록금 수준의 국가장학금을 지원한다. ‘대학 등록금’은 대학 진학률이 70%인 현실에서 청년과 부모세대의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이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생 가구의 등록금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22년부터 체감 가능한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하여, 학자금 지원 5, 6구간은 390만원(연간 24.7만 명), 7, 8구간은 350만원(연간 31.5만 명)까지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를 대폭 인상하여 서민·중산층까지 반값등록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초·차상위 가구의 첫째 자녀는 연간 700만 원(연간 11.3만 명), 둘째 이상 자녀는 등록금 전액(연간 6.2만 명)을 지원하고, 8구간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도
지은희 인터뷰 - 해외에서 이번 대회 출전이 어려운 결정이었을 텐데, 마음을 다지게 된 계기가 있다면? 이번 대회는 한화클래식 10주년 대회기도 하고 한국에서 출전을 하지 않다 보니 팬분들을 위해 가급적이면 국내 대회에 출전하고자 했다. 한화 클래식은 항상 참여하는 대회라고 생각하고 있고, 참가하는 것 자체가 기쁘다. 또 집이 경기장 근처이다 보니, 집에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다. 이전에 갤러리 입장이 되었을 때는 동네분들도 자주 오셨는데, 그러지 못해서 좀 아쉽다. - 오늘 경기는 어땠는지? 그리고 이번 대회의 목표가 있다면? 입국한지 얼마돼지 않아서 솔직히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다. 오늘도 초반에는 좋았는데 후반에 갈수록 집중력이 다소 떨어졌던 것 같다. 2라운드에는 오후 조이기 떄문에 좀 쉴 수 있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일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내일 스코어를 많이 줄이는 것이 목표다. - 한국에 오기전 넬리코다가 같은 소속사로서 대회 언급 등을 많이 했을 것 같다. 어땠는지? 넬리 코다 선수도 너무 출전하고 싶어 했다. 다음 대회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해
박민지 인터뷰 - 오늘 경기? 오늘 샷이 잘 됐는데 퍼트 실수가 있어서 첫 홀(10번홀)에서 보기를 해서 힘들었다. 그래도 열심히 잘 줄였는데 버디가 나오지 않으면서 흐름이 좋지 않았고 세컨드 샷이 정교하지 않아서 큰 실수들이 몇 개 있었다. 보기를 하면서 오히려 맘이 편해졌다. 아쉬운 하루다. - 아쉬운 부분과 만족스러운 부분은? 세컨드 샷이 아쉽다.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지 못했다. 샷이 안 좋으면 조금 안정적으로 가야 하는데 샷이 안 좋음에도 너무 욕심을 부려서 공격적으로 한 것이 아쉽다. 미스를 하지 않기 위해서 좀 더 조심했어야 했다. 만족스러운 부분은 하나도 없다. - 남은 라운드 전략? 항상 공격적으로 하겠다고 말하는 편인데, 이번 대회는 안전하게 해서 잃은 타수를 일단 만회한 후에 다시 생각해보겠다.
최혜진 인터뷰 - 오늘 경기? 아이언 샷이 잘 됐다. 퍼트보다는 아이언 샷이 좋아서 좋은 성적이 나왔다. - 6번홀 보기 상황 세컨드 샷 미스가 나왔는데 어프로치를 띄우려면 띄우고 굴리려면 굴리고 확실하게 했어야 하는데 애매하게 치면서 많이 짧았다. - 이번 시즌 첫날 성적이 좋지 않은 편인데? 첫날 성적이 안 좋아서 계속 힘들게 경기를 한 것 같다. 오늘 경기해보니 컨디션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해서 남은 라운드 잘 유지하도록 하겠다. - 기대치가 큰 만큼 조급하거나 그런 건 없었나? 작년에도 사실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 작년보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나 보완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작년에는 샷이나 퍼트가 안돼도 어떻게든 세이브를 하고 마무리를 해서 스코어를 만들어낸 것 같은데 올해 들어서는 샷 실수가 나왔을 때 세이브를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다. 그러다 보니 흐름이 끊겨서 작년보다 조금 페이스가 좋지 않은 것 같다. - 아픈 곳은? 특별히 없다. 2주전에 담이 걸렸다. 컨디션이 막 좋아지고 있던 차에 담이 와서 조금 아쉽다. - 톱텐 피니시율이 작년보다 낮은데? 시즌 초반에 샷이 많이 흔들렸다. 지금은 샷이 많
오지현 인터뷰 - 경기 총평? 오늘 4번홀까지 참 좋았는데 5번홀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지면서 보기가 하나 나왔다. 후반에 샷이 안 좋았음에도 잘 막고 나와서 남은 3일 잘 하면 좋은 성적이 있을 것 같다. - 지난주 대회 아쉬웠나? 지난주 퍼트가 너무 안돼서 우승을 못했지만 8년 동안 하이원리조트 대회에 나가면서 최고 성적이었다. 그 부분에 만족을 하고 하반기에 큰 대회들이 많이 남았으니까 좋은 흐름으로 시즌 마무리 잘 하고 싶다. - 한화 대회와 인연이 깊은데?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해에 우승을 했다. 또 이 코스가 좋아하는 코스라서 남은 3일 티샷과 퍼트가 잘 따라준다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다. - 어떤 부분이 잘 맞나? 그린이 내가 좋아하는 빠른 그린이고, 그린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퍼트할 때 재밌다. 그리고 코스가 다른 코스보다 길어서 거리가 많이 나는 선수가 유리하다. 거리가 적게 나가는 편은 아니어서 경기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 3년만에 우승하고 나니 많이 편해졌나? 우승하고 마음이 편해진 게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 같다. 모든 부분에 다 마음이 편해졌다. - 남은 라운드 전략은? 가장중요한 것은 티샷이 페어웨이에 안착하는 것이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최근 양주 산란계 농가 계란에서 항생제 엔로플록사신이 검출됨에 따라,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6일 오후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를 찾아 계란 안전성 검사 추진 사항 및 농가 관리 등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계란 안전성 검사 추진 과정에서 처음으로 항생물질 부적합이 발생됨에 따라 유해계란의 유통 차단을 위하여 신속한 검사 및 농장 지도·점검 등을 재차 강조하기 위함이다. 이날 이한규 부지사는 양주 고읍동 소재 북부동물위생시험소를 방문해 식용란 안전성검사 추진사항, 실험실 운영 및 농장방문 지도, 시료수거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관계자들에게 앞으로 신속한 검사 실시로 부적합 계란이 발생될 경우,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기에 차단할 것과 검사를 확대 강화해 안전한 축산물이 생산되는데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에 대한 원인조사를 철저히 실시하고, 앞으로 불법행위가 자행되지 않도록 처벌강화 방안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건의할 것을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아울러 양계협회·농가·업체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동물약품사용 수칙 등의 교육을 추진해 계란 등 축산물 유해물질 잔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