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의왕시가 신규 공공택지 지정으로 부곡동 의왕역 일대 약 221만4천㎡ 부지에 1만4천 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난 30일 국토부가 발표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과 관련, 31일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통해 세부 추진내용과 향후 개발방향에 대해 입장문을 내놨다. 김 시장은 이번 신규 공공택지 조성사업으로 의왕역 인근 초평, 월암, 삼동 일원 2,214,279㎡(약 67만평)에 계획인구 3만2천명, 총 14,184세대 규모의 주택이 들어선다고 밝히며, 편리한 교통여건과 자연을 품은 최적의 주거환경, 양질의 일자리를 갖춘 미래형 자족도시로 만들 것임을 전했다. 또한 이번 신규 공공택지조성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의왕역이 GTX-C 노선 정차역으로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향후 9만 여명의 광역교통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C노선 의왕역 정차 반영을 위해 타당성용역 및 자문회의, 비용부담 제안,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컨소시엄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국토부에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다각적으로 힘써왔다. 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서면행정복지센터와 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현관방충문 설치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신서면과 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부터 3차 오복주머니 나눔사업으로 선정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8가구를 대상으로 모기 등 해충이 들어오지 못하게 새로운 방충문을 설치했다. 이들 가정은 그동안 경제적인 여건으로 방충문이 없거나, 기존에 망가진 방충문을 사용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박수철 신서면장은 “앞으로도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창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지역자원의 개발과 연계를 통한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서면은 지난 7월부터 2021년도 제28회 연천구석기축제 구석기 히스토리 전시장에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서예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연천의 글과 멋’이라는 테마로 진행 중인 이번 전시는 9월을 맞아 기존에 전시하던 작품을 모두 교체하고, 새로운 작품을 전시해 연천구석기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천구석기축제 작품전시는 관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신서면주민자치센터는 관내 10개 읍면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 박수철 신서면장은 “다양한 서예작품 전시를 통하여 지루하고 평범한 작품전시에서 벗어나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서예작품 전시 이외에도 다른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논의하여 주민자치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신서면은 부서 SNS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5일까지 ‘2021 연천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회조사는 주거지 중심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를 조사해 군민 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조사로, 매년 실시해 균형적 지역 개발 및 장·단기적 정책입안의 합리적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지역 내 표본가구로 선정한 810가구에 사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 모두이며, 조사 내용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 사회통합·공동체, 일자리·노동 등 6개 분야와 연천군 특성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사 방법은 온·오프라인 병행 조사로 진행된다. 인터넷 조사는 8일까지 나라통계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오프라인 조사의 경우 조사요원이 1일부터 15일까지 가구방문 면접조사의 형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대비해 가급적 비대면 자기기입식 조사 또는 전화조사의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방문조사 요원에게 위생관리 및 조사 방법에 대한 방문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조사결과는 전문 연구기관의 결과 분석을 통해 오는 12월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연천군 정책 입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30일 연천군노인복지관에서 수제작 수세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연천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은 노인복지관 측에 수제작 수세미 100개를 전달했다. 수세미 제작은 할머니 경로당 측에서 치매예방 활동으로 뜨개질을 하는 것을 보고 고안된 사업이다. 연천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당초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수세미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직접 제작해 전달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할머니경로당 노인회장이 행복마을 직원들에게 수세미 뜨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이를 바탕으로 행복마을 직원들이 수세미를 제작했다. 연천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알록달록한 수세미를 받고 기뻐하실 어르신 생각에 너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호매실동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실적은 3,260kg으로 상당한 양이지만, 연간 목표량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호매실동에서는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유용 생활폐자원 집중수거에 나섰다. 통장은 관할 아파트·구역 분리수거장에서 폐건전지, 폐형광등, 우유팩을 수거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있으며, 호매실동에서는 관내 병원, 학교, 유용 생활폐자원이 있는 어디든 찾아가 수거하고 있다. 이미경 호매실동장은 “호매실동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 실적 달성을 위한 통장님들과 동 직원들의 눈물겨운 노력에 감사드린다. 우리 호매실동 수거 실적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30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실시됐으며,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함께 찾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용품(손소독제)과 전단지를 배부했다. 이미경 호매실동장은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라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 경우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조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달 19일까지 도시공원 내 야간음주 단속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도시공원 내 야간 음주행위 금지’행정명령에 따라 실시되며 오후 10시 이후 공원 내에서 음주를 하면 방역수칙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권선구는 지난 7월 12일부터 매일 도시공원 야간음주 단속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약 두 시간 동안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달 12일 새벽 02시 34분경 집합금지명령자 6명, 16일 새벽 00시 06분경 음주자 8명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했다. 구 관계자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3차례에 걸쳐 연장 조치된 만큼 구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학동 현암4통 반윤명 통장은 재배한 맷돌호박 300여개을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지난 30일 오전부터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0여명과 여주시의회 한정미 의원,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을 포함한 근로인11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맷돌호박을 수확했다. 기부 받은 맷돌호박 300여개 중 240여개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인 ‘출산행복 나눔사업’ 대상인 출산가구에 지원하여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출산가구에 지원할 맷돌호박은 생물 지원이 아닌,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호박즙으로 가공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나머지 60여개는 여주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선뜻 판매를 결정하여 일부 판로를 확보하였으며, 30일부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여러 기관이 서로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이루어낸 결과이다. 최석희 민간위원장은 이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기부를 결정한 현암4통 반윤명 통장님과 여러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출산행복 나눔사업 대상자에게 또 다른 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8월 3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 가입식을 시청 시장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가입식은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우성피혁 대표,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피혁회사인 우성피혁을 동두천시 제106호 착한일터로 선정했다.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렵다는 말이 많지만, 이렇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업체가 있어 동두천시가 발전하고 있다”며,“후원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우성피혁 정소현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쓰일 수 있다면 좋겠다”며 “혼자가 아니라 직원들도 함께 지역을 위해 후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착한일터로 선정된 우성피혁은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피혁회사로, 매년 연말연시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다양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업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얀센백신 지자체 자율접종에 따라 30세 이상 중 2회 접종 완료가 어렵거나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조기 접종완료가 필요한 미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8월 25일부터 얀센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고, 30세 미만 대상자에 대해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미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얀센 백신은 총 200바이알(1,000명)을 배정 받았고, 추가 160바이알(800명)을 신청 중에 있으며,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이 시행된다. 이번 접종은 미등록 외국인이 여권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지참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동두천시 시민회관)로 방문하면 임시 관리번호 부여 및 현장등록을 통해 접종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8월 27일 기준으로 미등록 외국인에 대하여 얀센 389명, 화이자 217명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미등록 외국인 예방접종을 받아도 단속이나 출국 조치와 같은 불이익이 전혀 없으니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감염병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에서는 2022년 시행 검토 중인‘동두천시 농민기본소득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과 농업인단체장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농업인단체장 간담회’를 지난 8월 30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당초 농민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농업인을 대표하여 단체장 9명이 참석하는 소규모로 진행하였으며,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의 취지 및 내용에 대한 설명 후, 농업인 단체장들로부터 사업에 대한 의견과 농업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 하였다. 이 자리에서 농업인 단체는 동두천시의 열악한 재정 여건에서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을 위해 관련 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에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농업은 생명산업이고 앞으로 우리가 보전하고 가꾸어 나가야 할 산업이다. 이번 기본소득지급 추진을 계기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이 증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민기본소득”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농민에게 보상하고 지역화폐 사용으로 중소상인에게 소득을 보장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 농가가 아닌 농민 개인에게 지급해 농민의 권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할 주민자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우만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사랑의 마스크 짝꿍 줄 나눔 사업”, “출생선물 여기있소(牛) 기념품 나눔” 등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명품 장미마을 만들기”, “안전한 동네 만들기를 위한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 등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개 모집에서는 총 6명 위원을 새롭게 모집하며, 우만2동 내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자로 주민자치와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재숙 우만2동장은 “주민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 첫걸음으로, 자치센터 운영에 관심과 열의가 있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전진석 부시장은 지난 8월 30일 ‘경기명산 쉼터 조성 공사’가 한창인 소요산 의상대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이번 공사는 경기명산 27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요산 의상대 정상에 데크와 표지석을 설치하는 한편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등산로 안내판이 추가 설치된다. 시는 그간 암석으로 형성된 공사 현장 주변에 노후 시설물인 철재난간과 밧줄을 수시 정비하는 한편 등산로 주변 안전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공사현장을 방문한 전진석 부시장은 “의상대 정상에서 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포토존이 자연스레 조성됐다”며 단풍으로 유명한 소요산에 더 많은 인원이 방문할 수 있도록 안전 시공을 당부하였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경유자동차 5천467대를 대상으로 2021년도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억1천5백만원을 부과한다. 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사용분에 해당하는 것이며 납부기한은 9월 13일부터 31일까지다. 팔달구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경유 자동차에 연 2회(3월, 9월) 부과되며 후납제 성격으로 소유권 이전, 폐차, 말소 후에도 일할계산되어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니 고지서상의 적용기간을 확인하기를 당부했다. 납부는 고지서에 기재된가상계좌, ARS,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으로 할 수 있으며 납부기한이 지난날부터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8월 30일 스투키 등 다육식물 180개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40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생활개선회는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농촌여성단체로서 직접 키운 다육식물 180개를 사회복지시설 60개소에 전달하였다. 이순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거리두기 강화로 사회적 고립감을 더욱 크게 느낄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분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우울증 극복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생활개선회원이 함양하고 있는 재능을 활용한 지역돌봄사업으로 농촌여성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재능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 한영애 씨가 지난 8월 30일 상패동행정복지센터에 고춧가루 10근을 기탁했다. 기부자 한영애 씨는 상패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춧가루 10근을 기탁하였다. 기탁된 고춧가루는 월 1회 상패동부녀회에서 제공하는 관내 홀몸어르신 밑반찬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영애 기부자는 “크진 않지만 작은 나눔으로 우리 이웃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기탁하게 되었다.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영수 상패동장은 “후원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고춧가루는 한영애님의 뜻에 따라 잘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지역축협 및 급식 전문 유통업체와 손잡고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식재료 공급방식을 일괄 배송하는 one-stop 공급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그동안 화성시 어린이집 식재료 공급에 있어 학교급식과 동일조건으로 배송받고 있었는데 이는 매출대비 배송비를 과다하게 지급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어 개선이 필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화성시 공공급식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국공립어린이집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지역 친환경 농산물뿐만 아니라 우수 축산물과 가공품을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한꺼번에 공급받아 아이들의 급식 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화성시는 현재 관내 유·초·중·고 202개교 및 국공립어린이집 50개원에 친환경급식 식재료를 직접 공급하고 있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앞으로 민간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영역을 확대해 자라나는 미래세대와 소외 계층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국악예술단’이 지난 8월 23일 '2021 대한민국 예술축전' 경연대회 국악부문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지역대표 선발전은 양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치러졌다. '2021 대한민국 예술축전'은 한국예총 주관으로 2018년부터 개최된 전국 규모 예술 경연대회로.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신인 예술가 발굴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국악, 사진, 영화부문 3개 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본선 대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북 구미예술회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 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1일 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성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와 ‘좋은씨앗심기 남양장학금’을 위한 업무협약을 재체결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돼 3회차를 맞은 남양장학금은 아동양육시설 등의 보호대상 아동과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13개소 공공형 어린이집이 참여해 총 13명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월 3만 원씩 디딤씨앗통장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정부의 1대1 매칭이 더해져 1년간 총 78만원이 지원된다. 김혜영 화성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좋은씨앗심기 남양장학금은 화성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의 후원으로 현재까지 총 40명의 아동에게 지원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지난 7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8주간 진행된 온라인 영어 파닉스 기초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온라인 영어 파닉스 기초 프로그램’은 외국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접수 당시 10명 모집에 30여 명이 접수하여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7~9세 수강생 10명은 8주간 100% 가까운 출석률을 자랑하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였다. 수업을 진행한 박은선 영어 강사는 “온라인으로 하는 영어수업이라 처음에는 말도 못해 어색해 하던 수강생들이 시간이 지나며 차츰 먼저 인사도 하고 발음도 좋아지는 등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가르치는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한 수강생 학부모는 “선생님이 잘 알려주셔서 매우 만족하고 아이도 재미있게 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 수업으로 수강생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배운 내용을 토대로 다모아자료실에 비치된 노부영(노래를 부르는 영어 동화)과 베오영(베스트 오디오 영어동화)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화성시가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접수 받는다고 1일 밝혔다. 화성시는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간 동안 토지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된 관내 8,935필지의 토지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의견제출은 토지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이 토지이용상황이나 토지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지의 가격이 인근 토지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아니한 경우,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해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에 내용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경기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제출 접수는 화성시청 토지정보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및 우편 접수가 가능하며 인터넷 접수는 일사편리를 통해 가능하다. 화성시는 올해부터 개인정보보호 및 개별공시지가 전자열람 보편화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문을 우편 통지하지 않지만, 토지소유자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10월 29일 결정공시일 이후 우편통지를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를 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지난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여름 방학특강(비대면) 수업 작품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초등 1~3학년 대상 ‘나도 플로리스트! 그림책과 꽃 이야기’(강사 은수)와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진행했던‘나만의 캘리그라피 소품 만들기’(강사 현희) 수업에 참여했던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4일 동안 만들었던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작품은 수강생 중 전시를 희망한 초등 저학년 1명(황민하), 고학년 3명(박수애, 정성수, 황채원)의 작품과 강사 2명까지 6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진행된 쉽지 않은 수업 환경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감사했다”며 “코로나19 상황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 “중년기 및 노년기 가족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아동기, 청소년기, 중년기, 노년기, 군인가정 총 5개의 영역에서 발달과업에 맞게 운영하고 있으며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행복한 가족-중년기 및 노년기 가족프로그램”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45세~65세 미만의 중년기 20명 및 65세 이상 연령에 해당하는 노년기 20명을 대상으로 생애주기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관계와 소통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9월 8일부터 10월 8일까지 주 1회,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중년기, 노년기 대상자들의 건강한 관계 형성 및 스트레스 해소를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월 26일 다복식당(대표 이해밀)과 왕십리식당에서 후원한 착한식당 식사를 중앙동 저소득 가구에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동두천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물품지원, 방역봉사, 연탄후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다온식당과 왕십리식당은 매달 중앙동 저소득 계층에 대한 식사 제공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장윤숙 동두천시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여러 봉사 활동에 참여 하고 있지만 할 때마다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계속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중앙동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과 다복식당 이해밀 대표님, 왕십리식당 최광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5일 양주시 소재의 계란판매업체 알부자집이 싱싱한 계란(10구) 11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계란판매업체인 알부자집은 작년 6월부터 소요동의 이웃을 돕기 위해 매달 신선한 계란을 기탁해 왔으며, 이날 기탁 받은 계란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소요동의 취약계층 어르신 10가구에 전달했다. 백준구 대표는“앞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알부자집 백준구 대표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 명절기간을 포함해 9월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9일간 평택시립추모공원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예약 접수기간은 9월 13일 오전 9시부터 9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네이버)을 통한 예약접수가 가능하다. 네이버 로그인 이후 ‘평택시립추모공원’을 검색하고 ‘예약메뉴’로 접속해 예약할 수 있다. 일부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사용자는 유선을 통해 인원 범위 내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조기마감 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 또는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실내 봉안당은 예약자(예약자 포함 최대 4인 이내)에 한하여 매 시간 100명만 입장이 가능하며, 예약하지 않은 추모객은 출입이 전면 제한된다. 다만 실외 봉안담은 사전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또한, 제례단 등 부대시설도 폐쇄된다. 발열이 있거나 마스크 미착용 시에도 출입이 제한된다. 한편 온라인 추모 성묘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정에서도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 고인 안치단 사진 등록도 별도로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는 보전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로부터 철산상업지역 노외주차장을 수탁해 오는 9월 1일부터 유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18면의 규모로 365일(24간) 연중무휴 카드전용 무인으로 운영되며, 신용·체크카드를 포함한 삼성페이, 후불교통카드 등의 방법으로 요금 결제가 가능하다.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600원, 초과 10분 이내 200원씩 부과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주차요금 50% 할인을 적용한다. 김종석 사장은 “철산상업지역 내 신규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용고객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2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노인학대 예방’을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줌(zoom)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이현주 관장(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변화와 노인 인권 침해, 노인학대 유형별 사례 등을 통해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하고 노인학대 신고방법, 신고 의무자에 대한 안내 등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에 대해서 안내했다. 김영규 대표위원장은“노인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노인 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병재 통합돌봄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인학대사례를 조기에 발견·예방하여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내달 19일까지 3주간 청년마음 비타민 캠페인 2탄을 개최한다. 청년마음 비타민 캠페인은 청년들의 요구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청년 맞춤형 신규사업을 개발하고자 마련됐으며, 청년 사업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행사 당일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안내사항 숙지 후 ‘참여하기’버튼을 클릭하고 본 센터에 바라는 청년 사업을 작성하면 된다. 청년 정신건강을 위한 사업 아이디어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참여자에게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파급 효과성을 기준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명단은 오는 10월 8일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신겸센터장은 “이번 청년마음 비타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사업을 제안함으로써 청년 맞춤형 신규사업을 개발하고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30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온나라PC영상회의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천형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은 보건소(100세건강실), 행정복지센터, 대한노인회부천시지회, 노인복지관,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 민·관협력사업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수행기관인 ㈜레몬헬스케어 컨소시엄이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의 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면서 각자의 역할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경로당 사업은 ICT화상플랫폼과 IOT헬스케어를 중심으로 비대면 여가·복지·건강프로그램 운영, 경로당 이용자·관리자 앱개발, 관리인력 확보, 모니터링 및 서비스 연계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김정길 복지위생국장은 “스마트 경로당은 급격한 초고령화시대 진입에 따라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노인여가복지 환경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무엇보다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유용하게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 음악역 1939에 새로이 철길이 놓이고 선로 위로 기차가 올라섰다. 지난 8월 30일 새벽, 부산과 대전에서부터 숨 가쁘게 올라온 기관차 1량과 객차(식당칸) 1량이다. 음악역 1939는 가평역이 처음 만들어진 1939년을 추억하며 가평역 자리에 들어선 복합문화공간이다. 가평역이 달전리로 옮겨 가며 기존에 있던 가평역은 공연, 전시, 영화 등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공연장인 뮤직홀과 영화관이 있는 M스테이션을 비롯하여 녹음 스튜디오인 S스테이션, 연습공간인 T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인 뮤즈빌 등과 함께 야외광장과 넓은 야외공간으로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 특히 매주 진행되는 G-SL(가평 Saturday Live)은 매회 매진이 될 만큼 인기다. 그리고 다시, 가평역 폐선 부지였던 음악역 1939의 상징성을 재현하고자 경춘선 기차가 음악역 1939를 찾아왔다. 음악역 1939에 놓이는 기차는 옛날 가평에 첫발을 내딛던 설렘을 기억하게 해 줄 것이다. 특히 음악역 1939 기차는 전시공간으로 활용되어 옛 경춘선과 관련한 사진, 그림 등을 전시할 예정이라 40대 이상의 세대에는 추억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 청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살균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3명씩 1개조를 편성하여 지난 8월초부터 매주 1회 이상 고성, 삼회, 대성, 시가지 등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날이 더워지면서 기승을 부리는 파리, 모기 등 각종 해충을 퇴치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중진 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일상생활 할 수 있도록 관내 집중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석 면장은 “관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8일 2022년 자치계획과 주민제안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는 감사보고, 자치계획 보고, 마을사업 제안 발표 및 최종 투표결과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제안사업은 사업부서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사업 및 주민세환원마을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마을의제 선정 및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고, 8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여 총 394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주민들이 발굴한 사업은 ▲도덕산공원 포토존 및 유아숲 체험관 조형물 설치 사업 ▲예쁜 길 깨끗한 길 안전한 길 만들기 ▲마을주민 건강 책임 먹거리 요리교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관내 사생(백일장) 대회 ▲마을신문(마을소식지+자치소식지) 순으로 선정됐다. 성시상 광명7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누가 시켜서 했으면 흥이 나지 않았겠지만 내가 사는 안양9동 주민 분들의 안전을 위한다고 생각하니 즐겁고 보람되게 생각했어요.” 안양시 만안구 안양9동 주민인 굴삭기(포클레인) 기사 이화종 씨(61세)는 자신소유 굴삭기를 이용해 하천의 부유물을 제거한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부유물을 제거한 시기는 지난 23일 오전, 당시는 제12호 태풍‘오마이스’가 비구름을 몰고 북상한다는 소식에 하천범람이 우려되는 상태였다. 많은 양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돼 수암천을 끼고 있는 안양9동 주민들로서는 하천이 범람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이를 예견이라도 한 듯 이 씨는 굴삭기를 이용해 수암천 곳곳에 산재한 부유물을 제거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사람들이 동원됐다면 시간이 소요되고 번잡스러웠겠지만 굴삭기가 일당백(一當百)을 해내면서 수월하게 진행됐다. 이 씨는 하천내 적치물로 인해 범람할 경우 수리산을 찾는 등산객과 인근지역 장사를 하는 식당 업주들에게 피해가 우려돼 손수 나섰다고도 전했다. 생계수단으로 소유한 굴삭기지만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미련 없이 자신소유 굴삭기를 공공에 활용한 것이다. 이 씨의 굴삭기 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30일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영당로 18)에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현중학교와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현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교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충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지난 8월 20일 교내에서 개최한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693,400원 전액을 소이곳간에 전달했다. 충현중학교와 소이곳간의 인연은 지난 5월 24일과 6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1학년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에서 직접 요리한 음식을 소이곳간에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웃과 음식을 나누는 기쁨을 체험한 학생들이 마을공동체 활동으로소이곳간운영을 돕고자 바자회를 기획했고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시은 학생(충현중1)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을 돕고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소이곳간에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이곳간은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0년 10월에 개소하여 현재까지 이용자 3,289명, 물품공유자 726명이 다녀가는 등 소하2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지난 2월 운행을 중단한 3001번 광역버스를 9월1일부터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해 다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3001번 버스는 KTX광명역에서 인천 송도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로 코로나19로 인한 운송업체의 경영악화로 운영을 중단함에 따라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광명시는 3001번 광역버스를 경기도 공공버스 사업으로 전환, 한정면허 발급과 재정지원으로 노선의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기로 했다. 3001번은 1일 60회 운행하며, 약15분에서 25분 사이 정시배차 운행으로 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그동안 통학, 통근 등에 불편을 겪어왔던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대중 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광명의 특성과 지역여건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자 9월 26일까지 ‘광명 뉴딜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에는 주소지 상관없이 ▲4차 산업관련 미래 일자리 아이디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지속가능한 일자리 아이디어 ▲계층별(청년, 여성, 신중년, 어르신 등) 맞춤형 일자리 아이디어 ▲광명시 지역 특성에 맞는 참신하고 획기적이면서 실현 가능한 일자리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9월 26일까지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명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PT심사(1차 서류심사 통과자)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는 10월 중 유선이나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한다. 시는 점수 순위에 따라 금상 1명 300만원, 은상 1명 200만원, 동상 2명 각 100만원, 장려상 3명 각 50만원, 노력상 3명 각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주민들이 함께 망포역 음식특화거리의 가로수를 위한 뜨개옷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통2동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 ‘벽적골 자봉이’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2021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주민들이 가로수에게 입힐 옷을 직접 손뜨개질하여 입힘으로써 특색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겨울 한파와 해충으로부터 가로수를 보호하고자 기획되었다. 벽적골 자봉이는 지난 4월 망포역 상가번영회와 협업하여 마을조사 활동을 통해 구간별로 가로수 뜨개옷 디자인을 구상했으며, 현재는 상가와 거리 특색에 어울리는 장식과 무늬 뜨개질이 한창 진행 중이다. 환경보호를 위해 뜨개실을 구입하는 대신 버려지는 니트의류를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아 가로수 옷을 제작하고 있으며, 완성된 가로수 옷은 다가오는 10월 망포역 음식특화거리 600m 구간의 가로수들에 입혀질 계획이다. 김지란 벽적골 자봉이 대표는 “올 겨울 망포역 음식특화거리를 방문하는 분들이 색색깔 손뜨개옷을 입은 아름다운 가로수를 사이를 거닐며 따뜻한 기분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하나부터 열까지 손으로 제작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보람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관내에 있는 바바게뜨는 지난 30일, 영통3동에 저소득층을 위한 ‘훈훈함이 넘치는 빵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바바게뜨는 이달 후원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빵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상호 바바게뜨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저소득분들에게 맛있고 좋은 빵을 드실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인직 영통3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모두 힘들고 지친 생활을 하고 있는 요즘, 훈훈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박상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바바게뜨에서 정성것 만든 빵을 저소득 어르신분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원천동 84-19번지 일원 58필지(18,279㎡) 『2020 원천1 지적재조사지구』와 신동 261-1번지 일원 230필지(71,128㎡) 『2021 신동 지적재조사지구』를 수원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사업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2020 원천1 지적재조사지구』와 『2021 신동 지적재조사지구』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실제 이용되고 있는 토지의 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지적 측량성과 결정이 어려운 지역으로 임시경계점 표지 설치 및 지적재조사측량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수기로 작성된 종이지적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와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새롭게 측량하여 토지경계를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김진한 종합민원과장은“앞서 완료한 「2019 이의지구」와 「2020 매탄 지적재조사 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2개 지구 내 토지의 활용가치 향상 및 국민의 재산권보호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과 28일, 수원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 위치한 ‘수원3호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순번대기표 배부 △절차 및 이동경로 안내 △이상반응 대기 지원 등 질서유지 업무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은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백신접종이 진행되어, 두 팔을 크게 벌리고 목청 높여 응대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정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항상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으며, 이날 봉사활동에 동참한 선은임 율천동장은 “외국인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 앞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 홍보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8.26부터 9.22까지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훈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다 함께 보내자는 차원에서 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지역주민과 관련단체, 기업, 공직자 등에 이웃사랑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 영통구청 홈페이지에 누구나 쉽게 기부할 수 있는 나눔방 개설, sns 등을 통해 이번 추석명절 집중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관련단체, 지역주민들이 기부해주신 성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우리이웃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영통구 홈페이지, sns 등을 이용한 기부참여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기부참여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과 관련해 관내 편의점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9월 5일까지 21시 이후 편의점 내 취식 금지, 야외테이블과 의자 등 이용 금지 등 방역수칙이 다소 강화되었으며, 윤관영 생활안전과장과 담당 직원은 매탄3동 일대 편의점을 돌며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안내문을 배부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될 때까지 단계별 방역수칙에 따른 편의점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방역수칙 위반 시 확인서를 징구하는 등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윤관영 생활안전과장은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진정되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있는 취약가구의 문제 상황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우울증 등으로 위험에 노출된 청장년 1인 가구의 안전체계 확보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포천동 관계자는 “다양한 기관들과 의견을 논의하여 적절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주요서비스 기관과 협의하여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021년 상반기 민방위교육 미이수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이버 보충1차 교육’을 오는 9월 29일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훈련 대상자에게 보내는 통지서 또한 카카오톡, 네이버 앱,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전자통지서로 배부된다. 교육 대상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에 접속한 후, 1시간의 교육 수강과 객관식 문제 20문항 중 70점 이상을 달성하면 교육 이수가 인정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민방위 제도 이해 △민방위 대원 임무와 역할 △재난대비 행동요령 등이며,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2021년 교육 미이수자에게는 민방위기본법 제39조에 의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오니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이번 보충교육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9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금동리 주요 도로변 풀깎이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풀깎기 구간은 379번 지방도로, 포천노인요양병원에서부터 금동2리 방향 약 2km 구간으로, 앞으로도 약 2주간 신북면 주요 단체 및 각 마을 주민들은 주요 도로변 풀깎기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송용규 회장은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계획이다.”라며 “신북면의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주민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소흘국민체육센터 실내인공암벽장을 오는 9월부터 부분 개장한다. 소흘국민체육센터 실내인공암벽장은 기존 센터의 내벽 및 창고 등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종목별 인공암벽을 설치한 복합화 사업으로, 포천시에서는 최초 실내인공암벽장이다.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설계단계부터 인공암벽장 전문 설계 및 시공 실적이 있는 전문업체가 참여했으며, 암벽코스의 홀드배치는 대한산업연맹 공인 전문세터가 진행했다. 암벽코스는 초급 리드벽(너비 7m, 높이 12.5m) 1면, 중급 리드벽(너비 7m, 높이 12.5m) 1면, 체험 등반벽(너비 5.8m, 높이 12.5m) 4면, 볼더링 벽(가로 9m, 세로 4m, 높이 4.5m) 1면, 지구력 벽(가로 9m, 세로 4m, 높이 4.5m) 1면 등 4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다. 포천도시공사가 위탁 운영하게 되며, 9월부터 볼더링 벽과 지구력 벽을, 11월부터는 리드벽 및 영유아 등을 대상으로 체험벽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문제점 등을 개선하고 2022년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습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라며 “스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오는 9월 10일까지 재단법인 연산장학재단에서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할 우수선수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2021년 1월 1일 이전까지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관내 초·중·고·대학생 체육특기자 가운데 도 단위 이상 체육대회 3위 이내 입상하거나 도 단위 이상 대표선수로 선발된 대한체육회 등록 선수이다. 장학생은 소득수준에 따라 일반 체육특기생과 저소득층 체육특기생으로 구분, 초·중·고·대학생별 선발인원의 20% 이내로 저소득층 우수선수를 우선 선발한다. 단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타 장학금을 받는 학생,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선발 학생은 제외된다. 연산장학재단은 오는 9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체육대회 성적과 가구생활실태 조건 등을 심사해 총 42명을 선발, 선발된 장학생에게 1인당 30만원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학교장 추천서, 주민등록등본, 입상실적 증빙서류, 본인명의 통장사본 등을 가지고 양주시 체육청소년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연산장학재단은 지역 내 우수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평택 지역 생산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41종 중 부담 없는 가격대에 활용도가 좋아 선호도가 높은 7종을 엄선해 온라인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추석선물세트 7종은 평택 슈퍼오닝쌀(햅쌀, 4kg, 2만원), 한돈육포세트(5봉, 3만원), 오대장델리 수제소시지 5종세트(3만4천원), 내가딴블루베리잼(250g 3병, 2만7천원), 사양꿀 선물세트(500g 3개, 1만8천원), 올어바웃 머쉬룸세트(3만원), 평택 명품메론세트(하니단, 8kg, 3-5수, 3만4천원)으로 전통적인 추석선물과는 다른 색다른 것을 원하는 이들에게 맞춤형 선물세트가 될 것이다. 추석선물세트 7종 공동구매는 9월 10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구매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은 상품을 9월 9일부터 14일사이에 순차적으로 택배를 통해 발송한다. 재단은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는 시기에 찾아온 이번 추석 을 맞이하여, 추석 선물세트 온라인 판매를 통해 농민에게는 매출 확대를,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부담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