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7일 평택시청 소회의실에서 관계부서 공무원, 유관단체 및 기관 담당자, 외부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호 수상레포츠센터 건립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수상레포츠센터 건립 T/F팀은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에 따라 시민 및 관광객 모두가 손쉽게 수상레저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해 시민들의 문화체육시설 건립 요구 증가에 대처하고,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함과 동시에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수상레포츠센터 건립에 앞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수상레포츠센터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시 반영하고자 지난 1월 구성됐다. 이날 T/F팀 회의에서는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대한 평택도시공사의 설명을 비롯해 직장운동경기부 요트부의 센터 내 이전과 관련한 필요시설 검토 및 지역 특수성을 반영하는 수상레저 종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울 한강사업본부 및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등 선진 사례 벤치마킹 계획에 대해 구상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교환했다. 시 관계자는 “T/F팀 회의에서 활발히 논의된 내용에 대해 수상레포츠센터 건립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센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전체 공직자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5급 이상 간부공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8월 25일(수), 8월 27일(금) 2일간 두 그룹으로 나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상우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복무규정 준수,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규정 준수, 주요 지시사항 직원 전파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아울러, 청렴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 위치에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기관리 등을 철저히 해주시고,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언행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주요 공유사항을 일선 직원들에게까지 잘 전파하여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발전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보개면사무소는 지난 27일 보개면 내동마을 주민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개면사무소에서는 귀농‧귀촌 또는 전원생활을 위해 전입한 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마을 이장과 함께 해결책 마련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 간담회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면장, 내동마을 이장과 전원주택 대표가 참석하여 농촌생활에 있어 불편사항과 마을발전을 위한 의견 등 다양한 토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최근 농촌사회는 갈수록 소통교류가 부족해져 마을 곳곳의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행정기관에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내동마을과 같이 활발히 소통교류가 이루어지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각 마을의 애로사항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공도지역의 학교 신설 촉구를 위해 구성된 초.중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원회가 지난 28일 공도읍 벽산블루밍아파트 상가 앞에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학교 설립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추진위는 지역민의 염원이 담긴 서명지를 조만간 경기도교육청과 안성교육지원청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학돈 위원장은 “이번 서명운동은 공도지역 학교 설립에 대한 주민의 열망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지역민의 목소리가 교육부와 교육청에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도지역의 학교 신설은 과대학급화로 열악해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민·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5일부터 각 읍면동을 통한 오프라인과 시 홈페이지 등의 온라인 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책에 반영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1년 하반기 시정발전 제안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2021년 8월 30일 ~ 2021년 9월 17일 19일간이며 안성시민을 포함하여 시정발전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공모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 속 작은 실천 방안, ▲ 언택트(Untact)시대, 비대면 행정서비스 아이디어, ▲ 안성 관광자원에 기반한 관광프로그램 아이디어, ▲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규제해소 방안, ▲ 주민생활 불편 개선 아이디어, ▲ 기타 시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전반 등 시민의 일상생활 및 시정발전 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6개 분야이다. 공모는 1인당 최대 2건까지 가능하며 기존에 건의되었거나 시행 중인 경우, 단순한 주의환기·진정·비판·건의이거나 특정 개인·단체·기업 등의 수익사업과 그 홍보에 관한 경우, 타 기관 제안 채택사항 등은 제외된다. 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모제안을 통해 응모하는 방법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 또는 우편을 통해 직접 안성시로 제출하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에서는 올해 첫 벼베기 행사를 30일 오후 3시 서운면 송산리 이제봉 농가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안성마춤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로서 안성시 쌀연구회 임원 및 안성마춤 쌀단지 회원 등 농업인들과 안성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농협관계자,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해당 농가는 조생종 품종을 재배하여 추석 이전에 쌀을 출하하고 있으며, 이날 수확한 벼는 안성마춤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품질검사를 거쳐 『안성마춤 쌀』브랜드로 출하될 예정이다. 『안성마춤 쌀』은 비옥한 토양에서 볏짚 등 각종 유기물을 먹고 자란 쌀로서 단백질 분석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인접 시군인 이천, 여주쌀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안성시는 신품종 육성과 품질 고급화를 통해 15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소비자 만족도 1위 브랜드’에 걸맞는 『안성마춤 쌀』을 만들겠다는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와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노인 특성상 자살예방사업 서비스 유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대상자와 사례담당자간의 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2017년부터 60세 이상 자살 고위험군으로 홀로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생필품 및 식료품을 매년 분기별로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08월 19일 2분기에는 물김치를 전달하였다. 이날, 이천시자살예방센터 팀원들은 25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등 모니터링을 실시 하였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물품 구성 만족도에는 92%(23명) ‘매우 좋았다’, 사례담당자와의 신뢰감 형성에는 96%(24명) ‘매우 도움이 되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도움에는 100%(25명)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온정 나눔 물품을 진행한 팀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돌봄 공백에 최소화를 할 수 있었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과 주의 사항을 교육하고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후 가정을 방문했으며 대상자에게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초·중·고 및 유치원 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등 36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새학기를 맞아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광명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식자재의 위생적 취급‧보관 관리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실태 ▲보존식 보관 준수여부 ▲학교 급식소 살균소독제사용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출입구 손소독제 비치 ▲조리 전·후 손 씻기 ▲학생 간 접촉 최소화(칸막이설치·띄어앉기 등)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꼼꼼히 체크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에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식자재(채소류 등)를 현장에서 수거해 검사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안전과 관련이 적은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을 확인하면 관련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구리시 행정복지센터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8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심화교육은 ▲관광서비스 마인드 교육 ▲응급상황별 대응 요령 및 야외 안전 해설 방법 ▲아차산고구려유적 ▲조선왕릉 석물의 변천사 ▲망우리공원에서 만난 미학 ▲독립운동사 ▲서대문형무소 현장답사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교육 후에는 해설 시연회를 실시하여 그 평가 결과를 2021년도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심화 교육 실시를 계기로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전문성이 한창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구리시만의 흥미로운 관광 스토리텔링을 구축하여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리시를 다시 찾고 싶은 관광·문화도시로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코로나19 상황 속 온라인·비대면 관광 홍보를 위하여 2020년에는‘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고구려대장간마을 홍보영상’ 20여편을 구리시 공식 유튜브 ‘해피GTV’에 게재했으며, 구리시 블로그 ‘행복한 구리씨’에도 ‘문화관광해설사와 떠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조성과 관련하여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을 최대한 확보하고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명품주거단지로 조성하고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경기도시공사(GH)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종사자들과 원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약 9천억 원을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 일원 약 68만㎡에 4,500여 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2019년 5월 공람 후 1년 만인 2020년 5월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지정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지구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다. 지구계획승인에 앞서 광명시는 수용되는 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경기주택도시공사, 주민협의체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원회와 5차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 학온동 주민센터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주민들은 마을회관, 경로당 설치, 협의 양도인 택지 및 주택특별공급 등을 요청했다. 광명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가 명품주택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무회의, 보고회 등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갈매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독거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댁으로 직접 삼계탕을 전달했다. 무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과 함께 직접 음식을 준비한 유경재 회장은“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원들과 함께 음식을 마련했다.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상황인데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을 대접받아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무더위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후원해주신 갈매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갈매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여름 관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등 음식과 함께 과일, 떡 등을 대접해왔으며, 코로나19 관련 방역활동에도 앞장서는 등 봉사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푸르내체험마을이 소득·체험분야 경기도 대표로 본선에 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다음달 9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본선에는 총 15개 마을이 참가해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분야별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푸르내마을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2009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돼 연간 방체험객이 3000명에서 2019년 2만5000명으로 급증하는 등 ‘농촌체험마을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농식품부는 콘테스트 홍보와 관심 제고를 위해 마을별 문자투료를 실시해 득표수에 따라 차등가산점수 부여할 예정이다. 문자투료 참여자들은 영상을 확인해 다음달 5일까지 1800-4823번으로 문자메세지를 전송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푸르내마을은 돼지열병과 코로나19 발생에도 불구하고 자구책으로 오이 관련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등 체험객들의 평이 좋은 마을”이라며 “이번 콘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문자투료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신학대학교 202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8월 23일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대학원 박사과정 2명과 신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 3명 등 4명의 박사를 배출했다. 또한 대학원 석사 5명, 신학대학원 41명, 사회복지대학원 2명, 상담대학원 11명, 설교대학원 5명, 설교대학원 3명 등 64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 학부에서는 신학과 10명, 기독교교육과 14명, 사회복지학과 8명, 교회음악과 14명, 영어과 14명, 글로벌경영학과 5명, 보육학과 6명, 중국어과 16명, 중국언어문화콘텐츠학과 3명, 일본어과 4명, 일본어문화콘텐츠학과 4명, 실용음악과 6명, 관광경영학과 12명, 학점은행제 6명 등 총 122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학위수여식은 방역수칙에 따라 박사과정 졸업자만 참여하여 진행하였다. 황덕형 총장은 졸업자들에게만 졸업장을 전했으며 지도교수들도 함께 등단해 이들의 학위 취득을 축하하고 새로운 길로 나서는 제자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학위수여식은 교목처장 정병식 교수의 사회로 이사회 서기이사 정성균 장로가 기도했으며 백운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신서면행정복지센터가 각종 보조사업을 밴드(band)로 알리는 등 군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신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사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산업팀에서 운영하는 밴드를 통해 보조사업을 홍보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신서면은 산업팀에서 담당하는 농정·축산·산림·지역경제 등 다양한 보조사업을 수시로 게시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밴드에 접속해 사업소식을 접하고 신청기간 및 사업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매주 화요일 발송되는 군정소식 홍보 문자에 포함되지 않은 다양한 사업의 세부적인 소식도 확인할 수 있어 민원인들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서면은 밴드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거주자나 경작지를 둔 농경민, 축산농가 등 500여 가구에 밴드 운영 홍보 문자를 발송해 보조사업을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밴드 앱 설치 및 회원가입 등 적극적인 앱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수철 신서면장은 “보조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예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소재 희망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5일 1사1경 협약을 체결한 관내 경로당 2곳(은대3리·도신2리할머니)에 생활용품과 부식 재료를 전달했다. 희망노인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껶는 경로당 개인회원을 위해 필요한 생활용품 등을 직접 전달했다. 정태숙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망을 갖고 함께 극복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로당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노인복지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희망복지센터 센터장과 임직원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늘평안교회가 8월 24일 학교 발전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5천만원을 서울신학대학교에 기부하였다. 김성진 목사는 전달식에서 “교단의 자랑인 서울신학대학교의 발전을 기원하며,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훌륭한 목회자를 양성하는데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덕형 총장은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학교를 생각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리다”고 말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는 목회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시 대표 캐릭터 ‘수원이’가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본선에 진출함에 따라 많은 구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수원이’는 공모전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 59개 캐릭터 중 두 번째로 많은 6,209표를 얻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며 지역별/공공부문별 각 2개씩 최대 4개까지 1인 1회 투표가 가능하다. 이에 권선구는‘수원이’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청사 입구에 QR코드를 찍을 수 있는 홍보물을 설치하고 구청 홈페이지 및 SNS를 활용해 투표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 시 ‘수원이’가 지역대표 캐릭터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본선 투표는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가 이달 30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시 산하기관을 비롯한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SDGs교육(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을 실시한다. 앞서 지난 8월 24일 최대호 안양시장은 유튜브 채널(행복TV)로 진행된 SDGs 국제심포지엄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SDGs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시의 지속발전가능협의회 소속 홍보위원이 각 부서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DGs는 기후변화, 환경오염, 빈곤, 질병, 주거, 노사 등 환경을 중심으로 한 인류의 보편적 문제를 2030년까지 해결하고자 하는 유엔과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이자 21세기 인류가 지향해야 할 가치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공무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 지속가능발전 도시 안양의 기틀 마련에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지속가능발전 개념의 이해, 지속가능발전의 실천 필요성, 부서별 업무와 지속가능발전 목표 연관성 등이 주요 교육내용이다. 시는 안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 홍보위원에 의해 교육을 진행하고, 추후 일반시민과 학생들로 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최대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서울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8월 25일 ㈜천지항공여행사와 MOU 체결식을 진행하였다. 천지항공여행사는 1989년 북한선교, 남·북한 교류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30여년간 중·근동 및 성지순례 시장 개척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며, 2000년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국내 유일의 우수여행사로 선정되는 등 성지순례 분야에서 독보적인 항공사이다. 평생교육원은 천지항공여행사와 협약을 통해 성지연수(여행)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육, 홍보 협력 등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천지항공여행사 오세동 사장은 “서울신학대학교와 상호간의 윈-윈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갖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이에 평생교육원 유재덕 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활발한 협력과 교류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가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1년 8월 30일부터 2025년 8월 29일까지 4년간이다. 이번 인증으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서와 현판을 받고, 인증 로고 사용권을 갖는다. 또한 아동친화도시 글로벌 네트워크 일원으로 활동활 수 있는 자격과 함께 해외 협력사업과 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는다. 시는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 건강하고 존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우선, 아동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 사업을 발굴하고자 현재 11세부터 18세까지 50명으로 구성된 아동참여단을 8세부터 18세까지 60명으로 확대한다. 지역 내 70개 초등학교 4, 5학년생 1,892명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하고 있는 아동 권리교육 대상을 순차적으로 저학년까지 확대해 아동권리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에도 앞장선다. 현재 13개소가 운영 중인 어린이식당을 겸비한 다함께 돌봄센터는 내년까지 32개소로 늘리고, 지난 6월 설치된 판교대장초등학교 내 학교돌봄터 등 공공돌봄 영역을 확대한다. 국공립어린이집은 내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양시가 금년도 네 번째 구인구직 행사인 온오프연계‘릴레이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9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12개 기업이 구인업체로 참여해 6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사전 참가신청이 필수다. 이에 대한 홈페이지는 9월 1일 오픈한다. 구직자는 홈페이지 초기화면‘24시 채용관’,‘일자리박람회’,‘기업별지원’순으로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이틀 동안 열리는 릴레이 일자리박람회에서 첫날인 8일은 5개 기업이 화상 채용면접을 실시하고, 다음날인 9일 7개 기업체 인사담당이 시청사 2층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각 시간을 달리해 대면면접을 벌일 예정이다. 시는 대면면접 과정에서 열화상감지기를 설치해 체온을 측정하고 QR코드 방문인증, 마스크와 1회용 비닐장갑 비치, 시간대별 면접 운영 및 시간별 입장 등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금년 들어 공공부문을 제외한 3번의 일자리박람회와 36회에 걸친 구인구직만남의 날 등 시의 일자리센터를 통해 약 5천5백여명에게 취업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가 오는 11월 30일까지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농지의 취득과 소유 및 이용에 관한 실태조사를 통해 농지원부를 정비하고 불법임대나 휴경농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10년이내 신규 취득한 관외거주자 소유농지, 농업법인 소유농지, 불법 형질 변경된 농지, 불법임대차 위험군 농지, 기타 농지법 위반 의심 농지가 대상이다. 조사 대상농지 중 불법 임대차 농지에 대하여는 관계 법령에 따라 청문 등 사전 의견을 청취하고 임대차 허용 사유 관련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 불법임대로 판단하여 처분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농막설치 및 성토1) 여부 현장조사와 농지법 준수 여부를 지도, 점검하고 농업회사법인 및 영농조합법인이 소유한 농지에 대하여 업무집행권자 농업인 비중, 농업인등의 출자한도, 5인이상의 조합원 구성여부 등 설립 조건이 충족되고 있는지를 중점 조사한다. 아울러, 소유권변동, 임차기간만료, 농가주 사망, 중복작성, 경작 미달 등이 발생한 농지원부에 대해 수시 정비해 왔으며, 2020년부터 관내 80세이상 및 관외거주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신학대학교 유아교육과와 영유아발달연구소(창의인재 연구실)의 주최로 오는 10월 7일 제 17회 일일가족 창의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창의캠프는 ‘숲속에서 만나는 동화 속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유아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공연을 시작으로,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동화책을 각색하여 직접 준비하는 다양한 수업들과 활동, 동화 속 이야기를 실감 나게 보여주는 인형극 등 유아들이 숲체험을 하며 다양한 동화를 탐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창의캠프는 성주산 둥지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된다. 둥지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며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놀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지난 3월 서울신학대학교와 부천시의 협력으로 조성되었다. 유아교육과 학과장 송규운 교수는 “우리대학은 창의적인 교사양성을 하고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 현장적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부천관내 유아교육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유아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신학대학교 교육혁신원 소속 학생상담센터에서는 2021학년도 2학기 재학생의, 재학생을 위한 필레오멘토링을 실시한다. 서울신학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는 매년 1학기 신입생, 2학기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형식의 필레오멘토링을 일주일에 1회, 2시간씩 7회기를 학생상담센터의 전문상담사를 집단 리더인 멘토로 배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재학생 필레오 멘토링’은 신입생들의 학교적응을 돕고 대인관계기술의 향상, 학사일정과 학업 관련 정보 교환과 진로 방향의 고민 등, 또래들의 공통 관심사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심리,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하도록 돕는다. 또한 본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 정서적으로 지속적이고 심층적인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파악하여 개개인 별로 체계적인 맞춤식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의 모든 생활 방식이 변화된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재학생들이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일은 매우 중요하므로 학생상담센터에서는 기존의 방식과 더불어 화상상담 및 전화상담을 적극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재학생 돌봄에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신학대학교는 8월 26일 서신공동체의 다양한 의견과 대학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수집하기 위해 오프라인 열린총장실(소리함)을 설치하였다. 서울신학대학교는 2019년 ‘열린총장실’ 메뉴를 대학홈페이지에 마련해, 학교의 발전을 위한 서신 가족들의 소중한 의사소통 공간으로 운영해왔으며, 보다 적극적인 구성원들의 의견 반영과 의사소통 강화를 위해 총장실 앞, 오프라인 열린총장실을 설치하였다. 대학구성원은 누구나 열린총장실을 통해 참신한 대학발전 의견이나, 건의사항, 고충 등을 총장에게 직접 제안할 수 있으며, 총장은 수시로 제시된 의견을 확인하고 격려·조언하거나, 조치방향 및 내용 등에 대해 회신할 예정이다. 황덕형 총장은 오프라인 열린총장실 소리함을 설치하며 “총장과 학생, 또 교직원 간의 소통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신 가족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학교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관광사업체(여행업 등) 재난지원금 지급에 ‘숨은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30일 하남시와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하남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관광사업체 소상공인에게 자체적으로 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여행업, 국제회의기획업, 한옥체험업, 일반야영장업 등으로 관내에 등록된 관광사업체 45개소 가운데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이고,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인 업체다. 관광숙박업체의 경우 연 매출 10억 원 이하가 대상이다. 시는 재난관리기금에서 4천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8월 17∼25일까지 신청을 받아 자격 여부를 검토한 뒤 9월 중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관광업계의 경우 코로나19로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심각한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재난지원금 지원이 하남지역 관광사업체 입장에서는 ‘가뭄 속 단비’가 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하남시의 관광업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에 있어 방미숙 의장의 역할이 컸다. 방 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행 관광업계의 시름이 깊어지면서 매출이 급감하고 최소 인원만 남겨둔 채 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8일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독거노인 15가구에 포도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실태를 살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실시 중인 독거노인 전수조사와 병행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오명근 입북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방문이 어려워진 코로나19 시대에 주변 독거노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더불어 앞으로도 따뜻한 입북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눈보라(대표 박신자)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칼국수를 후원했다. 눈보라는 생연2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매분기 관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 지원 봉사를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눈보라 박신자 대표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박신자 대표님께 감사를 표하며, 생연2동에서도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소외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적극적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30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호매실점 워시앤조이에서 홀몸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5가구씩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확인을 하고 빨래 수거부터 세탁, 건조 후 집으로 배송까지 하는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 윤모 어르신은 “장마철이라 비도 오고 날씨가 습해서 쌓아두었던 이불빨래가 걱정이었는데 뽀송뽀송한 이불로 세탁해줘 정말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27일 관내 편의점을 찾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3차 연장에 따른 방역수칙 안내 공문을 전달했다. 이번 연장으로 변경된 방역수칙으로는 21시부터 익일 05시까지 편의점 내 취식이 금지되며, 야외테이블·의자 이용도 금지된다. 다만, 21시까지는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4인(단, 4인 중 미접종자는 2인으로 한정) 모임이 허용된다. 방역수칙을 위반해 적발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감염전파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이미경 호매실동장은 “편의점 사업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이 힘들고 긴 시련을 이겨내는데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27일, 깨끗한 거리환경을 위해 관내 제초작업 활동을 벌였다. 새마을협의회 회원 비롯한 자원관리도우미,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장마철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보행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썼다. 최근 발생한 태풍영향으로 인해 잡초와 가지들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을 주었으나 이번 정비로 쾌적한 인도를 거닐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참여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내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세류3동을 만들어나가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내부사례회의를 열어 통합사례관리 제공 가구의 어려움을 살폈다. 2021년 제14회를 맞이한 사례회의는 중앙동과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경기도 양주시청과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발굴한 2가구를 회의 안건에 상정한 후 토의를 벌였다. 자유로운 의견 발표와 조정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고용, 건강 등의 복지 욕구와 문제가 모두 해소된 가구의 사례관리를 종결하고, 고령으로 모니터링이 필요한 어르신은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사례관리 가구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생활실태를 면밀하게 파악하여 현재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7일 코로나19 고위험시설인 장기요양시설협회와 세류2동 현대경로당 신축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장기요양시설협회를 방문해 코로나19 돌파감염 예방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장기요양기관 입소자 및 종사자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현장 애로사항과 운영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세류2동 현대경로당 신축현장을 찾아 공사진행 상황 및 근로자 방역수칙 이행사항 등을 점검하고, 향후 공사일정과 안전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현대경로당은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아 연면적 약 200㎡, 지상3층 규모로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경보 구청장은 “변이 바이러스 및 돌파 감염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장기요양시설의 철저한 방역을 부탁드리며,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신축공사 일정도 차질없이 준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지난 26일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모기 및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광암동 주택밀집지역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로 구성된 불현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이 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현동 새마을방역단에서는 오는 9월말까지 매주 하수구와 물웅덩이, 공한지, 상습불결지 등의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적극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씨앤에스는 지난 27일 관내 건강취약계층 4가구에 방문하여 방역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1년 7월 28일 실시한 ㈜씨앤에스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의 업무협약을 근거로 추진되었으며 주거환경과 위생관리가 열악한 복지사각지대를 민·관이 함께 발굴함으로써 진행될 수 있었다. ㈜씨앤에스 관계자는 “업무협약 후 처음 방역에 참여하였는데 매우 뿌듯하였고 큰 보람을 느꼈다. 오늘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춘우 중앙동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건강과 방역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씨앤에스와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개최한 정기회의에서 이강노 신규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규 위촉된 이강노 위원은 앞으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강노 위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을 하며 관내 위기사항에 처한 주민들을 보살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진철 공동위원장은 “오늘 위촉되신 위원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기존의 위원들과 상호 협력하여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마을복지 구축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새마을지도자회천1동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회천3동협의회는 지난 29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관내 주요도로 및 하천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국토 대 청결운동 및 환경가꾸기 사업을 전개 하였다. 이날 사업에는 회천1동, 회천3동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사업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청담천 둔치와 마을 골목길까지 예초기로 제초 작업을 하면서 버려진 쓰레기를 일일이 확인하여 재사용 가능한 물품은 별도로 분리하여 모았고 사용할 수 없는것들은 정량제 봉투에 넣어서 폐기 하였다. 사업을 주관한 채호병 회장은 “최근 전 지구적 차원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내마을 내고장의 청결한 환경은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야 할 것 같아 최소 월 1회이상 국토 대 청결 운동과 마을가꾸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고 계획을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새마을지도자회천4동협의회와 회천4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휴경지에 김장 무와 배추를 심는 사업을 하였다. 김장 무와 배추는 봉양동 소재 약 1,000천평 정도 규모의 휴경지를 활용하여 남녀 지도자들이 김장 무와 배추 묘종을 심는 사업이였다. 이날 사업은 회천4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사업을 주관한 정용화 회천4동새마을부녀회장은 “휴경지에 지난번에는 옥수수를 심었는데 이번에는 김장에 사용할 무와 배추 농사를 지어서 수확하게 되면 가을에 직접 김장을 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동두천 현진CS와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무료 방역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진CS는 방역, 소독 및 실내 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여성기업인증 업체로 관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은 불현동 복지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체결되었으며, 매월 1회 정기적인 무료방역 실시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발굴하여 수시로 방역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먼저 힘든 시기에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현진CS에 감사드리며,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26일 회천2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덕계파출소와 합동으로 공원 내 음주행위 금지 계도를 실시했다. 이번 계도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시공원 내 음주행위 금지 행정명령’에 따른 후속조치로 관내 도시공원 5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2개조로 편성된 민관 합동 단속반은 공원 일대 벤치, 그늘막, 공터 등 주민들이 모이기 쉬운 장소를 중심으로 위반사항을 점검하며 공원 내 주민들에게 행정명령의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박종국 위원장은 “늦은 시간까지 계도활동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주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급증하고 있어 관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코로나19 방역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동두천시청, 동두천시 자율방범연합회, 보산동 관광특구 상가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 및 외국인 주거 밀집지역에서 정부의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지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문 홍보물과 마스크를 배포하고 거리두기 4단계 지침을 안내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추세지만 외국인들도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지침사항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여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소요동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사회 내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요동 소속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에서는 업무 수행과정에서의 부패유발 요인을 분석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방법과 공직사회 취약분야 관련 사례를 공유하며 개선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아울러 9월 중 청렴 캠페인 개최, 향응·금품수수 등 절대 금지 결의 등 자체 예방활동을 통해 정직하고 투명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공직 내 청렴한 조직문화는 청렴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공직자 상호 간의 신뢰로 형성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소요동은 꾸준한 청렴교육과 캠페인 등 자체 예방활동을 통해 청렴의식 제고와 공직자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이 지난 27일 관내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심리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홀몸어르신 가정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계획된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방문인원과 체류시간을 최소화하여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8월 심리방역키트’에는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수제아로마비누와 손뜨개수세미 그리고 유용미생물(EM)발효액, 마스크 등이 포함됐다. 황정숙 영통2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웃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우리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하여 함께 사는 마을만들기에 보탬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은 지난 5월부터 관내 홀몸어르신 10가구에 월 1회 방문하여 방역과 애로사항 청취, 심리방역키트 전달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심리방역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제2회 동두천시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아동 보호조치 등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동두천시 사례결정위원회는 지난 6월 30일 개정된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에 의사, 변호사, 학대예방경찰관 등 현장전문가들이 수시로 발생하는 아동보호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개별아동의 특성과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의 의결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호대상 아동의 가정위탁 보호조치 사전심의 및 보호대상 아동의 양육시설 보호 조치에 관한 사항을 사전 심의하였으며, 해당 보호조치는 보호 유형의 적합성 등을 검토하여, 해당 아동의 의사를 존중하고 아동에게 최상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심의하였다. 향후 사례결정위원회는 소속된 전문가들과 함께 부모의 연락 두절·소재불명 사례에 대한 친권 제한, 후견인 선임 청구 여부 등을 심의하는 등 아동의 권익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지난 27일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성,평등을 잇다’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 ‘와~소행성(와~소중하고 행복한 우리들의 성)’개소 10주년 기념‘성,평등을 잇다’도서 나눔 이벤트로 열렸으며, 꿈누리카페 1호점은 아동·청소년 기관으로 선정되어 관련 도서를 기증 받았다. 꿈누리카페 1호점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가치관, 성적자기결정권을 확립하는데 기여하고자 기증받은 도서로‘성, 평등’에 대한 도서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꿈누리카페를 1호점을 찾은 한 청소년은“성 관련 책들이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풀어서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체육시설법 개정에 따라 기존 체육교습업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은 그동안 적용 법률이 없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기존 체육교습행위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0. 5. 19.개정되었으며 2020. 11. 20.시행일로부터 1년간 신고 유예기간을 두었다. 대상은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30일 이상 교습행위를 제공하는 체육시설로서 농구, 롤러스케이트, 배드민턴, 빙상, 수영, 야구, 줄넘기, 축구와 이 8개의 운동 중 두 종류 이상의 운동을 함께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집중 신고기간은 2021. 9. 1.~ 11. 19.까지이며 영통구청 행정지원과로 신고해야 한다. 현재 영통구에는 327개소의 신고 체육시설이 있으며 기존에 체육시설업종으로 신고한 경우 별도로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구 관계자는 “체육교습업은 대상자가 13세미만 어린이이므로 시설의 안전과 위생기준이 철저히 지켜져야 하는 만큼 체육교습업 운영자는 필수적으로 기한 내 신고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서울 헤이그라운드에서 주식회사 빅워크와 ‘의왕시 청소년의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비대면 체육활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참여자의 이름으로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필요 물품을 지원해주는 사회참여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각 기관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 비대면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사회참여 협력 지원 등을 위한 뜻을 같이하여 10월 중‘로드 메이커스’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로드 메이커스 프로젝트’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인‘청소년문화기획단 푸르나’가 기획에 참여한 프로젝트로서 개인의 걸음 수만 기부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걸음을 통해 탄소 절감 효과를 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축된 코로나19상황에 적합한 비대면 프로그램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미래성장동력인 컨텐츠를 이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6일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신북파출소와 함께 포천중학교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KF94 마스크와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등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원모 회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힘써주시는 신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밝은 환경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28일 의왕시 아동참여기구인 아동참여위원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의 통합 워크숍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2020년 구성된 아동참여위원회는 만10세 이상부터 만18세 미만까지 총 40명의 아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서 총 24명의 청소년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워크숍은 의왕시를 대표하는 두 아동 참여기구가 통합하여 개최하는 첫 워크숍으로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라는 주제로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의 진행으로 실시됐다.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경 시의장 등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총 30명의 아동·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기후위기와 아동권리에 관한 교육 후,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에 따라 모둠별 토론활동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윤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의왕시 아동청소년 참여기구의 연합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수렴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열린 2021년 청소년상담자대회 청소년상담정책 공모전에서 단체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년 청소년상담자대회는 전국 235개센터의 청소년상담자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현장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인 청소년상담정책 개발과 제7차 청소년 기본계획 정책 제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과 단체부분으로 진행되었으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사기준인 정책제안의 참신성, 현장 개선의 공헌도, 정책추진의 지속성, 현장 정책추진의 적절성에서 고득점을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최후남 센터장은 “이번 대회에서 청소년상담자의 심리적 소진을 이해하고 낮은 회복탄력성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제안으로 상담자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고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