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디지털그린㈜은 지난 27일 바이러스 살균용 공기청정기 5대(625만 원 상당)를 포천시에 기탁했다. 포천시 어룡동에 소재한 디지털그린㈜는 KC, CE 인증은 물론 유해가스 포집장치에 관한 특허 등을 획득하고, 공기 중에 있는 바이러스를 살균 및 차단하는 방역게이트, 바이러스 살균용 공기청정기 등 스마트 방역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김정곤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동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 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7일 솔고개지적재조사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경계를 결정하여, 토지소유자 및 관련 기관 등에 통지한다고 밝혔다. 2020년 경기도에서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한 의왕시 솔고개지적재조사지구는 그간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토지의 경계를 측량하여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마쳤으며, 지난 8월 27일 의왕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통하여 왕곡동 396번지 일원 590필지에 대한 토지경계를 결정했다. 한편, 경계 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시에서는 토지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수영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기존의 종이로 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여 많은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큰 일교차로 높은 당도와 맛을 자랑하는 포천 포도가 본격적으로 수확을 시작한 가운데,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27일 소흘읍의 한 포도 농가를 방문해 수확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포천 포도는 소흘읍, 가산면, 내촌면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다. 내한성이 강한 캠벨얼리가 주품종을 이루고 있으며, 대부분 비가림 시설로 재배돼 병충해가 적고 당도가 높다. 수확은 8월 말부터 시작되며 주로 농장에서 직접 판매한다. 이날 방문한 농장의 농가주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력수급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기상 여건이 좋고 병해 발생률이 적었다.”라며 “당도 높고 착색상태 양호한 포도를 공급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품질 좋은 포도를 수확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면서 “높은 당도와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포천 포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30일 ‘주요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 행정명령 대상은 관내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학원, 대형마트 관리자·운영자·종사자이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유무(횟수, 완료여부)와 관계없이 실시해야 한다. 검사는 관내 임시선별검사소(포천종합운동장,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는 행정명령 대상자가 빠짐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이행 여부 등을 특별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집단 감염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라며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관리자·운영자·종사자의 진단검사 이행과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행정동우회는 지난 24일 의왕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선별진료소 운영과 백신접종을 위해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의료진 및 행정 인력,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약식으로 진행됐다. 현도재 회장은“코로나19 대응에 장기간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달된 격력물품이 격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4차 대유행에 적극 대응하고자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시민의 편의와 효율적 접종을 위해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무너진 지역경제와 시민의 삶을 회복하기 위해 총 1조 1,099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1회 추경 9,355억 원 대비 1,744억 원(18.7%)이 증액되었으며, 일반회계는 1,488억 원 증액된 9,781억 원, 특별회계는 256억 원 증액된 1,318억 원으로 늘어났다. 시가 제출한 예산안을 살펴보면 일반회계 세입 재원은 하반기 초과 세수 및 잉여금을 최대한 반영해 지방세 70억 원, 세외수입 137억 원, 순세계잉여금 36억 원을 포함한 보전수입 154억 원 등 361억 원의 자체 재원을 증액 편성했으며, 이와 함께 지방교부세 362억 원, 조정교부금 146억 원, 국도비 보조금 619억 원 등 의존 재원 1,127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국내·외 출장여비, 각종 행사성 경비 등 불요불급한 세출예산 25억 원을 삭감하여 코로나 극복 지원 가용재원으로 재편성했다. 이번 추경 세출예산안 중 주요 편성사업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정부) 337억 원 △긴급생계·의료 및 코로나19 격리 생활지원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실현 및 확산을 위해「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실행한 적극행정 사례 18건이 심사대상에 올라 1차 실무심사와 2차 적극행정지원위원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을 선정했다. 우수상은 교통행정과에서 추진한 ‘백운밸리 버스회차지 롯데몰 공공기여 확보 대중교통 획기적 개선’사례가 뽑혔다. 백운밸리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준공되었으나, 버스회차지가 없어 공동택지 진입로변에 버스가 정차하였고 이에 따른 소음과 매연으로 주민 불편이 큰 곳이었다. 하지만 시와 관계기관과의 실무협의를 통해 롯데몰은 공공기여로 버스회차지와 운수종사자 휴게시설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고, 시는 쇼핑몰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대중교통 확충을 약속하며 문제를 해결했다. 창의적 협력사업의 모델로서 지자체와 대기업이 상생 협력해 이룬 선순환 사례로 좋은 평가를 평가 받았다. 또 다른 우수상인 ‘국제 가족관계 번역서비스 무상 지원 사업’은 날로 증가되는 국제결혼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발굴한 저소득층 가정 중·고등학생 3명에게 각50만원씩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 대상자는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으로 지역사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다.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특화사업으로 ‘십시일반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을 선정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신경호 우만1동장은 “힘든 시기에 마음을 모아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학생들이 곧게 자라 앞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훌륭한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지난 20일, '방과후 금융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금융감독원 연계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감독원에서 자체 개발한 교과서 및 교구를 활용한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금융 교육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총 6회기로 구성된 '방과후 금융교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들은 금융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해하고, 현명하게 용돈을 사용하고 관리하는 방법과 미래의 신용관리 방법 등에 대해 학습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학부모는 “아이가 금융 교육이 재밌었다고 이야기했다.”며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지만 꼭 알아야 할 금융 교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진행해서 좋았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는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31개동 1,80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두 달 동안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내용에는 일반현황, 사회보장 관련 욕구, 정책 시급성 및 노력체감도, 생활여건 및 지역불균형, 돌봄 실태, 코로나19와 생활변화 등 6개 부문이다. 전문조사원의 가구방문과 QR코드 활용한 면접설문 등 대면과 비대면이 병행된다. 4년 주기로 진행되는 지역사회보장조사는 지역의 사회보장 실태와 시민의 복지 욕구 등을 파악하고, 문제 해결의 우선순위 설정 및 복지 서비스 수요 등을 체계적으로 진단해 지역사회보장부문 정책 기획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도에 시민이 공감하고 실효성 있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지역사회보장조사는 우리 지역에 맞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 소중한 기초자료로,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가평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70박스를 쾌척하였다. 가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역 농민들의 권익 보호와 공동 과제 해결 및 농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경기도 가평군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를 마련하였다. 농산물 꾸러미는 잣닭갈비, 유정란(10구), 찐찰옥수수, 블루베리쨈, 토마토, 양배추, 양파, 오이, 상추, 고추 10개종으로 구성된 4만원 상당의 70꾸러미를 협의회의 직원들이 물품 제작 및 포장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하였다. 가평드림꾸러미 사업단의 장경옥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으나 생활고로 이중고를 겪고 있을 가평군의 저소득층을 위한 성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군의 건강한 먹거리 드시고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건강한 가평군의 먹거리를 주위의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시느라 고생한 협의회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전해주신 꾸러미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사회적협동조합 양주도우누리와 자원봉사 활동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소외계층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사회공헌 활동 공동 진행 ▲자원봉사자 배치 및 후원 연계 ▲장애인·취약계층 대상 재능나눔 활동, ▲지역 내 이웃돕기 활동 등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할 것을 합의했다. 맹두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발전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와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성 센터장은 “사회적협동조합 양주도우누리와 함께 취약계층 사례관리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연계하며 앞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재능 나눔과 이웃돕기 활동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 지역 내 음악애호가들과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만들어내는 「G-SL Citizen」이 9월 4일부터 3주간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음악역 1939 M Station(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G-SL Citizen」은 음악역1939에서 작년부터 성황리에 진행 중인 공연프로그램 'G-SL(가평 Saturday Live)'의 또 다른 형태로, 기존 공연과는 달리 음악을 사랑하는 가평주민 중에서 신청자를 받아 선정된 참가자들이 직접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G-SL Citizen」공연 참가자 모집은 7월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이 중에서 최종 23팀이 선발되었다. 선발된 팀은 첫 공연일인 9월 4일부터 3주 간 주말동안 기타, 클라리넷 등 각종 악기 연주부터 브라스밴드, 디스코장구,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을 원한다면 기존 G-SL 관람 신청과 동일한 방법으로 카카오톡 ‘음악역 1939’ 채널에 친구 추가한 후, 공식 계정에서 공연 안내메세지가 전송되면 신청 문자를 보내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G-SL Citizen에서 화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 청평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대상자 지원을 위하여 가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 후원한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이번 농산물 꾸러미 나눔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의 나눔 복지 실현을 위하여 청평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청평면 내 기초생활수급자 2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꾸러미와 백미 10kg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하였다. 농산물 꾸러미 나눔에 선정된 대상자는 “코로나와 경제문제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해 먹을 수 없었는데 이렇게 농산물 꾸러미를 주셔서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다. 정말 감사하게 잘 먹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청평면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이창무 위원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복지대상자 분들이 농산물 꾸러미를 받으시고 힘내시고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시길 바란다” 며 당부 말씀을 드렸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2021년 7월 1일 기준 704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이 기간 동안 부천시청 부동산과 또는 각 행정복지센터, 현장민원실, 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개별공시지가 열람부를 확인하거나, 부천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속해 조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9월1일부터 9월23일까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을 이용하거나 부천시청 부동산과, 각 행정복지센터, 현장민원실, 주민지원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부천시청 부동산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오는 10월 29일에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이오찬 부동산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과 과징금 등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는 반드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구촌교회 젊은이목장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가 원활한 학업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온라인학습을 위한 노트북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총640만원에 해당하는 노트북은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습격차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스마트환경을 위한 물품지원이 필요한데 지구촌교회 젊은이목장의 헌신으로 용인시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가 학습지원 및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보장받는데 보탬이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용인시에서 수탁받아 운영하며 다양한 가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가장 소중한 공동체인 가족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전문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여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휴장했던 관내 5일장을 오는 30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 휴장으로 생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재개장을 결정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신속PCR 검사를 여주5일장에 도입한 「안심 5일장」을 운영하고, 방역을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다. 한글시장 입구에 설치된 신속PCR 검사소에서 여주5일장 모든 상인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후 안심 Zone 푯말과 스티커를 배부할 예정이며, 5일장 방문객에도 검사를 독려하여 여주5일장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5일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4단계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상인들의 어려움도 외면할 수 없어 어렵게 여주5일장 재개장을 결정한 만큼 상인 및 시민 여러분이 코로나19 방역에 철저히 동참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최근 오포생활체육공원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잔디 식재 등 새롭게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포생활체육공원은 기존 고르지 못하고 흙먼지가 날리는 땅바닥 때문에 미관도 좋지 않고 주민들의 이용 또한 불편하여 화강토 부설작업, 관수작업을 포함한 잔디 식재 작업을 실시하여 생활체육공원의 미관과 이용 편의성을 모두 개선했다. 지난 4월에는 회양목 1,400주를 심은데 이어 이번에 잔디를 식재함으로써 주민들이 오포생활체육공원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추석 전 오포생활체육공원을 포함한 관내 체육공원시설 풀깎기 및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체육공원시설 환경정비를 실시 할 계획이다. 권용석 오포읍장은 “코로나19로 주민 활동이 많이 위축됐다”며, “오포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수련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가 지난 29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유총연맹 회장 및 임원은 광주시보건소와 광주시민체육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에게 햄버거와 음료수 100인분을 제공했다. 정선화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광주시장은 "길어지는 비상상황으로 어느때 보다 힘들게 일하고 있는 직원 및 의료진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광주시를 위해 봉사에 힘써 주시는 자유총연맹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 회장은 코로나19 상황 발생 이후 의료기관을 2∼3차례 방문해 위문한 바 있고,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북한이탈주민 생활용품 지원과 취업알선 등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가을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일환으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표지판을 점검하고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와 해당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의 범위안의 구역을 말하며, 표지판은 구역 내 학교 정·후문 근처 및 학교로 이어지는 도로 등에 설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현재 광주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46구역 54개교이며, 구역 내 설치된 표지판은 69개이다. 이번 표지판 정비사업은 6월24일부터 8월18일까지 약 8주간 진행했으며 금년 신설학교 2개교에 3개를 설치하고, 기존 설치된 표지판 중 유실되거나 훼손된 표지판 41개를 확인하여 교체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시민 누구나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인지하고 어린이들의 건강에 해로운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이 판매되는 것을 막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8일 쌍령동 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신동헌 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협력기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먹거리 나눔 프로젝트 “공유냉장고” 3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고 기부할 수 있는 주민공유공간으로써 금번 개소하는 3호점은 아파트 단지내 최초 입점으로 입주민들이 먹거리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이고, 택배·청소 노동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점을 살려 지원받은 생수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종면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으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공유냉장고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생수를 지원해준 전)씨름협회 민강원 회장과 ㈜오리종 권일혁 대표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신 시장은 “비대면으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공유냉장고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적합한 주민주도형 복지서비스 모델이 될 것으로, 마을공동체 형성에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6월10일부터 운영중인 1호점 ‘소다미’와 6월22일 개소한 2호점 ‘곤지향어울림마당’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2021년 7월 1일 기준(상반기 토지이동필지) 수시분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3일 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접수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광주시청 토지정보과(지가관리팀)를 방문 또는 유선으로도 가능하며, 보다 편리하게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9월 23일까지 의견서를 작성하여 광주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가격민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보 할 예정이며, 올해 7. 1.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꼭 개별공시지가를 확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를 집중 조사해 균형적 지역개발을 위한 장·단기적 정책입안의 합리적 기초 자료로 활용 하고자 2021년 광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15일 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관내 표본 81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과 가구 ▲노후준비 ▲주거와 교통 ▲정주의식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시의 이미지 ▲복지정책 등 56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 조사와 비대면 인터넷 조사를 실시한다. 2012년 조사를 시작해 2020년도 갑자기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한 중단을 거쳐 올해 9회째 실시되는 광주시 사회조사는 시민의 생활과 의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분석하고 삶의 질 향상과 복지와 관련한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시민의 요구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된다.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통계법에 의해 보호된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명교육지원청은 시공간 경계를 넘어 학교 간 실시간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수업을 실시하는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5일 관내 명문고등학교에서 11개 고등학교가 함께 참여하는‘광명개방형 온오프라인 결합 공동교육과정 수업(로봇지능개발)’을 개강하였다. 이 수업은 정규 교육과정으로서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교과를 시공간 경계를 넘어 학교 간 공동으로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이다. 2021학년도 5월부터 광명시의 전폭적인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 지원(7억 규모)으로 관내 11개교 고등학교에 온라인 스튜디오 및 학습공간이 구축되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학생 과목 개설 요구조사를 통해 온오프라인 수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4과목(로봇지능개발, 교육학A, 교육학B, 고급물리학)을 개설하였다. 특히 온․오프라인 결합된 공동교육과정인 로봇지능개발 수업은 전문교과Ⅱ과목으로, 첨단 정보 기기인 로봇을 활용하여 현장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과 온라인으로 로봇 활용 수업을 듣고 집에서 로봇기구를 실습하는 학생이 결합된 정규교육과정 수업이다. 관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거점교인 명문고 김복례 교장은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25일부터 '2021 동두천양주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동두천양주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진로진학교육을 활성화하고자 개최하였다. 컨설팅은 8월 25일, 8월 26일, 8월 30일, 9월 7일 총 4일 동안 덕현고, 덕정고, 동두천외고, 동두천고에서 진행하며, 관내 11개 고교에서 189명의 학생이 신청하였고, 관내 대입리더교사 및 진학지도전문가 45명이 참여한다. 고등학교 1, 2학년은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을 진행해 대입전형 분석 및 맞춤형 진학지도를 실시하였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지원 예정 대학의 맞춤형 대입모의면접을 진행하여 면접전형을 대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오정호 교육장은 “동두천양주 지역의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역 대입진학지도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동두천양주 지역의 대입 진학 지도 역량을 한 단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라이또PC 양평본점에서 양평군에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해피나눔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라이또PC 양평본점은 양평읍에 위치해있으며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1일 순매출과 더불어 직원들의 기부 참여로 이루어졌다. 라이또PC 양평본점 대표는 “평소 양평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관심이 많아 이벤트를 진행하여 1일 순 매출과 직원들의 참여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대식 지역돌봄과 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영업하는 분들도 매우 힘드신 와중에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전직원의 성금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양평교육지원청내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양평군에 양말목으로 만든 발매트 50매를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양평교육지원청 내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학교를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교육 봉사를 하고 있다. 주로 칼린바, 보드 게임 등 아이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수업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방문 및 학생 자원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안전한 학생 자원봉사수요처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했다. 자원봉사활동을 신청한 양평 지역 중고생들은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보면서 폐양말목을 이용해 발매트를 제작, 양평군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장은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발매트를 기부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스스로 자랑스러워 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양말목으로 만든 발매트가 필요한 가구에게 전달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식 지역돌봄과장은 “학생들도 코로나19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정성스러운 기부 물품을 전해줘서 고맙다”며 “전달해 준 물품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6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추진을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이 병원 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지내도록 주거, 의료, 요양 돌봄 등 서비스를 맞춤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양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지금까지 추진한 양평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발굴과 네트워킹 주제로 진행됐다. 각 사회복지기관에서는 향후 지역사회 통합돌봄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정례회의를 통해 서로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양평군 지역돌봄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군 내 사회복지기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협력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청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6일 독거 어르신 100가구와 와상환자 20가구를 위문하는 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체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즉석 삼계탕, 요구르트, 건강즙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 100세트를 준비했다. 이밖에 와상환자를 위한 일자·팬티형 기저귀 등 위생용품도 4종 20세트를 준비해 각 가정을 방문 전달했다. 이날 준비한 즉석 삼계탕, 요구르트, 위생용품은 행복나눔 지정기탁금을 통해 지원했으며 행복꾸러미 가방, 건강즙은 다대리 임청우 위원이 후원했다. 이금순 위원장은 “독거 어르신과 와상환자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위원님들과 함께 고민해 준비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을 발굴하고 그 분들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경제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상황에서 협의체에서 준비한 위문이 큰 위로가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에서 여름철 나눔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쌀 20kg, 15포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22포(20kg)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시기에 외로움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클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채워주고자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에 감사드리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도 힘이 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양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6일, 보다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원관리도우미들을 찾아가 그들이 생각하는 무단투기 관련 문제점 등을 청취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영화동에는 관내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자원관리도우미 36명이 지난 6월부터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 업무는 △분리배출 요령 홍보 △쓰레기 무단투기자 적발 △길거리 환경정비 등이다. 이날 동 관계자는 자원관리도우미들이 현장에서 2개월간 근무하며 느낀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분리수거 실태와 애로사항 등에 대해 청취하고, 자원관리도우미들이 제시한 △홍보 현수막 추가 설치 △에코스테이션 설치 등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길란 자원관리도우미는 “확실히 전보다는 주민들이 분리배출에 신경 쓰려는 노력이 보이고 거리도 훨씬 깨끗해졌다. 아직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의 의식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덕녕 영화동장은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자원관리도우미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7일, 지역사회 주민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원청송로타리클럽’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적극 협조 △취약계층에 인적자원·현물 등 지원 서비스 제공 △민·관 자원 네트워크 협력 강화 등이며, 협약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기로 했다. 수원청송로타리클럽 손명희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김근태 조원1동장은 “더 나은 주민복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든든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7일,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9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접촉이 어려워짐에 따라 파장동에서는 8월부터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집과목은 △오전요가(월, 수) △오후요가(화, 목) △노래교실(수) △국악·민요(금) 등이며, 9월 3일 개강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설정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답답함과 우울감 등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많은 주민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양질의 비대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다양한 문화활동이 코로나19에 지친 모든 주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춘 비대면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월 26일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운영 보고회를 실시하였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관련 인력, 예산 등 안전 자원의 확보와 시행령, 시행규칙 제정에 따른 안전보건의 확보 의무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재해 발생 시 재발 방지 대책의 수립 및 이행에 관한 적절한 조치로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공단 이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실제 공단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세부 대책 방안을 강구하여 무재해 사업장 운영을 위한 전사적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지시하였다. 나아가 공단 관계자는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의 TF팀은 법적 요구사항에 관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에 관한 조치를 분야별로 세분화하여 분야별 계획수립 및 최종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양주혁신리빙랩센터에서 2021 리빙랩센터 특화사업 ‘청춘서당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서당 아카데미’는 다양한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청년들이 센터 내 ‘청학당’ 공간을 활용, 역량 강화 활동과 더불어 청년 여가활동 활성화, 커뮤니티 발굴을 위한 청년지원 정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만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전문분야(커리큘럼 클래스)와 일반분야(원데이 클래스)로 구분된다. 커리큘럼 클래스는 청년 본인의 문제점을 자각하고 해결해 자존감 향상을 위한 청년예술 치유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어 청년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한 원데이클래스는 청년 여가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석고방향제, △캔들, △과일청 만들기 등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적정 거리유지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할 예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평택 지역 생산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평택시를 대표하는 브랜드 슈퍼오닝 쌀, 슈퍼오닝 미한우를 비롯해 사과, 멜론, 복숭아 등의 과일과 전통주, 떡, 꿀, 장아찌 등 평택에서 자란 농축산물과 평택에서 생산된 가공품 선물세트 총 4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단은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는 시기에 찾아온 이번 추석 을 맞이하여, 추석 선물세트 온라인 판매를 통해 농민에게는 매출 확대를,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9월 12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평택로컬푸드’검색 후 해당 추석 선물세트 상품을 구매하거나, 재단 홈페이지에서 구매 신청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이천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가 7월 28일~8월 14일까지 경남 창녕에서 진행된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었다.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예선 3경기를 완승하고 8강전 충남강경여자중학교와 2:1로 승리하였다. 4강전 경기단월중학교와 2:1로 승리하여 결승전에 진출하였지만, 결승전에서 현대청운중학교와 열띤 승부 결과 1:0으로 패배하여 아쉽게 준우승과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남승은, 이주아 선수가 우수선수상과 수비상을 받고 이광선 감독과 서희연 코치는 우수지도상을 받아 좋은 결과와 함께 수상도 거머쥐었다. 설봉중 박창경 교장은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빚어낸 결과로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는 안양과 과천 등 경기도내 15개 시군과 공동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를 최근 법무부 전자감독시스템(전자발찌 착용자 관리시스템)과 연동하는 등 안전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 이용자가 휴대폰을 흔들어 위급상황을 알리면 이용자의 위치가 법무부 전자발찌 위치추적관제센터로 전달돼 이용자 주변(반경 20M 이내)에 전자감독 대상자(전자발찌 착용자)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경보를 발생시켜 위치추적관제센터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전귀가- 경기 15개 도시 통합” 서비스 앱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전자감독 대상자로 인한 위험상황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서비스가 강화되는 등, 안전체감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는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공청사 시민공유’ 만족도 설문조사를 한다. ‘공공청사 시민공유’는 시민들이 평생학습·마을공동체 등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수원시 공공시설물(시·구청, 도서관·복지관 등) 공간을 야간·휴일에 개방하는 것이다. 만족도 조사는 수원시 홈페이지 내 ‘수원만민광장’ 웹페이지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설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설문은 ▲공공청사 시민공유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 ▲이용목적·신청 방법·이용시설·이용공간별 선호도 ▲시설이용 시 직원의 안내와 서비스 만족도 ▲공공청사 시민공유에 대한 건의사항, 개선사항 등의 15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수원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찾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2022년 ‘공공청사 시민공유’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공공청사 시민공유 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견을 수렴한 후 이를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21년 만료될 예정이었던 ‘수원 인문기행특구’ 지정이 2024년까지 연장된다. 수원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해 2017년 수원화성 일원 등 주요 관광지를 ‘수원 인문기행특구’로 지정받았다. ‘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계획을 독자적으로 수립하고, 중앙정부는 선택적인 규제 특례를 적용해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올해 인문기행특구 지정이 만료돼 3년 연장을 추진했고, 지난 27일 승인을 받았다. 수원 인문기행특구는 핵심 권역인 수원화성 일원을 비롯해 주변 권역인 근대역사문화 밀집지, 전통시장, 나혜석 거리 등 140만 4148㎡ 규모다. 수원시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왕이 만든 도시 역사 기행 ▲근대 역사 기행 ▲문학 기행 ▲인문기행특구 홍보마케팅 등 4개 분야에서 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24년에는 세부 사업 중 ▲정조대왕 무예24기 공연 상설화 ▲궁중 식생활·예절문화 관광 상품화 ▲수원화성문화제 글로벌 축제 육성 ▲근대역사기행 탐방로 조성 ▲근대역사전시관 건립 운영 등 5개 사업은 지속해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은 29일 고난의 역사였던 ‘경술국치일’을 맞아, 유튜브 영상으로 전하는 ‘구리시민 여러분들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111년 전 일제에 국권을 빼앗겼던 불행했던 역사‘경술국치일’을 잊지 말자”며, 각 가정에서 나라 사랑의 소중한 실천으로 한 집도 빠짐없이 태극기로 조기를 게양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경술국치일은 1910년(경술년) 8월 29일 일제가 대한제국 통치권을 일본에 양여한다는 한·일 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하고 이를 공포한 날로, 경술년에 국가가 치욕적인 일을 당했다는 뜻에서‘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뼈아픈 교훈을 보여주는 대사건이다. 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매년 경술국치일이 오면 111년 전 그날의 치욕을 되새기며, 아차산 태극기 동산 등 50m 이상 대형태극기 게양대 4개소와 15m 이상 중형태극기 13개소, 구리시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를 비롯하여 각 가정, 민간 기업들도 태극기 조기 게양에 동참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세계뉴스 중심에 서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비극을 접하면서 나라의 주권이라는 것이 결코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여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27일 이항진 여주시장, 권금섭 이천시 부시장, 원주시 김용복 도시주택국장,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와 함께 통일부를 방문, '남북통일 대비와 유라시아 철도 연결의 기반 마련 할 수 있는 GTX-A와 수서~광주선과 연결 접속부 설치'에 대한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인영 통일부장관과의 면담에서 브리핑을 실시한 서울과기대 김시곤 교수는 GTX-A와 수서~광주선과 연결 접속부 설치로 남북철도망이 GTX-A와 C의 삼성역을 중심으로 수서~서울역~파주~신의주(경의선), 수서~의정부~철원~원산~나진(경원선)으로 연결될 수 있는 점을 설명하고 접속부 설치에 대한 당위성을 주장했다. 4개 시는 남북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유라시아 철도 연결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중요성을 설명하고 통일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접속부 설치로 GTX-A와 수광선 직결에 따른 여객과 물류가 환승 없이 남북한과 유라시아까지 연결되고 다양한 열차 운행계획 가능으로 향후 30년간 140조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하는 만큼 국토교통부장관과 협의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월 26일 대야초등학교와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홍성룡 센터장과 양경말 대야초등학교 교장, 이경숙 대야초 나눔주차장 주민협의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야초등학교에서는 주차면 20면을 지역 주민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차장 개방에 필요한 진입로 개설 및 주차환경 정비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나눔주차장’ 정비 사업은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겨울방학 중 시설 공사를 추진해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2년 2월에 개방할 예정이다. 주차장 개방 시간은 평일은 오후 6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7시 30분까지이며, 토․일요일․공휴일은 전일제로 운영된다. 또한,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대야초 나눔주차장 주민관리협의체’는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와 나눔주차장의 질서 있는 사용․관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대야초등학교 주변은 시흥시의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주차 문제에 따른 갈등이 그 어느 지역보다 심각했는데, 특히 학교 주변은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대진대학교와 연계한 ‘2021 제6회 별꿈터 온라인 모의면접 페스티벌’을 8월 28일 실시한다. 이는 포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대진대학교, 경기도진로진학지원단, 포천진로진학지원단이 함께하는 학생, 교사, 입학사정관 대상 지역 교육생태계 중심의 진로진학 지원 프로젝트이다. 경기 북부 외곽의 지역적 교육 소외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실제적인 진로진학 설계 및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을 매개로 지역의 관계기관과 진로진학 관련 인적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희망에 따른 모의면접을 실시함으로써 학생 성장 중심의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면접에는 관내 100명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경기도진로진학지원단, 포천진로진학지원단, 대학 입학사정관이 면접위원이 되어 면접관과 학생을 각각 2:1로 구성해 진행됐다. 또한, 학생별 희망 진로와 학과에 따른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인성 영역 등 다양한 관점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화상면접 프로그램을 이용한 온라인 모의면접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박정옥 안양시부의장(달안, 관양1·2, 부림동)이 지난 20일 새 단장한 달안동 희성어린이공원을 찾아 공원 내 시설물 배치,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 확보, 지역주민들의 안락한 쉼터시설 등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며 준공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집행사업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박정옥 안양시부의장을 비롯하여,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및 달안동 사회단체장 등이 현장을 함께 찾았다 이번에 새 단장한 희성어린이공원은 4,997㎡ 면적에 조합놀이대, 그네, 물놀이수로, 흔들놀이기구, 모래놀이기구 등 다양한 놀이시설들과 데크쉼터, 사각파고라(2동), 원형파고라, 등의자 16개 등의 편의시설이 신설됐다. 박정옥 안양시부의장은 현장을 돌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공원 정비와 쉼터 조성으로 아파트 주민들 및 학생들의 휴식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박정옥 안양시부의장은 지난 제251회 본회의(5분 자유발언), 제257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노후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는 지난 8월 16일부터 ‘찾아가는 서비스’로 회원 1100여명의 가정을 방문해 마스크와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2020년 시작해 이번이 세 번째로, 코로나19로 사회적, 심리적으로 위축된 장애인들을 돕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마스크 지원에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기호 협회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 적극 참여했다. 지금까지 회원들에게 지원한 마스크는 50만장에 달하며, 각종 생활용품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이번 행사에는 서혜승 광명시 장애인복지과장이 동행해 마스크와 함께 정성을 담은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회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서혜승 장애인복지과장은 “광명시지체장애인협회의 찾아가는 서비스는 장애인들의 삶에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며 “타 장애인단체에서도 이를 모델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강식 광명시지체장애인협회장은 “광명시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 회원들의 삶에 희망을 드리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과 권선청소년수련관이 지난 8월 13일부로 수원가정법원 보호소년 수강명령 집행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오는 9월부터 법원 의뢰 청소년 및 가족 대상 다양한 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광교청소년수련관은 2013년부터 요리 특성화실을 활용하여 청소년 요리 동아리 등 다채로운 요리 프로그램을,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부터 홈트레이닝, 뉴스포츠, PAPS(학생체력평가) 활용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광교청소년수련관과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이와 같은 각 기관의 대표적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명령 청소년의 비행예방 및 회복 지원을 돕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광교청소년수련관의 디저트·한식·양식 등 다양한 요리를 주제로 한 체험활동과 권선청소년수련관의 개인별 성향에 따른 맞춤형 신체활동, 가족 간 대화와 협력을 위한 뉴스포츠를 활용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수원가정법원 의뢰 청소년 접수를 통해 각 기관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1인 기준 개인 12시간과 가족 6시간 등 총 18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재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27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통일부장관 접견실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이항진 여주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권금섭 이천시 부시장, 원주시 김용복 도시주택국장,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남북 경제협력과 남북 통일시대를 대비해 국가적 차원에서의 GTX-A 노선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GTX-A 노선 수서역 일원 접속부 설치를 건의했다 이날 브리핑을 실시한 서울과기대 김시곤 교수는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는 삼성역을 중심으로 경의선(GTX-A)과 경원선(GTX-C)이 직결되어 남북철도(수서~거제, 수서~부전), 동서철도(수서~강릉)가 환승 없이 여객 및 물류의 이동이 가능해짐으로써 유라시아철도망과 연결되어 남북통일 및 대륙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다”며 접속부 설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즉, 남북철도망이 GTX-A와 C의 삼성역을 중심으로 수서~서울역~파주~신의주(경의선), 수서~의정부~철원~원산~나진(경원선)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GTX-A 노선의 수서-광주선 연결은 수도권 동남부 지역 균형발전 뿐만 아니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만19세~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기 발달과업 수행 중 겪게 되는 심리적 어려움에 전문적으로 개입하고자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4회(28회기, 84시간)의 청년집단상담 ‘광명청년라이프코칭’을 진행했다. 2021년 5~6월에 진행되었던 대인관계 집단상담에 참여했던 임**씨(30세,남)는 “나에 대해 보지 못했던 부분을 보게 되었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표현해보고, 수용해주는 연습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고, 진로 집단상담에 참여했던 이**씨(21세, 남)는 “인생그래프를 그리며 삶의 여러 사건들, 기억들, 좋았고 아팠던 기억들을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고, 진로와 나의 꿈에 대해 생각이 정리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광명청년라이프코칭 집단상담에 참여했던 청년들은 공통적으로 자조모임에 대한 욕구와 필요성을 밝혔고, 이에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참여자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8월 18일 광명청년라이프코칭 자조모임 1차시를 진행했다. 집단상담 진행 이후 근황에 대해 서로 확인하고, 청년들 스스로 매월 진행될 자조모임을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 주도적으로 논의하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6일 새터마을 나누리교회에서 ‘새터마을 마을기록단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된(총 10회) 마을기록단 양성과정은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숭실대 산학협력단(건축학과)이 함께 운영했으며 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 수강생들로 구성된 마을기록단은 9월부터 새터마을의 역사와 구술 기록을 수집하여 ‘새터마을 기록지’를 제작할 예정이다. 김원곤 도시재생과장은 축사를 통해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료생들이 마을기록지를 제작하고 마을기록저장소를 운영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종대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새터마을 기록단 활동을 통해 우리 도시와 마을의 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새터마을 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을 위한 공동체활동과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있다.